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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림 1 : 끝나지 않는 실험 ()
제프 크리피 / 옮김 서애경 | 2018-08-20  
   
168 /  150*215mm /  8,500 / 초판
ISBN_13 978-89-5582-473-5 /  KDC 843.8
ø 문학_길벗어린이 문학
з 문학
초등 3~4학년(9~10세), 초등 5~6학년(11~12세)


전 세계 아이들이 열광한 사이언스 호러 스토리!
‘스크림’ 시리즈 출간!

“진실을 아는 순간, 공포는 다시 시작된다!”

어둠의 숲에 숨겨진 비밀 장소,
기괴한 유전자 실험이 가져온 끔찍한 진실을 찾아 떠나는 공포 여행!
씩씩하고 영민한 소녀 에이미는 매튜, 이든, 조지아와 함께 어둠의 숲으로 캠핑을 떠납니다. 에이미는 숲에서 흰색 가운을 입은 이상한 노인과 맞닥뜨리고 알 수 없는 공포를 느끼지요. 한편 매튜는 친구들에게 어둠의 숲에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를 해 주는데, 그것은 바로 이 숲에 유전자 실험을 하던 연구소가 있었고, 그곳에서 미치광이 과학자가 만든 괴물들이 아직도 근처를 돌아다니고 있다는 이야기…. 얼마 지나지 않아 숲에서 아이들은 소문의 건물을 발견하고, 그곳에서 기괴하게 생긴 개와 유리병 속에 든 잘린 머리와 팔다리, 괴력을 가진 좀비를 만납니다. 그리고 드디어 만난 미치광이 과학자에게 믿기 어려운 사실을 듣게 되는데…. 과연 아이들을 기다리고 있는 공포의 진실은 무엇일까요?
‘스크림’ 시리즈는 과학 실험, 가상현실 게임 등 요즘 아이들이 좋아하는 최첨단 소재와 좀비, 유령 등 고전적인 호러 소재가 함께 어우러져 짜릿한 스릴과 공포를 선사하는 새로운 공포 동화입니다. 첫 권 《끝나지 않는 실험》은 유전자 실험이라는 첨단 과학기술이 가져온 끔찍한 현실을 통해 진짜 공포는 좀비나 귀신, 괴물이 아닌 인간의 삐뚤어진 욕망에 있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이제, 간담이 서늘해지고 머리카락이 쭈뼛 서는 무시무시한 공포 속으로 함께 모험을 떠나 볼까요?

현대적이고 최첨단 과학 기술 소재와 고전적인 캐릭터가 만나
심장이 쫄깃해지는 새로운 공포와 스릴을 보여 주는 공포 동화!
‘스크림’ 시리즈는 좀비, 유령, 귀신 등이 등장해 심장이 뛰고 머리카락이 쭈뼛쭈뼛 서는 원시적인 공포심을 자극하면서 최첨단 과학 기술로 인해 탄생한 캐릭터와 소재를 통해 지금까지 생각해 보지 못했지만 미래에 있을 법한 공포를 만들어 내며 이야기를 펼쳐나가는 공포 동화입니다. 인터넷이나 가상현실, 컴퓨터 게임, 유전자 실험 등과 같이 요즘 아이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과학 기술과 관련한 소재가 대거 등장하여 독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독자들은 과학적 상상력을 바탕으로 상상과 현실을 넘나들고 과거와 미래를 관통하며 거침없이 전개되는 이야기에 흠뻑 빠져, 책장을 넘기는 순간 멈추지 않고 단박에 책을 읽어나가게 됩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허를 찌르는 반전으로 단 한 순간도 방심할 수 없는 긴장감을 주며 아이들에게 흥미진진하고 짜릿한 재미를 선사합니다.

“진짜 공포는 바로 지금, 현실에 있다!”
과학 윤리, 환경 문제 등 우리 주변에서 나타나는 진짜 공포를 만나다!
이제까지 공포 동화는 주제나 메시지를 담기보다는 공포 자체를 목적으로 하는 흥미 위주의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스크림’ 시리즈는 공포 동화 고유의 으슬으슬한 긴장감을 유지하면서도 과학 윤리, 환경 문제 등과 같은 다양한 주제를 담고 있습니다. 특히 인터넷 세상, 유전자 실험, 가상현실 등 과학 기술의 발달로 생겨난 소재들을 중심으로 다루면서 이와 관련한 문제를 다양한 시선으로 보여줍니다. 이는 진짜 공포는 귀신이나 좀비와 같은 물질에 있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과도한 욕심이 만들어 내는 현재의 다양한 문제들에 있고, 이는 우리 주변에서 이미 벌어지고 있거나 있을 수 있다는 생각에서 출발합니다.
독자들은 이야기를 단순히 즐기는 데에 그치지 않고 과학 기술의 발달로 생겨난 문명의 이기, 자연 환경의 파괴 등이 어떤 문제점을 가지고 있는지, 또 앞으로 그것에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지 등에 관해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스크림’ 시리즈는 참신한 소재와 깊이 있는 주제로 재미와 의미, 모두 놓치지 않으며 공포 동화의 새로운 장을 활짝 열어 보여 줍니다.

