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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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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책] 궁디팡팡
  2019-02-08



    우리는 모두 사는 동안 크고 작은 고민과 상처들이 생기기 마련이죠. 그럴 때, 사랑하는 사람이 주는 공감과 위로는 상처를 치유하는데에 가장 효과적이고 즉각적인 방법입니다. 왠지 슬프고, 외롭고, 힘들 때면 그림책 《궁디팡팡》을 펴세요! 책을 읽는 동안, ‘모든 고민이 싹~ 사라지는’ 마법 같은 일이 벌어질 테니까요.





    세상 모든 슬픔과 고민을 한 방에 날려 주는 최고의 위로, ‘궁디팡팡!’
    작은 숲속 마을에는 무지갯빛으로 빛나는 커다란 ‘궁디팡팡 손’ 있습니다. ‘궁디팡팡 손’이 궁디팡팡을 해 주면 신기하게도 상처 받은 마음이 약을 바른 것처럼 깨끗이 나아집니다. 숲속 마을 친구들은 저마다 힘든 일이 있을 때면 궁디팡팡 손을 찾아와 속마음을 다 털어놓고, 토닥토닥 위로를 받지요. 그러던 어느 날 아무리 기다려도 궁디팡팡 손이 나타나질 않네요. 궁디팡팡을 기다리던 숲속 친구들은 크게 실망하고, 엉엉 울기도 합니다. 과연 궁디팡팡 손은 어디로 간 걸까요?

    가까이 있는 사람의 소중함을 알려 주는 마법 같은 이야기!
    “당신의 ‘궁디팡팡 손’은 누구인가요?”, 숲속 친구들이 애타게 찾던 궁디팡팡 손은 무지갯빛 색깔만큼이나 다양한 모습으로 우리 곁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각자가 믿고 의지하는 신일 수도 있고, 사랑하는 가족, 친한 친구, 고마운 선생님일 수도 있겠지요. 지치고 힘들 때, 이들과 마주하고 이야기를 나누어 보세요. 이야기를 털어놓는 순간, 무거운 슬픔과 고민들이 스르르 무너지는 마법 같은 일이 벌어질 테니까요. 숲속 마을 친구들이 그랬던 것처럼 말이지요

    2010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수상 작가의 기대작!
    이 책 속에는 상처받은 사람들을 위한 따뜻한 위로와 공감, 그리고 열린 소통의 메시지가 가득합니다. 작가는 이러한 이야기를 제대로 전달하기 위해 알록달록 예쁜 색깔의 실로 손뜨개를 하며 그림을 그리고, 여기에 파스텔톤의 부드러운 수채화를 더해 포근하면서도 정다운 느낌을 담뿍 표현해 냈습니다.



    이덕화 글·그림
    대학에서 애니메이션을 공부하였습니다. 그림책 《뽀루뚜아 아저씨》의 그림으로 2010년 볼로냐국제어린이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었습니다. 단편 애니메이션 <헌 이 줄게, 새 이 다오>의 시나리오를 쓰고 감독하였으며, 쓰고 그린 책으로 《뽀루뚜아 아저씨》, 《100개의 달과 아기공룡》이 있습니다. 《우리 집엔 형만 있고 나는 없다》, 《거꾸로 쌤》, 《엄마, 받아쓰기 해 봤어》, 《맨발로 축구를 한 날》의 그림을 그렸습니다. 현재 고양이 달고, 강아지 송이와 함께 살며 그림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instagram@leedeokhwa_pictur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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