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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오리 열두 마리는 너무 많아!
채인선 / 그림 유승하 | 2007-10-10  
   
32 /  278 x 224mm /  10,000 / 개정 1판
ISBN_13 9788955820751 /
ø 문학_두고두고 보고 싶은 그림책
з 그림책, 유아, 유아 그림책
유아(4~6세), 초등 1~2학년(7~8세), 유아(만2세 이상)(3~5세)
영유아 표준보육과정령>만 2세 미만>의사소통>읽기>그림책에 흥미 가지기
영유아 표준보육과정령>만 3~5세>자연탐구>수학적 탐구>수 개념 형성하기 
6차 유치원 교육과정>만 (5)6~7세>탐구생활>수학적 탐구>수의 기초 개념 이해하기
7차 초등학교 교과과정>1학년>2학기>수학>3. 10을 가르기와 모으기 
2009 볼로냐 아동도서전 (주빈국관 일러스트레이터 선정 작가)  
õ 어린이도서연구회 (권장도서) 
교보문고 (권장도서)
한우리 (권장도서) 
스위스 (독일어) 
미국 (영어) 
자연스럽게 셈을 익히고, 저절로 묶음을 알게 되는 책

이 그림책은 수에 대한 감각을 익히기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좋습니다. 수 배우기를 전면에 내세우지 않았지만, 이야기 속에서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셈을 익히고 묶음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됩니다.
한 장면 한 장면 열두 마리 아기오리를 짚어보면서 아이들은 열 이상의 수까지도 쉽게 익힐 수 있습니다. 숫자를 세는 법을 배웠다면 다음으로 수를 가르고 모으면서 수에 대한 감각을 키워나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아기오리 열두 마리가 여섯으로, 넷으로, 셋으로, 둘로 묶이는 것을 보면서 아이들은 훗날 배우게 되는 곱셈과 나눗셈에 대한 감을 저절로 익힐 수 있습니다. 유치원이나 가정에서는 이 책을 보면서 아이들과 함께 여러 활동을 해 볼 수 있습니다. 과자나 사탕 같은 주변 물건을 이용해 함께 묶음 놀이를 하면서 숫자들을 익히는 것도 좋습니다. 또한 저마다 다른 표정을 한 귀여운 열두 마리 아기오리를 따라 그리며 아기오리 하나하나 이름 붙이다 보면 더욱 즐겁게 그림책에 집중할 것입니다. 각 단위로 묶을 때마다 똑같이 반복되는 문장 역시 아이들이 따라 읽으며 흥미를 가질 만한 요소입니다.
1999년 초판 발행 이후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받아온 『아기오리 열두 마리는 너무 많아!』.

이 책은 영문 판권이 수출되어 2006년 미국 Albert Whitman & Company에서 출간된 이래로, 미국에서도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개정 작업을 통해 판형을 키워 그림 보는 재미를 더했으며, 표지 디자인과 본문 디자인에 변화를 주었습니다. 앞으로도 오랫동안 더 많은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기 바라는 마음으로 개정판을 출간합니다.

열두 마리 모두 사랑스러운 아기오리들

엄마오리의 엉뚱하고 재치 있는 아이디어로 이야기를 펼쳐졌다면, 위기 상황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아기오리들입니다. 풀섶에 숨어 있던 늑대가 아기오리가 두 마리인 줄 알고 공격한 것이지요. 그러자 씩씩하고 용감한 열두 마리 아기오리들은 한꺼번에 힘을 모아 늑대를 물리칩니다. 이를 본 엄마오리의 생각도 달라집니다. “열두 마리는 너무 많아. 하지만 많은 게 꼭 나쁜 건 아냐.” 라고요. 모두 예쁘고 똘똘한 열두 마리 아기오리를 보며 엄마오리는 이제 아기오리를 더 낳을 거라네요.
『아기오리 열두 마리는 너무 많아!』는 3세 이상 아이들이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창작 동화 그림책입니다. 열두 마리 모두 예쁘고 똘똘해 보인다는 엄마오리 말처럼 그림책 속 아기오리들은 친근하면서도 저마다 개성 있는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봉긋하게 솟은 머리를 갖고 있는 아기오리, 유난히 긴 하나하나를 짚어보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경쾌한 이야기에 걸맞게 익살스러운 표정의 아기오리들은 더할 나위 없이 사랑스럽지요.
알에서 깨어난 열두 마리 아기오리가 천방지축 신나게 뛰어노는 모습과 엄마오리의 난감한 표정, 줄 맞추어 소풍 가고 헤엄치는 모습, 늑대를 물리치는 장면에서 보이는 아기오리들의 동작 역시 어린이 독자들을 웃음 짓게 합니다.
글 : 채인선

