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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좀 내버려 둬! : 스스로 감정을 다스리는 법
박현진 / 그림 윤정주 | 2006-03-25  
   
188 /  188 x 258mm /  15,000 / 초판
ISBN_13 978-89-5582-153-6 /  KDC 180
ø 만화_어린이를 위한 심리학
з 심리
초등 1~2학년(7~8세), 초등 전학년(8~13세)
중국 (중국어간체자)  
엉켜 버린 감정을 푸는 첫걸음은 감정을 이해하는 것
어린이들도 화가 나고 슬프고 짜증 나고 죄책감을 느낍니다. 대개 이럴 때 아이들은 자기의 감정이 어떤 상태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저 뭔가 잘 안 돼서 답답하고 초조하게 느끼고, 몸에서는 열이 나거나 배가 아프기도 합니다. 그러다가 폭력적으로 폭발해 버립니다.
보통 아이들에게는 화를 내거나 짜증을 내지 말라고, 특히 남자아이들에게는 슬픔을 보이지 말라고 가르칩니다. 그러나 이런 감정은 나쁜 게 아닙니다. 그것을 잘못 풀었을 때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이런 감정은 긍정적으로 풀어야 합니다.
우선 자기의 감정 상태를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알아야 해결 방법을 찾을 수 있으니까요.
요즘 학교 현장에서는 갈등 해결을 위한 평화 교육이 열리고 있습니다. 여기서는 갈등 해결의 첫 단추는 갈등을 자연스러운 삶의 일부로 받아들이는 것이며 이를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폭력이 될 수도, 관계 발전의 기회가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내 마음을 알아보는 8가지 이야기
이 책에서는 8가지 기본적인 심리 상태―화, 무서움, 좌절감, 불안, 긴장감, 짜증, 죄책감, 상실감―에 대해 알려 주고 그것을 풀어나가는 방법을 찾게 해 줍니다. 단순히 이렇게 풀어야 한다는 해답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 방법으로 풀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글쓴이는 현직에서 어린이 심리 상담을 하고 있습니다. 글쓴이의 전문적인 지식과 상담에서 얻은 생생한 사례를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 가장 좋은 방법을 찾도록 이끌어 줍니다.
먼저 도입부의 만화는 특정한 심리 상태에 들어가는 상황을 보여 줍니다. 화를 예로 든다면 아주 실제적인 사례를 통해서 화가 나게 되는 상황을 보여 줍니다. 그다음에는 화가 어떤 것인지, 왜 그런지, 어떤 때 일어나는지를 재미있는 일러스트와 설명글을 통해 알려 줍니다. 그리고 주인공의 어린이가 화난 마음에서 벗어나는 과정을 보여 줍니다. 끝에는 아이들이 생각하거나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 여러 가지 방법들을 보여 줍니다. 물론 여기에는 바람직한 방법뿐만 아니라 잘못된 방법도 있어서 아이들로 하여금 스스로 판단을 하도록 합니다.

국내 전문가가 참여해 만든 최초의 심리 교양 만화
국내에서 출간된 어린이용 심리 교양서는 여러 가지가 있으나 대부분이 외국 서적을 번역한 것이라 우리 어린이들의 실정에 맞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책은 국내 전문가가 우리나라 상황에 맞게 글을 썼을 뿐 아니라,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만화 형식을 취한 최초의 심리교양 만화입니다. 재미있는 만화와 일러스트를 통해 어린이들이 어떻게 감정을 이해하고 어떻게 스스로 감정을 다스려야 하는가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글쓴이는 어린이 심리 상담을 통해 얻은 경험과 지식을 아주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풀어 주고 있습니다. 같은 감정이라도 사람에 따라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역시 이를 푸는 과정도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알기 쉽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린이는 여러 곳에 그림을 그린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편안한 그림과 연출로 책의 전문성을 더해 주고 있습니다.
글 : 박현진

심리학 박사이자 임상심리 전문가로서 마음사랑 심리상담센터에서 어린이와 청소년 심리 상담을 하고 있습니다.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대학원에서 공부하였고, 인제의대 서울백병원과 서울대학병원에서 소아청소년 신경정신과 임상심리 수련 과정을 거쳤습니다.
지은 책으로《나 좀 내버려 둬!》,《대화가 필요해!》들이 있습니다.
마음사랑 심리상담센터 www.childmaumsarang.co.kr

그림 : 윤정주

1971년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홍익대학교에서 회화를 공부하고, 어린이책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1994년 제 2회 신한 새싹만화상 은상을 수상했으며, 1998년 한국출판미술대전에서 장려상을 받았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만화책으로 《나 좀 내버려 둬!》, 《왜 나만 미워해!》, 《대화가 필요해!》, 《그런데 철학이 뭐예요?》들을 그렸고, 《아카시아 파마》, 《연이네 설맞이》, 《징금 징금 징금이》, 《반쪽이》, 《그림책 버스 뚜뚜》, 《시간 가게》, 《짜장면 불어요!》, 《신기한 시간표》등 많은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차례

