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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여성 과학자 50 : 두려움 없이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다!
글·그림 레이철 이그노토프스키 / 옮김 김경희 | 2018-07-25  
   
128 /  210×252mm /  17,000 / 초판
ISBN_13 978-89-5582-462-9 /  KDC 409
ø 과학_길벗어린이 지식 그림책
з 과학
초등 3~4학년(9~10세), 초등 5~6학년(11~12세), 중학생(13~16세)
미국 아마존 분야 베스트셀러! 〈뉴욕타임스〉 선정 베스트셀러!
《랩 걸》의 저자 호프 자런이 추천하고 과학 꿈나무들이 열광한 바로 그 책!

“과학을 사랑하는 사람이 정말로 원하는 것은 계속 과학을 하는 것뿐이다.”
꿈을 향한 열정으로 세상을 변화시킨 여성 과학자들의 위대한 발견!
《세상을 바꾼 여성 과학자 50》은 미국에서 출간된 후 수많은 매체의 찬사와 독자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으며 아마존 분야 베스트셀러에 오른 책입니다. 《랩 걸》의 저자인 호프 자런은 추천사에서 이 책이 독자들에게 꿈의 디딤돌이 될 거라고 했지요. 유명한 인물부터 숨은 인물까지, 또 물리학, 화학, 생물학, 천문학 등 과학의 모든 영역에서 고르게 인물을 선정한 점이 돋보이는 이 책은 과학사의 중요한 발견을 해낸 여성 50인의 삶과 그 의미를 한 페이지씩 치밀하게 담아내고 있습니다.
그림이 공부를 흥미진진하게 만드는 강력한 도구라는 저자의 믿음처럼, 이 책은 소녀 감성의 아름다운 그림과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독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검은색 바탕 위에 그려져 있는 여성 과학자의 그림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 그들이 이루어 낸 빛나는 업적을 떠올리게 하지요. 마치 다음 세대 아이들에게 길을 인도하는 밤하늘의 별자리처럼 말이에요. 곳곳에 수록된 ‘여성 과학사 연표’, ‘더 많은 여성 과학자들’ 등의 코너는 여성 과학사 전체로 시야를 넓혀 줍니다.
여성 과학자들의 삶을 통해 자신의 꿈을 고민하게 되었다면, 《안녕, 과학!_잠재력을 깨우는 질문 노트》에 답을 채우며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체크해 볼 수 있어요. 자기 내면을 탐색하고 과학적 잠재력을 건드리는 질문들에 답하다 보면 내가 과학에 얼마나 흥미를 가지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지요. 곳곳에 있는 여성 과학자들의 진심어린 조언은 독자에게 용기를 불어넣으며, 자신에게 맞는 일이 무엇인지 진로를 고민하는 아이들에게 등대가 되어 줄 것입니다.

자신에 대한 믿음으로 당차게 나아가
다음 세대의 롤모델이 된 여성 과학자들을 만나다!

여러분은 여성 과학자를 몇 명이나 알고 있나요? 아마도 마리 퀴리 외에는 떠오르는 사람이 별로 없을 거예요. 마리 퀴리도 얼마 전까지는 온전한 이름 대신 ‘퀴리 부인’이란 이름으로 불렸지요. 《세상을 바꾼 여성 과학자 50》은 그동안 우리가 잘 알지 못했던, 과학 분야에서 눈부신 업적을 남긴 50명의 뛰어난 여성을 소개합니다.
수학, 물리학, 생물학, 화학, 우주과학 등 과학은 남자들의 학문이란 이미지가 강해요. 지금도 우리 마음속에 여자는 남자보다 과학을 잘하지 못할 거란 생각이 있을지도 몰라요. 하지만 이 책의 여성 과학자들을 만나 보면 그건 편견이란 사실을 깨닫게 되지요. 이미 오래전부터 용암이 분출하는 화산, 푹푹 찌는 정글, 병균이 득실대는 병원, 심지어 습기 찬 지하실이나 먼지 풀풀 날리는 헛간에서도 위대한 발견을 해내고 노벨상까지 받은 여성들이 있거든요. 이 책은 물리학과 수학 분야에 아인슈타인뿐 아니라 에미 뇌터도 있었으며, DNA의 최초 발견자는 왓슨과 크릭이 아니라 로절린드 프랭클린이란 사실을 알려 줍니다.
어느 시대든, 세상 어느 곳이든 자신에 대한 믿음 하나로 거침없이 자기 길을 개척한 여성들이 있었고, 그들에게 가장 큰 장애물은 차별 대우나 열악한 실험실이 아닌, 풀리지 않는 궁금증이었지요. 과학적 난제를 해결하고 진리를 밝혀내겠다는 일념으로 당차게 나아간 이들의 모습은 불확실한 미래와 진로를 고민하는 아이들에게 큰 용기를 준답니다. 다음 세대 과학자들이 나아갈 길의 초석이 된 용감무쌍한 여성들의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아테네 학당의 히파티아부터 노벨상을 수상한 마이브리트 모세르까지
역대 이공계 여성 50인의 영화 같은 삶!

