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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 사냥에서 시작하는 넉넉한 경제 교실
자코모 바차고·마르코 보소네토 / 그림 일라리아 파치올리 / 옮김 황지민 / 감수 배성호 | 2015-03-01  
   
160 /  172 x 248mm /  10,000 / 초판
ISBN_13 978-89-5582-321-9 /  KDC 320
ø 지식·교양_재미있게 제대로 23
з 교양, 사회과학, 어린이(아동), 읽기책, 지식
초등 3~4학년(9~10세), 초등 5~6학년(11~12세), 중학생(13~16세)
경제학자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흥미진진한 경제 이야기
바깥에선 성난 폭풍우가 몰아치고 전기까지 나가 촛불 몇 개로 겨우 어둠을 밝힌 집 안에 갇혀 있을 때, 무슨 이야기를 하면 좋을까요? 정답은 ‘재미있는 경제 이야기’입니다. 아마 이 말을 믿기 어려울 거예요. 이 책에 등장하는 ‘경제 할아버지’의 손주들도 할아버지가 경제 이야기를 들려주겠다고 했을 때 뜨악했지요. 경제라고 하면 이해하기 어렵고, 그러니 당연히 지루한 이야기가 될 거라고 생각했으니까요. 그러다가 토끼 사냥으로 시작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어느새 경제 이야기에 빠져들었어요.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경제 할아버지의 이야기 솜씨 덕분이지요.
할아버지는 손주 중 하나인 루푸스가 토끼를 사냥하는 장면으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토끼 사냥꾼 루푸스는 물물 교환에 참여하고, 물물 교환에서 교환 수단을 사용하는 단계로 넘어오는 시점에도 등장하고, 이탈리아에서 프랑스로 토끼 가죽을 팔러 가기 위해서 주식을 발행하고 투자를 받기도 합니다. 이렇게 생생한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마치 탐정이 작은 실마리를 쫓아 사건 전체를 파악하는 것처럼, 경제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이탈리아 정부의 경제 정책에 대해 오랫동안 자문을 했던 권위 있는 경제학자와 교사이자 동화를 쓰는 작가, 두 사람이 머리를 맞대고 함께 글을 쓴 결과물입니다.

경제는 돈을 잘 버는 것에 대한 이야기? 경제는 인류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이야기!
이 책은 인류가 걸어온 경제사를 다룹니다. 인류의 경제가 발전해 온 결정적 국면들 - 전문화, 저장, 교환, 시장, 신용 거래의 등장 등 - 을 선정하고, 그 장면들을 이 책에 등장하는 할아버지와 그의 손주들이 직접 겪는 이야기로 풀어냅니다. 루푸스는 토끼 사냥꾼에서 토끼 가죽 무역업을 하는 사업가가 되고, 꼬맹이 리사는 루푸스의 사업에 투자하는 자본가가 되고, 할아버지는 은행가가 되고, 맏이 조에는 주식 중개인으로 등장하는 식입니다. 그 결과로, 길고 복잡한 인류의 경제사가 구체성을 띠게 되어 몰입하여 읽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인류의 경제가 발전해 온 기본 원리와 더불어, 지금 우리 삶과 연관된 문제와 논쟁거리도 적절한 수준에서 제시합니다. 보편 복지와 수혜자 부담 원칙, 경제와 민주주의, 제3세계에서 벌어지는 어린이노동, 탈세 등 사회적 부패 같은 것들이지요. 이 책을 보는 독자들은 경제가 단순히 돈을 벌고 쓰는 것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인류의 살림살이의 규칙이며, 우리 자신과 우리 가족의 삶, 그리고 우리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이야기라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미래 혁신의 주인공들에게 보내는 작가의 메시지, “지식과 사회 안전망”
경제 할아버지는 인류의 경제가 여러 가지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속적으로 발전한 원동력이 ‘혁신’이라고 말합니다. 그날 채취하거나 사냥한 것을 그날 바로 먹어 치우는 단계에서 벗어난 것은 ‘저장’이라는 혁신 덕분이고, 물물 교환의 한계를 극복한 것은 화폐와 같은 ‘교환 수단’이라는 혁신 덕분이고, 가난한 발명가의 뛰어난 아이디어가 실제 사용하는 기계가 된 것은 ‘신용 거래’라는 혁신 덕분이라는 거지요. 경제 할아버지는 과거에 인류가 여러 어려움을 겪은 것처럼, 지금 인류한테도 세계화로 말미암아 일어난 문제 같은 어려움이 있고, 현재의 어린이들이 경제의 주역이 될 미래에도 어려움이 있을 것이며 그것을 극복할 방법 역시 ‘혁신’이라고 말합니다. 작가가 손주들에게 마지막으로 당부하는 말은, 미래 혁신의 주인공이 될 우리 어린이들에게 들려주기에도 적합합니다.

