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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그림책 ①
글·그림 마쓰이 노리코 | 2010-08-30  
   
32 /  187 x 210mm /  11,000 / 초판
ISBN_13 9788955821079 /  KDC 411
ø 지식·교양_길벗어린이 지식교양서
з 수학, 유아 그림책, 지식
유아(4~6세), 초등 1~2학년(7~8세)
Ű 시계, 시계 보는 법
7차 초등학교 교과과정>2학년>1학기>수학>7. 시간 알아보기
7차 초등학교 교과과정>1학년>2학기>수학>5. 시계보기  
읽고 나면 자연스럽게 시계 보기를 배우는 그림책
몇 시에 누구와 만나기, 몇 시까지 무슨 일을 하기, 몇 시에 잠들기 등 아이들은 자라며 시계를 볼 필요가 생깁니다. 아이들이 성장 발달 단계를 거치며 꼭 배워야 할 숫자판과 바늘로 이루어진 시계 보기. 『시계 그림책』은 숫자를 세고 쓰기 시작한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시계 보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만든 그림책입니다.
아이들은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시간을 어렵게 여길 수 있습니다. 다 배우고 나면 쉬운 것 같지만, 하나하나 짚어가며 아이들에게 설명해 줄 때는 이해시키기 적잖이 까다로운 시계 보기. 하지만 그 과정을 자연스럽게 깨우칠 수 있다면, 이후 복잡한 셈과 계산, 다양한 단위를 측정하기 등 수학 여러 영역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반복해 따라 읽고, 묻고 답하며 즐겁게 배우기
『시계 그림책』은 아이들이 따라 읽으며 자연스러운 반복을 통해 시간 개념을 알게 합니다. 우선 동글이와 반짝이, 꼬마 유령이 차례로 나타날 때마다 같은 문장들이 반복 됩니다.(“그냥은 못 지나가. / 지금 몇 시인지 가르쳐 주면 / 지나가게 해 주지.”) 바늘 역시 같은 문장으로 답하며 새로운 주인공을 맞이합니다.(“가르쳐 줄게 지나가게 해 줘.”) 마치 아이들 놀이에서 말을 주거니 받거니 하는 것처럼요. 바늘과 새로운 캐릭터가 맞서며 반복하는 이 대화를 시작으로 다음의 새로운 내용이 펼쳐집니다.
‘문제 내기 - 문제 맞히기’도 즐겁게 배우는 장치입니다. 1권에서는 방법을 알려주고 커다란 시계를 보여주며 반복해서 “지금 몇 시?”라고 묻습니다. 아이들이 생각하고 대답할 만한 질문을 던지고 직접 말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죠. 2권에서는 카드 숫자 세기를 시작으로 시간을 묻고, 마지막에 네 개의 금시계 보기 문제를 내고 상으로 시계를 줍니다. 질문에 답하며 아이들은 한 단계 한 단계 천천히 즐기며 앞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이처럼 단계별로 등장하는 캐릭터, 시계 바늘과 주고받는 놀이, 직접 참여하는 문제 맞히기 등을 통해 아이들은 시, 분 단위의 개념과 시계 보는 방법을 즐겁게 터득하게 됩니다.

귀엽고 앙증맞은 캐릭터가 사랑스러운 그림책
짧은바늘과 긴바늘, 도토리, 반짝이, 꼬마 유령은 간단한 선만으로도 동작과 표정이 생생합니다. 손을 들어 반갑게 인사하는 긴바늘, 심통 맞게 막아선 도토리 앞에서 놀라는 짧은바늘, 시계 읽기를 알려 주자 번쩍 뛰어 오르며 좋아하는 도토리들, 뛰고 매달리고 휙휙 날아다니는 반짝이들, 금으로 된 복주머니에 눈이 부셔서 아찔한 꼬마 유령들……. 저마다 화나고, 놀라고, 반가워하고, 즐거워하는 모습이 마치 아이들처럼 천진합니다.
몇 가지 색만을 사용해 배경과 시계 등을 깔끔하게 표현하며 집중력을 높이는 것도 『시계 그림책』 그림의 특징입니다. 동그라미만 그려져 있다가 1에서 12까지 숫자가 생기고, 짧은바늘 긴바늘이 자리를 잡고, 이어 5개 묶음 카드로 점차 시계가 완성되어 가는 과정을 그림으로 보는 것도 인상적입니다.
글·그림 : 마쓰이 노리코

1934년 일본 와카야마현에서 태어났습니다. 초등학교 미술교사를 하다가 무사시노미술대학에서 그림을 공부하고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영유아를 위해 이야기가 담긴 지식그림책을 주로 만들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는 ‘아가책 3권’, ‘산수놀이 그림책’ 등이 있습니다.

