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Ȩ > å Ұ > å > 우주에서 가장 똑똑한 고양이 아스트로캣의 물리학 여행
우주에서 가장 똑똑한 고양이 아스트로캣의 물리학 여행 ()
도미니크 월리먼·벤 뉴먼 / 그림 벤 뉴먼 / 옮김 이충호 | 2016-11-20  
   
64 /  295 x 300mm /  17,000 / 초판
ISBN_13 978-89-5582-371-4 (77420) /  KDC 420
ø 과학_초등 과학
초등 3~4학년(9~10세)
아이작 뉴턴의 운동 법칙?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의 유명한 공식?
그게 대체 나랑 무슨 상관인데?
생각보다 크게 상관이 있다는 사실!
그 신기하고 놀라운 물리학 세계를 보여 주려 아스트로캣이 왔다!

어렵고 복잡하다는 물리학을 들고 아스트로캣이 나타났다!
우주에서 가장 똑똑한 고양이 아스트로캣이 돌아왔어요. 2015년에 출간된 《우주에서 가장 똑똑한 고양이 아스트로캣의 우주 안내서》에 이어 이번에는 물리학의 세계로 인도합니다. 과학의 여러 영역 가운데서도 어렵고 복잡하다고 여겨지는 물리학! 대체 물리학은 어떤 학문일까요? 아마 아스트로캣과 함께 이 책을 읽고 나면 깜짝 놀랄 거예요.
“하늘은 왜 파랄까?”
“차는 어떻게 움직이는 걸까?”
“전기는 어디에서 오는 걸까?”
“우리는 어떻게 색을 볼 수 있는 걸까?”
이렇듯 평소 생활 속에서 궁금했던 점들이 물리학의 개념 안에서 모두 해결되거든요. 우리를 땅에 붙어서 살아갈 수 있게 하는 중력부터 움직임의 기본이 되는 힘, 다양한 에너지와 빛, 소리 등 당연하게만 여겨왔던 평소의 현상이나 물체를 제대로 이해하게 될 거예요. 나를 둘러싼 세계가 어떻게 구성되어 있고,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 아스트로캣과 함께 알아볼까요?

그림 속에서 살아 움직이며 이야기하는 물리학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다양한 물리학의 개념 하나하나를 재미있는 이야기처럼 그림으로 펼쳐 보여 준다는 것입니다. 이 책에 글을 쓴 도미니크 월리먼은 영국 버밍엄 대학에서 공부한 물리학 박사로, 물리학의 개념을 정확하고 알기 쉽게 정리했습니다. 그 글을 개성 가득한 일러스트레이터 벤 뉴먼이 재미있는 캐릭터를 통해 그림 속에 녹여 냈지요. 이 두 사람의 꼼꼼하고 끈기 있는 협업을 통해 탄생한 《우주에서 가장 똑똑한 고양이 아스트로캣의 물리학 여행》은 어떤 책보다도 흥미로운 방식으로 물리학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아스트로캣’과 ‘아스트로마우스’라는 재미있는 캐릭터가 물리학 속에 풍덩 뛰어들어 체험하고 설명하는 방식이지요. 그래서 제법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내용임에도 실제 보고 느끼는 것처럼 생생하게 다가옵니다. 왠지 줄줄 외워야 할 것 같았던 주기율표부터 금, 구리, 철, 알루미늄 같은 금속, 물체의 기본이 되는 원자와 분자의 개념들을 그림 속에서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됩니다.

뻔한 내용을 가장 새로운 방식으로! <아스트로캣의 과학 탐험>
이 책은 ‘아스트르로캣의 과학 탐험’ 시리즈 2권입니다. 《우주에서 가장 똑똑한 고양이 아스트로캣의 우주 안내서》로 시작된 이 시리즈는 뻔한 과학 정보를 가장 새롭고 효과적인 방식으로 보여 줍니다. 정말 많은 내용과 단계별 정보가 들어 있음에도 그래픽과 인포그래픽으로 정리되어 정보를 읽는 재미를 알게 하지요. 다채로운 이미지로 녹여 낸 내용을 읽어 가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스스로 간추리고 정리하게 된답니다. 알차고 유머 있는 글과 스타일리시한 그림으로 구성한 이 시리즈는 과학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는 어린이뿐 아니라 우주나 물리학 등 과학에 흥미를 느끼는 어른들에게도 유익할 것입니다. 평소 물리학의 개념과 용어에 지레 겁을 먹고 있었다면 더더욱 힘찬 도전을 권합니다.
글 : 도미니크 월리먼·벤 뉴먼

