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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의 구멍
허은미 / 그림 이혜리 | 2000-06-10  
   
28 /  220 x 254mm /  13,000 / 개정판
ISBN_13 978-89-5582-118-5 /  KDC 511.1
ø 과학_길벗어린이 과학그림책 1
з 과학, 그림책, 유아 그림책
유아(4~6세), 초등 1~2학년(7~8세)
중국 (중국어간체자)  
놀이하듯이 즐겁게 알게 되는 우리 몸!
만 3세가 되면 아이들은 제 몸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을 갖기 시작한다. "이건 뭐야?"로부터 "왜?"로 발전해가며 쉴새없이 퍼붓는 아이들의 질문에 부모들은 적절한 대답을 찾느라 쩔쩔맨다. 이렇게 몸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한 우리 아이들에게 맨 먼저 읽혀야 할 책은 어떤 것일까? 현재 출간되어 있는 신체 관련 과학책은, 한 권 안에 몸에 대한 모든 정보를 모은 백과사전 식 구성이 대부분이다. 이러한 책들은 정보가 많다는 장점에도 불구하고, 평면적인 정보 나열 탓에 아이들의 흥미를 지속시키기가 어렵다. 즉 아이들은 단편적인 지식을 주는 책으로 '공부'할 수는 있겠지만 '즐길'수는 없게 되는 것이다. 기존 과학책의 이러한 문제점을 되풀이하지 않는 이 책은, 놀이하듯이 즐겁게 몸에 대해 알아나가게 해주는 아이들의 '첫 번째 과학책'이 될 것이다.

발상의 신선함 -'구멍'을 매개로 몸에 대한 지식을!
이 책은 입, 코, 귀, 눈, 항문, 배꼽 등 우리 몸의 주요 기관들의 유기적 연결성과 각각의 기능을 '구멍'이라는 매개로 풀어나가는 독특한 책이다. 첫 페이지를 펼치면 까만 동그라미가 있다. "어, 이게 뭐지?" 책장을 넘겨보면 "아하, 물 빠지는 구멍." 그 까만 동그라미가 바로 욕실바닥의 구멍이라는 것을 한눈에 알 수 있다. 다음에는 조그만 까만 점들이 빼곡히 들어차 있는 샤워기 구멍, 그 다음엔 구멍 두 개의 터널……. 이렇게 아이들이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사물의 구멍들이 책의 첫머리를 열어 준다. 그 다음 페이지에는 다시 터널처럼 생긴 두 개의 구멍이 나오고, "터널이 또 있네?"하고 넘겨보니 콧물이 나오는 콧구멍. 이쯤 되면 아이들은 속으로 놀라 "우리 몸에도 구멍이 있다고요?"하며 책 속으로 빠져들게 된다. 의외의 호기심에서부터 시작된 이 책의 이야기는, 코를 비롯해 입, 귀, 눈, 땀구멍, 똥구멍, 오줌구멍, 막혀 있는 구멍인 배꼽에 이르기까지 우리 몸에 있는 구멍들을 차례차례 보여준다. 그리고 "그 구멍으로 무엇을 할까?"하는 궁금증에 대한 답을 주고, 나아가 구멍이 이쪽과 저쪽을 연결하는 매개이듯 우리 몸의 구멍도 '나'와 '세상'을 연결해주는 통로라는 사실을 자연스레 깨닫게 해준다.

운율감 있는 글과 짜임새 있는 그림
흔히 정보를 전하는 글은 느슨하고 장황한 설명글이 될 위험이 많다. 그러나 이 책은, "이게 뭐지?" "아하, 물 빠지는 구멍." "그럼, 이건?" "아하, 물 나오는 구멍." 하는 식의 짧고 운율 있는 대화체로 씌어 있어 책 읽는 맛을 더해준다. 그림 역시 전체적으로 유머러스하고 활달하며, 특히 각 신체기관의 해부도를 어렵지 않게 그려 보여줌으로써 긴 설명을 하지 않더라도 아이들이 우리 몸의 구조를 한눈에 보고 이해할 수 있게 하였다.
글 : 허은미

1964년에 태어나 대학에서 독문학을 공부하고 지금은 어린이책을 기획하며 글을 쓰고 있습니다. 그동안 만든 책으로《똥은 참 대단해!》,《엄마 젖이 딱 좋아》,《돌돌돌 내 배꼽》,《살아 있는 뼈》,《올통볼통 화가 나》,《너에겐 고물? 나에겐 보물!》,《달라도 친구》등이 있습니다.