<9월 11일 어린이 새 책> 한겨례, 2010-09-10
몇 시에 누구와 만나기, 몇 시까지 무슨 일을 하기, 몇 시에 잠들기 등 아이들이 자라며 시계를 볼 필요가 생긴다. 아이들이 성장 발달 단계를 거치며 꼭 배워야 할 숫자판과 바늘로 이루어진 시계 보기. <시계 그림책>은 숫자를 세고 쓰기 시작한 아이들이...
[바로가기☞ http://www.hani.co.kr/arti/culture/book/439350.html]

<[어린이·청소년] "짧은 바늘·긴 바늘아 지금이 몇 시 몇 분이야?"> 조선일보, 2010-09-04
...어린이들에게 시계 보는 법을 가르쳐주는 그림책이다. 커다란 시계 그림과 반복되는 문답을 통해 정각부터 30분 단위의 시간, 5분 단위의 시간을 차근차근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바로가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9/03/2010090301921.html]

<[책꽂이] 인문 外> 부산일보, 2010-09-04
숫자를 세고 쓰기 시작한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시계보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한 그림책...
[바로가기☞ http://news20.busan.com/news/newsController.jsp?sectionId=1010090000&subSectionId=1010090000&newsId=20100903000192]

<시계 그림책 (전 2권)> 독서신문, 2010-09-02
아이들이 따라 읽으며 자연스러운 반복을 통해 시간 개념을 배우게 하는 지식 그림책. 산책을 나선 짧은 바늘과 긴 바늘 앞에 동글이와 반짝이, 꼬마 유령이 차례로 나타나면서 시간을 묻는다. 반복적인 문장과 묻고 답하기를 통해 아이들이 어렵게 여기는 시간을...
[바로가기☞ http://www2.readersnews.com/sub_read.html?uid=22927§ion=sc6]

친절한 시계 학습동화 l 이은주 l 13132
마쓰이 노리코가 그리고 쓴 시계그림책은
친절한 시계 학습동화입니다.

예전에 읽었던 『일어날 시간이야, 뽀로로』의 경우엔
시간별로 뽀로로와 친구들이 하는 생활 모습을 보여주고
시계바늘을 직접 돌릴 수 있는 방식입니다.
많은 시계 동화책들이 이런 방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시계그림책은 초등학교 1학년 2학년 교과서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과 유사합니다.
시계그림책 1권은 초등학교 1학년 (정각과 30분단위의 시각읽기)
시계그림책 2권은 초등학교 2학년 (5분, 10분, 12분 47분 등의 모든 시각 읽기)
위와 같이 내용을 구성하고 있어서
수업시간에 아이들에게 읽어주고 시작하면 좋은 동기유발 자료가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도토리와 반짝이, 꼬마유령들에게 시각읽는 방법을 알려주면서
시계의 긴바늘과 짧은 바늘은 여행을 합니다.
눈여겨보는 꼬마 독자들은
긴바늘이 1권 처음부터 들고다니던 짐수레(?)를 본 친구들은 저게 뭐지? 하고 궁금해 할텐데
2권이 시작되어야 그 용도를 알 수 있습니다.

2권의 앞부분에는 1권 내용을 잘 배우고 왔는지 확인하는 페이지도 있습니다.

이 네 개의 시계는 각각 몇 시?
알겠으면 램프를 들고 다음장으로 넘어가세요.
모르겠으면 다시 한 번 시계 그림책 1을 보세요.

페이지 : 5쪽


이 책에는 많은 시계 그림들이 나오지만
몇시인지 물어볼 뿐 대답이 없습니다.
답이 없기 때문에 그냥 글자만 보고
시계 보는 방법을 생각하지 않고 대충 대충 넘기면 이 책은 재미없는 책이 됩니다.
시계를 볼 줄 아는 어른들이
아이에게 동화책을 읽으며 시각을 물어보고
알아맞출 때마다 재미있는 목소리로 맞췄다고 칭찬해주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입니다.

어른과 한두번쯤 이 책을 읽고나면
아이가 읽을 때도 정말 재미있게 이 책을 읽을 수 있겠지요.
다시 말하지만 이 책은
정말로 친절한 시계 학습동화입니다.

