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introduction
책소개
어릴 적부터 유일하게 싫증나지 않는 일이 그림 그리기였습니다. 스케치북과 크레파스를 놀이 삼아 날마다 상상 속에 빠져 지냈습니다. 알록달록 맘에 드는 물감과 색연필을 찾아내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내면, 우주, 순환 같은 낱말들을 좋아합니다. 그 낱말들을 오랜 시간 들여다보고 귀 기울여 낸 첫 그림책 《나무, 춤춘다》로 2018년 볼로냐 라가치상 ‘뉴호라이즌 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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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어릴 적부터 유일하게 싫증나지 않는 일이 그림 그리기였습니다. 스케치북과 크레파스를 놀이 삼아 날마다 상상 속에 빠져 지냈습니다. 알록달록 맘에 드는 물감과 색연필을 찾아내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내면, 우주, 순환 같은 낱말들을 좋아합니다. 그 낱말들을 오랜 시간 들여다보고 귀 기울여 낸 첫 그림책 《나무, 춤춘다》로 2018년 볼로냐 라가치상 ‘뉴호라이즌 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