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뒹굴뒹굴 짝짝
백연희 / 그림 주경호 | 2010-11-10  
   
22 /  160 x 195mm /  8,500 / 초판
ISBN_13 978-89-5582-115-4 /  KDC 375
ø 문학_둥둥아기그림책 7
з 영아
영아(0~3세)
영유아 표준보육과정령>만 2세 미만>신체운동>신체활동 참여>몸 움직임 즐기기
영유아 표준보육과정령>만 2세 미만>신체운동>신체조절과 기본 운동>소근육 조절하기 
영유아 표준보육과정령>만 2세 미만>신체운동>신체조절과 기본 운동>균형감 기르기 
õ 북스타트 (선정도서)  
짝짝 뒹굴뒹굴 흔들흔들, 온몸을 움직이며 함께 놀아요
《뒹굴뒹굴 짝짝》은 아이의 여러 가지 몸놀이를 담은 책입니다. “손뼉은 손뼉은 짝짝” 하면 물개와 아이가 손뼉을 치고 “두 팔을 올려서 만세” 하면 고양이와 아이가 두 팔을 번쩍 들지요. 기고, 뒹굴고, 흔들던 아이가 원숭이와 손으로 땅을 짚고 머리를 아래로 아래로 숙이다가 꽈당 넘어집니다. 그렇지만 원숭이도 아이도, 그걸 보는 다른 동물들도 모두 웃으며 즐거워합니다. 넘어지는 것도 재미있는 몸놀이니까요. 원숭이와 아이는 벌떡 일어나 처음부터 다시 “손뼉은 손뼉은 짝짝” 하면서 몸놀이를 이어 갑니다.
몸놀이는 아이에게 그 자체로 즐거운 놀이입니다. 아울러 자기 몸으로 여러 가지 동작을 하고 마음 먹은 대로 움직여 보는 것은 새로운 경험이고 자신감을 키워 주는 일입니다. 이렇게 몸놀이는 신체 발달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정서적인 만족감도 함께 줍니다. 그 과정에 엄마 아빠가 함께 한다면 아이의 만족감은 훨씬 커집니다. 갖가지 몸놀이를 담은 이 책을 보면서 아이와 함께 몸을 움직여 보세요. 튼튼하게 자라나는 아이의 성장을 함께 기뻐하고 격려해 주세요.

전통 운율을 살린 글과 섬세하고 포근한 그림
이 책의 그림은 화사하고 따뜻한 색깔에 섬세한 묘사가 포근하고 정감 있는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아이와 동물들의 생김새, 다양한 몸 동작, 눈빛과 표정이 섬세하고 사랑스럽습니다. 글은 우리 전래동요나 민요에서 볼 수 있는 3음보 운율을 살려 썼습니다. 음보는 운율을 이루는 기본 단위로 흔히 끊어 읽는 대목으로 나눕니다. “바람아/바람아/불어라, 대추야/대추야/떨어져라”로 시작하는 전래동요나 김소월의 시 “엄마야/누나야/강변 살자, 뜰에는/반짝이는/금모래 빛…….”을 떠올려 보면 3음보가 얼마나 친숙한 리듬인지 느낄 수 있습니다. “손뼉은/손뼉은/짝짝, 두 팔을/올려서/만세, 기어서/기어서/엉금엉금…….” 노랫말같이 입에 붙고 귀에 쏙 들어오는 운율을 따라가다 보면 절로 흥이 나고 몸이 움직여지지요. 이렇게 운율을 잘 살린 글과 섬세하고 따뜻한 그림의 조화는 몸놀이의 즐거움을 더해 주고 책을 읽어 주는 엄마 아빠와 아이 사이에 친밀감을 높여 줍니다.
글 : 백연희

1969년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서울예술대학교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하고 애니메이션 시나리오 작업을 했습니다. 지금은 어린이책에 글을 쓰고 있습니다.

그림 : 주경호

1960년 서울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에서 조각을 공부했습니다.
인공 점토로 사람이나 동물 모양을 빚고, 다양한 재료로 배경 꾸미기를 좋아합니다. 입체 작업으로 그림책을 펴내고, 클레이애니메이션 작업을 하기도 했습니다. 대학에서 클레이애니메이션과 캐릭터디자인 등을 가르쳤으며 오랫동안 여러 실험을 통해 가장 잘 맞는 재료를 직접 만들었고, 다양한 표현법을 고민해 왔습니다.
『톡톡톡』은 클레이애니메이션 작업을 포함, 입체 작업에서 축적된 캐릭터 표현력과 회화적 감각으로 만들어낸 배경 묘사가 뛰어납니다. 직접 조명을 설치하고 사진 촬영할 것을 계산하고 진행된 그림 작업은 정교하면서도 자연스럽습니다.
그동안 만든 그림책으로 『좁쌀 한 톨로 장가든 총각』, 『우리 할아버지가 꼭 나만했을 때』, 『잡동사니로 만든 엉뚱한 그림책』, 『과일과 채소로 만든 맛있는 그림책』, 『옷과 소품으로 만든 재미난 그림책』 등이 있습니다.

<11월 20일 어린이 새 책> 한겨레, 2010-11-20
아이의 여러 가지 몸놀림을 담은 책이다. “손뼉은 손뼉은 짝짝” 하면 물개와 아이가 손뼉을 치고 “두 팔을 올려서 만세” 하면 고양이와 아이가 두 팔을 번쩍 든다. 기고, 뒹굴고, 흔들던 아이가 원숭이와 손으로 땅을 짚고 머리를 아래로 숙이다가 꽈당 넘어진다. 그렇지...
[바로가기☞ http://www.hani.co.kr/arti/culture/book/449734.html]

<아이의 몸놀림을 도와주는 그림책> 베이비뉴스, 2010-11-04
“손뼉은 손뼉은 짝짝!” “두 팔을 올려서 만세!” 아이의 몸놀림을 도와줄 그림책이 출간된다. 유아전문출판사 길벗어린이는 오는 10일 튼튼하게 자라는 아이의 성장을 돕고 부모에게는 아이와 노는 법을 알려주기 위한 아이의 몸놀림을 재미있게 담은 그림책 『뒹굴뒹...
[바로가기☞ http://www.ibabynews.com/News/NewsView.aspx?CategoryCode=0013&NewsCode=201011032017582380000434]

<뒹굴뒹굴 짝짝> 읽고... l 곽은화 l 22835
책 받고 어린이집에서 집으로 돌아오면서 책을 읽어 주었어요.
아이(28개월 여아)가 집에 안간다고 울어서 뒹굴뒹굴 짝짝을 읽어주니 울음을 끄치고 또 한번 읽어달라고 졸라 길에 앉아 다시 한번 읽어 주었답니다.
저희 딸만 그런지 모르겠는데...이 또래 아이들은 동물과 아가, 언니를 무지 좋아하는 것 같아요.
아가와 동물이 나온다고 얼마나 좋아하던지..
그래서 집에 도착해 몸동작(까꿍, 만세, 구르기, 짝짝, 거꾸로 보기)
을 따라 하면서 세번을 반복해 놀았어요.
또 읽어 달라고 하는거 겨우 밥먹자 하고 다른 책으로 돌렸답니다.
그림이 너무 귀엽고 이뻐요.
내용도 아이가 좋아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어 참 좋은 책이구나 싶었어요.
독자 서평에 사진을 올릴 수 있는 줄 알고 아이와 몸놀이 한 사진을 열심히 찍었는데..
사진을 올릴 수 없어 너무 아쉽네요.
독자서평에 사진을 올릴 수 있는 기능을 추가 하면 더 좋을 것 같아요.

