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Ȩ > å Ұ > ø Ұ > 문학_둥둥아기그림책 > 덤프차가 꽈당!
덤프차가 꽈당!
오하시 에미코 / 그림 다나카 시로 / 옮김 이기웅 | 2013-03-12  
   
20 /  185 x 210mm /  9,000 / 초판
ISBN_13 978-89-5582-212-0 /  KDC 375
ø 문학_둥둥아기그림책 9
з 보드북
영아(0~3세)
영유아 표준보육과정령>만 2세 미만>사회관계>사회적 관계>다른 사람에게 관심 가지기  
덤프차가 넘어졌어! 자동차 친구들아, 도와줘!
덤프차가 울퉁불퉁한 길을 달려가다 꽈당 넘어졌어요. 그때 “우리가 도와줄게.” 하며 자동차 친구들이 다 모여요. 친구들은 덤프차를 어떻게 도울까요? 먼저 기중기 친구가 넘어진 덤프차를 일으켜 줍니다. 다음에 땅차 친구가 흙을 모으고, 삽차 친구가 덤프차에 흙을 담고, 롤러차 친구가 울퉁불퉁한 길을 고르게 해 줍니다. 모두 힘을 모아 덤프차를 도와준 거예요. 친구들의 도움으로 덤프차는 다시 힘차게 출발합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중장비 자동차를 의인화한 아기 그림책
이 책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중장비 자동차들이 어떤 일을 하는지 알려 주는 아기 그림책이에요. 중장비들이 하는 일을 따로따로 나열 하지 않고, 넘어진 덤프차를 도와주는 과정을 보여 주기 때문에 중장비들이 더 친근하게 느껴지고 하는 일도 더 실감 나게 와 닿지요. 덤프차를 위해 친구들이 제각각 능력을 발휘하는 모습을 보고 아이들은 친구의 소중함, 다른 사람을 돕는 보람, 협력의 즐거움과 만족감도 함께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쉬운 한글 이름으로 더 친근해진 중장비들
이 책에서는 탈것의 이름에 길고 어려운 외래어를 사용하지 않았어요. 덤프트럭은 덤프차, 크레인은 기중기, 불도저는 땅차, 포클레인은 삽차, 로드롤러는 롤러차로 썼어요. 국어사전에 나오는 낱말이면서 부르기에 쉽고 분명한 말을 골라 사용한 것이지요. 한글 위주의 쉬운 이름으로 부르니까 중장비 친구들이 더욱 친근하게 느껴지고 하는 일도 이해하기 쉬워졌지요.
기중기는 “영차 영차”, 땅차는 “드드득 드드득”, 삽차는 “쓱싹 퉁 쓱싹 퉁”, 롤러차는 “데굴데굴 데굴데굴” 이렇게 중장비들의 역할을 잘 나타낸 의성어, 의태어는 아기들이 재미있는 말을 익히는 데 도움을 줍니다.

밝고 선명한 색깔에 다양한 표정이 재미난 그림
그림을 보면 중장비 친구들을 단순한 형태에 빨강, 주황, 노랑, 초록, 파랑 등 무지개를 연상시키는 밝고 선명한 색깔로 표현해서 투박한 중장비들이 가볍고 친숙하게 다가옵니다.
아울러 앞유리창에는 사람 얼굴처럼 표정을 그려 넣어 다양한 감정을 나타냅니다. 눈썹의 굵기, 눈과 코, 입의 모양이 중장비들마다 달라 개성이 느껴지고요. 넘어진 덤프차를 보고 놀라는 얼굴, 덤프차를 도울 때는 집중하는 표정, 일을 마치고 뿌듯해하며 즐겁게 덤프차를 배웅하는 얼굴 등 다양하고 생생한 표정이 이야기에 더욱 빠져들게 합니다.
경쾌한 글과 귀여운 중장비 친구들의 그림이 잘 어우러져 친구를 돕는 즐거운 분위기가 잘 살아났어요.
글 : 오하시 에미코

후쿠오카에서 태어났습니다. 현재 도쿄에 살면서 일본아동문예가 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나무가 준 선물》, 《딸기 먹었니?》, 《코끼리의 야호》 들을 썼습니다.

그림 : 다나카 시로

1950년 시가 현에서 태어났습니다. 직장인으로 디자인 관련 일을 하던 중 고단샤 페이머스 스쿨(KFS)에서 그림책 강좌를 수강하고 그림책의 세계에 매료되어, 이후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 《도깨비가 나왔다!》, 《같이 놀자!》, 《샌드위치 만들자!》 들이 있습니다.

옮김 : 이기웅

1975년 제주에서 태어났습니다.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했습니다. 지금은 일본 문학을 번역하고 소개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엄마가 유령이 되었어!》, 《거짓말》, 《엄마가 정말 좋아요》, 《손가락 문어》, 《나는 태양》들이 있습니다.

