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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ì´ì•¼ê¸°
글 ê³ ëŒ€ì˜ / 그림 ê¹€ì˜ì§„ | ¹ßÇàÀÏ 2011-07-30  
   
ÆäÀÌÁö 40 / ÆÇÇü 280 x 225mm / °¡°Ý 13,000¿ø / ì´ˆíŒ
ISBN_13 978-89-5582-169-7 /  KDC 813.6
½Ã¸®Áî 문학_지ì›ì´ì™€ ë³‘ê´€ì´ 7
ºÐ·ù 유아
¿¬·É 초등 1~2학년(7~8세)
±³°ú Á¤º¸ 6ì°¨ ìœ ì¹˜ì› êµìœ¡ê³¼ì •>만 (5)6~7세>ê±´ê°•ìƒí™œ>ê±´ê°•>바른 ì‹ìƒí™œ 하기  
‘지ì›ì´ ë³‘ê´€ì´ ì‹œë¦¬ì¦ˆâ€™ ì¼ê³± 번째 그림책
ìƒí™œ ì† ìžˆìŒ ì§í•œ ì´ì•¼ê¸°ë¡œ ë§Žì€ ë…ìžì™€ ê³µê°ëŒ€ë¥¼ 형성해 온 ê³ ëŒ€ì˜ ê¸€ìž‘ê°€-ê¹€ì˜ì§„ ê·¸ë¦¼ìž‘ê°€ì˜ ì¼ê³± 번째 ê·¸ë¦¼ì±…ì„ ì¶œê°„í•©ë‹ˆë‹¤. <지ì›ì´ì™€ 병관ì´> 시리즈는 2006ë…„ ã€Šì§€í•˜ì² ì„ íƒ€ê³ ì„œã€‹ë¥¼ 시작으로, ã€Šìš©ëˆ ì£¼ì„¸ìš”ã€‹, 《ì†í†± 깨물기》, 《ë‘ë°œìžì „ê±° 배우기》, 《거짓ë§ã€‹, 《집 안 치우기》까지 여섯 ê¶Œì´ ë‚˜ì™”ìŠµë‹ˆë‹¤.
í•œ 권 í•œ 권 출간ë˜ëŠ” 사ì´ì— ë…ìžë“¤ ìž…ì—ì„œ 입으로 ìžì—°ìŠ¤ëŸ½ê²Œ, ‘지ì›ì´ì™€ ë³‘ê´€ì´ ê·¸ë¦¼ì±…â€™ìœ¼ë¡œ 불리며 ì´ 30만 부 ì´ìƒ íŒë§¤ë˜ì—ˆìœ¼ë©°, 여섯 ê¶Œì˜ ê·¸ë¦¼ì±… ëª¨ë‘ ê³ ë¥´ê²Œ 사랑받고 있습니다.

가족, ë¼ë‹ˆë¥¼ 함께하는 사람들 ì´ì•¼ê¸°
ì•„ì´ë“¤ 마ìŒì´ ìƒìƒí•˜ê²Œ 담겨 있는 글과 재미있는 ê·¸ë¦¼ì´ ì–´ìš°ëŸ¬ì§„ ‘지ì›ì´ì™€ ë³‘ê´€ì´ ì‹œë¦¬ì¦ˆâ€™ì˜ ì¼ê³± 번째 ê·¸ë¦¼ì±…ì€ ã€Šë¨¹ëŠ” ì´ì•¼ê¸°ã€‹ìž…니다. 제목 그대로, 먹ì„거리를 둘러싼 지ì›ì´ 병관ì´ë„¤ ì´ì•¼ê¸°ìž…니다. 하루 세 번 ìŒì‹ì„ 먹고, 우리는 ê·¸ ì˜ì–‘분으로 숨 쉬고, 움ì§ì´ë©° ìƒí™œí•©ë‹ˆë‹¤. ê·¸ 힘으로 ì•„ì´ë“¤ì€ 하루하루 ìžëžë‹ˆë‹¤. 날마다 맛있고, 건강하고, 안전한 먹ì„거리를 함께 나누는 ê²ƒì€ ê°€ì¡±ìƒí™œì˜ 가장 기본ì ì¸ ì¼, 중요한 ì¼ ì¤‘ 하나겠지요. ê°€ì¡±ì˜ ë¹„ìŠ·í•œ ë§ì¸ ì‹êµ¬(食å£)ê°€ ‘한집ì—ì„œ 함께 ì‚´ë©´ì„œ ë¼ë‹ˆë¥¼ ê°™ì´í•˜ëŠ” 사람’ì´ë¼ëŠ” ê²ƒì„ ë³´ë©´, 오랫ë™ì•ˆ ‘밥ìƒâ€™ì´ í•´ 온 ì—­í• ì„ ì§ìž‘í•  수 있습니다.
지ì›ì´ ë³‘ê´€ì´ ê°€ì¡± ì—­ì‹œ 날마다 ‘밥ìƒâ€™ì„ 함께합니다. 먹ì„거리를 함께 나누며 ì–´ì œ ê·¸ëž¬ë“¯ì´ ì˜¤ëŠ˜ë„ í–‰ë³µí•œ 하루를 보내지요. 하지만 들여다보면 ê·¸ ì†ì—는 ì—¬ëŠ ê°€ì¡±ë“¤ì´ ê·¸ëŸ¬í•˜ë“¯ì´, 투정과 갈등, 걱정과 ê³ ë¯¼ì´ ìˆ¨ì–´ 있습니다.

ì•„ì´ë“¤ì´ 야채를 잘 먹게 하는 ë²•ì€ ì—†ì„까?
지ì›ì´ì™€ 병관ì´ëŠ” í•œ ë‹¬ì— í•œ 번, ì•„ë¹ ê°€ 안 계신 ì €ë…ì— ì‹œì¼œ 먹는 피ìžê°€ 마냥 좋습니다. ì´ˆì¸ì¢… ì†Œë¦¬ì— ì•žë‹¤í‰ˆ ë¬¸ì„ ì—´ 만í¼ìš”. 지ì›ì´ëŠ” 야채보다는 소시지와 스파게티를 좋아합니다. ëœìž¥ì°Œê°œì™€ 김치 ì•žì—서는 íˆ¬ì •ì„ ë¶€ë¦¬ê¸°ë„ í•˜ì§€ìš”. 좋아하는 메뉴가 나온 ë‚ ì´ë©´ ì ì‹¬ 급ì‹ì„ 맛있게 ì–‘ê» ë¨¹ê³  ê¸°ë¶„ì´ ì¢‹ì€ ìš°ë¦¬ ì•„ì´ë“¤ ëª¨ìŠµê³¼ë„ ë‹®ì•˜ìŠµë‹ˆë‹¤. ì˜¤ëŠ˜ë„ ì‹ì‚¬ë¥¼ 준비하며 엄마는 ‘뭘 í•´ 먹ì„까?’ 고민합니다. 맛ë„, ì˜ì–‘ë„ ê³ ë ¤í•´ 고른 ì‹ë‹¨ì´ 새싹비빔밥. 하지만 ì•„ì´ë“¤ë„ 맛있게, 골고루 ë¨¹ì„ ìˆ˜ 있는 ì‹ë‹¨ì„ 매번 준비하는 ê²ƒì´ ìƒê°ë§Œí¼ 쉽지는 않습니다. 아빠는 아빠대로 요즘 지ì›ì´ê°€ ì•¼ì±„ë„ ìž˜ 안 먹고, ì‚´ë„ ì° ê²ƒ 같아서 걱정입니다. 그래서 ‘야채 잘 먹게 하는 법’ ê²€ìƒ‰ë„ í•´ ë³´ê³ , 엄마가 하는 방법 ë§ê³ ë„ ì–´ë–¤ ê²ƒì´ ìžˆì„까 ìƒê°í•©ë‹ˆë‹¤.
스파게티가 먹고 싶다는 지ì›ì´, ìžìž¥ë©´ì´ 먹고 싶다는 병관ì´, ì–´ì œ ë¨¹ì€ ëœìž¥ì°Œê°œë¥¼ ë˜ ë¨¹ëŠëƒëŠ” 아빠……. ê·¸ëž˜ë„ ì˜¨ ê°€ì¡±ì´ ë‘˜ëŸ¬ì•‰ì•„ 맛있게 ì‚¼ê²¹ì‚´ì„ ë¨¹ëŠ” ëª¨ìŠµì„ ë³´ë©´ 엄마는 í뭇합니다. 그러고는 â€˜ë‚´ì¼ ì•„ì¹¨ ë­˜ 먹지, 하루ë¼ë„ 안 먹고 ì‚´ 수 없나’ í”¼ì‹ ì›ƒê³  맙니다.

먹ì„거리를 둘러싼 우리네 사는 ì´ì•¼ê¸°
《먹는 ì´ì•¼ê¸°ã€‹ì—는 지ì›ì´ì™€ 병관ì´, 엄마 ì•„ë¹  ì´ì•¼ê¸°ê°€ 고르게 함께합니다. 지ì›ì´(《ì†í†± 깨물기》), 병관ì´(ã€Šìš©ëˆ ì£¼ì„¸ìš”ã€‹, 《ë‘ë°œìžì „ê±° 배우기》, 《거짓ë§ã€‹)ê°€ ì´ì•¼ê¸°ì˜ 중심ì´ì—ˆë˜ 것ì—ì„œ 확장ë˜ì–´, 가족 저마다 ìƒí™©ê³¼ 마ìŒì´ 그림책 곳곳ì—ì„œ 잘 드러납니다. 좋아하는 것만 먹고 싶어 하는 지ì›ì´, ë¨¹ì„ ê²ƒ ê³ ë¥´ê¸°ì— ìžì£¼ ë§ì„¤ì´ëŠ” 병관ì´, 건강하고 맛있는 ì‹íƒ ì°¨ë¦¬ê¸°ì— ë•Œë¡œ 스트레스를 받는 엄마, ì•„ì´ë“¤ì˜ ê±´ê°•ì„ ì—¼ë ¤í•˜ëŠ” ì•„ë¹  ëª¨ìŠµì´ ìš°ë¦¬ë„¤ 사는 ‘가족 ì´ì•¼ê¸°â€™ë¥¼ ì´ë£¹ë‹ˆë‹¤.
하루하루 지내는 ì¼ì´ 그렇듯ì´, 엄마 ì•„ë¹ ê°€ ë°”ë¼ëŠ” 대로 지ì›ì´ê°€ 야채를 ë§Žì´ ë¨¹ê³ , 엄마가 ë‹¤ìŒ ë¼ë‹ˆë¡œ ë¬´ì—‡ì„ ë¨¹ì„지 ê³ ë¯¼ì´ í•„ìš” ì—†ë„ë¡ â€˜ì‰½ê²Œâ€™ ë¬¸ì œë“¤ì´ í•´ê²°ë˜ì§€ëŠ” 않습니다. 지ì›ì´ë„¤ 가족 ì—­ì‹œ 먹ì„거리를 둘러싸고 ì¼ì–´ë‚˜ëŠ” ì¼ë“¤ê³¼ ê³ ë¯¼ì„ í•¨ê»˜ 나누며 차츰 좋아지ë„ë¡ ë°©ë²•ì„ ì°¾ì•„ê°‘ë‹ˆë‹¤. 편ì‹í•˜ê¸°ë³´ë‹¤ëŠ” ì•¼ì±„ë„ í•¨ê»˜ 먹고, 때로는 ìŒì‹ 준비나 ì„¤ê±°ì§€ë„ ì„œë¡œ 나누어 하고, 기왕ì´ë©´ 맛있게 ë¨¹ì„ ìˆ˜ 있는 ë°©ë²•ë„ ì°¾ì•„ë³´ê³ â€¦â€¦. 그렇게 온 ê°€ì¡±ì€ ì‚´ì•„ê°€ëŠ” â€˜ê³¼ì •â€™ì„ í•¨ê»˜í•©ë‹ˆë‹¤.

온 ê°€ì¡±ì˜ ëª¨ìŠµì´ ìœ ì¾Œí•˜ê³  ìƒìƒí•œ 그림책
다양한 ë™ìž‘ê³¼ 표정으로 ì•„ì´ë“¤ì˜ 여러 마ìŒì„ ë‹´ì•„ë‚´ê³  전달해 온 ê¹€ì˜ì§„ 그림작가는 ì´ë²ˆì—ë„ ì—­ì‹œ 지ì›ì´ì™€ 병관ì´ë¥¼ 마치 우리 옆집 ì•„ì´ì²˜ëŸ¼ 사랑스럽게 그려냈습니다. 좋아하는 í”¼ìž ì•žì—서와 좋아하지 않는 ëœìž¥ì°Œê°œ ì•žì—ì„œ 전혀 다른 í‘œì •ì¸ ë³‘ê´€ì´. ë§Žì€ ê³¼ìž ì•žì—ì„œ 귀여운 ê³ ë¯¼ì„ í•˜ë‹¤ê°€ ê²°êµ­ 막대과ìžë¥¼ 집고 환하게 웃는 ëª¨ìŠµì€ ì—¬ì „ížˆ 개구지고 천진합니다. 맛있게 급ì‹ì„ 먹고 친구와 집으로 ëŒì•„오는 지ì›ì´ì˜ ì¦ê²ê³  í‰ì˜¨í•œ ëª¨ìŠµì€ ì‹íƒ ì•žì—ì„œ 뾰로통한 표정과 비êµë˜ì–´ ë”ìš± ìƒìƒí•©ë‹ˆë‹¤. 때로는 귀찮고 피곤하지만, ê°€ì¡±ë“¤ì´ ì¢‹ì•„í•˜ë©° 맛있게 ë°¥ì„ ë¨¹ëŠ” ëª¨ìŠµì„ ë³´ë©´ 곧 웃는 엄마, 지ì›ì´ê°€ 야채를 잘 먹지 ì•Šê³  ì‚´ì´ ì°ŒëŠ” 것 같아 ê³ ë¯¼ì¸ ì•„ë¹ ì˜ ëª¨ìŠµ ì—­ì‹œ ìƒìƒí•©ë‹ˆë‹¤. ì¸ë¬¼ë“¤ì„ 과장해서 íŠ¹ìœ ì˜ ìœ ë¨¸ ê°ê°ì„ 표현한 ë³´í…Œë¡œì˜ ê·¸ë¦¼ì„ íŒ¨ëŸ¬ë””í•´, 지ì›ì´ì˜ ê±´ê°•ì„ ê±±ì •í•˜ëŠ” ì•„ë¹ ì˜ ë§ˆìŒì„ 담았습니다.
ì´ë²ˆ ê·¸ë¦¼ì±…ì˜ ë˜ í•˜ë‚˜ì˜ ì£¼ì¸ê³µì¸ 다양한 ìŒì‹ë“¤ ì—­ì‹œ 작가가 공들여 ìž‘ì—…í•œ 부분입니다. 막 ë°°ë‹¬ëœ ê²ƒ ê°™ì€ í”¼ìž(5쪽), 마트ì—ì„œ 그대로 옮겨 온 듯한 ê°ìžì™€ 당근, 파(14~15쪽), ëˆˆì— ìµì€ ê³¼ìžë“¤(18쪽), ê°€ì¡±ë“¤ì´ ë¨¹ê³  싶어 하는 ìŒì‹ë“¤ì´ 뒤섞여 있는 장면(30~31쪽)ì€ ë…ìžë“¤ì˜ ëˆˆê¸¸ì„ ë¨¸ë¬¼ê²Œ 합니다. ì¶œê°„ë  ë•Œë§ˆë‹¤ 기다렸다가 ì•„ì´ë“¤ì´ ë” ë¨¼ì € 찾아낸다는 ìˆ¨ì€ ê·¸ë¦¼ 찾기. ì´ë²ˆì—는 지ì›ì´ë¥¼ 나타내는 ì–‘ê³¼ 병관ì´ë¥¼ 나타내는 펭귄과 함께 장면마다 토ë¼ì™€ 날아가는 물고기, ë¼ì§€ ìºë¦­í„°ê°€ 숨어 있습니다.

글 : 고대ì˜

1995ë…„ ê¸¸ë²—ì–´ë¦°ì´ ì¶œíŒì‚¬ì—ì„œ 그림책 편집ìžë¡œ ì¼ì„ 시작했다. 처ìŒìœ¼ë¡œ 만든 ì±…ì¸ ⟪강아지똥⟫ì´ ë…ìžë“¤ì—게 ì¢‹ì€ ë°˜ì‘ì„ ì–»ìœ¼ë©´ì„œ, ê·¸ë¦¼ì±…ì— ëŒ€í•œ ì• ì •ê³¼ ê´€ì‹¬ì„ ì ì  키워 나갔다. 특히 êµ­ë‚´ ìž‘ê°€ë“¤ì˜ ì°½ìž‘ ê·¸ë¦¼ì±…ì´ ë“œë¬¼ë˜ ì‹œê¸°ì—, ì´ì œ 막 ê·¸ë¦¼ì±…ì— ê´€ì‹¬ì„ ê°–ê¸° 시작한 작가들과 꾸준히 공부하고 토론하면서 창작 ê·¸ë¦¼ì±…ì„ ë‚´ëŠ” ë° ì£¼ë ¥í–ˆë‹¤. 2006ë…„ì—는 ìžë…€ì¸ 지ì›ì´, 병관ì´ê°€ 실제로 ê²ªì€ ì´ì•¼ê¸°ë¥¼ 바탕으로 í•œ 그림책 ⟪ì§€í•˜ì² ì„ íƒ€ê³ ì„œ⟫를 ì¨ì„œ 그림책 작가가 ë˜ì—ˆë‹¤. ê·¸ 후 ‘지ì›ì´ì™€ 병관ì´â€™ 시리즈를 ê³„ì† ì°½ìž‘í•´ ëª¨ë‘ 9ê¶Œì„ ëƒˆë‹¤. 그중ì—ì„œ ⟪ì†í†± 깨물기⟫와 ⟪집 안 치우기⟫ê°€ êµê³¼ì„œì— 수ë¡ë˜ì–´, 초등학ìƒë“¤ì„ 위한 ìž‘ê°€ ê°•ì—°ì„ 500ì—¬ 회 ì´ìƒ 진행했다. ì§€ê¸ˆì€ ì¶œíŒì‚¬ë¥¼ 퇴ì§í•˜ê³ , 그림책 ìž‘ê°€ì´ìž ê°•ì—°ìžë¡œ ì „êµ­ì˜ ë…ìžë“¤ê³¼ 만나고 있다.

<[우리는 ì§]‘지ì›ì´ì™€ 병관ì´â€™ 시리즈 낸 ê³ ëŒ€ì˜ ì£¼ê°„-ê¹€ì˜ì§„ ìž‘ê°€> 한겨레, 2012-09-20
ì–´ë¦°ì´ ê·¸ë¦¼ì±…ì—는 글 작가와 그림 작가가 ë”°ë¡œ 있는 경우가 많다. 서로 다른 ì‚¶ì„ ì‚´ì•„ì˜¨ ë‘ ì‚¬ëžŒì´ ì„œë¡œ 다른 ì¼ì„ 맡아서 í•˜ë‚˜ì˜ ìž‘í’ˆì„ ë¹šì–´ë‚´ëŠ” ê³¼ì •ì€ ê³¼ì—° 어떨까? ì–¼í• ìƒê°í•´ë„ 쉽지 ì•Šì•„ ë³´ì´ëŠ”ë°, 6ë…„ ë™ì•ˆ í•œ 시리즈로 ì—¬ëŸê¶Œì˜ ê·¸ë¦¼ì±…ì„ í•¨ê»˜â€¦
[바로 가기☞ http://www.hani.co.kr/arti/culture/book/552695.html]

그림 : ê¹€ì˜ì§„

충남 부여ì—ì„œ 태어나 서울 잠실ì—ì„œ ìžëžìŠµë‹ˆë‹¤. 올림픽 ê³µì›ì´ ì•„ì§ ì‚°ë™ë„¤ì´ë˜ 시절, 잠실국민학êµë¥¼ 다녔지요. 그림으로 재미난 ì´ì•¼ê¸°ë¥¼ 들려주는 사람으로 기억ë˜ê¸°ë¥¼ ë°”ëžë‹ˆë‹¤. 'ê¹€ì˜ì§„ 그림책' 시리즈와 《ì´ìƒí•œ 분실물 보관소》, 《엄마를 구출하ë¼!》, ã€Šì‹¸ì›€ì„ ë©ˆì¶°ë¼!》, 《꿈 ê³µìž¥ì„ ì§€ì¼œë¼!》 ë“¤ì„ ì“°ê³  그렸으며, ‘지ì›ì´ì™€ 병관ì´â€™ 시리즈와 ã€Šë§ˆë²•ì— ë¹ ì§„ ë§ì½ê¾¸ëŸ¬ê¸°ã€‹ ë“¤ì„ ê·¸ë ¸ìŠµë‹ˆë‹¤.

※ ê¹€ì˜ì§„ ìž‘ê°€ ì¸í„°ë·°, 2009ë…„ 10ì›”
<거짓ë§> ê¹€ì˜ì§„ 그림 ìž‘ê°€ì™€ì˜ ë§Œë‚¨ - â‘  ê¹€ì˜ì§„ 작가와 그림, 그리고 ì´ì „ 작품들
<거짓ë§> ê¹€ì˜ì§„ 그림 ìž‘ê°€ì™€ì˜ ë§Œë‚¨ - â‘¡ 지ì›ì´ ë³‘ê´€ì´ ì‹œë¦¬ì¦ˆì™€ <거짓ë§>

<ê¹€ì˜ì§„ “그림책 좋아하는 어른 ë…ìžë“¤ì—게 추천하고 ì‹¶ì€ ì±…â€ - ê¹€ì˜ì§„ ìž‘ê°€ì˜ ì„œìž¬> 채ë„예스, 2015-05-19
ì €ì—게 ì±…ì€ ë¬´ì˜ë¯¸í•˜ê²Œ 지나가는 ì‹œê°„ì„ ì˜ë¯¸ 있게 만들어 주는 친구입니다. ì§€í•˜ì² ì„ íƒ€ê³  ì´ë™í•  때나 치과ì—ì„œ 순서를 기다릴 때와 ê°™ì´, 달리 눈 둘 ê³³ì´ ì—†ì„ ë•Œ 저를 ì¦ê²ê²Œ 해주는 친구죠. 그래서 외출할 ë•Œ ê¼­ 확ì¸í•˜ëŠ” 물건 중 하나가 책입니다.…
[바로 가기☞] http://ch.yes24.com/Article/View/28088

<ì•„ì´ê°€ 하고픈 ë§â€¦"엄마는 회사ì—ì„œ ë‚´ ìƒê°í•´?"- [그림책 작가로 산다는 것]â‘¡ ê¹€ì˜ì§„> 노컷뉴스, 2015-02-03
…아ì´ì²˜ëŸ¼ 웃으면서 그림책 ì´ì•¼ê¸°ë¥¼ 신나게 풀어놓는 ê·¸ì˜ ëª¨ìŠµì€ ì˜ë½ì—†ëŠ” 그림책 작가였다. "엄마와 ì•„ì´ê°€ ì„œë¡œì˜ ë§ˆìŒì„ 표현했으면 좋겠어요." '엄마는 회사ì—ì„œ ë‚´ ìƒê°í•´?'를 통해 ì´ëŸ°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는 그는 4월쯤 '아빠는 회사ì—ì„œ ë‚´ ìƒâ€¦
[바로 가기☞] http://www.nocutnews.co.kr/news/4363214

<[우리는 ì§]‘지ì›ì´ì™€ 병관ì´â€™ 시리즈 낸 ê³ ëŒ€ì˜ ì£¼ê°„-ê¹€ì˜ì§„ ìž‘ê°€> 한겨레, 2012-09-20
ì–´ë¦°ì´ ê·¸ë¦¼ì±…ì—는 글 작가와 그림 작가가 ë”°ë¡œ 있는 경우가 많다. 서로 다른 ì‚¶ì„ ì‚´ì•„ì˜¨ ë‘ ì‚¬ëžŒì´ ì„œë¡œ 다른 ì¼ì„ 맡아서 í•˜ë‚˜ì˜ ìž‘í’ˆì„ ë¹šì–´ë‚´ëŠ” ê³¼ì •ì€ ê³¼ì—° 어떨까? ì–¼í• ìƒê°í•´ë„ 쉽지 ì•Šì•„ ë³´ì´ëŠ”ë°, 6ë…„ ë™ì•ˆ í•œ 시리즈로 ì—¬ëŸê¶Œì˜ ê·¸ë¦¼ì±…ì„ í•¨ê»˜â€¦
[바로 가기☞ http://www.hani.co.kr/arti/culture/book/552695.html]

<먹는ì´ì•¼ê¸°> ë…서신문i, 2011-07-22
…'ë­˜ í•´ 먹ì„까?' 늘 고민하는 엄마와 마트 ê³¼ìžì½”너ì—ì„œ ë­˜ 고를까 쉽게 ê²°ì •ì„ ëª» 하는 병관ì´, 그리고 야채를 잘 먹지 않는 지ì›ì´ì™€ ì´ëŸ° ë”¸ì„ ìœ„í•´ 맛있게 야채를 먹게 í•˜ëŠ”ë²•ì„ ê³ ë¯¼í•˜ëŠ” ì•„ë¹  등 먹는 것과 ê´€ë ¨ëœ ê°€ì¡±ì˜ ìƒê°ê³¼ ëª¨ìŠµì´ ë‹´ê²¨ 있는…
[바로가기☞http://www2.readersnews.com/sub_read.html?uid=27610§ion=sc6]

<<ì•„ë™ì‹ ê°„> ì¡°ì„  선비 ìœ ê¸¸ì¤€ì˜ ì„¸ê³„ì—¬í–‰> 연합뉴스, 2011-07-29
지ì›ì´, ë³‘ê´€ì´ ë‚¨ë§¤ë„¤ ì§‘ì˜ í•˜ë£¨ 세 ë¼ ë°¥ìƒ ì´ì•¼ê¸°ë¥¼ 통해 먹ì„거리와 ê°€ì¡±ì˜ ì˜ë¯¸ë¥¼ 유쾌하게 그려냈다.
[바로 가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05186990]

<[ì–´ë¦°ì´ ì±…ê½‚ì´]> 서울신문, 2011-07-30
ì¼ìƒì—ì„œ ê²ªì„ ë²•í•œ ë‚´ìš©ê³¼ 친근한 그림체로 ë§Žì€ ì‚¬ëž‘ì„ ë°›ëŠ” ë³‘ê´€ì´ ì‹œë¦¬ì¦ˆ ì¼ê³± 번째. ê°€ì¡±ì˜ ì‹íƒì—ì„œ 펼ì³ì§€ëŠ” ì´ì•¼ê¸°ë¥¼ 그렸다.
[바로 가기☞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10730016011]

<먹는 ì´ì•¼ê¸°> ì¡°ì„ ì¼ë³´, 2011-08-02
ì•„ì´ë“¤ì˜ ì¼ìƒìƒí™œ ì† ìƒìƒí•œ ì—피소드를 재미있게 표현한 「지ì›ì´ì™€ 병관ì´ã€ì‹œë¦¬ì¦ˆ ì œ7권『먹는 ì´ì•¼ê¸°ã€â€¦
[바로 가기☞ http://edu.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8/01/2011080101703.html]

여전히 재미있는~ l ê¹€ë¯¸ë¼ l 14264
딸아ì´ì˜ ì†í†±ê¹¨ë¬¼ê¸°ë¥¼ ê³ ì³ì¤„까 하고 지ì›ì´ì™€ ë³‘ê´€ì´ ì‹œë¦¬ì¦ˆì˜ ì†í†±ê¹¨ë¬¼ê¸°ì™€ ì•ˆë©´ì„ íŠ¼ 후,

ê°ì •ì´ìž…ì´ íŒíŒ ë˜ëŠ” 그림과 ìƒë™ê°, í˜„ì‹¤ê° ë„˜ì¹˜ëŠ” ì´ì•¼ê¸°ì— 반해 지ì›ì´ì™€ ë³‘ê´€ì´ ì‹œë¦¬ì¦ˆëŠ” 다 ì½ì–´ë³´ì•˜ë‹¤.

지ì›ì´ì™€ 병관ì´ì²˜ëŸ¼ 누나와 ë™ìƒ 남매를 키우는 입장ì—ì„œ ì–´ì©œ ì´ë ‡ê²Œ ê¼­ê°™ì´ ê·¸ë ¸ë‚˜ ì‹¶ì€ ìƒê°ì´ 들정ë„ë¡œ ê³µê°ê°€ê³  ìƒìƒí•œ ì¸ë¬¼ë“¤ í‘œì •ì— ì´ë²ˆ 먹는 ì´ì•¼ê¸°ì—ë„ ê¸°ëŒ€ê°€ 컸다.
여전히 우리 ê°€ì¡±ë“¤ì˜ ì¼ìƒì„ 그대로 그린 ê²ƒì€ ë³€í•¨ì—†ëŠ”ë°,
뭔가 좀 약해진 ëŠë‚Œë„ 든다. ë­ëž„까...
ì•„ì´ë³´ë‹¤ 엄마입장ì—ì„œ ë” ê³µê°ê°€ê³  피ì‹~웃으며 볼만하다고 할까...
ê·¸ë¦¼ì€ ì—¬ì „ížˆ ìƒë™ê° 넘치는ë°, ì•„ì´ë“¤ì´ í­~빠져들만한 ì´ì•¼ê¸°ëŠ” 아니지 않나 싶다.

ì•„ì´ë“¤ì˜ 마ìŒë³´ë‹¤ëŠ” 오히려 엄마마ìŒì„ ì½ì–´ì¤€ ì±…ì´ëž„까...
우리 ì•„ì´ë“¤ë„ ì „ì— ë´¤ë˜ ë‹¤ë¥¸ 지ì›ì´ì™€ ë³‘ê´€ì´ ì‹œë¦¬ì¦ˆ 보다 좀 ëœ ë³´ëŠ” 듯 í•˜ê¸°ë„ í•˜ê³ ...
어쨋거나 ê·¸ëž˜ë„ ê°€ì¡±ë“¤ì´ ê°™ì´ ë³´ë©´ì„œ "우리집ì´ëž‘ 똑같네~~."
하면서 웃으며 볼수 있는 ì±…ì´ë‹¤.

기대가 컸는지 조금 ì´ì•¼ê¸°ì— 실ë§í–ˆì§€ë§Œ 여전히 ìƒë™ê° 넘치는 ê·¸ë¦¼ì€ ì•„ì´ë“¤ì˜ ì‹œì„ ì„ ëŒê¸°ì—” 충분하다. ì•„ì§ ì§€ì›ì´ì™€ ë³‘ê´€ì´ ì‹œë¦¬ì¦ˆë¥¼ 안본 ì•„ì´ë“¤ì´ë¼ë©´ ì´ ì±…ì†ì˜ 변화무ìŒí•œ ì¸ë¬¼ë¬˜ì‚¬ì— 푹~빠질 만하지 ì•Šì„까 싶다.

ì•„, 그리고 ì´ì±…ì—는 ìˆ¨ì€ ê·¸ë¦¼ì°¾ê¸°ë¥¼ 하는 ë˜ ë‹¤ë¥¸ 재미가 있다. 한페ì´ì§€ 한페ì´ì§€ 넘길때마다 ì•„ì´ë“¤ì´ 펭귄과 ì–‘,토ë¼,ë¼ì§€ë¥¼ ì°¾ëŠë¼ ì •ì‹ ì´ ì—†ë‹¤.

별ì ì„ 하나 ëºì§€ë§Œ, 여전히 지ì›ì´ì™€ 병관ì´ëŠ” 귀엽고 재밌다.
다ìŒë²ˆì—” 지ì›ì´ì™€ 병관ì´ê°€ ì–´ë–¤ 모습으로 등장할지 기다려진다.

ë‚œ 여전히 지ì›ì´ì™€ ë³‘ê´€ì´ ì‹œë¦¬ì¦ˆê°€ 사랑스럽다.^^

.

우리집 ì´ì•¼ê¸°ì¸ì¤„ 알았습니다~~~ã…Žã…Ž l ìµœì£¼í¬ l 18594
지ì›ì´ì™€ 병관ì´ì˜ ê´‘íŒ¬ì¸ ìš°ë¦¬ 가족들....

ì´ë²ˆì—는 지ì›ì´ì™€ 병관ì´ì—게 ì–´ë–¤ ì—피소드가 ì¼ì–´ë‚ ì§€ 너무나 ê¶ê¸ˆí•´ì„œ ì¸ì§€

ì±…ì´ ë„ì°©í•˜ìž ë§ˆìž ì •ì‹  없시 ì½ì–´ëŒ€ëŠ” í° ì•„ë“¤ê³¼ í˜•ì´ ì±…ì„ ì½ëŠ”ë™ì•ˆ

목빠지게 기다리는 둘째 아들...

ì´ë²ˆì—는 ì œëª©ì´ ë¨¹ëŠ” ì´ì•¼ê¸° ì¸ë°ìš”...

표지부터 ì•„ì´ë“¤ì´ 좋아하는 ê³¼ìžì™€ 함께 ìƒ‰ì´ ë„ˆë¬´ ê³ ìš´ í’성한 야채들로 ì •ë§ í™”ë ¤ 합니다.

ì´ë²ˆ 먹는 ì´ì•¼ê¸°

ë°¥ë§Œì„ ê³ ì§‘í•˜ì‹œëŠ” ì•„ë¹ .

ë§¤ì¼ ë§¤ì¼ ì•„ì´ë“¤ ë°¥ ì°¨ë¼ê¸°ê°€ ë„ˆë¬´ë„ íž˜ì´ë“œëŠ” 엄마

채소 보다는 소시지를 ë„ˆë¬´ë„ ì¢‹ì•„í•˜í•´ ìžê¾¸ ì‚´ì´ìª„ì„œ ê±±ì •ì¸ ì§€ì›ì´

그냥 ê³¼ìžê°€ ì¢‹ì€ ë³‘ê´€ì´ì˜ ì´ì•¼ê¸°ê°€ 나오는ë°ìš”...

ì´ ì±…ì„ ì½ìœ¼ë©´ì„œ 우리집 ì´ì•¼ê¸°ë„¤~~ 하면서 웃ìŒì´ 절로 나오ë”ë¼êµ¬ìš”

í•œë‹¬ì— í•œë²ˆ ì•„ë¹ ì˜ ì•½ì† ìžˆëŠ”ë‚  지ì›ì´ë„¤ í”¼ìž ë¨¹ëŠ”ë‚  ì¸ë°ìš”..그날 ì•„ë¹ ì˜ ì•½ì†ì´ 취소ë˜ê³ 

ì§‘ì— ëŒì•„온 아빠를 본 ì—„ì•„믜 표정....ã…Žã…Žã…Ž 너무 ê³µê°ì´ 갑니다.

ì´ë²ˆ 먹는 ì´ì•¼ê¸° ì—서는 화려한 ìŒì‹ ì¼ëŸ¬ìŠ¤íŠ¸ ë˜í•œ ë¹¼ ë†“ì„ ìˆ˜ 없는 볼거리 ì¸ë°ìš”.

.ì €ë…ì‹ì‚¬ 후 출출 í•  ë•Œ 쯤 ì´ ì±…ì„ ë³´ê²Œ ë˜ì—ˆëŠ”ë°...

우리 아들들 배고프다고 먹고 싶다고 난리 입니다.

사실 ì €ë„ ê·¸ë¦¼ì„ ë³´ê³  너무 ë¨¹ê³ ì‹¶ì€ ì¶©ë™ì´ ìƒê²¨ì„œ 혼났습니다..^^



지ì›ì´ ë³‘ê´€ì´ ì‹œë¦¬ì¦ˆ..

1편부터 ì­‰ ì½ì–´ë³´ê³  집ì—ì„œë„ ë¬´í•œ 반복하는 ì±… ì´ì§€ë§Œ

ì´ë²ˆì±…ì€ ìž”ìž” í•˜ë©´ì„œë„ ê°€ì¡±ë“¤ì˜ ë§ˆìŒì„ 하나하나 잘 ì°ì–´ 주어서

서아ì´ë“¤ ë¿ë§Œ ì•„ë‹ˆë¼ ì—„ë§ˆì¸ ì œê°€ ì½ì–´ë„ ì •ë§ ì±…ì˜ ë‚´ìš©ì´ ì •ë§ ê³µê°ì´ ê°€ë”ë¼êµ¬ìš”...

아마 ë‚¨íŽ¸ì´ ì½ì—ˆì–´ë„ ë³‘ê´€ì´ ì•„ë¹ ì˜ ìž…ìž¥ì´ ê³µê°ì´ ë˜ì—ˆì„것 같구요..

ê¼­ ìš°ë¦¬ì§‘ì— ìžˆì—ˆë˜ ì´ì•¼ê¸°ë¥¼ 책으로 쓴것 ê°™ì€ ì¹œê·¼í•¨ê³¼ 함께

ì´ë²ˆ 7편 ì—서는 숨ì€ê·¸ë¦¼ì°¾ê¸°ì— ë¼ì§€ê°€ 추가 ë˜ì–´ì„œ 찾는 재미 ë˜í•œ ì ì  합니다.

ì´ ì±…ì´ ë§Œë“¤ì–´ì§€ê¸° 까지 7ê°œì›”ì´ ê±¸ë ¸ëŠ”ë°ìš”..ì•„ì´ë“¤ê³¼ 맨 앞장과 ë’·ìž¥ì— ìžˆëŠ” 스케치들ì„

ë³´ë©´ì„œ ì±…ì˜ ê·¸ë¦¼ì´ ì–´ë–»ê²Œ 수정 ë˜ê³  완성ë˜ì—ˆëŠ”ì§€ì— ëŒ€í•´ì„œ ì´ì•¼ê¸° 하면서 ì±… í•œê¶Œì´ íƒœì–´ë‚˜ê¸°ê¹Œì§€ ì •ë§ ë§Žì€ ì •ì„±ê³¼ ë…¸ë ¥ì´ í•„ìš”í•˜ë‹¤ëŠ” ê²ƒì„ ë‹¤ì‹œ 한번 알게 ë˜ì—ˆìŠµë‹ˆë‹¤.

언제나 따뜻하고 유쾌한 지ì›ì´ì™€ ë³‘ê´€ì´ ì‹œë¦¬ì¦ˆ...7편 먹는 ì´ì•¼ê¸°

ìš°ë¦¬ì§‘ì˜ ì™„ì†Œ 책꽂ì´ì— 소중히 꽂아 ë‘었습니다.^^

우리 집 ì´ì•¼ê¸°ì˜ˆìš” l 조주현 l 11391
ë³‘ê´€ì´ ì‹œë¦¬ì¦ˆëŠ” 7ì„¸ëœ ìš°ë¦¬ ì•„ë“¤ì´ 5살때부터 한권씩 ë‚˜ì˜¤ê¸°ë§Œì„ ê¸°ë‹¤ë¦¬ëŠ” 유ì¼í•œ 책입니다.
광고까지 ë˜‘ê°™ì€ ì§€í•˜ì² , 울ë™ë„¤ì™€ ê°™ì€ ë§ˆíŠ¸, 'ì–´? 여기 우리 ë™ë„¤ 아니야?'ë¼ê³  ì°©ê° í•  ì •ë„ë¡œ 똑같ì€
병관ì´ë„¤ ë™ë„¤,놀ì´í„°, 집, 심지어 í–‰ë™ê¹Œì§€,,,
병관ì´ë„¤ë¥¼ ì½ë‹¤ ë³´ë©´ ì•„ì´ê°€ 마치 병관ì´ê°€ ëœ ì–‘ 빠져들어 ê°™ì€ ê°ì •ëŠë¼ê¸°ë„ 하고 ë‚˜ë„ ì´ëž¬ë˜ 것같다
ìƒê° í•  ì •ë„ë¡œ 리얼, 리얼, 리얼리티 그림책입니다.

