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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만 좀 알면 과학도 참 쉬워 - 한자로 보는 초등 과학 생물 ()
윤소영 / 그림 서른 | 2007-12-20  
   
176 /  175 x 225mm /  9,500 / 초판
ISBN_13 9788955820669 /  KDC 470
ø 지식·교양_재미있게 제대로 09
з 과학, 읽기책
초등 3~4학년(9~10세), 초등 5~6학년(11~12세), 중학생(13~16세)
7차 초등학교 교과과정>4학년>1학기>과학>6. 식물의 뿌리
7차 초등학교 교과과정>3학년>1학기>과학>6. 물에 사는 생물 
7차 초등학교 교과과정>3학년>2학기>과학>1. 식물의 잎과 줄기
7차 초등학교 교과과정>4학년>2학기>과학>2. 동물의 암수
7차 초등학교 교과과정>5학년>1학기>과학>5. 꽃
7차 초등학교 교과과정>5학년>1학기>과학>7. 식물의 잎이 하는 일
7차 초등학교 교과과정>5학년>1학기>과학>9. 작은 생물
7차 초등학교 교과과정>5학년>2학기>과학>1. 환경과 생물
7차 초등학교 교과과정>5학년>2학기>과학>3. 열매
7차 초등학교 교과과정>6학년>1학기>과학>3. 우리 몸의 생김새
7차 초등학교 교과과정>6학년>1학기>과학>5. 주변의 생물 
한국어린이도서상 (기획·편집 부분)  
용어의 뜻을 이해하는 것은 과학 공부의 시작!
일선에서 학생들을 가르치시는 선생님들은 학습 한자 교육의 필요성을 많이들 이야기합니다. 학교에서 배우는 교과목 전반에 걸쳐 주요한 개념어들 중에 한자로 된 것이 워낙 많기 때문입니다. 언제부터인가 어린이 한자 교육 붐이 일어나, 한자를 공부하고 급수 시험을 보는 어린이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낱글자의 음과 훈을 읽고 쓰는 한자 학습 말고, 한자로 된 어려운 교과 용어들을 차근차근 풀어주는 책은 찾아보기 힘듭니다.
과학 개념이 등장하기 시작하는 초등학교 3~6학년 시기에, 교과서 속 중요 단어를 차근차근 짚어보는 것은 중요합니다. 과학의 기본 개념과 원리를 담고 있는 단어의 뜻을 제대로 모르고서는 그 내용을 이해하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런 단어는 원래 한자말인 경우가 참 많습니다. 따라서 한자말의 장벽만 넘게 되면 상당 부분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한자로 보는 초등 과학’이라는 부제 그대로, ‘한자’라는 도구를 이용해서 ‘과학’의 기초를 탄탄하게 하고자 한 책입니다. 중학교 과학교사인 저자는 가 장 기본이 되면서도 누구도 제대로 풀어주지 않았던 과학 용어들을, 말뜻을 아는 데서 출발해 개념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줍니다.

5개 핵심 한자로 초등 생물을 꿰뚫는다
이 책은 현재 초등학생들이 수업 시간에 배우는 과학 교과서(3학년 1학기~6학년 2학기)를 분석, 한자말로 되어 있는 생물 영역 단어들을 쉽게 풀어냈습니다.
초등 과학에서 다루는 생물의 내용은 크게 生(날 생), 動(움직일 동), 植(심을 식), 體(몸 체), 系(이을 계) 5개 한자를 중심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生(날 생)자는 생명의 특성과 특징을, 動(움직일 동) 자는 동물의 분류와 특징을, 植(심을 식)은 식물의 각 기관과 그 기능을, 體(몸 체)는 인체의 각 기관을, 系(이을 계)는 생태계와 관련한 이야기를 끌어가는 핵심 한자입니다. 이 5개의 한자는 영역별 주제를 대표하는 키워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핵심 한자를 중심으로 과학 교과서 속 한자어 개념들을 연관지어 이해하다 보면, 어느덧 과학에서 생물 영역 전체를 꿰뚫어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1. 생명 : 生날 생 → 생명|세포|생식|생장|재생|발생
2. 동물 : 動움직일 동 → 계통수|동물계|포유류|조류|파충류|어류|원생동물|편형동물|연체동물|환형동물|절지동물
3. 식물 : 植심을 식 → 초목|옆(잎)|근(뿌리)|화(꽃)|종자, 포자|균
4. 사람의 몸 : 體몸 체 → 조직|기관|소화기|호흡기|순환기|배설기|감각기관|신경계|근육|면역계
5. 생태계 : 系이을 계 → 생태계|생산자|소비자|분해자|생태계 평형

이 책에서는 세포, 연체동물, 환형동물, 종자, 포자, 계통수, 생태계, 먹이 연쇄 등 생물을 공부할 때 알아두면 좋을 기본 단어를 하나하나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기관지, 동맥, 정맥, 중추신경, 말초신경, 면역계 등 한자로 된 이름들이 유난히 많은 우리 몸 각 부분의 기능과 이로부터 비롯된 이름들의 뜻도 소개하고 있습니다. 또 개별 한자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설명하고 있는 부분을 꼭지마다 달아두어서, 좀 더 깊이 한자를 알고자 하는 어린이들에게 도움을 줍니다.

