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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팔 불어요
그림 최미숙 / 작사 윤석중 외 / 작곡 홍난파 외 | 2001-06-15  
   
35 /  263 x 249mm /  12,000 / 초판
ISBN_13 9788986621808 /  KDC 811.8
ø 예술·실용_동요 그림책
영아(0~3세), 유아(4~6세), 초등 1~2학년(7~8세)
영유아 표준보육과정령>만 3~5세>의사소통>듣기>동요, 동시, 동화 듣기
영유아 표준보육과정령>만 3~5세>예술경험>예술적 표현>노래 부르기 
6차 유치원 교육과정>만 (5)6~7세>표현생활>표현>노래 부르기
6차 유치원 교육과정>만 (5)6~7세>언어생활>듣기>동화, 동요, 동시 듣기 
õ 열린어린이 (선정도서) 
소년조선일보 (선정도서) 
빼어나게 아름다운 노랫말과 그윽하고 정겨운 그림이 담겨 있는 책이예요. 책을 열고 눈과 입과 귀를 같이 열어 보세요. 어머니의 다정한 숨결과 추억이 전해 옵니다. <나팔 불어요>에 실린 동요들에는 어머니의 숨결이 있고, 어린 시절의 추억이 있어요. 그리고 아름다운 우리의 마음이 담겨 있죠. 부모님의 무릎을 베고 부모님의 노래를 들어보세요. 부모님의 추억과 사랑이 자연스럽게 전해올 거예요.

어린 시절 아름다운 노래를 모아 엄마가 불러 주고, 아이가 보면서 감상할 수 있게 만든 동요 그림책입니다. 무엇보다 한 세대에서 다음 세대로 이어지는 우리 노래에 담긴 숨결과 감동은 최미숙 선생님의 맑고 투명한 수채화와 함께 깊이를 한층 더했습니다. 아름답고 정겨운 그림을 보며 눈과 입, 귀를 열어 보세요. 어머니의 다정한 숨결과 추억이 아이에게 전해집니다.
그림 : 최미숙

아름다운 그림으로 노래말을 한층 빛내 주신 최미숙 선생님은 1963년 충청남도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하셨어요. 그린 책으로 <아이고, 시끄러워> <울타리를 고쳐야 해> <꼬꼬아줌마의 꽃밭> 등이 있습니다.

작사 : 윤석중 외



작곡 : 홍난파 외



"서정성 가득한 그림 속에 누구나 한 번쯤 불러봤을 익숙한 동요들의 가사를 시처럼 녹인 동요 그림책. 봄맞이 가자, 민들레, 방울꽃, 과꽃, 달맞이 가자 등 15곡의 가사가 실려 있다. 노래 가사를 음악에 실어 부를 때의 고운 마음이 가사 내용을 충실히 표현하면서도 엄마의 손길처럼 푸근한 붓 터치로 그려낸 그림 속에서 여전히 퇴색하지 않고 살아난다. 동요 가사를 음악이 아닌 그림 속에 묻어두고 읽는 것이 예상치 않은 새로운 맛으로 다가와서 즐겁다.
--- 조선일보 (2001년 6월 30일)

누구나 한번쯤 엄마 등에 업혀서 또는 무릎을 베고 누워 들어보았음직한 우리 노래들을 모았다.아름다운 우리 마음이 담긴 노래를 모아 아빠가 불러주고, 아이가 보면서 감상할 수 있게 그림책으로 만들었다.

'봄맞이가자' '잠자리' '방울꽃' '나팔 불어요' '과꽃' '고기잡이' 등.한 세대에서 다음 세대로 이어지는 우리 노래에 담긴 숨결과 감동이 맑고 투명한 수채화와 함께 살아난다.
--- 국민일보 한승주 기자 (2001년 6월 26일)

잔잔한 노랫말과 그 노랫말을 한층 더 도드라지게 하는 최미숙 선생님의 맑은 수채화가 아주 잘 어우러진 그림책이에요.

'박꽃 피는 내 고향'도 점점 사라져 가고, 봄맞이한다고 마음 푹 놓고 나물 뜯을 수 있는 곳도 드문 세상이 돼 가는데, 이 책 속에는 고스란히 다 담겨 있네요.