덤프차와 서로 돕는 친구들! l 강순재 l 18950
한동안 커다란 안경을 쓴 귀여운 뽀로로에 빠져 있던 아이들이

요즘은 또 로보카 폴리라는 자동차가 등장하는 만화에 푹 빠져 있더군요,



아가들은 유난히 바퀴가 달린것이나 탈것들을 좋아하는거 같아요,

마트에 갈라치면 자동차가 늘어서 있는 장난감 코너에서 벗어나지를 못하고

책방에 가도 차가 등장하는 책만 붙들고 있으려 하거든요,

찻길을 지나다니는 왼갖 차들을 구경하느라 앞으로 가지를 못하는가 하면

차가 등장하는 티비 프로그램에 푹 빠져있기도 해요!



아이들은 차나 동물들이 주인공이 되어 대 활약을 펼치는 이야기를 참 좋아해요,

이 책은 덤프차를 비롯해 포크레인, 불도저, 기중기, 롤러등의 특별한 기능을 가진 차들이 등장해

아이들의 호기심을 더욱 부추기고 있네요,

게다가 꽈당 넘어진 덤프차를 도와주는 친구들을 통해 서로 도우며 살아가는 법을 가르쳐주는 책이라 더 좋아요,



모래를 잔뜩 싣고 가던 담프차가 넘어졌어요,

책을 읽기전에 덤프차를 어떻게 도와주면 좋을지 아이와 이야기 나눠 보는것도 좋겠구요

또 어떤 차가 어떻게 도와줄 수 있을지도 상상해 보는것도 좋겠어요,

나아가 책을 보고 나서 친구가 넘어지거나 다쳤을때 어떻게 하면 좋을지 이야기 나눠 본다면

차에 대해 배우게 될뿐만 아니라 바른 인성까지 배우게 될 이쁘고 귀엽고 깜찍한 그림책이에요^^



우유팩과 같은 재질의 종이로 만들어져 있어 물고 뜯는 아이들이 봐도 책이 망가지지 않을거 같고

모서리가 둥글게 처리되어 있어 아이들이 안전하게 책을 볼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네요!

몰랐던 자동차에 대해 알 수 있어요.. l 김선례 l 24838
[덤프차가 꽈당!]길벗어린이 출판사의 둥둥아기그림책 9번째 책이라 한다.. 아이들이 쉽게 가지고 볼 수 있는 적당한 크기로 양쪽 모서리 부분이 둥굴게 처리되어 있어, 우리 세째 역시 책을 좋아하는데, 아주 물고 빨고를 난리 났다....

덤프차가 흙을 실고 울퉁불퉁한 길을 가다가 그만 덜커덩 거리면서 큰 구덩이에 빠져 버렸다.. 현실 속에서 이런 상황이 되면 이것 정말 야단 난 일이 아닐 수 없다.. 누군가가 와서 도와 주어야 만 해결될 수 있는 문제이니 말이다.. 그런데, 이 책에서는 그 마음을 이미 다 이해해 버렸나 보다.... 덤프차가 말하지 않아도 자동차 친구들이 모두 나타나서 도와 준다고 하니 말이다.. 세상에 이렇게 고마울 때가 어디 있겠는가?? 위급한 상황, 어려운 상황에서 말하지 않아도 친구들이 나타나 먼저 도와주겠다고 하니 정말 고마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기중기 차가 나타나고, 땅차가 나타나고, 삽차가 나타나고, 마지막으로 롤러차가 나타나서 구덩이에 빠진 덤프차를 구해준다.. 이렇게 우리 아이들이 쉽게 알지 못하는 자동차들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덤프차가 꽈당!]이 너무 좋으며, 기중기, 땅차, 삽차, 롤로차가 무슨일을 하는지도 알 수 있게 된다.. 왜야하면, 덤프차를 구해주면서 자신들이 어떻게 해서 덤프차를 도와주는지를 이야기 해 주니 말이다..

아주 어린아이들이 볼 수 있는 그림책이지만, 조금 큰 아이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는 멋진 책이 아닐 수 없다.. 우리집에는 7살 큰공주와 5살 둘째공주가 있는데, 모두들 여자 아이들이라서 인지 기중기, 땅차, 삽차, 롤로차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하는데, [덤프차가 꽈당!]을 통해서 이 자동차들이 어떤 일을 하고 어떻게 생겼는지 알 수 있으며, 어쩌다 한번 쳐다 본다 해도 괜시리 무섭게만 느껴질 만한 자동차가 다시금 멋진 자동차 친구로 생각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니 말이다..

중장비차의 역할과 서로 돕는 마음까지 헤아릴 수 있는 사랑스러운 책 l 박석향 l 16366
겉표지에 기우뚱하며 위태로운 파란 덤프차가 보입니다.
책 제목이 <덤프차가 꽈당!>이니, 본문내용은 아마도 표지에 등장한 이 덤프차가 꽈당 부딪히겠지요?