몸놀이, 말놀이, 흉내놀이 l 하정화 l 8942
아기 그림책을 사려면 요모조모 따져야 하는 것이 많다. 물론 다른 책들도 그런 경우도 있겠지만 아기 그림책은 내용도 보지만 그 안전성에도 신경을 쓰게 된다.
이 그림책은 그런 면에서는 합격점을 준다.
보통 두꺼운 책의 경우 책 모서리에 민감해진다. 아기들이 책 한 장 한 장 넘겨가며, 또는 놀잇감으로 가지고 놀기도 하기 때문에 모서리가 각이 지거나 너무 날카로우면 그 내용이 아무리 탐이 나더라도 주저하게 된다.
그런데 이 책은 일단 책의 모서리가 동그랗게 되어 있어 일단 합격점을 주고 보게 된다.
그 다음은 그림이다. 크고 선명한 것이 아기들 눈에 쏘옥 들어올 만하다는 생각이다.

아기가 커 가면서 소리흉내말을 접할 시기에 보면 좋을 책이다.
아이가 여러 가지 몸놀이를 통해 배우게 되는 말들을 가만히 살펴보면 반복되는 말이다. 하지만 이 반복되는 말이 아이에게는 즐거움을 줄 수 있고, 말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한다.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아이들과 하는 놀이에서 배울 수 있는 말들이다.
각 페이지마다 아이의 표정이 귀엽기만 하다. 아이가 하는 대로 옆에서 따라하는 동물의 표정또한 귀엽다. 마치 아이가 동물들을 가르쳐 주는 것도 같고, 아님 같이 놀아주는 것도 같다. 이 동물들의 이름도 말해주면서 다음에 동물들의 이름자를 배울 때 그리 낯설지 않게 미리 말해두는 것도 좋을 것도 같다.
페이지를 넘길수록 아이의 행동과 꼭 같아지는 동물들의 모습, 자꾸만 웃음이 나온다.

동물친구들과의 재미있는 몸놀이 l 권유경 l 19883
저희딸은 17개월이에요.
까꿍놀이책들은 이제 너무 쉬워할 정도로 왠만한 생활용어들은 다 알아듣고, 한 두 음절로 된 낱말은 말할 줄 압니다. 이제는 책의 삽화를 손가락으로 하나씩 가리키면서 모르는 낱말 이름을 물어보고 아는 낱말은 말할줄 알아요. 그리고 신체 운동 기능이 라고 할까요, 몸을 사용하는 능력이 하루가 다르다 할 정도로 발달하고 있는 시기랍니다.
'안녕하세요', '사랑해', '귀여워' 이런 말을 하면서 동작을 해주면 한 두번 듣고 따라하거든요. 그래서 몸놀이를 할 수 있는 쉬운 책이 있을까 하여 이 책을 고르게 되었답니다.
대부분 아이들이 동물을 아주 좋아할 거예요. 저희 딸도 멍멍이, 야옹이 등 동물들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뒹굴뒹굴 짝짝에 페이지마다 동물이 나오니까 정말 관심 가지고 보더라구요. 그리고 아기도 좋아하거든요. '아기'하면서 아기가 머리를 땅으로 닿고 있는 장면을 보고는 어제 오늘 계속 앞구르기 자세를 취합니다. 그래서 제가 앞구르기를 시켜주었더니 너무 좋아하네요.
유아들 책은 삽화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노란 바탕에 둥글둥글 부드럽게 그려진 그림이 아이들 정서에 잘 맞는 것 같네요. 저희 딸이 참 잘 읽었던 책이 '뭐하니'인데 그 그림하고 비슷한 느낌이에요. 부드러운 그림에 뒹굴뒹굴, 짝짝 의성어도 재미있게 쓰여있고, 몸놀이도 따라 할 수 있어서 활용도가 높은 책이네요.

우리 아이의 사랑스러운 보드북 l 이효진 l 18726
http://book.interpark.com/blog/hjnicky/1798394

<- 인터파크 서평엔 이미지도 있습니다..^^


--------------서평입니다------------

길벗어린이의 둥둥아기그림책 시리즈.

뒹굴뒹굴 짝짝을 우리 아이들이 만났다.
4살. 2살. 이 책의 주인은 책과 안친한 둘째지만 큰 아이에게도 너무 좋은 책.

사랑스러운 파스텔 톤의 노랑색 바탕이 책 표지에요.



이 책이 둘째 녀석이 일어났을 때 소파 팔걸이에 있었는데 곧장 집어서 읽는 척??을 하더라구요.

이 녀석이 책에 관심을 가진 건 불과 2~3주밖에 안되요. 21개월인데두요.
큰 아이는 그 즈음에 자기가 좋아하는 책 제목과 그림을 외웠거든요.

원래 책하고 동떨어진 둘째는 요즘 볼펜에 홀릭.
그래서 이 책을 몇 번 넘겨 보더니
이런 사고를 쳤네요...ㅡ.ㅜ



자세는 끝내주게 진지한 둘째...ㅡ.ㅜ

튼튼한 보드북이라 안심하고 놔둡니다. 읽고 보는데 지장이 없으니까요^^

큰 녀석은 책에 나오는 행동들을 죄다 따라합니다.



그리고..



본문도 파스텔톤의 안정감있고 따스한 색채의 그림입니다.



왼쪽에 동물 그림, 오른쪽에 아가가 있습니다.

한글을 시작한 큰 녀석은 이 책을 통단어 읽히기 책으로 쓸려구요.
’짝짝’, ’만세’, ’ 엉금엉금’,’ 흔들흔들’ ,’아래로 아래로’ 등등의 의태어가 색글씨로 되어 있어요.
행동은 그림으로 있으니까 자연스럽게 한글 읽히기 책이 되더라구요.

2~3일이면 외울 것 같습니다.
한글을 시작할 때 사물 단어를 시작했는데 이렇게 쉬운 의태어나 의성어 등을 같이 해주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아이가 컸다고 유야책 버리지 마시고 이렇게 활용하면 참 좋을 것 같아요.
보드북이라 튼튼하고 색글씨고 단어가 구분되어 있어서 바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

"뒹굴뒹굴 짝짝"을 보고~ l 김진영 l 28857
서평단에 이렇게 당첨 될 줄이야~~~ 생각치도 못한 선물에 기분이 좋았습니다.
우리딸한테 "선물입니다~~"하면서 건네주었더니 눈이 동그래지면서 좋아하더군요..
길벗어린이책에서 출간 된 "뒹굴뒹굴 짝짝"은 아기들이 쉽게 볼수 있는 보드북이구요..
제목에서 느껴지는 것 처럼 여러가지 몸 동작을 따라하게끔 만들었습니다.
페이지마다 한동작씩 따라하게끔 그려져있구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도 한마리씩 나오기때문에 아이들은 그 동물을 보고 또다른 흥미를 갖게 되더군요.
울딸이 좋아하는 동물들이 주로 나와있어서 전 개인적으로 더 좋았습니다.
한페이지 한페이지 글밥들을 소리내어 릭어보면 운율감이 느껴지면서 노래를 부르는듯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전 전체적으로 그림이 깔끔하고 따뜻한 느낌이며 글씨체도 눈에 들어오는 점이 맘에 들었습니다.
31개월 된 큰 딸애가 며칠동안은 "뒹굴뒹굴 짝짝"을 항상 옆에 둘 것 같네요...
그럼 그담엔 3개월 된 작은아이 차례겠죠~~??^^

동작을 통한 엄마랑 역할놀이 l 김윤경 l 28880
강아지똥을 비롯해 톡톡톡 등 특별한 느낌의 책들을 출간하는 곳이라 눈여겨 보고 있었는데 이렇게 서평단까지 당첨될 줄이야..책꽂이에 떡하니 꽂아뒀답니다.

