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온 책
시리즈 소개
과학_권혁도 세밀화 그림책
과학_길벗어린이 과학그림책
과학_길벗어린이 자연·생태
과학_길벗어린이 지식 그림책
과학_사계절 생태놀이
과학_심플 사이언스
과학_초등 과학
만화_G.그래픽노블
만화_사이언스 코믹스
만화_사탕의 맛
만화_어린이를 위한 심리학
만화_체리의 다이어리
문학_고정순 그림책
문학_길벗어린이 문학
문학_길벗어린이 빅북
문학_길벗어린이 옛이야기
문학_길벗어린이 저학년 책방
문학_김영진 그림책
문학_두고두고 보고 싶은 그림책
문학_둥둥아기그림책
문학_민들레 그림책
문학_보람그림책
문학_빨간 벽돌 유치원
문학_사노요코그림책
문학_신나는 책놀이
문학_에세이
문학_예술이된그림책,포스터북
문학_우리반 친구들
문학_인생 그림책
문학_작가앨범
문학_지원이와 병관이
아름드리미디어
예술·실용_길벗어린이 예술실용서
예술·실용_내가 처음 가 본 그림 박물관
예술·실용_내가 처음 만난 예술가
예술·실용_동요 그림책
지식·교양_길벗어린이 지식교양서
지식·교양_끼리끼리 재미있는 우리말 사전
지식·교양_라루스 어린이백과
지식·교양_재미있게 제대로
컴퓨팅사고력_헬로!CT
컴퓨팅사고력_헬로!CT(유아)
연령별 책 보기
교과과정별 책 보기
상 받은 책
추천 받은 책
저작권 수출 도서
Ȩ > å Ұ > ø Ұ > 예술·실용_내가 처음 만난 예술가 > 다 빈치
다 빈치 : 세상을 바꾼 예술가
실비 지라르데·클레르 메를로 퐁티·네스토크 살라 / 옮김 최윤정 | 2010-12-15  
   
33 /  223 x 274mm /  9,000 / 개정판
ISBN_13 9788955821215 /  KDC 650
ø 예술·실용_내가 처음 만난 예술가 02
з 그림책, 예술, 인물
영아(0~3세), 유아(4~6세)
영유아 표준보육과정령>만 3~5세>예술경험>예술적 표현>미술활동 즐기기
영유아 표준보육과정령>만 3~5세>예술경험>예술 감상>미술작품 감상하기 
영유아 표준보육과정령>만 3~5세>예술경험>심미적 탐색>미술적 요소 탐색하기 
õ 어린이도서연구회 (권장도서) 
한우리 (권장도서) 
아이들에게 명화로 놀이를 즐기게 하자.
아이들은 3세부터 낙서형태의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면서, 선과 형태에 대한 인지가 시작됩니다. 이 시기에 가장 많이 즐기는 놀이 중의 하나가 그림 맞추기 놀이입니다. '누구나 인정하는 아주 잘 그려진' 명화를 가지고 그림 맞추기 놀이를 한다면 금상첨화겠지요.
명화는 아름다움을 추구할 수 있는 미적 감각의 기초가 되고, 그림에서 오는 느낌은 예술적 감수성 발달에 도움을 주게 됩니다.
《내가 처음 만난 예술가》 시리즈(전 10권)는 만 3세 전후의 아이들이 명화와 놀면서 자연스럽게 감수성을 키우는 예술 놀이책입니다.