1장 친구들이 놀려요! ― 화

2장 혼자 있으면 무서워요! ― 무서움

3장 내 마음대로 되지 않아요! ― 좌절감

4장 엄마 아빠가 싸워요! ― 불안

5장 발표하는 게 무서워요! ― 긴장감

6장 하고 싶은 것이 달라요! ― 짜증

7장 친구한테 미안한 일을 했어요! ― 죄책감

8장 할머니가 하늘나라로 가셨어요! ― 상실감
<[박인하 교수의 만화 읽기] 화나고 슬프고 답답한 '마음의 상처'달래> 소년한국일보, 2009-09-22
어른들은 어린이들을 하나의 독립된 인격체로 대하기보다는 덜 자란 어른 정도로 바라본다. 또 그런 어른들의 시각에서만 어린이를 이해하려 한다. "너는 이렇게 해, 저렇게 해!" 부모들이 아이들에게 끊임없이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이야기하지만…
[바로가기☞http://kids.hankooki.com/lpage/news/200909/kd20090922154314103230.htm]

<화 나니? 책에게 물어봐> 한겨레21, 2007-01-03(제642호)
“화가 나면 팔다리가 빳빳해지면서 속에서 불이 치솟는 기분이 들어. 아이들이 내게 짓궂은 장난을 할 때 정말 정말 화가 나. 화가 나면 나도 모르게 소리를 지르고 발을 마구 구르고 싶어. 내 잘못이 아닌데 엄마가 나에게 소리칠 때. 화가 나면 속에서 열이…
[바로가기☞http://www.hani.co.kr/section-021003000/2007/01/021003000200701030642020.html]

아이 스스로 감정을 다독이게 도와주는 책! l 강순재 l 18950
감정도 사람의 성장에 따라 자란다는 사실 아세요?
아직 말을 못하는 아기때에는 무조건 울음으로 감정 표현을 하게 되지만
점 점 자라면서는 울거나 웃거나 화를 내거나 하는 다양한 감정으로 표현을 하게 되요,
아직 성장기에 있는 우리 아이들의 감정은 아이만큼 작아서 스스로 잘 조절을 못하죠,
우리 아이들이 스스로 감정을 잘 다스릴수 있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 책은 쉽고 재미난 만화로 아이들의 갖가지 감정에 대한 공감을 끌어낸답니다.
친구들이 놀리고, 혼자 있으면 무섭고, 불안하고 두렵고 미안하고 슬픈 감정들을 보여줘요,
어른에게는 별일 아닌거 같지만 아이들 입장에서는 무척 예민하고 큰 일이 될수 있어요,
무섭고 화가나고 불안한 그 순간을 잘 극복하기 위해서는 일단 자신의 감정을 잘 알아야하겠죠,
아이들이 어떨때 어떤 감정이 되는지를 들여다 볼수 있게 해주는 도입부에요,

각각의 친구들이 화가나거나 불안하거나 슬퍼할때 곁에서 곤충이나 꽃이나 사물들이 말을 시켜요,
그리고 왜 그런 감정이 되었는지 아이의 말을 들어주고 지금의 아이의 감정이 어떤 상태인지를 알려줘요,
화가 나면 버럭 소리를 지르거나 주먹질을 하거나 우는등의 행동을 하게 되죠,
또 무섭거나 불안하거나 긴장하게 되면 얼굴이 빨개지고 벌벌 떨고 땀을 흘리기도 해요,
감정의 신체적인 변화를 잘 다독이기 위해서 심호흡을 하는등의 방법을 알려주기도 한답니다.

어떨때 그런 감정이되고 어떤 기분이 되는지를 하나하나 적어볼수 있게 하고
아이 스스로 감정을 다스리면서 곰곰이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게 한답니다,
그리고 화를 푸는 방법이나 불안하고 무섭고 긴장되는 순간을 극복하는 방법등을
다른 친구들의 예를 들어주기도 하면서 스스로 감정을 다독이게 해요,

감정을 다스리는 일은 아이나 어른이나 모두에게 참 중요한거 같아요,
화가 나는대도 화를 낼줄 모르고 슬픈대도 울줄 모르는것도 안되지만
화가 난다고 마구 화를 내고 슬프다고 내내 울기만 할수는 없잖아요,
화가 나더라도 참을줄도 알고 그 화를 풀줄도 알아야 하겠고
슬픈때는 울더라도 다음을 위해 기운을 낼줄도 알아야겠어요 ,
우리 아이들의 감정이 건강하게 자라게 하기 위해서 이 책을 엄마 아빠와 함께 보며
서로가 다르게 느끼는 감정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감정을 다스리는 방법을 배워보는 것도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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