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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갈 것 같아요
글·그림 허아성 | 2018-11-30  
   
40 /  215×257mm /  13,000 / 초판
ISBN_13 978-89-5582-479-7 /  KDC 813.8
ø 문학_두고두고 보고 싶은 그림책 079
з 유아 그림책
유아(4~6세), 유아(만2세 이상)(3~5세)



“어떻게 한 거야?”
“나도 몰라, 그냥 기분이 좋아서 날아갈 것 같았어!”

“누구나 습관처럼 말하던 ‘바로 그 일’이 실제로 벌어졌다고?”
눈부신 포착과 상상이 깜찍하고 발랄한 그림책으로 태어나다!
왁자지껄, 우당탕탕! 구름 유치원은 언제나 시끌벅적합니다. 예준이, 민영이, 태양이, 대풍이, 민석이, 정민이, 저마다 다른 개성을 가진 구름 유치원 아이들은 신나게 놀고 툭탁툭탁 싸우고 화해도 하면서 매일매일 즐거운 하루를 보냅니다. 그런데 오늘은 어쩐 일일까요? 구름 유치원 친구들이 모두 행복한 표정으로 하늘 위를 둥둥 날고 있지 뭐예요! 게다가 선생님까지 말이에요. 이 책은 ‘우리가 행복과 기쁨을 느낄 때 습관처럼 생각하곤 하는 ‘날아갈 것 같다’는 말이 진짜로 이뤄지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작가의 발칙한 상상에서부터 시작됩니다. 그 상상은 구름 유치원 친구들의 이야기로 실제 이뤄지지요. 구름 유치원 친구들이 서로 칭찬하고, 사과하고, 좋아하는 친구한테 뽀뽀를 받으면서 행복한 마음이 들자, 하늘을 날 게 되었으니 말이에요.
행복이란 늘 우리 가까이 있습니다. 《날아갈 것 같아요》는 아이와 어른 독자 모두에게 행복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잘 보여 줍니다. 그리고 각자가 생각하는 행복이란 무엇인지, 매일을 행복하게 보내려면 어떤 마음이 필요한지 생각해 보게 합니다. 무엇보다 멀고 먼 이야기가 아닌 아이들의 평범한 일상에서 자연스레 벌어지는 현실 속 판타지로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여 즐거움을 주는 멋진 그림책입니다.

“어? 예준이도, 정은이도 하늘을 날고 있어!”
오색빛깔 구름 유치원 친구들의 아주아주 이상하지만 최고로 행복한 하루!
구름 유치원에는 각기 다른 특징과 매력을 지닌 여섯 명의 친구들이 있습니다. 다정다감한 예준이, 인형 놀이를 좋아하는 민영이, 곱슬머리 까불이 태양이, 야무진 정은이, 똑똑한 민석이, 먹성 좋은 장난꾸러기 대풍이! 저마다 좋아하는 것도 다르고 성격도 다르지요. 이렇게 다른 친구들이 모여 있다 보니 매일매일 일도 많고 탈도 많습니다. 오늘은 태양이와 대풍이가 서로서로 놀리고 장난을 치다가 앉아서 놀고 있던 민영이와 쾅! 하고 부딪힙니다. 그 바람에 민영이는 울음보가 터지고 말지요. 예준이가 민영이의 손을 잡아 일으켜 주자, 민영이는 예준이 볼에 뽀뽀를 쪽! 합니다. 어? 그러자 예준이가 하늘로 부~웅! 날아올랐어요! 도대체 구름 유치원에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허아성 작가는 어느 날 행복한 기분을 느끼고 자기도 모르게 ‘날아갈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마음처럼 몸도 날 수 있다면 얼마나 멋질까 상상하면서 이 작품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늘 말로 하던 일이 실제로 일어나는 꿈같은 순간을 아이들의 일상 속에서 재미있는 이야기로 만들어 낸 작가의 눈부신 포착력과 기발한 상상력이 보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구름 유치원 친구들에게 벌어진 이상하지만 신나고, 꿈처럼 행복한 하루 속으로 함께 가 볼까요?