아니나다를까 울퉁불퉁한 길을 가던 덤프차는 꽈당 넘어져서 싣고 가던 흙이 다 쏟아집니다.
그러자 어느새 기중기 친구는 일으켜주고 땅차는 흙을 모아주고,
삽차는 흙을 모으며 롤러차는 길을 고르며 덤프차를 도와주지요.
덤프차는 힘차게 붕붕 달려가는 덤프차,
마지막 표지에 흙을 다 비운 덤프차를 보니 아마도 맡은 임무를 완수했나봅니다.


우리 큰 아이가 3~4살 때 중장비차에 빠졌던 기억이 납니다.
남아들이 좋아하는 중장비를 소재로
울퉁불퉁, 덜커덩덜커덩, 영차영차, 드드득 드드득, 쓱싹 퉁 쓱싹 퉁, 데굴데굴, 붕붕 등
다양한 의태어와 의성어 뿐만 아니라 화사하고 선명한 색감의 중장비 그림이 스토리와 잘 어우러집니다.

덤프차를 도와주는 다양한 중장비차의 모습을 통해 각 차들의 용도에 대해서도 알 수 있고,
어려운 일이 닥치면 다른 사람과 힘을 합쳐 어려움을 이겨내며,
나보다 어려운 사람을 도와주어야 한다는 교훈적인 내용도 담고 있습니다.

영유아기에 나를 중심으로 시작해서 점차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가지며
타인과의 관계형성을 맺어가는 아이들의 발달상황과도 잘 맞아서 아이들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어요.

게다가 이 시기의 아이들은 다른 사람들을 도와주면서 성취감을 느끼기 때문에
책을 읽으면서 등장인물에 감정이입을 합니다.

중장비차들의 각자의 임무에 충실히 하는 과정을 통해 제역할과 함께 친구를 도와주는 마음을
밝은 이미지로 그려낸 <덤프차가 꽈당!>
어린 친구들이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책입니다.

[덤프차가 꽈당!]중장비차들의 활약 l 김선영 l 18714
둥둥아기그림책 9권째네요 아기 그림책답게 보드북이고 모서리가 둥글게 마감처리되어

있어 안전하게 아기놀이감용으로도 이용가능하겠어요

아기들에게 차를 타는 것 이외의 용도로도 사용된다는 것을 인지시켜주기에 좋네요

중장비 자동차 이름도 덤프트럭은 덤프차, 크레인은 기중기, 불도저는 땅차,

포클레인은 삽차, 로드롤러는 롤러차로 부르기 쉬운 이름을 붙여 놓았어요



사물인지와 인성교육뿐아니라 의성어 의태어도 익힐수 있어요

각 중장비차가 내는 소리와 움직이는 모습을 의성어 의태어를 반복 사용하여

리듬감을 살려주어 신나고 즐겁게 읽을 수 있어요

울퉁불퉁,덜커덩덜커덩,영차 영차,드르륵 드르륵,쓱싹 퉁 쓱싹 퉁,데굴데굴 데굴데굴,

붕붕 이렇게 재미있는 표현말을 많이 알게 된답니다



덤프차가 울퉁불퉁한 길을 덜커덩덜커덩 달리다가 사고가 나 넘어지는 일이 발생했을 때

다른 차들이 달려와 자신들이 할수 있는 기능을 발휘하여 덤프차친구를 도와줘

덤프차친구가 다시 달릴수 있게 되는 내용이에요

친구에게 어려운일이 생겼을 때 우리 아기친구들도 당연히 도와주어야 겠다는

착한 심성을 중장비차친구를 보면서 배우게 되겠지요

각자 맡은 역할이 있고 도움이 필요한 현장에서 서로 협동하며 일을 처리하는 과정을

보면서 협동심도 배우고요





중장비차로

덤프차친구,기중기친구,땅차친구,삽차친구,롤러차친구가 나와요

중비비차의 종류가 뭐가 있는 지, 이름은 뭐라 부르는 지 알게 됩니다

또 생긴 모양과 하는 일이 어떻게 다른지도 알수 있어요

덤프차친구는 흙같은 물품을 운반하는 일을 하지요

기중기친구는 넘어진 덤프차친구를 끌어 올려주고요

땅차친구는 덤프차친구가 싣고 오다 쏟은 흙을 한군데로 모아주고

삽자친구는 땅차친구가 모아 놓은 흙을 다시 덤프차친구에게 실어 주고

마지막으로 롤러차가 덤프차가 넘어진 울퉁불퉁한 길을 고르는 작업을 해요

덤프차는 도와준 친구들에게 도와주서 고맙단 인사를 하고 일을 마치러 떠나는

이야기로 훈훈해 지네요









연장하여서 교통안전 규칙을 교육시켜 줄수도 있겠네요 또 위험한 공사현장에는

놀지 않기로 약속하고

놀이터에서 각종 자동차 놀이할 때 훨씬 재미나게 놀수 있을 것 같네요

중장비차를 운전하는 직업의 세게를 알아본느 활동도 가능하겠어요

친구를 도와요 l 박지현 l 34745
다른 분들처럼 화려한 말재간이 없어서 솔직 담백하게 적어봅니다.