아가때부터 잘 안먹는 ì•„ì´ì˜€ê¸°ì— ì€ê·¼ížˆ 엄마가 ë” ê¸°ë‹¤ë¦°<먹는 ì´ì•¼ê¸°>.
ì´ë²ˆ ì´ì•¼ê¸°ì—서는 ë³‘ê´€ì´ ì§€ì›ì´ì—게 패스트 푸드를 조금 ëœ ë¨¹ì—¬ 보려고 ì•„ë¹  나름ì—는 ì ê·¹ì ìœ¼ë¡œ
개입합니다.
개입하는 ê²ƒì´ ì†Œì„¸ì§€ 대신 먹어서 ì•„ì´ë“¤ ëœ ë¨¹ê²Œ 하는 것과 ê²°êµ­ 엄마ì—게 잔소리하기였어요.
ê²€ìƒ‰ë„ í•´ë³´ì§€ë§Œ ë³‘ê´€ì´ ì•„ë¹ ëŠ” 우리 ì•„ë¹  답게(리얼 아빠예요) ë§‰ìƒ ì‹¤ì²œí•˜ì§€ 못합니다.
하지만 우리 ì•„ë¹ ê°€ ì–´ë–¤ 아빠입니까? í‰ì†Œì—는 힘들어 잘 놀아주지 못하지만 주ë§ì— ì•„ì´ë“¤ê³¼ 신나게
ìš´ë™í•˜ê³  ë“¤ì–´ì˜¤ëŠ”ë° ì•„ì´ë“¤ê³¼ ì•„ë¹ í‘œì •ì´ íž˜ë“¤ê¸°ëŠ” 커녕 너무 행복해 보입니다.
ì¦ê²ê²Œ ìš´ë™í•œ ë’¤ì— ë“¤ì–´ì˜¨ ì•„ì´ë“¤ì€ ìŒˆì„ ê²¹ê²¹ì´ ê²¹ì³ì„œ 삼겹살 올려 먹으면서 반찬 투정 안 하네요~.

다른 집 ì´ì•¼ê¸°ê°€ ì•„ë‹Œ 우리 집 ì´ì•¼ê¸°ì˜ˆìš”. 특히 ì•„ë¹ ê°€ 똑같아서 ì•„ë¹ ê°€ ì½ì–´ì£¼ë‹¤ í­ì†Œë¥¼ 터트렸답니다.
ë³‘ê´€ì´ ì•„ë¹ ë§Œì˜ í˜„ëª…í•œ ë°©ë²•ì€ ìš°ë¦¬ ë‚¨íŽ¸ë„ ì €ë„ ì „ìˆ˜ ë°›ì„ ìˆ˜ ìžˆì„ ê²ƒê°™ì•„ìš”.
ì•„ì´ë“¤ 그림책 ì½ë‹¤ ë³´ë©´ ì–´ë¥¸ë“¤ì´ ë” ë§Žì´ ê¹¨ë‹¬ê²Œ ëœ ë•Œë„ ë§Žì€ ê²ƒ 같습니다.
ì´ë²ˆ <먹는 ì´ì•¼ê¸°>ë„ ì–´ë¥¸ë“¤ì—게 보내는 메세지 같습니다.
다ìŒì´ì•¼ê¸°ëŠ” 무엇ì¼ê¹Œìš”? 우리 ì•„ì´ê°€ 부ë„ëŸ¼ë„ ë§Žì´ íƒ€ê³  ì¸ì‚¬ë„ 수ì¤ê²Œ í•´ì„œ ì€ê·¼ížˆ ì´ëŸ° ì´ì•¼ê¸°
ê¸°ë‹¤ë¦¬ëŠ”ë° ë³‘ê´€ì´ëŠ” 너무 씩씩하네요.^^
다ìŒì´ì•¼ê¸°ë„ 기다리겠습니다~

ìš°ë¦¬ë“¤ì˜ ë¨¹ëŠ” ìŠµê´€ì„ ìž¬ë¯¸ë‚˜ê²Œ 정검하며 반성해봅니다. l 유미선 l 29852
ì•„ì´ë“¤ì´ ë„서관ì—ì„œ 처ìŒë§Œë‚œ 지ì›ì´ë³‘ê´€ì´ ì‹œë¦¬ì¦ˆëŠ” 매번 í¥ë¯¸ë¡­ê³  ê³µê°ì´ê°€ì„œ 어른 ì•„ì´ ëª¨ë‘ ì¢‹ì•„í•˜ëŠ” 것같다. ì´ë²ˆ 7번째 ì‹ ê°„ 먹는 ì´ì•¼ê¸°ì— 거는 기대와 ê´€ì‹¬ì€ ë‚¨ë‹¬ëžë‹¤. 방학기간 ì•„ì´ë“¤ì—게 하루세번 ,게다가 ê°„ì‹ê¹Œì§€ 무얼 먹ì¼ì§€ 고민아닌 고민으로 하루가 금방 지나가는 것같았다. 저마다 다른ì‹ì„±, 저마다 다른 배꼽시계, ì˜ì–‘ê³¼ ì¦ê±°ìš´ ì‹ì‚¬ë¥¼ 위해 ì—„ë§ˆë“¤ì€ ê³ ì¶©ì´ ì´ë§Œì €ë§Œì´ ì•„ë‹ë“¯ì‹¶ë‹¤. 무지하게 ê¸°ë‹¤ë¦¬ë˜ 7íƒ„ì„ ë°›ì•„ë“¤ê³  ì•„ì´ë“¤ê³¼ ì‹œì›í•œ ë°”ë‹¥ì— ë°°ë¥¼ 깔고 ëƒ‰í¼ ì½ì–´ë‚´ë ¤ê°”다. ê·¸ì•ˆì— ìˆ¨ì€ê·¸ë¦¼ì°¾ëŠ” 재미를 톡톡히 ë³´ë©´ì„œ ë§ì´ë‹¤. ì—­ì‹œ 실ê°ë‚˜ê³  재미난 ê·¸ë¦¼ì„ ë³´ë©´ ì„œ 서로들 먹고싶다고 아우성ì´ë‹¤. 보는ì´ë¡œ 누구나 우리집먹는ì´ì•¼ê¸°ë¡œ 완전공ê°ë  장면으로 ê°€ë“하다. 특히 엄마입장ì—ì„œ 저절로 맞장구가 ì³ì§ˆì •ë„랄까.. 그러나 2%부족한 ê±´, 역시나 ì•„ë¦¬ë“¤ìž…ìž¥ì˜ ê°€ë ¤ìš´ 부분 ì´ë‚˜ 섬세한 마ìŒì½ê¸°ê°€ 아쉬웠다. ì–´ë¥¸ë“¤ë„ ì—¼ë ¤í•˜ì§€ë§Œ, ì•„ì´ë“¤ì´ ëŠë¼ëŠ” ì¦ê±°ìš´ì‹ì‚¬ , ê±´ê°•í•œì‹ì‚¬, 편ì‹í•˜ì§€ 않는 ì¢‹ì€ ìŒì‹ì„­ì·¨ì— 대해 뭔가 ìžˆì„ ê²ƒì´ë‹¤. ìŒì‹ì€ ë§›ë„ ì¢‹ì•„ì•¼ 하지만 ê±´ê°•ê³¼ 멋진외모를 갖추기 위해 필요한 ì˜ì–‘ë¶„ì„ í¡ìˆ˜í•˜ëŠ” 기능ì´ê¸°ì— 사실 나름대로 ìƒê°ê³¼ ê³ ë¯¼ì„ í• ê²ƒì´ë‹¤. ë˜ ì•„ì´ë“¤ì˜ 편ì‹ì— ì–´ë¥¸ë“¤ì˜ ì‹ìƒí™œì´ ì›ì¸ì´ ë ìˆ˜ 있고, ì•„ì´ì˜ì‹¬ë¦¬ìƒíƒœ, ë¶€ëª¨ë“¤ì˜ ì§ìž¥ìƒí™œì— í™€ë¡œë†“ì¸ ì•„ì´ë“¤ì˜ ìš©ëˆì„ 통한 주전버리, 댓가성 외ì‹ë“±ë„ ë¹¼ë†“ì„ ìˆ˜ ì—†ì„ ê²ƒì´ë‹¤. ì´ëŸ° ì•„ì´ë“¤ì˜ 안경으로 ìš°ë¦¬ì˜ ë¨¹ëŠ” ì´ì•¼ê¸°ì˜ 2íƒ„ì„ ê·¸ë ¤ì£¼ì‹ ë‹¤ë©´ 어떨까 싶다.
어쨋든 먹는ì´ì•¼ê¸°ë¥¼ 통해 우리집아ì´ë“¤ë„ ì´ë ‡ê²Œ ìž…ì— ë‹¹ê¸°ëŠ” ìŒì‹ë§Œ 먹으면 좋지 않겠다는 반성과 웃어볼수 있는 ì¢‹ì€ ê³„ê¸°ê°€ ë˜ëŠ” ê²ƒì€ ì‚¬ì‹¤ì´ë‹¤. 유쾌한 재미있는 먹는 ì´ì•¼ê¸° 역시나 추천하는 ë°”ì´ë‹¤.

먹는 ì´ì•¼ê¸° l 권지연 l 6656
ì •ë§ ë¨¹ëŠ” ì´ì•¼ê¸°ëŠ” 중요한것 같다.
ì‚¬ëžŒë“¤ì€ ëˆ„êµ¬ë‚˜ 태어나서 죽ì„때까지 먹는 ì´ì•¼ê¸°ë¥¼ 할것ì´ë‹¤.
오늘 ì ì‹¬ì€ ë­˜ 먹ì„까? ë§›ì´ ìžˆì—ˆë‹ˆ? 다ìŒì— ë˜ ë¨¹ì„까? 등등
먹는 ì´ì•¼ê¸°ë§Œì„ 주제로 ì´ì•¼ê¸°ë¥¼ 한다면 하루종ì¼ì„ í•´ë„ ëª¨ìžëž„ 것ì´ë‹¤.
<먹는 ì´ì•¼ê¸°> 는 ê°€ì¡±ê°„ì— íŠ¹ížˆ ì•„ì´ë“¤ì˜ 먹는 ì‹ìŠµê´€ì— 대해 ì´ì•¼ê¸°í•˜ê³  있다.
ì±…ìž¥ì„ ì²˜ìŒ íŽ¼ì³¤ì„ë•Œ ì„¬ë„¤ì¼ ìŠ¤ì¼€ì¹˜ë¥¼ 보는 순간 작가가 어떻게 ì´ì•¼ê¸°ë¥¼ ë§Œë“¤ì—ˆëŠ”ì§€ì— ëŒ€í•´
ìˆ˜ì •ê³¼ì •ì„ ë³¼ 수 있어서 ë”ìš± 친근ê°ì´ 갔다.
ë˜í•œ ì „ì²´ì ìœ¼ë¡œ ìŒì‹ë“¤ì˜ ê·¸ë¦¼ì„ ìƒë™ê°ìžˆê²Œ 표현해서ì¸ì§€ 먹는 ì´ì•¼ê¸°ì— 나온 ìŒì‹ë“¤ì„ 마구 먹고 싶다는 ìƒê°ì„ ë–¨ì³ë²„릴 수 없었다.
그리고 ì•„ì´ê°€ ì±…ì„ ì½ëŠ” ë™ì•ˆ ì±… ê³³ê³³ì— ìˆ¨ì–´ìžˆëŠ” ë¼ì§€, ì–‘,토ë¼, 펭귄,ìƒˆë“±ì„ ì°¾ëŠë¼ 재미가 í•œê» ë”해진다.
ê·¸ë¦¼ì¤‘ê°„ì— ì¸ìŠ¤í„´íŠ¸ ìŒì‹ì„ ìžê¾¸ 먹어 ì‚´ì´ ì°ì°ë‹¤ëŠ” ë¶€ëª¨ì˜ ë§ì— ì•„ì´ëŠ” ê±±ì •ì„ í•œë‹¤. 그런 ì•„ì´ì˜ ìƒìƒì„ íŽ˜ë¥´ë‚œë„ ë³´í…Œë¥´ì˜ ê·¸ë¦¼ì— ì¸ìš©í•œ ìž¥ë©´ì€ ë§Žì€ ìƒê°ì„ 하게 만든다. ê¼­ ë§ë¡œ 설명하지 ì•Šì•„ë„ ê·¸ë¦¼ìœ¼ë¡œ ëª¨ë“ ê²ƒì´ ë‚˜íƒ€ë‚˜ë‹ˆê¹Œ ë§ì´ë‹¤.
아주 특별하지는 않지만 í‰ë²”í•œ 우리 ê°€ì •ì˜ ë¨¹ëŠ” ì´ì•¼ê¸°ë¥¼ 소소하게 펼ì³ë‚´ì„œ ì½ëŠ” ë‚´ë‚´ ì—¬ìš´ì„ ë‚¨ê²¼ë‹¤.
ê°‘ìžê¸° ì´ëŸ° ìƒê°ì´ 난다. 그냥 배고파서 먹기만 하면 무슨 재미가 있ì„까?

[먹는 ì´ì•¼ê¸°]지ì›ì´,ë³‘ê´€ì´ 7번째 시리즈, l 김경욱 l 19588
 작년쯤 ë§Œë‚¬ë˜ ì§€ì›ì´ì™€ 병관ì´, 6번째 시리즈-집 안 치우기ì—ì„œ 만났었는ë°ìš”,

ê·¸ ë•Œ ìš°ë¦¬ì˜ ì‹¤ìƒí™œ ì†ì—ì„œ 친근하게 ëŠë‚„ 수 있는 ìƒí™œë™í™”ì¸ ë§Œí¼,

ë‚´ìš©ì´ ë„ˆë¬´ 우리집 같아 ì•„ì´ì—게 베스트ë¶ì´ì—ˆê±°ë“ ìš”.

한번 ì½ê¸° 시작하면 ì•‰ì€ ìžë¦¬ì—ì„œ 4~5ë²ˆì€ ê¸°ë³¸ìœ¼ë¡œ ì½ì–´ë‹¬ë¼ê³  하는,

ì•„ì´ê°€ ë„ˆë¬´ë‚˜ë„ ì¢‹ì•„í•˜ëŠ” ì±…ì´ì—ˆëŠ”ë°,

ì´ë²ˆì— 7번째 ì‹œë¦¬ì¦ˆì¸ <먹는 ì´ì•¼ê¸°>ê°€ 나왔어요.

그렇잖아오 우리 ì¹˜ìŠ¹ì´ ì„¸ ì‚´ ë•Œì—는 íŽ¸ì‹ í•˜ë‚˜ ì—†ì´ ì˜¨ê°– 야채와 버섯, ìƒì„  등등

못 먹는 게 없어, 시어머니 하시는 ë§ì”€ì´ 삼촌보다 낫다~ã…Žã…Žã…Ž

ê·¸ëŸ¬ë˜ ì•„ì´ê°€ 4ì‚´ì´ ë˜ë”니 하나둘 ë‹¨ë§›ì„ ì•Œì•„ê°€ê³ ,

ìµœê³ ì˜ ë³´ìƒí’ˆì´ 마ì´ì®¸ê°€ ë˜ë©´ì„œ....

ê°ˆìˆ˜ë¡ íŒŒë„ ì•ˆ 먹고, íŒŒí”„ë¦¬ì¹´ë„ ì•ˆ 먹고,,

고기를 ë„ˆë¬´ë‚˜ë„ ì¢‹ì•„í•˜ëŠ” ìœ¡ì‹ ìœ„ì£¼ì˜ ì‹ì„±ìœ¼ë¡œ 바뀌ë”ë¼êµ¬ìš”.

요즘 엄마들 육아서로 ì•„ì´ì˜ ë‘뇌를 위한 ë ˆì‹œí”¼ë“¤ì´ ë§Žì´ ë‚˜ì˜¤ìž–ì•„ìš”.

그런 분위기 ì†ì— 우리집 ì•„ë“¤ì€ ì‹ì„±ì´ 안 좋아지고 있으니 ì•„ì°¨ 싶ë”ë¼êµ¬ìš”.

ì´ëž˜ì„œëŠ” 안 ë˜ëŠ”ë°...하고 ê³ ë¯¼í•˜ë˜ ì¤‘ì— ë‚˜ì˜¨ <먹는 ì´ì•¼ê¸°> ì†ìœ¼ë¡œ 들어가 볼까요?



피ìžë¥¼ 안 좋아하시는 ì•„ë¹ ê°€ 회ì‹í•œë‹¤ê³  하신 ë‚ ,

지ì›ì´ë„¤ ì§‘ì€ í”¼ìžë¥¼ 시켜먹는 날입니다.

회ì‹ì´ ì·¨ì†Œëœ ì±„ë¡œ 들어오신 ì•„ë¹ , ì‹êµ¬ë“¤ ëª¨ë‘ í”¼ìžë¥¼ ë¨¹ëŠ”ë° ê¹€ì¹˜ë³¶ìŒë°¥ì„ í•´ 드시네요.

ë‹¤ìŒ ë‚  아침, ëœìž¥ì°Œê°œê°€ 나오ìž, 소시지 타령하는 지ì›ì´ì™€ 병관ì´...

ëœìž¥ì°Œê°œë„ 먹고 ê¹€ì¹˜ë„ ë¨¹ì–´ì•¼ 한다는 ì•„ë¹ ì˜ ìž”ì†Œë¦¬ì—,

지ì›ì´ëŠ” ëœìž¥ì°Œê°œëŠ” ì‹«ê³ , 김치는 ê¸‰ì‹ ë•Œ ë§Žì´ ë¨¹ëŠ”ë‹¤ê³  합니다.

ê¸‰ì‹ ì‹œê°„, 카레밥, 고구마맛탕, ê¹ë‘기, 칼슘요구르트...

지ì›ì´ê°€ 좋아하는 ì‹ë‹¨ì´ë¼ ì–‘ê» ë¨¹ì—ˆëŠ”ë°ìš”, 그날 ì €ë… íƒœê¶Œë„ìž¥ì´ ë나고 만난 엄마와

지ì›ì´,병관ì´ëŠ” ìž¥ì„ ë³´ëŸ¬ 갑니다.

ì €ë… ì°¬ê±°ë¦¬ë¥¼ 사고, ê³¼ìžë¥¼ 하나씩 고르는 ì•„ì´ë“¤,

ê³¼ìžë¥¼ 좋아하고, ì €ë… ì‹ì‚¬ì— 나온 소시지구ì´ë¥¼ 좋아하고,

소시지 가지고 ì‹¤ëž‘ì´ í•˜ëŠ” 남매ì—게 아빠는 ì•¼ì±„ë„ ë¨¹ìœ¼ë¼ê³  하십니다.

엄마와 아빠는 지ì›ì´ê°€ 편ì‹í•˜ëŠ” ê²ƒì— ëŒ€í•´ 대화를 하시고,

아빠는 야채 잘 먹게 하는 ë²•ì„ ì¸í„°ë„·ì— 검색해 보시죠.

노는 토요ì¼, 서로 다 먹고 ì‹¶ì€ ê²Œ 다른 가족들,

엄마는 í° ì†Œë¦¬ë¥¼ 내시고, ì ì‹¬ì‹ì‚¬ ì‹œê°„ì— ë˜ ëœìž¥ì°Œê°œê°€ 올ë¼ì™”다는 ì•„ë¹ ì˜ íˆ¬ì •ì—

엄마는 짜ì¦ì„ 내십니다. ì•„ì´ë“¤ê³¼ ì•„ë¹ ê°€ ìš´ë™ìž¥ìœ¼ë¡œ 놀러 나간 ì—„ë§ˆì˜ íœ´ì‹ì‹œê°„...

그날 ì €ë…ì€ ì‚¼ê²¹ì‚´ì´ë¼ 엄마가 í•œ 고민 ëœì–´ë†¨ìŠµë‹ˆë‹¤.

ì•„ë¹ ê°€ ì‚¼ê²¹ì‚´ì„ êµ½ê³  ì•„ì´ë“¤ì€ ìŒˆì„ ì‹¸ì„œ 맛있게 먹는ë°ìš”,

엄마는 ë˜ ì €ë… ì„¤ê±°ì§€ë¥¼ 하면서 ë‚´ì¼ ì•„ì¹¨ì„ ê³ ë¯¼í•©ë‹ˆë‹¤.



ê³¼ìžë‚˜ 소시지, 피ìž, 스파게티 ì´ëŸ° ì¸ìŠ¤í„´íŠ¸ ìŒì‹ì€ 좋아하면서

김치나 고구마...천연 ìŒì‹ì€ 싫어하는 ì•„ì´ë“¤, 우리 ì•„ì´ë“¤ë¶€í„° ì£¼ë³€ì— ë§Žì€ë°ìš”,

그러고 보니 ì–´ë¥¸ë“¤ë„ ìš”ì¦˜ì€ ê·¸ëŸ° ìž…ë§›ì´ ë§Žì€ ê²ƒ 같아요.

그러다 보니 ì‚´ë„ ìª„ì„œ ì†Œì•„ë¹„ë§Œë„ ëŠ˜ì–´ë‚˜ê³ , 골고루 먹어야 하는ë°,

엄마로서 그게 쉽지 않죠.

우리 ì•„ì´, ì´ ì±… ë³´ë©° 리얼한 ìŒì‹ 그림ì—

"엄마, 나 ì´ê²ƒ 먹고 싶어요."를 ê³„ì† í•˜ëŠ”ë°,

ì•„ì§ê¹Œì§€ëŠ” 어려서 ì¸ìŠ¤í„´íŠ¸ì— ë§Žì´ ê¸¸ë“¤ì—¬ì§€ì§€ ì•Šì•„ì„œ 다행ì¸ë°ìš”,

ì´ëŸ° ì‹ìŠµê´€ì„ ê³„ì† ìœ ì§€í•˜ë ¤ë©´ 엄마가 ì‹ ê²½ì„ ë§Žì´ ì¨ì•¼ê² ì£ ?ã…Žã…Ž

ì•„ì´ë“¤ 바른 ì‹ìŠµê´€ 갖게 하는 ì„ ìƒë‹˜ <먹는 ì´ì•¼ê¸°>

ì—„ë§ˆì˜ ê³ ë¯¼ë„ ì‚´ì§ ë‹´ì•„ì£¼ì–´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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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ì›ì´ì˜ 먹는 ì´ì•¼ê¸°ì™€ 집안치우기 l ê³½ì€í™” l 22835
울딸 집안치우기부터 지ì›ì´ì™€ ë³‘ê´€ì´ ì‹œë¦¬ì¦ˆë¥¼ 넘 좋아합니다.
울딸 ì´ë¦„ì´ ì§€ì›ì´ê±°ë“ ìš”.
지ì›ì´ëŠ” ìžê¸°ëŠ” ë™ìƒ ì—†ëŠ”ë° ë³‘ê´€ì´ëŠ” 누구예요? ì´ë ‡ê²Œ 물어요.
그럼 ì €í¬ì§‘ì— ìžˆëŠ” ì¸í˜• 똘똘ì´ë¼ê³  얘기해주고 ì±…ì„ ì½ê¸° 시작합니다.
지ì›ì´ëŠ” ì§‘ì•ˆì¹˜ìš°ê¸°ë„ ìž˜í•˜ê³  똘똘ì´ë„ 아주 잘 ëŒë´ìš”.
지ì›ì´ê°€ ìžê¸°ëŠ” 집안 ìž˜ì¹˜ìš°ëŠ”ë° ë˜˜ë˜˜ì´ëŠ” 안해요. ì´ë ‡ê²Œ ì‚´ì§ ì´ë¥´ê¸°ë„ 한답니다.
넘 귀엽죠?
지ì›ì´ê°€ 편ì‹ì´ 심해요.
만2세까지는 안 먹는게 전혀 ì—†ì—ˆëŠ”ë° ì•¼ì±„ë¼ë©´ 아주 ì§ˆìƒ‰ì„ í•©ë‹ˆë‹¤.
ì±…ì— ë‚˜ì˜¤ëŠ” 지ì›ì´ëž‘ ì‹ì„±ì´ 너무 비슷해서 í•œì°¸ì„ ì›ƒì—ˆì–´ìš”.
지ì›ì´ë„ 뚱땡ì´ë¼ëŠ” ë§ ë¬´ì§€ ì‹«ì–´í•˜ëŠ”ë° ì±…ì†ì— 지ì›ì´ì²˜ëŸ¼ 뚱뚱해진다고 하니 막 울어 버리네요.
ì±…ì— ì§€ì›ì´ 엄마처럼 ì €ë„ ì•¼ì±„ìž˜ê²Œ ì°ì–´ 볶ìŒë°¥ë„ 해주고, ì£¼ë¨¹ë°¥ë„ í•´ë³´ê³ , íŠ€ê²¨ë„ ì£¼ê³  해봤는ë°...
ì–´ì©œ ê·¸ë¦¬ë„ ê·¸ ìž‘ì€ ì•¼ì±„ê¹Œì§€ 가리는지....어린ì´ì§‘ì—서는 편ì‹ì„ 안한다는 ê²ƒì„ ë³´ë‹ˆ
ì¼ì¢…ì˜ ì–´ë¦°ì–‘ ê°™ê¸°ë„ í•©ë‹ˆë‹¤.
ì±…ì†ì— 지ì›ì´ê°€ 공주가 아니ë¼ê³  ì´ì œ 지ì›ì´ëŠ” ì±…ì†ì— 지ì›ì´ëŠ” ìžê¸°ëž‘ 다른 지ì›ì´ë¼ê³  하네요.
ì—¬ìž ì•„ì´ë¼ 그런지 ì´ìœê±°ì— 아주 ê´€ì‹¬ì´ ë§Žì•„ìš”.
요즘 스스로 ê³¼ìžë„ 약ì†í•œ 것만 먹고 ì•„ì´ìŠ¤í¬ë¦¼ë„ í•˜ë£¨ì— í•œê°œì´ìƒì€ 절대 안먹고 집ì—ì„œë„ ì•¼ì±„ë¥¼ 조금씩 먹기 시작했어요. ì±…ì†ì— 지ì›ì´ê°€ ì´ë»ì¡Œìœ¼ë©´ 좋겠어요. 우리 지ì›ì´ì²˜ëŸ¼ìš”.

완전 대박입니다 l ë°©ì˜ìˆ™ l 29865
오늘 ë°›ìžë§ˆìž 너무 기ë»ì„œ ì½ì–´ 줬ë”니 바로 3번 반복해서 ì½ì—ˆê³ ìš”.
완전 대박입니다. ã…‹ã…‹ã…‹ 그리고 í˜¼ìž ì±…ì´ ì–´ë–¤ì§€ ë” ë³´ê³  싶어서 í˜¼ìž ì½ê³  있었ë”니
"엄마 ì½ì–´ì£  잉~~" 하는 ë°”ëžŒì— ê±°ì˜ 5번정ë„는 ì½ì€ê²ƒ 같네요.
ì¢‹ì€ ì±… 보내주셔서 ê°ì‚¬í•´ìš”.*^^*

ìš°ì„  ì±… ë‚´ìš© 너무 실ê°ë‚˜ê²Œ 재미있구요.
ì¼ìƒ ìƒí™œì—ì„œ í”히 ì¼ì–´ë‚ ìˆ˜ 있는 ë‚´ìš©ì´ì˜ˆìš”. 엄마입장, ì•„ì´ìž…장, 아빠입장 ëª¨ë‘ ê³¨ê³ ë£¨
알수 있고. 맞아맞아 ì´ëŸ°ìƒê°ë„ 들게 하고. ì—„ë§ˆì¸ ë‚´ 입장ì—ì„œë„ ëŒ€ë³€í•´ 주는것 같고.
불ìŒí•œ ì•„ë¹  마ìŒë„ ì¡°ê¸ˆì€ ì•Œìˆ˜ 있게 ë˜ë‹ˆê¹Œ ì•„ì´ë“¤ 한테는 좋ì€ê²ƒ 같애요.
ì±… 한번 죽 ì½ê³  "ì–´ì©œ... 우리집얘기잖아!" 했어요. ìƒí™©ë“¤ì´ 똑같다고나 할까.
ì½ìœ¼ë©´ì„œ 우리애는 ëˆˆë„ ì•ˆë•Œê³  본것 같애요. ì˜†ì— ì•‰ì•„ì„œ 엄마 ë˜ ì—„ë§ˆ ë˜ ì½ì–´ì£ ~~보채서 혼났네요.
조금 ìƒê°í•´ë³´ê³  ì½ì–´ì¤„려고 하면 "ê³„ì† ì½ì–´ì£ ì˜¹~~"í•´ì„œ ìž…ì´ ì¢€ 아팠답니다.
요즘 실ìƒí™œ ì´ì•¼ê¸°ë¥¼ 좋아하는 우리 아들ì—게는 ì •ë§ ì¢‹ì€ ì±…ì´ì˜€ë„¤ìš”.
특히 요즘 어린ì´ì§‘ì—ì„œ ê°„ì‹ìœ¼ë¡œ 쿠키, 비타민사탕, ì¹œêµ¬ë“¤ì´ ê°€ì ¸ì˜¤ëŠ” 마ì´ì®¸ë¥¼ 맛본후론
ë¶€ì© ì•„ì´ìŠ¤í¬ë¦¼, ê³¼ìžë¥¼ 찾는 우리아들ì´ê²ŒëŠ” ìƒê°í•˜ê²Œ 만드는 ì±…ì´ ì•„ë‹ê¹Œ í•´ìš”.
ì¤‘ê°„ì¯¤ì— ì§€ì›ì´ê°€ 소세지를 먹으면서 ê±°ìš¸ì„ ë³´ëŠ”ë° ê±°ê¸°ì— ë‚˜ì˜¤ëŠ” ê·¸ë¦¼ì´ ì™„ì „ 장관입니다.
뚱뚱한 ì‚¬ëžŒë“¤ì´ ë“±ìž¥í•˜ê³  피ìž, 콜ë¼, 소세지가 듬ë¿ìžˆëŠ” 그림.
ì•„ ì°¸. 그리고 ì¤‘ê°„ì¤‘ê°„ì— ìž‘ì€ ë™ë¬¼ë“¤ì´ ë‚˜ì˜¤ëŠ”ë° ìœ ë… í•‘í¬ë¼ì§€ë¥¼ 찾아내서 "엄마 ì´ê²Œ ë­ì•¼" 물어보네요.
ã…‹ã…‹ã…‹ ìž‘ì€ ë™ë¬¼ë“¤ ê·¸ë¦¼ì´ ìž¬ë°Œì–´ìš”. ë¼ì§€ëŠ” ì—„ì²­ 귀엽구요. ì•„ì´ê°€ 짚어서 물어보기전까지 ì „ 보지 못했어요.

그리고 ì—„ì²­ ê°ë™ì´ì˜€ë˜ê±° ë˜ ìžˆì–´ìš”. ì´ ì±… ì•žê³¼ ë’¤ì— ì„¬ë„¤ì¼ ìŠ¤ì¼€ì¹˜ë¼ê³  책나온 ê³¼ì •ì„ ê·¸ë¦°ê²ƒë“¤ì´ ìžˆëŠ”ë° ìœ ìµí•´ìš”. ë§Œí™”ì— ë§Œìžë„ 모르지만. ì•„...ì±…ì´ ì´ë ‡ê²Œ 만들어지는구나...알수 있어서 좋았고 8개월 ë™ì•ˆ 만든 ì±…ì´ë‹ˆê¹Œ ì§§ì€ ê¸°ê°„ì— ë§Œë“ ì±…ì€ ì•„ë‹ˆìž–ì•„ìš”. ë” ì‹ ë¢°ê°ì´ 들어요. 왜ëƒ? ê·¸ë¦¼ì´ ìž¬ë°Œê³  실ì¦ì´ 안나요.
물론 êµ¬ì„±ë„ ìž¬ë°Œê³ ìš”. ì±… 받고 와...신청하길 잘했다 했어요. ì±… 너무 재밌어요. 좋ì€ê¸°íšŒ ê°ì‚¬í•´ìš”.

온 ê°€ì¡±ì´ í•¨ê»˜ ì¦ê±°ìš´ ë…ì„œì‹œê°„ì´ ë˜ì—ˆì–´ìš”. l 유양숙 l 13277
온 ê°€ì¡±ì´ ëŒì•„가면서 ì¦ê±°ìš´ ì±… ì½ëŠ” ì‹œê°„ì´ ë˜ì—ˆì–´ìš”.
ì—„ë§ˆì˜ ì„œí‰...,
ì´ ì±…ì„ ì½ìœ¼ë©´ì„œ ì—„ë§ˆì¸ ë‚˜ì˜ ë§ˆìŒì„ 너무나 잘 표현해 주었어요.
골고루 ì˜ì–‘ê°€ 있게 잘 먹ì´ê³  ì‹¶ì€ ì—„ë§ˆì˜ ë§ˆìŒ.
어떻게 하면 골고루 ë¨¹ì¼ ìˆ˜ 있ì„까? 하는 ì—„ë§ˆì˜ ë§ˆìŒ.
ì•„ì´ë“¤ì˜ 먹거리를 챙기는 ê²ƒë„ ë„˜ 힘든ë°, 아빠까지 ë°˜ì°¬íˆ¬ì •ì„ í•œë‹¤ë©´ ã… .ã… 
넘 슬플꺼 같네요.
사실 우리 ì§‘ì€ ì•„ë¹ ëŠ” ë°˜ì°¬íˆ¬ì •ì„ ì ˆëŒ€ 하지 않습니다.
다만 맛있다는 í‘œí˜„ë„ í•˜ì§€ 않습니다. ë§›ì´ ì–´ë– ëƒê³  물어보면 그때아 맛있다고 대답하지요.
ê·¸ê²ƒì€ í¬ê²Œ ë¶ˆë§Œì„ í’ˆì§€ 않는 ì•„ë¹ ì˜ ì„±í’ˆ 탓입니다.
우리집 í°ì•„ì´ëŠ” 골고루 잘 먹습니다.
문제는 둘째ëžë‹ˆë‹¤. 너무 ëŠë¦¬ê³  ì´ê²ƒì €ê²ƒ 만지고 수다떨고, ì‹ì‚¬ì‹œê°„ì— ë¨¹ëŠ” ê²ƒì€ ë’·ì „ìž…ë‹ˆë‹¤.
ì •ë§ ìžê¸°ê°€ ë°°ê°€ ë§Žì´ ê³ í”„ì§€ 않는 ì´ìƒ í•­ìƒ ê¼´ì°Œì§€ìš”.
그래서 ì•„ì´ê°€ 좋아하는 ë³‘ê´€ì´ ì‹œë¦¬ì¦ˆë¡œ 협ìƒì„ 했어요.
ì±…ì„ ì½ê³  나면 잘 먹기로 약ì†ì„ 했지요.
ê²°ê³¼ ì˜¤ëŠ˜ì€ ë„ˆë¬´ë‚˜ 잘 먹었어요.
등장ì¸ë¬¼ í‘œì •ì— ëŒ€í•œ í‘œí˜„ë„ ë„˜ 재미있구요.
ë‚´ ë§˜ì„ ë„ˆë¬´ë‚˜ 잘 표현해준 ê¸€ë„ ë„˜ 좋네요.
ìš°ë¦¬ì˜ ì•„ì´ë“¤ì´ 모ë‘ê°€ ê°ì‚¬í•˜ëŠ” 마ìŒìœ¼ë¡œ 골고루 잘 먹고 건강하게 잘 ìžë¼ì£¼ê¸¸ 소ë§í•©ë‹ˆë‹¤.

ì•„ì´ë“¤ ì„œí‰...,
먹는 ì´ì• ê°€ ì±…ì„ ì½ì–´ë³´ë‹ˆ, ì°¸ 재미있었습니다.
재밌는 ì´ìœ .
1. ê·¸ë¦¼ì´ ì˜ˆì˜ê³  귀엽게 그려서 재밌습니다.
2. ìˆ¨ì€ ê·¸ë¦¼ 찾기가 ì±…ê·¸ë¦¼ì— ë™ë¬¼ë“¤ì´ 숨어 있어서 재밌습니다.
3. ì´ì•¼ê¸° êµ¬ì„±ì´ ìž˜ ë˜ì–´ 있어서 재밌습니다.
4. ìºë¦­í„°ë“¤ì´ 귀엽고 예ë»ì„œ 재밌습니다.
5. 웃기게 그린 ê²ƒë“¤ì´ ìž¬ë°ŒìŠµë‹ˆë‹¤.
먹는 ì´ì•¼ê¸° ì±…ì„ ì½ê³  ë‚˜ë„ ìŒì‹ì„ 골고루 빨리 먹으려고 노력합니다.
나는 지ì›ì´ì²˜ëŸ¼ 뚱뚱해지지 ì•Šì„ ê²ƒìž…ë‹ˆë‹¤.
우리 ê°€ì¡±ë„ ë³‘ê´€ì´ì™€ 지ì›ì´ë„¤ 가족처럼 ë”ìš± 화목해지고 싶습니다.
지ì›ì´ì™€ ë³‘ê´€ì´ ì‹œë¦¬ì¦ˆì—¬ì„œ ë”ìš± ìž¬ë¯¸ìžˆë˜ ê²ƒ 같습니다.

ì•„ì´ë“¤ì˜ ì„œí‰ì„ 듣고 나서, ì—„ë§ˆì˜ ë§ˆìŒì´ 어떨지 물어보았어요.
우리를 위해서 ì•¼ì±„ë„ ë¨¹ê²Œ 하고, ëª¸ì— ì¢‹ì€ ê²ƒë“¤ì„ ë¨¹ì´ë ¤ê³  하는 ê²ƒì„ ë” ìž˜ 알았다고 하ë”êµ°ìš”.
그래서 골고루 잘 먹기 위해 ë”ìš± 노력하겠다고 약ì†ì„ 받았습니다.
내맘처럼 ê¼­ 맞게 표현해준 ê³ ëŒ€ì˜ ìž‘ê°€ë‹˜, 재미나고 귀엽게 표현해준 ê¹€ì˜ì§„ 작가님 ê°ì‚¬í•©ë‹ˆë‹¤.
지ì›ì´ ë³‘ê´€ì´ ì‹œë¦¬ì¦ˆ 다ìŒí˜¸ë¥¼ 기대합니다.
약ì†ëŒ€ë¡œ êµë³´,예스24,ì¸í„°íŒŒí¬,ì•Œë¼ë”˜,맘스쿨, 네ì´ë²„ ë¸”ë¡œê·¸ì— ê¸€ì˜¬ë¦½ë‹ˆë‹¤.

[ë…후활ë™] 'ìŒì‹'밴다ì´ì–´ê·¸ëž¨ê³¼ 야채와 ê³¼ì¼ë¡œ ë™ë¬¼ ìºë¦­í„° 만들기 l 문양실 l 14483
ì˜¤ëŠ˜ì€ í•œ ë‹¬ì— í•œ 번 ì•„ë¹ ê°€ ì €ë… ì•½ì†ì´ 있는 ë‚ , ì €ë…ë°¥ 대신 피ìžë¥¼ 시켜 먹는 날입니다.
ê·¸ëŸ°ë° ì €ë… ì•½ì†ì´ ì·¨ì†Œëœ ì•„ë¹ ê°€ ëŒì•„오고.. 아빠는 í”¼ìž ëŒ€ì‹  김치볶ìŒë°¥ì„ ì§ì ‘ 만들어 드시지요.
ë‹¤ìŒ ë‚  아침, ëœìž¥ì°Œê°œê°€ ë†“ì¸ ì•„ì¹¨ ì‹íƒì—ì„œ 지ì›ì´ëŠ” 소시지 íƒ€ë ¹ì„ í•˜ë©° íˆ¬ì •ì„ ë¶€ë¦½ë‹ˆë‹¤.
하지만 í•™êµ ê¸‰ì‹ì‹œê°„ì— ì¢‹ì•„í•˜ëŠ” ìŒì‹ì´ ë‚˜ì˜¤ìž ë§›ìžˆê²Œ ì–‘ê» ë¨¹ê³  ê¸°ë¶„ë„ ì¢‹ìŠµë‹ˆë‹¤.
엄마를 ë”°ë¼ ìž¥ì„ ë³´ëŸ¬ ê°„ 지ì›ì´ì™€ 병관ì´ëŠ” ì €ë…으로 무얼 할까 고민하는 엄마ì—게 스파게티를 í•´ë‹¬ë¼ í•˜ê³  ê³¼ìžë¥¼ 하나씩 고르면서 병관ì´ëŠ” 먹고 ì‹¶ì€ ê³¼ìžê°€ 너무 많아 고민입니다.
소시지를 ë” ë¨¹ê³  싶어하는 지ì›ì´ë¥¼ ë³´ë©° 아빠는 요즘 지ì›ì´ê°€ ì•¼ì±„ë„ ìž˜ 안 먹고, ì‚´ë„ ì° ê²ƒ 같아서 걱정합니다.
그래서 '야채 잘 먹게 하는 법'ì„ ê²€ìƒ‰í•´ ë³´ê³ , 엄마ì—게 ì•„ì´ë“¤ì´ ì•¼ì±„ë„ ë§›ìžˆê²Œ ë¨¹ì„ ìˆ˜ 있는 ìš”ë¦¬ë„ í•´ë³´ë¼ í•˜ì§€ìš”.
노는 토요ì¼, 스파게티가 먹고 ì‹¶ì€ ì§€ì›ì´ì™€ ìžìž¥ë©´ì´ 먹고 싶다는 ë³‘ê´€ì´ ê·¸ë¦¬ê³  ì–´ì œ ë¨¹ì€ ëœìž¥ì°Œê°œë¥¼ ë˜ ë¨¹ëŠëƒëŠ” 아빠까지.. 엄마는 ê¸°ë¶„ì´ ë³„ë¡œ 안좋습니다.
ê·¸ëž˜ë„ ì¤€ë¹„ê°€ 간단하고 ê°€ì¡±ì´ ì¢‹ì•„í•˜ëŠ” ì‚¼ê²¹ì‚´ì„ ì €ë…ì‹ë‹¨ìœ¼ë¡œ ì •í•œ 엄마는 마ìŒì´ 여유로와집니다.
ê°€ì¡±ì´ ë§›ìžˆê²Œ ì‚¼ê²¹ì‚´ì„ êµ¬ì›Œë¨¹ê³  설거지를 하며 엄마는 'ë‚´ì¼ ì•„ì¹¨ì€ ë˜ ë¬´ì–¼ 해먹ì„지, 하루ë¼ë„ 안먹고 ì‚´ 수 는 없나' 하며 í˜¼ìž í”¼ì‹ ì›ƒìŠµë‹ˆë‹¤.