이 책에는 라파엘로의 명화 〈아테네 학당〉에 그려진 유일한 여성 학자 히파티아부터 뇌의 기억 작용을 밝혀낸 공로로 노벨상을 수상한 신경학자 마이브리트 모세르까지 여성 과학사의 주역들이 등장합니다. 그중 몇 명만 살펴볼까요?
컴퓨터나 스마트폰 하면 가장 먼저 어떤 이름이 생각나나요? 빌 게이츠? 스티브 잡스? 하지만 그들보다 앞선 여성 과학자들이 있었어요. 미국의 캐서린 존슨은 나사에서 우주선의 비행경로를 계산하는 인간 컴퓨터로 일했어요. 흑인 여성이란 이유로 부당한 대접을 받으면서도 자신도 회의에 참석하겠다고 주장하는 등 차별에 맞서 일한 끝에 결국 실력을 인정받았지요. 이후 그는 아폴로 계획 등 중요한 프로젝트의 일등공신으로 활약하며 인류 역사를 바꿔 놓았답니다.
스마트폰에 없어서는 안 될 무선 통신 기술을 개발한 사람도 바로 여성이에요. 백설 공주를 꼭 닮은 헤디 라마는 1940년대 미국 할리우드에서 최고의 미인으로 꼽히던 배우예요. 자신만의 작업실에서 발명을 즐기던 그는 음악가인 조지 앤타일을 만나 오늘날 와이파이와 블루투스, GPS, 내비게이션 등의 기초가 된 무선 통신 기술을 함께 개발했어요. 사람들은 헤디 라마를 예쁜 여배우로만 기억하지만, 이 책은 그를 미국 발명가 명예의 전당에 오른 중요한 과학자로 그리고 있지요.
남성이 주를 이루던 과학 분야에서 여성들은 특유의 섬세한 감성으로 문제의 답을 찾고, 과학을 연구하며 얻은 것들을 세상에 돌려주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침팬지를 연구하다 빈민 공동체 활동가가 된 제인 구달이 그러하고, 해양 생물을 연구하다 바다를 지키는 활동가가 된 실비아 얼이 그러하지요. 이 책은 여성 과학자들이 우리가 사는 세상을 어떻게 바꾸어 왔는지, 지금 이 순간에도 계속되고 있는 가슴 뭉클한 드라마를 한 컷 한 컷 펼쳐 보여 줍니다.

“두려움 없이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라!”
진로를 탐색하는 아이들에게 가슴 가득 용기를 불어넣는 책!

《세상을 바꾼 여성 과학자 50》에 실린 여성 과학자들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과학을 계속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 일이 자기 내면에서 우러나온 호기심과 열정에서 비롯되었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매진할 수 있었던 것이지요. 이 책은 단지 여성으로서 사회적 편견을 뚫고 성공한 사례를 다루는 것이 아니에요. 한 인간이 스스로 꿈을 찾고 자신의 인생을 개척한 방법, 그리고 난관에 부딪칠 때마다 슬기롭게 대처하는 삶의 태도를 보여 주지요. 책장마다 담겨 있는 여성 과학자들의 조언 속에는 그들이 직접 자신의 삶 속에서 부딪치며 얻은 지혜가 담겨 있어요. 이 말들은 과학자를 꿈꾸는 아이뿐 아니라 꿈을 찾기 위해 용기가 필요한 아이들에게도 희망을 전해 준답니다.
“나는 앞으로 나아가는 길은 빠르지도 쉽지도 않다는 것을 배웠다.”라는 마리 퀴리의 말처럼, 한 소녀가 위대한 업적을 세우고 다음 세대의 롤모델이 되는 길은 결코 빠르지도 쉽지도 않습니다.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찾으며 진로를 고민할 때 이 책의 여성 과학자들이 커다란 목소리로 진심어린 응원을 보낼 것입니다.