<덤프차가 꽈당!>은 넘어진 덤프차를 다른 중장비 자동차들이 도와 일으켜주는 책입니다.
처음 제목만으로는 다양한 중장비에 대한 소개일거라 생각했는데 소개와 함께 다양한 중장비의 역할에 대해 알기쉽게 나타내었더군요. 각각의 역할에 대해 소개하는 방식이 친구를 도와주는 내용이라 유아들에게 학습적 효과가 높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사실 길에서 만나는 덤프차는 무척 크고 튼튼해보여 넘어질 것 같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런 덤프차도 넘어질 수 있고 다른 친구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는 사실이 독립적성향이 강해지는 3~5세 유아들에게 서로 도와야 한다는 기본생활습관을 쉽게 받아들일 수 있게 한다는 점이 이 책의 장점이라 생각됩니다.

거기에 외래어투성이에 심지어 잘못 알고 있는 중장비의 이름이 최대한 우리말로 바뀌어 있는 점도 이 책의 좋은 점이라 생각합니다.(우리가 알고 있는 포클레인은 정확한 명칭이 아니랍니다)

덤프차가 꽈당! l 정미란 l 14173
보통 아이들이 네살 무렵이 되면 바퀴가 있는 장난감들을 무척 좋아합니다. 우리 아이도 자동차란 자동차는 모두 좋아했어요. 차를 타고 지날때마다 자기가 알고 있는 차 이름을 맞추기도 해서 자동차 천재가 되려나? 하고 생각도 했었지요.^^

그런데 더 자라면서 관심사가 또 다른 것으로 바뀌더군요. 우리 아이뿐 아니라 다른 아이들도 대개 네다섯살 무렵에 가장 자동차에 관심이 많은 것 같아요. 우리 아이때는 토마스기관차라는 프로그램이 인기였는데, 지금 아이들에겐 로보카폴리가 아주 인기더라구요. 변신까지 하는 자동차이니 폴리를 모르는 아이가 없을정도에요.

아이들은 자동차 장난감뿐만 아니라 자동차가 나오는 그림책도 정말 많이 읽어달라고 합니다. 차마다 특징이 있고, 하는 일도 다르고, 내는 소리도 조금씩 다르니까 더 재미있나 봐요.

<덤프차가 꽈당!>은 일하는 차들의 이야기에요. 아이들이 알아듣기 쉽고, 말하기 쉽게 어려운 말 대신 차이름에 우리말을 많이 넣어 주었어요. 덤프차, 기중기, 땅차, 삽차, 롤러차..

흙을 싣고 가던 덤프차가 꽈당! 넘어졌어요. 다른 자동차 친구들이 도와주러 오지요. 친구가 넘어졌을때 그냥 지나치지 않고 옆 친구들이 괜찮냐고 물어보고 도와주는 것처럼요.



기중기 친구는 영차영차

땅차 친구는 드드득 드드득

삽차 친구는 쓱싹 쓱싹 퉁

롤러차 친구는 데굴데굴 데굴데굴

덤프차는 붕붕 힘차게 달립니다~



각각의 차가 내는 소리가 재미있습니다. 아이들이 재미나게 따라할 수 있어서 그림책을 보는 재미가 두배가 될 것 같아요.

유아들에게 읽어주면 자꾸자꾸 읽어달라 조를 것 같습니다. ^^

덤프차가 꽈당! l 조정진 l 34436
톨스 28개월 남아~
제일 좋아하는 중장비들이 가득한 스토리!
칭구를 도와주고 서로 고마워하며 다음을 기약하는 이쁜 이야기!
기중기차가 덤프트럭을 들어올리는 페이지를 젤루 좋아해요~
롤러차가 땅을 편편하게 만드는거야~
스스로 저에게 읽어주기도 하구요!
남아들이 엄청 좋아할 책!
길벗어린이 덤프차가 꽈당! 매일 밤 굿나잇 용으로 두세번 읽고 잠든답니다!
앞으로도 좋은 책 많이 부탁드려요~~

:)

덤프차야! 내가 도와줄게 ^^ l 백세라 l 22327
길벗어린이에서 신간이 나왔어요.

둥둥 아기그림책의 9번째 책이에요. 작가는 오하이 에이코(글)/다나카시로(그림) 이기웅 옮김



0~3세 아기들 대상으로 만들어진 책이라 보드북에 모서리 처리까지 참 깔끔하네요.

덤프차가 꽈당!

페이지 수도 적당하고 의성어와 의태어의 반복적 사용으로 책에 아직 재미를 붙이지 못한 아기라면

노래하듯 즐겁게 읽어줄 수 있어요.

차 좋아하는 아이라면 완전 베스트셀러가 되겠어요 ^^

덤프차가 울퉁불퉁한 길을

덜커덩 덜커덩 달려가요

"앗, 큰 구덩이야!"


덤프차가

꽈당

"어이쿠, 넘어졌어."


"걱정 마.

우리가 도와줄게."

자동차 친구들이 다 모였어요.