시계보는 방법을 익혀요... l 김은실 l 25437
시계 그림책 1.2

시계 보는 방법을 가르쳐아 하는데.......걱정만 했다...
우연히 접하게 된 시계그림책.....
겉 표지 만으로도 아이들의 시선을 끌기엔 충분한것 같다...
나도 왠지 쉽게 접근할 수 있을것 같았고...아이들에게도 친근할 것 같았다...
동글동글 해바라기 꽃에 귀여운 도토리 들이 이야기를 이끌어간다...
1권에서는 1~12까지의 위치며 짧은 바늘이 시간을 가르키며
그림으로도 시간을 볼수 있게 나타냈다....

시계그림책 2권에서는 분이 나타난다...
첫장은 1권에서의 복습이랄까?
4개의 시계그림으로 아이들에게 복습의 효과를 볼수 있다...
(만약 모르겠다면 다시한번 시계그림책 1권을 보세요)란 멘트와 함께....
나는 시계에서 분을 가르치는데 힘들었다...
하지만 책에서는 예쁜 새들이 카드를 물고 날아와 분을 만든다..
이것을 또다시 그림으로 나타내
12와 1사이에는 5장의 카드가 놓이고
1과 2사이에는 또 5장의 카드가 놓이고...
그려면서 숫자 6이 있는 곳 까지의 카드수가 30이란걸 알려준다...
그렇게 해서 60분이라는것 알려준다...

왜 진작 이런생각을 못했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봤다...
우리 큰 아들녀석과 함께 이 책을 읽고 나서
본격적으로 시계보는 방법을 가르쳐 줄려니
안가르쳐도 된다고 큰 소리 뻥뻥친다...
혹시나 해서 시계보는 방법을 물으니...
어머!!!어찌나 대답을 잘하는지...
너무나 쉽게 시계를 보는지 기특하기 까지 하다...
이제는 둘째아들에게 읽어줘야 겠다..

60까지 수를 아는 아이라면 시계보는법 시작하세요~ l 오진희 l 9667
최소한 60까지 수를 인지하는 아이들이라면,
5더하기를 할 수 있는 아이라면 더더욱 아~~주 쉽게 시계보는법을 배울수 있는 책이다.
시계그림책1,2를 통하여 주인공 큰바늘과 작은바늘이 길을 떠나며 만나는 새로운 친구들에게
시간을 알려주는 이야기인데, 처음엔 정시부터 시작하여 몇시 반이라는 개념을 묻고 답하면서
시계그림책 1이 끝나고, 그림책2에선 몇시 몇분인지 세세하게 설명하여 여러번 읽으면 바로
시계를 볼 수 있게 쉽게 설명되어 있다.
단 다른 시계그림책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시계놀이가 함께 부착 되어 있지 않고 그림으로만 설명되어
너무 어린 아이들에게는 조금은 어려울 수 있다.
놀이가 접목된 시계책이었으면 더 좋았으련만...아쉬움이 남는다.

자연스럽게 시간 알기 l 전주혜 l 25427
시계읽기에 자연스럽게 다가가기 위해선 이 그림책만큼 좋은 책이 없는 것 같습니다.

내년에 초등학교에 입학하게 될 아들에게 시계를 읽는 방법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딱딱한 시계의 원리에 대해 설명을 하니 5단부터 배우는 아들도 가르치는 저도 이만저만 고생이 아니었었죠. 그러나 이 책을 접한 후부터는 잠자리에 들기전에는 꼭 한번씩 읽어달라고 하고 지금은 책이 두 권이다 보니 한 권씩 아들과 제가 번갈아 읽어보기도 한답니다.

우선 시계 그림책의 매력은 펼치는 순간부터 귀여운 캐릭터와 함께 나온 짧은 문장들이 아들의 시선을 집중하게 하였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수수께끼를 통해 자연스럽게 '시간'에 대해 알고, 시계 그림책 2번으로 넘어가면서 '분'에 대해 아는 것에 제 아들은 거부감이 없더라구요.

또 하나는 길을 지나갈 때마다 시계를 읽어야만 지나갈 수 있는 이야기와 마지막에 금시계를 상으로 주겠다는 이야기에 아들의 승부욕이 발동이 걸렸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엄마는 문장을 읽으며 몇시인지 물어보도 아들은 대답하고...