꿈을 찾고 싶은 어린이들에게!
멋진 여성 과학자들의 이야기 <세상을 바꾼 여성 과학자 50>을 읽고
미래의 과학자가 되는 꿈을 나만의 질문 노트<안녕, 과학!>에 채워 보세요!
글·그림 : 레이철 이그노토프스키

미국 뉴저지주에서 만화와 푸딩이라는 건강 식단을 양분 삼아 자랐다. 2011년에 타일러 예술 대학에서 그래픽디자인 과정을 우등으로 졸업했다. 현재 미주리주의 아름다운 캔자스 시에서 살며 온종일 할 수 있는 만큼 그리고 배우고 있다. 이 책은 레이철의 첫 번째 책으로, 앞으로 더 많은 책을 쓸 계획이다. 레이철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www.rachelignotofskydesign.com을 방문해 보기 바란다.

옮김 : 김경희

대학에서 영어영문학을 공부하고, 어린이책 전문 기획실 햇살과나무꾼에서 영어권의 좋은 어린이, 청소년 책을 소개하고 번역하는 일을 했다. 지금은 프리랜서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펭귄의 일기》, 《쇠막대가 머리를 뚫고 간 사나이》, 《화이트 타임》, 《플랜더스의 개》 등이 있다.

*머리말
히파티아
마리아 지빌라 메리안
왕정의
메리 애닝
에이다 러브레이스
엘리자베스 블랙웰
허사 에어턴
카렌 호나이
네티 스티븐스
플로렌스 배스컴
마리 퀴리
메리 애그니스 체이스
*여성 과학사 연표
리제 마이트너
릴리언 길브레스
에미 뇌터
이디스 클라크
매저리 스톤먼 더글러스
앨리스 볼
거티 코리
조앤 비첨 프록터
세실리아 페인가포슈킨
바버라 매클린톡
마리아 거트루드 메이어
그레이스 호퍼
레이철 카슨
*실험 기구 모음
리타 레비몬탈치니
도로시 호지킨
우젠슝
헤디 라마
메이미 핍스 클라크
거트루드 엘리언
캐서린 존슨
제인 쿡 라이트
로절린드 프랭클린
로절린 얠로
에스터 레더버그
*통계로 보는 스템 분야의 여성
베라 루빈
애니 이즐리
제인 구달
실비아 얼
발렌티나 테레시코바
퍼트리샤 배스
크리스티아네 뉘슬라인폴하르트
조슬린 벨 버넬
사우란 우
엘리자베스 블랙번
카티아 크라프트
메이 제미슨
마이브리트 모세르
마리암 미르자하니
*더 많은 여성 과학자들
*맺음말
*낱말 풀이
*참고 자료
*감사의 말
*작가 소개
*찾아보기
“이 매력적인 백과에는 당신이 들어 본 여성 과학자들에 대한 글과 아름다운 그림이 담겨 있습니다. 특히 여성의 사회 진출에 냉담했던 1800~1900년대 초에 활약한 여성 과학자들의 모습은 우리가 지식을 추구하는 방법에 대한 고정관념을 바꾸어 줍니다. 여성의 성취를 연대순으로 보여 주는 ‘여성 과학사 연표’, 실험실 도구를 소개하는 ‘실험 기구 모음’ 등 보석처럼 화려한 부록 페이지까지, 레이철이 보여 주는 여성 과학자들의 색다른 프로필은 학생이든 성인이든 모든 연령의 독자에게 중요한 디딤돌이 됩니다.”
_ 호프 자런(지구과학자, 작가 | 《랩 걸》 집필)