1962년 강원도 함백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학교를 다녔습니다. 1984년 성균관대학교 불문학과를 졸업하고 여러 출판사에서 10년 넘게 편집자로 일했습니다. 두 딸 해빈이와 해수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며 글을 쓰다가 1996년 창비가 주관한 '좋은어린이책' 원고 공모 당선을 계기로 작가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그림책으로는 『딸은 좋다』 『빨간 줄무늬 바지』 『오늘은 우리집 김장하는 날』 『손 큰 할머니의 만두 만들기』『토끼와 늑대와 호랑이와 담이와』 등이 있고 동화책으로는 『산골집에 도깨비가 와글와글』 『내 짝꿍 최영대』『삼촌과 함께 자전거 여행』 『전봇대 아저씨』 『그 도마뱀 친구가 뜨개질을 하게 된 사연』 등이 있습니다. 이밖에 어린이 교양서로 『아름다운 가치 사전』과 「아름다운 감정학교」 5권이 있습니다. 현재 가족들과 경기도 용인에서 지내며 김깜돌이라는 강아지를 키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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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 유승하

1967년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대학에서 서양화를 공부하고, 만화와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1994년 만화 〈휘파람〉으로 새싹만화상 대상을 받았습니다. 여러 만화가들과 함께 인권과 평화를 주제로 한 만화책 《사이시옷》, 《내가 살던 용산》, 《어깨동무》 들을 펴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아빠하고 나하고》, 《아기오리 열두 마리는 너무 많아!》, 《아가야 울지마》,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 《축 졸업 송언 초등학교》, 《여우 시집가고 호랑이 장가가고》, ‘김 배불뚝이의 모험’ 시리즈 들이 있습니다.

이제 막 읽기를 배우는 어린이를 위한 그림책이다. 한꺼번에 열두 마리의 새끼 오리를 얻은 엄마 오리는 아기 오리 수가 너무 많아 정신이 없다. 엄마 오리는 열두 마리를 두 마리씩 줄로 세워 여섯 마리로 줄인다. 그렇지만 여섯 마리도 너무 많아 다시 세 마리씩 세워 네 마리로 줄이고, 다시 네 마리씩 세워 세 마리로, 여섯 마리씩 세워 두 마리로 줄인다.
--- 한겨레 신문, 고명섭 기자 (1999년 10월 5일)

한꺼번에 새끼를 열두 마리나 얻게 된 엄마 오리 이야기. 모두 예쁘지만 너무 많다. 엄마 오리는 두 마리씩 여섯 줄로 세워 데려 다니다, 그것도 많아 세 마리씩 네 줄로, 다시 네 마리씩 세 줄로 만들었다. 새끼들은 장난을 멈출 줄 모른다. 헷갈리다 못한 어미는 마침내 두 줄로 줄지워 데려다니고서야 안심한다는 이야기. 읽기를 막 배우기 시작하는 5~7세 아이가 있다면, 소리 내어 읽어 줄 것. 수리 개념에 이만큼 다가설 것이다.
--- 한국일보 (1999년 9월 27일)

갓 태어난 아기오리 열두 마리와, 열두 마리가 너무 많다고 생각하는 엄마의 엉뚱한 제안들이 만들어내는 수개념 그림책이다. 두 마리씩, 세 마리씩, 네 마리씩, 여섯 마리씩 묶어 다니면서 배수 개념과 나눗셈 개념을 설명한다. 아기오리들이 지닌 표정이 재미있고 성격을 잘 드러내부며, 저마다 개성을 지닌 존재임을 보여준다.
--- 아이북랜드 도서선정팀 (2001년 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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