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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야 밥 먹자
여정은 / 그림 김태은 | 2015-06-30  
   
22 /  170 x 180mm /  9,000 / 초판
ISBN_13 978-89-5582-332-5 /  KDC 375
ø 문학_둥둥아기그림책 14
з 그림책, 보드북, 영아, 유아 그림책
영아(0~3세)
밥의 다양한 변신이 즐거운 아기 그림책
“아가야 밥 먹자!” 하고 책장을 넘기면 먹음직스러운 쌀밥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흰 쌀밥은 콩을 넣은 콩밥이 되고 동그랗게 뭉치면 주먹밥이 됩니다. 채소를 넣고 달달 볶으면 볶음밥이 되고 김에 돌돌 말면 김밥이 되지요. 다양한 맛과 모양과 색깔로 오감을 자극하는 밥! 밥의 여러 가지 변신이 즐거운 아기 그림책입니다.

사물을 인과적으로 파악하도록 도와줘요
아기들은 주변의 사물을 직접 탐색하고 경험하며 자신의 세계를 넓혀 갑니다. 사물의 여러 가지 측면을 반복해서 탐색하고 경험하면서 사물을 파악하지요. 밥은 아기의 생활에서 아주 익숙하면서도 중요한 사물입니다. 이 책은 흰 쌀밥에서 시작해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주먹밥, 볶음밥, 카레밥, 김밥을 만드는 모습과 완성된 모습, 두 장면으로 보여 줍니다. 아기는 익숙한 밥과 연결해서 두 장면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밥이 완성된 장면에는 재료가 아기자기하게 늘어서 있습니다. 카레밥의 양파, 감자, 당근과 김밥의 시금치, 단무지, 오이는 아기가 자주 보는 채소지요. 아기들에게 친근한 밥을, 만드는 모습과 완성된 모습, 재료와 함께 보여 주어 아기들이 사물을 인과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친근한 소재와 효과적인 구성이 아기들의 호기심을 충족시키고 사물 인지 능력을 키워 줍니다.

갓 지은 밥처럼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그림책
“동글동글 뭉쳐서 주먹밥을 먹을까?, 김에 돌돌 말아 김밥을 먹을까?” 하고 아기에게 말을 거는 글이 정겹고 친밀감을 높여 줍니다. 귀여운 밥그릇에 소복하게 담은 정갈한 밥이 아기의 시선을 사로잡고요. 게다가 달달 볶고, 보글보글 끓이는 맛있는 소리가 더해져 입맛을 돋워 주지요. 밥을 만드는 장면과 밥이 완성된 장면이 자연스럽게 이어져 갓 지은 밥을 차린 따뜻한 분위기가 한껏 느껴집니다.
아기에게 ‘어떤 밥을 먹을까?’ 이야기하면서 아기가 어떤 밥에 시선이 머무는지, 어떤 밥에 “응!” 하고 대답을 하는지 살펴보세요. 그리고 아기가 고른 밥으로 한 끼를 차려 보는 건 어떨까요. 엄마가 정성껏 만들어 준 밥을 먹은 아기는 분명히 마지막 장면의 아기처럼 만족스럽고 행복한 표정을 지을 것입니다.
글 : 여정은

1968년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대학에서 농학을 공부하고, 출판사에서 편집 일을 했습니다. 지금은 길벗어린이에서 어린이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 《개구리논으로 오세요》가 있습니다.

그림 : 김태은

1980년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하고 출판사에서 디자이너로 일했습니다. 《아가야 밥 먹자》는 작가의 첫 그림책입니다.

[둥둥 아기 그림책] 아가야 밥먹자 l 김지현 l 37255
[둥둥 아기 그림책] 아가야 밥먹자



여정은 글, 김태은 그림 / 길벗어린이





엄마가 되고 나서야 마음으로 알게된 것이 있다.

어르신들이, 자기 논에 물들어가는것과 자식입에 밥들어가는 것을 보면

안먹어도 배부르다고 하는 바로 그 말.





물론, 밥을 안먹으면 엄마도 배가 고프지만~

아이가 덥석덥석 밥을 잘 먹는 모습을 보면

더 맛있게 해주고 싶고, 좋은것 주고싶고 더주고 싶은 마음~!

'아가야 밥먹자~!'하고 부르는 엄마의 음성에는

이같은 마음이 담뿍 담겨있다!











아가야 밥먹자~







하얀 쌀밥을 먹을까?

콩을 넣어 콩밥을 먹을까?

동글동글 뭉쳐서

주먹밥을 먹을까?

채소랑 달달 볶아

볶음밥을 먹을까?



아이에게 좋은것,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주고 싶은

엄마의 질문들이다.



책이 도착하고

메뉴판을 보듯 보고 또 보는 둘째~

아침엔 김밥을 먹었고, 그저께 카레밥을 먹었으니



한참을 고민하고선 이거 해달란다!^^

바로, 볶음밥!

책에서 처럼 새우넣고, 버섯넣고, 야채를 넣어 뚝딱!







