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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왕립예술학교
틸 트릭스 / 그림 대니얼 프로스트 / 옮김 김난령 | 2017-07-31  
   
104 /  260x280mm /  18,000 / 초판
ISBN_13 978-89-5582-393-6 /  KDC 592.02
ø 예술·실용_길벗어린이 예술실용서
з 예술
초등 3~4학년(9~10세), 초등 5~6학년(11~12세), 중학생(13~16세)
2018 아침독서 추천도서 (어린이)  
“따분하고 흔한 책상 위의 미술 교육은 버려라!”
세계 최고 교수들이 직접 들려주는 아주 특별하고 새로운 미술ㆍ디자인 강의를 만나 보세요!


미술과 디자인의 기본 원리부터 멋진 예술 작품을 완성하는 방법까지!
꼬마 예술가들을 위한 똑똑한 미술 ・ 디자인 안내서!

그림을 그리고 만들기를 좋아하는 아이들은 한번쯤 미래의 예술가를 꿈꾸곤 합니다. 하지만 예술가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갈 길을 몰라 막막하기만 하지요. 여기, ‘영국왕립예술학교’의 교수님들이 들려주는 특별한 예술과 디자인 강의를 소개합니다. 이 학교에서는 학생들에게 일방적으로 가르치고 배우는 수업 대신 학생과 교수가 함께 몸을 움직이고, 일상생활에서 마주하는 모든 것들에서 미술과 디자인의 원리를 찾아내고, 연구하고, 실험하면서 자연스럽게 미술과 디자인을 만나게 합니다. 총 40개로 구성된 강의에서 유능하고 개성 넘치는 다섯 명의 교수님들이 각각 형태와 감각, 예술 작품이 환경에 미치는 문제에 이르기까지 하나의 예술 작품을 완성하기 위해 알아야 할 모든 과정을 하나씩 자세하고 친절하게 가르쳐 줍니다. 독자들은 이러한 교수님들의 안내에 따라 멋진 아이디어를 반짝 떠올리고, 요모조모 형태를 디자인하고, 다양한 실험을 하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어느새 자신만의 멋진 작품을 만들 수 있습니다. 또 ‘창의력 쑥쑥 예술 활동’ 코너에서는 독자가 직접 다양한 실험 활동들을 하게 함으로써 창의력과 예술 감각도 키울 수 있지요. 자, 이제 ‘영국왕립예술학교’에서 여러분이 꿈꾸는 멋진 작품을 만드는 예술가가 되어 보세요!

‘영국왕립예술학교’ 교수님들이 들려주는 아주 특별하고 놀라운 미술・디자인 강의! 잠자는 감각을 깨워 주는 창의적 예술 학교로 오세요!
《영국왕립예술학교》는 영국왕립예술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수와 우수 졸업생인 저자가 자신들이 직접 학교에서 가르치고 배웠던 내용을 바탕으로 예술가나 디자이너가 되고 싶은 아이들에게 미술과 디자인의 기본 개념을 알려 주고,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한 어린이를 위한 미술・디자인 안내서입니다. 이 책은 ‘아트 스쿨’이라는 가상의 학교를 배경으로 개성 넘치는 다섯 명의 교수님이 디자인과 예술에 대한 흥미진진한 강의를 들려줍니다. 아이디어 발상 수업을 맡은 반짝 교수님, 형태에 대해 알려주는 요모조모 교수님, 무엇이든 작품으로 만들어 내는 뚝딱 교수님, 오감을 최대한 활용해 예술 작품을 느끼고 만들도록 이끌어 주는 호기심 교수님, 그리고 예술 작품이 단순히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것을 넘어 우리의 삶과 환경을 이롭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파릇파릇 교수님까지. 교수님들은 이름만큼 외모와 행동도 독특하고 강의 방식도 남다릅니다. 학생들에게 일방적으로 지식을 전달하는 대신에, 스스로 답을 찾아 갈 수 있도록 끊임없이 질문하고 함께 탐구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줍니다. 1강부터 40강까지 매 강의마다 교수님들은 ‘방향감은 어떻게 표현할까요?’, ‘존재하지 않는 색을 눈으로 볼 수 있을까요?’, ‘색에 따라 감정도 달라질까요?’, ‘어떻게 하면 시각적으로 생각할 수 있나요?’ 등의 질문을 던지고, 학생들은 각자 생각하고 실험하고 때로는 몸을 움직이면서 해답을 찾아 갑니다. 그러한 과정 속에서 자연스럽게 교수와 학생, 독자 들이 함께 강의에 능동적으로 참여하게 되고, 어느새 신기하고 아름다운 미술과 디자인의 세계를 만나고 즐기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독자들은 이 책을 읽으면서 깊숙이 숨어 있던 예술에 대한 호기심과 흥미를 한껏 발산하여 결국 자신만의 멋진 예술 작품을 완성하게 될 것입니다. 예술이나 디자인에 흥미가 있는 어린이들에게는 더 없이 좋은 이론서, 평소 예술이나 디자인에 관심이 없던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세계에 눈뜨게 해 줄 입문서가 될 것입니다.