도미니크 월리먼
대학에서 물리학을, 대학원에서 컴퓨터 과학을 공부하고 영국 버밍엄 대학교에서 양자 소자 연구로 물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대학에서 몇 년 동안 물리학을 가르친 뒤, 지금은 캐나다 밴쿠버에 살면서 낮에는 양자 컴퓨터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밤에는 글을 쓰며 지냅니다. 작가 SNS twitter.com/DominicWalliman

벤 뉴먼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만화가로 영국 런던에서 살고 있습니다. 과감하고 선명한 형태와 밝은 색, 장난기 많은 인물을 융합해 세계적인 전시회에서 자기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영국의 현대 미술관 테이트 모던, 뉴욕타임스, 구글, 폭스바겐 등 다양한 기업을 위한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영국을 비롯해 유럽의 여러 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에 대해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우주에서 가장 똑똑한 고양이 아스트로캣의 우주 안내서》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작가 홈페이지 www.bennewman.co.uk


그림 : 벤 뉴먼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만화가로 영국 런던에서 살고 있습니다. 과감하고 선명한 형태와 밝은 색, 장난기 많은 인물을 융합해 세계적인 전시회에서 자기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영국의 현대 미술관 테이트 모던, 뉴욕타임스, 구글, 폴크스바겐을 비롯해 다양한 기업을 위한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영국과 유럽의 여러 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에 대해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우주에서 가장 똑똑한 고양이 아스트로캣의 우주 안내서》는 작가가 처음으로 그린 어린이책입니다.
작가 홈페이지 : www.bennewman.co.uk

옮김 : 이충호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화학교육과를 졸업하고, 교양 과학과 인문학 분야의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01년 《신은 왜 우리 곁을 떠나지 않았는가》로 제20회 한국과학기술도서 번역상을 수상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진화심리학》, 《루시퍼 이펙트》, 《59초》, 《세계의 모든 신화》, 《사라진 스푼》, 《도도의 노래》, 《건축을 위한 철학》, 《스티븐 호킹》, 《초파리》 등이 있고, 어린이책으로는 ‘앗! 이렇게 재미있는 과학이’ 시리즈를 비롯해 《지구를 상상하다》, 《WOW! 눈으로 보는 세상의 모든 것》, 《수상한 내 인생》, 《꼬마 과학자들》 등이 있습니다. 2001년 《신은 왜 우리 곁을 떠나지 않는가》로 제20회 한국과학기술도서 번역상을 수상했습니다.

1. 중력
2. 과학적 방법
3. 측정
4. 원자
5. 원자들의 세계
6. 금속과 비금속
7. 분자
8. 물질의 상태 변화
9. 질량과 밀도
10. 물 위에 뜨는 물체
11. 움직이는 세계
12. 힘
13. 곳곳에서 느끼는 압력
14. 뉴턴의 법칙
15. 에너지
16. 에너지와 발전
17. 전기
18. 자기
19. 음파
20. 빛과 색
21. 빛의 과학
22. 놀라운 물질
23. 핵물리학
24. 입자 물리학
25. 기묘한 우주
26. 수로 된 언어
27. 원자 세계-진실 또는 거짓
28. 용어 설명과 찾아보기
<사람들 위한 눈높이 해설 도서 '지금 다시, 헌법'> SBS뉴스, 2016-11-21
…어렵고 복잡하다고 여겨지는 물리학의 개념들을 이야기처럼 그림으로 펼쳐 보여줍니다. 수준 높은 물리학 정보는 풍성하게 담겨있고, 유머 있는 글과 그림은 읽는 재미를 줍니다.
[바로가기☞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899081]

<[새로 나온 책] 덤벼라, 지우개 괴물! 外> 소년한국일보, 2016-11-21
…우주에서 가장 똑똑한 고양이 아스트로캣이 신기하고 놀라운 물리학의 세계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가장 큰 특징은 다양한 물리학의 개념 하나하나를 재미난 이야기처럼 펼쳐 보여준다는 것이다. 그 때문에 아스트로캣과 아스트로마우스의 안내와 모험을 따라가다 보면 내 몸부터 우주, 물질을 이루는 구성 요소와 중력, 전기, 힘 같은 원리를 배우게 된다.
[바로가기☞ http://kids.hankooki.com/lpage/book/201611/kd20161120151204125600.htm]

