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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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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책] 전학 가는 날
  2018-12-18



    ‘친구들은 아쉬워할까?’, ‘새 학교는 얼마나 클까?’ 이 책은 전학을 가면서 느끼는 헤어짐의 아쉽고 가슴 먹먹한 감정, 그리고 새로운 시작이 궁금하고, 두렵고, 기대되는 복잡한 감정과 마음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습니다. 말수가 적고 표현은 조금 서툴지만 보고 느끼는 그대로 말하는 지호를 따라, 전학 가는 그날의 생생한 감정들을 느껴 보세요.





    전학을 앞둔 지호가 학교에서 보내는 마지막 하루
    전학 가는 날, 지호의 마음속엔 어떤 감정들이 떠오르고 있을까요? 또 지호를 옆에서 지켜보는 지호 엄마와, 헤어짐이라는 상황 속에 놓인 지호의 선생님, 같은 반 친구들, 단짝 기남이의 마음에는 어떤 감정과 생각들이 스쳐갈까요?

    가슴이 막 울렁거리지만 말이 나오지 않는, 그 순간을 보듬어 주는 책
    익숙한 것과 작별을 해야 하는 상황에 놓인 순간의 마음 속 감정들을 담담하게 보여줌으로써 그 상황 자체가 자연스러운 상태임을 보여주며 비슷한 상황을 경험한 독자들에게도 깊은 위로와 응원을 전합니다.

    만나고 헤어지며 한 뼘 더 성장할 모든 이들에게
    우리는 어른이 되기까지 수없이 많은 만남과 헤어짐을 경험하며, 새로 친구를 사귀고, 또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면서 성장합니다. 독자들은 이 책을 읽으며 자연스럽게 한 번쯤은 지호가 되기도 하고, 지호의 엄마가 되기도 하고, 또 지호의 단짝 친구 기남이기도 했던 스스로를 떠올리게 될 것입니다.



    김선정 글
    국민학교 때 학교 들어가자마자 이사를 가서 전학을 가야 했는데 싫다고 고집을 부렸어요. 6년 동안 먼 길을 걸어서 학교를 다녔지만 전학 가라고 할까 봐 한 번도 멀어서 힘들다는 얘기를 안했답니다. 어른이 된 지금도 저는 전학을 갑니다. 학교에 근무를 하고 있거든요. 떨리는 마음으로 전학을 가는 아이들과 어른들에게 이 책을 건넵니다. 지금까지 쓴 책으로 《최기봉을 찾아라!》, 《방학 탐구 생활》, 《멧돼지가 살던 별》이 있습니다.

    조원희 그림
    어릴 때 전학을 두 번 갔어요. 그때마다 아쉬움과 슬픔, 두려움, 기대감이 뒤섞여 알 수 없는 기분이 들었어요. 그때의 감정을 떠올리며 이 책을 그렸어요. 쓰고 그린 책으로 《얼음소년》, 《혼자 가야 해》, 《이빨 사냥꾼》, 《중요한 문제》, 《콰앙!》, 《앗! 줄이다!》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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