사전처럼 정확하게, 이야기책처럼 재미있게 과학 개념을 풀어낸 책
얼핏 어려워 보이는 과학 교과서 속 단어들도 한 글자 한 글자 짚어 보면 의외로 쉽게 그 뜻을 헤아릴 수 있습니다. 어려운 한자말의 장벽만 넘으면 과학 공부도 참 쉬워지는 것이죠!
예를 들어, 과학에서 생물에 대해 공부할 때, ‘생(生)’이라는 글자가 들어간 단어들을 많이 만나게 됩니다. 생장, 재생, 발생, 생식 등 많은 개념들에서‘생(生)’은 모두‘생명’을 뜻합니다. 생장生長은 생물이 태어나[生날 생] 몸이 커지고 무게가 늘며 자라는[長자랄 장] 것, 재생再生은 생물이 몸의 일부를 잃었을 때 그 부분이 다시[再다시 재] 생겨서[生날 생] 자라는 것, 발생發生은 단순한 모양의 씨나 알이 발달해서[發필 발] 복잡한 모양의 동식물로 자라나는[生날 생] 과정, 생식生殖은 생물이 자신을 닮은 생물을 낳아서[生날 생] 그 수를 불리는[植불릴 식] 것이라는 뜻을 지닌 것을 알면, 비슷비슷한 단어들 사이에서 혼란에 빠지지 않고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말만 들어서는 어려운‘엽록체’니, ‘공변세포’같은 말도 같은 방법으로 그 뜻을 헤아릴 수 있답니다. 엽록체葉綠體는 식물 잎[葉잎 엽]의 세포 속에 들어 있는 초록색[綠초록빛 록] 알갱이[體몸 체] 라는 뜻이지요. 공변세포孔邊細胞는 공기가 드나드는 구멍[孔구멍 공] 가장자리[邊가장자리 변]의 세포細胞들을 말한답니다. 이러한 사실을 알면 무작정 단어를 외우는 것과는 다르겠지요.
이렇게 한자를 차근차근 짚어 보면 언뜻 어려워 보이는 과학 용어들이 쉽게 이해됩니다. 용어의 뜻을 이해하고 원리를 차근차근 따져 공부한다면 과학 공부도 그다지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이 책에는 이러한 용어 설명에서 출발해 개념과 생태를 이해할 수 있는 보다 깊이 있는 설명과 풍부한 이야깃거리가 담겨 있습니다.
『한자만 좀 알면 과학도 참 쉬워 ─ 한자로 보는 초등 과학 생물』은 과학의 개념과 용어들을 처음 만나기 시작하는 초등학생들로부터 중학교 과정을 준비하는 예비 중학생, 그리고 중학생이 되어서까지 두고두고 필요할 때 찾아보는 과학 사전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입니다.

과학 논술의 시작을 제대로!
입시의 핵으로 떠오른 논술. 논술 시험에서 원하는 글을 쓰기 위해서는 일단 관련 분야에 대한 지식과 정보가 있어야 합니다. 주어진 논제를 이해할 수 있는 능력, 질문의 핵심을 파악할 수 있는 능력, 자신이 무엇을 얼마나 알고 있는지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바탕으로 자신의 관점과 견해까지 설득력 있게 써낼 수 있어야 논술 시험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무엇보다 그 분야에서 사용하고 있는 단어의 뜻과 내용을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질문을 잘 이해할 수 있고, 정확한 어휘를 사용하여 자신의 목소리를 글 속에 담을 수 있습니다.
이 책은 과학 공부에 직접적으로 도움을 주고자 기획된 책입니다. 학생의 입장에서는 학습의 참고 도서로, 학교 및 학원 선생님들 입장에서는 과학의 기본 개념을 정확하고 쉽게 풀어서 설명하고자 할 때 도움을 받을 수 있지요. 또 사전처럼 정확하게 정리되어 있으면서도 풍부하게 내용을 설명하고 있어서 과학을 공부할 때 두고두고 보기에도 적합한 책입니다.
글 : 윤소영

서울대학교에서 생물교육학을 전공했고, 글 쓰는 젊은 과학도들의 모임이었던 '과학시대' 출신으로, 현재는 서울 성사중학교 과학 교사입니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과학책을 쓰는 데 큰 애정을 가지고 있으며, 많은 해당 분야 책을 번역하기도 했습니다.
교단의 경험과 과학자로서의 태도를 제대로 통합시켜내고 있으며, 까다롭기 만한 과학을 아이들 수준으로 적절히 풀어내는 데 익숙합니다. 2005년에는 <종의 기원, 자연선택의 신비를 밝히다>로 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제6회 대한민국 과학문화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넌 무슨 동물이니?>는 저자의 전공인 생물학의 가장 기초가 되는 동물 분류에 대한 내용이어서 더욱 애정을 가지고 집필하였습니다. 자칫 동물 분류가 개념어의 나열이 될 수도 있음을 경계하며, 초등 고학년들이면 이미 익숙한 사람과 동물을 비교하면서 새로운 지식을 부담스럽지 않게 그러나 핵심 내용을 제대로 익혀 가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그림 : 서른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하고,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는 한편, 지도 그리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말로 하면 복잡하고 어려워 보이는 지식도 그림으로 쉽게 전달하는 일, 넓은 세상을 종이 한 장에 담아내는 지도를 그리는 일, 두 가지 일 모두 너무나 즐겁다고 하네요. 어린이들에게 지도 읽기의 재미를 알려 주고 싶어, 어린이를 위한 좋은 지도책도 만들 계획이랍니다.
그린 책으로는《하늘 나라 무지개 다리》《행복한 과학 초등학교》《고구려 철갑기병》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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