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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 223 x 274mm / 9,000 / 개정판
ISBN_13 9788955821208 / KDC 6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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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실용_내가 처음 만난 예술가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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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예술, 인물
영아(0~3세), 유아(4~6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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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표준보육과정령>만 3~5세>예술경험>예술적 표현>미술활동 즐기기
영유아 표준보육과정령>만 3~5세>예술경험>예술 감상>미술작품 감상하기 
영유아 표준보육과정령>만 3~5세>예술경험>심미적 탐색>미술적 요소 탐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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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리 (권장도서)
어린이도서연구회 (권장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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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명화로 놀이를 즐기게 하자.
아이들은 3세부터 낙서형태의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면서, 선과 형태에 대한 인지가 시작됩니다. 이 시기에 가장 많이 즐기는 놀이 중의 하나가 그림 맞추기 놀이입니다. '누구나 인정하는 아주 잘 그려진' 명화를 가지고 그림 맞추기 놀이를 한다면 금상첨화겠지요.
명화는 아름다움을 추구할 수 있는 미적 감각의 기초가 되고, 그림에서 오는 느낌은 예술적 감수성 발달에 도움을 주게 됩니다.
《내가 처음 만난 예술가》 시리즈(전 10권)는 만 3세 전후의 아이들이 명화와 놀면서 자연스럽게 감수성을 키우는 예술 놀이책입니다.
명화를 가지고 어떻게 놀이를 즐길 수 있을까?
시리즈의 첫 번째 그림책 『샤갈』을 펼치면 샤갈의 <자화상> 속 샤갈의 눈을 찾아보는 놀이로 시작합니다. 그림 속 모양이나 물체를 찾아보거나, 사용된 색깔도 찾을 수 있고, 베껴 그린 그림 들 중에 진품 명화를 찾아볼 수도 있습니다. 피카소가 여자 친구를 그린 <너쉬 엘뤼아르의 초상화>에서는 그녀의 옆얼굴을 찾아보는 놀이를 합니다. 앞모습 같기도 하고 옆모습 같기도 한 그림을 보다 보면 앞얼굴과 옆얼굴을 한눈에 다 볼 수 있게 되지요.
그림 속의 인물이나 물체의 그림자 찾기도 재밌습니다. 레오나르도가 그린 그림 속 주인공의 다양한 미소 짓는 입술을 찾아 연결해 볼 수도 있지요. 물론 틀린 그림 찾기, 그림 속 무늬를 찾아보거나 그림에 어울릴 만한 이야기를 주어진 낱말로 지어보는 것도 재미난 미술 놀이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조선 시대 천재 화가 김홍도의 <씨름>을 보고 그린 그림에서는, 빠뜨리거나 다르게 그린 네 군데를 찾는 놀이를 합니다.
이렇게 다채로운 색상과 소재를 다룬 명화를 이용해 먼저 아이의 시선을 사로잡고, 아이의 눈높이에 맞는 퀴즈로 미술 놀이를 즐기다 보면 스스로 그림에 빠져들게 됩니다.
아울러 책 후반부에는 예술가가 어떤 사람이고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살펴볼 수 있고, 주사위 놀이를 하면서 질문에 알맞은 그림을 고르다 보면 예술가가 살았던 시절에는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알 수 있습니다.
사랑과 꿈을 그린 화가, 샤갈
샤갈은 1887년 러시아의 비텝스크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려서부터 화가가 되고 싶어서, 러시아의 상트 페테르부르크에 있는 미술 학교에서 그림을 배우며 화가의 꿈을 키웠습니다. 이 책에 소개된 <손가락이 일곱 개인 자화상>, <당나귀가 있는 러시아풍경>, <포도주잔을 들고 있는 남자와 여자>, <바이올린을 켜는 남자> 등의 그림을 통해 아이들은 사랑과 꿈을 자유로운 상상과 풍부한 색으로 표현한 샤갈을 만날 수 있습니다.
1996년에 출간된 책을 만 3세 전후의 아이들이 쉽게 놀이에 빠져들도록 내용 구성을 다듬고 친근한 표지로 바꾸어 2010년 새롭게 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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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실비 지라르데·클레르 메를로 퐁티·네스토크 살라
실비 지라르데와 클레르 메를로 퐁티는 1975년 새싹 미술관을 건립하고 여러 가지 전시 기획을 하는 등 프랑스 문화계에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네스토르 살라는 이 책의 일러스트레이션을 맡았습니다.