책의 구성은 왼쪽에는 동물의 동작을, 오른쪽에는 그걸 따라하는 아기 모습이 있어서..
낱말카드 붙여서 다양한 동물이름 익히기가 가능하고, 동물 특징을 따라하면서 아기 소근육도 발달할 것 같고요.
무엇보다도 "손뼉은 손뼉은 짝짝...기어서 기어서 엉금..."등의
리듬감 넘치고 입에 착착 붙는 입말로 구성되어 있어서 책을 노래하듯이, 대화하듯이 읽게 되더라고요.^^

나중에 아기가 행동을 할 수 있는 시기가 오면,
방바닥에 이불깔고..아이 눈높이에 맞춰서 저는 동물역할을 아기는 아가역할 동작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것 같아요. 그러면 아기와 엄마의 유대감형성이나 다양한 동작유희를 통한 아기의 뇌발달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무엇보다도 남편이 좋아하는 거북이랑 고양이랑 나와서 아기가 이책을 무척 좋아할 것 같아요^^

뒹굴뒹굴 짝짝 l 정다운 l 28882
길벗어린이 <뒹굴뒹굴 짝짝>

좋은 기회로 좋은 책을 받아볼수있었어서 감사드려요*^^*

뒹굴뒹굴 짝짝 말고도 다른책소개책자도 함께 동봉되어서왔어요.

책 색감과 재질 등 다 마음에 쏙들었어요.

그림도 앙증맞고 사실감있게 그려졌네요.

모서리도 아이들이 만져도 다치지 않도록 둥글게 처리되었어요.

책 쫘~악 펼쳐두 책이 망가질 우려도 없을거 같구요^0^

오래오래 봐도 튼튼할꺼 같아요.

우리 희현이가 너무너무 좋아해요.

그림을 뚫어져라 쳐다보드라구요.

책 안쪽을 살펴보면 동물과 아기가 함께 율동처럼 따라할수있어요.

아이들이 처음으로 접하게 되는 율동이랄까?

박수치는짝짝 만세하는거 등등

처음 접하는책으로 최고 일꺼같아요.

어렵지도 않고 쉽게 따라할수있게 만들어졌어요.



다시 한번 기회주신분 감사드리구요.

당첨되신분들 모두 축하드려요~

미당첨되신분들도 다음기회에 함께할수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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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사진올리는곳이 없네요^^아쉽게도 ..
제 블러그에도 서평 올려놨어요
http://blog.naver.com/ppooii0

뒹굴뒹굴 짝짝 l 김형금 l 25211
http://blog.yes24.com/document/2812774
손뼉은 손뼉은 짝짝
두 팔을 올려서 만세
기어서 기어서 엉금엉금
누워서 누워서 뒹굴뒹굴
둘이서 둘이서 까꿍
한 발 한 발 쿵쿵
엉덩이를 내밀어 흔들흔들
땅을 짚고 아래로 아래로
꽈당! 아이코, 넘어졌네.
벌떡 일어나 손뼉은 손뼉은 짝짝!
귀여운 그림과 함께
아기의 동작과 함께 동물친구들이
모두 모여 한자리에
즐거운책읽는 시간이었습니다^^

따뜻하고 귀여운 그림 책 l 허경화 l 28883
우선 겉표지가 노란색으로 따뜻함을 느끼게 하구요
안에 그림들도 크게 그려져 있어서 아기가 한눈에
호기심 있게 보기 딱 좋습니다

책 크기도 그렇고 아기들
손 다치지 안게 모서리가 라운딩 처리가 되어있고
하드커버라 찢어질 위험이 없습니다 ^^

짝짝, 뒹굴뒹굴,쿵쿵, 흔들흔들
아기들에게 직접 해주고 소리들려주면 아주 좋아라 할 것 같아요
^^

http://bbs.namyangi.com/board/ReadForm.asp?bbs_no=4672&ref_bbs_no=3932&group_lvl=0&bbsid=00076&page=1&board_code=01&column=&keyword=&schSubject1=&schSubject2=&sub1=&sub2=

참 사랑스러운 그림책입니다. l 고정우 l 25680
'뒹굴뒹굴 짝짝'에는 사랑스런 아기와 물개, 거북, 고양이 등 귀여운 동물들이 등장해 함께 신체놀이를 합니다. 만세나 박수치기, 구르기 등의 동작 말이죠.
책을 보며 동작을 따라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짝짝, 엉금엉금, 흔들흔들' 등의 의성어, 의태어도 자연스레 익힐 수 있어요. 또한 책에 등장하는 동물들을 관찰하며 인지 발달에도 도움이 될테고요. 돌 전후의 아기들에게 정말 좋은 책일 듯 합니다.
그림도 보기에 좋더군요. 보통의 그림보다는 좀 더 자세하면서도, 세밀화보다는 더 귀여운 느낌이랄까요. 부드러운 그림체와 색감이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14개월 된 저희 딸은 책을 보여주자 마자 책장을 넘기며 좋아하더군요. 동물들이 나와서요^^ 처음에는 몸 동작에 관심을 갖고 따라하기보다는 동물들을 하나 하나 가리키며 '모야! 모야! (뭐야)' 하더라고요. 저희 딸에게는 동물 이름을 가르쳐주고, 그 동물들의 동작을 설명해 줬답니다.
'응, 이건 돼지야. 꿀꿀 돼지. 돼지가 발라당~ 누웠네. 돼지랑 아가랑 같이 뒹굴뒹굴 굴러다닌다~'
이런 식으로요.

몇번 보더니 조금씩 동작도 따라하네요. 만세나 박수치기 등은 저희 딸도 좋아하는 동작들이거든요.
어른 손바닥 두개 합쳐놓은 듯한, 너무 작지도 크지도 않은 크기도 마음에 들고요, 모서리 부분도 안전하게 라운딩 처리 돼있어 좋습니다. 아기를 위한 책이라면 당연한 거겠지요^^

이상 사랑스러운 그림책, <뒹굴뒹굴 짝짝>에 대한 짤막한 서평이었습니다.

성장 아기그림책~~ l 박선자 l 28766
8개월 된 우리아기가 너무 좋아하는 책이 되어버렸어요~
화려한 색감은 아니지만 은은한 파스탈 색감이 눈이 아프지 않게 부담없이 볼 수 있고, 우스꽝스런 아기모습이 마치 자기 모습인양 좋아하네요.
아기모습을 보고 자꾸 손을 만지려고해요~
잠잘 때도 옆에 두고 자요~

아기 성장과정에 맞게 손뼉은 짝짝
두팔을 올려만세
기어서 기어서 엉금엉금
누워서 누워서 뒹굴뒹굴
둘이서 둘이서 까꿍
한 발 한발 쿵쿵
엉덩이를 내밀며 흔들흔들
땅을 짚고 아래로 아래로
꽈당! 아이코, 넘어졌네.
벌떡일어나 손뻑은 짝짝!

운율이 있는 책 내용이여서 읽어 주기도 편하고 아이도 편하게 따라 할 수 있어요.

