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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대장 무탐바 ()
박경태 / 그림 권혁도 | 2001-11-20  
   
75 /  176 x 220mm /  6,500 / 초판
ISBN_10 8986621886 /
ø 문학_동화로 읽는 동물 이야기(절판) 02
초등 1~2학년(7~8세), 초등 3~4학년(9~10세)
절판 도서입니다.

아프리카 평원은 몇 달째 가뭄이 계속되어 코끼리 대장 무탐바는 무리를 이끌고 ‘젖은 땅’을 찾아 가요. 가는 도중에 무리에게 버림받은 아기코끼리 부비를 만나죠. 무탐바는 다른 코기리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부비를 자식으로 받아들여 함께 데리고 가죠. 또한 악어들이 우글거리는 늪을 건너지 못하는 무리를 무사히 구해서 오기도 해요. 배고픔과 목마름을 견뎌 내야 하는 어렵고 힘든 길이지만, 무탐바는 식구들 하나하나의 목숨을 소중히 여기면서 ‘젖은 땅’으로 이끌고 가죠. 여러분도 무탐바와 함께 젖은 땅을 찾아 떠나가 보세요.

"동물 이야기 하면 우화처럼 동물의 생태와는 상관 없이 과장된 이야기를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동화로 읽는 동물 이야기’시리즈는 과학적 자료를 바탕으로 야생 동물들의 삶을 있는 그대로 보여 줍니다. 사람들보다 아름다운 사랑과 우정을 나누기도 하고, 야생의 거친 환경 속에서 목숨을 지키려는 동물들의 모습을 보면, 동물들 역시 사람처럼 소중한 생명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식물도감과 동물도감 등에서 세밀화를 그려 온 권혁도 선생님은 ‘코끼리 대장 무탐바’에서 코끼리들의 여정을 생생하게 그려 감동의 깊이를 더했습니다. 거스를 수 없는 자연의 힘과 살아남으려는 본능의 진실함이 주는 감동을 코끼리들의 여정에 따라 펼쳐지는 초원의 모습을 통해 느낄 수 있는 책입니다."
글 : 박경태

박경태 선생님은 전라남도 함평에서 태어나 광주교육대학교에서 공부를 했어요. 지은 책으로는 <첫눈 오는 날의 약속> <내 마음의 무지개> <갯벌> <아기침팬치 플린트> 등이 있고요. 우리 말과 친구들의 삶을 좀더 아름답고 풍요롭게 가꾸어 줄 수 있는 글을 쓰려고 애쓰고 계세요. 선생님은 계몽사 아동문학상과 MBC 창작동화대상을 받았어요.

그림 : 권혁도

권혁도는 1955년 경상북도 예천에서 태어났으며 추계예술대학교에서 동양화를 공부했습니다. 1995년부터 지금까지 우리 자연에서 살아가는 동식물을 세밀화로 그리고 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세밀화로 보는 곤충의 생활》, 《세밀화로 보는 호랑나비 한살이》, 《세밀화로 보는 꽃과 나비》, 《세밀화로 보는 나비 애벌레》, 《세밀화로 보는 사마귀 한살이》 ,《세밀화로 보는 왕잠자리 한살이》가 있으며, 그린 책으로 《세밀화로 그린 곤충도감》, 《누구야 누구》가 있습니다. 여럿이 함께 그린 책으로는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동물도감》,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식물도감》이 있습니다.

권혁도 작가 인터뷰, 2009년 6월 26일
<세밀화로 보는 꽃과 나비>권혁도 작가와의 만남 - ① 작가의 유년 시절과 요즘 생활
<세밀화로 보는 꽃과 나비>권혁도 작가와의 만남 - ② 세밀화, 그리고 신작 <세밀화로 보는 꽃과 나비>
<세밀화로 보는 꽃과 나비>권혁도 작가와의 만남 - ③ 앞으로의 계획과 작가의 생각

<동식물 세밀화 20년…"살아있는 장수하늘소 그리고파"> 노컷뉴스, 2015-04-04 …작가가 기억하는 경북 예천 고향의 모습이다. 작가는 경기도 남양주 집의 거실 겸 작업실에서 각종 동식물을 키운다. 한 켠에는 산초나무와 탱자나무 화분이 놓여 있고, 다른 한 켠에는 왕잠자리 애벌레가 물속을 헤엄치고 있다. 작가가 매일 아침 일어나 가장 먼저 하는 일은 일상에… [바로가기☞http://www.nocutnews.co.kr/news/4393143]

"동화 형식으로 쓴 동물 이야기. 코끼리 대장 무탐바는 무리를 이끌고 ‘젖은 땅’을 찾아 나선다. 목마름과 배고픔을 견뎌 내야 하는 힘든 길이지만, 무탐바는 식구들 하나하나의 목숨을 소중히 여기며 무리를 무사히 ‘젖은 땅’으로 이끌고 간다.
메마르고 잔인한 자연에 맞서 싸우는 코끼리 대장 무탐바의 용기와 지혜가 놀랍다. 지은이 박경태 씨는 계몽아동문학상ㆍMBC창작동화대상을 받은 동화 작가다.
--- 소년 한국일보 (2001년 12월 10일)

'동화로 읽는 동물 이야기' 첫 번째 <아기침팬지 플린트>에 이어, 두 번째 <코끼리 대장 무탐바>가 나왔어요. 이 책은 <아기침팬지 플린트>와 마찬가지로 학자들이 오랜 시간 관찰하고 연구한 것을 바탕으로,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읽으면서도 코끼리의 생태를 알 수 있게 쓴 동화예요.

아프리카 들판은 몇 달째 가뭄이 이어져, 코끼리 대장 무탐바는 무리를 이끌고 '젖은 땅'을 찾아 나서요. 그 길이 결코 쉬울 리가 없지요. 코끼리 무리는 외따로 있는 아기코끼리 부비를 만나게 되죠. 다른 코끼리들은 아기를 돌보다가는 모두가 죽을 수도 있다며 그냥 가자고 해요.

하지만 무탐바는 어렵더라도 뻔히 사자 밥이 될 것을 알면서 어린 목숨을 버리고 갈 수는 없다고 해요. 무탐바는 아기코끼리 이름을 '부비'라 짓고 자기 딸로 받아들여 잘 돌보며 길을 떠나지요. 우리가 사는 사회와 마찬가지로 코끼리 사회도 대장이 있고, 자기만 생각하며 욕심을 부리는 코끼리도 있고, 올곧은 생각을 가진 어른도 있어요.

배고프고 목마르고 먼지 풀풀 날리는 메마른 길을 따라가는 것도 힘든데, 언제 공격을 해 올지 모르는 사나운 동물까지 조심을 해야 하니 얼마나 어려울지 짐작이 가지요? 코끼리가 무리를 지어 다니고, 대장을 뽑은 것도 다 까닭이 있어요.
--- 어린이신문 굴렁쇠, 조미숙 기자 (2002년 1월 2일)

아프리카 평원에 가뭄이 몇 달째 계속되고, 코끼리 대장 무탐바는 무리를 이끌고 ‘젖은 땅’을 찾아 나선다. 도중에 무리에서 버려진 아기코끼리 부비를 만나 끝까지 데리고 간다.
--- 소년조선일보 (2001년 12월 12일)

과학적 자료를 바탕으로 생태지식과 읽는 재미를 함께 추구한 그림동화. 자연의 풍경을 사실적 색채와 역동적인 동물 묘사로 생동감 있게 살린 세밀화가 눈길을 끈다.
--- 문화일보 (2001년 12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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