제목 그대로 우리 ê°€ì •ì˜ ì‹ìƒí™œê³¼ ê·¸ì— ë”°ë¥¸ ê³ ë¯¼ì„ ë‹¤ë£¬ [먹는 ì´ì•¼ê¸°]입니다.
ì›ëž˜ 지ì›ì´ì™€ ë³‘ê´€ì´ ì‹œë¦¬ì¦ˆëŠ” 우리집 ì´ì•¼ê¸°ì´ê±°ë‚˜ í˜¹ì€ ì´ì›ƒì§‘ 가까운 누구네 ì´ì•¼ê¸°ê°™ì€ íŠ¹ìœ ì˜ ì¹œê·¼í•¨ì„ ë‹´ê³  있는ë°ìš”..
ì´ ì±…ì€ ì–´ì œ 오늘 ë˜ ë‚´ì¼ ìš°ë¦¬ê°€ 함께 ê³µê°í•  í‰ë²”í•˜ë©´ì„œë„ í‰ë²”치 ì•Šì€ ë¨¹ê±°ë¦¬ë¥¼ 소재로 하고 있어요.
ì•„ì´ë“¤ì˜ 먹거리, ì•„ì´ë“¤ì˜ ì‹ìŠµê´€ì— 대한 ì•„ë¹ ì˜ê³ ë¯¼ 그리고 ì—„ë§ˆë“¤ì˜ ë°¥ 걱정.. ì´ëŸ° ìš”ì†Œë“¤ì€ ì–´ì§¸ ë” ìš°ë¦¬ì§‘ ì´ì•¼ê¸°ê°™ê³  그래서 ìš°ë¦¬ì˜ ê³µê°ëŒ€ë¥¼ ì–»ê¸°ì— ì¶©ë¶„í•˜ì§€ìš”.
특히 ìš”ì¦˜ì€ ë°©í•™ì¤‘ì´ë¼ ë”! 엄마들ì—ê² ë¨¹ê³  치우고 먹고 치우고가 하루 ì¼ê³¼ì¸ 듯 지나갑니다.
설겆ì´ë¥¼ 하면서 'ë‹¤ìŒ ë¼ë‹ˆë¥¼ 뭘로 할까?' 걱정하고 ì•„ì´ë“¤ê³¼ ì•„ë¹ ê°€ ëª¨ë‘ ë‚˜ê°„ 시간ì—야 여유를 ì¦ê¸°ê³  ë˜ ì‚¼ê²¹ì‚´ë¡œ 메뉴를 ì •í•œ 후 ëŠë¼ëŠ” 편안함,, ë³‘ê´€ì´ ì—„ë§ˆ 마ìŒì´ ì œ 마ìŒê³¼ 똑같아 ì´ ì±…ì„ ì½ìœ¼ë©´ì„œ ì €ë„ ë³‘ê´€ì´ ì—„ë§ˆì²˜ëŸ¼ í˜¼ìž í”¼ì‹ ì›ƒìŒì´ 났습니다.

불과 몇 ë…„ ì‚¬ì´ ìš°ë¦¬ 먹거리는 ë§Žì´ ë‹¬ë¼ì¡Œê³  ê·¸ë§Œí¼ ì•„ì´ë“¤ ì‹ìŠµê´€ì´ë‚˜ 우리 ë°¥ìƒì— 대한 ê³ ë¯¼ë„ ë§Žì•„ì¡ŒìŠµë‹ˆë‹¤.
좋아하는 ìŒì‹ ì•žì—서는 í‘œì •ì´ í™˜í•´ì§€ê³  싫어하는 ìŒì‹ ì•žì—서는 시무룩해지는 지ì›ì´ì™€ 병관ì´, 그리고 ì•„ì´ë“¤ì˜ ì‹ìŠµê´€ì— 대해 ì˜ë…¼í•˜ëŠ” ë¶€ëª¨ë‹˜ì˜ ëª¨ìŠµì€ ìš”ì¦˜ ì•„ì´ë“¤ì—게 ë³´ì´ëŠ” 편ì‹ë¬¸ì œì™€ 그로 ì¸í•œ ë¶€ëª¨ì˜ ê³ ë¯¼ê³¼ ê±±ì •ì„ ìœ ê°ì—†ì´ ë³´ì—¬ ì¤ë‹ˆë‹¤.
그리고 ì„œêµ¬í™”ëœ ê¸°ë¦„ì§„ ìŒì‹, 편ì‹, ì¸ìŠ¤í„´íŠ¸ ì‹í’ˆì— 대한 ë¶ˆì•ˆì€ ëš±ëš±í•´ì§„ ìžê¸°ëª¨ìŠµì„ 그려보는 지ì›ì´ 모습ì—ì„œ 충분히 그려지는ë°ìš”.. ê·¸ ê·¸ë¦¼ì€ ì¸ë¬¼ì˜ 신체를 유난히 ë” í’만하고 과장ë˜ê²Œ 그린 'íŽ˜ë¥´ë‚œë„ ë³¼í…Œë¡œ'ë¼ëŠ” ìž‘ê°€ì˜ ê·¸ë¦¼ì„ íŒ¨ëŸ¬ë””í•œê±°ë¼ í•˜ë„¤ìš”.
ì±…ì˜ ë©´ì§€ 앞뒤부분ì—는 ì„¬ë„¤ì¼ ìŠ¤ì¼€ì¹˜ì™€ 책그림 ì œìž‘ê³¼ì •ì´ ë‹´ê²¨ 있어서 미처 ê·¸ë¦¼ì„ ë³´ë©° ì½ì§€ ëª»í–ˆë˜ ì¸ë¬¼ë“¤ì˜ 심리와 갈등구조, 그리고 ì´ë¥¼ 위한 ìž‘ê°€ì˜ ì˜ë„ë“±ì„ ì•Œë ¤ì£¼ê³  ì´ ê·¸ë¦¼ì±…ì˜ ë‚´ìš©ì„ ì¢€ ë” ì´í•´í•˜ê²Œ 하ë”êµ°ìš”.

눈으로 먹어 배부를 수 있다면 ì´ ì±…ì€ ì¶©ë¶„ížˆ ë°°ë¶€ë¦„ì„ ë„˜ì–´ 소화제ë¼ë„ í•œ 병 마셔야 í•  ë§Œí¼ ë§Žì€ ë¨¹ì„ê±°ë¦¬ë“¤ì´ ë‹´ê²¨ 있습니다.
브로컬리, 옥수수, ê°ìž, í† ë§ˆí† ê°™ì€ ì•¼ì±„ëŠ” 물론 김밥, 소시지, ì´ˆì½”ê³¼ìž ë“± ì•„ì´ë“¤ì´ 좋아할 ê°„ì‹ ê·¸ë¦¬ê³  ìžìž¥ë©´ê³¼ 스파게티, ë³´ìŒˆê°™ì€ ë§›ìžˆëŠ” ìŒì‹ë“¤ì´ 실제처럼 그려져 ì•„ì´ë“¤ì´ ê·¸ë¦¼ì„ ë³´ë©´ì„œë„ ë§ì´ 많았어요.
그리고 누나ì—게 소시지를 주지 않으려고 접시를 ê°ì‹¸ê³  ëˆˆì„ í˜ê¸°ëŠ” 병관ì´ì™€ 반찬 íƒ€ë°•ì„ í•˜ëŠ” ì•„ë¹ ì˜ ì»¤ë‹¤ëž˜ì§„ ì–¼êµ´ì„ ìž¬ë°Œì–´ 했고 ì´ë²ˆì—ë„ ì—­ì‹œë‚˜ 지ì›ì´ ë³‘ê´€ì´ ì‹œë¦¬ì¦ˆì— ë‚˜ì˜¤ëŠ” ìž‘ì€ ë™ë¬¼ ìºë¦­í„°ë“¤ì„ 찾는 ë° ì—´ì‹¬ì´ì—ˆìŠµë‹ˆë‹¤.
ì´ ì±…ì—서는 ë™ë¬¼ ìºë¦­í„°ë“¤ì´ ì´ì „ì— ë‚˜ì™”ë˜ ì±…ë“¤ë³´ë‹¤ ë” í‘¸ì§í•´ 장면마다ì—는 ì–‘ê³¼ 펭귄, 토ë¼ì™€ ë¼ì§€ 그리고 날아다니는 물고기 (ê·œí˜„ì´ í‘œí˜„ìœ¼ë¡œëŠ” '날개멸치'^^)ê°€ 그려졌고 지ì›ì´ ë°©ì˜ ë²½ì§€ì— ê·¸ë ¤ì§„ ë™ë¬¼ë“¤(ì•…ì–´, 낙타, 기린, 얼룩ë§, ë‹­, ì½”ë¼ë¦¬, ì›ìˆ­ì´, 사슴, ê³°)ë„ 28, 29페ì´ì§€ì— ìž‘ì€ ìºë¦­í„° 그림으로 함께 그려져 있어 'ë‹¤ìŒ ì‹œë¦¬ì¦ˆ ì±…ì—ì„  ì–´ë–¤ ìºë¦­í„°ê°€ 등장할까?' ì´ì•¼ê¸°í•´ ë³´ê¸°ë„ í–ˆì–´ìš”.

1. '맛있는 ìŒì‹'ê³¼ 'ëª¸ì— ì¢‹ì€ ìŒì‹' 밴다ì´ì–´ê·¸ëž¨

좋아하는 ìŒì‹ ì•žì—서는 표정부터 달ë¼ì§€ëŠ” 우리 규현군!
먹는 ê±°ë¡œ 치ìžë©´ 국가대표급ì´ë¼ì§€ë§Œ ì€ê·¼ 싫어하는 ìŒì‹, 안먹는 ìŒì‹ë„ 있어요.
맛있는 ìŒì‹ê³¼ ëª¸ì— ì¢‹ì€ ìŒì‹ìœ¼ë¡œ 밴다ì´ì–´ê·¸ëž¨ì„ 해보기로 하고 ì¤‘ê°„ì— ë¬´ì—‡ì´ ë“¤ì–´ê°€ì•¼ 할지 물었ë”니 '싫어하는 ìŒì‹'ì¼ê±°ë¼ 하ë”êµ°ìš”.
그래서 싫어하는 ìŒì‹ì´ ì•„ë‹ˆë¼ ë°˜ëŒ€ë¡œ ëª¸ì— ì¢‹ê³  ë§›ë„ ì¢‹ì€ ìŒì‹ì´ë¼ í–ˆë”니 고개를 ë„ë•ë„ë•~
서로 êµì°¨ëœ ë¶€ë¶„ì— ìžê¸°ê°€ 좋아하고 ë˜ ëª¸ì—ë„ ì¢‹ì€ ìŒì‹ì´ ë­ê°€ 있ì„까? ë” ìƒê°í•˜ë©° ì ìŠµë‹ˆë‹¤.
그렇게 몇 줄 ì ë”니 ìž‘ë…„ 유치ì›ì—ì„œ 프로ì íŠ¸ ìˆ˜ì—…ì¤‘ì— ì´ í‘œë¥¼ 만들어 ì¼ë˜ ê²ƒì´ ìƒê°ë‚œë‹¤ 합니다 .
ëª¸ì— ì¢‹ì€ ìŒì‹ì„ ì ë‹¤ê°€ ìž ê¹ë©ˆì¶¤!! [먹는 ì´ì•¼ê¸°] 표지 ê·¸ë¦¼ì„ ë³´ë©° 몇 가지 ë” ì¨ë„£ì—ˆì–´ìš”.

역시나 맛있는 ìŒì‹ì— 피ìžì™€ ì¹˜í‚¨ì´ ë¨¼ì € 등장했어요.
ë§›ë„ ìžˆê³  몸ì—ë„ ì¢‹ì€ ìŒì‹ìœ¼ë¡œëŠ” 우유와 삼겹살, 김치가 있다고요..
(마침 ì´ë‚  ì €ë…ì‹ë‹¨ì€ 삼겹살.. ì €ë„ ë³‘ê´€ì´ì—„마처럼 삼겹살 먹는 ë‚ ì´ ì œì¼ ì† íŽ¸í•˜ê³  좋습니다 ã…‹ã…‹)

규현ì´ê°€ 안먹는 ìŒì‹ì€ 버섯 종류와 조개류ì¸ë°.. 버섯과 나물반찬, ëœìž¥ì°Œê°œë¥¼ ì ì—ˆì–´ìš”.
ì¤‘ê°„ì— ë“¤ì–´ê°„ ìŒì‹ê³¼ ëª¸ì— ì¢‹ì€ ìŒì‹ì€ ì €í¬ì§‘ì—ì„œ ìžì£¼ 해먹는 것ì´ê³  ì™¼ìª½ì˜ ìžˆëŠ” ìŒì‹ì€ ì•„ë¬´ëž˜ë„ ì–´ì©Œë‹¤ í•œ 번입니다.
밴다ì´ì–´ê·¸ëž¨ 표를 보니 규현ì´ì˜ ì‹ìŠµê´€ê³¼ 우리집 ë°¥ìƒì´ í•œ ëˆˆì— ë³´ì´ëŠ” 듯 했어요.

2. 야채와 ê³¼ì¼ë¡œ ë™ë¬¼ ìºë¦­í„° 만들어보기

지ì›ì´ì™€ ë³‘ê´€ì´ ì‹œë¦¬ì¦ˆ ë„ì„œ ì¼ê³± 권마다 귀여운 ë™ë¬¼ ê·¸ë¦¼ì´ ë“±ìž¥í•˜ì§€ìš”.
ì´ì±…ì—서는 지ì›ì´ë¥¼ ìƒì§•í•˜ëŠ” ì–‘, 병관ì´ë¥¼ ìƒì§•í•˜ëŠ” íŽ­ê·„ì€ ë¬¼ë¡  ë‚ ê°œ 달린 물고기와 ë¼ì§€, 토ë¼ê°€ ìž¥ë©´ë§ˆë‹¤ì— ìžˆê³  기린, 물고기, 사슴, ì•…ì–´, ì›ìˆ­ì´, ê³° ê·¸ë¦¼ë„ ë³´ì´ë”êµ°ìš”.
ì´ë²ˆì—는 먹는 재료, 야채와 ê³¼ì¼ ë“±ì„ í™œìš©í•´ ì´ ë™ë¬¼ ìºë¦­í„°ë“¤ì„ 만들어 ë³´ìž í–ˆìŠµë‹ˆë‹¤.
휴가 ë’¤ëì´ë¼ 냉장고가 í…… 비어 ê³¼ì¼ì´ë¼ê³¤ í¬ë„ í•œ 가지!
풋고추와 깻잎, 옥수수 그리고 아쉬운 ë§˜ì— ì€í–‰ê³¼ 대추가 나왔습니다.

가장 먼저 토ë¼ë¥¼ 만들거ë¼ë©´ì„œ 커다란 귀는 풋고추로, ëª¸í†µì€ ê¹»ìžŽì´ ì„ íƒë˜ì—ˆì–´ìš”.
íŽ­ê·„ì€ ìƒê¹€ìƒˆë¥¼ ë‹®ì€ ëª¨ì–‘ëŒ€ë¡œ ë†“ì•˜ëŠ”ë° íŽ­ê·„ì´ë¼ ì¨ë†“지 않으면 ê·¸ê²ƒì´ ë¬´ì—‡ì¸ì§€ 모르게 ìƒê²¼ë”ë¼êµ¬ìš”.^^

ê¸°ë¦°ì€ ì œê°€ 만들어 보여주었고 ì‚¬ìŠ´ì€ ê·œí˜„ì´ê°€ ì‘ìš©í•´ 만들었어요.
만들기를 하면서 í¬ë„ì•Œì´ ìž…ì— ë“¤ì–´ê°€ê¸° 시작~ ëŒ€ì‹ ì— ì•…ì–´ì˜ ë¾°ì¡± ì´ë¹¨ì€ í¬ë„씨로 놓여졌어요.^^
깻잎으로 ëª¸í†µì„ ì˜¤ë¦° ê²ƒì€ ì œê°€ 거들었고 풋고추 ìž…ê³¼ 옥수수 ëˆˆì€ ê·œí˜„ì´ ì†œì”¨ìž…ë‹ˆë‹¤.

3. ì±… ì† ìž¥ë©´ 패러디(?) 변신

ì›ëž˜ ìœ ì£¼ë„ ë§Œë“¤ê¸°ë¥¼ í• ê±°ë¼ë©° ì˜†ì— ì•‰ì•˜ëŠ”ë° ë§‰ìƒ ë§Œë“¤ê¸°ë¥¼ ì‹œìž‘í•˜ìž ë§˜ì´ ë°”ë€Œì–´ ê·¸ë¦¼ì„ ê·¸ë¦¬ê² ë‹¤ê³ ìš”.
ìºë¦­í„° ê·¸ë¦¼ì´ ìžˆëŠ” 페ì´ì§€ë¥¼ íŽ¼ì³ ë†“ê³  규현ì´ê°€ 만들기를 í•˜ìž ìœ ì£¼ëŠ” 지ì›ì´ë¥¼ 먼저 그려 놓았어요.
커다란 토ë¼ì™€ 병관ì´ë¥¼ 그려놓고 지ì›ì´ëž‘ 아빠는 달리기를 하고 병관ì´ê°€ 토ë¼ë•Œë¬¸ì— 넘어졌다 하ë”êµ°ìš”.
규현ì´ëž‘ ì´ì•¼ê¸°ë¥¼ 하며 만들기를 하는 ë™ì•ˆ 유주는 í˜¼ìž ë‚™ì„œë¥¼ 하듯 주ì¸ê³µë“¤ì„ 변신시켰어요. íŒ¨ëŸ¬ë””ë¼ í•  만하게 ë¼ì§€ì™€ 펭귄ìºë¦­í„°ë¥¼ ì¤‘ê°„ì— ê·¸ë ¤ 놓았습니다.

먼저 주황색 색연필로만 ê·¸ë ¤ì¡Œì„ ì ì—” ì´ ëŠë‚Œì´ ì•„ë‹ˆì—ˆëŠ”ë° ë„¤ìž„íŽœì„ ì“°ê³ ë‚œ 뒤부터 ëŠë‚Œì´ 바뀌었습니다.
나름 ìœ ì£¼ì˜ íŒ¨ëŸ¬ë””ë¼ë©´ 패러디ㅋㅋ
ì´ì•¼ê¸°ëŠ” ì˜ ë‹¤ë¥´ì§€ë§Œ 주ì¸ê³µì€ 같습니다.^^

**.ì„œí‰ì— ë…후활ë™ì„ 함께 ì¼ëŠ”ë° í™ˆíŽ˜ì´ì§€ì—는 ì‚¬ì§„ì´ ì˜¬ë¼ê°€ì§€ 않네요^^;;
블로그와 ì¸í„°ë„·ì„œì  등 (ì•„ì´ë”” ansdid6)ì— ì„œí‰ ì˜¬ë ¸ìŠµë‹ˆë‹¤.

블로그 ì›ë¬¸ http://blog.naver.com/ansdid6/10115620035
ì¸í„°íŒŒí¬ http://book.interpark.com/blog/ansdid6/2300359
ì•Œë¼ë”˜ http://blog.aladin.co.kr/764376113/4991518
êµë³´ë¬¸ê³  http://booklog.kyobobook.co.kr/ansdid6/1031820
네ì´ë²„ì±…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6679651
ê¸¸ë²—ì–´ë¦°ì´ ì¹´íŽ˜ http://cafe.naver.com/gilbutkid/5512
ê°œì¸í™ˆí”¼ http://minihp.cyworld.com/38235807/240522368

지ì›ì´ì™€ 병관ì´ë¥¼ 위해 엄마께서 좀 ë…¸ë ¥ì„ í•´ 주셨으면 좋겠네요 l ê¹€ìŠ¹íƒ l 29250
ì±…ì„ ì½ì–´ë³´ë‹ˆ ì €í¬ì§‘과는 좀 다른 모습ì´ì˜€ìŠµë‹ˆë‹¤. ì €í° ì•„ì´ë“¤ì´ 아침형ì´ë¼ 초등학êµ3학년 ì•„ë“¤ì€ 5시면 ì¼ì–´ë‚˜ì„œ 텔레비젼 축구 프로나 아침6ì‹œ 뉴스를 ê¼­ ë³´ê³ , 1학년 ë”¸ì€ 6ì‹œ 20분ì´ë©´ ì¼ì–´ë‚˜ ì €ì—게 안기고 합니다.
그리고 ì•„ì¹¨ì€ ì œê°€ íšŒì‚¬ì— ì¶œê·¼í•˜ê¸°ì „ 6ì‹œ20분~30분ì´ë©´ 함께 ì‹íƒì—ì„œ 먹습니다. ì´ë¥¸ 시간ì´ê¸´ 하지만 어릴ì ë¶€í„° ì•„ì´ë“¤ì—„마가 ìŠµê´€ì„ ë“¤ì—¬ ëšë°°ê¸° ê°ìž ëœìž¥ì°Œê°œì—, 죽순무침ì—, 김치, ê¹€.ë“¤ê¹»ìžŽìˆœë¬´ì¹¨ì— ë°¥í•œê·¸ë¦‡ ëšë”± 비벼 먹습니다. 예전엔 ì•„ì´ë“¤ ë”°ë¡œ ìž…ì— ë§žì¶° 주ë¼ê³  ì•„ì´ì—„마ì—게 잔소리를 좀 했는ë°. ì•„ì´ì—„마가 그러ë”êµ°ìš”. 어릴때부터 ìžê¾¸ 밥먹는 ê²ƒë„ ì–´ë¥¸ìž…ì— ë§žì¶”ì–´ 함께 ë¨¹ì„ ìˆ˜ 있어야 ë‚˜ì¤‘ì— ìž…ê¹ŒíƒˆìŠ¤ëŸ½ë‹¤ëŠ” ë§ ì•ˆë“£ê³  어딜 ê°€ë„ ìž˜ë¨¹ê³  다른사람 불편하게 안한다며 그렇게 못 키운다며 애들 버릇없어진다며 ë„리어 í°ì†Œë¦¬ë¥¼ 치ë”ë¼êµ¬ìš”.
ì§€ê¸ˆì€ ì•„ë‚´ì˜ ë§ì´ ê¹Šì´ ë™ì¡°í•˜ê³  고맙게 ìƒê°í•©ë‹ˆë‹¤. í°ì•„ì´ëŠ” 무엇ì´ë“  토ì†ì ì´ë“  현대ì ì´ë“  잘 먹구요. ìž‘ì€ì•„ì´ëŠ” 편ì‹ì´ ìžˆì—ˆëŠ”ë° ì•„ë‚´ì˜ ë…¸ë ¥ëì— ì§€ê¸ˆì€ ì—†ì–´ì„œ 못 ë¨¹ì„ ì§€ê²½ìž…ë‹ˆë‹¤. ì•„ì´ë“¤ ì„±í–¥ì— ë”°ë¼ ë‹¤ë¥´ê¸´ 하지만 지ì›ì´ë„ 병관ì´ë„ 부모님들께서 힘드시겠지만 무엇ì´ë“  집ì—ì„œ ì†ìˆ˜ 해먹ì´ì‹œê³  피ìžë‚˜ 통닭ì´ë‚˜ 시켜먹는 ìŒì‹ì€ ë˜ë„ë¡ ì¤„ì´ì…¨ìœ¼ë©´ 좋겠습니다. í¬ëŠ” 성장 과정ì—ë„ ë§Žì€ ì˜í–¥ì„ ë¼ì¹  까 염려ë©ë‹ˆë‹¤. 지ì›ì´ ë³‘ê´€ì´ ì‹œë¦¬ì¦ˆë¥¼ 다 ì½ì–´ë³´ì•˜ìŠµë‹ˆë‹¤. í°ì•„ì´ê°€ 좋아해서요. ê¼­ 보통아ì´ë“¤ì´ í¬ëŠ” ê³¼ì •ì„ í˜„ì‹¤ì²˜ëŸ¼ ê³µê°ê°€ê²Œ ì¨ ë†“ìœ¼ì…”ì„œ ë¶€ëª¨ì¸ ì €ë‚˜ ì•„ì´ë“¤ì—„ë§ˆë„ í•¨ê»˜ ì•„ì´ë“¤ê³¼ ì½ì–´ë³´ì•˜ìŠµë‹ˆë‹¤. ì•žìœ¼ë¡œë„ (í•™êµìƒí™œì— 관한 ì´ì•¼ê¸°ê°€ )좋지 ì•Šì„ ê¹Œ 싶네요.. ë” ì¢‹ì€ ë‚´ìš©ìœ¼ë¡œ ì €í¬ì—게 좋ì€ì±…ì„ ì½ì„ 기회를 주셨으면 좋겠네요. .작가님, ê¸¸ë²—ì–´ë¦°ì´ ê´€ê³„ìžë‹˜ ê°ì‚¬í•©ë‹ˆë‹¤.... ë”ìš± 번창하시길 .....무ë”ìš´ 날씨 몸 건강하십시요..

(ì•„ì´ë“¤ì´ ì±…ì— í‘¹ ë¹ ì ¸ ë‚˜ë„ ì§€ì›ì´ ë³‘ê´€ì´ ì²˜ëŸ¼ í•´ 볼까 하며 ìœ¼ë¦„ìž¥ì„ ë†“ìŠµë‹ˆë‹¤. 하하~ 책표지나 ê¸€ë‚´ìš©ì´ ì•„ì´ë“¤ 눈높ì´ì—ì„œ 너무 재미있고 멋지게 묘사ë˜ì–´ 스케치ë¶ì— ë”°ë¼ ê·¸ë¦¬ê¸°ì— ë°”ì©ë‹ˆë‹¤. 웃고 장난치고~~)

진짜 먹는 얘기가 í•œ ê°€ë“~~ l 윤진순 l 29854
í•œ 번 ë³´ë©´ 깊게 ì¸ì‹ë˜ì–´ 절대 잊혀지지 ì•Šì„ ê·¸ë¦¼ì´ ë°”ë¡œ "ê¹€ì˜ì§„" ë‹˜ì˜ ì‚½í™”ê°€ ì•„ë‹ê¹Œ 싶어요.

'노래하는 ë³¼ë¼ì§€'란 책으로 ê¹€ì˜ì§„ 작가를 ì²˜ìŒ ì•Œê²Œ ë˜ì—ˆëŠ”ë°, ê·¸ë¦¼ì´ ìµì‚´ìŠ¤ëŸ½ê³ , 사물들ì„

섬세하게 표현하는 것ì—ì„œ í° ë§¤ë ¥ì„ ëŠê¼ˆë‹µë‹ˆë‹¤.

ì´ ë¶„ì´ ê·¸ë¦° 그림ì†ì˜ 주ì¸ê³µì„ ë³´ê³  있으면 웃ìŒì´ 절로 난다 해야 ë ê¹Œ?

ë²—ì–´ë‚  수 없는 ë§ˆë ¥ì´ ìžˆìŒì„ ëŠë‚€ë‹µë‹ˆë‹¤.



ê·¸ë¦¼ìž‘ê°€ì— ëŒ€í•œ ê´€ì‹¬ì´ ë¨¼ì € ìƒê²¨ ì´ë¶„ì´ ê·¸ë¦° ê·¸ë¦¼ì±…ì„ ì•Œì•„ë³´ë‹¤ê°€

ê³ ëŒ€ì˜ & ê¹€ì˜ì§„ 작가가 환ìƒì˜ 콤비로 만나 펴냈다는 '지ì›ì´ ë³‘ê´€ì´ ì‹œë¦¬ì¦ˆ'를 알게 ë˜ì—ˆë‹µë‹ˆë‹¤.

처ìŒì—”....지ì›ì´, 병관ì´ê°€ ë­ì•¼? 하면서 ì±…ì†ì— 등장하는 주ì¸ê³µ 답지 않게 ì´ë¦„ì´ ë„˜ ì¼ìƒì ì¸ë“¯ 하면서

무ê²ë‹¤ëŠ” ëŠë‚Œê¹Œì§€ 들었답니다.

ê·¸ëŸ°ë° ìžê¾¸ ìžê¾¸ 듣다보니 ìž…ì— ì°©ì°© 달ë¼ë¶™ê²Œ ë˜ê³ , ì–´ëŠìƒˆ 다섯살 ë‚  우리 ì•„ì´ë„

"지ì›ì´ê°€.....병관ì´ê°€...." 하면서 친숙하게 부르고 있ë”ë¼êµ¬ìš”. ^ ^
ì´ë¦„ì—ì„œ ëŠê»´ì§€ëŠ” 분위기 부터 ì •ë§ ê°€ê¹Œì´ ì‚¬ëŠ” 우리 ì´ì›ƒì˜ ì•„ì´ ê°™ì€ ëŠë‚Œ...

í˜¹ì€ ë‚´ ì•„ì´ë¥¼ 부르는것 ê°™ì€ ëŠë‚Œì´ 들어 ì§€ê¸ˆì€ ë„˜ 정겨운 ì´ë¦„ì´ ëœ ë“¯ í•´ìš”.



지ì›ì´ì™€ ë³‘ê´€ì´ ì‹œë¦¬ì¦ˆ "먹는 ì´ì•¼ê¸°"는 ë²Œì¨ 7번째 ì—피소드 ëžë‹ˆë‹¤.

매번 ì±…ì´ ë‚˜ì˜¬ ë•Œ 마다 ì´ ì—„ë§ˆëŠ” ê³µê°ê°€ëŠ” ë¶€ë¶„ë“¤ì´ ë„˜ 많아서 ê±°ì§“ë§ ì¡°ê¸ˆ 보태서

í™”ë“¤ì§ ë†€ë¼ê¸°ë„ 하지요. ì–´ì©œ ì•„ì´ì˜ 마ìŒ, ë¶€ëª¨ì˜ ë§ˆìŒì„ ì´ë¦¬ë„ 잘 ì°ì–´ 내시는지..

ì•„ì´ë¥¼ 키워보지 않고서는 절대 ì•Œ 수 없는 세심한 부분까지 ì±… ì†ì— 녹아있어

"맞아..맞아..." 하면서 ì±…ì„ ë³´ê²Œ ëœë‹µë‹ˆë‹¤.

ê³µê°ê°€ëŠ” ë‚´ìš©ê³¼ 함께 ì´ì•¼ê¸°ë¥¼ 살려주는 세심한 ê´€ì°°ë ¥ì´ ë‹ë³´ì´ëŠ” ìµì‚´ìŠ¤ëŸ° 그림까지

'ì •ë§ í™˜ìƒì˜ 콤비가 맞구나' 란 ìƒê°ì´ ë§Žì´ ë“¤ë”ë¼êµ¬ìš”.



다섯살 ë‚  딸아ì´ëŠ” 먹는 ì´ì•¼ê¸° ì±…ì„ ë³´ë”니

"ì–´~~~~~어디서 ë§Žì´ ë³¸ê±° ê°™ì€ë°?" 를 ì™¸ì³ ì¤ë‹ˆë‹¤.

그러면서 금방 지ì›ì´ì™€ 병관ì´ë¥¼ 알아보지요.

겉표지를 살피ë”니 뒷쪽ì—ì„œ 숨어있는 펭귄, 토ë¼, ì–‘, 물고기를 찾아냈답니다.

그리고 나서 "엄마, ì´ë²ˆì—” ë¼ì§€ë„ 있네~~~~~" 합니다.

지난 번 집안 치우기ì—ì„  ìž‘ì€ ë¼ì§€ 친구가 ì—†ì—ˆëŠ”ë° ì´ë²ˆì—” ë¼ì§€ 친구가 등장하니

ì°¾ì„게 하나 ë” ëŠ˜ì—ˆë‹¤ê³  좋아하ë”ë¼êµ¬ìš”.

그리고 앞표지로 ëŒì•„와서 병관ì´ê°€ 먹고 있는 빼빼마른 초코 ê³¼ìžë¥¼ ë³´ë©° 반가워해ì¤ë‹ˆë‹¤.

ì´ê±´ ì—„ë§ˆì¸ ì €ë„ ë°˜ê°€ì›Œì„œ 웃ìŒì„ 짓고 ë§ì•˜ë„¤ìš”.

지ì›ì´ì™€ ë³‘ê´€ì´ ì´ì•¼ê¸°ì—ì„  ì´ë ‡ê²Œ ìµìˆ™í•œ ì‚¬ë¬¼ë“¤ì´ ì†Œí’ˆìœ¼ë¡œ 등장해서 찾는 ìž¬ë¯¸ë„ ì ì í•´ìš”~




허나 ì´ì œê¹Œì§€ ì•„ì´ì™€ 지ì›ì´ì™€ ë³‘ê´€ì´ ì‹œë¦¬ì¦ˆë¥¼ ë³¼ ë•Œ 마다 ëŠë‚€ì ì€ ì•„ì´ê°€

내용보단 ê·¸ë¦¼ì— ë” ë¹ ì ¸ìžˆë‹¨ ìƒê°ì´ 드는거예요.

ì•„ì´ëŠ” ì´ë¯¸ ì´ ê·¸ë¦¼ì±…ì—” 여러 ìž‘ì€ ë™ë¬¼ ì¹œêµ¬ë“¤ì´ ìˆ¨ì–´ 있다는 걸 알기ì—

엄마가 ë‚´ìš©ì„ ì½ì–´ì¤„ ë•Œë„ ëˆˆì•Œì„ ì´ë¦¬ì €ë¦¬ 굴리면서 뭔가를 ì°¾ê¸°ì— ë°”ì˜ë‹µë‹ˆë‹¤.

그래서 ê°€ë”ì€ ì´ ì•„ì´ê°€ ì±… ë‚´ìš©ì„ ì œëŒ€ë¡œ 듣기는 하고 있ì„까? 란 ìƒê°ì´ 들 ë•Œë„ ë§Žì•„ìš”.

ì±… 다 ì½ê³  나서 조그마한 그림(펭귄, 토ë¼, 물고기, ë¼ì§€) 찾기 놀ì´ë¥¼ 하ìžê³ ëŠ” 하는ë°

ê·¸ë¦¼ì— í¥ë¯¸ë¥¼ ë§Žì´ ë³´ì´ëŠ” ì•„ì´ë¥¼ 억지로 ìžì œì‹œí‚¬ìˆœ 없겠ë”ë¼êµ¬ìš”. ^ ^
그렇다고 í•´ì„œ ë‚´ìš©ì„ ì´í•´ 못하는 ê±´ 아니니 그냥 ì € 하고 싶ì€ëŒ€ë¡œ

놔ë‘는게 ë” ì¢‹ì„ ê²ƒ 같단 ìƒê°ì´ 든답니다.



ì´ë²ˆ 먹는 ì´ì•¼ê¸°ì—서는 지ì›ì´ì™€ ë³‘ê´€ì´ ì‹êµ¬ë“¤ì˜ 먹는 ì´ì•¼ê¸°ë¥¼ 다뤘답니다.

ì •ë§ ì´ ì œëª© ë§ê³  ë” ì–´ìš¸ë¦¬ëŠ” ì œëª©ì´ ìžˆì„까 ì‹¶ì„ ì •ë„ë¡œ ì±… ë‚´ìš©ì— ìž˜ 맞는 제목ì´ëž€ ìƒê°ì´ 들어요.

배달ìŒì‹, 엄마가 만들어 준 ìŒì‹, í•™êµ ê¸‰ì‹, 슈í¼ì—ì„œ 고르는 달콤한 ê°„ì‹, 비만, 설거지....등등

먹는것과 ê´€ë ¨ëœ ìž‘ì€ ì—í”¼ì†Œë“œë“¤ì´ ì•„ê¸°ìžê¸°í•˜ê²Œ 모여있는 그림책ì´ëžë‹ˆë‹¤.

ì‹œê°„ì˜ íë¦„ì— ë”°ë¼ ì§¤ë§‰ì§¤ë§‰í•œ ì´ì•¼ê¸°ë“¤ì´ 나오고 다시 화제가 바뀌지만 다양한 ì´ì•¼ê¸°ê°€ 실려 있어서

ì•„ì´ì™€ ì´ì•¼ê¸° 나눌 거리가 많ë”ë¼êµ¬ìš”.

무엇보다 너무나 친숙한 우리집 ì´ì•¼ê¸° 같아서 ê°€ë³ê²Œ ì½ì„ 수 ìžˆì—ˆë˜ ê²ƒ 같아요.

지ì›ì´ê°€ ì‚´ ì°”ê¹Œë´ ê³ ë¯¼í•˜ëŠ” 페ì´ì§€ë¥¼ 보고서는 ì•„ì´ì™€ ë¨¹ê±°ë¦¬ì— ëŒ€í•´ì„œ 진지하게 얘기 나눠 보는

ì‹œê°„ë„ ê°€ì ¸ë´¤ë‹µë‹ˆë‹¤. ^ ^

울 ì•„ì´ë„ 뚱뚱해지는건 무서운지 달콤한 ê°„ì‹ ê°™ì€ê±´ 조금씩 먹겠다고 하네요.



다섯살 딸 ì•„ì´ëŠ” 그림 보는 재미로, 엄마는 ê°€ì¡±ë“¤ì˜ ë¨¹ê±°ë¦¬ë¡œ 매ì¼ë§¤ì¼ 고민하는

ìžì‹ ì˜ 마ì„ì„ ì¡°ê¸ˆì´ë¼ë„ 알아주는 ì±… ì¸ë“¯ í•´ì„œ, "먹는 ì´ì•¼ê¸°"를 재미나게 ë³´ê³  있답니다.

ì¦ê²ê³  건강하게 먹기 '먹는 ì´ì•¼ê¸°' l 최수진 l 25692
지ì›ì´ì™€ 병관ì´ëŠ” 구경만 했지 제대로 만나지 못했다. 여러 ìž‘í’ˆë“¤ì´ ìžˆë‹¤ëŠ” ê±´ 알았지만 ì´ìƒí•˜ê²Œ ì¸ì—°ì´ ë˜ì§€ 않았다. 그러다 ê¹Œíƒˆë‹˜ì˜ ê·¸ë¦¼ì±… ì´ë²¤íŠ¸ë¡œ ë‘ ë‚¨ë§¤ë¥¼ 만났고 너무 ì¦ê±°ì› ë‹¤. ì•„ì´ë“¤ì˜ 다양한 표정과 ì‚¬ë¬¼ë“¤ì˜ ìžì„¸í•œ ëª¨ìŠµì€ ë§ˆì¹˜ ì‚¬ì§„ì„ ë³´ëŠ” ëŠë‚Œë„ 준다. ì´ë²ˆ '길벗어린ì´' ì„œí‰ì´ë²¤íŠ¸ë¡œ 나온 '먹는 ì´ì•¼ê¸°'는 지ì›ì´ì™€ ë³‘ê´€ì´ ì‹œë¦¬ì¦ˆì˜ 7번째 ìž‘í’ˆì´ë‹¤. ì•„ì´ë“¤ì´ ì–´ë–¤ ìŒì‹ì„ 좋아하는지 엄마와 ì•„ë¹ ì˜ ê³ ë¯¼ì€ ë¬´ì—‡ì¸ì§€ 잘 보여준다.