얼굴이 작아 보이는 사진 찍기, 내게 맞는 옷 고르기, 내 방 꾸미기… 이게 다 미술이고 디자인이라고요?
《영국왕립예술학교》에서 지금까지 몰랐던 미술과 디자인의 모든 것을 배워 보세요!

예술이란 무엇이고, 예술가란 무엇을 하는 사람들일까요? 또 디자인이란 과연 무엇을 뜻하는 말일까요? 예술과 디자인 모두 매우 다양한 분야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완성된 하나의 아름다운 작품을 일컫지요. 이런 작품을 만드는 사람들이 예술가인데, 이들은 작품을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고 세상과 소통을 합니다. 하지만 어쩐지 ‘예술’이라고 하면 나와는 조금 다른, 특별한 사람들의 것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잘 생각해 보면 우리 주위를 둘러싼 모든 것이 예술이고 디자인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가깝게는 머리를 단장하고 옷을 입는 것부터 자기 방을 꾸미는 일까지 모두 디자인이며 예술이고, 매일 쓰는 칫솔에서부터 핸드폰, 텔레비전에 이르기까지 세상 모든 것에 디자인이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는 모두 매일매일 예술과 디자인을 만나고 직접 만들기도 하면서 살고 있는 것이지요. 이 책은 끊임없는 질문으로 독자들의 잠재되어 있는 예술 감각을 일깨워 줄 뿐 아니라, 점, 선, 면 등 예술과 디자인의 기본 원리, 더 나아가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실험해 보면서 하나의 작품을 완성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 각기 다른 매력으로 똘똘 뭉친 다섯 명의 교수들의 특별한 강의에 멋진 일러스트레이션이 더해져 어린 독자들이 쉽고 즐겁게 예술 여행을 떠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자, 개성 가득한 멋쟁이 교수님들과 함께 흥미롭고 놀라운 예술 여행을 떠나 볼까요?

나만의 예술 활동으로 살기 좋은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어요!
예술가는 작품을 통해 자신을 드러내고 다른 사람과 소통을 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어떤 작품이든지 단지 아름다운 것을 창조하는 것으로 끝나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작은 작품이라도 그 안에는 좀 더 건강한 세상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에 대한 고민이 담겨 있어야 합니다. 이 책 《영국왕립예술학교》에서도 환경을 담당하는 파릇파릇 교수님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노란 티셔츠에 보라색 바지를 입고 하늘을 둥둥 떠서 날아다니는 파릇파릇 교수님은 늘 고민하고 학생들에게 이렇게 질문합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가 만드는 작품이 좀 더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 수 있을까?” 그리고 학생과 교수들은 각자의 아이디어를 모아 배추 흰 나비 애벌레를 보호하기 위해 만화를 그리고, 전기를 아끼기 위한 세미나를 알리는 포스터를 만들고, 비밀 봉투를 버리지 않고 새롭게 이용해서 멋진 작품을 만들어 냅니다. 이처럼 이 책은 미술과 디자인의 원리뿐 아니라 예술가가 사회 구성원으로서 생각하고 실천하는 방법까지 함께 고민하도록 안내합니다. 그리고 모든 강의를 마치고 나면, 작품 전시회를 통해 자신의 작품을 전시하고 다른 사람들의 작품도 함께 감상할 수 있습니다. 작품 전시회를 앞두고 《영국왕립예술학교》 교수님들이 독자 여러분들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는 여러분이 작품을 만들기 위한 영감을 얻고, 앞으로 평생 미술과 디자인 세계를 탐구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런다면 다른 사람들과 친구가 되고, 많은 것들을 세상에 되돌려 줄 수 있을 거예요.“ 여러분 모두, 《영국왕립예술학교》에서 많은 걸 배우고 멋진 예술가가 되길 기대할게요! 그리고 전시회가 열리면 잊지 말고, 《영국왕립예술학교》 교수님들을 초대해 주세요. 꼭이요!
글 : 틸 트릭스

영국왕립예술학교에서 학생들에게 디자인을 가르칩니다. 런던에서 살며, 여러 출판사에서 다양한 책을 출간했습니다.