행복은 어디에 있나요?
작지만 큰 행복의 비밀을 알려주는 마법 같은 이야기!
우리 모두 늘 행복을 꿈꿉니다. 잘 알려진 파랑새 이야기처럼 우리 주변에는 수없이 많은 행복들이 있습니다. 다만 사람들이 잘 모르고 지낼 뿐이죠. 사람들은 행복하거나 기분이 좋을 때면 너나할 것 없이 ‘날아갈 것 같아요’라고 말합니다. 아마도 구름처럼 가볍게 하늘을 나는 기분이 행복한 느낌에 가까울 거라고 여기기 때문이겠지요. 행복한 기분을 느끼는 순간은 사람마다 비슷하기도 하지만 또 매우 다르기도 합니다. 심지어 어떤 사람한테는 아무것도 아닌 일이 다른 사람한테는 아주 큰 기쁨이고 그 반대의 경우가 있는 것처럼 말이에요.
구름 유치원 친구들도 마찬가지랍니다. 예준이와 민영이는 좋아하는 친구에게 뽀뽀를 받자 행복한 기분을 느꼈어요. 남들과 다른 외모가 늘 신경이 쓰이던 곱슬머리 태양이는 외모 칭찬을 받았을 때, 대풍이는 친구한테 사과를 받았을 때, 민석이는 똑똑하다는 칭찬을 받았을 때, 정은이는 달콤한 막대 사탕을 받았을 때 ‘날아갈 것 같은’ 행복한 기분을 느낍니다. 그리고 저마다 행복을 느낀 바로 그 순간, 모두들 하늘로 붕~ 하고 날아올랐지요.
이 책의 제목이기도 한 ‘날아갈 것 같아요’는 마치 마법의 문을 여는 주문처럼 여겨집니다. 물론 비밀의 문을 연 것은 구름 유치원 친구들의 순수하고 따듯한 마음이지요. 가끔은 서로 툭탁툭탁 다투기도 하지만, 서로를 챙겨주고 배려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전해지고 퍼져서 반 친구들은 물론 선생님까지도 모두 하늘을 날게 했으니까요. 덕분에 구름 유치원 아이들과 선생님은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하루’를 보냅니다.
여러분도 구름 유치원 친구들처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솔직한 마음을 담은 칭찬과 배려를 해 주세요. 어쩌면 모두 붕~ 날아오를지도 모르니까요.

진짜인 듯 아닌 듯, 지금 당장이라도 일어날 것 같아!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생활 속 판타지!
아이들은 늘 상상 속에서 삽니다. 상상 속 친구를 만들고, 이야기 나누고 놀기도 하지요. 그 뿐인가요? 천하무적으로 변신을 하고, 마음에 안 드는 사람을 혼내 주기도 할 수 있는, 모든 것이 가능한 상상 놀이는 아이들의 가장 큰 기쁨이자 멋진 놀이터지요. 때때로 아이와 어른의 경계를 신체적인 성장이 아닌 ‘상상’을 할 수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나누기도 하는 것은 이처럼 늘 꿈꾸고 상상하는 존재가 바로 아이들이기 때문이겠지요.
《날아갈 것 같아요》는 아이들의 머릿속에 있음직한 상상을 글과 그림으로 멋지게 펼쳐보여 줍니다. 게다가 이러한 상상이 당장 나에게 일어날 것 같은 생생한 현실적 배경에서 벌어진다는 점은 이 작품에 빠져들게 하는 또 하나의 장점이지요. 이 작품의 배경인 구름 유치원이라는 공간과 여섯 명의 등장인물들은 각각 실제 유치원의 모습과 생활, 또래 아이들의 모습을 그대로, 세심하게 담아내어 독자들이 자연스럽게 상상 속으로 빠져들게 합니다. 어린 독자들은 책 속에서 보이는 익숙한 공간에서 바로 자신을, 그리고 친한 친구를 발견하고는 쉽게 상상의 세계로 여행하며 더욱더 신나고 기발한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을 함께 읽는 어른이라면 아이들에게 ‘언제든지 마음껏 상상하라고’,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 주변에 멋진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말해 주세요. 책을 읽는 내내 아이와 어른이 함께 행복해지는 멋진 이야기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글·그림 : 허아성

대학에서 컴퓨터 공학을 공부하고 4년 동안 회사에서 일을 했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아이들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자꾸 생각났습니다. 그래서 회사를 그만두고 그림책을 공부하고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쓰고 그린 책으로 《내가 더더더 사랑해》, 《꿈의 자동차》, 《날아갈 것 같아요》가 있습니다.

책 리뷰 : 날아갈 것 같아요 l 유나림 l 42055
안녕하세요.
저희집 6살 딸아이와
허아성 작가님의 <날아갈 것 같아요>를 읽어보았어요.

표지를 넘기자마자 붙인 면지에 나온 여섯 명의 어린이를 보며,
제가 질문하지 않았어도 딸이 먼저, 아이들의 표정, 동작을 보고 어떤 성격의 아이일지 예측해보더라고요.
면지의 그림에서부터 궁금증을 자아내며 기대감을 갖게 하는 책이었어요.

면지 양 쪽의 그림을 보며, 대풍이와 태양이 중 과연 누가 친구를 속상하게 한 아이인지도 서로 이야기해보며..

유치원에 다니는 나이라서, 또래관계의 이야기에 더 몰입하고 공감하며 본 것 같아요.

저희 딸은 대풍이가 날아오르는 그림에 대폭소를 하였답니다.

친구 간의 갈등을 아이들 스스로의 힘으로 풀고, 마음 속에 친구를 사랑하는 감정이 퐁퐁 솟아난 따스한 이야기에 엄마인 저도 미소지으며 보았습니다.

허아성 작가님의 <날아갈 것 같아요>를 아이와 함께 읽으며
유쾌하고도 따스한 시간을 가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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