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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르릉! 야생동물 병원입니다
글·그림 최협 / 감수 김영준 | 2007-11-28  
   
48 /  216 x 278mm /  12,000 / 초판
ISBN_13 978-89-5582-175-8 /  KDC 528
ø 과학_길벗어린이 자연·생태
з 과학, 교양, 그림책, 동물, 자연·생태, 지식
초등 1~2학년(7~8세), 초등 3~4학년(9~10세)
야생동물들의 마지막 피난처, 야생동물 병원
교통사고를 당해 죽은 개나 고양이가 길가에 버려진 것을 본 적이 있나요? 개와 고양이만 그런 일을 당하는 것은 아닙니다. 산에 사는 고라니와 너구리 같은 야생동물들도 도로를 건너다가 차에 치여 죽거나 다치는 일이 많습니다. 그뿐만이 아니지요. 커다란 건물 유리창에 부딪혀 다치는 새들도 있고, 물고기 사냥을 하는 새들은 사람들이 버린 낚싯바늘을 삼켜 위험에 처하기도 합니다. 멧돼지가 밀렵꾼이 놓은 올무에 걸려 목숨을 잃는 일도 많습니다. 다친 동물들을 그대로 두면 대부분 죽고 맙니다. 동물들이 자신을 스스로 치료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바로 그런 동물들을 구조해서 치료하고 다시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일을 하는 곳이 야생동물 병원입니다. 사람들이 점점 많은 땅을 차지하면서 더욱 살기 힘들어진 야생동물들에게는 마지막 피난처 같은 곳입니다. 이 책은 작가가 야생동물 병원에서 생활하면서 겪은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실제 경험에 바탕을 둔 구체적이고 생생한 이야기들이 야생동물이 처한 현실을 돌아보고 생명과 자연의 소중함을 생각해 볼 기회를 줄 것입니다.

동물의사 선생님과 야생동물 병원 사람들의 감동적인 이야기
이른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야생동물 병원에서는 끊임없이 일이 이어집니다. 입원한 동물들에게 먹이를 주고, 교통사고를 당한 고라니를 구조하고, 올무에 걸린 멧돼지를 풀어 주고, 황조롱이에게 새 날개 깃을 달아 주는 수술을 하다 보면 하루해가 모자랄 지경입니다. 어느 날은 신고 전화를 받고 출동해 보니 쇠기러기 수십 마리가 논바닥에 쓰러져 있습니다. 누군가 기러기들을 잡으려고 농약에 담근 볍씨를 뿌려 놓은 것입니다. 동물의사 선생님과 병원 식구들은 이 광경을 보고 할 말을 잃었습니다. 하지만 분노할 새도 없이 급히 해독제를 주사하고 병원으로 쇠기러기들을 데려와 치료합니다. 게다가 독수리들까지 죽은 쇠기러기를 먹고 농약에 중독되어 버려 상황이 더욱 안 좋아집니다. 동물의사 선생님과 병원 식구들은 쇠기러기와 독수리를 하나라도 더 살리려고 애를 씁니다. 다친 동물들을 볼 때마다 동물의사 선생님과 병원 식구들은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동물들을 다치게 하는 사람들을 생각하면 화가 나기도 합니다. 치료를 받고 회복한 동물들이 자연으로 돌아가는 것을 볼 때 병원 식구들은 가장 기쁘고 힘이 납니다. 이런 일을 겪으면서 동물의사 선생님은 사람들이 야생동물을 좀 더 아끼고 친구처럼 생각하기를 바랍니다. 다친 동물을 치료하는 것보다 동물들이 다치지 않게 하는 것이 더 좋은 일이니까요. 야생동물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동물의사 선생님과 병원 사람들의 이야기가 감동을 줍니다.

밀착 취재를 바탕으로 한 사실감 있는 표현
이 책의 작가는 철원에 있는 야생동물 보호 기관에서 두 달 남짓 생활했습니다. 다친 동물들에게 먹이도 주고, 청소도 하고, 농약에 중독된 쇠기러기들을 구하는 일에도 참여했습니다. 그만큼 이 책의 이야기는 다큐멘터리를 보는 듯이 사실적이고 생동감이 있습니다. 감정에 치우치지 않은 소박한 글과 그림이 야생동물 병원에서 하는 일들을 정확하고 자세하게 알려 주며, 작가가 느낀 감정을 진솔하게 전해 줍니다.
글·그림 : 최협

숲 가까이에 살면서 숲속 생명들을 관찰하고 그들의 이야기를 책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직접 취재해 쓰고 그린 책으로 《따르릉! 야생동물 병원입니다》, 《야생동물 구조 일기》가 있습니다.