밥을 보더니, 책을 옆에 두고서는 이렇게

입을 크~~게 벌리고

한입 꿀꺽! 맛있게 먹는다^^







^ㅡ^







밥은 다 좋아!

밥은 참 맛있어!



맛있게 먹는 아이의 모습~!

그리고~

뒷표지에 보이는

야무지게 비운 빈그릇하나^^



아이가 젖병을 떼고


이유식을 시작하게되면

생기는 고민중 하나가

아이가 밥을 잘 먹는가 하는 것이다.



그 때 즈음, 이 책을 아이랑 같이 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들은 책을 보면서

책에나온 주인공과 자기를 동일시 하거나,

책에 나온 말을 그대로 수용하는것을

첫째를 통해 보았었다.



책에 나온 아이가 밥을 잘 먹는것을 보고

칭찬해주고,

''우리 ㅇㅇ도 이 친구처럼 먹어볼까?' 하면

입을 하마처럼 벌리고 먹지 않을까?



오늘은 둘째가 이책을 보고 또 보았지만,

젖먹는 셋째가 이유식을 하게 될 즈음엔

셋째에게 보여주고 싶은 책이다^ㅡ^

아가야 밥먹자 - 아기를 위한 예쁜 아기책을 만나보았어요. l 배윤신 l 40749
길벗어린이의 둥둥 아기 그림책
'아가야 밥먹자'라는 예쁜 아기책을 만나보았어요.

아기를 위한 책이니만큼 그림이 섬세하고
하얀 쌀밥이 주먹밥이나 볶음밥 등
다양한 밥으로 변하는 과정을 재미나게
잘 표현해 주고 있답니다 ^^

아기들은 사물을 관찰하고
관찰한 것을 따라하는 걸 좋아하지요.

이 책은 그런 아기들을 위해
쌀밥이나 콩밥이 어떻게 다른지
콩이란 사물이 무엇인지
그림을 통해 어렵지 않게 알려주고 있어요.

또한 음율을 살려
아이들이 재미나게 따라 읽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고요.

밥을 뭉치는 손동작 장면도
밥이 어떻게 주먹밥으로 변하는지
그 일련의 과정을 순차적으로
그림을 통해 잘 표현해 주고 있답니다^^

또한 아기를 위해
맛있는 주먹밥을 만들기 위해 애쓰는
엄마의 모습도 살짝 엿볼수 있지요 ㅎ

눈에 익숙한 하얀 쌀밥이
콩을 넣어 콩밥이 될 수도 있고
동글동글 뭉쳐 주먹밥이 될수도 있는
이런 과정의 모습들...

어른들에겐 별것 아닌 당연한 모습이겠지만
어린 아기들에겐 신기하면서도
따라해보고 싶은 그런 과정이 아닐까 싶어요^^

주먹밥 외에도 볶음밥, 김밥 등
다양한 아기 밥이 완성되는 모습을
아이와 함게 지켜보며
이야기 나눌 수 있답니다.

그리고 어떤 밥이든 맛나게 먹는 아기의 모습을 보며
밥먹기를 유도 할 수도 있고요 ㅎㅎ


아기를 위한 그림책
'아가야 밥먹자'

제목에서부터 아기에게 밥을 먹이기 위한
엄마의 사랑이 느껴지지 않나요?^^

어른인 제가 읽어도
참 따뜻한 그런 그림책이 아니었나 싶어요.

<아가야 밥먹자> - 다양한 밥으로 즐거운 식사하기! l 박지애 l 40656
< 여정은 글 / 김태은 그림 / 길벗어린이 >

엄마품에 안겨 모유를 먹던 아기가 어느새 커서 이유식을 시작하고, 드디어 엄마와 아빠와 같은 밥을 먹게 됩니다.
엄마는 우리 아기가 무슨 밥을 좋아할까? 어느 반찬을 좋아할까?
이 반찬은 머리에 좋아, 이 음식은 뼈건강에 좋아~ 하면서 골고루 먹이려 노력하죠
가장 좋은 음식을 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
하지만 엄마의 이런 마음도 잘 몰라주고, 아기는 정성스레 만든 밥을 한 숟갈 먹고 그만일때가 있어요
그 땐 정말 살짜기~ 화가 나기도 합니다^^;

지금은 훌쩍커서 초등학생이 된 두 아들이 아기였을 때, 한 숟갈이라도 더 먹이려고 예쁘게 주먹밥을 만들고, 캐릭터밥을 만들던 때가 생각났습니다~^^*

아기들이 가장 먼저 접하게 되는 하얀 쌀밥입니다~
밥공기도 아기에 맞게 자동차들이 그려져있네요~
엄마의 마음인냥 밥이 수북하게 담겨져 있어요^^

엄마는 아기에게 좀 더 맛있는 밥을 주고 싶어 여러가지 밥을 만들어줍니다.
강남콩과 완두콩이 콕콕박힌 콩밥
각종 야채가 넣어 조물조물 만든 주먹밥
몸에 좋은 재료를 넣어 달달 볶아 만든 볶음밥
잘 안먹는 야채를 넣어만든 카레밥
알록달록 예쁘게 돌돌 말아만든 김밥