아직 손뻑은 짝짝과 만세 밖에 못하지만요~

따뜻한 색감에 아이맘도, 엄마맘도 편안해 지네요~

울 범이가 넘 좋아할것 같은 뒹굴뒹굴짝짝 l 안현진 l 28896
신랑과 나는 이 책을 보는 순간
어!! 범이가 좋아하겠다 였어여..
내용도 아기가 모션을 취하고 동물이 따라하는데 아니지
동물이 동작을 취하고 아기가 따라하는군여... ㅎㅎㅎ
책도 파스텔톤이고 그림도 너무 이뻤어여^^
금방 울 범이도 저 아기처럼 동작을 취할것 같은 상상을 하게 돼네여^^
책 내용에 " 두팔을 올려 만세" "손뼉은 손뼉은 짝짝!!"
이런걸 의성어처럼 발음해 주고 재미있게 읽어주면 아기가 참 좋아할것 같아여..
그림도 색감도 책 내용도 100점 만점의 100점인
울 아기 첫 보드북이에요^^

아기와 즐거운 몸놀이 l 최수진 l 25692
내겐 9살 5살 두 공주가 있고, 6살 여자아이, 3살 (33개월) 남자아이, 10개월 여자아이 조카가 있다. 뒹굴뒹굴 짝짝이 1-3세 아이를 위한 책이어서 조카 둘이 생각났다.

책소개
《뒹굴뒹굴 짝짝》은 아이의 여러 가지 몸놀이를 담은 책입니다. "손뼉은 손뼉은 짝짝" 하면 물개와 아이가 손뼉을 치고 "두 팔을 올려서 만세" 하면 고양이와 아이가 두 팔을 번쩍 들지요. 기고, 뒹굴고, 흔들던 아이가 원숭이와 손으로 땅을 짚고 머리를 아래로 아래로 숙이다가 꽈당 넘어집니다. 그렇지만 원숭이도 아이도, 그걸 보는 다른 동물들도 모두 웃으며 즐거워합니다. 넘어지는 것도 재미있는 몸놀이니까요. 원숭이와 아이는 벌떡 일어나 처음부터 다시 "손뼉은 손뼉은 짝짝" 하면서 몸놀이를 이어 갑니다.

10개월 아기는 책은 좋아하지만, 아가들이 그렇듯이, 첫 페이지를 넘기면 바로 끝 페이지로 넘어가고 그림만 뚫어져라 본다. 반면에 33개월 아이는 진지하게 책을 보고는 바로 따라서 한다. 짝짜꿍, 만세, 엉금엉금 기어가고, 엉덩이를 흔들고, 거꾸로 숙여서 까르르 웃고, 일부러 넘어지고. ㅎㅎ

물개와 짝짜꿍, 고양이와 만세~
거북이처럼 엉금엉금
남자아이는 거꾸로 보기를 흉내낸다. 그리곤 까르르 웃고 일부러 넘어진다. ㅎㅎ
10개월 된 아기는 처음엔 책을 휙 던지더니 지 엄마가 책을 보여주며 까꿍 하자 바로 즐거워한다.

보드북이어서 튼튼하고 아이가 물거나 던져도 일단 안심이다.
길벗 서평이벤트로 받은 책으로 책과 함께 온 엽서가 인상적이었다. 덕분에 조카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물론 선물로 주었어요. ^^

같이 온 엽서가 너무 귀엽다. 주경호 글, 그림의 '톡톡톡' 엽서다.
책이 무척 궁금하게 만드는 엽서 ^^
(여긴 사진이 안 올라가네요. 예스24엔 사진도 넣었습니다.
http://blog.yes24.com/document/2817203)

아이와의 독서 시간이 더욱 즐거워요~~ l 박보경 l 19740
우리 둘째 21개월인데요.

그 시기의 아이들 특성상 한창 모방을 하면서 성장해 나가요.

모방을 잘 하는 아이가 발달이 잘 되고 있는 거라고 하더라구요.

요즘은 빨래 접는 엄마를 보더니 엄마 옆에서 제 양말짝 두개를 찾아 "찾았다"하면서 좋아하기도 하고, 공부하는 언니를 쫓아 벌써부터 연필잡고 끄적거릴 종이를 달라고도 합니다.

『뒹굴뒹굴 짝짝』은 사랑스러운 아기의 여러 가지 몸놀이와 말놀이를 담은 보드북이예요.

따라하기를 좋아하고 또 잘하는 우리 둘째에게 꼭 필요한 책이겠다 싶었지요.

아니나 다를까..

책 표지를 보자마자 아이는 표지 그림의 아기처럼 두 팔을 번쩍 들어올리더군요.

책 그림을 보여주고 읽어주면서 아이에게 그림처럼 몸동작을 해 볼 것을 시켰어요.

처음 한두번 "00야..여기 이 아기 ***하고 있네. 우리도 ***해볼까?"라고 권유했더니 그 다음부터는 그림을 넘기면 자기가 알아서 따라하며 즐거워 하더라구요.

몸동작도 재미있었고 읽어주는 글도 말놀이같이 재미있었어요.

"짝짝", "흔들흔들" "쿵쿵"..같은 의성어, 의태어도 담겨 있어 말배우는 아이들에게도 참 좋을 것 같아요.

"손뼉은 손뼉은 짝짝" 하면 물개와 아이가 손뼉을 치고

"두 팔을 올려서 만세" 하면 고양이와 아이가 두 팔을 번쩍 들어요.

이런 식으로 동물 친구와 함께 아이가 다양한 몸동작을 하며 노네요.

따스한 파스텔풍의 그림이라 보는 눈도 편안해요.

우리 아이들도 이 책을 통해 몸동작해보며 대근육 발달도 도모하고 인지력, 관찰력도 높일 수 있길 바래요.

또 엄마의 음성으로 책을 읽어주니 말 배우는 데에도 도움이 되겠지요.

아이와의 독서 시간이 더욱 즐거워요~~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책 l 김연주 l 28904
지금 우리 아이는 24개월인데요.
막상 보기는 조금 어린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지만
책이라는 게 별로 그리 한정적이지는 않는 거 같아요.
책을 읽어주면 그림을 보면서 똑같이 따라하더라구요.
그러면서 너무너무 좋아해요.
하루에도 몇번씩 읽어달라고 한답니다.
좋은 기회에 좋은 책을 만나 볼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런 큰 그림책은 정말 아이들이 계속 봐도 아이들한테 좋은 거 같구요.
의성어나 표현력을 길러주고 행동하는 능력도 길러주는데 좋은 도움이 되는 책 같습니다.

아이가 더 좋아할 그런 그림책 l 러브캣 l 24521
아이와 함께 율동을 하며 책을 보고 싶었다.

이제 26개월인 우리 아기에게는 좀 늦은 감이 있는 책이었지만, 엄마가 책을 그저 무미건조하게만 읽어주고 재미나게 따라하기를 하지 않았던 터라 오히려 손쉬운 책부터 따라하기를 하면 너무 좋아할게 눈에 선연하였다.


이 책은 돌 무렵에 보여주면 가장 좋을 그런 책으로 보인다.

보기만 해도 귀여운 아기가 역시나 귀여운 동물들과 함께 새로운 동작들을 같이 하는 것이 재미나다.

또 각 동작마다 엉금엉금, 뒹굴뒹굴 등의 듣기 좋은 의성어가 따라 붙어서 아이들이 좀더 책에 흥미를 갖고 눈을 반짝이게 만든다.



요즘의 우리 아들은 한참 의성어에 재미를 붙여서, 이 책을 보고서도 "짝짝" 이라며 맨 처음에 나온 박수 짝짝으로 책 이름을 기억한다.

또 책을 읽어주고, 엄마가 동작을 따라 하니 아기가 입이 함박만하게 벌어져 신이 난다는 듯 동작을 따라하였다.


아기가 뒹굴뒹굴 구르는 장면과 만세를 부르는 장면도 사진으로 찍어뒀는데, 뭐가 문제인지 사진이 다 사라져버려서 아쉽기만 하다.

돌 무렵에 머리어깨무릎발이라는 동요를 부르며 율동할 수 있는 책을 아기에게 보여줬더니 너무너무 좋아했던 기억이 났다. 이 책도 그런 느낌이다.