아이는 그림을 보고, 부모가 노랫말을 읽어 주거나, 흥에 맞게 노래를 불러 주어도 좋을 거예요. 그림책 맨 뒤에 악보까지 실려 있네요. 하지만 옛 기억을 되살리면 아마 악보를 보지 않아도 될 거예요. 여기에 들어 있는 노래는 '잠자리 날아다니다 장다리꽃에 앉았다'로 시작하는 「잠자리」, '잎새 뒤에 숨어숨어 익은 산딸기'로 시작하는 「산딸기」, 「과꽃」, 「고기잡이」, 「달맞이 가자」까지 해서 모두 열 다섯 곡이에요.
--- 어린이신문 굴렁쇠 조미숙 기자 (2001년 7월 3일)

표제곡을 포함, 어릴 적 추억이 담긴 15곡의 동요들을 아이와 함께 불러볼 수 있도록 부록으로 악보를 담았다. 맑고 투명한 수채화가 마음을 더욱 흐뭇하게 해주는 동요 그림책.
--- 중앙일보 (2001년 7월 7일)

‘아침바다 갈매기는 금빛을 실고, 고기잡이 배들은 노래를 싣고∼’(동요「바다」) 등 어린이들이 즐겨 부르는 동요를 소개한 동요그림책.「고기잡이」「봄맞이 가자」「과꽃」등의 아름다운 노래말과 정겨운 그림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 소년동아일보 (2001년 7월 21일)

“해님이 방긋 웃는 이른 아침에 / 나팔꽃 아가씨 나팔 불어요 / 잠꾸러기 그만 자고 일어나라고 / 나팔꽃이 또또따따 나팔 불어요….”

최미숙 화백의 그림책『나팔 불어요』는 봄맞이 나간 어린이가 들꽃이 너무 아름다워 집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들판에서 여름을 나고 가을 소풍까지 여행을 다녀오게 한다. 곡마다 전해 주는 수채화는 값지고 귀한 동요 노랫말이 더욱 서정적으로 와 닿게 한다.

최미숙 씨는 “대중 가요를 쫓아가는 도시 어린이들에게 우리 동요의 아름다움을 그림으로 나타내고 싶었다.”며 “아름다운 그림을 통해 동요 부르기가 생활화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봄맞이 가자」「방울꽃」「나팔 불어요」「과꽃」등 15곡의 그림 동요가 실렸다.
--- 소년조선일보, 책동산 황윤억 기자 (2001년 6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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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추억들이 되살아나는 수채화같은 책 한권... l 이영화 l 2456
알록 달록 화려하고 이쁜 그림책들이 너무나도 즐비한 서점에서 우연히 이 책과 노래노래부르며..두권을 보게 됐지요...
첫장을 열어보는 순간 정말 지금은 잊어버리고만 살아왔던 나 어릴적의 그 시절들이 가슴 뭉클하게 생각 나더군요..
저는 시골에서 자라서인지 이 책의 구절구절 그림 하나하나가 정말 눈물나게 어린 옛 추억들로 가득차 있더군요...
봄이 되면 엄마랑 언니들이랑 뒷산으로 냉이랑 달래도 캐러 가고...언니가 찾으러 올때까지 저는 나비들을 쫒아 뛰어 다니곤 했지요...^^
산길을 다니며 이름모를 새들의 지저귐과..
여름이면 개울가로 고기잡으러 가고..잠자리채 들고 하루종일을 돌아다니며 배고픈것도 잊은 채 저녁이 되서야 돌아오곤 했는데...
정말 너무나 아름다웠던 기억들을 은은한 수채화로 잘 그려 놓았습니다..여러 좋은 책들 가운데 정말 잘 얻은 그림과 같은 책입니다...솔직히 제 아이들보다 제가 너무나 맘에 들어 샀지만 집에 와서 엄마의 어렸을때 이야기를 해주면서 노래를 불러줍니다...
예전에 큰아이에게 엄마가 자란 시골 얘기를 해주면 대답만 응응 할뿐이지 머리속에 그림이 떠오르지 않았는데 이 책을 보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해주면 꼭 아는것처럼 끄덕입니다..
어찌 이리도 제 자란 시골의 모습일까요!!!
밤에 달이 뜨면 온 동네 아이들이랑 강강수월래를 부르고 밤이 깊어가는지도 모르고 술래잡기 놀이도 하고 했었는데...
아,,,정말 이 책의 그림들을 보고 있노라면 그 시절들이 너무나 그립습니다..
큰아이(초등3)는 제가 그림을 보며 노래를 불러주면 알아듣고 따라부르며 작은아이(3살)는 나비랑 잠자리 노래만 해달라고 조릅니다...^^
요즘 아이들의 환경이 여러가지로 좋아지긴 했지만 이런 가슴 아름다운 추억들을 잘 간직할수 없다는게 참 마음 아픕니다...우리 어렸을때의 그 시절이 더 아름다웠슴을 이 책으로나마 많은 추억들을 이야기해 줍니다...맑고 투명하게 그려진 우리의 풍경들이 너무나 아름답고 ...정말 간직하고픈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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