<[책꽂이] 성장을 넘어서 등> 한국경제, 2016-11-18
…‘우주에서 가장 똑똑한 고양이’ 아스트로캣이 한눈에 들어오는 인포그래픽과 함께 물리학의 세계로 인도한다.
[바로가기☞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111766301]

“수준 높은 과학의 개념을 다채롭고 빈티지한 그림으로 탁월하게 보여 준다.”
-퍼블리셔 위클리(Publishers Weekly)

“재기발랄함이 눈길을 끈다. 하지만 정말 탁월한 것은 물리학에 관한 풍성한 정보이다.”
-북리스트(Booklist)

“모든 물리학이나 우주의 법칙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다양한 그래픽을 통한 새로운 개념과 용어를 알게 해 준다. 유머 있는 글과 그림이 표현해 내는 재미를 느껴 보기 바란다.”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School Library Journal)

『아스트로캣의 물리학 여행』 어려운 물리학 개념을 쉽게 l 강윤례 l 41795
우리가 살아가는 데는 물리학이 아주 중요하다. 우리 주위에서 일어나는 모든 자연 현상들의 법칙을 연구한느 학문이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과학 기술의 혁신을 위하여 기초 과학과 응용 기술을 합치는 것이 중요해지면서 물리학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하지만 물리학은 수학과 더불어 많은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과목 중 하나이다. 어려워하는 물리학의 개념들을 우주에서 가장 똑똑한 고양이 아스크로캣이 우리에게 재미있게 설명하는 그림책을 통해 쉽게 이해하게 해주는 그림책이 있다. 『아스트로캣의 물리학 여행』 이다.
우주 고양이 아스트로캣은 우리가 사는 세계뿐만 아니라 그 너머에 존재하는 세계의 작용 원리를 설명하는 기본 규칙이 물리학이라고 말하며 함께하는 신나는 원자 세계 모험을 떠나자고 말하면서 그림책의 물리학 여행이 시작된다.
아스크로캣은 다양한 물리학의 개념들(중력, 원자, 분자, 물질의 상태변화, 질량과 밀도, 힘과 압력, 에너지, 전기, 자기, 음파, 빛 등)을 재미있는 이야기와 그림으로 쉽게 설명하고 있다. 많은 물리학 내용을 단계별로 설명하고 있어 자기도 모르게 생활 속 물리학의 개념을 연결지어 배우게 구성되어 있다. 과학에 관심이 많은 아이는 혼자서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으며 과학에 관심이 없는 아이라면 부모님과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그림책이다.

대단한 기초 물리학 입문서 l 최민 l 40789
이럴 수가!

초등학교 3학년 수업 시간에 다루었던 기초 물리학에 관한 모든 것이

심지어는

쉽고 재미있게 들어있다.

오버한다고 생각할 지 모르지만, 사실이다.



원자, 분자부터 기초 물리학의 모든 것!







나는 국어를 전공했다.

교대에 무슨 국어 전공이 있느냐고 할 수도 있겠지만

(실제 학사학위에는 '초등교육전공'이라고 명시된다. )

1학년때부터 4학년때까지 국어교육'과'를 다녔으니

내 말이 딱히 틀린 것도 아니다.

어쨌든

나는 뼛속까지 문과체질로 ㅠㅠ 지금까지, 아니 작년까지 살아왔다.



꼬꼬마들과는 항상 독서 동아리나 책 쓰기 동아리 활동을 했고,

주로 기획했던 활동들도 인문학적 체험에 가까웠다.

그런 나에게

뜻하지 않은 시련이 닥쳤으니,,

올해 학교를 옮겨 새 학교에 와보니, 교감선생님이 나더러 교담을 하란다.

심지어는 ㅠㅠ 과학 교과를 전담. 하하하하......



담임이 아니니 사실상 책 쓰기 동아리 활동은 물 건너 갔고,

(일주일에 몇 번 만나는 관계로는 책을 쓴다는 건 거의..

대장님과 꼬꼬마의 관계까 강압과 스트레스 관계가 될 것임이 자명하다고 생각했다.)

겨우 시간을 쪼개어 책을 읽어주거나 추천하는 정도나 하겠구나,, 했는데

다행히 선배 언니 하나가 자기 학급을 대상으로

글쓰기와 책 읽는 활동을 할 수 있게 시간을 할애 해 주었다.

(그 간 뜨거운 열기를 보여준 꼬꼬마들은 그들이다. 나는 거의 그 반 부담임이기 때문이다 ㅋㅋㅋ)

물론 내가 가르치는 나머지 3개 학급 꼬꼬마들도 있다.)