우리 아기에게는 좀 늦었다고는 하나 율동을 따라하는 재미가 있는지 자꾸만 이 책을 들고 와 읽어달라고 한다.

글밥이 많은 책도 요즘은 소화를 해내는 편인데, 그런 책과 달리 이 책은 이 책나름대로 엄마와 논다는 느낌이 있어 흥겨운 모양이다.



다양한 동물들의 이름을 인지해낼수도 있고, 동물의 동작을 따라함으로써 그림 속 아기 뿐 아니라 실제 우리 아기에게도 동작을 설명해줄 수 있는 책.

엄마와 함께 논다는 기분으로 아이들의 독서에 대한 새로운 재미를 느끼게 해줄 수 있는 재미난 율동 책.

뒹굴뒹굴 짝짝은 엄마와 아이가 함께 행복한 그런 그림책이었다.

아이랑 함께 신나게 놀수 있어요^^ l 허선희 l 11302
14개월된 민재를 위해 선택한 [뒹굴뒹굴 짝짝]

표지에 나오는 아기 그림이 어쩌면 우리 아들래미랑 닮았는지...

친근한 모습이 더욱 정감이 갔답니다^^



이 책은 아이의 몸놀림을 도와주는 책이여서인지

귀여운 동물친구와 함께 의성어, 의태어가 가득하답니다.



또한 보드북이라 아이가 다치지 않고 스스로 책장을 넘길수 있으며

글밥도 핵심단어로 집중하게 만들어 어린 유아들이 보기에 너무 좋았어요.



책을 읽으면서 동작을 보여주니

너무 신나하며 곧잘 따라하는 아이를 보니 어쩌면 이리도 귀여운지...^^

저도 어쩔수 없는 고슴도치 엄마인가봐요~~





특히 손뼉치기와 엉덩이 들고 고개를 아래로 하는 동작은

아이가 자주 하는 행동이여서인지 너무 좋아했어요.



물개랑 원숭이 이외에도 고양이, 거북이, 돼지, 토끼, 하마, 곰등

다양한 동물친구들이 나와서 인지발달에 많은 도움이 될거 같고요.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의 색상과 더불어

자세하게 묘사된 그림이 아이의 눈을 즐겁게 해주네요.


아이가 걷기시작하면서 호기심도 왕성해져

평소에도 활동적인 아이인데

이 책을 통해 엄마랑 함께 동작도 해보고

마음껏 뛰고 움직이며 교감할수 있어서 좋았어요.

특히 돌전후 아가를 둔 엄마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은 책이네요^^

배움의 책이었네요 l 허성숙 l 25698
최근 길벗어린이에서 나온 책을 보고 참 마음에 들어 했는데 아이에게 읽어준 두 번째 길벗 책이랍니다.
12개월이 된 우리 아기는 이제 동작도 세밀해지고 다른 아이보다는 조금 느렸지만
엄마, 아빠가 가르쳐준 동작들을 하느라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지요.
그중에 하나가 짝짜꿍인데요, 몇 달 전 그렇게도 애써서 가르쳤건만 도무지 따라하질 않더라고요.
너무 강요를 해서 아기가 싫어하는 것 아닌가 싶어서 가르치는 것을 중단했는데,
문득 어느 날 혼자서 짝짜꿍을 하고 있더라고요.
기쁜 마음에 '짝짜꿍~'하고 외치면 멀뚱하다가 '박수~'라고 말하면 즐겁게 혼자서 짝짝짝 하더라고요.
어찌나 귀엽던지 요즘에는 낮이며 밤이며 박수를 외친답니다.
귀찮아하지 않고 엄마, 아빠의 부름에 언제나 박수를 치는 딸에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지요.



아참, 책 소개가 늦었네요.
아기와 동물친구들이 등장해서 몸동작 하나하나를 가르쳐 주고 있는데요,
단순하고 깔끔하게 표현되어 있어서 0세 아기들이 보아도 충분한 그림책이랍니다.


손뼉은 손뼉은 짝짝

물개 한 마리와 아기가 손뼉을 치고 있죠.
이렇게 동작을 나타내면서 동물소개도 하고 있는데, 제 아이는 동물을 보는 것을 더 좋아했답니다.
동물을 가리키며 뭐라고 중얼거리기도 하고
글자를 가리키면서 다시 한 번 더 읽어달라는 신호를 보내기도 했답니다.



책은 아기 혼자서도 충분히 볼 수 있게끔 한 쪽 페이지를 누르면
다른 한 쪽 페이지가 살짝 떠서 넘기기 쉽게 되어있답니다.
적당한 두께감이 있어서 쉽게 구겨지지도 않고
모서리가 둥글게 처리되어 있어 안전에도 신경을 쓴 모습입니다.



꽈당!
아이코, 넘어졌네.

아기가 넘어지는 장면에서 크게 소리를 내어 읽어주었더니 아기가 정말 좋아합니다.
원숭이 한 마리도 같이 꽈당 넘어졌는데 그 모습도 재미있어 하네요.
좀 더 크면 자신도 꽈당 넘어지는 시늉을 할 것만 같더군요.

넘어진 아기는 다시 일어나 손뼉을 짝짝 칩니다.
'짝짝'이라고 말하니 무슨 뜻인지 알고서는 박수를 칩니다.
오늘 제 아이는 짝짝짝과 박수가 같은 뜻인 줄 아는 것 같답니다.
이렇게 책을 통해 언어를 배우고 인지하는시간이 너무 유익했습니다.

울 아기랑 "뒹굴뒹굴 짝짝~♬" l 구미연 l 25666
둘째의 설움...?으로 헌옷, 헌책만 물리다가..
처음으로 새책을 선물해 줬답니다.

9개월인 아기에겐 조금 이른감이 있지만...
자기책인 줄 아는지 책도 들춰보곤해요~

책의 배경색이 은은한 초록색, 분홍색, 노란색이여서 자극적이지 않구요.
보드북이라 찢어질 염려, 다칠 염려가 없어서 안심입니다.

고양이, 거북이, 토끼, 하마...귀여운 동물들이
엉금엉금, 까꿍, 흔들흔들 움직이면 옆에 아가가 흉내내며 따라하는 모습이 넘넘 귀엽답니다.
원숭이 모습 흉내내다가 꽈당 넘어지는 모습을 보며 모든 동물들이 미소지으면 쳐다보다가
모두들 손뼉치며 노는 그림이 넘넘 사랑스러워요~~♡

울아기는 짝짝쿵~은 확실히 하는데 아직은 어려서인지 엄마가 흉내내는 모습보며
신기하고 재밌는지 꺄르르~ 웃기만 하네요 ㅋㅋ

언제 커서 다 따라할지......
그 모습 상상하며 매일 읽어주고 있답니다.

블로그 : http://blog.naver.com/9my/80119743072
인터파크 : http://book.interpark.com/blog/myrain15/1810927

뒹굴뒹굴 짝짝 - (동물친구들과 함께 놀기) l 신소희 l 25685
책을 받아보자마자, 아기를 생각하는 마음을 엿볼 수 있었다. 책 모서리 부분이 뾰족하지 않고 둥글게 다듬어져 있는 것을 보고 말이다. 그리고 조금 색달랐던 것은 표지의 그림이었다. 표지에 그려진 아기는 만화 같은 아기처럼 눈이 큼지막하지도, 서양 아기처럼 이목구비가 뚜렷하지도 않았다. 대부분의 아기책에 등장하는 아기들은 예쁘장한 얼굴을 하고 있는 것이랑은 상당히 달랐다. 우리 동양 아기처럼 자그마한 눈코입에 정감이 가는 얼굴을 하고 있었으니까. 처음엔 낯설었지만, 자꾸 보다보니 오히려 더 친숙한 느낌이 들었다.