    “과거보다 훨씬 빠르게 변화하는 세계에 적응하려면 지식을 쌓고 공유하는 일이 중요해.
    그리고 더 강력한 사회 안전망도 필요해.
    사람들이 직업을 자주 바꾸게 될 텐데, 불안감에 떨지 않고
    자기 발전을 위해서 기꺼이 그렇게 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지.”
    - 본문 중에서(P144)
글 : 자코모 바차고·마르코 보소네토

자코모 바차고는 경제학자로 이탈리아 피아첸차 시의 시장을 지냈으며 오랫동안 이탈리아 정부의 경제 정책에 대해 자문하는 일을 했습니다. 지금은 대학에서 화폐 경제학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 《성장으로 돌아가기 위하여》, 《통화와 재정》, 《신 경제》 들이 있습니다. 손주가 열한 명이나 있는 할아버지이기도 합니다.

마르코 보소네토는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사이며 작가입니다. 쓴 책으로 《궁지에 몰린 18세 소년의 죽음》, 《휴, 부모님을 바꿀 거예요!》 들이 있습니다.

그림 : 일라리아 파치올리



옮김 : 황지민

어린 시절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보냈으며 가톨릭대학교에서 경제학을 공부했습니다. 옮긴 책으로 《블랙홀까지 달려가는 판타스틱 우주 교실》, 《원자 유령을 추적하는 수상한 물리 교실》, 《토끼 사냥에서 시작하는 넉넉한 경제 교실》, 《알고리즘으로 요리하는 쫄깃한 수학 교실》이 있습니다.

감수 : 배성호

서울 수송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입니다.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사회 교과서를 연구하고 있으며, 아이들과 함께 경험한 즐겁고 알찬 사회 수업 이야기를 잡지 《우리 아이들》에 연재하고 있습니다. 초등 사회 교과서 편찬위원, 서울시교육청 민주시민교육 정책 자문위원, 국립중앙박물관 학교연계교육 자문위원을 지냈으며, 지금은 초등 사회 교과서 집필위원과 전국초등사회교과모임 공동 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 《더불어 사는 행복한 경제》, 《우리나라가 100명의 마을이라면》 들이 있습니다.

추천의 글

01. 경제 할아버지
02. 먹고 남은 사슴 고기
03. 그릇을 먹는 방법
04. 고래 이빨
05. 네로 황제의 비극
06. 모두 바보가 되는 길
07. 지식이 재산이야!
08. 돈을 빌려주는 은행
09. 투자와 토끼 가죽
10. 세계는 작다
11. 위기, 위기, 위기!
12. 불청객 유로화
13. 우리의 임무
14. 스파게티의 능력

용어 설명
찾아보기
<[책꽂이 엿보기] 올바른 경제관 심어 주는 책들> 소년한국일보, 2015-03-22
…저장·교환·시장·신용 거래의 등장 등 인류가 걸어온 경제사를 알기 쉽게 안내한다. 책 속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따라 가다 보면 경제의 넓은 의미를 깨닫게 된다. 단순히 돈을 벌고 쓰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살림을 꾸려 온 규칙인 동시에 우리 가족의 삶이며, 나아…
[바로가기☞http://kids.hankooki.com/lpage/book/201503/kd20150322164029125590.htm]

<어린이 책> 광주일보, 2015-03-06
…루푸스는 토끼 사냥꾼에서 토끼 가죽 무역업을 하는 사업가가 되고, 꼬맹이 리사는 루푸스의 사업에 투자하는 자본가가 되고, 할아버지는 은행가가 되고, 맏이 조에는 주식 중개인으로 등장하고…. 경제가 단순히 돈을 벌고 쓰는 것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바로 가기☞ http://www.kwangju.co.kr/read.php3?aid=1425567600545022026]

<[북리뷰] 토끼 사냥에서 시작하는 넉넉한 경제 교실> 독서신문, 2015-03-04
이탈리아 정부의 경제 정책에 대해 오랫동안 자문을 했던 권위 있는 경제학자와 교사이자 동화를 쓰는 작가인 공저가 머리를 맞대 펴낸 어린이 경제학서. 교환, 시장, 신용거래 등 인류의 경제가 발전해 온 역사의 결정적 국면들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경제 할아…
[바로가기☞http://www.reader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2989]

토끼 사냥에서 시작하는 넉넉한 경제교실 l 김지현 l 37255
토끼 사냥에서 시작하는 넉넉한 경제교실



자코모 바차고, 마르코 보소네토 글 / 길벗 어린이



경제와 토끼사냥?

