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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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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책] 크게 작게 소곤소곤, 나는 본다
  2018-12-04



    2018년 볼로냐 라가치 상 위너!
    2017년 BIB 황금패 상!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감각적이고 아름다운 그림책 세상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세계인이 주목한 놀랍도록 새롭고 매력적인 그림책!”
    로마나 로맨션와 안드리 레시브는 《크게 작게 소곤소곤》, 《나는 본다》 두 작품에서 청각과 시각에 관한 새로운 관점과 기발한 상상력을 발휘하여 그것들을 다양한 인포그래픽과 타이포그래픽, 그래픽 이미지 등 다양한 예술적인 스킬과 기법을 이용하여 과감하고 파격적인 구성을 만들어 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각기 다른 8가지 별색을 사용하여 쉽게 보기 어려운 아름답고 화려한 색채의 그림을 만들어 내 처음부터 끝까지 독자들을 매혹시킵니다.

    "세상의 모든 소리가 눈앞에 펼쳐지는 그림책"
    《크게 작게 소곤소곤》에서는 우리 주변의 음파, 소리를 대신하는 시각 언어와 수화, 고요함 속에서 발견되는 내적인 소리 등 다양한 방식으로 세상에 존재하는 ‘소리’를 시각적 이미지로 표현해 냈습니다. 특히 ‘한 남자가 들고 있는 우산 위에 떨어지는 빗줄기’ 그림은 다양한 의성어들을 모아서 타이포그래피로 만들고, 쏟아지는 비를 표현해 낸 압도적인 장면입니다. 글자 하나하나가 빗방울이 되고, 빗물이 되어 쏟아지는 것을 보는 순간, 쏴아! 소리가 생생하게 들리는 듯한 마법 같은 일이 벌어집니다.

    “눈에 보이는 것, 그 이상을 보여 주는 아름다운 그림책”
    《나는 본다》는 우리 눈으로 보는 세상 뿐 아니라, 동물들이 보는 세상, 기호와 상징, 보지 못하는 사람들의 시각 언어인 점자, 시각적 착각을 일으키는 착시, 위장, 매직아이 등의 다양한 장치를 통해 우리가 보는 세상을 새로운 관점으로 볼 수 있게 합니다. 독자들은 책을 읽는 내내 현란하게 펼쳐지는 다양한 시각적인 이미지들을 통해 ‘눈으로 보는 것’과 ‘세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색, 빛깔, 색채’에 대한 색다른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로마나 로맨션・안드리 레시브 글·그림
    두 사람은 1984년 우크라이나 리보프에서 태어났습니다. 리보프 국립 예술학교를 졸업한 후 두 사람은 ‘스튜디오 아그라프카’를 설립해 책을 내는 등 여러 가지 프로젝트를 함께해 오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크게 작게 소곤소곤》과 《나는 본다》 두 책으로 모두 볼로냐 라가치 상 대상을 받는 영예를 얻었고, 그 밖에도 많은 상을 받으며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김지혜 옮김
    미국 버클리음악대학 Professional Music을 전공했습니다. 이후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통번역학과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 외국어교육특수대학원에서 TESOL을 전공했습니다. 영상번역가로 활동하며 수백 편의 TV·영화·다큐멘터리 등을 번역했고, 현재 바른번역 소속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입니다. 번역한 책으로는 《나는 어지르고 살기로 했다》, 《세계 곳곳 아주 특별한 카페 앤 커피하우스》, 《내 생에 한 번은 피아노 연주하기》, 《DRIFT 드리프트》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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