궁금한 마음에 아기한테 읽어주기 전에 내가 먼저 슬쩍 읽어봤다. 비록 아기 책이긴 했지만, 단순하면서도 재미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짧지만 뭔가 운율이 있는 표현에 읽으면서 나는 저절로 하나의 노래처럼 흥얼거리게 되는 걸 보면 말이다. 아마 아기들도 그러지 않을까? 그냥 말하듯이 읽어주는 것보다 노래처럼 불러주면 더 좋아할 듯하다. 그래서 이왕이면 이 책에 담긴 내용의 노래 CD가 같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머리, 어깨, 무릎, 발, 무릎, 발~~~~’하는 노래처럼.

잠에서 막 깨어나서 놀아달라고 칭얼거리는 아기를 안고 책을 펼쳐놓고 엄마표 노래를 들려주었더니, 신기하게도 아기가 조용히 듣고 있었다. 비록 그 시간이 오랫동안 지속되지는 않았지만, 그 짧은 순간마저도 엄마에겐 아기와 교감하고 있다는 걸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우리 아기가 좀 더 자라서 이 책에 나오는 동작들을 같이 따라 할 수 있게 되면 얼마나 좋을지. 상상만 해도 입가에 절로 미소가 지어졌다.

아기와 함께 따라할 수 있는 동작들이 담겨 있는 것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좋았던 건 여러 동물들이 등장하는 것이었다. 이 책은 표현 놀이책이기도 했지만, 아기들에겐 작은 동물책이기도 했다. 물개며 고양이며 거북이, 돼지, 토끼, 하마, 곰, 원숭이같은 다양한 동물들이 나오니 말이다. 아기에게 ‘이건 돼지고, 이건 원숭이야’하면서 보며주는 재미까지도 솔솔했다.

엄마로서 한 가지 바람이 있다면, 이 책에 나오는 동물그림들을 책에서 뺏다꼈다 할 수 있게 되어 있으면 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아기랑 동물만 모아놓고 동물놀이도 하고, 동물들이 하는 동작들을 따라 해보고 말이다. 또 표현에 맞는 페이지에다 동물을 다시 꽂아놓는 놀이도 할 수 있을 테니, 훨씬 더 효과적인 놀이책이 될 수 있을 듯 하다. 그리고 아기가 좀 더 자라면 낱말공부도 할 수 있게, 동물 그림 뒷면에는 한글이나 영어로 ‘원숭이, Monkey'처럼 쓰여 있다면 정말 금상첨화일 듯.



- 연필과 지우개 -

함께해요.뒹굴뒹굴!!! l 주미애 l 25681
양장본의 그림책으로 책둘레의 둥근 처리로 안전까지 생각한 책. 그림체는 책 표지에 보이듯 배우 부드럽고 한국적인 그림체리며 보드랍고 고운 책이라는 것이 느껴집니다.
두껍고 부들부들한 질감으로 물을 쏟아도 쉽게 젖지 않고 아이가 혼자 쥐고 읽어도 안전할 만큼 잘 만들어진 책입니다.

내용: 의성어 의태어와 각 동물들과 아이가 함께 담긴 책으로, 함꼐 읽는 아빠엄마! 또 주변에 동물 모양의 인형들이 있다면 같이 움직이고 둥굴고 놀면서 넘어지고 구르면서 함께 읽어 나가기 좋은 책입니다. 두꺼운 각 페이지 속에 물개, 북실북실 곰, 꿀꿀 돼지, 거꾸로 뒤집어 져 있는 원숭이...이 동물친구들과 함께 아이는 손뼉치고 구르고 넘어지고 하며 온 몸을 자극합니다. 책을 읽어주는 아빠엄마가 그 소리와 모습을 흉내내면서 함께 한다면 더없이 재미난 독후활동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반복해서 읽기 매우 좋은 책으로 동물들의 모사나 넘어질때 어이쿠..고개를 앞으로 숙여 땅을 짚고서는 바라보기 등 아이와 아빠엄마가 흉내를 내면 책을 읽을 때마다 신이나서 또 보고 또 보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이와 즐거운 몸놀이 l 조성희 l 28926
아이의 책을 처음 고르던 그때, 어떤 책이 아이에게 좋을 지, 하나도 몰랐었다.

그래서 우선은 내 취향에 맞춰 아이의 책을 하나하나 골랐었다. 그러면서 점점 알게 되는 아이의 생각들...

때론 실패도 하고, 때론 운좋게 성공도 했다. 그리고 지금은...80%의 적중률...아이가 예전보다 책을 많이 좋아하게 된 덕분이다. 그러기까지는 정말 나의 노력이 필요했다. 돌 전까지는 정말 책을 안 보던 아이였기에...

아직 글을 읽지 못하고, 오직 엄마의 목소리와 그림으로 책을 만나는 아이는, 무엇보다 책과 놀기를 원한다.

그래서 촉감책, 플랩북, 사운드북과 같은, 손으로 놀 수 있는 책을 자연스레 선호하는 경향을 보인다. 그러다가 차츰 그림 속 등장인물을 익히고, 엄마의 목소리를 통해 이야기를 느낀다.

우리 딸의 경우, 동물이 나오는 책을 제일 좋아한다. 아무래도 동물을 자기 친구로 생각하고 있는 게 분명하다.

'뒹굴뒹굴 짝짝'은 그러한 면에서 일단 유아가 접근하기 쉬운 책이다. 게다가 앙증맞은...

매 페이지마다 다른 동물들이 등장하고, 책 속 아기는 그 동물과 함께 호흡하며 놀이를 한다.

이제 20개월에 접어든 딸아이도 책을 보며, 손뼉을 치기도 하고, 까꿍 소리를 따라하며 책에 몰입한다.

그렇게 책 속의 동물과 아기의 행동은, 우리 아이의 행동과도 맞닿아서 함께 하는 놀이로 완성된다.

거기다 이제 동물 흉내도 제법 내는 딸아이는, 그저 동물만 봐도 신났다.

아이와 함께 책을 보며, 몸놀이를 하고 싶을 때 유용한 책. 아, 동물 흉내 놀이도 할 수 있어서 좋다.

무엇보다 아이가 스스로 책장을 넘기며 집중 하는 걸 보니, 우리 딸이 좋아하는 책이 한 권 더 늘어난 것 같다.

http://blog.naver.com/juliet8104/110098330298

온 가족이 아이들과 함께 하는 몸놀이 l 이종화 l 25699
길벗어린이에서 나온 둥둥아기그림책 ‘뒹굴뒹굴 짝짝’입니다.
백연희씨가 글을 쓰셨고, 주경호씨의 그림이 아주 좋습니다.
아이들의 활동을 유도하고, 엄마 아빠와 함께 하면 더 좋은 교재인 것 같아요.
아주 심플하고 간단한 동작들을 아이들이 따라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동물 하나와 아기와의 동작을 따라하는 것인데,
물개와 함께 손뼉을 ‘짝짝’,
고양이 친구와는 함께 ‘만세’를,
거북이처럼 ‘엉금엉금’ 기기도 하고요,
돼지친구처럼 ‘뒹굴뒹굴’ 하기도 합니다.
토끼와 눈을 가리고 ‘까꿍’도 하고,
하마와 함께 한발씩 ‘쿵쿵’ 뛰어보기도 하고요,
곰돌이와 엉덩이를 ‘흔들흔들’,
원숭이와 땅을 짚고 ‘아래로’,
그러다가 넘어지기도 하고,
다시 일어나 모든 동물 친구들과 ‘짝짝’ 서로 격려합니다.