기중기 친구, 땅차 친구, 삽차 친구, 롤러차 친구

모두들 덤프차를 돕기 위해 나섰습니다.

그래서 다시

덤프차가 붕붕!

힘차게 붕붕!

달려갑니다.



0~3세 책들은 보통 인지책들이 많은데

이 책은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간단하지만 기승전결이 잘 표현되어 있구요.

덤프차와 친구들이 나타나 간단한 사회성도 비춰지고 있네요.

친구가 곤란할 때는 서로 도와주어야 된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차의 종류도 나오고 그 차가 주로 하는 일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책을 읽을때 여기서 나오는 우리 표현의 차 이름과 영어식 이름도 함께 알려주면 아이들이 좋아하겠어요.

특히나 차 좋아하는 남자 아이들은 너무나도 좋아할 책이지 싶어요.

넘어져도 이젠 괜찮아요. l 김봉림 l 32497
<길벗어린이/덤프차가 꽈당!>

둥둥아기그림책 9번째네요..

두꺼운 보드북이라 어린아이가 가지고 놀면서 책 읽어주면 좋을 듯 해요.

차에 관심이 많은 남자아이라면 더욱 더 좋아할 만한 책이네요.

주변에 공사중이면 언제든 볼 수 있는 덤프차네요.

아이들에게 친숙한 덤프차에게 무슨일이 생긴걸까요..?

함께 보러 가보실까요?











덤프차가 넘어졌지만 주변의 각자 가지고 있는 장점을 발휘하여 덤프차가 다시 일어섰네요.

기중기 친구, 땅차 친구, 삽차 친구, 롤러차 친구가 모두 함께 도와주어서 웃으며 일어날 수 있는 덤프차가 되었네요.

혼자가 아닌 친구들이 있어 덤프차는 너무 행복해 보이는 얼굴을 하고 있네요.

세상에 살아가면서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어도 이젠 문제없어요..

주위를 둘러보면 나를 사랑하고 아끼는 가족, 친구들이 있어서 이젠 넘어져도 두렵지않아요.

아이가 혼자 서고, 아장아장 걷고, 뛰다가 넘어져도 이젠 두렵지 않아요..

옆에서 항상 지켜주는 엄마, 아빠가 있으니깐요..











아이랑 얼마전 간 키즈카페에서 경험한 모래놀이..

모래놀이 하면서 덤프차가 어떤 것인지 알아봤어요..

집을 짓을 때, 공사중일 때, 언제든 달려오는 덤프차..

덤프차가 아직도 꽈당이네요...

다른 친구들이 구해주러 꼭 오겠죠..

[남양아이몰 ☆ 길벗어린이 서평] 덤프차가 꽈당! l 이은주 l 34928
서평 원문 블로그
http://blog.naver.com/juice3202/130166132877




[남양아이몰 ☆ 길벗어린이 서평]



덤프차가 꽈당!







오하시 에미코 글

다나카 시로 그림

이기웅 옮김







유아 책 추천 / 유아 도서/ 남양 아이몰 / 이벤트 / 서평 / 길벗어린이

둥둥아기그림책 / 길벗어린이 유아도서 / 엄마 책 추천











안녕하세요? 봄n라온맘 쥬스입니다.

오늘은 우리 라온이와 봄이가 좋아하는 책 한권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덤프차가 꽈당!

이라는 책인데요.





붕붕이

빠방이

삐용이



우리 16개월 라온이가 자동차를 일컫는 말들입니다.



삐용이

삐뽀차

자동차

빠방

타요

헬리



우리 40개월 봄이가 자동차를 일컫는 말들입니다.







우리 딸들은 이렇게 자동차를 좋아하는데요

엄마가 이번에 이렇게 멋진 자동차 책을 선물해주었어요^^








덤프차가 꽈당!



제목에서 느껴지듯이

주인공 덤프차가 어떤 곤란한 일을 겪을 것 같죠? ^^












울퉁불퉁.

덜커덩덜커덩.

앗.



등 말을 이제 막 배우기 시작하는 라온에게

말을 배우기에 적절한 내용으로 책은 시작합니다.










어이쿠!

덤프차가 넘어졌어요.







책의 주인공인 덤프차는 우리 현실 속에 존재하는

크고 무섭고 어마어마한 소리를 내는 덤프차가 아니고

우리 아이들의 친구같은 귀여운 모습을 하고 있어요.












주인공 덤프차가 어려움에 처하자

덤프차의 여러 친구들이 도움을 기꺼이 주네요.


















기중기 - 덤프차를 들어 올립니다.












땅차 - 흩어진 흙을 긁어 모읍니다.








삽차 - 흙을 덤프차에 다시 실어요.










롤러차 - 길을 고르게 해 줍니다.










덤프차는 친구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하고

친구들은 함께 기뻐하며





1. 어려움이 생겼을 때 기꺼이 친구를 돕니다.



2. 여러 종류의 자동차의 이름을 안다.



3. 각 자동차의 쓰임을 안다.