옮김 : 최윤정
1958년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파리 제3대학에서 불문학을 공부했습니다. 1994년에는 프랑스 정부에서, 1995년에는 유럽공동체에서 각각 번역 장학금을 받았습니다. 지금도 문학 평론가·번역가로 활동하면서 어린이 책을 기획, 번역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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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어렵다고요? 그냥 보면 ‘안목’ 절로> 어린이동아, 2010-12-29
지금 어디에 계신가요. 방학은 이미 시작됐고, 성탄절은 지났습니다. 과학관 미술관 박물관을 전전하고 있다면 매우 반가운 소식입니다. 그래요 역시 그림은 어렵다고요? 감상 방법이 있냐고요? 그렇지 않습니다. 그냥 보고 즐기면 됩니다. 시간이 지나고 나이를 먹...
[바로가기☞ http://kids.donga.com/news/vv.php?id=20201012296919]
<피카소도 박수근도 놀이로 만나요> 한겨레, 2010-12-27
유명한 그림을 놀이를 하면서 감상할 수 있다면 어떨까. ‘내가 처음 만난 예술가’ 시리즈(전 10권)는 놀이를 하면서 그림의 색이나 구도를 자연스럽게 알아가는 어린이 미술 그림책이다. 1996년부터 한 권씩 출간된 ‘내가 처음 만난 예술가’ 시리즈를 내용 구성을 다듬...
[바로가기☞ http://www.hani.co.kr/arti/culture/book/455835.html]
<[책꽃이]> 서울신문, 2010-12-25
내가 처음 만난 예술가 1~10(실비 지라르데·클레르 메를로 퐁티·네스토르 살라 등 지음, 최윤정 등 옮김, 길벗어린이 펴냄) 명화를 갈기갈기 찢어보고 재구성하고 비교해가며 놀도록 만들었다. 샤갈, 다빈치, 피카소, 김홍도, 장승업, 이중섭 등 서양과 한국을 대표하...
[바로가기☞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01225019002]
<명화로 숨은그림 찾듯 비교하고 놀고…> 세계일보, 2010-12-17
아이들에게 꼭 필요하면서도 언뜻 엄두가 나지 않는 게 미술 교육이다. 미술학원에선 그리는 기술은 가르쳐 주지만 예술적 감수성 교육까지 하기엔 무리다. 아이들은 빠르면 3세부터 낙서 형태의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면서 선과 형태에 대한 인지가 시작된다. 이 시...
[바로가기☞ http://www.segye.com/Articles/NEWS/CULTURE/Article.asp?aid=20101217002892&subctg1=&subctg2=]
<[아이와 읽읍시다] 피카소·다빈치와 ‘숨은그림 찾기’ > 문화일보, 2010-12-17
만 3세 전후의 아이들이 명화를 접하며 자연스럽게 감수성을 키우는 예술 놀이책이다. 마르크 샤갈, 파블로 피카소, 레오나르도 다빈치 등 서양의 화가뿐만 아니라 김홍도, 김기창 등 한국의 대표적 화가들의 명화를 보며 숨은그림찾기를 하듯 요모조모 비교하고, 하...
[바로가기☞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0121701032730136004]
<[새책] 수메르 外> 한국일보, 2010-12-17
...▦내가 처음 만난 예술가 실비 지라르데 등 지음. 샤갈, 김홍도, 김기창 등 국내외 유명 화가들의 그림을 각종 놀이를 통해 다채롭게 감상해보는 그림책...
[바로가기☞ http://news.hankooki.com/lpage/culture/201012/h2010121721083184210.htm]
<<신간> 상자의 재구성> 연합뉴스, 2010-12-15
...3~5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예술 놀이 그림책. 유명 화가의 그림을 보면서 그림 속 모양이나 물체, 색깔, 그림자 등을 찾아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샤갈과 다빈치, 피카소, 조토, 모네 등 외국 화가와 김홍도, 이중섭, 박수근, 장승업, 김기창 등 우리 화가까지 10명...
[바로가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04821163] |
사랑과 꿈을 그린 화가 샤갈.... l 박현영 l 28991
미술시간에 배운 샤갈이 전부 였던 저에게
이책을 보고 난 다음에는 샤갈이란 화가의 그림이 조금은 친근해졌습니다.