명화를 가지고 어떻게 놀이를 즐길 수 있을까?
시리즈의 첫 번째 그림책 『샤갈』을 펼치면 샤갈의 <자화상> 속 샤갈의 눈을 찾아보는 놀이로 시작합니다. 그림 속 모양이나 물체를 찾아보거나, 사용된 색깔도 찾을 수 있고, 베껴 그린 그림 들 중에 진품 명화를 찾아볼 수도 있습니다. 피카소가 여자 친구를 그린 <너쉬 엘뤼아르의 초상화>에서는 그녀의 옆얼굴을 찾아보는 놀이를 합니다. 앞모습 같기도 하고 옆모습 같기도 한 그림을 보다 보면 앞얼굴과 옆얼굴을 한눈에 다 볼 수 있게 되지요.
그림 속의 인물이나 물체의 그림자 찾기도 재밌습니다. 레오나르도가 그린 그림 속 주인공의 다양한 미소 짓는 입술을 찾아 연결해 볼 수도 있지요. 물론 틀린 그림 찾기, 그림 속 무늬를 찾아보거나 그림에 어울릴 만한 이야기를 주어진 낱말로 지어보는 것도 재미난 미술 놀이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조선 시대 천재 화가 김홍도의 <씨름>을 보고 그린 그림에서는, 빠뜨리거나 다르게 그린 네 군데를 찾는 놀이를 합니다.
이렇게 다채로운 색상과 소재를 다룬 명화를 이용해 먼저 아이의 시선을 사로잡고, 아이의 눈높이에 맞는 퀴즈로 미술 놀이를 즐기다 보면 스스로 그림에 빠져들게 됩니다.
아울러 책 후반부에는 예술가가 어떤 사람이고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살펴볼 수 있고, 주사위 놀이를 하면서 질문에 알맞은 그림을 고르다 보면 예술가가 살았던 시절에는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알 수 있습니다.

세상을 바꾼 예술가, 다 빈치
다 빈치는 1452년에 태어났습니다. 그림만 잘 그렸던 게 아니라 재주가 많아 발명과 조각도 하고, 수학자, 건축가, 기술자, 음악가, 작가이기도 했습니다. 또한, 유명한 과학자이기도 했던 다 빈치는 비행기가 나오기 500년 전에 상상만으로 하늘을 나는 기계를 그림으로 그렸습니다. 이 책에 소개된 <최후의 만찬>, <모나리자의 미소>, <낙하산>, <자전거> 등의 그림을 통해 아이들은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한 호기심 가득한 창조적인 예술가 레오나르도 다빈치를 만나게 됩니다.
1996년에 출간된 책을 만 3세 전후의 아이들이 쉽게 놀이에 빠져들도록 내용 구성을 다듬고 친근한 표지로 바꾸어 2010년 새롭게 펴냅니다.

글 : 실비 지라르데·클레르 메를로 퐁티·네스토크 살라

실비 지라르데와 클레르 메를로 퐁티는 1975년 새싹 미술관을 건립하고 여러 가지 전시 기획을 하는 등 프랑스 문화계에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네스토르 살라는 이 책의 일러스트레이션을 맡았습니다.

옮김 : 최윤정

1958년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파리 제3대학에서 불문학을 공부했습니다. 1994년에는 프랑스 정부에서, 1995년에는 유럽공동체에서 각각 번역 장학금을 받았습니다. 지금도 문학 평론가·번역가로 활동하면서 어린이 책을 기획, 번역하고 있습니다.

'눈높이 미술감상책' 출간
거장의 그림을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게 꾸민 [내가 처 음만난 예술가] 시리즈 <길벗어린이>가 출간됐다. 어려운 미술 용어 대신 다양한 일러스트레이션을 사용, 어린이들 눈 높이에 맞춘 그림 감상책. 프랑스의 실비 지라르데 등이 지은 것을 최윤정씨가 번역해 내놓았다. [서양편]은 미술의 아버지로 불리는 조토, 근대미술의 대표 화가 다 빈치, 입체그림의 선구자 피카소, 사랑과 꿈을 그린 인상파 화가 샤갈로 구성되어 있다. 앞으로 나올 [동양편]으로는 김홍도와 이중섭 등이 기획되어 있다.
이 책을 보는 즐거움은 명작을 그대로 놔두지 않고 이리저리 해부해 퀴즈와 섞어놓은 데 있다. 예를 들어 입체파 화가 피카소의 [너쉬 엘뤼아르의 초상화]의 경우, 얼굴 모양을 조각조각 나눠놓은 다음 [피카소가 여자 친구를 그린 것이에요. 얼굴 좀 보세요. 앞 모습 같기도 하고 옆 모습 같기도 하죠. 아래 그림들 가운데서 너쉬 엘뤼아르의 옆 얼굴을 찾아 보세요]라는 질문을 던진다. 예술가의 생애도 무미건조한 연표를 재미난 일러스트가 대신한다.
--조선일보, 1996. 11.