이러한 사연으로 나는 올해 과학을 가르치게 되었는데,

가장 큰 고민은 이것이었다.



'어떻게 하면 과학과 책을 연결지을 수 있을까?'



처음으로 과학을 만나는 3학년 꼬꼬마들에게,

- 어떻게 하면 과학이 보다 생활에 가깝다는 걸 경험하게 할까?

- 어떻게 하면 과학이 재미있다는 걸 알게 할까?



그렇게 해서 시작한 프로젝트가

'엽기 과학자 꼬꼬마 프로젝트'였다.

엄청난 의도랄 것은 없지만, 짐벤튼이 지은 '엽기 과학자 프래니'에서처럼

꼬꼬마들도 생활 속에서 과학적 지식과 원리를 유쾌하게 경험해 보자는 것에서 시작했다.

생활하면서 또는 나랑 함께하는 과학 수업(실험)을 경험하고

궁금한 것이나 더 알고 싶은 것은 과학책 속표지에 질문을 남기도록 했다. (무려 1학기동안!)

그러는 동안 틈틈이 학교 도서관에 가서 책을 찾는 방법도 알려주고,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한 핵심어 파악하기,

읽은 내용 중 중요한 부분 메모하기도 같이 했었다.



2학기

자유탐구활동을 하기 위해

스스로 탐구 주제를 정하고 (지금까지 궁금했던 질문 중 하나를 고르는 일이었다.)

길잡이 책을 정해

탐구 문제를 해결해 가도록 했다.







그런데 이 책에 꼬꼬마들이 그토록 궁금해 하던 질문과 내용이 가득했다.

자유탐구하기 전, 이 책이 나왔더라면, 꼬꼬마들은 보다 쉽게 기초 물리학에 대한 해답을 얻지 않았을까?





지금 배우고 있는 2학기 과학 수업 시간에

내가 던진 질문에 대한 내용도

아스트로캣이 설명해 주고 있었다.

(3학년 2학기 3단원 액체와 기체 - 2. 기체의 부피와 무게 - 꼬꼬마들 보고 있나? ㅋㅋㅋ)








그리고 더 좋았던 마지막 마무리!

과학은 수학적 언어로 표현되고 공유된다는 말!

결국 과학과 수학과 언어는 연결되어 있다는 말이니..

해석하고 기록하는 매체(도구)가 다를 뿐,

논리적, 체계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같은 이치라는 것이다.



어렸을 때 나도 아스트로캣을 만났다면 ㅠㅠ 수포자가 되지 않았을 수도 있으리라. 하하..




어렵고 복잡해 보이는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시작할 수 있게 해주는

대단한 기초물리학 입문서인 듯 하다.



복합양식텍스트로써 그림과 글의 조화도 좋았고,

개념에 대한 접근이나 비유도 실제적이어서 좋았다.

내일 교실에 가져다 두고 3학년 꼬꼬마들 다 돌려가며 읽혀야겠다.

재미있는 과학인문서 l 강승현 l 36273
우주에서 가장 똑똑한 고양이 아스트로캣과 함께 떠나는 원자세계모험

우주 에서 생기는 과학적인 현상에 대해서 재미나게 읽을수있답니다.개념설명이 잘되여있어서 많이 배울수있겠어ㅇ

질량은 어떤물체속에 물질이 얼마나 많이 들어있는지

무게는 어떠한 물체가 무거운지를 나타낸다고 하네요

원자에 대해서도 배울수있어요

세상의 모든것은 원자로 이루어져있고 양성자와 중성자 그리고 전자라는 세입자로 구성이되여있답니다.

원자는 원자핵과 그 주위를 도는 원자로 이루어졌고

원자핵은 양성자와 중성자로 구성이되고

원자의종류는 바로 양성자의 수에 따라서 달라진답니다.

과학자들은 편의상 양성자와 중성자 와 전자 를 각각 크기가 다른 공이라 생각한다네요
물질의 상태는 고체 액체.기체 이세가지상태로 존재한답니다.

고체는 단단해서 세게눌러도 부피가 줄어들지 안고 원자들은 서로 꽉 맞물린채 단단히 붙어있답니다.

액체는 물과 비슷한 상태이지만..이리저리 흐르기도하고

잔물결을 일으키기도 하고 액체속의 원자들은 서로 단단히 붙어있지 않고 서로의 옆을 스쳐지나간답니다.