“(전략) 이 책은 펼치기 전부터 독자에게 마법의 주문을 건다. 검은 바탕 위에 은빛으로 빛나는 제목과 황홀한 그림들이 수놓인 표지를 넘기면, 위험을 무릅쓰며 용감하고 대담하게 세상을 바꾼 역사 속 여성들이 등장한다. 닭이 알을 낳는 걸 지켜보다 닭들을 놀라게 한 어린 제인 구달, 한센병의 치료법을 발견한 앨리스 볼, 연구실에서 개구리를 해부하던 에스터 레더버그, DNA의 이중 나선 구조를 사진으로 찍은 로절린드 프랭클린 등 수많은 여성 물리학자, 우주 비행사, 수학자, 화산학자, 곤충학자, 발명가가 등장하며, 그중엔 노벨상 수상자도 있다. 이 책은 영감으로 가득하다. 내 어린 손녀가 자라서 이 책을 함께 볼 나이가 될 때까지 난 도무지 기다릴 수가 없다.”
_ 메리 로치(과학 저술가 | 《전쟁에서 살아남기》, 《꿀꺽, 한입의 과학》, 《우주 다큐》 등 집필)

“나에게 딸이 있어서 이 책을 선물해 줄 수 있으면 좋겠다. 이 책에 나오는 개척자들이 헤쳐 나간 흥미진진한 길을 따를 수 있도록 여자아이들에게 용기와 신념을 불어넣는 책.” _ 아일린 폴락(소설가, 미시간대학교 창작예술학 교수)
“중요한 발견의 순간들과 그 기쁨을 포착한 여성들의 특별한 삶과 업적을 기리는 책.” _ 레이철 스와비(작가, 저널리스트)
“재치 있는 그림과 쉽게 손이 가는 이 책을 통해 과학의 방법을 바꾸어 놓은 50명의 여성을 조명한다." _ 월스트리트 저널

세상을 바꾼 여성 과학자 50인의 삶과 그 의미를 치밀하게 담아내다. <대전일보> 2018-07-18
◇ ... 미국에서 출간된 후 수많은 매체의 찬사와 독자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으며 아마존 분야 베스트셀러에 오른 책이다. ...
[바로가기☞ http://www.daejonilbo.com/news/newsitem.asp?pk_no=1326316]

어린이·청소년 책 <광주일보> 2018-07-19
◇ ... 세상을 바꾼 여성 과학자 50=미국에서 출간된 후 수많은 매체의 찬사와 독자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은 책이다.
[바로가기☞http://www.kwangju.co.kr/read.php3?aid=1532012400636713026]

남자들의 학문? 그런 게 어디 있어요! <조선일보> 2018-07-21
◇ ... 태어나 숨이 끊어질 때까지 이런 말을 대놓고 들어야 했던, 그러나 그때마다 "어디 막을 테면 막아 보라지, 흥!" 하며 대차게 나아간 여성들의 치열했던 삶을 촘촘히 모은 인물 백과사전이다.
[바로가기☞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7/21/2018072100031.html]

여자라 '과학' 잘 못한다? 누구나 멋진 일 할 수 있어요 <소년조선일보> 2018-07-26
◇ ... 책에는 여성 과학자 50명이 세련된 그림과 함께 소개돼 있어요.
[바로가기☞http://kid.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7/25/2018072502331.html]

퀴리 부인이 다가 아니야 l 김유진 l 48593
여성 과학자라고 하면 퀴리부인만 생각했습니다.
그 이전 이집트때에도 두곽을 나타낸 여성과학자가 있다고는 생각지도 않았습니다.
과학 분야는 아주 소수의 여자가 뛰어들 수 있는 한정된 분야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이토록 많은 여성과학자가 동서양을 막론하고
몇 백년전부터 존재하고 있었다는 사실에서
그동안 갖고 있던 저의 생각을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함께 읽었던 여자어린이들도
자신에 대해 자긍심을 느끼게 되었다며 무척 만족해 했습니다.
삽화 부분이 강렬해서 눈에 잘띄는 책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여성 과학자의 모습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사진류가 없어서 살짝 아쉽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인쇄상태가 쓰인 문장들이 모두 양질이었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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