4. 도움을 받고 고마움을 표현할 수 있다.



- 라는 네가지 배움을 얻을 수 있는 책이네요^^














책을 덮으며 우리 아이들이 말도 배우고

차에 대한 정보고 익히는 동시에

친구들을 돕고 고마움을 표현할 줄 아는

친구들로 훌쩍 자라줄 것 같습니다.












5살 3살

봄 라온이가 다치지 않게 라운드 처리되었어요.












책의 밑도 마찬가지로 라운드 처리 되었어요.










엄마도 재미있는 책이네요.










개별 가격이에요.



값 9,000원.
















만0~3세 친구들을 위한

길벗어린이 추천 도서 목록도 함께 왔어요.












둥둥아기그림책 중에

춘천시에서 시행하는 북스타트 프로그램에서 받은



찾았다!



라는 책도 보이네요^^



우리 큰애가 말배우며 돌전부터 너무 좋아하는 책이에요^^





길벗어린이 책이었군요.










만16개월 말배우는 라온이가 읽으면 좋을 내용의 책들입니다.








6. 배가 고파요



는 편식이 심한 친구나 밥을 잘 먹지 않는 친구들에게

들려주면 좋을 책 같네요^^












발달 단계에 맞는 아기 그림책도 추천합니다.








엄마를 닮아 청각이 발달한 우리 두 공주님들에게

노래책도 좋은 선물이 될 것 같아요.

















봄 입니다.

만물이 소생하고

싱그러움이 묻어나는 봄!





공원에 아이들에게 공 하나 던져주고

땀이 흠뻑 나게 뛰어 노는 것도 좋고



잔디밭에 매트를 깔고

누워... 하늘을 책상 삼아 책 한권 읽어보심이 어떠실까요? ^^





우리 아이들은 알게 모르게

쑥쑥 몸도 마음도 자라고 있답니다.





2013!!!



우리 아이들의 몸과 마음을 살찌울 수 있는

올해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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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서평은 남양아이몰과 길벗어린이에서 체험단으로 선정되어 책을

무상으로 지급 받고, 직접 읽고 쓰여진 체험 서평임을 알려드립니다 #

차 좋아하는 아이라 구연동화처럼 읽어주니 좋아하더라구요 l 오수영 l 34937
사진과 함께 작성한 원본 후기
http://blog.naver.com/sarasuyoung/100185998014


신간 이벤트에 당첨되어
<길벗어린이> 출판사의 그림책을 받았다.
<덤프차가 꽈당!>이라고
둥둥어린이 그림책 시리즈 9번째 책!!!

원래 길벗어린이 아기그림책
둥둥아기그림책 세트를 검색하면
보드북 8권이 나오는데
이번에 9번째 <덤프차가 꽈당>이 나온것 같더라.
길벗어린이 출판사에서 엽서에 한마디까지 써서줘서 더 정겹게 느껴졌는데
원래 차를 좋아하던 아들이라...
차 사진을 보더니 무지 좋아했다. ^^

우리나라 작가의 그림책이 아니라 조금 아쉬웠지만,
대부분의 그림책이 일본 작가가 많은 현실이라 어쩔 수 없지...

자동차 / 버스 / 빵빵
이 정도만 알던 아들에게 사실 덤프차를 설명하긴 어려웠지만
그냥 차 이름이라고 알 것 같아서
그대로 여과없이 / 바꾸지 않고 읽어줬다.

처음에 읽어줄 때는
그냥 읽어줬더니... 그림 보느라 정신이 없었는데
나중에 읽어줄 땐 구연동화처럼
오버해서 읽어주고

꽈당!!!! 하면서 넘어지는 시늉도 하고 그러니
무지 좋아하면서 웃으면서 이야기를 들었다.

특히 꽈당! 부분에서는
아프겠다~~~ 하면서 친구 이야기처럼 읽어주니
어~~~하는 소리까지 내면서 손가락질하고
감정이입해가면서 듣는것 같아서 내심 뿌듯...ㅎㅎ

실제 덤프트럭을 본 적이 없고, 봤다 하더라도 잊어버려서
아마 기억을 못할 것 같은데...
그게 좀 아쉬웠다.
그리고 이 책에 나오는 여러 자동차들을 본적도
장난감으로도 안가지고 있어서
어느 정도 이해를 할지 조금 걱정이 되기도 했다.
게다가 이름들이 다 어렵다는 생각이 들기도 ㅠㅠ


기중기 / 삽차 / 땅차 / 롤러차
말하기가 좀 애매했는데...그래서 좀 쉽게 설명을 해줬다.

덤프차는 원래 흙을 등에 싣고 다니는 친구인데 넘어져서
'도와주세요~~~~!!!' 했어. (평소에 움직이는 장난감이 넘어져 있을 때 해줬던 말)
그래서 친구들이 모여서
흙도 실어주고, 덤프차도 일으켜주고, 흙도 담아주고, 길도 반듯하게해줬어.