기체는 공기처럼 밀도가 낮고 공중에 떠서 돌아다니고 기체원자들은 서로 서로 붙지않고 떨어져 자유롭게 날아다닌답니다.

원소표를 외워야겠지요
초등학교 3학년수준에서의 과학보다 더 재미나고 신기한 내용들이 많은

아스트로캣의 물리학의 여행

금속과 비금속에 대해서도 알수있답니다.

금속은 전기가 통하는 성질 과 열을 잘 전달하는 성질

쉽게 구부러뜨릴수있는 성질

실온에서 고체상태로 존재하기도 하고요

비금속은 전기나 열을 전달하지 않고

실온에서 기체 상태로 존재 한답니다.


물체가 움직이는 이유는 힘이 작용하기 떄문에..

압축력.회전력.탄성력.장력....힘의 종류도 다양하답니다.

다양한 물리학의세계를 배울수있어서 즐거운

우주에서 가장 똑똑한 고양이

아스트로캣의 물리학의 여행

아스트로캣의 물리학여행 l 박세지 l 32047
개인적으로 저는 수학과 과학을 좋아하지 않아요.

그래서 이 책을 읽기 전까지 심리적 저항감이 강하게 들었어요.

책 분량과 상관없이 그저 읽기를 미루고 피하고 싶은 마음뿐이었지요.



하지만 읽자마자 단숨에 독파하였습니다.

어른의 상식으로 읽어서 그런지, 간략하게 요약된 설명들이 굉장히 쉽게 읽히더군요.

초등 학교 교과서에서 나오는 핵심용어만 쪽 뽑아서 단순하고 명쾌하게 설명하지만,

그 수준은 상당히 높습니다.



중력, 측정, 원자, 금속과 비금속, 분자, 질량과 밀도, 비중, 물체상태, 힘, 뉴턴의 법칙, 에너지, 전기, 자기, 음파, 빛과 색, 핵물리학, 양자물리학...

등등

나열된 소제목들 모두 초등 과학에서 배우는 것들이지만,

실제 대학교에서 심화전공으로 배우는 과목들입니다.


그럼에도 이렇게 광범위하고 어려운 주제를

정말 군더더기 없이 핵심 물리학의 정수만을 걸러내었습니다.

작가의 과학적 전문지식의 내공이 엿보입니다.​



또한 정서적으로 친근하게 아스트로캣과 아스트로마우스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원리와 법칙을 차분히 설명해 줍니다.







하늘은 왜 파란지,

무거운 쇳덩어리 배는 왜 물에 뜨는지,

차는 어떻게 움직이는지..



등등



아이들이 일상생활에서 가지는 과학적 호기심을 충족시키고 탐구력을 높여줍니다.








개인적으로 초등 3학년 대상으로, 윤독을 시켰는데요.

아이들은 손가락 하나하나 꾹꾹 되짚어가면서 주의집중하면서 읽더라구요.

우려와 달리 꽤 진지하게 잘 읽습니다.



과학에 관심이 많고, 호기심이 풍부한 아이에게 추천해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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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족이지만,

제가 만약 어린 시절 이 책을 만났더라면?

물리학을 성적을 위한 암기식 학문이 아니라,

일상생활속 원리와 이해로 쉽게 접했다면?

아마 지금보다 훨씬 더 물리학을 좋아했을 것 같아요.

<우주에서 가장 똑똑한 고양이 아스트로캣의 물리학여행>-물리학의 모든 것 l 박지애 l 40656
< 도미니트 월리먼, 벤 뉴먼 글 / 벤 뉴먼 그림 / 이충호 옮김 / 길벗어린이 >

아스트로캣(astrocat)이라...
astro가 천체, 별, 배우, 스타 등을 나타낸다고 하니, 우주에서 가장 똑똑한 고양이의 이름답다.^^
물리학이라고 하면 일단 어렵고, 외울 거 많은 과목이라는 생각이 있었다.
고등학교 이후로 물리는 딱! 끊고 살았다 생각했는데, 우리 주변 모든 것의 작용 뒤에는 늘 물리학이 있다는 아스트르캣의 말에 "도대체 뭘까?"하는 궁금증이 생겼다.



