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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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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책] 행복을 찾은 건물
  2017-05-23





    몇 년째 공사가 중단된 버려진 건물에게 찾아온 놀라운 변화! 건축가 아저씨와 다양한 직업의 사람들이 찾아와 건물에 자기만의 공간을 짓기 시작했습니다. 여러 사람들의 차이와 갈등을 지혜롭게 해결하며 함께 살아가는 진정한 행복을 깨달아 가는 이야기입니다.



    각양각색 사람들이 함께 꿈꾸는 '모두의 집'
    몇 년째 공가사 중단된 버려진 건물은 자기만 멋진 건물이 되지 못한 것을 슬퍼했습니다. 하지만 어느 날 건축가 아저씨가 찾아온 뒤로는 철공소, 꽃집, 과자 가게, 곡예사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찾아와 건물에 자신들만의 집을 짓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다양한 사람들이 모인 만큼 갈등과 다툼이 벌어지지요. 그러나 이러한 차이와 갈등을 지혜롭게 해결하며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은 잔잔한 감동을 선사합니다.

    모두의 꿈이 모여 만든, 세상에 하나 뿐인 집
    집이란, 나만의 생활 공간이자 자신의 개성과 꿈이 드러나는 곳입니다. 그러나 아파트와 같이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사는 지금, 나만의 공간이 침해 받거나 서로 대립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 서로의 부족한 점을 감싸고 이해한다면, 차이와 갈등은 다양성을 이루는 데 꼭 필요한 과정임을 알게 합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만든 아주 특별한 건물
    버려진 건물을 찾아온 사람들은 다양한 직업을 가지고 있습니다. 철공소 장인은 무쇠로 단단한 집을 짓고, 꽃집 사람들은 집을 온통 꽃으로 장식하지요. 이렇듯 기상천외한 장인들의 집을 보며 아이들은 자신이 무엇을 할 때 제일 행복한지, 나만의 집을 떠올리게 될 겁니다. 자기만의 꿈과 공간을 마음껏 상상하며 함께하는 즐거움을 깨닫게 됩니다.


    글 ・ 그림 아오야마 쿠니히코
    1961년 일본의 교토에서 태어나 현재 오사카에서 살고 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듣고 있니, 오루타》 《하늘에서 괴수가 내려왔다!》 《너희 집에도 소가 있어》《그러니까 달린다》 들이 있습니다.

    옮김 이기웅
    1975년 제주에서 태어났습니다.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했고, 지금은 일본 문학을 번역하고 소개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엄마가 유령이 되었어!》, 《거짓말》, 《엄마가 정말 좋아요》, 《손가락 문어》 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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