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introduction
책소개
머리에서 발끝까지 놀라운 우리 몸의 구조와 기능(절판)
- 시리즈 과학_초등 과학
- 연령 유아(4~6세), 초등 1~2학년(7~8세), 초등 3~4학년(9~10세)
"우리몸은 자라고, 움직이고, 보고, 듣고, 생각하며 스스로를 재생산하는 놀라운 기계랍니다! 신비로운 자연물인 우리 몸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으며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유쾌하게 풀어내는 과학 그림책이 출간되었습니다. 우리 몸의 구조와 기능을 한눈에 보여주는 과감한 일러스트와 일상의 경험과 연결되는 쉽고 재미있는 설명은 그림책 보기를 즐기는 아동에서부터 정보를 원하는 초등학생까지 두루두루 보기에 좋게 설명을 하고있습니다.
지식과 정보, 배움과 즐거움을 함께 생각하는 길벗어린이 지식그림책 첫 번째 권.
한눈에 들어오는 우리 몸, 새롭게 만나는 인체 그림책!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우리는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도 숨을 쉬고 있으며, 음식물을 소화해 필요한 에너지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이리저리 움직이는 것, 끊임없이 생각하고 판단하는 것, 감각을 통해서 수많은 정보를 받아들이고 반응하는 것은 우리 몸의 여러 기관들이 제대로 움직이고 있다는 증거죠. 머리카락이 자라고, 손톱 발톱이 자라는 것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머리에서 발끝까지』는 생각할수록 신기한 우리 몸에 대한 호기심을 발견하고 키우도록 하는 그림책입니다."
"이 책은 우선, 화려한 색감과 과감한 생략이 돋보이는 일러스트가 보는 이는 시선을 끌어옵니다. 인체 그림책 하면 흔히 떠오르는, 너무 사실적이고 미세해서 오히려 뭐가 뭔지 제대로 알 수 없는 백과사전형 일러스트와는 매우 다릅니다. 이 책의 일러스트는 우리 몸의 구조와 기능, 그리고 작동 원리를 간략하고도 정확하게 보여주고, 나아가 코믹하고도 재치있는 표현으로 생생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책을 보는 어린이들은 그림만 보고도 쉽게 우리 몸의 구조나 역할을 한눈에 알 수 있죠. 예를 들어 관절을 설명하는 부분(10~14쪽)을 보면, 그림만으로도 관절이 어떤 역할을 하고 어떤 종류가 있는지 쉽게 알 수 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 일상의 경험을 중심으로 우리 몸에 대해 생생한 이야기를 전달하기 때문에 어린이와 부모님이 함께 인체의 신비와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