우주에서 가장 똑똑한 고양이, 아스트로캣을 믿고 일단 물리학속으로 들어가보았다.
만물은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을까? 에 대한 물음에서 출발하여 원자->원소->금속과 비금속, 그리고 다시 원자들의 결합인 분자로!
이야기는 독자가 이해하기 쉽도록 꼬리에 꼬리를 무는 물음들로 물리학을 하나하나씩 풀어나가고 있었다.
워낙 판형이 크고, 다양한 그림과, 밝은 색감 등은 물리학책을 읽고는 읽지만, 예쁜 그림책을 읽고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드디어 등장한 뉴턴의 법칙!
고등학교 때 달달달 외웠던 기억이 있는데, 오랜만에 다시보니 새로웠다^^;
그래도 법칙을 설명하는 그림들이 그려져 있으니 훨씬 더 이해가 쉽게 되었다.
이 외에도 에너지, 전기, 자기, 빛과 색, 핵물리학, 입자물리학, 우주에 이르기까지 물리학의 모든것들이 조금씩 소개하고 있었다.
뒤쪽에는 <용어설명과 찾아보기>란을 따로 만들어 다시 찾아볼 수 있게끔 하였다.



마지막으로, 아스트로캣은 말하고 있다.
우주를 완전히 이해한다는 것이 가능할지 아무도 모르지만, 풀어야 할 새로운 지식들은 항상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고!

이 책은 그동안 내가 가져왔던 물리학공포증(?)을 조금은 없애준 책이다.
딱딱하고 지루한 물리학이지만, 이렇게 그림책처럼 다양한 그림과 설명으로도 알아갈 수 있구나를 느끼게 해 주었다.
물리학은 여전히 내게는 어렵다.
하지만, 이제 아이가 궁금하다면 "검색해봐!~"라는 말대신 이 책을 아이와 함께 들쳐볼 것 같다.^^*
글씨가 좀 작은 것이 아쉽지만, 초등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물리학이 궁금한 사람들에게, 좋은 물리학입문서가 될 것 같다.

아스트로캣의 물리학 여행 l 김지현 l 37255
아스트로캣의 물리학 여행



도미니크 월리먼, 벤 뉴먼 글, 벤 뉴먼 그림, 이충호 옮김

길벗어린이






우주에서 가장 똑똑한 고양이 [아스트로캣의 우주여행서]로

화려하게 등장했던 우주고양이 아스트로캣이

이번에는 '물리학 여행'을 주제로 돌아왔다!


아이들에게 '물리학'이라는 용어는 낯설다.



하지만,

배는 어떻게 물 위에 뜰까?

전기는 어디서 올까?

하늘은 왜 파랄까?



이 질문들을 보면 참 친근하다. 아이들이 늘 묻는 말이기 때문이다.

물리는 바로 이런 아이들의 질문을 풀어줄 수 있는 학문이다!

나뭇잎을 흔드는 바람에서부터 우리를 따뜻하게 해주는 태양,

자동차, 음식..이 모든것의 작용 뒤에는 물리학 이 있다!



우리가 사는 세계를 넘어 우주의 법칙을

우주에서 가장 똑똑한 고양이 아스트로캣이 안내하는 책!



가장먼저 나오는 것은 [중력]이다.

길벗어린이에서 나온 [쿵! 중력은 즐거워]를 통해, 또 얼마전 도서관 과학실험공연을 통해

'중력'이 모든것을 땅으로 끌어내리는 것임을 알게 된 아이는

어렵지 않게 개념을 받아들인다.



아스트로캣의 몸동작 그림과

말풍선으로 제시된 설명으로

마치 만화 컷을 보는 것처럼 느끼게 해주는 것도 이 책의 장점이다.



과학적 방법으로 나온 '측정'.

용어는 낯설지만

시간을 나타내는 단위, 길이를 재는 단위, 온도계를 사용해서 얼마나 따뜻하고 차가운지 나타내는 것 등은
생활속에서 시계, 자, 온도계, 저울을 보면서 경험한 것이어서

측정을 하기 위한 도구를 통해 용어를 설명 할 수 있었다.

(게다가, 얼마전에 기온의 변화에 따라 색소를 넣은 물이 가는 관을 따라 올라가고 내려가는 것을 실험했기에

더 친근하게 느낄 수 있었다.)


만물은 무엇으로 이뤄져 있을까?

쪼개고 쪼개어 기본단위로 이야기할 수 있는 '원자'에 대한 것.

그리고 원소를 일정한 성질에 따라 배열한 '주기율표',

주기율표에 있는 원소들 대부분은 금속 . 그래서 살펴보는 '금속과 비금속'



꼬리에 꼬리를 물고 떠오르는 질문들에 답을 하는 방식으로

생각의 연결고리를 섬세하게 살펴 진행되는 것도 이 책의 장점이었다.