이런식으로 조금 쉽게 설명해주려고 노력했다.

평소 항상 외워서 이야기해주던 동화책의 결말이
<친구들이랑 사이좋게 지내기로 했습니다~> 여서

이 책 마지막에서도
친구들아, 도와줘서 고마워
다행이다.
또 보자, 안녕, 빠이빠이~

이런식으로 기분좋게 웃는 덤프차 얼굴로 끝이나서
듣는 애 입장에서도 쉽고, 기분좋게 끝나서 좋은 것 같다.
엊그제 이 책을 받은 뒤로
계속 해서 매일매일 읽어줬다. 가지고오면 읽어주고 읽어주고
아무래도 차 그림이라
'빵빵~'을 '따따' 라 하면서
읽어달라고 가지고 오면.... 귀여워서
더 오버해서 읽어주게 된다. ㅋㅋㅋ

덤프차가 꽈당!! 만나보아요~~ l 고경화 l 34954
안녕하세요 이슬양입니다

이번에 우리 쭌이랑 읽어본 책은 길벗 어린이에서 나온

"덤프차가 꽈당!"

이라는 그림책이예요

쭌이가 처음 만난 장난감 덤프차덕인지 집에 있는 덤프차 책만 있어주면

놀다가도 기어와서 듣곤하는데요

이번에두 그런 귀여움을 기대하며

우리 쭌이와 읽어보았네요



아이의 그림책이라그런지 얇지 않고 두거운 표지가

엄마의 마음을 안심하겠끔 해주네요

첫 느낌 조차 좋네요





덤프차가 울퉁불퉁한 길을 덜커덩덜커덩 달려가요

"앗, 큰 구덩이야!"

덤프차가 꽈당!!

"어이쿠, 넘어졌어."


"걱정 마. 우리가 도와줄게."

자동차 친구들이 다 모였어요

.

"내가 일으켜 줄게."

기증기 친구가 영차 영차

"흙은 내가 모을게."

땅차 친구가 드드득드드득.

"흙을 담는 건 나한테 맡겨."

삼차 친구가 쓱싹 퉁 쓱싹 퉁.

"나는 길으 고를게."

롤러차 친구가 데굴데굴 데굴데굴.


"친구들아, 도와줘서 고마워."

"덤프차야, 다행이다."



"다음에 또 보자."

"잘 다녀와."

덤프차가 붕붕!

힘차게 붕붕!




책을 읽어주다 제가 ㅋㅋㅋㅋ

사진을 찍는다고 읽어주는걸 멈추니 쭌이가 쳐다보네요


그러곤 못 마땅했나봐요...ㅜㅜ

책 구타사건이 일어났어요....


저희 집 아이의 문제점이

ㅋㅋㅋㅋㅋ

본인 성에 차지 않았는데 다 읽었다고 책을 덮으면

저렇게 울어요

몇번이라도 만족하고 돌아설때까지 책을 읽어주어야한다는....

덤프차만 몇번 읽어주었나몰라요

이 아이 성격 있을거 같아요

쪼그만한 넘이....성질은....





늘 아이의 책을 읽어주다보다

은근 자기반성을 하게되요

어렸을땐 남을 도와줘야한다고 배웠지만

클수록 남에게 베품이 조금 인색해지지않았나...하는 반성인거죠 뭐...

아이덕에 어른인 제가 더 크는거 같아요

우리 이웃님들도 그러시죠?



http://blog.naver.com/gjsldhksl/100186460564 블로그 작성

(둥둥아기그림책) 덤프차가 꽈당! 서평 l 한은하 l 34957
남양 사이트에서 책 서평 이벤트를 하길레 둘째 23개월짜리 아들을 생각하며

혹시 운이 좋아서 당첨되면 좋겠다 하는 마음으로 신청을 해 보았는데

으악~ 덜컹 당첨이 되어 버렸지 뭐에요!ㅋㅋ

아기그림책이라서 보드북으로 되어 있고 그림이 너무 아기자기 귀엽네요.
남자아이라면 관심을 갖고 잘 볼 것 같아요.

이 책만 보낸게 아니라
<길벗어린이> 출판사에서 2013년도에 출간한
청소년 도서목록과 어린이 책이 소개된 책자도 함께 보내셨고
당첨을 축하한다는 예쁜 엽서도 보내셨어요.

책을 간단히 살펴 보면......

아무래도 어린 아이들이 볼 책이라서
모서리 부분을 위, 아래 모두 사진처럼 라운딩 처리가 되어 있네요.

책 모서리에는 전집이름이 나와 있고

책 제목이 색깔 글자로 되어 있어 쉽게 찾아서 꺼내 오게 되어 있어요

제목 아래에는 책의 내용을 대표하는 캐릭터 그림이 앙증맞게 나와 있지요.

주인공이라 생각하심 돼요.ㅋㅋ

사진에는 잘 나와 있지 않지만 캐릭터 바로 아래에

글을 쓴 사람과 그림을 그린 사람이 나와 있고

마지막에 출판사가 적혀 있어요.