기존 ì±…ì€ ì–´ë–¤ì§€ 모르겠지만 (ì†í†± 깨물기엔 없었다) ì¸ìƒì ì¸ ê±´ ì±…ì„ ë„˜ê¸°ë©´ 바로 나오는 â€˜ì„¬ë„¤ì¼ ìŠ¤ì¼€ì¹˜ (ì†í†±ìŠ¤ì¼€ì¹˜) ìž‘ì—… 변화 과정 정리’다.
ì–´ë–¤ ë‚´ìš©ì´ ë“¤ì–´ê°ˆì§€ 처ìŒì— ì´ˆì•ˆì„ ìž¡ê³  ì–´ë–¤ 배경으로 바꿀 지, ì–´ë–¤ 내용으로 í•˜ëŠ”ì§€ì˜ ìž‘ì—… ê³¼ì •ì´ ì´ ì±…ì„ ë” ë‹ë³´ì´ê²Œ 한다. 사실 ê·¸ë¦¼ì±…ì€ â€˜ê¸€ì„ ì“°ê³  ê·¸ë¦¼ì„ ê·¸ë¦¬ë©´ ë’ ì´ë¼ê³  ìƒê°í–ˆëŠ”ë°, 작가가 고민하는 ëª¨ìŠµì„ ë³´ê²Œ ë˜ì–´ 반갑고 ê·¸ ë¶„ì˜ ë…¸ê³ ê°€ 어떤지 ì•Œ 수 있다.
(2010ë…„ 11월부터 2011ë…„ 6월까지 7ê°œì›”ì˜ ìž‘ì—…ê¸°ê°„ì„ ê°€ì¡Œë‹¤. ì •ë§ ëŒ€ë‹¨í•˜ë‹¤!)

í•œ ë‹¬ì— í•œë²ˆ ì•„ë¹ ê°€ ì•½ì† ìžˆëŠ” ë‚  ì €ë…ì€ ë°¥ 대신 피ìžë¥¼ 먹는다.
피ìžë¥¼ 들고 ë‚ ë“¯ì´ ë›°ì–´ê°€ëŠ” 병관ì´ì˜ 표정과 ë‚ ë¼ê°€ëŠ” 피í´, 지ì›ì´ì˜ í뭇한 ë¯¸ì†Œì— ë‚˜ë„ ëª¨ë¥´ê²Œ ë”°ë¼ ì›ƒê²Œëœë‹¤.
하지만 ì €ë…ì— '피ìž'ì— í™˜í˜¸í•˜ëŠ” 모습과 ì•„ì¹¨ì— 'ë°¥'ì„ ë¨¹ëŠ” ëª¨ìŠµì´ ë¬´ì²™ 대조ì ì´ë‹¤.

ì‚´ì´ ìª„ì„œ ê³ ë¯¼ì¸ ì§€ì›ê³¼ ë³´í…Œë¥´ì˜ ê·¸ë¦¼ì€ ì§€ì›ì´ì˜ ê³ ë¯¼ì„ ë³´ëŠ” 듯하고, 다양한 ë©”ë‰´ì˜ ì‹¤ê°ë‚˜ëŠ” ìŒì‹ ê·¸ë¦¼ë“¤ì€ ë§ˆì¹˜ ì‚¬ì§„ì„ ë³´ëŠ”ë“¯ ìž… ì•ˆì— ì¹¨ì´ ê³ ì´ê²Œ 한다. ë©”ë‰´ì— ëŒ€í•´ ì´ëŸ¬ì¿µ 저러쿵 떠드는 가족들과 ì—„ë§ˆì˜ ëª¨ìŠµì€ ìš°ë¦¬ ê°€ì¡±ì„ ë³´ëŠ” 기분ì´ë‹¤.

“한 가지 하는 ê²ƒë„ ë²ˆê±°ë¡œìš´ë°, ì´ê²ƒì €ê²ƒ 어떻게 í•´ìš”?â€
â€œë˜ ëœìž¥ì°Œê°œì•¼? í•œ ë²ˆì— ë¨¹ì„ ë§Œí¼ë§Œ 만들지â€

모처럼 ì‚¼ê²¹ì‚´ì„ ë¨¹ëŠ” 가족. ì•„ë¹ ê°€ 굽는다고 í•˜ëŠ”ë° ì—„ë§ˆê°€ 가위로 고기를 ìžë¥¸ë‹¤.
ë‚˜ë„ ë³¼ì´ í„°ì§€ê²Œ ìŒˆì„ ì‹¸ì„œ ì‚¼ê²¹ì‚´ì„ ë¨¹ê³  싶다. 꿀꺽..

마지막 엄마가 í˜¼ìž í”¼ì‹ ì›ƒìœ¼ë©° 하는 ìƒê°ì€ ì—„ë§ˆì˜ ê³ ë¯¼ì„ ì •í™•í•˜ê²Œ 보여준다.
ì•„ì´ë“¤ì´ 야채를 골고루 맛있게 먹고 ì‚´ì´ ì°Œì§€ 않게 다양한 메뉴를 ìƒê°í•˜ëŠ” ì—„ë§ˆì˜ ë§ˆìŒ.

보너스, ìˆ¨ì€ ê·¸ë¦¼ 찾기 (지ì›ì´ë¥¼ 나타내는 ì–‘ê³¼ 병관ì´ë¥¼ 나타내는 펭귄 찾기. ê·¸ ë°–ì— ë‹¤ì–‘í•œ ë™ë¬¼ 찾기는 ì•„ì´ë“¤ì˜ ìˆœë°œë ¥ì„ í‚¤ì›Œì£¼ê³  ì§‘ì¤‘ë ¥ë„ ë†’ì—¬ì¤€ë‹¤. ^^)

ì‚¬ì§„ì´ ì˜¬ë¼ê°€ì§€ 않네요. ì›ë³¸ì£¼ì†Œ http://blog.yes24.com/document/4929174

먹ì„거리를 둘러싼 지ì›ì´ì™€ 병관ì´ë„¤ ì‹íƒ ì´ì•¼ê¸° l ì´ìžì˜ l 22303
í•™êµì—ì„œ 올 ë´„ì— ê³ ëŒ€ì˜ ìž‘ê°€ì™€ì˜ ë§Œë‚¨ì„ ì£¼ìµœí•´ 주신 ë•ë¶„으로 ì§ì ‘ 만나 ì±…ì— ëŒ€í•œ ì´ì•¼ê¸°ë„ 듣고 ì§ˆë¬¸ë„ ìž”ëœ© ì ì–´ê°€ì„œ 했답니다.
그날 ì˜í™”를 예매해 놨는ë°ë„ 마다하고 ìžê¸´ 고작가님 만나겠다고.. ìƒê°ë³´ë‹¤ ì´ ì‹œë¦¬ì¦ˆë¥¼ 좋아하는걸 ëŠê¼ˆì£ .
지ì›ì´ 병관ì´ê°€ 작가님 ì•„ì´ë“¤ ì´ì•¼ê¸°ì´ê³  만남ì—ì„œ ë“¤ì€ ì–˜ê¸¸ ë§Žì´ í•´ì£¼ë”ë¼êµ¬ìš”.
지ì›ì´ ë³‘ê´€ì´ ì‹œë¦¬ì¦ˆê°€ 6권ì¸ë°, 3ê¶Œì€ í•™êµ ìž…í•™ ì „ì— ìƒ€ëŠ”ë° í•™êµì„œ 권장 ë„ì„œ 목ë¡ìœ¼ë¡œ ë§Žì´ ë“¤ì–´ê°€ 있어서 놀ëžì–´ìš”, 그래서 ë§ì„¤ìž„ì—†ì´ ë„서관 대여해 ë³´ë˜ ë‚˜ë¨¸ì§€ 3ê¶Œë„ ë°©í•™í•˜ê³  샀어요.
그렇게 지ì›ì´ ë³‘ê´€ì´ ì‹œë¦¬ì¦ˆë¥¼ ëª¨ë‘ ë³´ê²Œ ë˜ì—ˆë‹¤ 했건만.. 새롭게 ì¶œì‹œëœ 7번째 ì´ì•¼ê¸°ë„ êµí›ˆì ì´ë„¤ìš”.
ê·¸ë™ì•ˆì— ì±…ì„ ë³´ë©´ì„œ '숨ì€ê·¸ë¦¼ì°¾ê¸°' 효과로 활용한 ê³³ê³³ì˜ ìºë¦­í„°ë“¤ë„(펭귄,날치,ì–‘,토ë¼) 시리즈가 ë‚˜ì˜¬ìˆ˜ë¡ ë” ë‹¤ì–‘í•´ì§€ëŠ” 재미가 있어요. ì´ë²ˆì—” 새롭게 등장한 <í•‘í¬ë¼ì§€ì™€ ë™ë¬¼ë“¤>ì„ ì°¾ìœ¼ë©° 4ì‚´ ë™ìƒë„ 함께 재밌게 보았답니다.

블로그 http://blog.naver.com/blackimp122/80137181105
카페 http://cafe.naver.com/ibabybooks/139224
네ì´ë²„ì±… ìžë™ë“±ë¡
Yes24 http://blog.yes24.com/document/4936541

지ì›ì´ì™€ë³‘ê´€ì´>먹는ì´ì•¼ê¸° l ì •ë¯¸ë¼ l 13798
지ì›ì´ì™€ ë³‘ê´€ì´ ì‹œë¦¬ì¦ˆë¥¼ ì•„ì´ëž‘ 나는 ì°¸ 좋아한다.

우리가 좋아하게 ëœ ì´ìœ ...그건 바로 ìš°ë¦¬ì˜ ì‹œì„ ì„ ì‚¬ë¡œ 잡는 그림책 ì†ì˜ ê·¸ë¦¼ì€ ì•„ì£¼ 사실ê°ìžˆê²Œ 그려져 있고,

ì±…ì˜ ë‚´ìš© ë˜í•œ ì–´ì©œ 우리 ì•„ì´ëž‘ ë˜‘ê°™ì€ ìš°ë¦¬ì§‘ ì´ì•¼ê¸°ë¥¼ 그림책으로 만들었ì„까? 하는 ê³µê°ê°€ëŠ” ë¶€ë¶„ì´ ì»¤ì„œì´ë‹¤.

그러니 지ì›ì´ì™€ ë³‘ê´€ì´ ì‹œë¦¬ì¦ˆëŠ” ê³„ì† ë‚˜ì˜¤ê³  있고, 앞으로 쭈욱 ë‚˜ì˜¬êº¼ë¼ ë¯¿ìœ¼ë©° 기다려 ì§€ê¸°ë„ í•œë‹¤.

ì•„ì´ì˜ ë‚˜ìœ ìŠµê´€ì„ ì•„ì´ê°€ ì±…ì„ í†µí•´ 스스로 알게 하고, ê³ ì³ ë³´ë ¤ê³  찾게 ëœ ì§€ì›ì´ì™€ ë³‘ê´€ì´ ì‹œë¦¬ì¦ˆ!

ì´ ì±…ì„ ì½ê³  나면 ì•„ì´ëž‘ 함께 ìžì—°ìŠ¤ëŸ½ê²Œ ì´ ì±…ì— ëŒ€í•´ ì´ì•¼ê¸°í•´ 보게 ëœë‹¤.

남매가 아니고 í˜¼ìž ìžë¼ê³  있는 ì•„ì´ì§€ë§Œ ì±… ì†ì˜ ë³‘ê´€ì´ í˜¹ì€ ì§€ì›ì´ì˜ í–‰ë™ì´ ìžì‹ ê³¼

ë„ˆë¬´ë‚˜ë„ ë˜‘ 같기 ë•Œë¬¸ì— ì–´ë–¤ í–‰ë™ì´ ìž˜ëª»ëœ ê²ƒì¸ì§€ë„ ì´ì•¼ê¸°í•´ë³¸ë‹¤.

[먹는 ì´ì•¼ê¸°]ì—서는 좋아하는 ìŒì‹ë§Œ 먹는 지ì›ì´ì™€ ë³‘ê´€ì´ ë•Œë¬¸ì— ì—„ë§ˆëŠ”

ìŒì‹í•˜ëŠ” ê²ƒì— ì§€ì¹˜ê³ , 아빠는 야채를 먹지 ì•Šê³  좋아하는 ìŒì‹ë§Œ 먹어서

ì ì  살찌는 지ì›ì´ë¥¼ ë³´ë©° 걱정하게 ë˜ì–´ ì•„ì´ë“¤ì—게 야채를 먹ì´ëŠ” 방법ì„

찾아 ë³´ë©° ì•„ì´ë“¤ì˜ ì‹ìŠµê´€ì„ 바꾸려고 고민하다.

ì•„ì´ë“¤ì´ 좋아하는 ìŒì‹ì„ í•´ 주면 ì—„ë§ˆë„ ì¦ê²ê³  행복하지만 ì•„ì´ë“¤ì„ 위해선

늘 그렇게만 í•  수 없는 ì—„ë§ˆì˜ ë§ˆìŒ...200% ê³µê°í•˜ëŠ” ë¶€ë¶„ë„ ìž˜ 그려져 있다.

ë§¤ì¼ ë¼ë‹ˆë¥¼ 걱정하는 ê²ƒë„ íž˜ë“¤ì§€ë§Œ 무엇보다 우리 ì•„ì´ë“¤ì—게 ì¢‹ì€ ìŒì‹ì„

골고룰 ë¨¹ì¼ ìˆ˜ 있ì„지 고민하는 것 ë˜í•œ ì—„ë§ˆë“¤ì˜ ê°€ìž¥ í° ê±±ì •ê±°ë¦¬ì¸ë°

ê·¸ í•´ê²°ì±…ì€ ë¬´ì—‡ì¸ì§€ ì˜¨ê°€ì¡±ì´ í•¨ê»˜ 고민하고, ì¦ê²ê³  ê±´ê°•í•œ ë°¥ìƒì„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할 것 같다.

블로그 : http://blog.naver.com/xkrdydcjf/135114003
ì¸í„°íŒŒí¬ : http://book.interpark.com/blog/mira30/2304659
예스24 : http://blog.yes24.com/document/4938706

ì•„ì´ë„ ê³µê°, ì—„ë§ˆë„ ê³µê°í•˜ëŠ” <먹는ì´ì•¼ê¸°> l ì •ì†Œì€ l 24517
지ì›ì´ì™€ ë³‘ê´€ì´ ì‹œë¦¬ì¦ˆëŠ” ì €í¬ì•„ì´ê°€ í•™êµ ë„서관ì—ì„œ 빌려와서 알게 ë˜ì—ˆì–´ìš”.
너ëœë„ˆëœí•´ì§€ê³  ìˆ¨ì€ ê·¸ë¦¼ 찾기는 다 í‘œì‹œëœ ì±…ì„ ë¹Œë ¤ì™€ì„œ 친구들ì—게 ì¸ê¸°ê°€ ë§Žì€ ì±…ì´ë¼ê³ 
ë‚˜ë„ í•œê¶Œ 새책으로 ê°–ê³  싶다고 하ë”ë¼êµ¬ìš”.
그때부터 ì•„ì´ê°€ 지ì›ì´ì™€ ë³‘ê´€ì´ ì‹œë¦¬ì¦ˆ íŒ¬ì´ ë˜ì–´ <ì†í†±ê¹¨ë¬¼ê¸°>책으로 í•™êµì—ì„œ ë…후ê°ìƒë„
받았답니다.

ì´ë²ˆì— <먹는 ì´ì•¼ê¸°>는 ì €í¬ ì•  ë˜í•œ 야채를 싫어하고 편ì‹ì„ í•´ì„œ 기대를 ë§Žì´ í–ˆì–´ìš”.
ê·¸ëŸ°ë° ì±…ì„ ì½ì–´ë³´ë‹ˆ 엄마가 ê³µê°ì´ 가는 ë‚´ìš©ì´ ë§Žë”ë¼êµ¬ìš”.
ì•„ë¹ ê°€ 늦게 들어오는 ë‚ ì€ ë°¥í•˜ê¸°ê°€ ì‹«ì–´ì„œ 피ìžë¥¼ 시켜먹고,
주ë§ì´ë©´ ë­ ë¨¹ì„까 고민하고, 매번 다른 메뉴 만들기 íž˜ë“ ë° ì‹êµ¬ë“¤ì€ 반찬투정하고 .....

ëŒ€ë¶€ë¶„ì˜ ì•„ì´ë“¤ì´ 야채를 싫어하는
ì•„ì´ì˜íŽ¸ì‹ì„ 어떻게 고칠수 있ì„까요?
지ì›ì´ì™€ 병관ì´ì˜ ì•„ë¹ ê°€ 여러가지 ë°©ë²•ì„ ì°¾ì•„ 보았는ë°
ì§ì ‘ 야채를 ì•„ì´ë“¤ì´ 길러 ë³´ë©´ 잘 먹게 ëœë‹¤ëŠ” 거였어요.

<먹는 ì´ì•¼ê¸°>ë¼ê³  í•´ì„œ ì´ì±…ì„ ì½ê³  우리아ì´ì˜ 편ì‹ì„ 고칠수 있ì„까? 했는ë°
편ì‹ì„ ê³ ì¹  수 있는 ì±…ì´ë¼ê¸° 보다는 ì •ë§ <먹는 ì´ì•¼ê¸°>ì±…ì´ëž€ ìƒê°ì´ 들었어요.
ì½ê³ ë‚˜ì„œ 엄마와 ì•„ë¹ ê°€ ì•„ì´ë“¤ì´ 편ì‹ì„ 한다고 혼내기만 할게 하니ë¼
ê°€ì¡±ëª¨ë‘ ë…¸ë ¥ì„ í•´ì„œ ê³ ì³ë´ì•¼ ëœë‹¤ëŠ” ìƒê°ì´ 들었답니다.

먹는 ì´ì•¼ê¸°ëŠ” ë§ì´ì˜ˆìš”. l 윤í¬ì˜ l 25312
지난 6권과 마찬가지로 ê·¸ 그림과 현실ì†ì— ì¹´ë©”ë¼ë¥¼ 들ì´ë¯¼ 듯한 ìºë¦­í„°ì™€ ë‚´ìš©ê¸€ì€ ê°íƒ„ì„ ê¸ˆí•  수가 없었습니다.

지금 5ì‚´ 딸 ì•„ì´ëŠ” ì±…ì„ í•­ìƒ ë¼ê³  ìžˆì§€ë„ ê·¸ë ‡ë‹¤ê³  ì‹«ì–´í•˜ì§€ë„ ì•ŠëŠ” 그냥 ë³´í†µì˜ ì•„ì´ë“¤ê³¼ 마찬가지로 í•˜ë£¨ì— ëŒ€ì—¬ì„¯ê¶Œì— ë§Œì¡±í•˜ëŠ” ì•„ì´ìž…니다.

그리고 ê·¸ ì•„ì´ì˜ 베스트셀러는 주기ì ìœ¼ë¡œ ë³€ë™í•©ë‹ˆë‹¤.
ê·¸ëž˜ë„ ê·¸ ì†ì— í•­ìƒ ìžˆëŠ” 베스트셀러는 지ì›ì´ ,ë³‘ê´€ì´ ì‹œë¦¬ì¦ˆì´ë‹ˆê¹Œ ì´ê±´ ìŠ¤í…Œë””ì…€ëŸ¬ì¸ ì…ˆì´ë„¤ìš”.

먹는 ì´ì•¼ê¸°ë¥¼ 받아들고 ìš°ì„ ì€ ì œê°€ 갈등했습니다.
먼저 볼까 ? 하다가 ì•„ì´ì™€ 첫ê°ë™ì„ 함께하고 싶어서 ì• ì¨ ì™¸ë©´í•˜ë©° ì•„ì´ë¥¼ 기다렸지요.

어린ì´ì§‘ ë나고 들어서면서 무심한 듯 ë‘” ì±…ì„ ë³´ë”니 ì´ê±´ ë­ì˜ˆìš”? 하길래 ëŒ€ë‹µë„ ì•ˆí•˜ê³  기다렸습니다.

아마 예ìƒí•˜ì…¨ì„ ê±°ë¼ ìƒê°ë©ë‹ˆë‹¤.ê·¸ ìž‘ê³  귀여운 ì–¼êµ´ê°€ë“ í•´ë§‘ì€ ì›ƒìŒì„ 지어주ë”êµ°ìš”.'먹는 ì´ì•¼ê¸°' ì±…ì„ ë“¤ê³  물론 팔딱 팔딱 뛰면서요....íë­‡.....

바로 ì½ê¸°ì— ëŒìž… 서로 ê·¸ ë©‹ìŸì´ ê·¸ë¦¼ì— ê°íƒ„하며 ìš°ì„  한번 ì­‰....

ê·¸ ë‹´ì—” ìˆ¨ì€ ê·¸ë¦¼ì°¾ê¸°ì— ëŒìž…...귀여운 í•‘í¬ë¼ì§€,ê°œêµ¬ì§ˆê±°ê°™ì€ í† ë¼,ê°€ë” ëª» ì°¾ì„ ë•Œë„ ìžˆëŠ” 팽귄(모든 페ì´ì§€ì— 있는 ê±° 맞나?),ìƒì„ ê°™ì€ 새,ì•„ 그리고 무지 순할거 ê°™ì€ ì–‘ , 다 찾으면 너무 신나하며 ê·¸ ë‚ ì€ ê·¸ë ‡ê²Œ 보냈답니다.

그리고 ê·¸ ë‹´ì—” ì €ì˜ ì‹œê°„...천천히 ìžì„¸ížˆ ê·¸ 그림들과 ë‚´ìš©ì„ ë“¤ì—¬ë‹¤ 보았습니다.

ì´ì „ 6권과 좀 다르ë”êµ°ìš”. í•´ë‹µì´ ì—†ìŠµë‹ˆë‹¤.

ì´ì „ì—는 지ì›ì´,병관ì´ê°€ 뭔가 잘못한 ê²ƒì— ëŒ€í•œ 엄마와 ì•„ë¹ ì˜ í•´ê²°ë°©ì•ˆ 제시와 ê·¸ ì•„ì´ë“¤ ë‚˜ë¦„ì˜ ë°˜ì„±ê³¼ ì„±ìž¥ì´ ëšœë ·ì´ ë³´ì˜€ë˜ê±° 같았는 ë°ìš”. ì´ë²ˆì— ì—†ë”êµ°ìš”.ì•½ê°„ì˜ ì•„ì‰¬ì›€ì´...

우리 ì•„ì´ë„ 편ì‹ì´ ì ì  í­ë„“게 진행ë˜ì–´ì„œ ì´ë²ˆì— ì´ ì±…ì„ ë”°ë¼ í•´ë³¼ ìƒê°ì´ì—ˆìŠµë‹ˆë‹¤..확실히 먹는 ê±´ í•´ê²°ì´ ì–´ë ¤ìš´ ê±´ê°€ë´ìš”.ì €ë„ ëŠ˜ 예ë»ì§€ëŠ” 걸로 키í¬ëŠ” 걸로 협박과 회유를 ì¼ì‚¼ì§€ë§Œ ê·¸ ë•Œ ë¿ì´ì—ˆìŠµë‹ˆë‹¤.

ì•„ ê·¸ëž˜ë„ í•œê°€ì§€ 지ì›ì´ê°€ ì†Œì„¸ì§€ë‚˜ë¼ ê³µì£¼ì¸ ë“¯ ë³´ì´ëŠ” ìƒìƒíŽ˜ì´ì§€ë¥¼ ë³´ë©° ì•„ì´ê°€ 그러ë”êµ°ìš”.
저렇게 먹으면 ì‚´ì´ ì°Œë‚˜ë´..그러면서 ìžê¸°ëŠ” ëœìž¥ì°Œê°œë¥¼ 좋아한다고 하ë”êµ°ìš”...
ì•„ë§ˆë„ ì§€ì›ì´ ,ë³‘ê´€ì´ ì—„ë§ˆ ì•„ë¹ ì˜ í•´ê²°ë°©ì•ˆ ì—†ì´ ì•„ì´í˜¼ìž ëŠë¼ê³  알게 ë˜ëŠ” ê±´ê°€?하는 ìƒê°ì´ 들었습니다.

ê¸€ì„ ì•„ì§ ì½ì§€ 못하는 ì•„ì´ëŠ” '거짓ë§'ì„ ê·¸ë¦¬ê³  '집안치우기'를 마치 ì½ê³  있는 것처럼 í˜¼ìž ì½ì„ 때가 있었습니다.ì´ì œ 조금 ë” ì§€ë‚˜ë©´ ì´ë²ˆì—” '먹는 ì´ì•¼ê¸°'를 그렇게 ì½ë“¯ì´ 보게 ë˜ê² ì§€ìš”.

지ì›ì´ ,병관ì´ê°€ 몇 권 까지 나올지는 몰ë¼ë„ ì•„ë§ˆë„ ìš°ë¦¬ 딸 책장엔 하나씩 ê³„ì† ê·¸ ë©‹ìŸì´ ê·¸ë¦¼ì±…ì´ ëŠ˜ì–´ê°€ê² ì§€ìš”.ì•„ì´ê°€ 커서 ì•„ì´ë¥¼ 낳으면 ê·¸ë• ì œê°€ 할머니가 ë˜ì–´ì„œ ê·¸ ì±…ë“¤ì„ ì½ì–´ 주고 싶다는 ìƒê°ì„ 해봅니다.
ê·¸ ì•„ì´ë“¤ë„ 좋아할 ê±° 같거든요.

그리고 ë‹´ì— ë‚˜ì™”ìœ¼ë©´ 하는 ë‚´ìš©ì€( 혹시 참고가 가능하시다면요.) 환경ì´ì•¼ê¸°,소중한 ë‚´ 몸 지키기,친구들과 사귀는 과정(외ë™ì´ë¼ ì´ê²ƒë„ ì°¸ 어렵네요.)ì— ê´€í•œ ì´ì•¼ê¸°ë“±ìž…니다....ì•žìœ¼ë¡œë„ ê¸°ëŒ€í•˜ë©° 기다리겠습니다.

ë”ì´ìƒ ì—„ë§ˆì˜ ìž”ì†Œë¦¬ëŠ” 필요없다~ l ê¹€ì€ëž€ l 29841
ì•„ì´ë“¤ì„ 키우면서 ë™í™”ì±…ì„ ë³´ë‹¤ë³´ë©´ 유난히 엄마로서 ì• ì°©ì´ ê°€ëŠ” ì±…ì´ ìžˆì–´ìš”
고대ì˜ìž‘ê°€ë‹˜ì´ ì“°ì‹  <지ì›ì´ ë³‘ê´€ì´ ì‹œë¦¬ì¦ˆ>ê°€ 바로 ê·¸ì¤‘ì— í•˜ë‚˜ì§€ìš”
게다가 ì €í¬ í°ì•„ì´ë„ ì±…ì¤‘ì— ë‚˜ì˜¤ëŠ” 지ì›ì´ì™€ ì„±ë³„ì€ ë‹¤ë¥´ì§€ë§Œ 지ì›ì´ê±°ë“ ìš”
ê¹€ì˜ì§„ìž‘ê°€ë‹˜ì€ ê·¸ë¦¼ë„ ì–´ì°Œë‚˜ 실ê°ë‚˜ê²Œ 잘그리셨는지 ì•„ì´ë“¤ê³¼ 늘 ê·¸ë¦¼ì„ ë³´ë©´ì„œ
우와~하는 ê°íƒ„사가 절로 나옵니다^^
그래서 어찌어찌하다보니 지ì›ì´ 병관ì´ì‹œë¦¬ì¦ˆë¥¼ 다 갖게 ë˜ì—ˆë‹¤ëŠ”...ã…Žã…Žã…Ž
ì´ë²ˆì— <먹는 ì´ì•¼ê¸°>ë„ ìš”ì¦˜ë“¤ì–´ ë¶€ì© ì‚´ì´ ì° í°ì•„들과 í¬ë ¤ê³ í•˜ëŠ”지
ìš”ì‚¬ì´ ìœ¡ì‹ì´ 좋다는 ìž‘ì€ì•„들때문ì—
늘 ìž…ì´ ì•„í”„ê²Œ 잔소리해왔ë˜ê²ƒì„ ì´ë ‡ê²Œ ë™í™”ë¡œ 만들어주시니 엄마ì¸
저로서는 그야ë§ë¡œ ë”°ë´‰ì´ì§€ìš”
ì´ì±…ì„ ì•„ì´ë“¤ì´ ë³´ë”니 ì²«ìž¥ë©´ì— ë‚˜ì˜¨ ë„oo피ìžë¥¼ 보고는 "ì•„~먹고싶다"연발하ë”니
ì´ì±…ì˜ ëìž¥ì„ ë®ìœ¼ë©´ì„œ 숙연해지기(?)까지 하ë”êµ°ìš”
마치 ê°ë™ìŠ¤ëŸ¬ìš´ ì˜í™”를 본것처럼요
그래서 요즘 ì–´ì©Œëƒêµ¬ìš”...
ìƒˆì‹¹ì±„ì†Œë„ ìž˜ë¨¹ê³  오ì´ë„ 고추장ì°ì–´ì„œ 잘먹고 고기를 먹ì„때면 ë§ì„ ì•ˆí•´ë„ ìŒˆì±„ì†Œì— ê³ ê¸°ì–¹ì–´ì„œ
척척 잘 먹습니다.
<먹는 ì´ì•¼ê¸°>ì˜ ë§ˆì§€ë§‰ 장면처럼요.ã…Žã…Žã…Ž
ìž‘ê°€ë‹˜ì˜ ë™í™”를 ë³´ê³  ë‘ë§í• í•„ìš”ì—†ì´ ì´ë ‡ê²Œ ìž˜í•˜ëŠ”ê²ƒì„ ë³´ë©´ 엄마로서 조금 ì§ˆíˆ¬ë„ ë‚˜ê¸´í•˜ì§€ë§Œ
ì•„ì´ë“¤ì´ 스스로 알아서 í•˜ëŠ”ê²ƒì„ ë³´ë©´ ê°ì‚¬í•´ì„œ ì ˆì´ë¼ë„ 하고픈 마ìŒìž…니다...
부íƒì´ 있다면 ì € 고대ì˜ìž‘가님 ì•„ì´ë“¤ì´ ê³µë¶€ë„ ì•Œì•„ì„œ 잘 í•  수 있ë„ë¡ ê·¸ëŸ°ë™í™” 한편 ì¨ì£¼ì‹œë©´ 안ë ê¹Œìš”~

'ë‚´ì¼ ì•„ì¹¨ì€ ë­˜ 먹지. 하루ë¼ë„ 안 먹고 ì‚´ 수 없나.' l 권종순 l 18940
지ì›ì´ ë³‘ê´€ì´ ì‹œë¦¬ì¦ˆâ€™ ì¼ê³± 번째 ê·¸ë¦¼ì±…ì˜ íƒ„ìƒ ì¶•í•˜ì˜ ê¸€

지ì›ì´ì™€ 병관ì´ê°€ ìžì „거를 가지고 밖으로 나갑니다.
지ì›ì´ëŠ” ìžì „ê±°ê°€ 낡았다고 투ëœëŒ‘니다.
병관ì´ë„ ë‘ ë°œ ìžì „거를 탈 수 있지만, ì˜¤ëž˜ëœ ê²ƒì´ë¼ ì‹«ì¦ì´ 났나 봅니다.
지ì›ì´ì™€ 병관ì´ëŠ” ëˆˆë¹›ì´ ë§žì•˜ìŠµë‹ˆë‹¤.
새로운 ìžì „ê±°ê°€ 필요한 시기가 ëœ ê²ƒìž…ë‹ˆë‹¤.
"어떻게 하면 새 ìžì „거를 가질 수 있ì„까?"
병관ì´ê°€ 누나ì—게 ë§í•´ 봅니다.
"'집 안 치우기'를 하면 ìš©ëˆ ë°›ì„ ìˆ˜ 있지 ì•Šì„까? ìš©ëˆ ëª¨ì•„ì„œ 새 ìžì „거를 사면 어떨까?"
누나가 ë§í•©ë‹ˆë‹¤.
"좋았어. 그럼 오늘부터 '집 안 치우기' 시작!"

지ì›ì´ì™€ 병관ì´ëŠ” '집 안 치우기'를 시작합니다. 엄마와 아빠는 웬ì¼ì´ë‹ˆ 하면서 호기심 ë°˜, í뭇함 반으로 지켜봅니다. 드디어 '집 안 치우기'ê°€ ë났습니다.
지ì›ì´ì™€ 병관ì´ëŠ” ì‡¼íŒŒì— ì•‰ì•„ 계신 엄마, 아빠께 쪼르르 달려갑니다.
"집 안 깨ë—해졌죠?"
"그래, 깨ë—해졌구나"
"그러면 'ìš©ëˆ ì£¼ì„¸ìš”'"
"ë­? 그러면 그렇지 웬 ì¼ì¸ê°€ 했다. ì–´ë””ì— ì“°ë ¤êµ¬?"
"ìžì „ê±°ê°€ 너무 낡았어요. 앞으로 '집 안 치우기'는 우리가 할게요. ìš©ëˆ ëª¨ì•„ì„œ 새 ìžì „ê±° 사려구요."

'ì§€í•˜ì² ì„ íƒ€ê³ ì„œ' ìžì „ê±° 가게로 달려갑니다. 뛸 ë“¯ì´ ê¸°ë»¤ìŠµë‹ˆë‹¤. ë§˜ì— ë“œëŠ” ìžì „거를 발견했거든요. ê·¸ëŸ°ë° ê°€ê²©ì´ ë„ˆë¬´ 비쌉니다. 지금까지 ëª¨ì€ ìš©ëˆìœ¼ë¡œëŠ” ì–´ë¦¼ë„ ì—†ìŠµë‹ˆë‹¤. 엄마, 아빠게 '거짓ë§'ì„ í•˜ê¸°ë¡œ 합니다. í•™êµ ì¤€ë¹„ë¬¼ì„ ì‚¬ì•¼í•œë‹¤ë©° 'ìš©ëˆ ì£¼ì„¸ìš”'를 외칩니다. 그럴 때마다 불안한 ë§ˆìŒ ë•Œë¬¸ì— ì†í†±ì„ 깨물게 ë˜ì—ˆìŠµë‹ˆë‹¤. 'ì†í†± 깨물기' ë²„ë¦‡ì´ ìƒê¸´ 것ì´ì§€ìš”. 그러나 오래 가지 못합니다.
"병관! 엄마 좀 ë³´ìž."
"왜요~"
병관ì´ëŠ” 불안합니다.
"너 ì–´ì œ 준비물 산다고 가지고 ê°„ ìš©ëˆ ì–´ì¨Œë‹ˆ?"
"네?"
병관ì´ëŠ” 불안하기만 합니다.
"그게, ì €. 안 ë¼.. 안 ë¼.. 안 ë¼."
병관ì´ëŠ” 꿈ì—ì„œ 깹니다. 꿈ì´ì—ˆìŠµë‹ˆë‹¤.
마ìŒì´ 불안하면 'ì†í†± 깨물기' 버릇과 다시는 안 하기로 í–ˆë˜ '거짓ë§'ë¡œ ì¸í•´ ë”ìš± ë¶ˆì•ˆí–ˆë˜ ê²ƒìž…ë‹ˆë‹¤.

ìž ì—ì„œ 깬 병관ì´ëŠ” 베란다로 나갑니다.
ë² ëž€ë‹¤ì— ìžˆëŠ” ë‚¡ì€ ìžì „거를 ë°”ë¼ë´…니다. ì•„ë¹ ëž‘ 한강ì—ì„œ 'ë‘ë°œìžì „기 배우기'를 í•˜ë˜ ìƒê°ì´ 났습니다. 보조바퀴를 처ìŒìœ¼ë¡œ 떼어내고 ì—°ìŠµí•˜ë˜ ì‹œì ˆìž…ë‹ˆë‹¤. ìƒí˜„ì´ëž‘ 아파트 단지를 빨리 달리기 ì‹œí•©ë„ ìƒê°ì´ 납니다.
ë¹„ë¡ ê¿ˆì´ê¸´ 했지만 새 ìžì „거를 ê°–ê³  ì‹¶ì€ ë§ˆìŒì— ìš©ëˆì„ 빨리 모으려고 '거짓ë§'ì„ í–ˆë˜ ìžì‹ ì„ 반성해 봅니다.

ì•„ì¹¨ì´ ë˜ì—ˆìŠµë‹ˆë‹¤.
"지ì›ì•„, 병관아 ! ë°¥ 먹ìž!"
지ì›ì´ì™€ 병관ì´ëŠ” 얼른 ì‹íƒìœ¼ë¡œ 달려갑니다.
지난 ë°¤ ê¿ˆì´ ê±¸ë ¸ë˜ ë³‘ê´€ì´ëŠ” 씩씩하게 ë°¥ì„ ë¨¹ìŠµë‹ˆë‹¤.
"ì´ê²Œ 웬 ì¼ì´ì•¼. 김치를 다 먹고?"
엄마가 병관ì´ì—게 ë§í•©ë‹ˆë‹¤.
"김치가 맛있게 보여서요. 헤헤. ê¹€ì¹˜ë„ ìž˜ 먹으면 ìš©ëˆ ì£¼ì‹¤ê±°ì£ ? 헤헤"
"그러면 그렇지."
"하하하하"
아침부터 병관ì´ë„¤ ì‹íƒì—는 웃ìŒê½ƒì´ 피었습니다.

앞으로 ë” ì”©ì”©í•˜ê²Œ ìžëž„ 지ì›ì´ê³¼ 병관ì´ì™€ 함께,
그리고 ë”불어 씩씩하게 ìžëž„ 준ì„ì´ì™€ 준호ë„
'먹는 ì´ì•¼ê¸°'ë„ í•¨ê»˜í•  수 있다면 ë”ìš± 좋겠습니다.

===> '먹는 ì´ì•¼ê¸°' ì„œí‰ ì´ë²¤íŠ¸ì— 올린 글ì´ì—ˆìŠµë‹ˆë‹¤.

그러나
'먹는 ì´ì•¼ê¸°'ì—는 김치보다는 먹는 것과 함께하는 우리 ìƒí™œ ì´ì•¼ê¸°ê°€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ì§€ê¸ˆê¹Œì§€ì˜ ì§€ì›ì´ ë³‘ê´€ì´ ì‹œë¦¬ì¦ˆì—는 지ì›ì´ì™€ 병관ì´ê°€ 주ì¸ê³µì´ì—ˆë‹¤ë©´, '먹는 ì´ì•¼ê¸°'ì˜ ì¤‘ì‹¬ì—는 ë¨¹ì„ ê±°ë¦¬ì™€ ê°€ì¡±ì´ ì¤‘ì‹¬ìž…ë‹ˆë‹¤. ë¨¹ì„ ê²ƒì— ê´€í•œ 지ì›ì´ ìƒê°, ë³‘ê´€ì´ ìƒê°, 부모님ì´ì‹  아빠와 ì—„ë§ˆì˜ ìƒê°ì´ 고루 담겨 있습니다.

ì•„ë¹ ê°€ ì—†ì„ ë•Œë§Œ 피ìžë¥¼ 먹어요.
í•œ ë‹¬ì— í•œ 번, ì•„ë¹ ê°€ 안 계신 ì €ë…ì—는 피ìžë¥¼ 먹습니다. ë³‘ê´€ì´ ì–¼êµ´ì—”ëŠ ìž…ì´ ë°˜ìž…ë‹ˆë‹¤. 오ì´í”¼í´ì€ 펭귄과 함께 날아가고 ì •ë§ ì‹ ë‚¬ìŠµë‹ˆë‹¤. ê·¸.러.나.
ì•„ë¹ ê°€ 오십니다. ì €ë… ì•½ì†ì´ 취소가 ë˜ì—ˆë‹µë‹ˆë‹¤.
아빠는 김치볶ìŒë°¥ì„ ì§ì ‘í•´ì„œ 드십니다. 옆ì—있는 병관ì´ëŠ” ì–‘ ì†ì— í¬í¬ì™€ 피ìžë¥¼ ë™ì‹œì— 들고 맛나게 먹습니다.