이 책을 읽어주면서 갑자기 TV 문구가 생각나더라구요. 시계를 공부시키는 학부모가 아닌 동화책을 읽어주며 시간을 자연스럽게 알려주는 부모가 된 저의 모습을요.

책 내용이 쉽고 간단하여 연령이 낮은 아이들도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유익한 동화책인것 같습니다.

시계 그림책 l 이은순 l 25458
시계 그림책 1,2가 서평 이벤트에 당첨이 되었다!
정말 내가 당첨이 되다니~ 와우~ 이런일이!! 정말 가슴이 콩닥거리더군요~.
블로그를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 설마~ 하면서 응모를 했는데.. 아이 좋아라!
책이 도착한날 우리 공쥬님한테 제가 얼마나 자랑을 했다구요!!
돈주고 사줄수도 있는거지만.. 제가 우리 공쥬님을 위해 이런것도 다 해보구요~
으쓱으쓱 했어요!!

첫장을 넘겼는데.. 우리 공쥬님의 수준을 딱 맞춰 나온 책이라 너무 좋았어요!
바늘이 왜 세개인지 개념이 없는 공쥬님 아무 바늘이나 7에 오면 7시라 우기고 엄마 왜 안오냐곤 했거든요. 제가 직장에 다니는데 퇴근 시간이 7시라..
그랬는데 그 개념부터 나와서 딱 우리 공쥬님위해 나온 책이다 했어요!

바늘 세개가 숫자 12개를 가지고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로 시작이 되는데..
여행을 하는중 도토리와, 반짝이등 깜찍하고 귀여운 애들이 나오 시간을 알려주면 보내준다는 깜찍한 협박을 하지요. 그래서 바늘들이 시간을 알려준다는 주 내용이에요.
1권에선 짧은 바늘과 긴 바늘의 역활과 시간의 개념을 알려줘요.
"작은 바늘이 7에 가면 7시라고해"
"작은바늘이 한바퀴를 돌 동안 큰 바늘이 움직이고 숫자 8을 가르치면 8시 라고해"
이런식으로 우선 시를 알려주고요..

도토리 들어게 시를 알려주고 난후 다시 여행을 떠나는데 반짝이 들이 나타나지요. 그래서 반짝이들에겐 "반"의 개념을 알려줘요.
"큰 바늘이 1시를 지났어 하지만 2는 지나지 않았지. 그럼 우선 한시라고해"
"그리고 작은 바늘을 볼까? 마음이 급한 큰 바늘이 벌써 시계를 반 바퀴나 돌았어. 그럼 반이라고해. 붙여서 말하면 한시 반"이런식으로 시계보는 방법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감찍하고 재미있게 표현을 했어요.

2권으로 넘어가서는.. 1권에서 본 시간과 반의 시계 그림이 몇개 나오고 시간을 맞춰 보라고 하죠~ 못맞추면.. 다시 1권으로~~~~ ㅎ
우리 공쥬님은 2권으로는 아직 못넘어 가고 있어요!
2권의 내용은 분을 알려주는 내용이에요..
5칸씩 그려진 막대를 12개를 5분 간격으로 시계에 놓아줘요.
그러고 작은 바늘의 시간을 보고 큰 바늘의 분을 보는거에요.
한칸이 1분씩. 요건 아주~ 어려운가 봅니다! 우리 공주님 안보려고.. ㅠ.ㅠ
그래도 시계 보는 법을 딱딱한 공부가 아닌 재미있는 동화책으로 보는게 자기도 재미있는지. 자꾸 자꾸 보자구 해요..
시계 그림책 보고나서 공쥬님 " 엄마 있잖아 시계는 말이야~ 숫자가 1부터 12까지 있는거야. 그래서 바늘이 ..음... 바늘이.. 시간을 가르쳐 주는거야! 그게 시계야 알겠지?" 이럽니다.

시계에게 확실히 쉽게 접근하는 책 l 이혜진 l 18789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 시계그림책을 받았어요. 작가가 마쓰이 노리코네요.
최소한의 글로 내용을 전달하고 단순하고 선명한 그림이 눈에 쏙쏙 들어오네요.
일본책의 느낌이 솔솔 전해지는 첫느낌입니다.^^

1권은 긴 바늘과 짧은 바늘의 산책으로 몇 시를 알아봅니다.
7시, 8시, 9시,10시를 한 장씩 넘기면 시를 말하는데 이건 아이들이 쉽게 하지요.
책을 읽기 전에 먼저 엄마가 읽어보고 모형시계를 옆에 갖다놓는 센스가 있다면
1시,3시든 시 말하는 것은 척척이네요.
그리고 저는 30분이라고 먼저 아이에게 알려주었는데 이 책에서는
“긴 바늘이 반 바퀴를 돌았을 때 반이야.”라고 알려줍니다.
30분보다 반이라는 것을 더 쉽게 받아들여요.