길벗어린이 에서 나온 '재미있게 제대로 23'번째 책,

[토끼 사냥에서 시작하는 넉넉한 경제교실]이 나왔다.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까?







이야기는 파올로 보칼리 할아버지와 그에게 맡겨진 세명의 손주들에게서 시작된다.

'경제 할아버지'로 불리는 파올로 할아버지는, 이전까지는

손주들이 와도 여유롭게 <국부론>을 보고, 경제관련 인터넷 자료도 볼 수 있었지만

오늘만은 예외다!

늘 할머니가 있는 상황에서 손자들이 왔었지만, 그날은 할머니가 외출한 상황.

게다가 저녁을 준비하겠다던 조에와 루푸스 리사는 주방을 엉망으로 만들고, 정전까지 된 것이다!

이야기를 들려달라는 아이들의 말에

할아버지는 경제 이야기를 시작한다.







경제란 살림살이의 규칙?!



에코노미아(이탈리아 말로 '경제'라는 뜻)의 어원을 설명하면서, 경제란 집에서 살아가는데 필요한 것들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규칙 이라는 것에서부터 이야기는 시작된다.



경제 용어들이 계속해서 나오지만, 거부감이 들지 않는다.

아이들이 생활하면서 경험하는 것들을 예로 들고, 질문이 있을 때면 할아버지에게 어느때든 물어가면서 대화하는 가운데

어느덧, '생업경제'에서 농사, '교환'을 통한 경제이야기까지 이른다. 과거에서부터 현재에 이르는 시스템까지 등장하는 것이다.







토끼 사냥에서 부터 시작된 이야기가 지금의 국가가 형성되는 데 까지 이르고,

그것이 세계화까지 이르는 과정은

너무나 자연스럽게 이야기 속에서 흘러간다.







중간중간에 그려진 삽화와, 중요 경제 단어들은 크고 다른 색으로 표시되어있어서

한번 더 시선이 머물며 멈춰서 생각하게 해주었다.







정전속에서 촛불아래서 나눈 아이들의 이야기는

경제의 혁신에까지 이르고,

그 혁신은 할아버지와 아이들로 하여금 스파게티까지 만들게 한다^ㅡ^

새로운 전문기술도 배우며 혁신에 이르는 것~ 그래서 미래가 위협이 아니라 약속이 되게하는 것!



책 뒷편에는 경제 용어설명과 찾아보기 란이 있어서

사전처럼 찾아볼 수 있도록 되어있었다.









이야기를 읽어가면서

쉽게 경제에 대한 개념을 들을 수 있는,

경제 개념을 소홀히 다루는 것도 아니면서도 재미있는 이야기를 듣는듯한 느낌을 주는

책이었다.



경제에 관심을 갖는 아이들,

혹은 관심을 가졌으면 하는 아이들에게

'경제 할아버지'가 손주들에게 들려주는 이 이야기를

이야기책처럼 권해도 좋을 것 같다.

토끼사냥에서 시작하는 넉넉한 경제교실 l 이미숙 l 34947
이 책은 울 세자매가 읽기엔 글밥도
많고 단어 이해도 어려워 그림만 보여줘서
제가 읽어 봤네요.

여러분은' 경제' 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돈이나 부자 같은 말이 떠오르지만
이 책은 경제에 대한 새로운 생각을
떠오릴거라는 생각이 들고,

경제라면 어렵게 느껴지는데
재미있는 이야기로 전개되어서
유쾌하게 생각을 키울거라는 믿음이 생기더라구요.

목차를 보니 이런게 경제와 무슨
상관이 있는지 하는 궁금증을  가지고
책장을 넘기게 되었답니다.

이야기는 파올로 보칼리 할아버지와 그에게 맡겨진 세명의 손주들에게서 시작된다.


경제란 살림살이의 규칙?!

에코노미아(이탈리아 말로 '경제'라는 뜻)의 어원을 설명하면서, 경제란 집에서 살아가는데 필요한 것들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규칙 이라는 것에서부터 이야기는 시작된다.

경제 용어들이 계속해서 나오지만, 거부감이 들지 않는다.
아이들이 생활하면서 경험하는 것들을 예로 들고, 질문이 있을 때면 할아버지에게 어느때든 물어가면서 대화하는 가운데
어느덧, '생업경제'에서 농사, '교환'을 통한 경제이야기까지 이른다. 과거에서부터 현재에 이르는 시스템까지 등장하는 것이다.

그리고 토끼 사냥에서 부터 시작된 이야기가 지금의 국가가 형성되는 데 까지 이르고,
그것이 세계화까지 이르는 과정은
너무나 자연스럽게 이야기 속에서 흘러간다.

책 뒷편에는 경제 용어설명과 찾아보기 란이 있어서
사전처럼 찾아볼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용어 이해를 하는데 도움이 될듯 합니다.