계속해서 다루고 있는 주제들을 이야기하자면,

분자, 물질의 상태변화, 질량과 밀도에 관한 이야기,

힘, 압력, 뉴턴의 법칙, 에너지, 음파, 빛, 핵,

그리고

입자물리학, 양자물리학

수로 된 언어 - 우주의 본질과 수학사이의 관계까지

방대한 분량의 물리학 각 영역을,

마지막에는

용어 설명과 찾아보기까지 다루고 있다.



백과사전처럼

물리학의 전반적인 것을 다루면서

관심있는 분야를 찾아서 하나씩 보아도 좋고,

아스트로캣을 따라 한장씩 넘기며 차례대로 따라가도 좋은 책.



아스트로캣의 다음 행보도 궁금해 지는데!



우주에서 가장 똑똑한 고양이 아스트로캣을 따라

즐겁게 떠날 수 있는 물리학 여행 이었다.

물리학은 어렵다? 재밌다! l 양정숙 l 40261
표지부터 무척 인상적인 책이다.
형형색색의 그림들이 "나 재미있는 책이야."라고 말하는 듯하고,
가운데 떡하니 버티고 있는 고양이 아스트로캣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물리학' 여행이라는 말에 한 번 주춤했던 것은 어느새 뒤로하고,
얼른 책을 펼쳤다.

아이들이 흔히 하는 질문들에서 물리학 여행, 원자 세계 모험은 시작된다.

하늘은 왜 파랄까?
배는 어떻게 물 위에 뜰까?
차는 어떻게 움직일까?
전기는 어디서 올까?
우리는 어떻게 색을 볼 수 있을까?
바람은 느낄 수는 있는데, 왜 눈에 보이진 않을까?

나의 호기심은 저만치 사라진지 오래고, 당연하다 생각했던 것들인데
두 아이를 키우다 보니 아이의 호기심은 이런 주변의 당연한 것들에서 시작되었다.
명쾌하게,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설명해주지 못하는 엄마가 괜히 미안해진다.
그러나 이젠, 괜찮다.
나의 지원군, 아스트로캣이 있다.
"우리 아스트로캣한테 물어볼까?"


물 위에 뜨는 물체를 알아보는 페이지를 보면,
앞 페이지에서 질량과 밀도를 읽었고 뒤이어 밀도와 부력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헬륨 풍선, 쇠로 만든 배가 가라앉지 않는 것, 잠수함 등
알록달록 아기자기한 그림들과 함께 읽는 이야기는 쉽고 재밌다.
하나하나 별개의 개념 설명이 아니라 페이지마다 쭉 이어지는 개념들은
마치 한 계단 한 계단 밟고 올라가는 기분이다.


보고 또 봐도 이 책은 그림이 한몫, 아니 여러 몫 하는 듯하다.
꽤 크고 묵직한 책은 마치 아이들 용의 물리학 사전을 보는 듯한데
거기에 친근하게 느껴지는 아스트로캣과 선명하고 깔끔한 그림들까지 곁들여져서
더욱 긍정적인 인상을 준다.
아직은 예비 초등학생인 아이가 글을 읽고 스스로 이해하기에는 다소 어렵지만
그림으로 흥미를 끌어준 덕분에 엄마의 설명으로 관심 있는 분야 먼저 찾아 조금씩 읽고 있다.
초등 중학년 이상의 아이들에게 물리학 입문용으로 추천한다.

쉽게 배우는 물리학 - 아스트로캣의 물리학 여행 l 성경아 l 21655
쉽게 배우는 물리학 - 아스트로캣의 물리학 여행


수준 높은 과학의 개념을 다채롭고 빈티지한 그림으로 탁월하게 보여준다
- 퍼블리셔 위클리(Publishers Weekly) -

재기발랄함이 눈길을 끈다. 하지만 정말 탁월한 것은 물리학에 관한 풍성한 정보읻.
- 북리스트(Booklist)-

모든 물리학이나 우주의 법칙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다양한 그래픽을 통한
새로운 개념과 용어를 알게 해 준다.
유머 있는 글과 그림이 표현해 내는 재미를 느껴보기 바란다.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School Library Joumal)







우주에서 가장 똑똑한 고양이 아스트로캣의 물리학 여행에 관한
주요 언론 반응이다.

일단 물리학이라는 이름만 들어도 어려울거 같고, 복잡할 거 같고,
웬지 관계가 없을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아스크로캣의 물리학 여행을 보고 나면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모든 것이 모두 관련이 있다는 사실이 신기하고도 재미있게 느껴진다.

