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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를 좋아하는 데데가 그림 그리기 대회에서 수상을 하고 처음으로 혼자 비행기 여행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여정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처음 떠나는 여행의 설렘과 용기를 배우고, 꿈을 향해 도전하고 나아가는 기쁨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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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데의 꿈, 비행기를 타고 날다!
작은 섬마을에 사는 데데는 비행기를 좋아하고, 언젠가는 비행기를 타겠다는 꿈을 꾸지요.
그리고 마침내 그림 그리기 대회에서 상을 받고 비행기를 타게 되었을 때의 그 기쁨!
책을 읽는 독자들도 같이 데데와 함께 꿈을 향해 도전하고, 나아가는 기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첫 여행, 그 설레임과 두려움
'처음'은 누구에게나 설레고 또 한편으로는 두려운 일이기도 합니다.
특히 자라는 아이들에게 하루하루 마주하는 모든 일들이 새로운 것 투성이지요.
하지만 데데와 함께 여행을 하면서 그 모든 여정에서 만나게 되는 따뜻한 사람들을 통해
여행의 설렘과 용기를 배우게 됩니다.
국적불문, 가상의 공간에서 펼쳐지는 재미있는 이야기
이 책의 배경은 실존하는 곳이 아닙니다. 그래서 가상의 공간을 통해 다양한 인종, 국정을 초월하여
모든 사람들이 어우러진 재미있고, 다채로운 여행 이야기가 화려한 색감으로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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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그림 나카가와 히로노리
1961년 일본의 교토에서 태어나 현재 오사카에서 살고 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듣고 있니, 오루타》 《하늘에서 괴수가 내려왔다!》 《너희 집에도 소가 있어》《그러니까 달린다》 들이 있습니다.
옮김 이기웅
1975년 제주에서 태어났습니다.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했고, 지금은 일본 문학을 번역하고 소개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엄마가 유령이 되었어!》, 《거짓말》, 《엄마가 정말 좋아요》, 《손가락 문어》 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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