그림 : 이혜리

홍익대학교와 대학원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하고, 그림책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비가 오는 날에…》,《달려》를 쓰고 그렸고,《우리 집에는 괴물이 우글우글》,《관계》,《여름휴가》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초등 입학 전, 읽기 능력이 중요하다(3)> 일요신문, 2015-03-04
…<우리 몸의 구멍> 입, 코, 귀, 눈, 항문 등 우리 몸의 주요 기관을 ‘구멍’이라는 매개로 풀어나가는 독특한 과학 그림책. 놀이하듯 즐겁게 신체에 대해 이해하도록 돕는다.입, 코, 귀, 눈, 항문 등 우리 몸의 주요 기관을 ‘구멍’이라는 매개로 풀어나가는 독특한 과학 그…
[바로가기☞http://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116380#]

<책엄마 하은숙의 이 책만큼은 꼭 읽으세요(12월 1일)> 대전일보, 2009-12-01
유아들에게 인체를 설명하고 있는 과학 지식 그림책이다. 어른들에 비해 개념이나 어휘가 부족한 유아들에게 정확한 과학정보의 전달과 호기심 유발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책이다. 인체를 설명하는 과정에서 식도와 위, 장과 같은 구체적인 용어와 더불어 입, 눈, 코…
[바로가기☞http://www.daejonilbo.com/news/newsitem.asp?pk_no=854681]

<[1000권 책읽기]코를 킁킁/우리 몸의 구멍> 경향신문, 2008-03-17
…만 3세가 되면 아이들은 자기 몸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을 갖기 시작한다. ‘우리 몸의 구멍’은 이렇게 몸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한 아이들에게 가장 먼저 읽혀야 할 책으로 적당하다. ‘구멍’을 매개로 몸에 대한 지식을 알려주는 신선한 발상이 있다. 첫…
[바로가기☞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803171359395&code=900314]

<아기들은 자기 몸에 관심이 많아요 - [아가와 책 39] 신체 명칭을 알려주는 책> 오마이뉴스, 2006-09-09
…<우리 몸의 구멍>은 이제 막 신체의 기능을 발견해 가는 아이가 보면 좋을 만한 책이다. 글자 수도 꽤 되고 인체에 대한 지식을 알려 주는 페이지도 몇 장 있어서 4~6세 정도의 어린이가 보기에 적합하다. 그러나 그림이 시선을 끌고 재미가 있어 그 이전…
[바로가기☞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358738]

<[금주의 추천도서] 우리 몸의 구멍 / 허은미> 부산일보, 2004-12-21
아이들은 자라면서 자기 몸에 관심을 가지는 시기가 있다. 그 첫 번째 시기가 3살에서 5살 무렵이다. 이 때는 말문이 트여 호기심이 가장 많은 시기이기도 하다. 뭐든지 궁금한 아이들은 부모들이 귀찮아 할 정도로 '이게 뭐야?'라는 질문을 해댄다. 이 시기…
[바로가기☞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82&aid=0000027650]

<[어린이 책꽂이]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미술관 外> 국민일보, 2000-06-27
…3세 정도 되면 아이들은 몸에 관심을 갖는다.특히 입,코,항문 등에 대한 관심이 높은 데 이는 자연스런 현상이다. 눈,배꼽 등 우리 몸 주요 기관의 기능 뿐만 아니라 샤워기,터널 등을 ‘구멍’이란 단어로 연결해 설명했다.과학 그림책이지만 동화적 구성이어…
[바로가기☞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5&aid=0000009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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