모두 8마리의 동물친구들과 몸놀이를 하고 나면,
우리 아들 녀석은 더욱 신이 나서, 몸을 비비꼬고 난리도 아닙니다.
이 책을 보며, 새삼 달라진 교육환경을 느끼네요.
우리 자녀들이 자유롭게 몸으로 놀이하며 건강히 자랄 수 있도록 잘 지켜주어야겠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사랑스런 우리 아이들이 이 책과 함께 무럭무럭 자라주길...

아이와 함께 즐거운 놀이를~ ^^ l 김현주 l 28931
한달 후에 울 아가를 만나게 될 예비맘입니당..^^
이벤트에 당첨되어 책을 받아보니... 너무 기쁘더라구요.
울 아가를 위해 첫 장만하게 된 그림책..ㅋ

남편 퇴근하자마자 읽어달라했더니..
어감이 착착 달라붙는 것이 재미있고 좋았답니다.
둘이서 웃어가면서.. 읽었지요.

울 아가에게 나중에 읽어주면
짝짝.. 만세.. 흔들흔들.. 등..
여러 소리들을 따라하고
여러 동작들을 따라하면서
아이에게도 참 유익할 것 같아요.

저두.. 읽으면서 아이와 참 재미있는 놀이가 되겠구나 싶었답니다.
책에 대한 친근함을 키워주고 싶은데..
책을 통한 엄마와 아이의 놀이.. 기대되네요

저에게도 아이를 맞이할 준비를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아이의 시각에서.. 다양한 소리들 동작들.. 기억해둬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너무 좋아요~ ^^*

아가랑 쉽게 놀아줄수있는 책 l 박은애 l 28942
엄마가 보기엔 내용이 너무 단순하고,쉬워보이는 책이다.
우리가 알고있는 단순한 행동들이 나오기 때문에..
손뼉치기
만세
기어가기
뒹굴기
까꿍도있고..
그런데 각 행동들과 관련된 의성어와 의태어들이 있어서 언어를 배우는데 도움이 된다.
그리고 이미 알고있는 행동들이라 하더라도 막상 읽어주니 책따라 행동하느라 아이가 무척 즐거워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아이에대해 새로운 사실도 하나 알아냈다..
28개월 울 공주는 아직 한발로 서서 뛰는게 안된다는것..ㅋ
책이 가볍기도 무척 가볍고 모서리도 둥글어서 6개월에 접어든 둘째도 옆에서 잘 듣고있다.
또하나..페이지마다 각기 다른 동물들이 나와서 여러동물들도 접할수 있었다.
이 책에서 하마를 처음보고, 어제 동물원 갔더니 하마를 알아보았다..
이책을 통해 느낀건..
엄마생각엔 넘 단순하고 반복적이고 다알기때문에 재미없을것 같은 놀이라도
우리 아이들 시선에선 전혀 그렇지 않다는것..
방바닥에서 뒹구는 그런 행동하나도 엄마랑 함께, 동생과 함께, 친구들과 함께 하면서 즐겁고,
어제하고 그저께도 했지만 오늘 또 해도 즐겁다는것..
앞으로 단순한 놀이라도 아이랑 즐겁게 자주자주 놀아줘야겠다..

뒹굴뒹굴 짝짝을 읽어봤어요 l 강소연 l 28943



이 책은 도착했을때 부터 창민이가 넘 좋아해요.

새로운 책을 볼때는 시간이 좀 필요 했었는데,

[뒹굴뒹굴 짝짝]은 책이 도착하자 마자 읽어달라고들이밀더라구요.

창민이 수준에 잘 맞는 책이어서 그런가바요.
책표지에 아기도 넘 친근하고, 한참 동물에 관심

갖고 있어서 동물이 나오는 책들은 더 좋아하더라구요.

아가표정도 너무 귀엽구요,동물그림도 따뜻해보이고

예뻐요. 그림보고 짝짝, 만세,엉금엉금 도 따라서 하구요.

창민이가 그림만 보고도 알아 볼 수 있어서 더 좋은가봐요.

http://blog.naver.com/passss/60119572645

뒹굴뒹굴 짝짝 l 도윤미 l 25697
21개월에 접어든 아가에게 딱 맞는 책이었어요.
특히 요즘 들어 이것저것 흉내내는것에 능숙해진 시기라서
이 책을 보고 여기 등장하는 아가의 모습을 그대로 흉내내네요^^
다양한 동물이 등장하는 것도 아가들의 흥미를 자극하기에 충분했고요,
짝짜꿍 놀이, 만세부르기, 뒹굴뒹굴 놀기, 엉덩이 두둘기기, 눈가리고 숨기 등
책에 나온 모든 동작을 아가가 따라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사랑스럽고 귀여웠답니다.
이 책에 등장하는 아가가 꼭 저희 아이 또래인것만 같아요.

아이들을 배려해서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한 보드북이었어요.
아직까진 페이버북보단 보드북이 어울릴 개월수라 무척 유용하게 볼 수 있을듯합니다.
그리고 그림의 질감이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는데요,
옅은 색채를 은은하게 사용하여 눈에 편안한 느낌을 주고 인공적이지 않은 자연스러운 느낌을 주었던 것 같아요.

아가들 책은 단순하면서도 어쩜 이렇게 어른들까지 웃음짓게 만들수 있는지..
덩달아 동심으로 돌아간것 같아서,, 아가와 더불어 엄마인 저까지 행복해 진 책읽기였습니다.

입가에서 웃음이 떠나지 않는 사랑스러운 아기그림책 l 하점경 l 15193
너무 너무 사랑스러운 아기그림책을 만났어요. 표지그림에 만세를 하고 있는 눈이 참 예쁜 아기와 여러 동물이 있는데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책의 내용은 정말 간단해요. 왼쪽에는 동물이, 오른쪽에는 아기가 그려져 있는데 행동을 똑같이 해요. 고사리 같은 두 손을 모아 손뼉을 치고, 두 팔을 올려 만세를 하고, 엉금엉금 기어다니고, 누워서 뒹굴거리는 등 아기와 동물들은 온 몸으로 놀이를 해요. 그 모습을 보고 있으면 아이든 어른이든 자연스레 따라하게 되어요.
"손뼉은 손뼉은", "누워서 누워서" 등의 반복적인 글은 운율감이 느껴져 글을 읽을때 노래를 부르듯 읽게 되어요.



이 책은 우리 둘째가 참 좋아해요. 엄마가 책을 읽어줄때마다 책에 나오는 아기의 동작을 따라하고 엄마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따라서 말하기도 해요. 간단한 글이라 말을 할줄 아는 3살 아이들은 그림을 보고 엄마에게 들은 내용을 기억해서 거의 비슷하게 말을 할 수 있어요. 그림과 내용이 너무 사랑스러워서 아기들 첫 그림책으로 추천하고 싶은 책이랍니다.



아기가 여러 행동을 하다 꽈당하고 넘어지는데 벌떡 일어나서 손뼉을 쳐요. 책의 첫 내용으로 돌아가는거지요. 이야기는 끝났지만 자연스레 앞의 내용에서 아기가 손뼉을 치고 다음에 했던 행동을 말하고 따라하게 돼요. 책의 보는내내 입가에서 웃음이 떠나지 않는 책. 우리 둘째는 이 책을 볼때마다 "엄마, 너무 재밌어."를 연발한답니다^^



<책 사진 이미지의 저작권은 길벗어린이에 있습니다.>

딩굴딩굴짝짝~ l 정영석 l 28965
택배사의 문제로 책을 꽤 늦게 받아 후기도 많이 늦었습니다.

요즘 우리 11개월 된 딸은 압력솥 추 돌아가는 소리만 나도 슬슬~리듬을 타며 손뼉을 치고

온 몸으로 애교를 떠느라 온갖 이쁜 짓을 다 합니다.