그림 : 대니얼 프로스트

영국왕립예술학교 우수 졸업생입니다. 세련되고 모던한 그림체로, 여러 매체에서 활발하게 일하고 있습니다. 옮김 김난령 영국 런던 컬리지 오브 커뮤니테이션(LCC)에서 인터랙티브 멀티미디어를 공부했습니다. 책 만드는 일을 하다가 지금은 디자인미디어 전문 필자,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디자인 천재》, 《디자인의 역사》, 《테라 마드레, 새로운 인본주의》 등이 있습니다.

옮김 : 김난령

영국 런던 컬리지 오브 커뮤니케이션(LCC)에서 인터랙티브 멀티미디어를 공부했어요. 전에는 책 만드는 일을 하다가 지금은 디자인&미디어 전문 필자,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디자인 천재≫ ≪디자인의 역사≫ ≪테라 마드레, 새로운 인본주의≫ ≪마틸다≫ ≪클라리스빈 시리즈≫ 등이 있어요.

- 아트 스쿨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아트 스쿨을 소개합니다.

- 아이디어 담당, 반짝 교수님 : 아이디어는 왜 중요할까요?

- 형태 담당, 요모조모 교수님 : 형태는 왜 중요할까요?

- 감각 담당, 호기심 교수님 : 미술과 디자인에서 감각은 어떻게 사용될까요?

- 만들기 담당, 뚝딱 교수님 : 예술 작품은 무엇을 가지고 만들까요?

- 환경 담당, 파릇파릇 교수님 : 어떻게 하면 보다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 수 있을까요?



1학기

- 미술과 디자인을 이루는 기본 요소를 배워 볼까요?

- 1강 점이 선을 만든다고요?

- 2강 선에도 여러 가지 종류가 있어요!

- 3강 어떻게 하면 선으로 형태를 만들 수 있나요?

- 4강 평면 도형을 입체 도형으로 만들어 볼까요?

- 5강 형태 바깥쪽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 6강 ‘명암’을 이용하면 평면 그림을 입체적으로 묘사할 수 있어요!

- 7강 ‘음영’과 ‘질감’을 표현하면 그림을 사실적으로 그릴 수 있어요!

- 8강 ‘패턴’을 만들어 볼까요?

- 9강 ‘방향감’은 어떻게 표현할까요?

- 10강 색상환이란 무엇일까요?

- 11강 더 밝은 색, 더 어두운 색을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 12강 어떻게 하면 여러 가지 색을 조화롭게 쓸 수 있을까요?

- 13강 ‘대비’되는 색을 쓰면 색상이 더욱 선명해 보여요!

- 14강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색을 눈으로 볼 수 있을까요?

- 15강 색은 언제나 똑같이 보일까요?

- 16강 서로 다른 색이 같은 색으로 보일 수도 있나요?

- 17강 색에 따라 감정도 달라질까요?



2학기

- 멋진 예술 작품을 완성하기 위해 알아야 할 기본 원칙을 배워 볼까요?

- 18강 ‘그리드’란 무엇일까요?

- 19강 미술에서 ‘구도’란 무슨 뜻일까요?

- 20강 원근법이란 어떤 표현 기법인가요?

- 21강 ‘비례가 맞다’는 말은 무슨 뜻일까요?

- 22강 사람을 실제 비율로 그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23강 ‘실루엣’을 만드는 방법을 배워 봐요!

- 24강 ‘가벼워 보여’, ‘무거워 보여’라는 표현은 무슨 뜻일까요?

- 25강 ‘균형 잡혔다’는 건 무슨 뜻일까요?

- 26강 ‘대칭’이란 무엇일까요?

- 27강 ‘비대칭’이란 무엇일까요?

- 28강 요소들을 ‘대비’시키는 여러 가지 방법을 알아봐요!

- 29강 시각적 계층 구조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 30강 어떻게 하면 보기 좋게 ‘정렬’할 수 있나요?

- 31강 같은 요소를 반복해 구성하면 어떻게 보일까요?

- 32강 ‘시각적 율동’이란 무엇인가요?

- 33강 반복, 패턴, 율동으로 시각적 운동감을 만들어 봐요!



3학기

- 지금까지 배운 개념과 원칙을 이용해 멋진 작품을 만들어 봐요!

- 34강 어떻게 하면 시각적으로 생각할 수 있나요?

- 35강 어떻게 하면 그림으로 이야기를 할 수 있나요?

- 36강 폐품을 재활용해서 예술 작품을 만들어 볼까요?

- 37강 어떻게 하면 정보를 아름답고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나요?

- 38강 직접 만나지 않고도 세상 사람들과 소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39강 예술에도 ‘실험’이 꼭 필요할까요?

- 40강 ‘미학’이란 무엇일까요?