이 책을 읽고 나니
나와 내 가족의 이야기에서 세계 여러 나라,
넓은 세상 이야기를 만날 수 있어
또 다른 책의 매력에 빠질 수 있을것 같네요.

우리 어렸을때 이런 책을 봤다면
어려운 경제에 대해 쉽게 이해 할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을 느꼈답니다.

어린이, 청소년 뿐 만 아니라 어른들도
꼭 읽어 보길 권해 드립니다.ㅎㅎ

경제개념과 원리를 토끼 사냥으로 l 김선영 l 18714
재미있게 제대로 읽고 깨치는 어린이 교양서23.토끼사냥에서 시작하는 넉넉한 경제교실

경제를 살려야 된다, 경제가 살아나야 된다는 말을 아이들이 이해하기 어렵지요

힘든 일을 하고 일하는 시간은 많은데 잘 살지 못한다면 이런 경제 구조를 더 받아들이기

힘들겁니다 갈수록 빈부의 격차가 심해지고 체감경기는 어둡기만한 현 시점, 경제이론과

현실과의 괴리나 모순이 생기는 점에 대해서 의문을 품을 수 있는데요

경제원리를 이해하고 경제 개념을 심어주기에 알맞습니다 그것도 아주 재미있는 이야기로 말이죠



경제:인간의 생활에 필요한 재화나 용역을 생산ㆍ분배ㆍ소비하는 모든 활동.

또는 그것을 통하여 이루어지는 사회적 관계























경제에 대해서 인류의 시작인 선사시대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미래에는

어떤 경제 시스템을 만들어야할지까지 생각해보며 쭈욱 훑어봐요

시대가 변화하면서 점차 경제개념이 생기고 경제활동이 이루어지고 경제가 발전해 오는 과정,

그 과정에서 불거지는 경제 현상과 제도, 사건이 생겨나는 원인과 영향등 경제의 전체 흐름을 살펴 봅니다



경제학교수인 외할아버지가 손자들 열네살 조에, 열살 루푸스, 일곱살 리사에게 경제이야기를 해줘요

낱말의 어원이나 경제 용어 풀이는 기본이구요 재치있는 비유와 수 많은 예를 들어서 얘기하다가

어려운 말이 나와 못 알아듣는다 싶으며 쉬운 말로 다시 설명해주고요

‘이해가 안 되는게 있으면 아무 때나 물어봐도 좋아’



















경제교실 제목에 나와 있듯이 토끼 사냥을 경제활동 모델로 삼구요

조에는 화살과 덫을 만드는 사람, 주식 전문가로

루푸스는 토끼 사냥꾼, 토끼 가죽 장사로

리사는 저장 발명가, 은행 고객, 투자자로

할아버지는 은행가로 경제 활동 구성원이 되고 역할을 배정한대로 경제 활동 시나리오를 짰어요

가정이지만 실제처럼 자기 역할에 몰입하여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실감나네요



















단순한 경제구조에서 복잡한 경제구조로 바뀌면서 나타나는 경제현상을 다루고 있어요

사유재산 개념이 없다가 정착하고 잉여물을 저장하게 되고 전문화로 물물교환이 이루어지고 화폐가 생겨 나요

화페를 발행하는 권력자, 국가가 생기고 국민은 세금을 내고 국가는 공공시설을 만들어 운영하는데 탈세와 부패가 생기네요

농경사회에서 산업혁명을 거치면서 자본의 개념과 신용거래, 대출과 이자에 대해 알아보지요

투자, 증권, 증권거래소, 세계화, 공황, 부채, 자유경제체제와 국가의 간섭, 유로화등에 대해서도요

경제 기구나 기관은 왜 생겨났고 무슨 일을 하는지, 운영은 어떻게 되는지와

경제현상은 어떻게 변화하였고 변화원인은 무엇이고 이전과는 뭐가 달라졌는지,

손익을 따져보고 문제점이 있다면 해결책은 무엇인지등을 폭넓게 살펴봅니다



세 아이들과 경제 할아버지가 경제활동의 당사자가 되었다고 가정하에 경제 흐름의 변화와

경제 원리를 풀어가는데요 할아버지가 참 경제 수업을 재미있게 해주십니다

경제사가 이렇게 재미있을 수도 있구나 했어요

친할아버지의 어록을 아이들 입으로만 들었는데 친할아버지는 더 재미있으신 분 같구요

두 분의 경제지식이나 경제관에 차이가 있지만 경제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은 경제성장을 하려면 둘다 고려해야 겠지요





용어 설명이 있어서 모르는 낱말은 책보면서 바로 해결할수 있구요

찾아보기가 있어서 나중에 어디에 나왔는지 금방 찾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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