숨 막히는 공포에 맞선 대범하고 기똥찬 모험이 펼쳐진다!
개성 있고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모험, 우정, 그리고 성장 이야기!
‘스크림’ 시리즈는 탄탄한 스토리와 개성 있고 매력적인 캐릭터들로 ‘그저 재미로 읽는 책’이라는 공포 동화의 편견을 단박에 깨 줍니다. ‘스크림’ 시리즈 속 주인공들은 공포 상황이 닥쳤을 때 대책 없이 당하고 도망치는 대신 주체적으로 판단하고 그 앞에 당당히 맞서며 사건의 진실을 끝까지 파헤쳐갑니다. 또 소름 끼치는 공포 앞에서 위험에 빠진 친구들을 구하기 위해 온 힘을 다하는 주인공들은 ‘진정한 용기와 우정’이 무엇인지 알려줍니다.
이처럼 ‘스크림’ 시리즈 속 등장인물들은 가슴을 서늘하게 하는 공포를 마주하고, 그것을 극복하면서 성장해 나갑니다. 그 안에는 가족, 우정, 인간관계 등에 관해 생각할 거리가 가득 담겨 있지요.
시간과 장소를 넘나들며 촘촘하게 꼬인 의문들을 막힘없이 풀어가며 전개되는 스토리에 시종일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공포와 짜릿한 긴장감까지 더해져 독자들을 사로잡는 ‘스크림’ 시리즈를 만나 보세요!
글 : 제프 크리피

제프 크리피는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않는다. 그를 아는 사람 역시 그와 오랜 시간을 보내는 걸 꺼린다. 제프 크리피 주위에는 이상하고 무서운 일이 자주 일어나기 때문이다. 작가는 어린 시절부터 무서운 이야기를 모으기 시작했고, 자기가 사는 도시에서 특이하고 불가사의한 일이 자주 일어난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런 사건을 잊지 않기 위해서 글을 쓰기 시작했고, 수많은 나라는 돌아다니며 섬뜩한 이야기를 모으기도 했다. 지금은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새로운 단서를 조사하고 글을 쓰며 스크림 시리즈에 전념하고 있다. 무서운 일을 겪고 싶지 않다면 제프 크리피를 가까이 하지 않는 게 좋을 것이다.

옮김 : 서애경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학 TESOL 과정 수료. 옮긴 책으로 『누구나 떨어진다』, 『이제 나도 발명가』, 『에릭 월 창의력 강의』, 『나는 그냥 말라라입니다』, 『호랑이여 영원하라』, 『방귀 사전』, 『신데렐라』, 『오션 몬스티』 등이 있다.

[신간안내] <아시아경제> 2018-08-10
◇ ... ‘스크림’ 시리즈는 좀비, 유령, 귀신 등이 등장해 원시적인 공포심을 자극하면서 ···
[바로가기☞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8081010335528029]

스크림 1 끝나지 않는 실험 l 최민 l 40789
꼬꼬마들과 책쓰기 작업을 하면서
가장 재미있게 읽고
가장 쓰고 싶어 하지만
가장 구하기 어려운 것이 바로

공포 동화이다.

생각해보면 한 여름밤 이불을 뒤집어 쓰고서라도
눈을 가려가면서라도
보던 것이
M이었다.
귀신이 나오지 않아도 이야기만으로 무서울 수 있다는 것,
공포란 눈뿐만이 아니라 머리와 귀와 온몸으로 느낀다는 것을
그 때 알았다.

공포의 짜릿함을 맛본 사람이라면,
무섭고 섬뜩한 이야기를,
학교 전설을,
듣고,
전하고,
읽게 된다.

학교 앞 문구점에서 500원짜리 1000원짜리 불량(?)동화를 사서 읽는
녀석들을 혼낼 수도, 막을 수도 없는 내 현실이기도 하다.
(그냥 눈 감아주거나, '학교에선' 보지 말라는 조건을 달 수밖에)

그러다 구스범스를 만났을 때,
아이들이 구스범스를 읽고 엄지 손가락을 내었을 때,
그리고 공포 동화를 썼을 때,
이런 장르의 이야기가 더 많았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했었다.