몇 시와 몇 시 반을 알고 나면 2권으로 넘어가는데 1권에서 배운 내용을 다시
한 번 확인하네요.
6시, 4시, 7시 반, 12시 반 모두 아이가 척척 이야기합니다.
다른 시각을 시계 모형으로 물어보면 다 아는데 물어본다는 식으로 시시해해요.^^

2권에서 가장 눈에 들어오는 건 5개씩 붙어있는 빨간 카드예요.
어른들은 12와 1사이에 눈금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1분,2분 이야기 하지만
사실 아이들은 어렵지요. 요즘은 눈금이 나와있는 단순한 시계 구하기도 어렵고요.
이런 문제를 빨간 카드가 해결해요.
숫자와 숫자 사이에 카드를 놓기 시작해서 12까지 놓고 60까지의 숫자만 알고
있다면 문제없어요. 5씩 건너뛰기를 잘한다면 시계보기는 끝난거고요^^
숫자 사이에 놓여있는 빨간 카드만 세면 20분,35분 다음에 나오는 17분, 43분도 셀 수 있을거에요.


모형 시계가 붙어있는 시계놀이책만 보다가 처음 접한 시계 그림책은 복잡하지 않고
쉽게 아이들에게 시계보는 원리를 이해시켜주는 휼륭한 책이에요.
사실 일곱 살인 딸이 책을 받은 다음 날부터 감기기운이 있어서 1권만 확실히 보고
2권은 읽고만 지나갔어요. 요즘은 감기가 더 심해져서 물어보는 것을 귀찮아해서
2권은 기회를 엿보고 있답니다.
그래서 글도 늦게 올리게 되었네요.
2권도 읽고 활용후기 다음에 올릴께요.

시계에 관심이 생기거나 관심을 갖게 해주고 싶은 때라면 후회없을 것 같아요.
시계에 관심이 생긴다면 제 조카에게도 사주고 싶은 책이에요.

시계를 볼줄 알게 되었어요. l 양경숙 l 18668
이번에 초등학교에 입학한 울 아들...
이학기가 되니 수학책에 시계보는것이 나오네요.
여름방학때 열심히 알려줬는데...
도체 이해를 못하네요.
왜 일까?
야단도 쳐보고...
하나하나 이야기하면 아는것 같은데.
몇번 하면 도체 이해를 힘들어해요.

아 이학기 시작하면 금방 진도가 나갈것인데...

그러던차네 이책을 발견했어요.

집에도 시계에 관한 이야기책이 몇권되거든요.
뽀로로 책도 있고...

그런데. 이젠 나이때문인지. 뽀로로는 너무 시시한가봐요. 쳐다를 안 봐요.

그리고 시계모형이 있는 책은 건성건성... 흥미를 끌지 못하나봐요.

이책은 이야기로 진행이 되고. 그림이 단순하고 울아들의 흥미를 끌었나봐요.
관심을 가지는데요.
그리고 질문을 하는것에 대답도 하네요.
그래서 책에 나오는 시간은 잘 알아요.

저는 설명할때 분침. 시침. 이렇게 알려줬는데... 제가 설명한것보다는 짧은바늘, 긴바늘이라고 설명하는것이 더 쉬운것 같아요.
그저 엄마는 시침이 가르치는것을 보라고 설명을 해줬는데.
이책은 짧은바늘과 긴바늘이 같이 움직인다는것을 같이 설명을 하더라구요.
울 아들이 이해를 못할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아 알아듣는것 같아요.
왜 같이 안가고 다르게 가냐고 질문도 하고요.

그래서 시계의 움직이는 원리를 조금은 이해를 하는것 같더라구요.
정시를 보는법은 이제 완전히 아는것 같아요.
그리고 30분 보는 법인데.
이 책에서는 반이라고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반이라는 말도 쓰지만 30분이라고도 한다는 것을 알려주면 좋았을것 같은데...
그건 조금 아쉽더라구요.
그래도 왜 반을 가는지와 두 바늘이 다르게 움직이는지를 설명해줄수 있는 기회가 된것같아요.
저는 이렇게 설명해줄 생각을 못했거든요.