90-93 아트 스쿨 작품 전시회

- 용어 풀이

- 참고 자료
[촘촘 책꽂이] <소년한국> 2017-10-30
◇ 어린이 예술가를 위한 똑똑한 디자인ㆍ미술 안내서 ...
[바로가기☞http://kids.hankooki.com/ArticleView/ArticleView.php?url=news/201710/kd20171030093203125630.htm&ver=v002]

『영국왕립예술학교』 가정에서 예술교육 방법 터득 l 강윤례 l 41795
교육선진국 관련 책을 자주 본다. 유아와 초등학교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예술교육이다. 우리나라는 예술 교육을 한 교과로 규정지어 가르치지만 교육선진국은 예술교육을 통합교과로 취급하여 생활과 자연스레 연결시켜 교육하는 점이 무척이나 부러웠다. 초등학교 아이들이 덜 힘들고 덜 지루하고 더 재미있는 배움을 가질 수 있다는 생각을 할 즈음 이 그림책을 만났다.

『영국왕립예술학교』 책은 예술가나 디자이너가 되고 싶은 아이들에게 학교가 아닌 집에서 만들기, 아이디어 찾기, 감각 일깨우기 등에 대해 다섯 명의 교수들이 40개의 강의를 통해 새롭고 다양한 방법으로 미술을 탐구하고, 창의적인 작품을 만들도록 알게 해 준다. 미술과 디자인의 바탕이 되는 기본 지식과 기술을 탐구할 수 있다. 도기에서부터 보석, 회화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한 미술의 형식부터 제품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미술과 디자인의 역사부터 기본원리까지 앞에서 강의 듣는 것처럼 세세하게 알려준다.

책장을 펼치면 아트 스쿨 입학 허가서가 나타난다. 이어 아트 스쿨에 온 것을 환영하는 환영사와 아트 스쿨을 소개한다. 뒤이어 아이디어 담당 반짝 교수님, 형태 담당 요모조모 교수님, 감각 담당 호기심 교수님, 만들기 담당 뚝딱 교수님, 환경 담당 파릇파릇 교수님을 소개한다. 교수님들은 이름만큼 외모와 행동뿐만 아니라 강의 방식도 독특하다. 학생들이 스스로 답을 찾아 갈 수 있도록 끊임없이 질문하고 함께 탐구하게 한다. 교수님들의 3학기로 나눈 강의는 따라하는 재미가 있다. 1학기 ‘미술과 디자인을 이루는 기본 요소를 배워 볼까요?’에서는 미술의 가장 기본인 조형요소에 대해 강의한다. 선 그리고 선으로 이루어지는 입체도형, 명암, 음영과 질감, 패턴, 방향감, 색의 조화에 대한 내용들이 담겼는데 어른인 내가 봐도 재미있다. 수학을 배우는 듯도 하고 우리 생활 속의 미적 요소들에 대해 다시 알게 된다. 2학기 ‘멋진 예술 작품을 완성하기 위해 알아야 할 기본 원칙을 배워 볼까요?’로 그리드, 구도, 원근법 표현 기법, 비율, 실루엣, 대칭, 균형, 반복 등에 대해 설명과 그림으로 이해를 돕는다. 3학기 ‘지금까지 배운 개념과 원칙을 이용해 멋진 작품을 만들어봐요!’ 로 배운 내용으로 작품을 만들을 표현하게 하는데 중점을 둔다. 이론을 적용해 보게 하는 학기다.
책의 맨 뒤에는 아트 스쿨 작품 전시회장의 작품대가 그려져 있다. 나의 작품을 올려놓는 곳이다. 정말 내가 정말 작가가 된다는 느낌을 들게 한다.
책이 두께가 있고 내용이 많지만 천천히 읽고 따라하다 보면 학원에 가지 않고도 창의적인 예술 공부를 제대로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 책이다. 교수님들의 독특한 모습에 어울리는 강의 내용은 책을 더 재미있게 보게 한다. 아이에게도 도움이 되지만 어른에게 큰 도움이 되는 그림책이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보면서 창작활동의 시간을 갖는다면 인성과 창의성 두 마리 토끼를 잡는 효과가 있는 그림책이다.
이 책을 덮으면서 “우리는 여러분이 작품을 만들기 위한 영감을 얻고, 앞으로 평생 미술과 디자인 세계를 탐구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런다면 다른 사람들과 친구가 되고, 많은 것들을 세상에 되돌려 줄 수 있을 거예요.” 교수님의 말씀이 내 귓가에 머문다.

영국왕립예술학교_표현의 진화 l 최민 l 40789
눈을 뜨면서부터
잠드는 그 순간까지
우리는 시각이미지와 하루를 보낸다.
눈으로만 읽어내던
정지된 문자와 그림은
이제 오감을 자극하는 생동감 넘치는 매체로 진화하고 있다.

