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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사리손 요리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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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배영희 / 그림 정유정 | 1995-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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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 228 x 310mm / 9,500 / 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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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실용_길벗어린이 예술실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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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아동), 유아, 유아 놀이, 지식
유아(4~6세), 초등 1~2학년(7~8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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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리 (권장도서) 
어린이도서연구회 (권장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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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엄마나 아빠와 함께 직접 요리할 수 있게 꾸민 어린이 요리책입니다. 아이들이 즐겁고 손쉽게 할 수 있는 음식들을 골라 아기자기한 삽화로 요리가 되어 가는 과정을 쉽게 보여 줍니다. 우리 나라 음식에 대해 이것저것 알게 되고 맛도 익힐 수 있습니다. 또한 올망졸망 조랭이떡국, 동그랑땡그랑 완자전, 하품하는 꼬막무침 등 음식마다 재미있는 이름을 붙여서 아이들이 더 흥미를 느끼게 합니다. 또 아이들 스스로 직접 음식을 만들어 봄으로써 아이들이 먹는 일의 색다른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도록 꾸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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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배영희
1959년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식품영양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식품조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이후 프랑스 파리 6대학과 ENSAIA에서 공부하고 돌아와 현재는 오산대학 호텔조리계열교수로 있습니다. 저서로는 <한국의 죽> <식품과 조리과학> <단체급식관리와 조리실습워크북> <효과적인 정육점 경영>외 다수가 있습니다.
그림 : 정유정
정유정 선생님은 1960년 서울에서 태어나 세종대학교 회화과에서 동양화를 공부했어요.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미술교육학을 전공하고 그 후 10년간 어린이 미술 지도를 했으며 1994년에는 어린이 환경 달력 '자연은 우리의 친구'(솜씨공방)의 그림을 그리기도 했죠. 그림책으로는 <고사리 손 요리책>, <바위나리와 아기별>을 그렸어요. 앞으로 우리 그림의 전통을 살려 좋은 어린이 그림책을 그려갈 계획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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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은 물론 요리를 잘 하지는 못할 것이다. 하지만 어린이도 스스로 요리를 해보고 엄마가 이렇게 요리를 하는구나 느낄 수 있다. 또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요리가 쉽지만은 않다는 것을 알려줄 필요가 있다. 부엌에는 칼, 전자레인지, 가스레인지 같은 위험한 것이 많다고 들어가지 못하게만 할 것이 아니라 요리를 함으로써 성취감과 재미도 있다는 것을 가르쳐야 할 것이다.
--YES24 어린이 도서정보팀
어린이들은 물론 요리를 잘 하지는 못할 것이다. 하지만 어린이도 스스로 요리를 해 보고 엄마가 이렇게 요리를 하는구나를 느낄 수 있다. 또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요리가 쉽지만은 않다는 것을 알려줄 필요가 있다. 부엌에는 칼,전자레인지 같은 위험한 것이 많다고 들어가지 못하게만 할 것이 아니라 요리를 함으로써 성취감과 재미도 있다는 것을 가르쳐야 할 것이다.
-- 어린이책연구소
음식에 관한 책 읽어 보세요
생활의 질이 점점 높아지면서 아이들도 자신들이 먹는 음식에 대해 궁금해지고 좋아하고 싫어하는 음식도 생기게 되어 음식에 대한 관심도 높아져 가고 있다. 그래서 우리가 먹고 있는 음식에 관한 이야기를 책에서 만날 수 있다면 식사를 하면서도 더 이야깃거리가 많아질 수 있고 만들어 볼수 있는 기회도 제공이 되리라 본다.
<고사리 손 요리책>은 정유정 그림 작가의 아기자기한 그림과 요리 이름을 만날 수 있어 더욱 친근감이 느껴지는 책이다.
--- 문화중심 곰곰이 (2004년 1월10일)" |
요리는 쉽고 즐거워요 l 책사랑 l 2497
"고사리손 요리책 "구입 전
"엄마! 밀가루 반죽하면 안될까요?"
'으---윽' 남장판이 되어있는 주방이 1초도 안되어 머리에 떠오른다. 결과는 그날 기분에따라.
"고사리손 요리책 "구입후
"엄마 요리해요"
"그래. 어떤 요리할 지 고사리손 요리책에서 찾아봐."
결과는 고소한 아작아작 매작과.
이 책 1권이 우리를 이렇게 바꾸어 놓았습니다.
아이는 '밀가루 반죽'에서 '요리'로, 저는 '으---윽'에서 '그래'로.
요리를 어렵고 번거로운 일로만 생각했는데 이 책을 가지고 아이들과 요리해보고 나서 부터는 쉽고 즐거운 일로 바뀌었습니다.
지금까지 '아작아작 매작과' '한 입에 쏙 김치만두' '허풍재이 다시마튀가' '오도독 두부과자' 등 4가지 만들어 맛있게 먹었구요. 앞으로도 계속 만들겁니다. 요리일지 써가며 1주일에 1번씩.
아이들과 함께 요리하기에 참 좋은 책 인것 같아요.
쉽게 우리주변에서 흔히 먹을 수 있는 음식이고 , 우리고유의 전통음식이고.
요리시간을 시계로 알려주어 재미도 있고요.
책의 크기도 좀 조절하고, 편집도 산만하지 않은 아이들 중심의 고사리손 요리책 2탄을 기대해보고 싶습니다.
요리를 간단하고 쉽게 즐거움으로 느끼게 해준 이 책에 고마움을 느낍니다.
고사리손 요리책 l 김순아 l 19707
요리가 참 재미있어요 1789 만원 길벗어린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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