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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를 먹는 불가사리 (빅북)

  • 정하섭 / 그림 임연기 / 발행일 2020-02-20
  • 페이지 40 / 판형 380×462 mm
  • 가격 68,000원 / 초판
  • ISBN_13 978-89-5582-541-1 / KDC 813.8
  • 시리즈 문학_길벗어린이 빅북
  • 연령 유아(4~6세), 초등 1~2학년(7~8세), 예비 초등학생(6~7세)

길벗어린이의 《쇠를 먹는 불가사리》가 빅북으로 출간되었습니다. 원본 그림책의 비율을 그대로 살린 커다란 판형의 빅북으로 학교 또는 도서관에서 책 읽기 프로그램 및 다양한 독서 체험에 활용해 보세요. 크고 선명한 빅북의 그림으로 일반 그림책에서는 느끼지 못했던 색다른 감상을 할 수 있습니다. 불가사리는 고려말에 나타나 쇠를 먹어치우고 다니다 조선 건국 후 사라졌다는 상상의 동물입니다. 책에는 권력자에게는 무서운 괴물이지만 보통 사람들에겐 재앙을 막아주는 불사신이자 수호신이었던 상상의 동물 불가사리의 이야기가 그려져 있습니다. 전쟁으로 가족을 잃고 어느 외딴 집에 혼자 사는 아주머니는 어느 날 밥풀로 인형을 만듭니다. 불가사리는 쇠붙이를 먹으면서 자라나 오랑캐가 쳐들어오자 쇠로 된 무기까지 모두 먹어치워 오랑캐를 물리치고 전쟁을 승리로 이끌지요. 그런데 불가사리가 승리의 공을 세우자 왕은 그 존재에 위협을 느끼며 무시무시한 계획을 세웁니다. 쇠를 먹으면 몸이 자라나는 신비로운 불가사리의 이야기를 읽어 보세요.

  • 정하섭자세히보기

    1966년 충북 음성에서 태어나 성균관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공부했습니다. 출판사에서 어린이 책을 만들다가 지금은 어린이 책을 기획하고 글을 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림책 《해치와 괴물 사형제》, 《쇠를 먹는 불가사리》, 《청룡과 흑룡》, 《고양이 목에 방울달기》, 《자린고비》, 《오늘이》, 《열두 띠 이야기》, 《나무는 알고 있지》와 동화책 《삼신 할머니와 아이들》, 《열 살이에요》등 여러 어린이 책에 글을 썼습니다.

  • 임연기자세히보기

    1962년 전북 김제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했어요. 그림마당 민에서 개인전(1991년)을 가진 바 있으며, 조국의 산하전, 광복 50주년 기념전 등 여러 단체전시회에 출품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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