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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 뿌우의 모험 ()
박경태 / 그림 김재홍 | 2002-02-05  
   
84 /  176 x 220mm /  6,500 / 초판
ISBN_10 8955820003 /
ø 문학_동화로 읽는 동물 이야기(절판) 03
초등 1~2학년(7~8세), 초등 3~4학년(9~10세)
õ 교보문고 (권장도서)  
절판 도서입니다.

"뿌우는 엄마가 너무 보고 싶었어요. 폭풍우가 몰아치던 어느 날, 거대한 파도에 휩쓸려 바닷가로 떠밀려 온 뒤 여태껏 무리를 찾지 못했기 때문이에요. 뜻하지 않게 부모님과 헤어진 적이 있는 동무들은 알겠지만, 정말 앞이 막막하고 참 외로웠지요.게다가 파도에 휩쓸리면서 암초에 부딪힌 상처가 헤엄을 칠 때마다 쑤셔왔답니다. 하지만 뿌우는 용기를 내서 무리를 찾아 나섭니다. 수평선을 떠돌다 마주친 범고래가 고래섬에 가면 엄마를 만날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했거든요.고래섬으로 가는 길은 생각보다 훨씬 힘들었습니다. 몸이 불편한 뿌우를 끼워 주려 하지 않는 돌고래 무리들, 게다가 아기 돌고래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상어와 맞서 싸우다 심한 상처까지 입지요. 고생 끝에 고래섬에 다다랐지만, 지친 뿌우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엄마와 무리가 이미 고래섬을 떠났다는 소식뿐인데...
살아 움직이는 듯한 바다 속 고래들의 그림이 더욱 눈길을 끄는 돌고래 뿌우의 모험. 뿌우는 과연 엄마를 만날 수 있을까요?"

자연과 인간이 어우러진 풍경을 사실적 기법으로 표현해 온 김재홍 선생님은 ‘돌고래 뿌우의 모험’에서 고래들의 삶과 우정을 생생하게 묘사하여 그 감동의 깊이를 더했습니다. 장면 하나 하나에 담겨진 고래의 모습은 개체의 특징을 잘 보여 줄 뿐만 아니라, 한 걸음 더 나아가 따스한 감정까지 느낄 수 있습니다. 한없이 넓은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그림은 시원한 색감, 힘찬 붓터치, 활달한 화면 전개로 돌고래 뿌우가 겪는 모험에 한층 더 빠져들게 합니다.
글 : 박경태

박경태 선생님은 전라남도 함평에서 태어나 광주교육대학교에서 공부를 했어요. 지은 책으로는 <첫눈 오는 날의 약속> <내 마음의 무지개> <갯벌> <아기침팬치 플린트> 등이 있고요. 우리 말과 친구들의 삶을 좀더 아름답고 풍요롭게 가꾸어 줄 수 있는 글을 쓰려고 애쓰고 계세요. 선생님은 계몽사 아동문학상과 MBC 창작동화대상을 받았어요.

그림 : 김재홍

1958년 경기도 의정부 출생. 홍익대에서 서양화를 전공한 뒤 ‘인간과 자연은 하나’를 모토로 특유의 작품 세계를 구축, 수많은 개인전과 단체전을 열었습니다. 2004년 직접 쓰고 그린 첫 그림책 『동강의 아이들』로 전 세계에서 2년에 단 한 권을 뽑아 수여하는 에스파스앙팡 상을 수상했고, 2006년에는 『고양이 학교』로 앵코뤼티블 상을 수상했습니다. 또한, 2007년 『영이의 비닐 우산』으로 'BIB 어린이 심사위원상‘을 받았습니다. 그린 책으로 『숲 속에서』 『무지개』 『쌀뱅이를 아시나요』, 『박완서 선생님의 나 어릴 적에』 등이 있습니다. 지금은 안양에서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며 창작 활동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동해를 헤엄치는 돌고래를 생각하며 읽으면 더욱 실감이 난다. 야생의 거친 환경 속에서 살아가는 돌고래의 모습에서 동물들 역시 사람처럼 소중한 생명임을 느끼게 한다. 넓은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고래들의 생태를 실감나게 보여주는 그림은 여러 종의 고래 모습을 잘 보여준다.폭풍이 몰아치는 날, 돌고래 뿌우는 그만 엄마와 헤어지게 된다. 외톨이가 된 뿌우는 길잡이 할아버지가 이끄는 돌고래 무리를 만나 함께 고래섬을 찾아간다. 하지만 엄마와 무리는 이미 고래섬을 떠난 뒤다.뿌우는 혹등고래의 아름다운 노래를 들으며 외로움을 달랜다. 상어의 골격으로 목숨을 잃을 뻔한 뿌우는 참고래 부우의 도움으로 위기를 넘기고 다시 용기를 얻어 엄마를 찾아 나선다. 계몽사아동문학상과 MBC 창작동화대상을 받은 박경태씨가 동물에게도 가족과 우정이 있다는 사실을 되새기며 글을 썼다.
--- 국민일보 정철훈 기자 (2002년 3월 12일)

폭풍우 치는 날 엄마와 무리를 잃은 어린 돌고래 뿌우. 암초에 부딪치고 상어도 만나지만 또다른 돌고래 무리에 섞여 엄마가 있을지 모르는 고래섬으로 향한다. 외톨이 생활에 힘겨워하던 뿌우는 아기 돌고래를 상어로부터 구해주고 참고래 부우와 우정을 나누며 조금씩 성숙해 간다. 영화 '프리 윌리'처럼 아이들이 친근감을 느끼는 돌고래가 주인공이지만 사람은 나오지 않고 돌고래.혹동고래.범고래 등이 등장한다.

다른 종류의 고래들이 빚어내는 갈등과 화합이 인간 세상의 갖가지 부딪침을 연상시킨다. 야생 동물의 습성에 작가의 상상력을 보탠 '동화로 읽는 동물 이야기' 시리즈 셋째권이다. 계몽사아동문학상과 MBC 창작동화대상을 받은 박경태씨가 글을 쓰고, 오누이 우애를 그린 『동강의 아이들』(길벗어린이)의 김재홍씨가 그림을 맡았다.

--- 중앙일보, 홍수현 기자 (2002년 3월 30일)

폭풍우로 돌고래 뿌우는 엄마와 무리를 잃어버린다. 어느 날 길잡이 할아버지의 도움으로 고래섬을 찾아간다. 그러나 엄마는 이미 그 곳을 떠난 뒤다. 상어에게 물려 목숨을 잃을 뻔한 뿌우는 참고래 부우의 도움으로 살아난다.
--- 소년조선일보 (2002년 3월 13일)

폭풍우가 몰아치던 어느 날, 돌고래 뿌우는 그만 엄마와 무리를 잃어버리고 만다. 엄마와 무리를 찾아 수평선을 떠돌던 뿌우는 길잡이 할아버지가 이끄는 돌고래 무리를 만나 함께 돌고래섬을 찾아간다. 가는 길에 뿌우는 아기돌고래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상어와 맞서 싸운다.
--- 한겨레신문 (2002년 3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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