감수 : 김영준

1972년에 전라남도 광주에서 태어났습니다. 전남대학교 수의학과를 졸업한 뒤 서울대학교에서 석사, 강원대학교에서 박사 과정을 마쳤습니다. 2002년 미국 오마하 헨리돌리 동물원과 미네소타 맹금류 센터에서 익스턴십을 수료했고 2007년에는 미국 국립 야생동물 보건센터에서 야생동물 질병에 대한 교육 과정을 마쳤습니다. 2003년 이래‘천연기념물의 구조, 치료 및 관리’를 주제로 해마다 전국에서 강의를 하고 있고, 지금은 서울대학교 야생동물유전자원은행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천연기념물 구조, 치료 및 관리》,《수의사가 말하는 수의사》가 있습니다. 야생동물에 대해 공부하는 ‘야생동물소모임’창립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08 상반기 우수 과학 도서 선정> 소년한국일보, 2008-07-10
교육과학기술부는 10일 2008년도 상반기 우수 과학 도서 60 권을 선정, 발표했다. 부문별로는 창작 부문에서 아동 5 종과 초등 10 종 등 28 종이 선정됐고,…△따르릉! 야생동물 병원입니다…
[바로 가기☞ http://kids.hankooki.com/lpage/news/200807/kd2008071014335977120.htm]

<[아동출판]따르릉! 야생동물 병원입니다> 세계일보, 2007-12-08
…지은이는 다친 동물들에게 먹이도 주고, 청소도 하고, 농약에 중독된 쇠기러기들을 구하는 일에도 참여하며 느낀 감정을 진솔하게 전해준다. 감정에 치우치지 않은 소박한 글과 그림이 야생동물병원에서 하는 일들을 정확하고 자세하게 알려 준다.
[바로 가기☞ http://www.segye.com/Articles/NEWS/CULTURE/Article.asp?aid=20071207001636&subctg1=&subctg2]

<[어린이 글동산]비주얼 과학탐탐 外> 경향신문, 2007-12-07
…인간의 교만과 무관심으로 인해 다치고 죽어가는 동물들, 버려진 유기동물들을 보살피는 야생동물병원의 하루를 소개한 정보그림책. 유리와 벽에 부딪혀 날개를 다친 황조롱이,…
[바로 가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712071552051&code=900308]

<<아동신간> '재주 있는 처녀'> 연합뉴스, 2007-11-30
…철원에 있는 야생동물 보호 기관에서 두 달 남짓 생활한 작가가 자신의 체험담을 통해 야생동물이 처한 현실을 알려주고, 생명과 자연의 소중함을 강조한다.
[바로 가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01841089]

따르릉! 야생동물 병원입니다 l 최혜진 l 32571
따르릉! 야생동물 병원입니다


산이나 들에서 보는 야생동물들, 그리고 TV 속에서 보는 야생동물들의 모습에 아이들은 관심이 많아요

야생동물들이 다치면 어떻게 할까요?

그런 아이들의 궁금증을 해결 해 줄 책인 따르릉! 야생 동물 병원입니다는
실제 야생동물병원에서 생활하며 사실적으로 표현 한 작가님의 노력 덕분에
더욱 생생하고 실감나게 야생동물 병원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책이예요

시간대 별로 분류 된 야생동물병원의 모습과 야생동물에 관한 부분이
보기 편하고 쉽게 나와 있어 아이들의 궁금증 해결에도 도움이 되는 책이예요

동물의사 선생님을 따라 동물병원의 이곳 저곳을 보는 재미와
실제 동물병원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져 있어 지루하지 않고 재밌게 볼 수 있어요

따르릉! 야생동물 병원입니다의 표지부터뭔가 백과사전같은 느낌이 드는 표지예요
내용도 정보와 이야기가 적절히 섞여 있어 재밌게 볼 수 있어요


사람들과 함께 사는 개나 고양이가 다치면 동물 병원에 데려가지요
그럼 산이나 들에 사는 동물들이 다치면 어떻게 할까요?


시계와 함께 야생동물병원의 일과가 나와있어요
동물병원의 일이 그림과 함께 나와있어서 아이들이 이해하기도 쉽고 보기도 편해요

아침일과의 첫 시작은 동물병원의 동물들에게 먹이를 주는 일로 시작합니다
먹이를 다 주고 나서 자동차에 구급상자를 싣고 여기저기 살펴보러 나갑니다
다친 동물을 동물병원에 데려오고, 등산객이 데려온 동물들도 살펴보고
많이 다친 동물들은 수술도 하고 다시 자연으로 돌아갈 수 있게 회복과 함께 훈련도 한답니다

동물들을 보살피는 방법,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동물들을 위해 해야하는 일들이 나와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보기 좋아요

다친 야생동물들의 구조와 치료 그리고 다시 자연으로 돌아가는 동물의 모습을 보며
감동과 여운을 그리고 야생동물들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 해 볼 수 있는 책이예요

동물에 관심이 많거나 평소 동물들은 다치면 어떻게 치료를 하는지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 궁금증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이 보면 재밌게 볼 수 있을 책이예요

이 책은 딸아이가 아주 재밌게 본 책이예요 재밌다고 저에게 직접 읽어주더라구요
어린아이들이 보기엔 조금 글밥이 많고 유치원생이상 아이들이라면 재밌게 볼 수 있을 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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