여전히
귀신이야기나 학교 전설은
동화의 변방에서 머물러 있는 편이라고 할 수 있다.
치밀하게 구성해야 하는 작가의 피로 때문인지,
치밀하게 구성된 이야기를 읽어야 하는 독자의 어려움 때문인지,
감각적이고 자극적인 이야기로 흐르기 쉬운 장르의 특성 때문인지,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보이지 않게 소름 돋길 원하는 눈길 때문인지
단언하긴 어렵지만 말이다.

제프 크리피의 스크림 시리즈는
공포 동화를 원하는 독자들의 단비와도 같다.
구스범스 시리즈가 계속되고는 있지만
새로운 동화와 시도에 대한 갈증은 언제나 있기 마련이다.
스크림은 '공포와 과학의 만남'을 표방하고 있는데,
공포에 방점이 있는지, 과학에 방점이 있는지를 묻는다면
과감하게 과학이라는 방점은 버리라고도 말하고 싶다.
유전공학이라는 과학적 소재와
기억을 잃은 과학자들을 가지고 공포 동화를 썼다는 정도로밖에
읽혀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공포동화라고 하는 것보다 공포와 과학의 만남이라는 말을 넣으면
책을 사'주는' 엄마와 선생님의 눈에는 들지 모르지만,
책을 읽는 아이의 눈에는 과학이라는 말이 너무 강하게 와 닿아 '별로'라는 선입견을 심어줄 수 있다는 점에서 아쉽다.

하지만 분명한 건,
'스크림'은 공포동화가 갖추어야 할 요건들은 충분하다는 것이다.
미스테리한 시작,
갇힌 공간,
주어진 조건의 열악함.
책장을 넘길 수록 알 수 없는 일들의 점층,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던 주변인들과 주인공까지 사라지고,
쉴새 없이 등장하는 좀비와 토막난 사람들과 괴물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전개와 결말까지.

발이 없는 귀신이 등장하거나
머리를 풀어헤치고 피눈물을 흘리는 사람이 등장하지 않지만
이야기만으로도
충분히 공포스러울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인간의 상상력만큼 무서운 것이 없다고 했던가?

그의 또다른 시리즈를
내가, 그리고 꼬꼬마들이 기대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사이언스 호러 스토리.. l 이윤희 l 48515
공포동화 스크림 시리즈..

스크림 시리즈는 오싹오싹한 호러 이야기 속에
과학윤리, 환경문제 등과 같은 다양한 주제를 담고 있어요.

이번에 읽어본 첫번째 이야기는 <끝나지 않는 실험> 이 부제로
유전자 실험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요.

이야기는 에이미와 메튜, 조지아, 이든 4명의 친구가
숲속으로 캠핑을 가면서 시작합니다.

캠핑장소에서 매튜는
오래전 유전자 실험을 하던, 지금은 폐쇄된 연구소에 대한 이야기를 꺼냅니다.

비정상적인 힘을 가진 슈퍼군인, 잡종 동물 등을 연구하던 연구소에서는
실험이 엉망이 되며 모조리 미쳐버렸고
총 책임자였던 주코프 박사만이 남아있다고 하는데요..

친구들에게 겁주기 위한 지어낸 이야기로 마무리하고 잠이 들었지만,
뭔가 석연치않은 점은 있었어요.

다음날 아침, 친구들은 숲을 둘러보던 중
폐쇄된 군사시설이라고 적혀진 오래된 건물을 발견하게 되요.
마치 주코프박사의 연구소 같은...

그 수상한 건물로 들어가게 된 친구들은
알 수 없는 이상한 기분에 휩싸기이도 하고,
이든을 닯은 남자의 사진을 보는 등 이상한 경험을 하게 되고,
괴물 개, 거대 쥐 등 유전자 실험으로 탄생한 기괴한 생명체를 발견하고
탈출을 시도하다 결국 주코프 박사에게 잡히고 말아요.

과연 우리 친구들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궁금해서 저도 끝까지 읽었는데 넘나 놀랍고 무서웠다능요.. >_<

한참 공포이야기를 좋아할 나이라 그런지
재밌고 반전이 대박이라며 엄마도 꼭 읽어보라더라구요.

저는 호러 분위기가 너무 긴장되고 무서웠어요.ㅠㅠ
반전은 정말 놀랍고 오싹하더라구요.

유전자실험에 의한 문제점을 다루는 스토리는 의미있지만,
저는 너무 무서웠어영..하~

지나친 과학의 발전이 무섭기만 한 아줌마는 덜덜 떨며 봤는데,
한창인 초6 아들래미는 너무 재밌다며 2권도 사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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