울 아들 아직은 반에서 조금 머뭇하고 있지만. 혼자서 시계보는 법을 조금은 터듯해서 기뻐요.
책이 재미가 있는지 며칠을 반복해서 봐요.

그럼 된거라고 저는 생각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이 좋은 책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2권도 궁금하게 만들어놔서 같이 보자고 하네요...
푸하하... 이 아이디어도 멋진거 같아요...

또 보고 싶은 책, 또 꺼내오는 책 l 윤희진 l 25457
집에는 뽀로로 시계 놀잇감이 있습니다. 멋진 멜로디와 함께 우리 아이가 가장 좋아하던 뽀로로 캐릭터까지..
하지만..
단순히 장난감에 그치고 말았지요. 학습용으로 구입했는데 엄마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말이죠. 처음에 반짝 갖고 놀다가 구석에 놓여진 시계 놀잇감..
이 후로 서평이벤트로 만나게 된 시계 그림책!
만6세가 안된 큰 아이에게 먼저 읽어주었죠.
짧은 바늘, 긴 바늘 알려주며 시간을 알려줘도 매번 엉뚱하게 대답하곤 했는데..
시계그림책1 권을 읽어주며 테스트하니 바로 읽는게 아니겠습니까?
와~ 신기할따름..
1시, 2시를 맞추더니 후반부에는 1시 반, 2시 반을 맞추더군요.
흔히들 30분보다는 '반'이라는 말을 더 많이 쓰게되는데, 그 의미까지 소개해주는 이 책이 맘에 들었습니다.
중간중간 "몇 시인지 알지?"라며 독자들에게 흥미의 끈도 놓지않고 이어갔지요.
마지막 장에서는 밤이 되면서 "앞으로 더 가고 싶은 사람은 시계 그림책2를 보세요"라는 문구도 씌여있어
다음 스토리가 궁금해지도록 하는 기법..^^
사실 책 속의 도토리, 반짝이들이 책 내용과 좀 어색하게 느껴지기도 하지만..(별다른 의미가 없어보여서..)
어쨌든 시계 그림책1을 보며 시계 읽고 이해하는 방법으로는 추천하고 싶을 책이네요.

시계를 쉽고 재미있게 알기 l 김이정 l 25600
어린 아이에게 시계를 가르치게 한다는 건 정말 힘든일이다.

쉽게 쉽게 설명하려하고

집에 있는 시계도 눈금 옆에 분이 나와있지만...

시계가 왜 그 시간이며 몇시 몇분을 가르치기란 참 힘들다.



시계그림책 참 단순해보이지만.

우리아이는..시계를 아주 쉽고 재미있게 터득했다.

1권에서는 몇시인지를 정확하게 알려주었다.

아이는 몇시인지 부터 정확하게 파악하게 되었다.

이제 유치원갈때는 9시까지 가야하고.

밤에 잘때도 9시쯤 지나면 누워야하는것도 알고 있다.

시계그림책 참 신기하다..ㅎ

시계 바늘과 친하기 l 박정용 l 25490
아이들이 커가면서 은근히 어려워하는 것이 있다
어른의 시각으로 보기에는 너무 쉬운 ...시계보기!
아이의 눈높이로 알기 쉽게 긴 바늘과 짧은 바늘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 쓴 이야기 책이다
아이가 흥미 있게 책을 보고 설명을 이해하는 과정을 지켜보면 재미있게 이야기를 풀어 주는 책에 대한 고마움을 느끼게 한다.

시계보는 법을 알려주어요 l 하정화 l 8942
아이가 커 감에 따라 가르쳐주어야 할 학습이 많다.
시계보는 법에 대해 궁금하다는 이 책을 권하고 싶다. 아이들이 수에 대해서는 생활에 많이 밀접하기에 좀 빠르게 학습할 수 있지만
시계보는 법은 아이들에 따라서 그 속도가 다르기도 하다.

아이들에게 뭔가를 가르쳐 줄 때 가장 효과적인 학습방법 중의 하나가 반복학습니다.
무엇인가를 반복적으로 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익히게 되기도 한다. 이 책은 그런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무작정 시계보는 법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다. 아직 어린 아이들이 보는 그림책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접근하도록 되어있다.