책을 받아 보기 전에는 번역본의 책인 줄 몰랐네요.

글을 쓴 사람이나 그림이 모두 일본 사람이예요.

일본이 만화로 유명한데 유아 책답게 그림도

마치 살아있는 캐릭터처럼 앙증맞고 귀엽게 그린 것 같아요.ㅋㅋ


글밥도 적당하고 글씨 크기도 적당하게 크고

진하게 나와 있어 엄마들이 부담없이 읽어 주기 편하고

그림도 만화 캐릭터처럼 살아 움직이는 것 처럼 표현을 해 놓아서

엄마가 책을 읽어 주는 동안 그림을 보며 즐거워 하고 신나 하더라구요


울 둘째 며칠전에 생일을 맞아서 24개월이 되었어요

이 책이 오자마자 앉은 자리에서 몇번씩 계속 읽어달라고 하는데

아이들이 재미있는 책은 먼저 안다고 정말 잘 나온 책 같아요.ㅋㅋ



참고로 우리 아들 책 편독이 무척 아~주 많이 심하거든요

좋아하는 책만 주구장창 읽어 달라고 하고 새로운 책을 들이밀면 거부해요.

그리고 새로운 책을 어쩌다 읽어 주게 되면

책의 내용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우리 아이 기준입니다.ㅋㅋ)

바로 덮어버리거나 던져 버리는 아주 웃기는 놈인데....



이 책은 받아보자 마자 10번도 더 넘게 읽어 달라고 하고

수시로 매일 이 책만 읽어 달라고 하네요.

정말 신통방통 합니다.^^



남자 아이들이 자동차를 좋아해서 자동차 관련된 책들을 좋아할 수도 있겠다

생각하시겠지만 저희 아들은 그런 것과 상관이 없더라구요

제가 이 책을 여러번 읽어 줘 봤지만

한 페이지 한 페이지 넘길 때마다

덤프차의 표정이 살아 있어 재미있더라구요.^^



이 책을 읽다 보면

덤프차, 기중기, 땅차, 삽차, 롤러차를 자연스럽게 인지 할 수 있어요

저희 아들에게는 용어가 조금 어렵긴 하지만 자꾸 반복해서 읽어 주다보면

자연스럽게 이름도 인지하고 자동차 특징만 보고도 이름을 알 수 있게 될 것 같아요



자동차 이름만 인지를 하게 되는 게 아니라

의성어, 의태어 표현도 그림과 일치하게 잘 표현 되어 있어 좋더라구요

울퉁불퉁한 길도 그림으로 잘 표현되어 있고

덜커덩덜커덩, 꽈당, 어이쿠, 영차 영차, 드드득 드드득,

쓱싹 퉁 쓱싹 퉁, 데굴데굴, 붕붕 이란 표현이

너무나 잘 표현되어 있어요.

이런 표현들이 그림에 잘 표현되어 있어 정말 잘 만든 책이구나 느꼈어요



이 책을 통해서 어려운 일이 생기면 친구들끼리

서로 도우며 살아야 한다는 교훈도 전달 해 줄 수가 있구요,

인사 표현도 배울 수 있어 좋아요



음... 이 책을 읽어 주다 보니 길벗어린이 출판사에서

나온 책에 급! 관심이 가더군요.ㅋㅋ



저희 아들 이 페이지만 보면

꽈당하며 넘어지는 덤프차 흉내를 내는데

너무 귀여운 것 같아요.^^


아직 아이가 어려 독후활동으로 연계는 하지 못하고

집에 있는 장난감을 꺼내와 잠깐씩이나마 놀이를 하며

자동차 이름에 대해서 다시 한번 인지를 시켜 주었어요



첵에 나온 자동차가 다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아쉬운데로

있는 걸로만 놀이를 해 보았는데

책에서 봤던 걸 그대로 흉내내며 놀더군요.

역시 아이들은 배운데로 행동한다는게 맞는 말 같아요.ㅋㅋ



이 책을 읽고 난 후라 그런지 관심없던 자동차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여러번 읽어 줘서 그런지 덤프차가 어디있냐고 물으면

사진처럼 손가락으로 짚으면서 알려 주고

삽차가 어디있냐고 물어도 손가락으로 척척 짚으면서 알려주네요.ㅋㅋ



그림과 글이 일치하는 책이 좋은 책이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이 좋은 책이다라고 하더라구요

비록 단행본이긴 하지만 전집 못지 않게 잘 만든 책인 것 같아요^^



여기까지는 제가 책을 받아보고 느낀 서평이었구요

이 책이나 길벗어린이 출판사가 궁금하시면 여기 아래로 클릭해서 들어가 보셔용~^^



길벗어린이 홈페이지, 블로그, 카페 링크 해 놓아요

http://www.gilbutkid.co.kr/

http://blog.naver.com/gilbut_kid

http://cafe.naver.com/gilbutkid


제 블로그에 서평후기 올렸습니다. http://blog.naver.com/steh1021/90171767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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