사물을 자세하게 보며 아이들의 특성에 맞게 재미있는 놀이를 통해 예술가의 세계로 초대한다. 그림과 글 짝짓기, 주사위 놀이, 숨은 그림 찾기, 색깔공부들을 다빈치의 작품을 보면서 놀이를 하고 관찰을 하다 보면 어느새 작가의 생애와 작품, 화풍까지 알 수 있다. 미술 감상서가 없는 우리 현실에서 다른 작품에도 적용해 본다면 새로운 효과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어린이책연구소

놀며 즐기는 작품감상 l 류경진 l 14172
예술작품이라고 하면 어렵다는 생각과 왠지 모를 거리감이 느껴져 친근한 느낌 보다는 나와는 조금 먼듯한 느낌이 들어요.
그래서 인지 아이와 박물관은 자주가게 되는데 미술관은 쉽게 찾아지지 않더라구요.
그러다 보니 작품을 보는 방법도 모르겠고 교과서에 나오는 작품들만 보게 되네요.
정말이지 부끄럽지만 제 경우에는 작품을 감상한다는 것 보다는 그냥 본다는 표현이 더 정확한 것 같아요.

예술작품에 대한 엄마의 생각이 아이에게 고스란히 전달될 것 같은 느낌에
안되겠다 싶어 다시금 예술작품에 대한 관심을 높여보려해요.

이번 겨울 동안 아이와 예술작품에 조금더 관심을 갖고 기존에 가지고 있던 예술작품에 대한 생각들을 조금씩
바꿔보기 위해 잘 알려져 있는 작가과 작품들부터 살펴보기로 했어요.
우선 아이가 좋아하는 출판사의 책을 선택했답니다.
그래야 한번이라도 더 살펴볼테니까요.ㅎㅎ

첫 이야기로 다빈치를 선택했어요.
아이에게 익숙한 이름이기도 하고 유명한 작품들이 많기에 선택했답니다.


다빈치
작은 부제목으로 세상을 바꾼 예술가라고 되어있는데 왜 그런지 궁금했어요.
알고보니 예술뿐 아니라 과학에도 의학에도 큰 영향을 미친 사람이더라구요.
이러게 뭘 모르고 있다니...


책장을 열고 가장먼저 만난 것은 그의 자화상이네요.

부분 부분을 살펴볼 수 있도록 수수께끼처럼 질문을 제시합니다.
전체적으로 보는 느낌과 각 부분을 따로 떼어 놓고 보는 느낌은 정말 다르네요.
각 부분만을 볼 때는 다른 사람처럼 느껴집니다.
특히나 왼쪽 눈 만을 보면 매섭고 날카로운 사람으로 생각이 되네요.

이런것이 작품을 보는 재미인가 봅니다.
각 부분에서 느껴지는 느낌과 전체적인 느낌을 비교해 보는 것이 참 재미있네요.

우리 아이도 잘 알고 있는 모나리자
여러 모나리자의 그림중 진짜는 딱 하나 밖에 없어요.
그림을 찾는건 어렵지 않답니다. 확연히 차이가 나거든요.

실제 모나리자와 다른 모나리자를 보며 많이 웃었네요.
수염이 있는 모나리자도 있고 옷을 벗고 있는 모나리자도 있고
우리아이 제일 재미있어 하는 해골 모나리자도 있답니다.
모두 모나리자를 패러디한 작품들인가봐요.

3년여에 걸쳐 완성했다는 최후의 만찬
어쩜 이렇게 정교하고 사람들 표정 하나하나가 전부 다를 수 있을까요.
정말 신기하고 놀라울 따름이예요.

이 책에는 작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없어요.
위 사진에서 보이는 대로 제목과 짧은 설명 그리고 작품을 즐기는 방법만이 제시되어 있답니다.