단일 양식으로 이루어진 텍스트가 주요 지식과 정보를 전달하는
유일한 수단이었던 때가 있었다.
글, 그림, 사진...
하지만 이제 우리는 다양하고도 복합적인 양식으로 자신을 표현할 수있게 되었다.
그림일기가 그 시작이었다면,
웹은 다양한 읽기와 쓰기의 진화를 가능하게 해주었다고 할 것이다.

글과 그림, 사진과 글, 글과 음악, 영상과 글...
다양한 양식을 사용한 표현 방식은 이제 일상으로 자리잡고 있다.
그렇다면
아이들의 읽고 쓰는 방식도 보다 세밀하게 접근해야 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보다 시각적으로
보다 예술적으로.

'영국왕립예술학교'는
기본에서부터 시작한다.
아이디어를 어떻게 표현할 것인가.
시각 미술과 디자인의 기본 요소는 무엇인가,
표현할 수 있는 기본적인 원칙에는 무엇이 있는가,
나의 개성과 표현이 주변과 잘 어우러지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가
에 대한 이론적 이야기를
다섯 명의 교수님과 함께 어렵지 않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한다.

사실,
미술 이론이라고 하면,
중학교 때, 이유도 모른채 몇 시간씩 노트 필기를 하며 화를 냈던 기억과
시험기간만 되면 영문도 모른채 주구장창 용어를 외워댔던 기억이 전부이다.
(나를 혼란의 색으로 빠지게 했던 명청색, 암청색, 탁색의 세계는 11강을 읽으면서
ㅠㅠ 너무 쉽게 이해되었다.. 이런.)
시각적 예술의 최고봉이라는 미술교과를
그림으로 배운 것이 아니라, 글로 배웠으니,,
같은 시각텍스트라고는 하지만 정말 너무하지 않은가?
어쨌든 20세기의 미술교육 / 어쩌면 내가 다닌 학교만의 문제는 접어두고,
'영국왕립예술학교'에서 다루는 이론은
쉽고도 재미있다.
이론 중간중간 '창의력 쑥쑥 예술활동'을 제시하여,
책을 읽다가도 간단히 이론이나 용어와 관련된 실습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머리로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몸으로 배우는 예술!
무엇보다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삽화가 강의의 주제와 잘 어우러지면서 전달하고자하는바가
즉각적으로 명확하게 보이는 것이 좋았다.

그림이나 미술적인 감각으로 이야기 하는 방법에 그치지 않고,
정보를 아름답고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면서
인포그래픽, 동영상, 입체 모형, 포스터 등
다양한 방식의 복합양식텍스트를 예로 들어주며
표현을 자극하는 것도 이 책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다.

교실에서 꼬꼬마들과 미술을 하면서
미술 이론에 대한 설명을 깊이 있게 하지 못하는 게 사실이다.
보통은
기본적인 설명을 곁들여 두 시간을 연강하기 마련인데
일반적으로 설명을 조금 깊이 있게 하면
꼬꼬마들이 작품 활동을 하는 시간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다.

이 책을 서가에 꽂아 두고
평소에 읽도록 하면
미술시간 뿐만 아니라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다양하고도 구체적인 방법을 익힐 수 있을 것 같다.

미학은 외우는 것이 아니라고 하지만,
외운 것이 있어야 - 다시 말해 아는 것이 있어야
읽어낼 수 있고,
읽어내야
표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체계적이지만 무겁지 않고,
재미있지만 가볍지 않다.
어린이나 청소년만을 위한 그림책이라고 하기엔 아깝다.

우리 꼬꼬마들,
쉬는 시간이면 또 모여서 이 책 읽겠다.

영국왕립예술학교 l 강승현 l 36273
아트스쿨에 오신것을 축하합니다~~~

영국왕립예술학교 에 입학을 축하드려요~~

다섯명의 최고의 교수들이 알려주는 새로운 방법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미술을 탐구하고 미술을 공부할수있게

창의적인 미술작품을 만들어볼수있는 재미있는 책이랍니다.

평면형태에서 3차원 입체형태의 미술을 이해하고 재미있게 패턴을 만들볼까해요

반짝교수님과 배우는 아이디어~~~

아이디어에 형태라는 옷을 입혀준다...

수많은 생각들을 하나하나 눈에 보이는것을 만들어주는 반빡교수님

세상을 새로운 다른시각으로 바라볼수있게 도와주는 아이디어

상상력에는 한계가 없다....상상력이 중요한데말이죠
형태를 담당하는 요모조모교수님

창의적인 아이디어에 구체적인 작품을 만들어내기위해서는

형태가 중요해요

천장에는 기본적인 점.선.면.입체도형이가지런히 들어있고 시각문법이란 기본도형인

원.사각형.삼각형.사각형을 이용해서 아이디어에 형태를 입히는거라고 알려주시네요

감각을 담당하는 호기심교수님

만들기 담당 똑딱교수님

환경담당 파릇파릇교수님과 함께

미술과 디자인을 배워볼까요?

