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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책] 사이언스 코믹스 《전염병_아주 작은 전쟁터》
  2017-11-28



    사이언스 코믹스 시리즈의 다섯 번째 책!
    세계적인 출판 그룹 '맥밀란'에서 야침차게 내놓은 과학 그래픽노블 시리즈, <사이언스 코믹스>!
    이번엔《전염병_아주 작은 전쟁터》으로 돌아왔습니다. 흑사병, 황열병, 천연두와 같은 전염병에 대한 원인과 역사를 담고 있습니다. 더욱더 재미있고 의미 있는, 움직이는 과학 이야기를 지금 만나보세요.




    가상현실 시스템으로 만나는 짜릿짜릿 전염병 여행
    흑사병의 병원균 '가래톳페스트'와 황열병의 병원균 '황열병' 캐릭터가 '첨단 미생물 생명공학 홀로그래피 연구센터' 의 기술자 '엘레나'의 몸속에서 벌어지는 가상 시뮬레이션을 통해 두 병원체에게 인간을 도와 백신과 암 치료제로 일해 달라고 제안합니다. 전염병의 역사와 그것을 극복하려는 인류의 노력을 통해 병원체와 인간은 같이 일할 수 있게 될까요?

    가상현실을 통해 체험하는 전염병의 생생한 현장
    우리는 미생물이 우글우글한 세계에 살고 있습니다. 그중에는 아주 무서운 전염병을 일으키는 병균도 있죠. 이 책의 배경이 되는 '첨단 미생물 생명공학 홀로그래피 연구센터'는 가상현실 시뮬레이션을 이용해 병균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합니다. 이 시뮬레이션 속 병원체와 인간의 밀고 당기는 협상이 진행되는 가운데 우리 몸의 방어 체계와 면역계의 원리, 세균의 발견 등 전염병의 버라이어티한 현장이 생생하게 펼쳐집니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
    중세 시대 유럽에서 유행했던 흑사병은 세균의 존재를 몰랐던 당시 사람들에게는 전염병이 생기는 게 운명이나 마법, 악취 때문이라 생각했습니다. 실제 근본적인 원인은 질병에 대한 무지와 더러운 위생 관념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1910년에는 수천 명에 달하던 황열병 환자를 찾아볼 수 없게 됩니다. 병의 매개체가 모기라는 것을 정확히 알았기 때문입니다. 이렇듯 병원체나 매개체는 그저 습성대로 살아가는 생물이며, 전염병은 결국 인간에게 달린 문제라는 사실을 알려줍니다.



    글·그림 팰린 코크
    서배너아트디자인대학에서 연속예술을 전공했으며, 현재 일러스트레이터와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뉴욕 주 버펄로에서 태어나 지금은 필라델피아에 살고 있습니다. 미생물에 큰 흥미를 느껴 마법의 힘이 있다는 물을 마신 적도 있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사이언스 코믹스’시리즈의 《박쥐_하늘을 나는 포유류》가 있습니다.

    이충호 옮김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화학교육과를 졸업하고, 교양 과학과 인문학 분야의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01년 《신은 왜 우리 곁을 떠나지 않는가》로 제20회 한국과학기술도서 번역상을 수상했습니다. 《진화심리학》 《다윈 평전》 《루시퍼 이펙트》 <앗, 이렇게 재미있는 과학이!> 시리즈를 비롯해 《우주에서 가장 똑똑한 고양이 아스트로캣의 우주 안내서》 《로봇_인공지능 시대, 로봇과 친구가 되는 법》 등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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