그냥 그림책을 보듯 쉽게 보면서 제목에서 제시하는 대로 숨은 그림 찾기 하듯
보다보면 어느새 작품의 구석 구석을 살펴보게 된답니다.

집에서 편안히 살펴보니 아이와 이런 저런 이야기도 나누고 마음껏 더 자세히 보게 되는 것 같아요.
예술작품을 어려워했던 엄마도 재미있게 작품을 살펴보며 감상할 수 있는 미술 그림책이네요.

말 그대로 예술작품을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책 이라 참 마음에 들어요.

창의적인 그림을 통해 길러지는 집중력 l 공경옥 l 29079
예술가와의 만남은 역시 나이와 상관이 없다는 것을 느끼며 옛적에 사시던 다빈치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발명가로서의 새로운 만남에 설레이며 그 시대에는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명화를 가지고 숨은 그림도
찾아가며 요모조모 비교도 하고 자세히보며 특징도 알아갑니다.흥미를 더해가며 한장 한장 또 넘겨봅니다.

책을 본다는 따분함이 아닌 자연스럽게 책과 놀면서 아이의 감수성도 터치해주네요.진품명화도 찾아보는
시간도 보내며 무엇보다 발명가 레오나르도가 상상해서 그린 무시무시한 전쟁 무기들은 신기하다며
집중하며 찾아 갑니다, 또, 레오나르도의 비밀글자는 따라 써보면서 아주 재미를 더해 줍니다,

미적감각도 키우고 보너스로 아이에게 필요한 집중력도 더해지며 미술놀이도 되었을 뿐 아니라
미술관에 다녀온 기분입니다.아이에게 그림 하나 하나 상세히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가르침을 줍니다.

자기 생각대로 자유롭게 그리며 무엇보다 창의적인 그림들을 통해 아이의 마음에 꿈을 키웁니다.
밝은 미소를 지으며 또 다른 예술가와의 만남이 기대된다고 합니다.

다빈치를 새로운 방식으로 만나다 l 송영우 l 29094
교보문고 키위맘에서 진행된 길벗어린이의 <내가 처음 만난 예술가>리뷰어 모집에 응모하여 다빈치를 받았답니다.
유아를 대상으로 한 책이라 어떻게 예술가들을 표현한 것인지 무척이나 궁금했답니다.

다빈치 - 세상을 바꾼 예술가라고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다빈치에 대해서 글로써 설명을 하기 보다는 다빈치의 그림과 다빈치의 유명한 발명품을 퀴즈와 놀이로 만날 수 있도록 한 새로운 형식의 책입니다.
이 책은 유아에게 예술가에 대한 호기심을 가지게 하고 초등학생뿐 아니라 어른들도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책입니다.
미술을 공부하고 있는 초등학생 두 딸이 막내보다 더 재미있어 하면서 책을 봤답니다. 아이들 말이 새로운 시각으로 다빈치를 볼 수 있어서 좋다고 합니다.
이렇게 되어 있는 책은 처음 봤으니 당연한 반응이겠지만 이 책의 구성은 아이들의 호기심도 유발하고 기억에 더 오랫동안 남아있도록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아이들과 같이 누가 먼저 찾나 내기도 하고 책에 있는 게임도 하면서 다빈치에 대한 이야기를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다빈치에 대한 개괄적인 설명은 옛날옛적에란 게임(글과 그림짝짓기)으로 알아보도록 되어 있어요.

한가지 아쉬운 점은 이 책을 아이와 같이 볼때 부모가 미리 다른 책을 찾아 보지 않으면 아이의 질문에 모두 답할 수가 없다는 점이예요. 다빈치에 대한 설명이 거의 없어서 미리 알아봐야 했답니다.

다빈치에 대해서 재미있게 공부했답니다. 아이가 다빈치를 좋아하게 될 것 같아요.

̢ źϷ 45 Ÿ񿣾. 2F()
ȭ 02-6353-3700 ѽ 02-6353-3702 :webmaster@gilbutkid.co.kr
Copyright © ̢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