어렵기도 하고, 내가 모르던 새로운 사실에 대해서 다가 가는 것에
망설임이 있을 때 그것과 친해지는 가장 좋은 방법은








관심







을 가지는 것이 아닐까 싶다.

우주에서 가장 똑똑한 고양이 아스트로캣의 물리학 여행은
바로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첫 단추를 끼워준다.



아스트로캣의 물리학 여행은 물리학이라는 어렵게 느껴지는 분야를
귀엽고도 재미있는 그림과 선명한 색상으로 표현하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중력, 원자, 금속과비금속, 질량과 밀도, 뉴턴의 법칙, 전기, 자기, 입자물리학, 핵물리학
등등의 내용 새로운 개념과 용어를 그래픽을 통해 재미있게 표현하고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용어도 생소하고 참 어렵다는 생각을 가질 수 있는 내용들을
쉽게 느낄 수 있는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궁금증을 유발하는 쉬운 내용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해준다.









하늘은 왜 파랄까?
우리는 어떻게 색을 볼 수 있을까?
나는 왜 이 집만큼 높이 점프 할 수 없을까?
배는 어떻게 물 위에 뜰까?







아이들이 무엇이든 궁금해 하던 어린 시절 한번쯤은 물어보고 궁금해 했을 질문들이다.
아기였던 아이들에게는 좀 더 상상력을 불러 일으키는 대답들로 이야기를 나누었다면
유아기를 벗어난 아이들에게는
그에 대한 좀 더 과학적인 대답을 해주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원자, 전기, 자기, 질량과 밀도라는 용어로 접근 하고
지식을 알려주는 방법으로 시작하는 것이 아닌
우리가 궁금해 했을 만한 질문들로 책의 이야기는 시작된다.


질문들에 관한 대답을 얻고 싶다면
이제 이 책과 함께 원자 세계 모험을 떠나볼 수 있다.

새로운 사실을 알아가는 과정의 출발점에서 필요한 것은
호기심과 궁금증
알고 싶은 마음일 것이다.









우리가 살아가는 데 물리학이 아주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니?
그 이유는 잠시 걸어보기만 해도 알 수 있어.
나뭇잎을 흔드는 바람에서부터 우리를 따뜻하게 해 주는 태양.
우리가 타고 다니는 차, 우리에게 활동할 에너지를 주는 음식....
이 모든 것의 작용 뒤에는 늘 물리학이 있지...


예전에 비해 아이들의 꿈이 현실화 되어 있다고는 하지만,
저학년 아이들은 과학자가 꿈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
과학자? 왜 과학자가 되고 싶은데?라고 물어보면
많은 아이들의 대답은 과학 실험이 재미있어서라고 이야기 한다.









과학은 우리 주변의 세계를 탐구하는 학문이고
과학자는 세계를 관찰하면서 아주 평범한 질문을 던지는 사람이야.

왜 이 세상의 모든 것은 저렇게 움직일까?
.....







과학은 어렵다고 하면서도 과학실험은 재미있다고 하는 아이들이 많다.
똑같은 과학인데도 어떻게 접근하고 배우냐의 차이가 아닐까 싶다.

우리가 하는 질문들에 대한 답을 얻기 위해서
과학자들은 실험을 하고 세계를 이해하려고 한다.

우리의 궁금증에 해답을 얻기 위해서는
가설을 세우고,
그 가설이 옳은지 그른지 알아보는 실험을 해본다.
그리고, 그 실험을 통해 과학적 결과를 얻고, 만약 그 결과가 우리의 추측과 일치한다면
가설이 입증되고,
그렇지 않다면 다시 원인을 생각해 본다.

그럼, 아이들과 무지개가 어떻게 나타나는지에 대한 실험을 해보자.
아스트로캣과 함께~


어렵고 복잡하다고 생각하는 물리학을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귀엽고 재미있는 그래픽과 함께
그림 속에서 살아 움직이면서 이야기하고 있다.

아스트로캣의 물리학 여행에 나오는 내용들은 새로운 내용들이 아니라,
우리가 이미 알고 있거나 다른 책에서도 볼 수 있는 내용들이다.
하지만
과학은 어려워 하지만 과학 실험을 좋아하는 아이들처럼
같은 내용이라고 하더라고 아이들이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는 새로운 방식으로
되어 있다는 것이 아스트로캣의 물리학 여행의 매력이다.









쇠로 만든 배가 가라앉지 않는 이유는?







질문의 대답을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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