모든 인생이 그림에 담겨 있고,
그의 삶이 그림에 담겨져 있어서
그림을 처음 봤을 때 보여지지 않던 것들이
그의 기나긴 인생을 읽고 난 다음에는
그의 그림을 이해 할 수 있을것 같네요.
아무리 좋은 그림도 느끼지 못하면 의미가 없듯이
이책을 보고 그림에 대한 느낌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화가가 꿈인 딸아이와 함께 이책을 열심히 봤는데,
7살된 딸아이는 그림이 재미있다고 하네요.
아이에게는 손가락이 일곱 개인 자화상이나 산책이 재미있었던 모양이네요.
재미있게 구성된 책입니다
색채의 마술사 샤갈 l 김해심 l 19869
12월에 샤갈전시회를 저 혼자 관람하게 되었어요.
샤갈에 대해 잘 몰랐는데 전시회를 통해 사랑,서커스,성경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활동한 화가라는걸 알게 되었어요.
도슨트의 설명을 두번이나 듣고 도록을 구입해 오면서 우리 아이들에게
어떻게 설명해 주나 했는데...
아이의 수준에 딱 맞는 책이 놀이책으로 출간되어 기뻤답니다.
<손가락이 일곱개인 자화상>을 보면서 5살이 된 아이는 '로봇'같다는 말을 했답니다.
8살이 된 민희는 <생일>을 보면서 소개된 그림 중 제일 마음에 든다고 했구요...
아이에게 제가 전시회에서 들었던 샤갈의 생애와 관련해 이야기도 들려주었답니다.
두 아이와 샤갈에 대해 재미있게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꿈을 말하는 화가 샤갈 l 최종희 l 29076
책을 받아 펼친 순간, 갓 세살이 된 우리 아가에게도 부담스럽지 않고 어렵지 않게 정말 책을 잘 만들었다는 인상을 받았어요.
모든 엄마들이 그렇겠지만, 저역시 우리 아이가 감성이 풍부하고 그림을 사랑하는 아이로 컸으면 하는 바램으로 임신했을때도 미술관을 자주 찾았으니까요.
아직 어린이집을 다니지 않아서 집에서 홈스쿨링을 하고 있는데, 이 책은 엄마에게도 많은 아이디어를 주네요.
샤갈 그림을 보면서 복사해서 퍼즐놀이해도 좋을 것 같아요^^
'자화상'과 '생일'을 보더니, '아빠, 아빠' 그러네요.
그림책에 있는 남자는 무조건 아빠고, 여자는 무조건 엄마거든요.^^
'꿈'은 굉장히 좋아하네요. 여러 동물들 그림이 있어서 그런가 가장 흥분했어요.
샤갈은 아내도 굉장히 사랑했나봐요.
아내의 모습들이 여기저기 나타나네요. 마음이 굉장히 따뜻한 사람인가봐요.
그림이 정말 낭만적이고 환상적이예요.
꿈을 캔버스에 옮겨놨다는 표현이 더 어울릴것 같아요.
샤갈은 어릴때 살았던 러시아 비테프스크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죠?
우리 아이도 이런 명화들을 보면서 따뜻한 감성을 갖고, 자신의 꿈을 캠버스에 무한표현할 수 있는 아이로 자랐으면 좋겠어요.
마침 요즈음 샤갈전을 하고 있잖아요.
이번 주말에는 식구 다같이 샤갈전을 찾을까싶네요.
샤걀의 작품과 작가를 쉽게 기억하고 알수있어요^^ l 백민주 l 29105
샤걀의 그림들을 어린아이들이 쉽게 이해하고 접할수 있게 퀴즈를 맞추도록 유도한점이 특이했습니다.
그림속에서 샤걀이 그린 염소,바이얼린,눈등 맞는 그림을 찾다보면 자연스럽게 유심히 그림을 볼수있어 기억하기도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직 어린아이들이 샤걀의 그림을 알아보기는 힘들텐데 이책을 본다면 어린학생들도 쉽게 샤걀을 기억하고 그림을 감상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어린아이들에게 맞게 글밥이 많기보다 그림을 감상하고 생각해 볼수 있게 편집이 되어있는 면이 무척 마음에 들었구요,마지막에 샤걀이라는 작가를 알수있게 샤걀의 일생에 대해서 쉽고 간략하게 서술한점도 유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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