첫 페이지를 펼치면 짧은 바늘과 긴 바늘이 산책하러 나가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수레에다 숫자를 실고 해바라기 꽃 앞에서 도토리를 만난다. 이 도토리들은 지금 몇 시인줄 가르쳐달라고 한다.
함께 시계의 모양을 만들고 함께 시계보는 법을 배운다.
시계에 있는 숫자가 어떤 자리에 있어야 하고,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알려주고 있다. 무작정 알려주고 있는 것이 아니라 재미있게 이야기를 하고 있으니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시계 보는 법을 배워볼 수 있을 것이다.
학습이란 무조건 익히는 것보다 이런 재미를 통해 하게 되면 오히려 그 효과가 높을 수 있다.

시계보는 법을 어려워 하는 아이들이나, 이제부터 시계보는 법을 배워야 할 시기에 있는 아이들에게 좋은 학습그림책이 될 듯하다.

시계 보기가 너무 신나요. l 추수경 l 25263
전 이래서 공부보다는 책읽기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이 책만 보더라도 그래요.

초등 학교에 들어가면 시계 보기를 배우지만

요즘은 워낙 선행이 빠르다보니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에 시계 보기를 배우잖아요.

"작은 바늘이 가리키는 숫자가 시간이야.

큰바늘은 분을 가리키는데..1은 5분,2는 10분.."하면서요.

이건 시계 보기를 외우라는 소리에요.

시간이 좀 더 지나 인지능력이나 이해능력이 나아지만 쉽게 받아들일 수 잇는 것을

무조건 외우고 보자는 식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럴 때는 이 시계 그림책이 좋아요.

공부로 인식하지 않거든요.

책읽기잖아요.즐거운 책읽기..

책을 읽으면서 시계를 봐요.

우선 정시만 알려줘요.

작은바늘과 큰바늘이 길을 가는데

도토리들이 나타나 길을 막았어요.

시각을 가르쳐줘야 길을 비쳐준대요..

이럴 때 아이들은 정의감에 불타지요.

'내가 시각을 가르쳐줘서 꼭 바늘들이 길을 갈 수 있도록 도와줘야지...'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으니

시계보는 것이 더빨라요.

하나를 가르쳐주면 끝입니다.

"긴바늘이 12를 가리키면 짧은 바늘이 가리키는 숫자가 바로 시간을 가리키는거야."

"긴바늘은 12 짤은 바늘은 3.몇 시일까요?"

"3시.."

다른 것을 물어도 백발백중..

" 긴바늘이 시계를 한 바퀴나 돌 때,짧은 바늘은 요만큼 밖에 움직이질 못한대."

"짧은 바늘은 아기여서 그래.아기들은 빨리 걷지 못하거든.."

이런 발상을 하다니요!!!!

"이제 긴바늘이 6으로 가버렸네.봐 동그라미 반이지.그래서 6은 반이야."

"긴바늘이 반만 돌아서 짧은 바늘도 숫자 사이에 넘추었네.

큰 숫자로 가지못했잖아.그래서 아직 작은 숫자야."

"그럼,이건 몇 시일까?"

"1시반"

"맞았어,정말 잘하네.1시 반 이고 1시 30분 이라고도해."

쉽게 설명되어 있어서 아이가 너무 좋아해요.

자기가 시게를 이제는 잘본다고 생각하니 자신감이 더 붙나봐요.

"엄마,이제 2권 사 줘."

"울 아들이 시게를 너무 잘 봐서 선물로 꼭 사줘야겠네.약속."

이러니 시계 박사가 된 듯 너무 신나해합니다.

시계보기에 자신감을 심어주는 책

시계보기 첫단추 책으로 강추하고 싶네요.

시계 보는 법을 재밌게 배울 듯.... l 박향미 l 25618
잊고 있었습니다.
길벗어린이와 천둥거인 통합 기념 이벤트에 응모했었던 걸 말이죠...
집에 왔더니 남편이 “책 같어.”하면서 줍니다.
“책 주문한 건 어제 다 왔는데...... 뭐지?”하면서 열어봤더니
시계 그림책 1권이 얌전히 들어있습니다.

일찍 시계보는 법을 배워버린 딸이 궁금한지 같이 보자고 합니다.
짧은바늘과 긴바늘이 산책하러 나가는 걸로 이야기가 시작하네요.
“자 출발!” 아이가 신이났습니다.

동글동글 도토리가 나타났습니다.
지금이 몇 시인지 가르쳐 주면 지나가게 해준대요.
짧은바늘과 긴바늘의 머리가 가르키는 숫자를 보라고 알려줍니다.
짧은바늘은 7에서 8로 갔는데 그동안 긴바늘은 한바퀴를 돌았습니다.