ì•„ì¹¨ì€ ëœìž¥ì°Œê°œë¥¼ 먹습니다.
ì–´ì œ ì €ë…과는 í‘œì •ì´ ë„ˆë¬´ 다릅니다. ì “ê°€ë½ìœ¼ë¡œ 깨작깨작 먹기 ì‹«ì€ ë§ˆìŒì´ ì–¼êµ´ì— ê°€ë“합니다.
'지ì›ì´ëŠ” ëœìž¥ì°Œê°œì—ì„œ ë‘부 몇 개만 ë– ì„œ ë°¥ì„ ë¨¹ìŠµë‹ˆë‹¤.'

ì ì‹¬ì‹œê°„ì—는 급ì‹ì„ 먹어요.
카레밥, 고구마맛탕, ê¹ë‘기, 칼슘요구르트
지ì›ì´ê°€ 좋아하는 ìŒì‹ë§Œ 있습니다.
급ì‹ì¤„ì€ ê¸¸ê²Œ 늘어서 있고 ì•„ì´ë“¤ì€ í‘œì •ì€ ë„ˆë¬´ë‚˜ ë°ìŠµë‹ˆë‹¤.

ì €ë…ì—는 새싹비빕밥과 김치 그리고 소시지구ì´ë¥¼ 먹습니다.
소시지를 좋아하는 병관ì´ëŠ” ë²Œì¨ ê°ìž ë¨¹ì„ ëª«ì„ ë‚˜ëˆ•ë‹ˆë‹¤.
'누나 4개, 나 4개, 엄마 2개!'
아빠는 í‰ì†Œ 소시지를 안드십니다.
그러나 ì˜¤ëŠ˜ì€ ì•„ë¹ ë„ ì†Œì‹œì§€ë¥¼ 달ë¼ê³  하십니다.
'ì•„ë¹ ë„ ë¨¹ì„ ê±°ì•¼. 그러니까 너í¬ë“¤ 3개씩만 먹어!'
ì´ ì†Œë¦¬ì— ì•„ë¹  ì–¼êµ´ì€ í™˜í•´ì§€ì§€ë§Œ, 지ì›ì´ì™€ ë³‘ê´€ì´ ì–¼êµ´ì„ ì‹œë¬´ë£©í•´ì§‘ë‹ˆë‹¤.
지ì›ì´ëŠ” ì›ëž˜ 맛있는 ê²ƒì„ ë¨¼ì € 먹고, 병관ì´ëŠ” 아꼈다가 ë’¤ì— ë¨¹ìŠµë‹ˆë‹¤.
지ì›ì´ê°€ ë³‘ê´€ì´ ì†Œì‹œì§€ë¥¼ íƒëƒ…니다.
ì•„ë¹ ê°€ 지ì›ì´ì—게 소지지를 í•œ ê°œ ì¤ë‹ˆë‹¤.

지ì›ì´ì˜ 고민
'ìžê¸°ë„ 잘 알고 있어요. 그렇지 ì•Šì•„ë„ ì‚´ì´ ìª„ì„œ 고민ì´ëž˜ìš”.'
맞습니다. 지ì›ì´ëŠ” ì‚´ì´ ìª„ì„œê³ ë¯¼ìž…ë‹ˆë‹¤.
청소년기와 ì–´ë¥¸ì´ ë˜ì—ˆì„ ë•Œì˜ ì§€ì›ì´ ê·¸ë¦¼ì´ ê¸€ ì—†ì´ ì–‘ ìª½ë©´ì„ ê°€ë“ ì±„ì›ë‹ˆë‹¤.

ì•„ë¹ ì˜ ê³ ë¯¼
'야채를 잘 먹게 하는 방법'ì— ëŒ€í•´ 고민입니다.
컴퓨터로 복잡한 ì•„ë¹ ì˜ ì‹¬ì •ì„ ê²€ìƒ‰í•´ 봅니다.
선뜻 ê²°ì •ì„ ëª»í•©ë‹ˆë‹¤.
ì£¼ë§ ë†ìž¥ì„ 하면 주ë§ì„ 제대로 못 쉬게 ë©ë‹ˆë‹¤.
컴퓨터 ì„ ì€ ì•„ë¹ ì˜ ë§ˆìŒì²˜ëŸ¼ 복잡하기만 합니다.

아침 ì‹ì‚¬ëŠ” ëœìž¥ì°Œê°œìž…니다.
'ë˜ ëœìž¥ì°Œê°œì•¼? í•œ ë²ˆì— ë¨¹ì„ ë§Œí¼ë§Œ 만들지.'
ë¼ê³  ì•„ë¹ ê°€ 한마디 했다가 ì—„ë§ˆì˜ ë§ˆìŒì€ ìƒí• ëŒ€ë¡œ ìƒí•©ë‹ˆë‹¤.

ì ì‹¬ ì‹ì‚¬ëŠ” 스파게티입니다.
병관ì´ëŠ” ìžìž¥ë©´ì´ 먹고 싶었나 봅니다.
ì•„ë¹ ë„ ìŠ¤íŒŒê²Œí‹°ê°€ 별로였나 봅니다.
'나는 ìžìž¥ë©´ 먹고 싶ì€ë°!
'ë‚˜ë„ ìŠ¤íŒŒê²Œí‹° 별로ì¸ë°'
ë¼ê³  ë§í–ˆë‹¤ê°€ 엄마가 ë˜ í™”ë¥¼ 냅니다.
아빠는 엄마 눈치 보며 설거지를 합니다.

ì €ë… ì‹ì‚¬ëŠ” 삽겹살입니다.
ì¤€ë¹„ë„ ê°„ë‹¨í•˜ê³  온 ê°€ì¡±ì´ ì¢‹ì•„í•˜ë‹ˆ 엄마 마ìŒì´ ê°€ë³ìŠµë‹ˆë‹¤.
그러나 ì‡¼íŒŒì— ëˆ„ì›Œ 티비를 보는 ì—„ë§ˆì˜ í‘œì •ì€ ê°€ë²¼ì›Œ ë³´ì´ì§€ 않습니다.
'빠는 ì‚¼ê²¹ì‚´ì„ êµ½ê³  ì•„ì´ë“¤ì€ ìŒˆì„ ì‹¸ì„œ 맛있게 먹습니다.'
ë¼ê³  ì±…ì— ì“°ì—¬ 있지만,
엄마가 ì‚¼ê²¹ì‚´ì„ êµ½ê³  ìžë¥´ê³ , 아빠는 ìž…ì„ ë²Œë¦¬ê³  지ì›ì´ê°€ 먹여 ì¤ë‹ˆë‹¤. 병관ì´ëŠ” ë‘ ì†ì´ 들어갈 ë§Œí¼ ìž…ì„ ë²Œë¦¬ê³  ìŒˆì„ ì‹¸ë¨¹ê³  있습니다.
엄마는 ê°€ì¡±ì´ ë§›ìžˆê²Œ 먹는 ê²ƒì´ ê¸°ìœê°€ 봅니다.

'ë‚´ì¼ ì•„ì¹¨ì€ ë­˜ 먹지. 하루ë¼ë„ 안 먹고 ì‚´ 수 없나.'
ì´ ê¸€ì˜ í•µì‹¬ìž…ë‹ˆë‹¤.
ë¨¹ì„ ê²ƒ ë•Œë¬¸ì— í–‰ë³µí•´ í•˜ê¸°ë„ í•˜ê³ , ë¨¹ì„ ê²ƒ ë•Œë¬¸ì— ê³ ë¯¼í•˜ê¸°ë„ í•˜ê³ , ë¨¹ì„ ê²ƒ ë•Œë¬¸ì— í™”ê°€ ë‚˜ê¸°ë„ í•˜ëŠ” ìš°ë¦¬ì˜ ë¨¹ëŠ” ì´ì•¼ê¸°ëžë‹ˆë‹¤.
ì—„ë§ˆì˜ ê³ ë¯¼ì´ ë§ˆì§€ë§‰ì— ë‚˜ì™€ 있습니다.
ë‚´ì¼ ì•„ì¹¨ì€ ë­˜ 먹지?
투정하기보다는 집안 ì¼ë„ 나누어 하고, ë¨¹ì„ ë•ŒëŠ” 행복해하였으면 좋겠습니다.

ê±´ê°•í•œ ì‹íƒì´ 주는 ê°€ì¡±ì˜ í–‰ë³µ l 장춘화 l 18742
'먹는 ì´ì•¼ê¸°â€˜ëŠ” 지ì›ì´ì™€ ë³‘ê´€ì´ ì‹œë¦¬ì¦ˆ 7번째 ì´ì•¼ê¸°ì´ë‹¤. ì¸ìŠ¤í„´íŠ¸ ìŒì‹ì˜ 짜고 기름진 맛ì—
길들여진 ì•„ì´ë“¤ì˜ ì´ì•¼ê¸°ì™€, 하루 ì„¸ë¼ ë°¥ìƒì„ 차려야 하는 ì—„ë§ˆì˜ ê³ ì¶©ì´ ê³ ìŠ¤ëž€ížˆ 전해지는
ìš°ë¦¬ë“¤ì˜ ì‹¤ìƒì„ 그대로 보는 듯한 살가운 ë‚´ìš©ì˜ ì±…ì´ë‹¤.

표지 ê·¸ë¦¼ì„ ë³´ë©´ 야채와 ê³¼ì¼, ê³¼ìžì™€ ì´ˆì½œë¦¿ì´ ë‘ íŒ¨ë¡œ 나뉜 ê°€ìš´ë° ë³‘ê´€ì´ì™€ 지ì›ì´ê°€ ê³¼ìžë¥¼
맛있게 먹고 있는 ê·¸ë¦¼ì´ ê·¸ë ¤ì ¸ 있다. 표지만 ë´ë„ ì•Œ 수 ìžˆë“¯ì´ ìš”ì¦˜ ì•„ì´ë“¤ì€ ê³¼ì¼ê³¼ 야채 보다
는 ë‹¨ë§›ì´ í’부한 ê³¼ìžë¥¼ 선호한다. 어떻게 하면 ìš°ë¦¬ì˜ ì•„ì´ë“¤ì´ ê±´ê°•í•œ 먹거리와 친하게 ë  ìˆ˜
있ì„지를 ìƒê°í•´ 보게 하는 장정ì´ë‹¤.

ì´ ì±…ì€ 5~7세 유아ì—서부터 초등학ìƒ, 성ì¸ë“¤ê¹Œì§€ ì½ì„ 수 있다. ì´ëŸ° 방대한 대ìƒì´ ì½ì„ 수
있는 íž˜ì€ ì£¼ë³€ì—ì„œ ì¼ì–´ë‚  수 있는 소소한 ì´ì•¼ê¸°ë¥¼ 소재로 다루었기 때문ì´ë‹¤. ëŒ€ë¶€ë¶„ì˜ ì•„ì´ë“¤ì´
ìžì‹ ë“¤ì˜ ì´ì•¼ê¸°ë¥¼ ì“´ 것 ê°™ì€ ê³µê°ì´ 가는 ì´ì•¼ê¸°ë¥¼ 선호한다. 그런 부분ì—ì„œ ìžê¾¸ ì½ê²Œ ë˜ëŠ” ì±…ì´ë‹¤.

ëŒ€ë¶€ë¶„ì˜ ì•„ë¹ ë“¤ì´ ê·¸ëŸ¬í•˜ë“¯ 병관ì´ë„¤ ì•„ë¹ ë„ ì•„ì´ë“¤ì˜ ê±´ê°•ì„ ìƒê°í•´ì„œ 야채를 ë§Žì´ ë¨¹ê¸¸ 바란다.
그러나 ì•„ì´ë“¤ì€ 그런 ì•„ë¹ ì˜ ë§ˆìŒì„ 몰ë¼ì£¼ê³  피ìžë‚˜ 소시지를 ë” ì°¾ëŠ”ë‹¤. 그래서 ë§¤ì¼ ë§žì´í•˜ëŠ”
ë°¥ìƒì„ ë‘ê³  엄마와 ì•„ë¹ ê°€ 아옹다옹 다투는 ëª¨ìŠµì´ ë³´ì¸ë‹¤. ë˜í•œ ì €ë…ì„ ë¨¹ìœ¼ë©´ì„œ ë‚´ì¼ ì•„ì¹¨ì—” 무엇ì„
먹ì„까를 걱정하는 엄마가 낯설지 않다.

지ì›ì´ì™€ ë³‘ê´€ì´ ì‹œë¦¬ì¦ˆëŠ” 그림책답게 ìµì‚´ìŠ¤ëŸ¬ìš´ ê·¸ë¦¼ì´ ì••ê¶Œì´ë‹¤. 특히 ìŒì‹ ê·¸ë¦¼ì€ ë¨¹ê³  싶ì€
충ë™ì´ ìƒê¸¸ ë§Œí¼ ë¨¹ìŒì§ìŠ¤ëŸ½ê²Œ í‘œí˜„ì´ ë˜ì–´ ì½ëŠ” 재미를 ë”해준다. ë˜í•œ 그림 사ì´ì— 숨어 있는 ë™ë¬¼
ë“¤ì„ ì°¾ëŠ” ìž¬ë¯¸ë„ ì´ ì±…ì´ ì£¼ëŠ” 묘미ì´ë‹¤. 시리즈가 ê³„ì† ì¶œê°„ë˜ë©´ì„œ 숨겨진 ë™ë¬¼ì´ ë” ëŠ˜ì–´ë‚¬ë‹¤.

ì´ ì‹œë¦¬ì¦ˆë¥¼ ì½ê³  나면 ì–´ê¹€ì—†ì´ â€˜ë‹¤ìŒ ì±…ì€ ì–¸ì œ 나올까?’하는 ê¶ê¸ˆì¦ì´ 몰려온다. ì•žìœ¼ë¡œë„ ìš°ë¦¬
ìƒí™œ ì†ì—ì„œ ì–»ì„ ìˆ˜ 있는 소재로 ë§Žì€ ë…ìžë“¤ì—게 ê³µê°ê³¼ 웃ìŒì„ ì„ ì‚¬í•˜ì˜€ìŒ í•˜ëŠ” 바람ì´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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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ì•„ì´ë“¤ 올바른 ë¨¹ê±°ë¦¬ì— ëŒ€í•œ 메세지를 전하는 유쾌한 그림책!!! l ì´ì§€ì˜ l 14218
길벗어린ì´ì˜ 지ì›ì´ ë³‘ê´€ì´ ì‹œë¦¬ì¦ˆëŠ” ë‘ ë”¸ì—게 ê°ë³„í•œ ì¸ì—°ì´ 있는 ì±…ì´ëžë‹ˆë‹¤. 사실 ì´ ì‹œë¦¬ì¦ˆë¥¼ 알게 ëœ ê±´ ìž‘ë…„ 여름방학ì´ì—ˆë„¤ìš”~ 지ì›ì´ ë³‘ê´€ì´ ì‹œë¦¬ì¦ˆ 6권 《집 안 치우기》가 출간ë˜ë©´ì„œ 파주 출íŒë‹¨ì§€ '책소í’'ì—ì„œ ê¹€ì˜ì§„ ê·¸ë¦¼ìž‘ê°€ë‹˜ì„ ëµ ìˆ˜ 있는 기회가 있었어요~ í°ë”¸ì˜ ê¿ˆì´ ê·¸ë¦¼ ìž‘ê°€ì˜€ê¸°ë•Œë¬¸ì— ê·¸ ë§Œë‚¨ì´ ë”ìš± 뜻깊었답니다. 지ì›ì´ ë³‘ê´€ì´ ì‹œë¦¬ì¦ˆì˜ ì£¼ì¸ê³µì€ 고대ì˜ìž‘ê°€ë‹˜ì˜ ìžë…€ë“¤ ì´ë¦„ì´ê³ , ê·¸ë¦¼ì´ ì–´ë–¤ ê³¼ì •ì„ ê±°ì³ì„œ 완성ë˜ëŠ”ì§€ì— ëŒ€í•œ ìžì„¸í•œ ì„¤ëª…ì„ ë“¤ì„ ìˆ˜ 있었네요~게다가 지ì›ì´ ë³‘ê´€ì´ ì‹œë¦¬ì¦ˆ ì±…ì— ì§ì ‘ 사ì¸ê¹Œì§€ 해주셔서 ë‘ ë”¸ì´ ë¬´ì²™ 좋아했답니다. í°ë”¸ì—게 해주신 사ì¸ì—는 '예비작가님'ì´ëž€ í˜¸ì¹­ì„ ì¨ì£¼ì…”ì„œ ë”¸ì´ ê¿ˆì— ëŒ€í•´ ë” í™•ì‹ ì„ ê°€ì§€ê¸°ë„ í–ˆë‹µë‹ˆë‹¤. ìž‘ê°€ì™€ì˜ ë§Œë‚¨ì€ ì•„ì´ë“¤ì—게 ë” í° ê¿ˆì„ ê¾¸ê²Œ í•˜ëŠ”ë° ë„ì›€ì´ ë˜ëŠ” 것 같아 ê¼­ 필요한 것 같습니다.




지ì›ì´ ë³‘ê´€ì´ ì‹œë¦¬ì¦ˆ 7ê¶Œì€ ì¼ë…„ 후쯤 나온다고 í–ˆëŠ”ë° ë²Œì¨ ì¼ë…„ì´ ì§€ë‚˜ 지ì›ì´ ë³‘ê´€ì´ ì‹œë¦¬ì¦ˆ 7ê¶Œì„ ë§Œë‚˜ë³´ê²Œ ë˜ë‹ˆ ê°íšŒê°€ 새롭네요~ 《먹는 ì´ì•¼ê¸°ã€‹ëŠ” ë¨¹ê±°ë¦¬ì— ëŒ€í•œ ë‚´ìš©ì„ ë‹´ê³  있답니다. í°ë”¸ì€ ìŒì‹ì„ 가리지 ì•Šê³  ë­ë“  잘 먹는편ì¸ë° 7ì‚´ 둘째 ë”¸ì€ ì¡°ê¸ˆ 편ì‹í•˜ëŠ” 편ì´ì–´ì„œ 딸ì—게 ë„ì›€ì´ ë êº¼ë¼ ìƒê°ë˜ë„¤ìš”~ ê·¸ë¦¼ì±…ì€ ë‚´ìš©ë„ ì¤‘ìš”í•˜ì§€ë§Œ 그림ì—ì„œ 무언가 전달하는 메세지가 ë” ê°•í•œ 것 같아요~ í•­ìƒ ëŠë¼ëŠ” 거지만 지ì›ì´ ë³‘ê´€ì´ ì‹œë¦¬ì¦ˆì˜ ê·¸ë¦¼ì€ ì•„ì£¼ ë…특하고 우리 ì•„ì´ë“¤ê³¼ ë¶€ëª¨ë“¤ì˜ ì¼ìƒê³¼ 마ìŒì„ 잘 표현해주어서 ë§¤ë ¥ì´ ìžˆëŠ” 것 같습니다. 유아 ì‹œê¸°ì˜ ì¡°ì¹´ë“¤ì´ ëª‡ëª‡ ìžˆëŠ”ë° ì´ ì‹œë¦¬ì¦ˆ 전부 선물해 ì£¼ê¸°ë„ í–ˆë„¤ìš”~ã…Žã…Ž




《먹는 ì´ì•¼ê¸°ã€‹ì—ì„œë„ ì•ží‘œì§€ì™€ ë’¤í‘œì§€ì— ì„¬ë„¤ì¼ ìŠ¤ì¼€ì¹˜(ì†í†±ìŠ¤ì¼€ì¹˜)ì˜ ìž‘ì—… 변화 과정과 ì„¬ë„¤ì¼ ìŠ¤ì¼€ì¹˜ 완성본까지 ìžì„¸ížˆ 실어놓아서 그림책 ì†ì˜ ê·¸ë¦¼ì´ ì–´ë–»ê²Œ 완성ë˜ëŠ”지를 잘 알게 í•´ì¤ë‹ˆë‹¤. 다른 그림책ì—서는 전혀 ë³¼ 수 없는 부분ì´ì§€ìš”~ ê·¸ë¦¼ìž‘ê°€ë‹˜ì˜ ìž‘ì—… ê³¼ì •ì„ ì•Œê²Œ ë¨ìœ¼ë¡œì¨ ì´ì•¼ê¸°ì— ë” í¥ë¯¸ë¥¼ ê°€ì§€ê¸°ë„ í•˜ëŠ” 것 같아요~



피ìžì™€ 소시지를 맛있게 먹는 ë³‘ê´€ì´ ëª¨ìŠµ, ê³¼ìžë¥¼ 쉽게 결정하지 못하는 병관ì´ì˜ 마ìŒì„ 잘 표현한 그림들, ìžê¾¸ë§Œ ì‚´ì´ ìª„ì„œ 고민하는 지ì›ì´ì˜ 마ìŒì„ 잘 표현한 ìµì‚´ìŠ¤ëŸ° 그림들, 컴퓨터 ì—°ê²° ì„ ì—ì„œ 놀고 있는 미니ë™ë¬¼ ìºë¦­í„°ë“¤, 지ì›ì´ì™€ 병관ì´, ì•„ë¹ ê°€ 먹고 싶어하는 ìŒì‹ë“¤ì„ 아주 디테ì¼í•˜ë©´ì„œë„ 재미있게 표현한 그림 등등 ê¹€ì˜ì§„ ìž‘ê°€ë‹˜ë§Œì˜ ê·¸ë¦¼ 세계를 ëŠë‚„ 수 있어서 좋았고 언제나 ì¦ê±°ì›€ì„ ì¤ë‹ˆë‹¤. 야채를 잘 먹지 ì•Šê³  피ìžë‚˜ 소시지 등 ì¸ìŠ¤í„´íŠ¸ ì‹í’ˆë“¤ì„ 좋아하는 지ì›ì´ 병관ì´ë¥¼ 통해 편ì‹ì„ 하는 ì•„ì´ë“¤ì—게 ìžê·¹ì´ ë˜ì–´ íŽ¸ì‹ ìŠµê´€ì„ ê³ ì¹˜ëŠ”ë° ë„ì›€ì´ ë  ê²ƒìž…ë‹ˆë‹¤. 그리고 ë§¤ì¼ ë§¤ì¼ ê°€ì¡±ë“¤ì„ ìœ„í•´ ìŒì‹ì„ 장만해야 하는 ì—„ë§ˆì˜ ê³ ì¶©ë„ ìž˜ 표현ë˜ì–´ì„œ 주부로서 ê³µê°ì´ ë˜ê¸°ë„ 하였네요~ 병관ì´ê°€ ë¨¹ë˜ í”¼ìžë¥¼ 보니까 ê°€ë”씩 ì•„ì´ë“¤ê³¼ 먹는 피ìžì™€ 비슷해 ë³´ì—¬ 딸들과 ì›ƒê¸°ë„ í–ˆë„¤ìš”~ã…Žã…Ž 가족들과 함께 먹는 삼겹살 파티~ 우리 ê°€ì¡±ì˜ ëª¨ìŠµì„ ë³´ëŠ” 것 같아 저절로 웃ìŒì´ 번졌답니다. 우리 ì¼ìƒ ìƒí™œì—ì„œ 뗄레야 ë—„ 수 없는 먹거리 ì´ì•¼ê¸°ë¡œ 지ì›ì´ ë³‘ê´€ì´ ì‹œë¦¬ì¦ˆë¥¼ 만날 수 있어서 ë”ìš± ì¢‹ì•˜ë˜ ê²ƒ 같습니다. 그리고 지ì›ì´ ë³‘ê´€ì´ ì‹œë¦¬ì¦ˆì—서만 ë³¼ 수 있는 미니 ë™ë¬¼ ìºë¦­í„°ë“¤ì„ 찾아보는 재미는 ë¹¼ë†“ì„ ìˆ˜ 없는 ì•„ì´ë“¤ë§Œì˜ ì¦ê±°ì›€ì´ëžë‹ˆë‹¤.


초등 3í•™ë…„ì´ ëœ í°ë”¸ë„ 유아 그림책ì´ì§€ë§Œ 좋아하는 지ì›ì´ ë³‘ê´€ì´ ì‹œë¦¬ì¦ˆì´ë‹¤ë³´ë‹ˆ 재미있게 ì½ê³  ë™ìƒê³¼ 함께 표지 ê·¸ë¦¼ì„ ê·¸ë ¤ë³´ì•˜ë„¤ìš”~ 7ì‚´ 둘째 ë”¸ì€ í‘œì§€ë¥¼ ë³´ê³  그리다가 지ì›ì´ 병관ì´ë¥¼ 그릴 ê³µê°„ì´ ì—†ë‹¤ê³  하면서 ë”°ë¡œ 그려서 ë¹¨ëŒ€ì— ë¶™ì—¬ 막대ì¸í˜•ì„ 만들었답니다. ì •ë§ ê·€ì—½ì£ ?ã…Žã…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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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ì›ì´ì™€ 병관ì´ì˜ ì‹íƒ ì´ì•¼ê¸° '먹는 ì´ì•¼ê¸°' l 고선민 l 29856
‘먹는 ì´ì•¼ê¸°â€™ëŠ” 성ì¸ì€ 물론, ì•„ì´ë“¤ì´ë¼ë©´ 누구나 ë§¤ì¼ ê²½í—˜í•˜ëŠ” ì‹ìƒí™œì— 관한 ìƒí™œë™í™” 입니다. ‘먹는 ì´ì•¼ê¸°â€™ëŠ” ë§¤ì¼ ë³¼ 수 있는 ìƒí™œì˜ ì¼ë©´ì„ í¬ì°©í•˜ì—¬ 현실ì ì´ë©´ì„œë„, ê·¸ ì†ì—ì„œ 날아다니는 ìŒì‹ì˜ 표현ì´ë‚˜, 숨ì€ë™ë¬¼ì°¾ê¸°ë¥¼ ë„£ì€ ìƒ‰ë‹¤ë¥¸ 구성으로 새롭고 ê²½ì´ë¡œìš´ ìž¥ë©´ë“¤ì„ ì œì‹œí•©ë‹ˆë‹¤. ë•Œë¬¸ì— ìœ ì•„ë“¤ì€ ì¼ìƒì ì¸ ì‹ìƒí™œì˜ ëª¨ìŠµì„ ë³´ë‹¤ 새로운 관심과 í¥ë¯¸ë¡œ ë³´ê³ , 나아가 ìžì‹ ì˜ ì‹ìƒí™œë„ 관찰해 ë³¼ 수 있습니다.

ë˜í•œ 마트ì—ì„œ ê³¼ìžë¥¼ 고르는 모습ì´ë‚˜, 가족ë¼ë¦¬ ì‚¼ê²¹ì‚´ì„ ë¨¹ëŠ” 장면ì—ì„œ 보여주는 지ì›ì´ì™€ 병관ì´ì˜ ëª¨ìŠµì€ ìœ ì•„ì˜ ë°œë‹¬ì  íŠ¹ì„±ì„ ìž˜ ë‹´ì•„ë‚´ê³  있어, ë˜ëž˜ ìœ ì•„ë“¤ì˜ ê³µê°ê³¼ ê°ì •ì´ìž…ì„ ì´ëŒì–´ë‚´ëŠ”ë° ì¶©ë¶„í•˜ë‹¤ê³  ìƒê°í•©ë‹ˆë‹¤. ë§ˆíŠ¸ì— ê°€ì„œ 먹고 ì‹¶ì€ ê³¼ìžë¥¼ ë‹¨ë²ˆì— ê³ ë¥´ëŠ” 지ì›ì´ì™€ 달리, 선뜻 고르지 못하는 병관ì´ì˜ ëª¨ìŠµì€ ìˆ˜ë§Žì€ ê³¼ìžë“¤ ì†ì˜ ì ì ˆí•œ 주위분산과 ê·¸ 중 우선순위를 골ë¼ë‚´ëŠ” ì¸ì§€ëŠ¥ë ¥ì´ 발달하지 ì•Šì€ ìœ ì•„ì˜ ëª¨ìŠµì„ ìž˜ 표현하였습니다. ì´ì™€ 비슷하게 ì‚¼ê²¹ì‚´ì„ ë¨¹ëŠ” 그림ì—ì„œ 병관ì´ê°€ 엄마ì—게 먹여 줄 ìƒê°ì€ 미처 못하고 í˜¼ìž ê³ ê¸°ë¥¼ 먹는 ëª¨ìŠµì€ ìžê¸°ì¤‘심ì ì¸ ìœ ì•„ì˜ íŠ¹ì„±ì„, ì•„ë¹ ì—게 고기를 먹여주는 지ì›ì´ì˜ ëª¨ìŠµì€ íƒˆìžê¸°ì¤‘ì‹¬ì„±ì´ ì´ë£¨ì–´ì§„ ì•„ë™ì˜ íŠ¹ì„±ì„ ìž˜ 표현하였다고 ìƒê°í•©ë‹ˆë‹¤. 어린ì´ë“¤ì€ 현실ì—ì„œ 경험할 수 있는 í•™êµì™€ 가정, 마트ì—ì„œì˜ ì§€ì›ì´ì™€ 병관ì´ì˜ 먹는 ì´ì•¼ê¸°ë¥¼ 통해 ìžì‹ ì˜ 경험세계를 떠올리며 ì¦ê±°ì›€ì„ ëŠë‚„ 수 ìžˆì„ ê²ƒìž…ë‹ˆë‹¤.

ê·¸ë¦¼ì±…ì„ ì½ìœ¼ë©´ì„œ 약간 ì•„ì‰¬ì› ë˜ ì ì€ ì•„ì´ë“¤ê³¼ ë¶€ëª¨ë‹˜ì˜ ê°ˆë“±ì˜ ì›ì¸ìœ¼ë¡œ 등장하는 ìŒì‹(ëœìž¥ì°Œê°œ, 야채, 새싹비빔밥)ê³¼ 선호하는 ìŒì‹(피ìž, 카레밥, 스파게티, 삼겹살)ì˜ ì—°ê´€ì„±ì„ ë³¼ ë•Œ, ì „ì²´ì ì¸ 주제가 패스트푸드 먹는 ê²ƒì„ ì¤„ì´ìžëŠ” 것ì¸ì§€, 아니면 í•œì‹ì„ 먹ìžëŠ” 것ì¸ì§€ 모호해지는 부분ì´ì—ˆìŠµë‹ˆë‹¤. 그러나 여러 ê°ˆë“±ì„ ë‹´ì•„ë‚¸ 장면ì†ì—ì„œë„ ì§€ì›ì´ì˜ ë¹„ë§Œì— ê´€ë ¨ëœ ìž¥ë©´ì„ íŽ˜ë¥´ë‚œë„ ë³´í…Œë¥´ ìž‘í’ˆì„ íŒ¨ëŸ¬ë””í•˜ì—¬ 그려낸 ê²ƒì€ ì •ë§ ë§¤ë ¥ì ì´ì—ˆìŠµë‹ˆë‹¤. ë‚´ìš©ì´ë‚˜ íë¦„ì„ ê³ ë ¤í•œ ì ì ˆí•œ 패러디로 ìž¥ë©´ì˜ ì‹ ì„ í•¨ì„ ì£¼ê³  ë…ìžë“¤ì˜ ìƒìƒë ¥ì„ ìžê·¹í•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고 ìƒê°í•©ë‹ˆë‹¤.

‘먹는 ì´ì•¼ê¸°â€™ëŠ” 지ì›ì´, 병관ì´ë§Œì˜ ì´ì•¼ê¸°ì—ì„œ ë” ë‚˜ì•„ê°€ 함께 고민하는 엄마, ì•„ë¹ ì˜ ì´ì•¼ê¸°ë¥¼ ì „ì²´ì ìœ¼ë¡œ 보여주고 있어 어린ì´ë¿ë§Œ ì•„ë‹ˆë¼ ì±…ì„ ì½ì–´ì£¼ëŠ” 부모나 êµì‚¬ì—ê²Œë„ í¥ë¯¸ë¡œìš´ ë‚´ìš©ì´ ë  ê²ƒìž…ë‹ˆë‹¤. ë…ìžë“¤ì—게 친숙하게 다가가는 ìƒí™œë™í™” ‘지ì›ì´ì™€ ë³‘ê´€ì´ ì´ì•¼ê¸° 시리즈’를 통해서 ì•žìœ¼ë¡œë„ ë‹¤ì–‘í•œ 소재로 다시 만날 지ì›ì´ì™€ 병관ì´ì˜ ëª¨ìŠµì„ ê¸°ëŒ€í•©ë‹ˆë‹¤.

ì„œí‰ì™„료: ì•Œë¼ë”˜, 예스24, êµë³´ë¬¸ê³ , ì¸í„°íŒŒí¬, ëŒ€êµ ë¦¬ë¸Œë¡œ, 싸ì´ì›”ë“œ 블로그

지ì›ì´ì™€ 병관ì´ë„¤ì˜ 먹ì„거리를 둘러싼 ì´ì•¼ê¸° l 박효정 l 15053


지ì›ì´ì™€ ë³‘ê´€ì´ ì‹œë¦¬ì¦ˆ ì¼ê³±ë²ˆì§¸ ì±…ì´ ë‚˜ì™”ì–´ìš”.

ì œëª©ì€ [먹는 ì´ì•¼ê¸°].

지ì›ì´ì™€ ë³‘ê´€ì´ ì‹œë¦¬ì¦ˆ 첫번째 ì±… [ì§€í•˜ì² ì„ íƒ€ê³ ì„œ] ì±…ì„ ì´ì›ƒë§˜ì—게 소개 받고 우리 ì•„ì´ë“¤ ì´ì•¼ê¸°ê°€ 실ê°ë‚˜ê²Œ 표현ë˜ì–´ ì°¸ ì¦ê±°ì› ë‹µë‹ˆë‹¤.

ì•„ì˜ì´ë„ 저처럼 그렇게 ëŠê»´ì¡Œë‚˜ 봅니다.

그리하여 지ì›ì´ì™€ ë³‘ê´€ì´ ì‹œë¦¬ì¦ˆëŠ” 우리집ì—ì„œ ì¸ê¸° 있는 ì±…ì´ ë˜ì—ˆì§€ìš”.



ì±…ì½ê¸°ëž‘ ì‚´ì§ ê±°ë¦¬ê°€ 멀어보ì´ë˜ ì„준ì´ë„ ìž ìžê¸° ì „ ì±…ì½ê¸° ì‹œê°„ì— ì§€ì›ì´ì™€ ë³‘ê´€ì´ ì‹œë¦¬ì¦ˆ 중 í•œê¶Œì€ ê¼­ 챙겨와서 ì½ì–´ë‹¬ë¼ 한답니다.

[ì§€í•˜ì² ì„ íƒ€ê³ ì„œ] ì±…ì€ ê²°êµ­ 너ëœë„ˆëœ~

요즘 ì„준ì´ê°€ ìžì£¼ ì½ì–´ë‹¬ë¼ê³  하는 ì±…ì€ [ë‘ë°œ ìžì „ê±° 배우기] ì±…ì´ë„¤ìš”.

그리고 ì´ë²ˆì— 만난 [먹는 ì´ì•¼ê¸°] ì±…ì€ ê³„ì†í•´ì„œ, ë§Žì´ ì½ì„ê±°ëžë‹ˆë‹¤.



책주ì¸ê³µ 지ì›ì´ì™€ 병관ì´ê°€ ê¼­ 우리 ì•„ì´ë“¤, ì•„ì˜ì´ì™€ ì„ì¤€ì´ ê°™ì•„ ì²´ì¸ì§€ 시켜가며 ì½ëŠ”ë° ì½ì„때마다 재미있어요.

ì•„ë§ˆë„ ì£¼ì œë„, ë‚´ìš©ë„, ê·¸ë¦¼ë„ ì£¼ë³€ì—ì„œ ë³¼ 수 있고 ì•„ì´ë“¤ì´ 커가면서 ìƒí™œí•˜ë©´ì„œ ìžˆì„ ìˆ˜ 있는, ê²ªì„ ìˆ˜ 있는 ì¼ê³¼ ë™ë–¨ì–´ì§€ì§€ ì•Šì•„ì„œ ë” ê°€ê¹ê²Œ, 친근하게 다가오는게 ì•„ë‹ê¹Œ 싶어요.



[먹는 ì´ì•¼ê¸°]ë„ ìš°ë¦¬ ì•„ì´ë“¤ì˜ 먹는 ì´ì•¼ê¸°ëžë‹ˆë‹¤.

ì¸ìŠ¤í„´íŠ¸ ì‹í’ˆì„ ìžì£¼ 먹으면 ëª¸ì— ì¢‹ì§€ë„ ì•Šê³  ì‚´ì´ ì°Œê³  그렇잖아요.

ëœìž¥ì°Œê°œ 보다는 피ìž, 소세지가 ë” ë§›ë‚˜ê³ .

í•™êµ ê¸‰ì‹ì—ì„œë„ ê¹€ì¹˜, 나물ë§ê³  튀김ì´ë‚˜ 고기류가 ë” ì¢‹ì€ ë©”ë‰´ì´ê³ .



아빠는 지ì›ì´ì™€ 병관ì´ê°€ 좀 ë” ì•¼ì±„ë¥¼ ë§Žì´ ë¨¹ì—ˆìœ¼ë©´ 하고 ë°”ëžë‹ˆë‹¤.

지ì›ì´ì™€ ë³‘ê´€ì´ ì—„ë§ˆì™€ ì•„ë¹ ì˜ ëŒ€í™”ë„ ì–´ì©Œë©´ 그렇게 진짜 ì•„ì´ë¥¼ 키우는 엄마와 ì•„ë¹ ì˜ ëŒ€í™” ê°™ì„까요.

ê³µê° 200%~



아빠는 야채를 ì•„ì´ë“¤ì—게 ë¨¹ì¼ ìˆ˜ 있는 ë°©ë²•ì„ ì¸í„°ë„·ì—ì„œ 검색해보는ë°.

여러가지 ë°©ë²•ì€ ì´ë¯¸ 엄마가 하고 있는 방법ì´ê³ .

다른 하나, ëˆˆì— ë„는 ë°©ë²•ì€ ì§ì ‘ 기른 채소는 ì•„ì´ë“¤ë„ 잘 ë¨¹ì„ ìˆ˜ 있으니 í…ƒë°­ì„ ê°€ê¾¸ëŠ”ê±°ì˜ˆìš”.

아빠는 ê³ ë¯¼ì— ë¹ ì§‘ë‹ˆë‹¤.

í…ƒë°­ì„ ê°€ê¾¸ë ¤ë©´ 꿀맛처럼 여겨지는 휴ì¼ì„ 반납해야하니까요.



ì•„ë¹ ê°€ í…ƒë°­ì„ ê°€ê¿€ê¹Œ ê¶ê¸ˆí–ˆì—ˆëŠ”ë°.

여지 ì—†ì´ ëŒ€ë¶€ë¶„ì˜ ì•„ë¹ ì²˜ëŸ¼ 당장 ì‹¤í˜„ì— ì˜®ê¸°ì§€ëŠ” 않네요.

그래서 ë˜ í•œë²ˆ 지ì›ì´ì™€ ë³‘ê´€ì´ ì‹œë¦¬ì¦ˆ 답다는 ìƒê°ì„ 했답니다.



[먹는 ì´ì•¼ê¸°] ì±…ì´ ì§€ì›ì´ì™€ ë³‘ê´€ì´ ì‹œë¦¬ì¦ˆ 다른 책들과 제게 좀 다른 ì ì´ 있었다면.

ëª‡ë²ˆì„ ì½ì—ˆëŠ”ë° ë§ˆì§€ë§‰ì´ ìƒê°ì´ 안 나는거예요.

[ì§€í•˜ì² ì„ íƒ€ê³ ì„œ], [ë‘ë°œ ìžì „ê±° 배우기], [ì†í†±ê¹¨ë¬¼ê¸°], [ìš©ëˆì£¼ì„¸ìš”], [집안 치우기], [거짓ë§] ì±…ì€ 1번 ì½ê³  마지막 장면까지 아주 유쾌하게 떠올ëžëŠ”ë°.

[먹는 ì´ì•¼ê¸°] ì±…ì€ ì–´ë• ë”ë¼? ì–´ë• ë”ë¼? 하면서 ì½ê³  ë˜ ì½ê³  그렇게 ìž¥ë©´ë“¤ì„ ì—°ê²°ì‹œì¼œì•¼ 하ë”ë¼ê³ ìš”.