미술과 디자인의 기본요소를 배우고 직접해볼수있는 재미있는 책이랍니다.

​예술은 그냥 눈으로만 보는것이아니라 오감으로 경험하고 시각을통해서 보고

촉각을 통해서 느끼고 우리몸의 모든감각을 동원해서 경험할수있는 작품이

우리들의기억에 더 오래남는답니다.

오감을 통해서 느끼는 다양한 감각을 그림으로 표현한다는건 너무 멋진일인거 같아요
아이와 함께 재미난활동을 할수있어서 더 재미있고 신나는 영국왕립예술학교

열대식물들로 가득찬 파릇파릇교수님

아트스쿨에 있는 교수님들은 신기한 재주들을 가지고있는데..

파릇파릇교수님은 공중을 떠다니는 재주를 가지고있어요

지루하고 재미없는 미술에 관한 재미있게 읽고 활동해볼수있는점과선이만나서 하나의 작품이되고

면이되고 입체도형이되는 신기한 미술의 세계를

쉽고 재미있게 읽고 볼수있어요



영국왕립예술학교에 입학을 축하합니다. l 박세지 l 32047
어렸을 때 그림 그리기를 굉장히 좋아하였다.
내게 그리기는 즐겁고 순수한 손유희였다.

그러나 미술학원 등록 이후 모든 것이 달라졌다.
톡 쏘는 탄산 같은 무수한 영감과 아이디어는 무미건조한 지루함으로 퇴색되어갔다.
매일 매일 점, 선, 평면, 원뿔, 사각형을 그리다보니 재미없고 지쳐갔다.
석고상을 그리기도 전에, 결국 관두고 말았다.

사실 무엇보다 학원을 관둔 결정적인 이유는 '재미없음' 보다 나의 '재능없음'에 대한 깨달음이었다.
나보다 미술을 더 잘하는 아이들과 경쟁에서 주눅이 들었다.
게다가 향후 입시미술의 고된 과정에 합류할 자신은 더더욱 없었다.
그 뒤로도 미술을 향한 가슴앓이를 몇번 하였지만, 못 가본 그 길에 후회는 없다.

이 책은 그러한 예술에 설렘으로 들떴던 그 어린 시절로 나를 데려가 준다.

마치 호그와트의 마법학교 입학 허가서처럼 평범한 나를 위한 기분좋은 설렘으로 다가온다.

이 책을 통하여 왕립예술학교에 기꺼이 입학을 도전해 본다.

이 책은 왕립예술학교의 실제 교수들이 저자이다.
실제 가르치고 있는 다양한 커리큘럼을 상세하면서 쉽게 잘 담아내었다.
미술에 문외한이지만, 굉장히 쉽고 재미있게 느껴졌다.


이 책의 구성은 총 3학기로 총 40강의 수업으로 진행된다.
예술학교에서 5명의 교수님이 등장하며, 미술용어와 요소, 그리기의 기본 원칙에 관하여 굉장히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중 개인적으로 인상적인 부분은 다음과 같았다.

색상 부분은 학창시절에 배운 기억이 났다. 다만, 명청색, 보색관계 등등 기말고사에 나오는 미술 용어만 희미하게 생각나는데 이 책의 구성이 훨씬 더 즐겁고 감각적으로 다가왔다.
이렇게 재미있고, 창의적으로 배울 수 있구나 새삼 놀라웠다.
착시 효과 역시 매우 즐겁고 유익한 수업 중에 하나였다.
덕분에 옵아트의 새로운 분야도 알게 되는 즐거움이 있었다.
구도 부분은, 최근 김홍도의 그림 관련 교양서,를 재미있게 읽었는데, 그 구도와 유사한 정보가 있어서 매우 흥미로웠다.


아트스쿨의 마지막은 실제 왕립예술학교의 '여름 전시'처럼, 나만의 작품 전시로 마무리 한다.
전시를 통해 자신이 그동안 배운 것을 작품으로 완성하고,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더 성숙해지고 나아갈 계기를 마련한다.

아마도, 이 전시야말로 이 책이 궁극적으로 독자에게 하고 싶은 가장 중요한 의미가 아닐까?
예술의 미학을 배우는 것. 그리고 바로 세상으로 돌려주는 것이다.