뭐 하나 가르쳐 주면 어찌나 금방 따라하는지 신기할 정도랍니다.

딩굴딩굴 짝짝 책 보여 주면서 손뼉도 쳐 보고 바닥에 굴러도 보고 함께 놀아 주니 우리 딸 너무 좋

아 했어요.

3살짜리 오빠가 가끔은 책 펴 놓고 같이 놀아 주네요.^^

그림도 파스텔톤으로 보기 편하고 커다랗게 돼 있어서 보기도 편한 것 같아요.

이제 자기책이라고 오빠도 못 만지게 해요.ㅎ

이름만 불러도 이제 풀코스로 알아서 척척 다 해 버립니다.

6개월정도부터 봐도 좋을 거 같아요.

길벗어린이 때문에 우리 딸한테 좋은 선물했네요.

고맙습니다.^^

너무 좋아 하는 아들 l 황경회 l 25658
책을 받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책이 두꺼워서 아이가 책 넘기기 편해했어요~
그림이 포근한 느낌이라 제가 봐도 책이 너무 이쁘게 꾸며져있었어요
아이가 동작을 따라하면서 뒹굴 뒹굴도 하고
손뼉도 치고~ 글자를 읽어주니 말도 따라 할려고 하네요~
아이 책이라 몇장 되지 않지만
아이가 몇번을 반복해서 보는 모습을 보니
뿌듯합니다.
우리 아이 너무 너무 좋아하네요~

아기와 동물이 사랑스러운 몸놀이 그림책^^ l 박지현 l 19545
너무나 귀엽고 사랑스러운 책을 만났답니다.

22개월 예찬이에게 딱인....아주 귀여운 책이네요..

길벗어린이의 둥둥아기그림책은 아기의 여러가지 몸놀이 그림책이랍니다.

책의 몸놀이를 따라하면서 신체 발달에 도움이 되고 정서적인 만족감도 얻을 수 있답니다.

6살 형님이랑 엄마 아빠랑 예찬이를 위해서 몸놀이를 해 보았답니다.

예찬이는 책의 내용중 까꿍하고 만세,,짝짝을 따라한답니다.

이 책은 돌쟁이 선물로 추천하고 싶은 책이네요..

이맘때 아이들이 동물도 좋아하고 다양한 신체 놀이를 좋아하잖아요^^

요즘 말이 트이려고 하는지....

책의 내용 단어를 따라 말하는 예찬이...

반복되는 의성어 의태어를 따라하는 예찬이랍니다...

올해 6살되는 형님이 있는데..

형님이 늘 그림을 그리는 걸 보더니...

책엔 그림을 그려도 된다고 생각하나봅니다..

아직 책과 노트를 구별못해서ㅠ.ㅠ

책이 온통 낙서네요......

그나마 낙서가 없는 페이지만 사진을 찍었네요...

동영상 보시면 온통 낙서가 된 책을 발견하실 수 있답니다.



예찬이도 책의 내용중 물개와 아이가 손뼉을 치는 장면에서는 짝짝하고 손뼉을 치고

두 팔을 올려서 만세 예찬이도 두팔을 번쩍 들어서 만세를 한답니다.

둘이서 둘이서 까꿍이라 읽어주면 눈을 두손으로 가리고 없네...라고 말하는 귀여운 예찬이랍니다...

요즘 이 책을 어찌나 사랑하시는지 온통 낙서 투성이가 되었네요..

"짝짝"잘했어요. l 노선화 l 29455
아기 그림책을 진짜 오랜만에 봤다. 아이들이 초등학교에 들어가니 아기 그림책을 볼 일이 없었는데 이렇게 기회가 생겨 아기 그림책을 다시 보게 되니 아이들 키울 때 생각이 절로 난다.


따뜻한 파스텔 느낌의 그림에 글씨도 딱 한 줄씩. 반복되는 언어. 귀여운 아이과 동물의 표정. 바로 아기 그림책들의 공통점이 아닐런지.....

울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던 그림책은 <달님 안녕>이란 일본 작가의 그림책이었다. 큰 아이도 작은 아이도 이 책을 정말 좋아했던 기억이 난다. 누나한테 사 준 책은 누나가 무지 많이 봐서 헤어져서 다시 사 줬고, 둘째도 무지 애용해서 너덜너덜 해졌다.

말도 못하고, 당연히 글씨도 모르던 아이지만 엄마가 무릎에 앉히고 읽어 주면 마치 아는 듯이 고개를 끄덕이기도 하고, 나중에는 박자 맞춰 같이 따라 하기도 했었다.


큰 아이가 좀 더 자라서 머리를 푹 숙이고 가랑이 사이로 얼굴을 내밀면 어른들은 동생을 본다며 좋아하시고들 하신다. 우리 집 큰 아이도 이런 동작을 했던 기억이 난다. 머리가 무거워서 바닥에 찧지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하였지만 신기하게도 그 무거운 머리를 잘 버텼다.


유난히 걸음마가 느렸던 큰 아이. 별 걱정 안 하던 나와는 달리 친정 어머니께서는 어디 병원이라도 가 봐야 되지 않겠냐며 한걱정을 하셨지만 15개월이 넘자 드디어 첫 걸음을 떼었다. 그러나 걸음을 늦게 한 반면 잘 넘어지진 않았다. 어른들 말씀에 조심스러운 아이들이 걸음을 늦게 걷고, 그만큼 잘 넘어지지 않는다는 말씀이 맞았다. 작은 아이도 돌 지나서 걸었다. 수퍼남매는 걸음은 느린 반면 말은 다른 아이들에 비해 빨랐다. 아기 엄마, 아빠들은 우리 아이가 다른 아이들에 비해 성장 속도가 느린 것은 아닌가 매번 노심초사하는데 둘을 키워 보니 느린 게 있으면 빠른 게 있으니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라고 말하고 싶다.


아이는 수 백 번 넘어지고 일어난 후 드디어 자기 발로 걸음을 걷는데 성공한다. 말도 마찬가지다. 1년 내내 아니 태아 시절까지 따지면 2년 가까이 가족들이 하는 말만 들으며 수없이 속으로 연습을 거친 후에 " 엄마 "라는 한 마디를 시작한다. 그렇게 한 걸음 걸었을 때, 엄마라는 말을 해 주었을 때 세상을 다 가진 것처럼 기뻐서 "짝짝" 손뼉을 쳐 주었던 것처럼 지금 수퍼남매가 성취하는 작은 일들에도 엄마가 "짝짝" 손뼉 쳐 줄게.

엄마의 초심으로 되돌아가게 하는 계기가 된 그림책이었다.

우리 아이와 닮아있는 책 속의 친구와 동물 친구들을 만나봐요 l 김민정 l 25198
길벗어린이 둥둥아기그림책 중에서 뒹굴뒹굴 짝짝 이랍니다.
그림속의 아기가 우리 아이들을 닮아 있어서 정감이 가는 것 같아요.
하드북으로 되어 있어서 물고 빨고 하는 아기들에게 딱인 것 같아요.

책 속에서는 물개, 고양이, 거북, 돼지, 토끼, 하마, 곰, 원숭이와 함께 그 또래에 할 수 있는 동작들을 재미나게 표현되어 있답니다.
아마 엄마와 함께 이 책을 읽는 아이들도 책 속의 동물과 아이처럼 이 동작들을 따라해 보겠지요?
손으로 박수도 치고 몸으로 움직이면서 책 속의 아이와 닮아 있는 우리 아이들을 만날 수 있답니다.

엄마 무릅에 앉혀서 뒹굴뒹굴 짝짝 읽어 주면서 아이와 교감해 보는 시간을 가져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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