ì„ì¤€ì´ ìžê¸° ì „ ì±… ì½ì–´ì£¼ëŠ” ì‹œê°„ì— ë‚´ë‚´ ì½ì—ˆë”니 í•œ 10번 ì½ê³  나서는 마지막까지 ìž¥ë©´ì´ ì­ˆìš±~ ì—°ê²°ì´ ë˜ë„¤ìš”.

ì•„ë§ˆë„ ì œê°€ [먹는 ì´ì•¼ê¸°] ì±…ì—ì„œ 뭔가 ê²°ë¡ ì„ ë°”ëž¬ë˜ê²Œ ì•„ë‹ê¹Œ 싶어요.

ì•„ë¹ ê°€ 지ì›ì´ì™€ 병관ì´ì—게 야채를 먹ì´ê³  싶어하니까, ë°©ë²•ì„ ì°¾ì•˜ìœ¼ë‹ˆê¹Œ, 결론으로 텃밭 가꾸는 ë‚´ìš©ì´ ë‚˜ì™”ì–´ì•¼ 하는거 아닌가 하는 그런 ê²°ë¡ ì´ìš”.



그냥 여태까지처럼, 지ì›ì´ì™€ ë³‘ê´€ì´ ì‹œë¦¬ì¦ˆì˜ ë‹¤ë¥¸ 책들처럼 ê·¸ ìžì²´ë¡œ ì¦ê¸°ë©´ ë˜ëŠ”ë°.

ì´ë²ˆ ì±…ì€ ì™œ 그렇게 봤는지 모르겠지만 저와는 다르게 ì•„ì´ë“¤ì€ 여전히 ê·¸ ìžì²´ë¡œ ì¦ê¸°ë„¤ìš”.

피ìžë¥¼ 시켜 맛있게 ë¨¹ëŠ”ë° ì•½ì†ì´ ì·¨ì†Œëœ ì•„ë¹ ì˜ í‡´ê·¼ì—ì„œ 피ìžë¥¼ 들고 ì¸ì‚¬í•˜ëŠ” ëª¨ìŠµë„ ìž¬ë¯¸ìžˆê³ .

ìž¥ì„ ë³´ëŸ¬ 가는 엄마를 ë”°ë¼ê°„ 지ì›ì´ì™€ 병관ì´, ê³¼ìž í•˜ë‚˜ë§Œ 골ë¼ë„ ë˜ëƒê³  묻고 고르는 ê·¸ 장면ì—ì„œë„ ì›ƒìŒì´ 터지고.

소세지 나눠서 먹는 장면, 삼겹살 먹는 장면 모ë‘ëª¨ë‘ ì›ƒìŒì§€ìœ¼ë©´ 봤답니다.



그리고 ì—„ë§ˆì¸ ì €ëŠ” 지ì›ì´ ì—„ë§ˆì˜ ë§ˆì§€ë§‰ ë§, 'ë‚´ì¼ ì•„ì¹¨ ë­˜ 먹지, 하루ë¼ë„ 안 먹고 ì‚´ 수 없나’ ì´ ë§ì— 심히 ê³µê°í•˜ë©´ì„œ ì›ƒìŒ ì§€ì—ˆë„¤ìš”.

먹ì„거리를 둘러싼 지ì›ì´ 병관ì´ë„¤ ì´ì•¼ê¸°, 제목 그대로 [먹는 ì´ì•¼ê¸°] ì±… 만나보세요~

[ì„œí‰ì™„료]
블로그(네ì´ë²„ì±…ìžë™ë“±ë¡): http://blog.naver.com/mudeni/10116086849
ì¸í„°íŒŒí¬: http://book.interpark.com/blog/mudeni/2307945
예스24: http://blog.yes24.com/document/4948760

기다렸다 병관아!^^ l ê¹€ì˜ê²½ l 29260
사실ì ì¸ ë™í™”ë¡œ ë§Žì€ ì•„ì´ë“¤ê³¼ ë¶€ëª¨ë“¤ì˜ ì‚¬ëž‘ì„ ë°›ì•„ì˜¨ <ë³‘ê´€ì´ ì§€ì›ì´ 시리즈>-->'ì§€í•˜ì² ì„ íƒ€ê³ ì„œ'
'ìš©ëˆì£¼ì„¸ìš”' '거짓ë§' 'ë‘ë°œìžì „ê±° 배우기' 등등

ì´ë²ˆì—는 "먹는 ì´ì•¼ê¸°"ë¡œ ì‹ ê°„ì´ ë‚˜ì™”ë‹¤.
í‘œì§€ì— ê·¸ë ¤ì§„ 김밥,ê³¼ìž, 싱싱한 ì±„ì†Œê·¸ë¦¼ë“¤ì´ ëŒ€ì¡°ë¥¼ ì´ë£¨ë©°
'ì´ê±´ ì•„ì´ë“¤ ê±´ê°•í•œ ìŒì‹ 먹으ë¼ëŠ” êµí›ˆì ì¸ 그림책?'ì¸ê°€ 싶었지만
ì±…ìž¥ì„ ë„˜ê²¨ë³´ë©´ 다르다. ë³‘ê´€ì´ ì‹œë¦¬ì¦ˆê°€ 늘 그랬든 가장먼저 우리 ì‚¶ì„ ê·¸ëŒ€ë¡œ
ë‹´ê³  있는 사실ì ì¸ ì´ì•¼ê¸°ì™€ 과장ë˜ë‚˜ 전혀 다르지 않는 우리네 ì´ì•¼ê¸°ê°€ 매력ì ì´ë‹¤.

ì•„ë¹ ê°€ 늦으시는 í•œë‹¬ì— í•œë²ˆë§Œ 피ìžë¥¼ 시켜먹는 병관ì´ë„¤.
ì´ë‚ ì€ ì•„ë¹ ì˜ ì•½ì†ì´ ì·¨ì†Œë¼ ì—„ë§ˆ, 지ì›, 병관ì´ê°€ 피ìžë¥¼ ë¨¹ì„ ë•Œ
아빠는 김치볶ìŒë°¥ìœ¼ë¡œ ì €ë…ì„ ë“œì‹œëŠ” ìž¥ë©´ì´ ë‚˜ì˜¨ë‹¤.
피ìžì— 빨려들어갈 듯 개걸스럽게 먹는 ë³‘ê´€ì´ í‘œì •ì€ ì–´ë¥¸ì•„ì´ í•  것없ì´
í¬í­ 웃ìŒì´ 새어나오게 만든다. 실제 우리집 ëª¨ìŠµê³¼ë„ ë¹„ìŠ·í•´ ì›ƒê¸°ë„ í–ˆë‹¤.


채소를 잘 먹지 ì•Šì•„ 지ì›ì´ê°€ ì‚´ì´ ì°ŒëŠ” 것 같아 걱정하는 엄마아빠, ê³¼ìžì™€ 패스트푸드를 좋아하는 ì•„ì´ë“¤, ë¶€ëª¨ë‹˜ì˜ ì´ì•¼ê¸°ë¥¼ 듣고 지ì›ì´ê°€ ìƒìƒí•˜ëŠ” 듯한 뚱보나ë¼ì˜ ëª¨ìŠµë“¤ì€ ì•„ì´ë“¤ì´ 있는 가정, í˜¹ì€ ê±´ê°•í•œ 먹거리는 고민하는 집ì—서는 ìƒê°í•´ë´¤ìŒì§í•˜ë‹¤.


ë°©í•™ì´ë¼ 하루 ì„¸ë¼ ë°¥ì„ í•˜ëŠ” ì—„ë§ˆì¸ ë‚˜ëŠ”, 마지막 ìž¥ë©´ì´ ì œì¼ í–‰ë³µí–ˆë‹¤.
'오늘 ì €ë…ì€ ì‚¼ê²¹ì‚´ì´ ì¤€ë¹„ë으니 걱정 ë. ë‚´ì¼ì€ ë˜ ë­˜ 해먹지' 하는 ë³‘ê´€ì´ ì—„ë§ˆì˜ ë§ˆìŒ.
하하 어제 내 모습 같다.

하지만 í•œ ìƒ ì°¨ë ¤ì§„ ê°€ì¡±ì˜ ì‹íƒì—서만í¼ì€ 먹는 ë™ì•ˆ 그런 ê³ ë¯¼ë“¤ì€ ì‹¹~ 사ë¼ì§„다.
맛나고 정겨운 ì‹ì‚¬ë¡œ ì•„ì´ë“¤ì€ 쑥쑥 ìžë¼ê³ , 엄마아빠는 잠시나마 스트레스를 털어낼 수 있는 ì‹íƒ!
ê±´ê°•í•œ , 좀 ëœ ê±´ê°•í•œ 먹거리가 공존할 수 ë°–ì— ì—†ëŠ” 우리네 ì‹íƒ ì´ì•¼ê¸°ë¥¼ 그림책 ì†ì— 담아주어
ê³µê°ê°€ë©´ì„œ 재미있었다.


í° ì•„ì´ì™€ ì±…ìž¥ì„ ë®ìœ¼ë©° "쭈니는 ì–´ë–¤ ìŒì‹ì„ ì œì¼ ì¢‹ì•„í•´?"하며 ì´ì•¼ê¸°ë„ 나누고
그림책 ì† ìˆ¨ì–´ìžˆëŠ” 귀여운 ìºë¦­í„° ì¹œêµ¬ë“¤ë„ ì°¾ìœ¼ë©° 신나게 ì½ì—ˆë‹¤.

그나저나 우리 꼬맹ì´ëŠ” 초콜렛 ê³¼ìžë¥¼ 너무 좋아해서 어쩌나...
ì•„...ì˜¤ëŠ˜ì€ ë°¥ì„ ë­˜í•´ë¨¹ë‚˜? ...

http://blog.yes24.com/document/4949852

ì¦ê±°ìš´ ì´ì•¼ê¸°, 먹는 ì´ì•¼ê¸° l ê¹€ì€ìˆ™ l 22210
'누구나 ê³µê°í•  수 있는 ì´ì•¼ê¸°'
'딱 우리집 모습'

지ì›ì´ì™€ 병관ì´ë¥¼ 아는 ì‚¬ëžŒë“¤ì˜ í•œê²°ê°™ì€ ìƒê°ì´ ì•„ë‹ê¹Œ 싶다.

ë‹´ë°±í•˜ë¦¬ë§Œí¼ ì•„ì£¼ ê°„ê²°í•œ ì œëª©ì˜ ì±…ì´ ë„ˆë¬´ë‚˜ ê¶ê¸ˆí–ˆë‹¤.

달콤한 ê³¼ìžë“¤ê³¼ ì±„ì†Œë“¤ì´ ê°€ë“í•œ 앞표지.
'ëª¸ì— ì¢‹ì€ ìŒì‹'ê³¼ '달콤하지만 해로운 ìŒì‹'ì— ì‚¬ì´ì—ì„œì˜ ê°ˆë“±ì„
ì´ ì±…ì—ì„œë„ ë³¼ 수 있겠구나 ìƒê°ë“¤ì—ˆë‹¤.

ì¼ê³±ì‚´ 어진ì´ëŠ” 예ìƒëŒ€ë¡œ 지ì›ì´ì˜ 병관ì´ì˜ 새로운 ì´ì•¼ê¸°ë¥¼ 반가워했고,
네살 서진ì´ë„ í‘œì§€ì˜ ê³¼ìžê·¸ë¦¼(서진ì´ê°€ ì œì¼ ì¢‹ì•„í•˜ëŠ” ê³¼ìžê°€ 있다.ã…Žã…Ž)ì„
아주 관심있게 들여다보았으니 '먹거리ì´ì•¼ê¸°' 첫ì¸ìƒì€ ì¢‹ì€ ë“¯ 하다.
'ì§€í•˜ì² ì„ íƒ€ê³ ì„œ'ì—ì„œ 뾰족뾰족한 ì´ë¥¼ 드러내며 화를 ë‚´ë˜ ë³‘ê´€ì´ë¥¼
무척ì´ë‚˜ 무서워해서 ì±…ì„ ê±°ë¶€í–ˆë˜ ì„œì§„ì—ê²Œë„ ì»¤ë‹¤ëž€ 발전ì´ë¼ í•  수 있다.ã…Žã…Ž

처ìŒìœ¼ë¡œ ì±…ì„ ë³´ë˜ ë°¤, 서진ì´ëŠ” ë°¤ 열시가 넘어서까지 ë¶ˆë„ ëª»ë„게 하고
ì±…ì„ ì˜†ì— ë¼ê³ ì„  "칸*먹고 싶어. ë¹¼*ë¡œ 먹고 싶어" 하는 통ì—
ë‚¨íŽ¸ì€ ë†ë‹´ë°˜ 진담반 ì„œí‰ì“¸ ë•Œ ì´ì±…ì˜ íí•´ì— ëŒ€í•œ ì–¸ê¸‰ë„ ìžŠì§€ ë§ë¼ 한다.^^


ë©”ë‰´ì— ë”°ë¼ ìž…ì´ í—¤~ë²Œì–´ì§€ê¸°ë„ í•˜ê³ 
ë¶ˆë§Œì´ ë„˜ì¹˜ê¸°ë„ í•˜ëŠ” ì•„ì´ë“¤.
ì—„ë§ˆì˜ ê³ ë¯¼ì´ ì´ë§Œì €ë§Œì´ ì•„ë‹ ìˆ˜ë°–ì— ì—†ë‹¤.

야채를 먹지 ì•Šì€ ì•„ì´ë“¤ ê±±ì •ì— ì»´í“¨í„° 검색창ì—
'야채 잘 먹게 하는 방법'ì„ ê²€ìƒ‰í•˜ëŠ” ì•„ë¹ ì˜ ëª¨ìŠµì´ ì¸ìƒì ì´ë‹¤.

*억지로 먹ì´ì§€ë§ˆì„¸ìš”
*잘게 ì°ì–´ 볶ìŒë°¤ì„ 하세요
*고기로 싸서 요리해주세요

ì´ë¯¸ 하고 있는 방법 외ì—
새로우 ê²ƒì´ ì•„ë¹ ëˆˆì— ëˆë‹¤

*í…ƒë°­ì„ ê°€ê¾¸ì„¸ìš”. 스스로 키운 야채는 맛있게 먹습니다.

그렇다면
ì´ ì±…ì—ì„  지ì›ì´ ê°€ì¡±ë“¤ì´ ë†ìž¥ë‚˜ë“¤ì´ 하는 ëª¨ìŠµì„ ë³´ì—¬ì¤„ê¹Œ?
그렇진 않다~ë¼ëŠ”게 첨엔 ì˜ì•„했다가
ì´ë‚´ 미소가 지어졌다.
ë„ì‹œì¸ë“¤ì˜ í…ƒë°­ì€ ì´ìƒì ì´ì§€ë§Œ ì—­ì‹œ 쉬운ì¼ì´ ì•„ë‹ í„°...
ì´ ì±…ì€ ì´ìƒì„ ë§í•˜ì§€ëŠ” 않는다.

피ìž
ëœìž¥ì°Œê°œ
ì¹´ë ˆ
새싹비빔밥
스파게티
삼겹살

ì±…ì— ë“±ìž¥í•˜ëŠ” ì‹ë‹¨ì´ë‹¤.
ì €ë…메뉴로 ì‚¼ê²¹ì‚´ì„ ì •í•œ 후 ë§ˆìŒ íŽ¸í•œ 지ì›ì´ ì—„ë§ˆì˜ ë§ˆìŒì„ 표현하는 부분ì—서는
글쓴ì´ê°€ 주부가 ì•„ë‹ê¹Œ 하는 ì°©ê°ì´ 들 ì •ë„ì´ë‹¤.

ì´ ì±…ì€ ëª¸ì— ì¢‹ì€ ìŒì‹ì´ë‚˜ ì•„ì´ë“¤ ì‹ìŠµê´€ì— 대해 가르치지는 않는다.
다만 우리집 ì´ì•¼ê¸°ë¥¼ ì˜®ê²¨ë†“ì€ ë“¯ í•œ 먹는 ì´ì•¼ê¸°ë¥¼ ë³´ë©°
ë‚˜ì˜ ë¨¹ê±°ë¦¬ê³ ë¯¼ì´ ë‚˜ë§Œì˜ ê²ƒì´ ì•„ë‹ˆë¼ëŠ” ê²ƒì´ ë°˜ê°‘ë‹¤.
그리고 나는 지ì›ì´ì—„마와 함께
ì˜¤ëŠ˜ì€ ë˜ ë¬´ìŠ¨ ë°˜ì°¬ì„ ë§Œë“¤ì–´ 먹ì„까 고민할 것 같다.

삼겹살 ë°¥ìƒì•žì—ì„œ ëª¨ë‘ í–‰ë³µí•´ë³´ì´ëŠ” 지ì›ì´ë„¤..
ì—­ì‹œ 먹는건 ì¦ê±°ìš´ ì¼ì´ë‹¤.

http://blog.yes24.com/document/4963335
http://blog.aladin.co.kr/713563116/5007125
http://booklog.kyobobook.co.kr/fete13/0
리브로

ì±„ì†Œë„ ë¨¹ì„ ìˆ˜ 있어요! l ì´í˜œê²½ l 18560


ë„ˆë¬´ë„ ì¹œê·¼í•œ ì´ë¦„ì¸ ì§€ì›ì´ì™€ 병관ì´ê°€ ì´ë²ˆì—” 먹는 ì´ì•¼ê¸°ë¥¼ 들려주기 위해 우리를 찾아왔어요.

ì•Œë¡ë‹¬ë¡ 새콤달콤한 표지가 ëˆˆì— ë“¤ì–´ì˜µë‹ˆë‹¤. 초콜릿으로 ì¨ ë†“ì€ ë“¯í•œ 달콤한 제목 ë˜í•œ ì´ì•¼ê¸°ì— 대한

기대를 갖게 합니다. 유치ì›ì—ì„œ ëŒì•„ 온 우리 ì•„ì´ëŠ” ì±…ì„ ë³´ìžë§ˆìž ë§í•©ë‹ˆë‹¤.

"엄마, 병관ì´ë‹¤."

그러고는 무언가를 찾는 듯 앞표지와 뒷표지를 번갈아 ë³´ë©° 호기심 ê°€ë“í•œ 눈빛으로 <먹는 ì´ì•¼ê¸°>와

만나고 있었지요..ê·¸ë¦¼ì±…ì„ ë³¼ 때면 앞표지와 뒷표지 그리고 책등, 면지 하나하나까지 꼼꼼히 살피는 우리

준ì´ì—ìš”.^^ ì´ëŸ° 우리 ì•„ì´ê°€ 찾고 ìžˆì—ˆë˜ ê²ƒì€ <지ì›ì´ì™€ 병관ì´> 시리즈를 보는 ìˆ¨ì€ ìž¬ë¯¸,

바로 펭귄과 토ë¼, ì–‘, 그리고 날으는 물고기였답니다. ì•„, ì´ë²ˆì—” í•œ 친구가 ë” ìžˆì—ˆì–´ìš”..바로 분í™ë¼ì§€ì˜ˆìš”.

분í™ìƒ‰ ë¼ì§€ë¥¼ ë³´ë©° ì±… ì œëª©ì´ '먹는 ì´ì•¼ê¸°'ë¼ì„œ ë¼ì§€ ê·¸ë¦¼ì´ ìžˆëŠ”ê±°ë¼ë©° 웃ë”êµ°ìš”.

ì´ë ‡ê²Œ 반갑게 ì¸ì‚¬ë¥¼ 나눈 ë’¤ 표지부터 찬찬히 다시 보았답니다.



ì—­ì‹œ ì•„ì´ ëˆˆì— ê°€ìž¥ 먼저 들어온 ê±´ 병관ì´ê°€ 들고 있는 ì´ˆì½œë¦¿ì´ ë¬»ì–´ìžˆëŠ” 막대 ê³¼ìžì˜€ì–´ìš”.

ìžê¸°ë„ ì´ ê³¼ìž ì¢‹ì•„í•œë‹¤ë©° ì´ë²ˆì—” 소시지ì—게 ëˆˆê¸¸ì„ ì£¼ë”ë¼ê³ ìš”.

그런 ë‹¤ìŒ ì˜¥ìˆ˜ìˆ˜ëž‘ 토마토 파프리카며 ë¸Œë¡œì½œë¦¬ë„ ì•Œì•„ë´ ì£¼ì—ˆë‹µë‹ˆë‹¤..^^;; 그러면서 í•œ 마디 ë§ë¶™ì˜€ì£ .

"브로콜리는 ë‚´ê°€ 못 먹는건ë°..."

ê·¸ëŸ°ë° ì •ë§ ë¸Œë¡œì½œë¦¬ ë¿ ì¼ê¹Œìš”? 물론 아니죠...토마토랑 íŒŒí”„ë¦¬ì¹´ë„ ê¼­ 넣어줘야 한답니다.

못 먹는, 아니 안 먹는 채소 목ë¡ì— ë§ì´ì—ìš”.



요즘들어 편ì‹ì´ ë” ì‹¬í•´ì§„ ì•„ì´ë•Œë¬¸ì— ì—„ì²­ë‚œ ê³ ë¯¼ì— ë¹ ì ¸ ìžˆë˜ í„°ë¼ ì´ ì±…ì´ ë”ìš±

반갑게 ëŠê»´ì¡ŒëŠ”ì§€ë„ ëª¨ë¥´ê² ì–´ìš”. ì±…ì„ ì¢‹ì•„í•˜ê³ , 특히 <지ì›ì´ì™€ ë³‘ê´€ì´ ì‹œë¦¬ì¦ˆ>ë¼ë©´ 재미있다며

ì½ê³  ë˜ ì½ëŠ” ì•„ì´ë¥¼ 떠올리며 ìƒê°í–ˆì£ . 그래, ì´ê²Œ 기회다! ^^



ì´ë ‡ê²Œ 부푼 기대와 ì•„ì´ì˜ ì‹ìƒí™œ 개선ì´ë¼ëŠ” ìˆ¨ì€ ì˜ë„를 가지고 드디어 <먹는 ì´ì•¼ê¸°>ì˜ ë³¸ë¬¸ ì†ìœ¼ë¡œ! ^^

지ì›ì´ì™€ 병관ì´ë„¤ëŠ” í•œ ë‹¬ì— í•œ 번, ì•„ë¹ ê°€ 약ì†ì´ 있는 ë‚ ì— ì €ë…ë°¥ 대신 피ìžë¥¼ 먹는대요.

ì•„ë¹ ê°€ 피ìžë¥¼ 싫어하셔서 그렇다네요. í”¼ìž í•œ íŒ ë“¤ê³  세ìƒì„ 다 ì–»ì€ ë“¯ 기ë»í•˜ëŠ” 병관ì´ì˜ 모습ì´

ì°¸ ì¸ìƒì ì´ì—ìš”. ì´ë ‡ê²Œ í”¼ìž íŒŒí‹°ê°€ ëë‚œ ê·¸ ë‹¤ìŒ ë‚  아침, ëœìž¥ì°Œê°œê°€ 차려진 ë°¥ìƒë¥¼ ë³´ë©°

지ì›ì´ì™€ 병관ì´ê°€ 소시지를 찾는답니다. ì•„, ì´ ëŒ€ëª©ì—ì„œ ì•„ì´ì™€ ëˆˆë¹›ì´ ë§ˆì£¼ì³¤ì–´ìš”.

채소를 잘 안 먹는 우리 ì•„ì´ê°€ 좋아하는 그것 ì—­ì‹œ 소시지였거든요.



ì•„, ë°¥ ë¨¹ì„ ë•Œë§ˆë‹¤ ìžê¾¸ë§Œ 잔소리를 하게 ë©ë‹ˆë‹¤.

골고루 먹어야 튼튼하고 í‚¤ë„ í°ë‹¤ê³ ... 왜 í•œ 가지만 먹ëŠëƒê³ ...ê¹€ì¹˜ë„ ë¨¹ê³  ëœìž¥ì°Œê°œë„ 먹어야 한다고 ë§ì´ì£ .

그저 ì•„ì´ì˜ ê±´ê°•ì„ ê±±ì •í•´ 엄마가 하는 ì—¼ë ¤ì˜ ë§ì´ë¼ê³  ìƒê°í–ˆì—ˆëŠ”ë°, ì´ ì±…ì„ ë³´ë©° ê¼­ 우리 ì•„ì´ë§Œ

그런 ê±´ 아니로구나란 ìƒê°ì´ 들었어요. 그리고 ì•„ì´ê°€ 먹기 싫어하는 ë°˜ì°¬ì„ ë¨¹ì´ê³  ì‹¶ì€ ë§ˆìŒë§Œ 있었지

어떻게 하면 잘 먹게 í•  수 있ì„까? ê·¸ ë¬¸ì œì— ëŒ€í•œ ê³ ë¯¼ì€ ì•ˆ í–ˆë˜ê²ƒ 같아요.



본문 ì¤‘ì— ì—„ë§ˆì™€ ì•„ë¹ ê°€ 나누는 대화가 있어요. ì•¼ì±„ë„ ë§›ìžˆê²Œ ë¨¹ì„ ìˆ˜ 있ë„ë¡ ìš”ë¦¬í•´ 줘야한다는 ì•„ë¹ ì˜ ë§ì„

들으며 무언가 번ì©í•˜ê³  떠오르는 ëŠë‚Œì´ì—ˆì–´ìš”.

"그래, 바로 ì´ê±°ì˜€ì–´!"

ê·¸ë™ì•ˆ í•­ìƒ ê°™ì€ ìž¬ë£Œë¡œ ë˜‘ê°™ì´ ìš”ë¦¬í•˜ê³  있었다는 ìƒê°ì´ 들었어요.

ì•„ì´ì—게 골고루 먹으ë¼ê³ ë§Œ 했지 다양한 방법으로 요리할 ìƒê°ì€ 못했었네요.

그래서 ì•„ì´ì™€ ê·¸ë¦¼ì±…ì„ ì½ì€ 후, ìžì—°ìŠ¤ëŸ½ê²Œ 채소를 ë¨¹ì„ ìˆ˜ 있는 ë°©ë²•ì— ëŒ€í•´ ìƒê°í•´ 보았어요.

ìš°ì„  ê·¸ë¦¼ì±…ì— ë‚˜ì™€ìžˆëŠ” 채소나 ìŒì‹ì˜ ì´ë¦„ì„ ì ì–´ 보는 거예요.

그리고 ìžê¸°ê°€ 좋아하는 것과 좋아하지 않는 ê²ƒì„ ë‚˜ëˆ„ì–´ 보는 거죠.

ë˜ í•œ 가지...먹고 ì‹¶ì€ ê²ƒì„ ìƒê°í•´ 보는 거예요. 사실 ì´ê±´ í‘œì§€ì— ìžˆë˜ '김밥'ê³¼ '새싹 비빔밥'ì„

ì—¼ë‘ì— ë‘ê³  í–ˆë˜ í™œë™ì´ì—ìš”. ê¹€ë°¥ì— ë“¤ì–´ê°€ëŠ” 단무지, í–„, ê³„ëž€ì€ ìž˜ 먹거든요.

ê±°ê¸°ì— ì˜¤ì´ì™€ 당근, ê¹»ìžŽì„ ì‚´ì§ ìˆ¨ê²¨ë‘ë©´? ^^

그리고 ê³ ì¶”ìž¥ì— ë¹„ë²¼ 먹는 걸 좋아하는 ì•„ì´ê°€ 잘 ë¨¹ì„ ìˆ˜ ìžˆì„ ê²ƒ ê°™ì€ ìƒˆì‹¹ ë¹„ë¹”ë°¥ì„ í•´ 주면

ë˜ê² ë‹¤ë¼ëŠ” ìƒê°ì´ 들었어요.



ìš°ì„  새싹 비빔밥부터 ë„ì „!

억지로 먹으ë¼ê³  하면 먹어 ë³´ì§€ë„ ì•Šê³  무조건 안 먹는다고 할테니까 ìš°ì„  그냥 비빔밥부터 만들어 놓았어요.

ë­ë“  놀ì´ë¡œ 하면 ë” ì¢‹ìž–ì•„ìš”. 그래서 울 ì•„ì´ê°€ 좋아하는 가위바위보를 ì´ìš©í–ˆì£ .

가위바위보를 í•´ì„œ ì´ê¸´ ì‚¬ëžŒì´ í•œ 숟가ë½ì”© 먹기!

처ìŒì—” 파릇파릇한 ìƒˆì‹¹ë“¤ì„ ë³´ë©° 거부ê°ì„...하지만 다른 ì±„ì†Œì— ë¹„í•´ í¬ê¸°ê°€ 작다는 ìƒˆì‹¹ì˜ ë§¤ë ¥

때문ì´ì—ˆì„까요? 그리고 좋아하는 고추장과 고소한 참기름 향내 때문ì´ì—ˆì„까요?

ê·¸ê²ƒë„ ì•„ë‹ˆë©´ 가위바위보 놀ì´ì— 심취해서였ì„까요?

ìž ê¹ ë§ì„¤ì´ëŠ” 듯하ë”니 í•œ ìˆŸê°€ë½ ìž… 안으로 가져가ë”êµ°ìš”. ì–´ë–¤ ë°˜ì‘ì„ ë³´ì¼ê¹Œ 초조해하는 저를

ë°”ë¼ë³´ë©° 우리 ì•„ì´ê°€ ë˜ì§„ ê·¸ 한마디는....바로 "ìŒ, 맛있네!" 였답니다..^^

ê·¸ ë‚  ì´í›„ë¡œ ì´ì   ì•„ì´ê°€ 먼저 새싹 비빔밥 í•´ 먹ìžê³  얘기한답니다.

ìž‘ì€ í¬ê¸°ì˜ 새싹과 매콤한 고추장, 그리고 고소한 ì°¸ê¸°ë¦„ì´ ì´ë£¨ì–´ 낸 참으로 ì‹  나는 ì¼ì´ì—ˆì–´ìš”.

바로 ì´ ëª¨ìŠµì´ëžë‹ˆë‹¤. ì•„ë¹ ê°€ 퇴근하면 보여주겠다며 남긴 ì¸ì¦ìƒ·ì´ì—ìš”..ã…‹













ìŒ..주ë§ì—” 맛난 ê¹€ë°¥ì— ë„ì „!

김밥 ì† ì˜¤ì´, ë‹¹ê·¼ì€ í•˜ë‚˜ë„ ë‚¨ê¹€ì—†ì´ ì™ì™ 빼고 먹는 우리 준ì´ë¥¼ 위한 채소 김밥^^

ìš°ì„  오ì´ì™€ 당근, 그리고 ê¹»ìžŽì— ëŒ€í•œ 거부ê°ì„ 줄ì´ê¸° 위해 잘게 ì°ê¸° 시작했어요.

í¬ê¸°ê°€ 작으면 ê·¸ëž˜ë„ ì¢€ 먹어보지 ì•Šì„까 싶어서요. 그리고 무엇보다 <먹는 ì´ì•¼ê¸°>ì˜ í‘œì§€ ì†

ê¹€ë°¥ì´ ë“ ë“ í•œ 지ì›êµ°ì´ ë˜ì–´ 주었다는 사실ì´ì—ìš”.

"준아, 우리 김밥 싸 먹ì„까? 먹는 ì´ì•¼ê¸°ì— ë‚˜ì™”ë˜ ê¹€ë°¥ ë§ì´ì•¼." ^^













ê¹€ë°¥ì„ ì ‘ì‹œì— ë‹´ì•„ 놓으니, ì–´ëŠ ìƒˆ 다가와서 ìžì„¸ížˆ 들여다보ë”ë¼ê³ ìš”.

그래서 ë§í–ˆì£ . 당근ì´ëž‘ 오ì´ëŠ” 잘게 ì°ì–´ì„œ 넣었다고...

그리고 준ì´ê°€ 잘 먹는 맛살ì´ëž‘ í–„ì´ëž‘ 계란, 단무지는 훨씬 ë” í¬ë‹¤ê³  ë§ì´ì—ìš”..ã…Žã…Ž

ë”± í•œ 개만 먹어보ìžê³ ..

그랬ë”니 마지못해 í•œ 개를 집어 들었어요. ê·¸ í•œ 개가 ìž… 안으로 들어간 후, ìœ„ì˜ ì‚¬ì§„ì²˜ëŸ¼

몽땅 다 먹어버렸답니다..ë§›ì´ ê´œì°®ë‹¤ëŠ” ì¹­ì°¬ë„ ì•„ë¼ì§€ 않으며 ë§ì´ì—ìš”..

우리 준ì´ê°€ 김밥 ì† ì±„ì†Œë“¤ì„ í•˜ë‚˜ë„ ë¹¼ì§€ ì•Šê³  다 ë¨¹ì€ ê±´ 처ìŒì´ì—ˆë‹µë‹ˆë‹¤.

얼마나 기ì˜ê³  뿌듯하ë˜ì§€ìš”.

지ì›ì´ì™€ 병관ì´ì—게 고마웠어요. ê·¸ 보다 <먹는 ì´ì•¼ê¸°>를 만들어 주신 ë‘ ë¶„ 작가님께

ê¹Šì€ ê°ì‚¬ì˜ 마ìŒì„ 전하고 싶었답니다.



사실 다른 지ì›ì´ì™€ ë³‘ê´€ì´ ì´ì•¼ê¸°ì— 비해 ì¡°ê¸ˆì€ ë¶€ì¡±í•œ 무언가를 ëŠë¼ë©° ì½ì—ˆì—ˆëŠ”ë°,

ì—­ì‹œ <먹는 ì´ì•¼ê¸°>ë§Œì˜ ê°•í•œ íž˜ì´ ìžˆì—ˆë„¤ìš”.

ì´ì•¼ê¸°ë¥¼ 만나는 ë‚´ë‚´ ë‹¤ìŒ íŽ¸ì„ ê¸°ëŒ€í•˜ê²Œ 만드는 특별한 시리즈가 바로 <지ì›ì´ì™€ 병관ì´>시리즈가

아닌가 싶어요. 앞으로 펼ì³ì§ˆ ë˜ë‹¤ë¥¸ 지ì›ì´ì™€ ë³‘ê´€ì´ ì´ì•¼ê¸°, 설레는 마ìŒìœ¼ë¡œ 기대하며 기다리고

있ì„게요.



ì´ë²ˆ 주ë§ì—” ì•„ì´ì™€ 함께 지ì›ì´ì™€ 병관ì´ë„ 만나보고, 맛난 ìŒì‹ë„ 먹어보는 ì¦ê±°ì›€ì„ ëŠê»´ë³´ëŠ” ê±´ 어떨까요?^^

** http://blog.naver.com/lhk4754/60137876592

ì•„ì´ë“¤ë„ ì—„ë§ˆë„ ê³µê°í•˜ëŠ” 대박! ì±… l ì¡°ì€ì • l 29815
ë‚´ê°€ 좋아하는 ê¸¸ë²—ì–´ë¦°ì´ ê·¸ë¦¼ì±…, <지ì›ì´ì™€ 병관ì´>시리즈!!
"먹는 ì´ì•¼ê¸°"
ê·¸ë¦¼ì´ ì°¸! 사실ì ì´ë‹¤. 우리집 ì‹êµ¬ê°€ 네명..
나와 ìš°ë¦¬ê°€ì¡±ì˜ í˜„ì‹¤ì„ ê·¸ëŒ€ë¡œ 보여주는 그림책ì´ë¼ 좋다~~
í•­ìƒ "ë­˜ 먹ì„까?" 걱정하는 엄마는 ë‚´ 모습 ê·¸ ìžì²´ì˜€ë‹¤.^^
휴ì¼ë‚  아침먹고 ëŒì•„서면, ì ì‹¬.. ì ì‹¬ë¨¹ê³  ëŒì•„서니 ì €ë…ë¨¹ì„ ì‹œê°„... ..ë­˜, 먹지?

피ìžë°°ë‹¬ì´ ì™”ì„ ë•Œ, 병관ì´ì˜ 표정ì—ì„œ ì—„ë§ˆì˜ í‘œì •ê¹Œì§€.. ê·¸ë¦¼ì„ ë³´ë©´ì„œ 한번 ë” ì›ƒê³  ê³µê°í•œë‹¤.
ì•„ë¹ ê°€ ë”°ë¡œ 볶ìŒë°¥ì„ í•´ 드시는 부분ì—서는 조심 안타ê¹ë‹¨ ìƒê°ì„ 했다.
ì •ë§ ì •ë§ ì•„ì´ë“¤ì´ 좋아하는 ê±´ë°... 하루 쯤 함께 먹어주고 왜 ì´ ìŒì‹ì„ 좋아하는지 물어ë´ì£¼ëŠ” ìžìƒí•¨ì´ 아쉬웠다. 그럼, ì•„ì´ë“¤ë„ 부모가 권하는 ìŒì‹ì„ ë¨¹ì„ ìˆ˜ 있ì„í…ë°...

ìˆ˜ì—…ì„ ë§ˆì¹œ 지ì›ì´ì™€ 병관ì´ê°€ 엄마랑 장보고 가는 그림ì—ì„œ ë˜ í•œë²ˆ 웃었다.
ì–´ì©œ ê·¸ë¦¼ì´ ì‚¬ì‹¤ê° ìžˆê²Œ 그려져 있ë˜ì§€... 채소며, ê³¼ìžë©°, ì•„ì´ë“¤ì˜ 태권ë„ë³µì´ë©°..
울 ì•„ë“¤ì€ ì§€ì›ì´ê°€ í° ë ë¼ë©° ìžê¸°ì²˜ëŸ¼ íƒœê¶Œë„ í•™ì›ì— 다닌지 얼마 안ëì„ ê±°ë¼ë©° 좋아ë¼í–ˆë‹¤.
ì•„ì´ë“¤ì€ 그림ì—ì„œ 다름과 ê°™ìŒì„ ì°¸ 잘 찾아낸다.

ê³¼ìžë¥¼ í•œ 개씩만 골ë¼ë¼ 했는ë°, 병관ì´ëŠ” 넘 ë§Žì´ ê³¨ë¼ ê³ ë¯¼í•˜ëŠ” 그림ì—서는 우리집 ì•„ì´ë“¤ë„ "와~! 우리랑 같네~" 한다. ì±…ì„ ì½ìœ¼ë©´ì„œ "울 엄마랑 똑같네~" "ë‚˜ë„ ê·¸ëŸ°ë°" 한다.

지ì›ì´ê°€ ì‚´ì´ ìª„ì„œ 걱정ì´ì‹  엄마, ì•„ë¹ .. ì¢‹ì€ ë¨¹ì„ ê±°ë¦¬ë¥¼ 고민하는 모습ì—ì„œë„ ìš°ë¦¬ ë¶€ë¶€ì˜ ëª¨ìŠµì„ ë³¼ 수 있었다. ë  ìˆ˜ 있으면 채소랑 함께 먹게 할려는 우리집. ë‹¤í–‰ížˆë„ ì•„ì´ë“¤ì€ 잘 ë”°ë¼ì™€ 준다.
ì•„ë¹ ê°€ 고민하며, ì£¼ë§ ë†ìž¥ì„ ìƒê°í•˜ì§€ë§Œ ì°¸ 쉽지 ì•Šì€ ì¼ìž„ì„ ë‚˜ë„ ì•ˆë‹¤.
ë¶€ëª¨ì˜ ëœ»ëŒ€ë¡œ 하고 싶다면, ì•„ì´ë“¤ì˜ ì˜ê²¬ë„ 들어주는 ê²ƒì´ ë§žëŠ” 것 같다.

주ë§ì— 함께 놀아주는 ì•„ë¹ ì˜ ëª¨ìŠµì—ì„œ, í‰ë²”하지만 행복한 ìš°ë¦¬ë“¤ì˜ ê°€ì •ì¸ ê²ƒ 같아 ì°¸ í뭇했다.
엄마ì—게 주는 몇 ì‹œê°„ì˜ íœ´ì‹ì´ ë‚˜ë„ ì°¸ 부러웠다. ì´ ì±…ì€ ì—„ë§ˆë¥¼ 위한 ì±…ì´ ì•„ë‹ê¹Œ?