영국왕립예술학교 l 김지현 l 37255
영국왕립예술학교
The School of Art

틸 트릭스 글, 대니얼 프로스트 그림, 김난령 옮김
길벗어린이

영국왕립예술학교
책 제목부터 기대감을 주지요?
접해보지 않은 영국의 왕립 학교, 그것도 예술에 관한 것이라니 말이에요!
실제 글을 쓴 틸 트릭스 선생님은 영국 왕립예술학교 디자인 선생님이시랍니다.
그림을 그린 대니얼 프로스트 역시 영국왕립예술학교 우수졸업생이시구요.
미술, 디자인 기초강의를 전문선생님께 제대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책으로 만나게 되었네요!

책은
독자가 정말 학교에 입학한 것처럼
아트 스쿨 입학 허가서부터 시작됩니다.
이어지는 아트스쿨에 대한 소개와 교수진 소개.

아이디어 담당 반짝 교수님
형태담당 요모조모 교수님
감각담당 호기심 교수님
만들기 담당 뚝딱 교수님
환경 담당 파릇파릇 교수님
교수님들만 봐도 기대가 되지요?
미술이라고 해서 그리기만 생각했다면
이 학교에서는 그 외연을 전방위로 확장시킵니다.
아주 기본부터 시작해서요!


총 3학기 40강으로 구성된 강의는
미술과 디자인의 기본요소인 점,선,도형, 명암, 패턴, 방향감, 색 등을 비롯해
그리드, 구도, 실루엣, 대칭, 시각적 율동 등의
용어와 함께 기본 원칙을 배웁니다.
그리고 3학기 과정에서는 실제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안내하고 '미학'의 개념까지 이야기하지요.


중간중간에 구름 모양으로 되어있는
창의력 쑥쑥 예술활동은
직접 활동하며 진행하도록 되어있어요.
미술,디자인 수업에 빠질수 없는 실습인거죠!


다섯 선생님의 친절한 강의와 더불어
실습과제도 제시하는
알찬 예술수업 입문서!
'미학'이라는 개념을 대학교에서 처음 접했던 저로서는
아이들이 좋은 책을 통해 예술을 전공하지 않아도 다방면을 접할 수 있다는 것에서 우선 높은 점수를 주고 싶은 책이었어요.
어쩌면, 우리는 생활속에서 이미 다양한 예술을 누리며 살고 있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깨닫게 되는 것인지도 모르죠!


"우리는 여러분이 작품을 만들기 위한 영감을 얻고, 앞으로 평생 미술과 디자인 세계를 탐구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런다면 다른 사람들과 친구가 되고, 많은 것들을 세상에 되돌려줄 수 있을 거예요."


아트스쿨은 교수님들의 격려사와 더불어 아트 스쿨 작품전시회로 마무리 됩니다.
학생들이 이뤄낸 성과를 축하하면서요!

이 책을 접하고 과정을 수행해나간 친구들이
아트스쿨 선생님의 말씀처럼
다른사람과 친구가되고, 많은것을 세상에 되돌려줄 수 있게되는 그 모습을 그리니 행복해집니다!

세계 최고 교수들이 들려주는 디자인 강의 - 영국왕립예술학교 l 성경아 l 21655
세계 최고 교수들이 들려주는 디자인 강의 - 영국왕립예술학교


그리기를 좋아하고 만들기를 좋아하는 아이들이
어느 순간 관심이 사라지기도 하고 재미없어하기도 한다.
좀 더 체계적으로 가르치려고 하는 마음이 아이들의 흥미를 사라지게 하는것인지도 모르겠다.

아이들의 흥미를 유지하면서도 좀 더 체계적으로 알려줄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없을까?

따분하고 흔한 책상위의 미술교육이 아닌
아주 특별하고 새로운 미술, 디자인 강의를 만나볼 수 있는
'영국 왕립 예술학교'이다.

미술과 디자인의 기본 원리부터 멋진 예술 작품을 완성하는 방법까지 알려주는
아이들을 위한 똑똑한 미술 디자인 안내서이다.

<<영국왕립예술학교>>는
영국왕립예술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수와 우수 졸업생인 저자가
자신들이 직접 학교에서 가르치고 배웠던 내용을 바탕으로 예술가나 디자이너가 되고 싶은 아이들에게
미술과 디자인의 기본 개념을 알려주고,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한 어린이를 위한 미술, 디자인 안내서이다.
- 출판사 서평-

직접 '영국왕립예술학교'에 가지 않고 영국왕립예술학교의 수업을 들을 수 있는 기회인것이다.

<<영국왕립예술학교>>는 3학기로 이루어져 있다.
학기의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어, 실제로 아트스쿨에 입학한 기분 좋은 느낌을 준다.