아이들이 헷갈리기 쉬운 부분도 콕 찍어서 가르쳐줍니다.
짧은바늘이 3이랑 4 사이에 있고 긴바늘이 6에 있으면
‘3시 반’일까요 ‘4시 반’이 맞을까요?

책을 다 읽은 아이는 “엄마, 우리 2권도 볼까?”합니다.
아직 시계를 볼 줄 모르는 아이였으면
“그래 사러가자.”라고 했겠지만 이미 시계를 잘 보는 아이라
“넌 시계 볼 줄 알잖아.”하면서 책을 덮었습니다.

내년에 여섯 살이 되는 조카가 오면 읽어줘야겠습니다.
그 녀석이 아직 시계를 볼 줄 모르는지 이미 배웠는지 궁금해집니다.

시계를 봐요 l 박이진 l 17981
시계 그림책은 겉 표지가 하드보드로 돼어 있는 책입니다.
글과 그림을 마쓰이 노리코라는 분이 쓰셨는데, 주로 영유아를 위한 지식그림책을 만드시는 분이라는군요.
그런 작가의 성향이 시계 그림책에 잘 나타나있습니다.
시계 그림책 1이라는 제목에 맞게 작은 바늘과 큰 바늘이 나와 시침과 분침을 알려주는 원리가 참 쉽게 나와있네요.
정각과 반을 알려주는 것에서 1편은 끝이 납니다.
아직 시계 보기를 잘 못하는 딸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간결하면서 귀여운 그림에 눈이 가고,
군더더기 없는 내용에 문답식으로 책을 읽었네요.
다음은 아이의 반응입니다.
- 너무 너무 재미있었어요. 2편도 계속 읽고 싶어요. 엄마 사주세요~
- 어머, 그림이 너무 귀여워요. 귀여운 도토리~
- 컴컴한 밤에 시작되는 2권이 엄청 궁금해요.

숫자에 관심있는 20개월 아이도 잘 보아요. l 박종은 l 22626
지원이는 요즘 숫자만 보면 일,이,삼을 말한답니다.
달력을 보여줘도 시계를 보여줘도 현관문앞의 호수를 보더라도
심지어 tv볼륨을 높이거나 낮추어도 숫자를 말하고
손가락을 하나씩 굽히거나 펼치면서도 숫자를 말하지요.
이 시기에 딱 맞게 시계 그림책 ①과의 인연이 이루어졌네요.
짧은 바늘과 긴바늘의 산책으로부터 시작되는 숫자읽기 하얀색 길을 따라가며 긴바늘과 짧은 바늘과의 여행을 마치 함께 하는것같은 착각을 일으킵니다.
동그란 모양에 숫자를 배치하는 방법 그리고 시간을 보는 방법을 도토리와 반짝이들을 통해 정각과 30분에 대해서 자연스럽게 대화하듯이 가르쳐주네요.
책을 보고 있자니 어릴적 제가 시간에 대해 배울때가 생각이나네요.
처음 시간에 대해 배울때 왜 그리도 헷갈리고 어렵게만 느껴졌는지 만약 그 시절에 시계그림책이 있었다면
시간에 대해 흥미있게 배웠을텐데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똑같은 글들이 반복되어 나오니 운율감있게 글을 읽어줄수 있었던 것도 좋았답니다.
시계 그림책②도 구입해야겠어요.

시계 그림책을 읽었어요. l 권지연 l 6656
날씬 길쭉한 시계바늘과 작은 시계바늘두개가 산책을 하다
어느새 해바라기 꽃이 시계가 되어 버립니다.
도토리들이 나와 시계보는 법을 친절히 가르쳐주는 사이 점심이 되어 버렸어요.
12시가 되어서는 빛이 나와 분을 가르쳐 줍니다.
아이가 시계에 집중을 할 수 있게끔 간단한 배경 그림과
아침에서 점심, 저녁이 되어가는 과정을 시계보는 법과 함께
느낄 수 있게끔 해 줍니다.
아이가 책을 다 읽고는 밤에는 어떻게 시계를 보지? 라고 말합니다.
아직 시계를 보지는 못하고 숫자읽기만 하지만 아이가 집중을 해서 그림을 봅니다.
책을 덮고는 집에 있는 시계를 들고 다니는 모습을 보니 벌써 시계를 보는 것 같아 ?뿌듯해 집니다.
시계그림책2권이 벌써부터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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