"지ì›ì´ì™€ ë³‘ê´€ì´ ì‹œë¦¬ì¦ˆ"는 ìš°ë¦¬ë“¤ì˜ ìƒí™œ ëª¨ìŠµì„ í†µí•´ 습관, í–‰ë™ ë“±ì„ ë°”ê¿” 나갈 수 있게 í•´ 주는 ë…서치료 효과가 있는 ì±…ì´ë¼ ìƒê°ëœë‹¤.
ë˜ ì§€ì›ì´ì™€ 병관ì´ë¥¼ ë”°ë¼ ë‹¤ë‹ˆëŠ” 체릭터를 찾는 재미 ë˜í•œ ì•„ì´ë“¤ì´ ì´ ì±…ì„ ì¢‹ì•„í•˜ëŠ” ì´ìœ ì´ë‹¤.^^

지ì›ì´ì™€ 병관ì´ê°€ ì–´ë–¤ 모습으로 ìžëž„지.. 우리집 ì•„ì´ë“¤ì„ ë³´ê³  ìƒìƒí•´ë³¸ë‹¤. 멋지게 잘 ìžë¼ì£¼ê¸°ë¥¼ í¬ë§í•˜ë©°~

<<ì±… ì½ì–´ì¤€ í›„ì˜ ë°˜ì‘>>
너나 í•  것 ì—†ì´ ì¦ê±°ì›Œ 하는 ì•„ì´ë“¤!
모ë‘들 우리집ì´ë¼ë©° 미소 짓고 ì¦ê±°ì›Œí–ˆë‹¤.
"우리 엄마는요~, 우리 아빠는 요~ 나는 요~"
í•œ 친구가 "우리 아빠는 주ë§ì— 놀아주지 ì•Šê³  잠만 ìžìš”" ë¼ê³  ë§í–ˆì„ ë•Œ, ë³‘ê´€ì´ ì•„ë¹ ê°€ 부럽단다.
ì•„ë¹ ë“¤ë„ í•¨ê»˜ ì½ê³  ì•„ì´ë“¤ê³¼ 함께 주ë§ì„ 보냈으면 좋겠다.

ì–´? 우리 집 ì´ì•¼ê¸°ìž–ì•„!!! l 노선화 l 29455
우연히 ë¼ë””오ì—ì„œ í˜ëŸ¬ 나오는 가요를 듣다가 ê·¸ 가사 ë‚´ìš©ì´ " ì–´ì©œ, 나랑 ë”±ì´ì•¼! " ë¼ê³  ëŠê»´ë³¸ ì ì´ ìžˆì„ ê²ƒì´ë‹¤. ê·¸ëŸ°ë° ë“œë¼ë§ˆë‚˜ ì±…ì„ ë³´ë‹¤ê°€ 그런 ëŠë‚Œì„ 받기는 쉽지 ì•Šì€ë° ì´ ì±…ì„ ì½ìœ¼ë©´ì„œ 장면 장면마다 " ì–´ì©œ 우리 집ì´ëž‘ 똑같네! " ë¼ëŠ” ë§ì„ 몇 번ì´ë‚˜ 했는 줄 모른다.ê·¸ë§Œí¼ ì´ ì±…ì€ ì—¬ëŠ ê°€ì •ì—ì„œ ì¼ì–´ë‚˜ê³  있는 ì¼ìƒì ì¸ ì¼ì„ 잘 ë‹´ì•„ë‚´ê³  있다.
지ì›ì´ì™€ ë³‘ê´€ì´ ì§‘ì—ì„œ ì¼ì–´ë‚˜ëŠ” ì¼ë“¤ì´ 바로 우리 집ì—ì„œë„ ë˜‘ê°™ì´ ì¼ì–´ë‚˜ëŠ” ì¼ìž„ì„ ì±…ì„ í†µí•´ ë³´ë©´ì„œ ë­ëž„까 "사람 사는 ê²ƒì´ ë‹¤ 똑같구나!" 하는 안ë„ê° ë‚´ì§€ëŠ” ë™ì§ˆê°ì„ ëŠë¼ê²Œ ëœë‹¤.

우리 사는 ì´ì•¼ê¸°ë¡œ 들어가 ë³´ìž. 병관ì´ê°€ 피ìžë¥¼ 받아 들고 아주 ì‹ ì´ ë‚¬ë‹¤. í•œ ë‹¬ì— í•œ 번 ì•„ë¹ ê°€ ë°–ì—ì„œ ì‹ì‚¬ë¥¼ 하시는 ë‚ ì€ ì´ë ‡ê²Œ 피ìžë¥¼ 시켜 먹는다. ê°€ë”ì€ ì´ë ‡ê²Œ ì•„ë¹ ì˜ ì•½ì†ì´ ë‚¨ì€ ê°€ì¡±ë“¤ì—게 íšŒì‹¬ì˜ ë¯¸ì†Œë¥¼ 짓게 만드는 기회가 ë˜ê¸°ë„ 한다. ê·¸ëŸ°ë° ì•„ë¹ ê°€ 약ì†ì´ 취소ë˜ì…¨ë‹¤ë©´ì„œ 들어오신 거다. ì—„ë§ˆì˜ ì € 실ë§í•˜ëŠ” 표정. ì•„ë¹ ë„ ì—„ë§ˆì˜ ì‹¤ë§ì„ 아시는지 ì•„ë¹ ê°€ ì§ì ‘ 김치 볶ìŒë°¥ì„ 만들어 드시겠다고 하신다. ê°™ì€ ì‹íƒì—ì„œ 아빠는 김치볶ìŒë°¥, 남매는 피ìžë¥¼ 맛있게 먹는다. 모처럼 ë‚¨íŽ¸ì´ ë°–ì—ì„œ ì‹ì‚¬í•˜ê³  온다고 하면 ì€ê·¼ížˆ 좋아하는 ì•„ë‚´ì˜ ë§ˆìŒì„ 나타내 주는 명장면ì´ì—ˆë‹¤.


ê±´ê°•ì„ ìƒê°í•˜ì—¬ ëœìž¥ì°Œê°œë¡œ ì•„ì¹¨ì„ ì¤€ë¹„í•˜ì˜€ê±´ë§Œ 남매는 ìžì‹ ë“¤ì´ 좋아하는 ë°˜ì°¬ì´ ì—†ë‹¤ë©´ì„œ 먹는 ë‘¥ 마는 ë‘¥ì´ë‹¤. 아침 ì¼ì° ì¼ì–´ë‚˜ ë°¥ìƒ ì¤€ë¹„í•œ ì—„ë§ˆì˜ ë§ˆìŒë„ 모르고 반찬 투정ì´ë¼ë‹ˆ....엄마ë„, ì•„ì´ë“¤ë„ ì¢‹ì€ ë§ˆìŒì´ 아니다. ì•„ì¹¨ì„ ëŒ€ì¶© 먹고 í•™êµì— ê°„ 지ì›ì´. ì–´ë¼? 급ì‹ì€ 지ì›ì´ë¥¼ 비롯한 ì•„ì´ë“¤ì´ 좋아하는 ì‹ë‹¨ìœ¼ë¡œ 짜여 있네. 'ì–‘ê» ë§Žì´ ë¨¹ì–´ì•¼ì§€' 하는 지ì›ì´. ì € ë°˜ì§ì´ëŠ” ì•„ì´ë“¤ì˜ ëˆˆì„ ë³´ë¼! 대부분 í•™êµ ê¸‰ì‹ì€ 수요ì¼ë§ˆë‹¤ ì•„ì´ë“¤ì´ 좋아하는 ì‹ë‹¨ìœ¼ë¡œ 짜여 있곤 í•˜ëŠ”ë° ê·¸ëž˜ì„œ ì•„ì´ë“¤ê³¼ êµì‚¬ì˜ í¬ë¹„ê°€ 엇갈리는 ë‚ ì´ê¸°ë„ 하다.

태권ë„장ì—ì„œ 나오다가 수í¼ì— 가는 엄마를 만나 함께 수í¼ì— ê°„ 남매. 엄마가 ê³¼ìž 1개씩만 고르ë¼ê³  하시ìž(ì´ê²ƒë„ 똑같다. ) 지ì›ì´ëŠ” 얼른 ì„ íƒì„ 하였건만 ì´ ë§Žì€ ê³¼ìž ì¤‘ì— 1개만 고르ë¼ëŠ” ê²ƒì´ ë„ˆë¬´ 어려운 병관ì´. 먹고 ì‹¶ì€ ê²ƒì´ ì‚°ë”미처럼 많ì€ë°.... 병관아, 살다 ë³´ë©´ ì„ íƒì˜ ìˆœê°„ì´ ì§„ì§œì§„ì§œ 많단다. 현명한 ì„ íƒì„ 하ë„ë¡ í‰ì†Œì— ê³¼ìž ê³ ë¥´ê¸°ë¶€í„° ì—°ìŠµì„ í•˜ë©´ ì¢‹ì„ ê²ƒ 같구나! 어쩔수 ì—†ì´ ê³¼ìžë¥¼ 사 줄 수 ë°–ì— ì—†ëŠ” ì—„ë§ˆì˜ ìž…ìž¥ì´ ì´í•´ê°€ ë˜ê³ ë„ 남는다.


엄마는 아까 수í¼ì—ì„œ 사온 새싹으로 새싹 ë¹„ë¹”ë°¥ì„ ë§Œë“¤ì—ˆë‹¤. 채소를 싫어하는 지ì›ì´ì—게 조금ì´ë‚˜ë§ˆ 채소를 먹ì´ê³ ìž 하는 ì—„ë§ˆì˜ ë°”ëžŒìœ¼ë¡œ 만든 비빔밥. 거기다 ì•„ì´ë“¤ì´ 좋아하는 비엔나 소시지까지. 하지만 ë°¥ìƒ ë¶„ìœ„ê¸°ê°€ 별로 ë°ì•„ ë³´ì´ì§€ 않네. 바로 ì•„ì´ë“¤ì´ 싫어하는 채소가 잔뜩 들어간 ë¹„ë¹”ë°¥ì´ ë©”ë‰´ë¼ì„œ 그렇겠지 ë­. 아빠만 맛있게 드시고 있다. 울 ì•„ë“¤ë„ ìƒˆì‹¹ ë¹„ë¹”ë°¥ì„ í•´ 주면 ì € í˜¼ìž ì•ˆ 먹고 지ì›ì´ì²˜ëŸ¼ 우거지ìƒì„ 하고 있다. 다른 채소는 그런대로 ë¨¹ëŠ”ë° ìƒˆì‹¹ê³¼ 피ë§ì€ 왜 그리 싫어하는지... 10ê°œì˜ ë¹„ì—”ë‚˜ 소시지 ë•Œë¬¸ì— ë°¥ìƒì´ 험악해졌다. ìžê¸° ê²ƒì„ ë‹¤ 먹고 ë™ìƒ ê²ƒì„ íƒë‚´ëŠ” 지ì›ì´ì™€ 누나ì—게 ëºê¸°ì§€ 않으려고 얼른 ë°¥ê·¸ë¦‡ì„ ì›€ì¼œ 쥔 병관ì´. 형제가 있는 집ì—서는 언제고 ë³¼ 수 있는 장면ì´ë‹¤. 금방 잘 ì§€ë‚´ë‹¤ê°€ë„ ê¸ˆì„¸ 서로 발차기가 오고 간다. 누나ì—게 소시지를 ëºê¸°ì§€ 않으려는 병관ì´ì˜ 처절한 ëª¸ë¶€ë¦¼ì´ ì‹¤ê° ë‚˜ê²Œ 그려졌다.


채소를 잘 먹지 ì•Šê³  ì ì  ì‚´ì´ ìª„ 가는 지ì›ì´ ë•Œë¬¸ì— ì•„ë¹ ì™€ 엄마는 약간 심ê°í•œ 대화를 하신다. 지ì›ì´ë¡œ ì¸í•´ì„œ ì˜ê²¬ 충ëŒë„ ìƒê¸´ë‹¤. 예로부터 ë°¥ìƒë¨¸ë¦¬ êµìœ¡ì´ë¼ê³  하지 않았ë˜ê°€! ê°€ì¡±ì´ í•¨ê»˜ ë°¥ì„ ë¨¹ìœ¼ë©´ì„œ 가르치고 배우는 ê²ƒë“¤ì´ ë§Žì•˜ë‹¤. ìš”ì¦˜ì€ ì˜¨ ê°€ì¡±ì´ ë‘˜ëŸ¬ 앉아 ë°¥ì„ ë¨¹ëŠ” 횟수가 줄어들어서 ë°¥ìƒë¨¸ë¦¬ êµìœ¡ì´ëž€ ë§ë„ ê¶ìƒ‰í•´ì§ˆ ì •ë„ì´ê¸´ 하지만 ë§ì´ë‹¤. ìžë…€ ì–‘ìœ¡ì— ìžˆì–´ì„œ 부부가 í•­ìƒ ì˜ê²¬ì´ ì¼ì¹˜í•  수는 없다. ê·¸ëž˜ë„ ì–´ëŠ í•œ ìª½ì´ ì¼ë°©ì ìœ¼ë¡œ ì–‘ìœ¡ì„ í•˜ëŠ” 것보다 ì´ë ‡ê²Œ ì˜ê²¬ 충ëŒì„ 하ë”ë¼ë„ 부부가 함께 고민하고, ì˜ë…¼í•˜ëŠ” ê²ƒì´ ë°”ëžŒì§í•˜ë‹¤ëŠ” ìƒê°ì´ 들고, ê·¸ ì ì—ì„œ 지ì›ì´ë„¤ ë¶€ëª¨ë‹˜ì€ ì•„ì£¼ ê±´ê°•í•œ 부모님으로 ë³´ì¸ë‹¤.


ìžì‹  ë•Œë¬¸ì— ì¶©ëŒí•˜ì‹  ë¶€ëª¨ë‹˜ì„ ëª°ëž˜ 본 지ì›ì´ì˜ 마ìŒë„ 편치는 않다. ê±°ìš¸ì„ ë³¸ë‹¤ . 과연 ì•„ë¹ ì˜ ë§ì²˜ëŸ¼ ë‚´ê°€ 그렇게 뚱뚱한가? 여기서부터 ê·¸ë¦¼ì±…ì€ íŒíƒ€ì§€ 장면으로 들어간다. 보테로ë¼ëŠ” í™”ê°€ì˜ ê·¸ë¦¼ì„ íŒ¨ëŸ¬ë””í•œ ìž¥ë©´ì´ ì—°ì´ì–´ 나온다. 뚱뚱한 ì‚¬ëžŒì„ ì£¼ë¡œ 그렸다는 화가ì¸ë° 화면 ê°€ë“ ëš±ëš±í•œ 사람들과 함께 지ì›ì´ê°€ 좋아하고, ì¦ê²¨ 먹는 ìŒì‹ë“¤ì´ 그려져 있다. ì´ ìž¥ë©´ì€ ì§€ì›ì´ ë‚´ë©´ì˜ ê³ ë¯¼ì¼ ìˆ˜ë„ ìžˆê² ë‹¤ 싶다. ì´ëŒ€ë¡œ 비만아가 ë  ìˆ˜ë„ ìžˆê² ë‹¤ ì‹¶ì€ ê±±ì •ê³¼ 함께 먹고 ì‹¶ì€ ê²ƒì„ ë§ˆìŒê» 먹고 ì‹¶ì€ ê¸°ë³¸ì ì¸ 욕구 사ì´ì—ì„œì˜ ê°ˆë“± ë§ì´ë‹¤. ì´ì–´ì„œ í­í¬ê°€ 나오고 거울ì—ì„œ ë¹ ì ¸ 나온 지ì›ì´ì™€ 함께 옆 ìž¥ë©´ì€ ì¸í„°ë„· ê²€ìƒ‰ì„ í•˜ëŠ” ì•„ë¹ ë¡œ 넘어간다. ìžì—°ìŠ¤ëŸ½ê²Œ í™”ìžê°€ 지ì›ì´ì—ì„œ ì•„ë¹ ë¡œ 넘어오고, ë³´í…Œë¡œì˜ ê·¸ë¦¼ì€ ì§€ì›ì´ì˜ ê³ ë¯¼ì¼ ìˆ˜ë„ ìžˆì§€ë§Œ ì•„ë¹ ì˜ ì§€ë‚˜ì¹œ ê¸°ìš°ì¼ ìˆ˜ë„ ìžˆê² ë‹¤ëŠ” ìƒê°ì´ 든다. 아빠는 ê²€ìƒ‰ì„ í•˜ë©´ì„œ 지ì›ì´ì—게 채소를 ë¨¹ì¼ ë°©ë²•ì„ êµ¬ìƒí•´ 보지만 ì‰½ì§€ë§Œì€ ì•Šë‹¤. ì•„ì´ë“¤ì´ 부모가 ë°”ë¼ëŠ” 대로 금방 ë°”ë€ë‹¤ë©´ 얼마나 좋겠는가? 채소를 먹지 않는 ì•„ì´ë“¤ ë•Œë¬¸ì— ì •ë§ ë§Žì€ ë¶€ëª¨ë“¤ì´ ê³ ë¯¼í•˜ê³ , ê¶ë¦¬í•˜ê³ , 때로는 í˜‘ë°•ë„ í•´ 보지만 별 뾰족한 ë°©ë²•ì´ ì—†ìŒì„ 안다. ì´ëŸ° ìž¥ë©´ë“¤ì´ êµ‰ìž¥ížˆ 현실ì ìœ¼ë¡œ 다가온다. í•˜ë£¨ì•„ì¹¨ì— ì§€ì›ì´ê°€ “짠†하고 채소를 잘 먹는 ì•„ì´ë¡œ 표현ë˜ì—ˆë‹¤ë©´ 나와는 ë™ë–¨ì–´ì§„ ì´ì•¼ê¸°ë¡œë§Œ ì¸ì‹ë˜ì—ˆì„ 것ì´ë‹¤. 하지만 ì•„ë¹ , 엄마, 지ì›, 병관ì´ì˜ ê³ ë¯¼ì´ í•œ ë°©ì— í•´ê²°ë˜ëŠ” ê²ƒë“¤ì´ ì•„ë‹ˆë¼ ê·¸ëŒ€ë¡œ 잔재한다는 ê²ƒì´ ê³µê°ëŒ€ë¥¼ 형성해 준다. <먹는 ì´ì•¼ê¸°>ê°€ í•˜ë£¨ì•„ì¹¨ì— í•´ê²°ë  ì´ì•¼ê¸°ê°€ ì•„ë‹˜ì„ ìš°ë¦° 너무 잘 알고 있기 때문ì´ë‹¤.


ì´ëŸ° ê³µê°ëŒ€ í˜•ì„±ì€ ì´ ìž¥ë©´ì—ì„œë„ ì••ê¶Œì´ë‹¤. ì•„ì¹¨ì— ë¨¹ì€ ì°Œê°œë¥¼ ë˜ ì ì‹¬ì— 내놓았다고 타박하는 ì•„ë¹  ë•Œë¬¸ì— ì—„ë§ˆëŠ” 드디어 í­ë°œí•˜ê³  만다. ê³µê²©ì€ ì•„ë¹ ê°€ 하였지만 매번 다른 ë°˜ì°¬ì„ ì–´ë–»ê²Œ 하ëƒëŠ” ì—„ë§ˆì˜ ë§ì— 아빠는 엄마 눈치를 ë³´ë©° 설거지를 한다. ì—„ë§ˆì˜ ë¶„ìœ„ê¸°ê°€ ì•„ë¬´ëž˜ë„ ì‹¬ìƒì¹˜ ì•Šì•„ 아빠는 ì•„ì´ë“¤ì„ ë°ë¦¬ê³  바깥으로 나간다. ì•„ë¹ ì˜ ì € 표정 좀 ë³´ë¼. ë§¤ì¼ ì„¸ ë¼ ê°€ì¡±ë“¤ì„ ìœ„í•´ ë°¥ìƒì„ 차리는 ì—„ë§ˆì˜ ë…¸ê³ ì— ì–´ë¦¬ì„ê²Œë„ ë°˜ì°¬ íˆ¬ì •ì„ í•œ 후 ì‚¬íƒœìˆ˜ìŠµì„ ìœ„í•´ ì•ˆê°„íž˜ì„ ì“°ëŠ” ì•„ë¹ ì˜ í‘œì •ì´ ì••ê¶Œì´ë‹¤. 하루 세 번 ë°¥ìƒ ì°¨ë ¤ 본 ì‚¬ëžŒì€ ì•ˆë‹¤. 그게 얼마나 힘든 ì¼ìž„ì„ ë§ì´ë‹¤. 모처럼 엄마는 ì†ŒíŒŒì— ëˆ„ì›Œ TV를 보지만 머릿 ì†ì—는 'ì €ë…ì— ë­í•´ 먹지?' ë¼ëŠ” ê³ ë¯¼ì´ ë§´ëˆë‹¤. 매 ë¼ë‹ˆëŠ” 왜 그리 빨리 ëŒì•„오는지. 아침 먹으면 금세 ì ì‹¬ì´ê³ , ì ì‹¬ 먹으면서 ì €ë… ë©”ë‰´ ìƒê°í•˜ê³ ... ë‚˜ë„ ìš”ì¦˜ ì´ê²Œ 가장 í° ê³ ë¯¼ì´ë‹¤. ì•„ì´ë“¤ ëª¨ë‘ ë°©í•™ì´ë‹ˆ ë§¤ì¼ ì„¸ ë¼ë¥¼ í•´ 먹ì´ëŠ” 게 ì •ë§ ê³ ì—­ì´ë‹¤. 누가 좀 메뉴ë¼ë„ 정해주면 좋겠다.

아빠와 ì•„ì´ë“¤ì´ ëŒì•„ì˜¤ìž ì—„ë§ˆëŠ” 아까와는 달ë¼ì§„ 환한 표정으로 "ì €ë… ì‹ì‚¬ëŠ” 삼겹살!"ì„ ì™¸ì¹œë‹¤. ì•„ì´ë“¤ì´ 좋아하는 고기ì—다, 채소를 싸서 먹는 ì‚¼ê²¹ì‚´ì€ ê°€ì¡± 모ë‘ê°€ 좋아하는 ë©”ë‰´ìž„ì— í‹€ë¦¼ì—†ë‹¤. <먹는 ì´ì•¼ê¸°>ì—ì„œ 유ì¼í•˜ê²Œ ì˜¨ê°€ì¡±ì´ ì¦ê²ê²Œ 먹는 장면ì´ë‹¤.

<먹는 ì´ì•¼ê¸°>ì— í•´ê²° ë°©ë²•ì€ ë‚˜ì˜¤ì§€ 않는다. 다만 ê³µê°ì´ ìžˆì„ ë¿ì´ë‹¤. 그래서 ì´ ì±…ì´ ë” ì¢‹ë‹¤. '우리 집 ë¿ë§Œì´ ì•„ë‹ˆë¼ ë‹¤ë¥¸ ì§‘ë“¤ë„ ë˜‘ê°™êµ¬ë‚˜'ë¼ëŠ” ê³µê°ì´ 지금 ë‚˜ì˜ ê³ ë¯¼ì„ ë‹¹ìž¥ í•´ê²°í•´ 주지는 않지만 ìœ„ì•ˆì„ ì¤€ë‹¤.
'지금 다른 집 ì—„ë§ˆë“¤ë„ ë‚˜ì™€ ë˜‘ê°™ì´ ë§¤ ë¼ë‹ˆ 메뉴 ë•Œë¬¸ì— ê³ ë¯¼í•˜ë©´ì„œ ë°©í•™ì„ ë³´ë‚´ê³  있구나!'
'다른 집 ì•„ì´ë“¤ë„ 역시나 채소를 싫어하고, ê³¼ìžì™€ 소시지 종류를 좋아하는구나!'
'ì–´ëŠ ì§‘ì´ë‚˜ 먹는 것 가지고 가족ë¼ë¦¬ ì˜ê²¬ 충ëŒì´ 있구나!'
ì´ëŸ° ìƒê° ëì— ë‚˜ì˜ ì–´ë¨¸ë‹ˆì— ëŒ€í•œ ê³ ë§ˆì›€ì´ ë¬»ì–´ 나온다. 'ë‚˜ì˜ ì–´ë¨¸ë‹ˆë„ ì´ë ‡ê²Œ 힘들게 ë°¥ìƒì„ ì°¨ë¦¬ì…¨ì„ í…ë° êµ°ì†Œë¦¬ í•œ 번 안하시고, ë§¤ì¼ ì„¸ ë¼ë¥¼ 준비해주셨구나! 'ì‹¶ìž ìƒˆì‚¼ 어머니ì—게 ê°ì‚¬í•˜ëŠ” 마ìŒì´ ìƒê²¨ë‚œë‹¤.

뭔니ë­ë‹ˆí•´ë„ ì´ ì±…ì˜ ë§¤ë ¥ì€ ì½ìœ¼ë©´ì„œ " ì–´? 우리 집 ì´ì•¼ê¸°ìž–ì•„!" 를 외치게 만든다는 것ì´ë‹¤. ë‚˜ë„ ì•„ì´ë“¤ë„ ì½ìœ¼ë©´ì„œ “ ì´ê±° 우리 집ì´ëž‘ 똑같아 !†“ ì´ê²ƒ ë´! 누나랑 ë™ìƒì´ëž€ 싸우는 ê²ƒë„ ë˜‘ê°™ë„¤! †“ 맞아, 맞아. ê³¼ìž ê³ ë¥´ê¸° 진짜 힘들어!†ì´ëŸ° ë§ë“¤ì´ 나왔다. ì±…ì„ ë³´ëŠ” ë‚´ë‚´ ìˆ¨ì€ ê·¸ë¦¼ 찾기는 ì•„ì´ë“¤ì„ ë” ì¦ê²ê²Œ 만들었다. 서로 먼저 찾겠다고 ë˜ ì‹¸ìš°ëŠ” 남매를 ë³´ë©´ì„œ 피~ì‹ ì›ƒìŒì´ 나왔다. 지ì›ì´, ë³‘ê´€ì´ ê°€ì¡±ì˜ ë¨¹ëŠ” ì´ì•¼ê¸°ê°€ 바로 우리 ì§‘ì˜ ë¨¹ëŠ” ì´ì•¼ê¸°ìž„ì— í° ìœ„ë¡œë¥¼ 받으며 ì˜¤ëŠ˜ë„ ë­˜ 먹ì„까 ê³ ë¯¼ì„ í•´ 본다.
“ 얘들아, ì ì‹¬ ë­ í•´ 먹ì„까?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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ì •ë§ ìš°ë¦¬ ì¼ìƒì˜ 먹는 ì´ì•¼ê¸°..ê³µê°100% l 김미경 l 19647
지ì›ì´ì™€ 병관ì´ë¥¼ 우연히 íŒŒì£¼ì— ìžˆëŠ” ê¸¸ë²—ì— ê°”ì„ë•Œ 알게 ë˜ì—ˆì–´ìš”.그날 ê±°ê±°ì„œ ëª‡ê¶Œì˜ ì±…ì„ ë³´ê³  나선
ì•„ì´ë“¤ì´ 좋아하는 책으로 사오고 그때부터 지ì›ì´ì™€ 병관ì´ë¥¼ ìžì„¸ížˆ 보게 ë˜ì—ˆëŠ”ë°ìš”.
지ì›ì´ì™€ 병관ì´..ì•„ì´ë“¤ì€ 특히나 병권ì´ì˜ 표정ì´ë‚˜ ì œ ë˜ëž˜ ì•„ì´ë“¤ì˜ 모습ì´ë¼ 아주 편안하게 ì±…ì„ ëŒ€í•©ë‹ˆë‹¤.
거짓ë§, ë‘ë°œìžì „ê±° 배우기, ì†í†±ê¹¨ë¬¼ê¸° ë“±ì˜ ì±…ì„ ì½ìœ¼ë©° ê·¸ë¦¼ì„ ë³´ë‹¤ ë³´ë©´ ì •ë§ ê¹œì§ ë†€ëžë‹ˆë‹¤..
ì–´ì©œ ë™í™”ì†ì˜ 지ì›ì´ì™€ 병관ì´ëŠ” ì‚´ì•„ 움ì§ì´ëŠ” ìºë¦­í„°ë¡œ ëŠê»´ì§„답니다.
그래서 ì €í¬ ì„¸ì•„ì´ëŠ” 늘 ì´ ë‘˜ì„ ì‚¬ëž‘í•œë‹µë‹ˆë‹¤.
ì´ë²ˆì—ë„ ê¸¸ë²—ì—ì„œ ì½ì„ 기회를 주셨는ë°ìš”..
ì—­ì‹œ 지ì›ì´ ë³‘ê´€ì´ ìž…ë‹ˆë‹¤..ì•„ë¹ ê°€ 안계시는 ì €ë…ì— í”¼ìžë¥¼ ì‹œì¼œë¨¹ëŠ”ë° ì•„ë¹ ê°€ 약ì†ì´ 취소ë˜ì–´
ì§‘ì— ì˜¤ì‹œëŠ”ëŒ€ìš”..아빤 피ìžë¥¼ 좋아하지 ì•Šì•„ í˜¼ìž ê¹€ì¹˜ë³¶ìŒë°¥ì„ 만들어 먹네요..

ì €í¬ ë‚¨íŽ¸ë„ ë§¤ì¼ ì ì‹¬ì„ ë°–ì—ì„œ 먹으니 ì €ë…ì´ë‚˜ 주ë§ì— 외ì‹ì„ 하고 ì‹¶ì–´ë„ ì¬ê¸ˆ 눈치를 준답니다.
ë§¤ì¼ ë§¤ì¼ ìƒˆë¡œìš´ ìŒì‹ì„ 만들어 내어야 하는 고통과 ìˆ˜ê³ ë¡œì›€ì€ ì „í˜€ 알아 주지 않구요..

ë‹¤ìŒ ëœìž¥ì°Œê°œì— 특별한 ë°˜ì°¬ì´ ì—†ëŠ” 아침..지ì›ì´ì™€ 병관ì´ì˜ 시무룩한 표정ì´..ì –ê°€ë½ë§Œ 물고 있는
병관ì´ë¥¼ 보니 ì•„ë“¤ì´ ê²¹ì³ë³´ì´ë”ë¼êµ¬ìš”..ì•„ë“¤ë„ ì±„ì†Œë³´ë‹¤ëŠ” 고기를 좀 ë” ì¢‹ì•„í•˜ëŠ” ì•„ì´ê±°ë“ ìš”.

조금 ìžëžë‹¤ê³  ê³ ê¸°ë„ ì–‘ë…ì´ ëœ ë‹­ë³¶ìŒ, ê³ ì¶”ìž¥ì–‘ë… ê³ ê¸°, ìƒì„ ë“±ì„ 좋아해요..
엊그제 ì•„ë“¤ì˜ ìž…ë§›ì„ ì‚´ë ¤ì£¼ê¸° 위해 ìœ¡ê°œìž¥ë„ ë§›ë‚˜ê²Œ ë“ì—¬ 후루루 했는ë°ìš”..
딸아ì´ëŠ” ê·¸ëž˜ë„ ì§€ì›ì´ì²˜ëŸ¼ 김치를 잘 먹지는 않는ë°ìš”..모든 ìŒì‹ì„ 골고루 잘 먹는 ì•„ì´ë„ 아니ëžë‹ˆë‹¤.
ì´ ë‚  급ì‹ìœ¼ë¡œ 지ì›ì´ê°€ 좋아하는 카레밥, 고구마 맛탕, ê¹ë‘기, 요구르트가 나오네요..
ìµœê³ ì˜ ì‹ë‹¨ì´ë¼ë©° ì ì‹¬ì„ 배불리 먹고 ëŒì•„오는 지ì›ì´ì˜ 하êµê¸¸ì€ 아름답기 까지 합니다.

ê¹€ì˜ì§„ì„ ìƒë‹˜ì˜ ê·¸ë¦¼ì„ ë³´ê³ ì„  ë”¸ì€ ì„ ìƒë‹˜ì€ 어떻게 ì´ë ‡ê²Œ ê·¸ë¦¼ì„ ìž˜ 그리지..
ë‚´ë‚´ 물어본답니다. 노란 ì€í–‰ë‚˜ë¬´ê¸¸ì„ 걷는 지ì›ì´ì™€ 친구..그들과 ë™í–‰í•˜ëŠ” ë¼ì§€ ì–‘ í† ë¼ ë‚ ì•„ë‹¤ë‹ˆëŠ” 물고기..ì–´ íŽ­ê·„ì´ ë³´ì´ì§€ 않네요.

엄마와 ìž¥ì„ ë³´ëŸ¬ê°„ ë‘ ì•„ì´..ì €ë…메뉴는 무엇ì¼ê¹Œìš”? ì €ë…ì—는 ë°¥ì„ ë¨¹ì–´ì•¼ 한다는 지ì›ì—„마와 ì „ ìƒê°ì´ ì¼ì¹˜í•˜ëŠ”ê±° 같아요..ìš°ë¦¬ë‚˜ë¼ ì‚¬ëžŒë“¤ì€ ì•„ì¹¨ì„ ìž˜ 먹어야 한다지만..ì €ë…ì„ ìž˜ 먹어야 한다는 ìƒê°ì„ 가지고
있잖아요..메뉴가 새싹비빔밥ì¸ê²Œ 누군가가 좀 ë§˜ì— ê±¸ë¦¬ë„¤ìš”..ã…‹ã…‹
ìž¥ì„ ë³´ëŠ” ë™ì•ˆ ì•„ì´ë“¤ì—게 ê³¼ìžë¥¼ 고르게 해주는ë°ìš”..병관ì´ëŠ” 좋아하는 ê³¼ìžê°€ 많아요..
ê³ ë¥´ëŠ”ë° ë§ˆíŠ¸ ê³¼ìžë¥¼ 다 넘어뜨려버리는 ê¼­ 한개만 골ë¼ì•¼í•˜ë‹ˆ 얼마나 ë§˜ì˜ ê³ ë¯¼ì´ ë˜ëŠ”걸까요?
ì´í•´ê°€ 갑니다. ì €ë„ ì–´ë¦´ë•Œ ê³¼ìžë¥¼ 좋아해 ë§Žì´ ë¨¹ì—ˆê±°ë“ ìš”..그나마 우리 ë„윤ì´ì™€ 태우는 그래ë„
ê³¼ìžë¥¼ ì—„ì²­ ë§Žì´ ë¨¹ì§„ ì•Šì•„ì„œ 다행ì´ì—¬ìš”..늘 주ë§ì— 놀러가거나 í• ë•Œ ê³¼ìžë¥¼ 사는ë°..ì´ë“¤ë„ ì·¨í–¥ì´ ì •í•´ì ¸
있어..나름 규칙대로 ê³¼ìžë¥¼ 사는대요..사실 ì €ë„ ê³¼ìž ëŒ€ì‹  ê°ìž 고구마 떡으로 ê°„ì‹ì„ 먹ì´ê³  싶ì€ë°..
ì´ë¯¸ 혀가 ëŠë¼ëŠ” ê·¸ ë§›ì˜ ìœ í˜¹ì€ ì•„ì´ë“¤ì´ 넘기 힘든 ì‚°ì´ë¼ëŠ” ìƒê° ìž ì‹œ 했답니다.

ì—­ì‹œ 새싹비빔밥..ì´ë“¤ì„ ì˜ê¸°ì†Œì¹¨í•˜ê²Œ 만드는 메뉴ì´ë„¤ìš”..ã…Žã…Žã…Ž

소세지 전투...
서로 소세지를 ë” ë¨¹ê² ë‹¤ê³  싸우는 남매들..지ì›ì´ëŠ” ì›ëž˜ 맛있는 ê²ƒì„ ë¨¼ì € 먹고 병관ì´ëŠ” 아꼈다가 ë’¤ì—먹는다는 ë§ì´ 완전 ê³µê°ì´ì—¬ìš”..왜ëƒë©´ 그런 ì„±í–¥ì„ ê°€ì§„ ì‚¬ëžŒë“¤ì„ ì£¼ë³€ì—ì„œë„ ë³´ìž–ì•„ìš”..
특히 ì €í¬ ì•„ì´ë“¤ë„ 좀 그럴때는 좀 분ìŸì´ ìƒê¸°ë”ë¼êµ¬ìš”..
빨리 ê°™ì´ ë¨¹ì–´ë²„ë¦¬ë©´ ë˜ëŠ”ë°..한아ì´ëŠ” ì•„ë¼ê³  한아ì´ëŠ” 먼저먹고..먼저 ë¨¹ì€ ì‚¬ëžŒì´ ë˜ ë¨¹ê³  ì‹¶ì€ ë§˜ì´ ìƒê²¨ë‚˜ê³  ì´ë‚´ 지ì›ì´ëŠ” ì•„ë¹ ì—게 ê¾¸ì§€ëžŒì„ ë“£ëŠ”ëŒ€ìš”..

ë¶€ëª¨ë“¤ì€ ë‹¤ í•œê²°ê°™ì€ ë§˜ì¸ê°€ë´ìš”..ë‚œ ë‚˜ìœ ìŠµê´€ì„ ê°€ì¡Œë”ë¼ë„ ì•„ì´ë“¤ì€ 올바르면 좋겠잖아요..
그리고 ë‚´ê°€ 부족했다면 ì•„ì´ë“¤ì—게는 ë” ë§Žì´ í•´ì£¼ë ¤êµ¬ 하는 ë§˜ë„ ìžˆëŠ”ê±°êµ¬ìš”..
지ì›ì´ 아빠는 작가선ìƒë‹˜ë“¤ì˜ ë§˜ì„ ë‹´ì€ ê±´ 아닌가 하는 ìƒê°ì„ ì‚´ì§~~

ì €í¬ ë‚¨íŽ¸ë„ ë‘˜ì§¸ì—게 ë°¥ìƒë¨¸ë¦¬ì—ì„œ ì¡°ê¸ˆì€ ì‹«ì€ ì†Œë¦¬ë¥¼ 하거든요..골고루 잘먹어야 건강하다는ë°.
ì•„ì´ë“¤ì´ 잘 먹는 ê²ƒì´ ê³ ê¸° 종류ì´ë‹ˆ..늘 야채 먹어야한다는..잔소리 ì•„ë‹Œ 잔소리있잖아요..
지ì›ì´ëŠ” 엄마와 ì•„ë¹ ê°€ 걱정하는 ë§˜ì„ ì••ë‹ˆë‹¤. 지ì›ì´ë„ 그런 ìžê¸°ì˜ ëª¨ìŠµì„ ìƒìƒí•˜ëŠ”ë°ìš”..

지ì›ì´ì˜ ì•„ë¹ ê°€ 우리아빠와 다른 ì´ìœ ëŠ” ì ê·¹ì ìœ¼ë¡œ 야채먹ì´ëŠ” ë°©ë²•ì„ ì°¾ì•„ë³´ëŠ” 것ì¸ë°ìš”..
억지로 야채를 먹ì´ì§€ 않는다. 잘게 ì°ì–´ 볶ìŒë°¥ì„ 해준다, 좋아하는 고기와 함께 먹ì´ê²Œ 해준다..
ì´ê±´ 엄마가 하고 있는 방법..한가지 새로운 ë°©ë²•ì´ ë³´ì´ëŠ”ë°ìš”..텃밭가꾸기..
ì´ê±´ ìƒê°ë³´ë‹¤ 실행하기 힘든 방법ì´ë¼ì„œ 아빠는 ê³ ë¯¼ì— ë¹ ì§‘ë‹ˆë‹¤..

주ë§..메뉴를 ë‘ê³  벌ì´ëŠ” 대화는 ì •ë§...맞다 맞아 하는 ìƒê°ì´ 드는ë°ìš”..엄마가 스파게티를 만들어준다니
병관ì´ì™€ ì•„ë¹ ì—게는 별로ì¸ê°€ë´ìš”.ì´ë•Œ ì—„ë§ˆì˜ ë§ì´ ì œë§ì´ë”ë¼êµ¬ìš”..
"한가지 하는 ê²ƒë„ ì–¼ë§ˆë‚˜ 번거로운ë°..ì´ê²ƒ ì €ê²ƒì„ ì–´ë–»ê²Œ í•´ìš”?" ê³µê° 100%
아침ì—ë„ ì•„ë¹ ëŠ” ì–´ì œ ë¨¹ì€ ëœìž¥ì°Œê°œë¥¼ ë‘ê³  í•œë²ˆì— ë¨¹ì„ ë§Œí¼ë§Œ 만들지 하는 ë§ì„ í•´ì„œ 엄마ì—게 미안해
í–ˆë”ëžë‹ˆë‹¤..엄마왈 "ë‚¨ì€ ê±¸ 어떡하고 매번 새 ë°˜ì°¬ì„ ë§Œë“¤ì–´ìš”!"