영국왕립예술학교에서 3학기 동안 배우게 되는 내용이다.
1학기 - 미술과 디자인을 이루는 기본 요소
2학기 - 멋진 에술 작품을 완성하기 위해 알아야 할 기본 원칙
3학기 - 지금까지 배운 개념과 원칙을 이용해 멋진 작품 만들어 보기

기본 원칙 부터 멋진 작품만들기까지를 3학기면 이수할 수 있다.

기본원칙부터 차근차근 미술, 디자인을 배우면 조금 여렵지 않을까?
생각 할 수 있는데,
아트 스쿨에는 특별한 교수님들이 계서서 좀 더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또한 재미는 컨셉과 재미있는 모습의 교수님들을 만나는 재미도 있다.
다양한 표현으로 예를 보여주는 재미있는 그림들이
좀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1학기때 배우는 미술과 디자인을 이루는 기본 요소에서는
점, 선
선의 여러종류
선을 형태로
평명 도형을 입체 도형으로 만들기
'명암'을 이용하여 평면 그림을 입체적으로 묘사하기
'음영'과 '질감'을 표현하여 그림을 사실적으로 그리기
패턴, 방향감, 색상환
등등등
17강에 거쳐 미술과 디자인을 이루는 기본 요소를 배우게 된다.

이렇게 기본적인 미술, 디자인 요소를 배우면
기본기를 탄탄하게 하며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

이론을 배우게 되면서 아이들은 다양한 새로운 용어를 접하게 된다.
잘 모르는 용어가 나오면 어렵게 생각할 수 있는데,
직접 해보면서 용어를 익히면 기억하는 것 뿐만 아니라, 이해하기 쉽게 해 준다.

'음영'과 '질감'을 표현하면 그림을 사실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
책에 나온 것처럼 직접 해 보는 것이다.

2학기때 배우는 멋진 예술 작품을 완성하기 위해 알아야 할 기본원칙에서는

그리드, 구도, 원근법, 비례가 맞다.
사람을 실제 비율로 그리기, 실루엣 만드는 방법,
대칭, 비대칭, 시각적 율동,
반복, 패턴, 율동으로 시각적 운동감 만들기
등등
을 배운다.

미술, 디자인의 기본요소를 익힌 다음 2학기때는 멋진 작품을 만들기 위한 기본 원칙들을 익히는 것이다.

아이들 그림이 바뀌는 과정을 보면 재미있는 것이 있다.
바로 인체 비율이다.
어린아이 일수록 비율에 상관없이 머리를 가장 크게 그리고 강조한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점점 인체비율에 맞게 그림을 그리게 된다.

아이들이 비율에 대해서 이해하기 쉽지 않은데 ,
배운 내용을 직접 실험 해 볼 수 있는 창의력 쑥쑥 예술 활동을 통해
직접 해 봄으로 재미와 이해를 동시에 잡을 수 있다.

'양팔을 벌린 길이는 그 사람의 키와 같아요.'
정말요?
이때분터 아아들의 눈은 호기심과 재미로 반짝반짝 하게 된다.

양팔을 가로로 쫙 펼친 다음, 왼쪽 끝에서 오른손 끝까지 길이를 재어 보고 확인해 보는 것이다.

비율에 대한 개념이 어렵게만 느껴졌다만 영국왕립예술학교 교수님이 전해주는 팁으로
좀 더 재미있게 만나볼 수 있다.


3학기 때 배우는 멋진 작품 만들기에서는
시작적으로 생각해 보기, 그림으로 이야기 하기
페품을 재활용하여 예술 작품 만들기
정보를 아름답고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부터 미학까지 만나보게 된다.

책에 나온 내용을 아이들과 그래도 직접 해보거나
응용해서 다양한 방법으로 해보기 좋은 것들이 많이 있다.

한눈에 보기 알기 쉬운 인포그래픽.
복잡한 데이터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표현하고 전달하는 과정인
데이터의 시각화라고 불리는 인포메이션 그래픽 .
줄여서 인포그래픽이다.

위의 두개의 전구 그림은
불 켜진 전구가 불꺼지 전구보다 얼마나 많은지 한 눈에 알아 볼 수 있다.

바로 정보를 좀 더 아름답고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것이다.

요즘 교육관련 이야기에서 빠지지 않는 것은
창의융합형인재와 STEAM교육이다.
과학, 기술, 공학, 예술, 수학 을 융합할 수 있어야 한다.
각각의 하나로 보는 것이 아니라 각각을 좀 더 창의적으로 연계하고 융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막연한 것 같기도 하고, 어렵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영국왕립예술학교의 1학기, 2학기, 3학기를 마치면
좀 더 창의융합인재에 가까워질 수 있을 것 같다.

책이라고 눈으로만 보는 것에 그치지 말고
다양한 재료들을 준비해서 직접 하나하나 해보면
정말 영국왕립예술학교를 다녀온 느낌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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