맞습니다..ì—„ë§ˆë“¤ì´ ë°¥ìƒì„ 책임지고 있지만..사실 집안ì¼ì´ 요리만 있다면 ì¦ê²ì§€ë§Œ..
그게 í˜„ì‹¤ì€ ì•„ë‹ˆìž–ì•„ìš”..우리집ì—ë„ ë‘번만 올ë¼ì˜¤ë©´ 세번째는 ì –ê°€ë½ì„ 잘 안 ë˜ëŠ” í° ì•„ë“¤ì´ í•œë¶„ 계신답니다.

ì´ë‚  ì €ë…ì€ ì‚¼ê²¹ì‚´ë¡œ ì—„ë§ˆë„ ë©”ë‰´ë¥¼ 정해놓고는 여유있게 누워 tv를 보는ë°ìš”..
외ì‹ì´ë“ ..삼겹살ì´ë“ ..ë‹¤ìŒ ì‹ì‚¬ì˜ 메뉴가 정해지면 ë§˜ì´ íŽ¸í•´ì§€ì§€ìš”..게다가 ì•„ì´ë“¤ì´ 고기를 좋아한다면
ë” ê·¸ë ‡ì§€ìš”..그러면서

'ë‚´ì¼ì€ ë˜ ë­˜ 먹지..걱정하는 ì—„ë§ˆì˜ ë§ì´ ê°€ìŠ´ì— ì™€ë‹¿ìŠµë‹ˆë‹¤..

ì´ ì±…ì„ ì­‰ ì½ê³  보니 ì´ëŸ° ìƒê°ì´ 드네요..
지ì›ì´ì™€ 병관ì´ë¥¼ 좋아하는 ì•„ì´ë“¤ì„ 위해 ì´ ì±…ì„ ì½ê³  싶었는ë°..ì–´ëŠìƒˆ ë‚´ê°€ ì´ ì±…ì„ ê³µê°í•˜ê³  있다는 ìƒê°ì´ 들었어요..가족ì´ì•¼ê¸°ë¼ì„œ 그럴까요??

ì •ë§ ìž¬ë°ŒëŠ” 책입니다. ìž‘ê°€ ì„ ìƒë‹˜ ë‘분다 남ìžì´ì‹ ë°..ì–´ì°Œ ì´ë ‡ê²Œ ì—„ë§ˆì˜ ë§˜ì„ ìž˜ 표현하시고..
ì•„ì´ë“¤ì˜ í–‰ë™ë„ ê¿°ëš«ê³  계실까요??
ë§¤ì¼ ë§¤ì¼ ì•„ì´ë“¤ì—게서 ëˆˆì„ ë–¼ì§€ 않으실까 하는 ê¶ê¸ˆì¦ì´..드는ë°ìš”..

ë§ˆì§€ë§‰ì— ì‚¼ê²¹ì‚´ì„ ë¨¹ìœ¼ë©° 행복해 하는 ì§€ì› ë³‘ê´€ì´ë„¤ ê°€ì¡±ì„ ë³´ë‹ˆ ì €í¬ ê°€ì¡±ë„ ì£¼ë§ì—는 ì‚¼ê²¹ì‚´ì„ í•œë²ˆ
맛나게 먹어야 겠네요..

ê¸¸ë²—ì— ê°ì‚¬ë¥¼ 드립니다. ì½ìœ¼ë©´ì„œ ê·¸ë¦¼ì„ ë³´ë©´ì„œ..ë‚´ë‚´ 행복한 ì±…ì€ ì§€ì›ì´ì™€ 병관ì´ê°€ 으뜸입니다.
ë” ë§Žì€ ì§€ì›ì´ì™€ 병관ì´ì˜ ì´ì•¼ê¸° 기대하구요..
ì „ ì´ ì±…ì„ ë³´ë©´ì„œ 시작전 ì•žë’¤í‘œì§€ì— ìžˆëŠ” ì¸ë„¤ì¼ìŠ¤ì¼€ì¹˜ë„ 좋아요..

ìž‘ê°€ë¶„ë“¤ì˜ ìž‘ì—…í•˜ëŠ” ëª¨ìŠµì„ ì¡°ê¸ˆì´ë¼ë„ ë” ì—¿ë³¼ìˆ˜ 있어서 ë§ìž…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빠질 수 없는 ì¦ê±°ì›€ì€ ìˆ¨ì€ ì¹œêµ¬ë“¤ 찾기ì´ì§€ìš”..
ì´ ì±…ì„ ì½ìœ¼ì‹œëŠ” 다른 ë¶„ë“¤ë„ ì±… 안ì—ì„œ ë‚ ê°œ 달린 물고기 펭귄 í† ë¼ ì–‘ ë¼ì§€ ê¼­ 찾아보세요..

ì‚¬ì§„ì´ ê°™ì´ ì˜¬ë¼ê°€ì§€ ì•Šì•„ 아쉽네요..
ì„œí‰ì´ 너무 늦어서 죄송해요..
블로그와 ì¸í„°íŒŒí¬ yes24 ì•Œë¼ë”˜ì— ì„œí‰ì˜¬ë¦¬ê² ìŠµë‹ˆë‹¤.

http://blog.naver.com/kdykgp/10116407547

지ì›ì´ì™€ ë³‘ê´€ì´ - 우리 ì†Œí¬ & 소현 먹는 ì´ì•¼ê¸° l ì†ì„ ì•  l 24556
먹는 ì´ì•¼ê¸° (양장)







우리집 ì´ì•¼ê¸°ë‹¤. 옆집ì—ì„œë„ ì–¼ë§ˆë“ ì§€ ì´ëŸ° ì´ì•¼ê¸°ê°€ í˜ë ¤ 나온다.

ë§¤ë¼ ë¨¹ëŠ” ìŒì‹. 잘 먹여야 하지만 ëŒì•„서면 ë˜ ë¼ë‹ˆ 걱정ì´ë‹¤.



ì •ë§ ìš°ë¦¬ ì•„ì´ë“¤ì´ 좋아하는 모든 ê²ƒë“¤ì´ ìžˆë‹¤. ê³¼ìžë¥¼ 먹ì´ìžë‹ˆ 옆으로 ì‚´ì´ ì°ŒëŠ” ê²ƒì„ ë§‰ì„ ìˆ˜ê°€ 없고, 몸ì—ë„ ì¢‹ì§€ê°€ 않다.

그렇다고 ë§¤ë¼ ë¼ë‹ˆ ê±±ì •ì„ í•˜ëŠ” 엄마들ì—게는 ì˜ íŽ¸í•œ ìŒì‹ì€ ì¸ìŠ¤í„´íŠ¸ ì‹í’ˆì´ë‹¤. ë¹„ë¡ ì•„ì´ë“¤ ëª¸ì— ì¢‹ì§€ 않지만, ê·¸ëž˜ë„ ì–´ë–¤ ê²ƒì„ í•´ì¤˜ì•¼ 할지 고민하는 엄마들ì—게 찬거리 í•˜ë‚˜ì˜ í•´ê²°ì€ ë°˜ê°‘ë‹¤.









í•œë‹¬ì— í•œë²ˆ í”¼ìž ë¨¹ëŠ” ë‚  - 우리 ì•„ë¹ ê°€ 늦게 들어오시는 ë‚ ì´ë‹¤.

ìš°ë¦¬ë„ ì´ë ‡ê²Œ í•œë‹¬ì— í•œë²ˆ ì •ë„ í”¼ìžë¥¼ 먹는ë°, ì ì  ë” ê·¸ ì–‘ì„ ì¤„ì–´ì•¼ 겠다 싶다.

ì‹í’ˆì²¨ê°€ì œê°€ 제대로 들어있는 ì¸ìŠ¤í„´íŠ¸ ì‹í’ˆ ì´ë‹¤.



약ì†ì´ 취소 ë˜ì–´ ì¼ì° 들어오시게 ë˜ëŠ” 아빠는 ì˜ ëª»ë§ˆë•…ìŠ¤ëŸ½ë‹¤.

ì ì  ì•„ì´ë“¤ì´ 좋아하는 ê²ƒì´ í”¼ìž, 소세지, í–„, ì¸ìŠ¤í„´íŠ¸ ì‹í’ˆì´ ë˜ì–´ê°€ë©´ì„œ 야채와 ê¹€ì¹˜ê°™ì€ ê²ƒë“¤ì´ ì € 멀리 찬밥신세가 ë˜ì–´ê°„다.

몸ì—ë„ ì¢‹ì€ ëœìž¥ì°Œê°œ, 야채를 ì†ì‰½ê²Œ ë¨¹ì¼ ìˆ˜ 있는 ë°©ë²•ì´ ì—†ì„까? 아빠는 찾아보기로 했다.







ì•„ì´ì—게 야채를 먹ì´ê³  싶어 알아보니 주ë§ë†ìž¥ì„ 하ë¼ëŠ” ì¡°ì–¸ì— ì•„ë¹ ëŠ” ê³ ë¯¼ì— ë¹ ì§„ë‹¤. ì •ë§ ë§Žì´ ë³´ê²Œ ë˜ëŠ” 우리 ì•„ë¹ ì˜ ëª¨ìŠµì´ë‹¤. 주ë§ë†ìž¥ì„ 하게 ë˜ë©´ 쉬지를 못하니, 아빠는 고민스럽다.



ì´ì œ 엄마는 ìž ì‹œ 쉬는 í‹ˆì„ ì´ìš©í•´, ë‚´ì¼ì€ ë˜ ë­˜ 먹ì´ë‚˜? ê³ ë¯¼ì„ í•œë‹¤. 조금 ë” ë‚´ìš©ì´ ì—„ë§ˆê°€ í”¼ê³¤í•´ë„ ì•„ì´ë“¤ì„ 위해 야채를 ë¨¹ì¼ ìˆ˜ 있ë„ë¡ ê³ ë¯¼ì„ í•˜ë©´ì„œ, ìŒì‹ì„ í•´ 지ì›ì´ì™€ 병관ì´ê°€ 먹는다면, ì±…ì„ ì½ì–´ì£¼ëŠ” 엄마ë„, ì±…ì„ ë°›ì•„ë“¤ì´ëŠ” ì•„ì´ë“¤ë„

ì´ ì±…ì´ ë” í™œìš©ë ìˆ˜ ìžˆìœ¼ë¦¬ë¼ ë³¸ë‹¤. ê·¸ ì ì´ 못내 아쉽다.



ì¸í„°íŒŒí¬ : http://book.interpark.com/blog/inana/2314798
ì—스24 : http://blog.yes24.com/document/4978980
네ì´ë²„ 블로그 : http://blog.naver.com/sunae828/110116422914

아들내미와 실랑ì´í•˜ëŠ” 나를 보는 것 같아요... l 김우정 l 29740
길벗 어린ì´ì—ì„œ 지ì›ì´ ë³‘ê´€ì´ ì‹œë¦¬ì¦ˆ 7탄 먹는 ì´ì•¼ê¸° ì„œí‰ë‹¨ ëª¨ì§‘ì„ í•˜ê¸¸ëž˜ ì‘모하였고, ì •ë§ ê¸°ì˜ê²Œ 당첨ë˜ì—ˆìŠµë‹ˆë‹¤..표지를 ì—´ë©´ 작가가 지ì›ì´ì™€ 병관ì´ë¥¼ 어떻게 구ìƒí•˜ê³  그러냈는지 ê·¸ê³¼ì •ì´ ë³´ì—¬ì¤˜ì„œ ìž‘ê°€ì˜ ì˜ë„를 ë” ìž˜ 표현할 수 있어서 좋ë”ë¼êµ¬ìš”...
먹는 ì´ì•¼ê¸°ëŠ” ì•„ì´ë“¤ê³¼ ì½ì–´ë„ 좋고, ì—„ë§ˆë“¤ì´ ë´ë„ ë§Žì´ ê³µê°ë ë“¯í•˜ë„¤ìš”..
ì•„ì´ì˜ 편ì‹ì´ 걱정ë˜ë©´ì„œë„ í•œë¼ ê°€ë³ê²Œ 때우고 ì‹¶ì€ ì—„ë§ˆ,
ì•„ì´ì˜ 먹거리가 걱정ë˜ì§€ë§Œ 휴ì¼ì„ 반납하면서 주ë§ë†ìž¥í•˜ê¸°ëŠ” ì‹«ì€ ì•„ë¹ ,
엄마가 해주신 ëœìž¥ì°Œê°œ, 새싹 비빔밥보다 피ìž, 소시지가 ë” ì¢‹ì€ ì•„ì´ë“¤...
지금 우리 ê°€ì •ì˜ ëª¨ìŠµì„ ê·¸ëŒ€ë¡œ 사실ì ìœ¼ë¡œ 표현한 것 ê°™ë”구요...
ì •ë§ ê³µê°ë˜ëŠ” ì±…ì´ì˜€ìŠµë‹ˆë‹¤

http://blog.naver.com/dajoa94/140137448277
http://book.interpark.com/blog/jinzza94/2320665
http://blog.yes24.com/document/4997970

재미있는 먹는 ì´ì•¼ê¸° l 김진수 l 14195
지ì›ì´ì™€ 병관ì´ì˜ ë˜ ë‹¤ë¥¸ ì´ì•¼ê¸° 『먹는 ì´ì•¼ê¸°ã€ëŠ” 편ì‹ì„ 하는 ì•„ì´ë“¤ê³¼ 함께 ì½ìœ¼ë©° 골고루 먹는

ì¦ê±°ì›€ì— 대해 함께 ì´ì•¼ê¸°í•´ ë³¼ ì‹œê°„ì„ ì œê³µí•œë‹¤.

"먹는 ì´ì•¼ê¸° (ê³ ëŒ€ì˜ ê¸€, ê¹€ì˜ì§„ 그림, ê¸¸ë²—ì–´ë¦°ì´ íŽ´ëƒ„)"는 ì•„ì´ì™€ 함께 여러 ë…후활ë™ì„ í•  수

있어 매우 유ìµí•˜ë‹¤.

지ì›ì´ì™€ 병관ì´ëŠ” 소세지, ê³¼ìž, ì¸ìŠ¤í„´íŠ¸ ìŒì‹ì— ìµìˆ™í•œ 우리 ì•„ì´ë“¤ì˜ ëª¨ìŠµì„ ê·¸ëŒ€ë¡œ ë‹´ê³  있다.

í•™êµ ê¸‰ì‹ì—ì„œë„ ì¢‹ì•„í•˜ëŠ” 메뉴가 등장하면 ë°°ê°€ 부르ë„ë¡ ë¨¹ì§€ë§Œ 마ìŒì— 들지 않는 메뉴가 나오면

êµ¶ê¸°ë„ í•˜ëŠ” ì•„ì´ë“¤ì´ 많다.

ì¸ìŠ¤í„´íŠ¸ì™€ ê³¼ìž ë“±ì€ ë¹„ë§Œì„ ë¶ˆëŸ¬ ì¼ìœ¼í‚¤ì§€ë§Œ ê·¸ê²ƒë“¤ì´ ì•„ë‹ˆë©´ 굶는 ì•„ì´ë¥¼ ìƒê°í•´

ì–´ì©” 수 ì—†ì´ ì—„ë§ˆë“¤ì€ ì•„ì´ë“¤ì˜ ìž…ë§›ì— ë§žëŠ” 메뉴를 준비하기 마련ì´ë‹¤.

ì–´ë–¤ 방법으로 ì•„ì´ë“¤ì—게 ì¦ê±°ìš´ ì‹íƒì„ 골고루 먹는 í–‰ë³µì„ ëŠë¼ê²Œ í•  수 있ì„까?

지ì›ì´ì™€ 병관ì´ì²˜ëŸ¼ 김치나 ëœìž¥ì°Œê°œë¥¼ 싫어하는 ì•„ì´ë“¤ì—게 ì´ ìŒì‹ë“¤ì´ 얼마나 ì¢‹ì€ ìŒì‹ì¸ì§€

알려줄 수 있ì„까 ì±…ì„ ì½ëŠ” ë‚´ë‚´ ìƒê°ì„ 해보았다.

'요리 공부를 해야하나?'

ì´ì•¼ê¸° ì† ì•„ë¹ ê°€ 찾아낸 야채 기르기, 볶ìŒë°¥ 만들기, ê³ ê¸°ì— ì‹¸ë¨¹ê¸° 등등 다양한 야채와

친해지기 ë°©ë²•ì— ë‚˜ëŠ” 내심 ì•„ì´ì²˜ëŸ¼ 좋아했다.

나는 ì•„ì´ê°€ 없지만 ì£¼ìœ„ì— ì•„ì´ê°€ 있는 ì¹œêµ¬ë“¤ì€ ì•¼ì±„ë¥¼ 다져 볶ìŒë°¥ì„ 만들어 주곤 한다는ë°

ë‚´ê°€ ì–´ë¦´ì  ì—„ë§ˆëŠ” 야채와 ë‘부를 ê°€ë“ ì±„ìš´ 만ë‘를 빚어 ê°„ì‹ìœ¼ë¡œ 주시곤 했다.
엄마 ì—­ì‹œ 내게 야채를 ë§Žì´ ë¨¹ì´ê³  ì‹¶ìœ¼ì…¨ë˜ ê±¸ê¹Œ?
ì´ì œ 막 ì±…ì½ê¸°ì— 재미를 ë¶™ì¸ 6ì‚´ 조카와 함께 ì±…ì„ ì½ê³  야채가 ëª¸ì— ì¢‹ì€ ì´ìœ ì™€ ì œì¼
맛있는 야채 요리, ê³¼ìžê°€ ë‚˜ìœ ì  ë“±ì— ëŒ€í•´ ì„¤ëª…ì„ í•´ì£¼ê³  ë…후활ë™ìœ¼ë¡œ ì í†  놀ì´ë¥¼ 해보았다.
ì¡°ì¹´ê°€ 좋아하는 í¬ë„와 피ìžë¥¼ 만들어 ë³´ê³ ... ê¹€ë°¥ì— ë“¤ì–´ê°€ëŠ” 재료 맞추기를 해보았다.
ê¹€ë°¥ì˜ ìž¬ë£ŒëŠ”?
김, 밥, 햄, 달걀, 단무지!
ì¡°ì¹´ì˜ ëŒ€ë‹µì— ì‹œê¸ˆì¹˜, 단무지, 당근 ë“±ì„ ë„£ì–´ì•¼ ë” ë§›ìžˆë‹¤ëŠ” ì„¤ëª…ì„ í•´ì£¼ë‹ˆ
'그래요?'하며 웃는다.
ì í†  ê¹€ë°¥ì„ ìžë¥´ìž 'ì´ëª¨, ì•„~~'하는 ë‚´ ì¡°ì¹´.
냠냠 맛있는 소리를 ë‚´ë©° ìŒì‹ì„ ê¼­ ê¼­ 씹어야 한다며 재잘거린다.
치즈가 잔뜩 얹혀진 í”¼ìž ë§Œë“¤ê¸°~
ê²€ì€ ìƒ‰ ì í† ë¡œ 올리브까지 만드니 제법 피ìžì˜ ëŠë‚Œì´ 난다.
피ìž, 김밥, í¬ë„를 만들어 재미있는 ì†Œê¼½ë†€ì´ ì¤‘~
먹는 ì´ì•¼ê¸°ë¥¼ ì½ê³  나는 조카와 ì´ëŸ° 놀ì´ë¥¼ 하며 ë°˜ë‚˜ì ˆì„ ë³´ëƒˆë‹¤.
먹는 ì¦ê±°ì›€ê³¼ ì†Œì¤‘í•¨ì„ ë°°ìš°ëŠ” 시간.
ì•„ì´ì™€ 함께 ì´ ì±…ì„ ì½ê³  ìš”ë¦¬ì‹œê°„ì„ ê°€ì ¸ë³´ë©´ 어떨까?
ì´ ì±…ì€ ë‹¨ìˆœížˆ 먹는 ì´ì•¼ê¸°ê°€ ì•„ë‹Œ 몸과 마ìŒì„ 살찌우는 ì•„ì´ì—게 ê¼­ 필요한
ì´ì•¼ê¸°ì¸ 것 같아 추천한다.

블로그 ì„œí‰ http://blog.naver.com/jinsoo1975/110117124300
카페 ì„œí‰ http://cafe.naver.com/gilbutkid/5529

우리 삶ì—ì„œ 만나는 ì´ì•¼ê¸° [먹는 ì´ì•¼ê¸°] l 정미란 l 14173
지ì›ì´ì™€ 병관ì´ì²˜ëŸ¼ ìš°ë¦¬ì§‘ë„ ìœ ë¯¼ì´ì™€ ìž¬ë¯¼ì´ ë‚¨ë§¤ê°€ 있습니다.

ìžê¸°ë“¤ê³¼ 비슷한 ì´ì•¼ê¸°ë¼ 그런지 우리 ì•„ì´ë“¤ì€ 지ì›ì´ë³‘ê´€ì´ ì‹œë¦¬ì¦ˆë¥¼ ì—„ì²­ ì¢‹ì•„ë¼ í•œë‹µë‹ˆë‹¤.

ì´ ì±…ë“¤ì€ ì§€ì›ì´ì™€ 병관ì´ë¼ëŠ” 개성있는 ìºë¦­í„°ê°€ ì•„ì´ë“¤ì—게 í° ìž¬ë¯¸ë¥¼ 선사하고 있지 않나 싶ì€ë°ìš”.

ì´ë²ˆì— 새로 ì¶œê°„ëœ <먹는 ì´ì•¼ê¸°> 는 우리가 ì¼ìƒ ì†ì—ì„œ 겪는 가장 중요한 ì¼ ì¤‘ì˜ í•˜ë‚˜ì¸ ë¨¹ëŠ” ê²ƒì„ ë‹¤ë£¬ ì´ì•¼ê¸°ë¼ ë˜ ì–´ë–¤ ì´ì•¼ê¸°ê°€ 펼ì³ì§ˆì§€ ê¶ê¸ˆí–ˆë‹µë‹ˆë‹¤.

먹는 ì´ì•¼ê¸°

(ê³ ëŒ€ì˜ ê¸€. ê¹€ì˜ì§„ 그림 / 길벗어린ì´)


매ì¼ë§¤ì¼ 무얼 먹ì„ê±´ê°€ 하는 ê²ƒì€ ì—„ë§ˆë“¤ì—게 가장 í° ê³ ë¯¼ê±°ë¦¬ì—ìš”.
ë”구나 ì‹êµ¬ë“¤ì˜ ì˜ì–‘까지 ìƒê°í•´ì•¼ 하니까요.
지ì›ì´ì™€ 병관ì´ë„¤ ì§‘ë„ ë§ˆì°¬ê°€ì§€ì¸ê°€ 봅니다.
특별한 ì†Œìž¬ì˜ ì´ì•¼ê¸°ëŠ” 아니지만 우리 ì¼ìƒ ì†ì—ì„œ ì¼ì–´ë‚˜ëŠ” ì¼ë“¤ì„ 다룬 주제로 ì•„ì´ë“¤ì—ê²Œë„ ì—„ë§ˆì—ê²Œë„ ë” ì¹œê·¼í•˜ëŠ” 다가오는 ì±…ì¸ ê²ƒ 같아요.

í•œ ë‹¬ì— í•œ 번 ì•„ë¹ ê°€ ì €ë… ì•½ì†ì´ 있는 ë‚ ì€ í”¼ìžë¥¼ 시켜 먹는 날입니다.
ê·¸ëŸ°ë° ì•½ì†ì´ 취소ë˜ì–´ ì•„ë¹ ê°€ 빨리 오시지요. 그래서 아빠는 í”¼ìž ëŒ€ì‹  김치볶ìŒë°¥ì„ 만들어 드십니다.
ë‹¤ìŒ ë‚  아침ì‹íƒì—ì„œ 지ì›ì´ëŠ” 소시지를 구워달ë¼ê³  ë°˜ì°¬íˆ¬ì •ì„ í•˜ê¸°ë„ í•©ë‹ˆë‹¤.
í•™êµì—서는 급ì‹ì— 지ì›ì´ê°€ 좋아하는 ìµœê³ ì˜ ì‹ë‹¨ì´ ë‚˜ì˜¤ìž ì‹ ì´ ë‚˜ì„œ ì •ë§ ë§›ìžˆê²Œ ì–‘ê» ë¨¹ì—ˆìŠµë‹ˆë‹¤.
우리 ì•„ì´ë“¤ê³¼ ë˜‘ê°™ì€ ê²ƒ 같아요.
아침엔 í•œë‘가지 반찬으로 대충 먹지만, ì ì‹¬ë•Œ 급ì‹ì‹œê°„ì—는 ì–‘ê» ë¨¹ê³ , ì €ë…ì—” ë˜ íŠ¹ë³„í•œ ë°˜ì°¬ì´ ì—†ë‚˜ 하고 엄마ì—게 묻곤 하니까요.
지ì›ì´ì™€ 병관ì´ì˜ ëª¨ìŠµì´ ìš°ë¦¬ ì•„ì´ë“¤ê³¼ 오버랩ë˜ì–´ ìžê¾¸ ëˆˆì•žì— ë³´ìž…ë‹ˆë‹¤. ã…Žã…Ž
ì €ë… ì‹ì‚¬ 시간..소시지를 하나ë¼ë„ ë” ë¨¹ê³  싶어하는 ëª¨ìŠµì´ ì˜ë½ì—†ëŠ” 우리 ì•„ì´ë“¤ì´ë„¤ìš”.
지ì›ì´ì˜ ì‹ìŠµê´€ì„ 걱정하는 아빠는 엄마와 ì´ì•¼ê¸°ë¥¼ 나누다가 컴퓨터ì—ì„œ '야채를 잘 먹게 하는 법'ì„ ê²€ìƒ‰ë„ í•´ 봅니다.
야채를 억지로 먹게 하지 마세요. 야채를 잘게 ì°ì–´ 볶ìŒë°¥ì„ 해주세요. 야채를 고기로 싸서 주세요...
ì´ëŸ° ë°©ë²•ë“¤ì€ ì´ë¯¸ 엄마가 하고 있는 것들ì¸ë°, í…ƒë°­ì— ì§ì ‘ 채소를 키워 먹으ë¼ëŠ” 새로운 ë°©ë²•ë„ ëˆˆì— ë•ë‹ˆë‹¤.
하지만 í…ƒë°­ì„ ê°€ê¾¸ì–´ì•¼í•˜ëŠ” ì¡°ê±´ì´ ì—¬ì˜ì¹˜ê°€ ì•Šì•„ìš”.
그러니 ì•„ë¹ ì˜ ê³ ë¯¼ì€ ë” ê¹Šì–´ì§ˆ ìˆ˜ë°–ì— ì—†ì§€ìš”.
노는 토요ì¼..스파게티를 먹고싶다는 지ì›ì´, ìžìž¥ë©´ì´ 먹고 싶다는 병관ì´, ì–´ì œ ë¨¹ì€ ëœìž¥ì°Œê°œê°€ ë˜ ì˜¬ë¼ì™”다며 한소리하는 ì•„ë¹ !! ì—„ë§ˆì˜ ê¸°ë¶„ì´ ì¢‹ì„리 없겠지요?
아빠는 ì ì‹¬ì„¤ê±°ì§€ë¥¼ 하고 ì•„ì´ë“¤ê³¼ 함께 ìš´ë™ìž¥ì—ì„œ 놀다 들어와 ì €ë…ì—” 삼겹살파티를 하며 엄마마ìŒë„ 조금 가벼워집니다.
ì €ë…설거지를 하며 엄마는 'ë‚´ì¼ ì•„ì¹¨ì€ ë˜ ë¬´ì–¼ 해먹ì„지, 하루ë¼ë„ 안 먹고 ì‚´ 수는 없나'하며 혼ìžì„œ í”¼ì‹ ì›ƒìŠµë‹ˆë‹¤.

ë§ˆíŠ¸ì— ì—„ë§ˆëž‘ ê°™ì´ ìž¥ë³´ëŸ¬ ê°”ì„ ë•Œ ê³¼ìž í•˜ë‚˜ì”© 고르고 있는 지ì›ì´ì™€ 병관ì´...
무얼 고를지 ì„ íƒí•˜ê¸° 힘든 병관ì´ì˜ ëª¨ìŠµì€ ìš°ë¦¬ 아들과 똑같아요.
ì´ê±¸ 집었다 저걸 집었다...엄마 간다~ 하는 ë§ì— 얼른 하나를 ì„ íƒí•˜ëŠ” 병관ì´ì™€ 우리 아들!
완전 싱í¬ë¡œìœ¨ 백프로네요. ã…Žã…Žã…Ž

우리가 지ì›ì´ ë³‘ê´€ì´ ì‹œë¦¬ì¦ˆì±…ì„ ì¢‹ì•„í•˜ëŠ” ì´ìœ ëŠ”...
ìš°ë¦¬ë“¤ì˜ ì‚¶ì„ ë˜‘ê°™ì€ ëª¨ìŠµìœ¼ë¡œ 보여준다는 ì ì´ì—ìš”.
우리가 삶 ì†ì—ì„œ 겪는 ì´ì•¼ê¸°ë“¤, 경험한 ì´ì•¼ê¸°ë“¤ì´ì´ì–´ì„œ ê°™ì´ ê³µê°í•˜ê³  ì¦ê±°ì›€ì„ ëŠë¼ê²Œ ë˜ì§€ìš”.
'ì˜¤ëŠ˜ì˜ íŠ¹ë³„ ë°˜ì°¬ì€ ë­ì—ìš”?'
'ì˜¤ëŠ˜ì€ ë­ ë§›ìžˆëŠ” ê±° 없어요?'
ì €í¬ì§‘ë„ ë§¨ë‚  먹는 것으로 ê³ ë¯¼ì„ í•œë‹µë‹ˆë‹¤.
ê·¸ëŸ¬ê¸°ì— ê·¸ 누구보다 엄마가 ì œì¼ ê³µê°ê°€ëŠ” ì±…ì¸ ê²ƒ 같습니다. ^^
ì´ ì±…ì—서는 특히나 ì•„ë¹ ê°€ 함께 ì‹ìŠµê´€ì„ 고민하고 í•´ê²°ì±…ì„ ì°¾ìœ¼ë ¤ëŠ” ëª¨ìŠµì´ ë³´ì—¬ ë” ì¢‹ì•˜ì–´ìš”.

ê¹€ì˜ì§„ìž‘ê°€ì˜ ê·¸ë¦¼ì„ ë³´ë©´ 실제로 우리가 사는 ìƒí™œì˜ ëª¨ìŠµì„ ì‹¤ì œì²˜ëŸ¼ ëŠë¼ê²Œ ë˜ëŠ” 것 같아요.
ì´ë²ˆ ì±…ì—서는 ìŒì‹ ê·¸ë¦¼ì´ ì‹¤ì œì²˜ëŸ¼ ëˆˆì— ì•„ë¥¸ê±°ë ¤ ì¹¨ì´ ë„˜ì–´ê°€ 혼났습니다. ã…Žã…Ž
개구ìŸì´ì´ë©´ì„œ 귀여운 ìºë¦­í„° 병관ì´ì˜ 표정과 ëª¸ì§“ì„ ë³´ëŠ” 것 ë˜í•œ ë˜í•˜ë‚˜ì˜ 재미ì¸ë°ìš”.
ì´ë²ˆì—는 ì•„ë¹ ì˜ ëª¨ìŠµë„ ìžˆì–´ 넘 반가웠어요.

ì–´ì©œ..여태 잘 몰ëžëŠ”ë° ì´ì œ 보니 병관ì´ê°€ 아빠를 닮았나ë´ìš”. ã…Žã…Ž

ì´ ì±…ì„ ë³´ëŠ” 재미 ì¤‘ì˜ ìˆ¨ì€ê·¸ë¦¼ 찾기를 빼놓으면 안ë˜ê² ì§€ìš”?
ì±…ì´ì•¼ê¸°ë¥¼ í•œ 번 ì½ê³ ë‚˜ë©´ 바로 숨ì€ê·¸ë¦¼ ì°¾ê¸°ì— ë“¤ì–´ê°€ëŠ” 우리 ì•„ì´ë“¤..
서로 빨리 찾겠다며 난리법ì„ì´ì—ìš”.
지난 ì´ì•¼ê¸° 집 안 치우기ì—서는 토ë¼ê°€ 새롭게 ë“±ìž¥í–ˆì—ˆëŠ”ë° ì´ë²ˆì—는 ë¼ì§€ë„ 등장했어요.
ê°ˆìˆ˜ë¡ ìˆ¨ì€ê·¸ë¦¼ ì°¾ê¸°ë„ ë‹¤ì–‘í•œ ë™ë¬¼ë“¤ì´ ë” ë‚˜ì˜¤ë‹ˆ 찾는 재미가 ë‘ë°°ê°€ ë˜ëŠ” ëŠë‚Œìž…니다.

<먹는 ì´ì•¼ê¸°>는 우리가 ë§¤ì¼ ê²ªëŠ” ì´ì•¼ê¸°ì´ê¸° ë•Œë¬¸ì— ì§€ì›ì´ì™€ ë³‘ê´€ì´ ì•„ë¹ ì—„ë§ˆê°€ 하는 ê³ ë¯¼ì„ ë¬´ì‹œí• ìˆ˜ë§Œì€ ì—†ì„ ê²ƒ 같아요.
피ìžì™€ 콜ë¼, 치킨, 스파게티, ìžìž¥ë©´....ì´ëŸ° ìŒì‹ì„ 좋아하지 않는 ì•„ì´ë“¤ì€ ì—†ì„ê±°ì—ìš”.
아예 못먹게 í•  수는 없으니 지혜로운 ë°©ë²•ì´ í•„ìš”í•˜ì§€ìš”.
ë‹¤í–‰ížˆë„ ìš°ë¦¬ ì•„ì´ë“¤ì€ 채소나 ë‚˜ë¬¼ë„ ê·¸ë‚˜ë§ˆ 잘 먹어주니 í° ê±±ì •ì€ ì—†ì§€ë§Œ, ê°€ë”ì€ ì†Œì‹œì§€ë‚˜ 고기로만 ì†ì´ ê°€ê¸°ë„ í•´ìš”.
텃밭ì—ì„œ 채소를 기를 수 있는 ì—¬ê±´ì´ ì•ˆëœë‹¤ë©´ ì§‘ì•ˆì— ìž‘ì€ ìŠ¤í‹°ë¡œí¼ ìƒìžì— í™ì„ ë‹´ì•„ ìƒì¶”ê°™ì´ í‚¤ìš°ê¸° 쉬운 ê²ƒë“¤ì„ ìž¬ë°°í•´ë³´ë©´ 어떨까요?
ìš”ì¦˜ì€ ìƒˆì‹¹ì„ í‚¤ìš¸ 수 있는 ì”¨ì•—ë„ ë§Žì´ ë‚˜ì˜¤ë‹ˆ ì§ì ‘ ì•„ì´ë“¤ì´ í‚¤ì›Œë³¼ìˆ˜ë„ ìžˆì–´ìš”.
날마다 ë¬¼ì„ ì£¼ë©´ì„œ 키운 새싹으로 ë¹„ë¹”ë°¥ì„ í•´ì£¼ë©´ ë°¥ë§›ì´ ê¿€ë§›!!
무언가를 키우는 재미 ë˜í•œ ì•„ì´ë“¤ì´ ëŠë‚„ 수 있으니 ì¼ì„ì´ì¡°ê°€ ë ë“¯ë„ 싶어요.

ì´ê±´ ê°€ë” ìš°ë¦¬ì§‘ì—ì„œ ì“°ì´ëŠ” 방법ì´ê¸°ë„ í•œë°ìš”.
ì¼ë‹¨ ì§‘ì— ìžˆëŠ” 채소들 ëª¨ë‘ êº¼ë‚´ ì ë‹¹í•˜ê²Œ 잘ë¼ì£¼ê³  ì•„ì´ë“¤ê³¼ 만들기 놀ì´ë¥¼ 한답니다.
ì˜¤ëŠ˜ì€ ê°ìžì™€ 호박, 당근, 고추, 양파, 오ì´ê°€ 나왔습니다.
ì¼ë‹¨ 먹는 ì´ì•¼ê¸°ë¥¼ ì½ì–´ë´¤ìœ¼ë‹ˆ 숨ì€ê·¸ë¦¼ ì°¾ê¸°ì— ë‚˜ì˜¤ëŠ” 친구들부터...^^

다른 ëª¨ì–‘ì´ í•„ìš”í•˜ê±°ë‚˜ 길ì´ê°€ 짧ì€ê²Œ 필요하다며 í•œ 입씩 ë¨¹ê¸°ë„ í•˜êµ¬ìš”. ã…‹ã…‹
재민ì´ëŠ” ì–‘ì„ ë§Œë“¤ê³  유민ì´ëŠ” ë¼ì§€ì™€ íŽ­ê·„ì„ ë§Œë“¤ì—ˆì–´ìš”.
ì•„ì´ë“¤ì´ ë² ì–´ë¨¹ì€ í”ì ë“¤ì´ 보입니다. ã…Žã…Ž
있는 재료로만 하려니 조금 어색하긴 하지만 ê·¸ëž˜ë„ ìš°ë¦¬ê°€ 만족하면 괜찮ì€ê±°ì§€ìš”. ^^

다른 ë™ë¬¼ë“¤ë„ 꾸며보기로 했어요.
토ë¼, 여우와 무당벌레...
ë™ë¬¼ë“¤ 만들어 보랬ë”니 유민ì´ì™€ ìž¬ë¯¼ì´ ìž… ì†ìœ¼ë¡œ 들어간 재료가 ë” ë§Žì€ ê²ƒ 같습니다.
그냥 ë¨¹ì„ ìˆ˜ 있는 오ì´ì™€ ë‹¹ê·¼ì€ ê±°ì˜ ëª‡ ê°œ 남지가 않았어요.

ì´ë ‡ê²Œ 채소로 ë™ë¬¼ë§Œë“¤ê¸°ë¥¼ í•œ 후..ì•„ì´ë“¤ì˜ ì†ë•Œê°€ 묻ì€(?) ìž¬ë£Œë“¤ì€ ì–´ë–»ê²Œ 할까요?
ì´ì œ 본격ì ìœ¼ë¡œ 요리를 시작해 ë´ì•¼ì§€ìš”.
ìž‘ì€ ì¹¼ì„ ì´ìš©í•´ 잘게잘게 ì°ì–´ì¤ë‹ˆë‹¤.
ì´ê²ƒ ë˜í•œ ì•„ì´ë“¤ì˜ 몫입니다.
조심히만 한다면 ì•„ì´ë“¤ì´ 무척 ìž¬ë°Œì–´ë¼ í•˜ì§€ìš”.

ì•„ì´ë“¤ì´ 잘 ì°ì–´ì¤€ ì±„ì†Œë“¤ì€ ì—„ë§ˆê°€ 맛있는 카레를 만들어 ì¤ë‹ˆë‹¤.
ì´ë ‡ê²Œ 우리집 ì €ë…메뉴가 완성!!!
재미난 놀ì´ë„ 하고, 채소가 ê°€ë“ ë“¤ì–´ê°„ ì¹´ë ˆë„ ë§›ìžˆê²Œ 먹어요~~

ë‚´ì¼ì€ 지ì›ì´ì™€ 병관ì´ì—게 편지를 ì¨ë³´ë„ë¡ í•´ì•¼ê² ìŠµë‹ˆë‹¤.
어떻게 하면 채소를 맛있게 ë¨¹ì„ ìˆ˜ 있는지, 채소가 얼마나 맛있는지...
ì•„ì´ë“¤ì´ ì§ì ‘ ì´ì•¼ê¸°í•´ì£¼ëŠ” ê²ƒë„ ì¢‹ì„ ê²ƒ 같아요. ^^

(사진등ë¡ì´ 안ë˜ì–´ 블로그와 ì¸í„°ë„·ì„œì  ì„œí‰ì£¼ì†Œ ê°™ì´ ì˜¬ë¦½ë‹ˆë‹¤.)
http://sky73love.blog.me/30116798203
http://book.interpark.com/blog/jmr5026/2327769
http://blog.aladin.co.kr/770478145/5031637
http://booklog.kyobobook.co.kr/jmr5026/1038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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