엄마의 마음을 다 아는 것처럼
우리 아기는 숟가락으로도 모자라 양손으로 엄마가 해주신 밥을 맛있게 먹습니다~

엄마들은 자식들이 맛있게 먹는것만 봐도 배부르다고 하죠
아기가 저렇게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본 엄마의 마음은 엄청 기쁘겠죠?^^*
먹는것보다 옷에 떨어뜨리고 바닥에 흘리는게 더 많은 것 같지만, 아이가 꼭꼭 씹어 먹는 모습이 참으로 예뻐보이네요~^^

이유식을 시작하거나 이제 막 자기 스스로 밥을 먹고싶어하는 아기들과 함께 읽으면 좋은 책입니다
책 모서리도 위험하지 않게 둥글모서리로 되어 있고, 아이들이 계속 읽어도 찢어지지 않도록 책 한장한장이 단단한 하드보드지로 구성되어 있으니 마음놓고 아이와 함께 읽으면 좋을 것 같네요~

아가야 밥먹자 l 홍지연 l 40774
아가야 밥먹자

길벗 어린이
여정은 글. 김태은 그림

[아가야 밥먹자]는 흰 쌀밥이 여러 재료들과 만드는 방법에 따라 콩밥,주먹밥,볶음밥, 김밥 등으로
변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0-3 아가들이 보면 좋을만한 아기 그림책 이에요.

두꺼운 보드북이고 모서리가 뾰족하지 않아서 아이들이 다칠 염려도 없죠..

저 어렸을땐 아무리 좋은걸 사다 먹여도 먹질 않아서 걱정을
많이 하셨대요.. 정말 보리차만 먹고 이정도 큰것도 놀랍다고 하셨는데
저희 딸이 저를 닮은건지 이유식 시작하면서 초,중기까진 잘먹더니
완료기부터는 정말 먹어도 너무 안먹더군요.

그때 이런 책을 보여줬다면 좀 나아지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로
이유식을 막 끝내고 밥먹기 시작하는 아가들이 보면 좋은 내용이에요.


​하얀 쌀밥에 콩을 넣어 콩밥을 먹을까?
동글동글 뭉쳐서 주먹밥을 먹을까?
채소랑 달달 볶아 볶음밥을 먹을까?
보글보글 카레를 끓여 카레밥을 먹을까?
김에 돌돌 말아 김밥을 먹을까?​

콩밥, 주먹밥, 볶음밥, 카레밥, 김밥에 들어가는 재료와
만드는 모습 그리고 완성된 모습까지 아이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답니다.

완성된 밥 왼쪽 페이지에는 재료들을 보여주는데요
카레밥 재료는 양파, 감자, 당근이 보이네요.

저희딸에게 또 어떤 야채를 넣으면 좋을까?하고 물어보니
고기, 파프리카도 넣으면 좋겠대요..

아이가 밥은 잘 안먹지만 다행히 카레밥은 좋아해서
일주일에 한번 정도 해주는데요, 평소에 잘 안먹으려고 하는
채소들을 작게 썰어서 넣거든요..그러면 알면서도 먹는건지
아무튼 군말없이 맛있게 먹는 편이에요.

아이가 혼자 책을 보더니 내일 저녁엔 김밥을 말아서 먹자고 하네요.

시금치랑 당근이 없어서 아쉽지만 집에 있는 계란, 단무지, 오이, 스팸으로 아이랑 함께
김에 밥과 야채 올리고 돌돌말아서 맛있게 먹어야겠어요.

마지막 페이지를 보니 첫 페이지에 수북히 쌓여있던 밥공기의
쌀밥이 다 없어지고 아이가 한 손에는 숟가락을 꼭 쥐고
한 손으로는 밥풀을 떼어먹는 모습이 보여요.. ^^

엄마​가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밥을 준비했는데
요렇게 잘​먹어주면 얼마나 기쁠까요?

저희딸도 이 동생처럼 오늘 저녁 맛있게 먹으면 좋겠어요.^^



아가야 밥먹자 l 강승현 l 36273
오랫만에 만져보는 보드북 아가야 밥먹자

애기떈 밥먹고 자고 놀아주는데 큰?일이였는데

훌쩍 자란 지금엔...아쉬움과 편함이 같이 느껴진답니다.

이유식 하던 시절이 제일 힘들었건거 같아요

요런 재미있는 책을 읽으니 기분이 새로워지네요

아가야 밥 먹자~~~
눈에 확 들어오는 큰글씨와

소복히 담아져있는 하얀밥

고소하고 찰진 느낌 절로 배가 고파지는거 같네요

밥 한수저 먹고 놀고 했던 그 시절

제일 행복하고 고민이 없었던 떄 같아요

하얀밥을 가지고 여러가지 다양하게

먹을수있다는걸 알려준답니다

이유식 완료기에 애기들에게 읽어주면서

책을 읽어주면 좋아할꺼 같아요

알록달록 파프리카 주먹밥

새콤달콤 양념을 하고 동글동글 이쁘게 만들면

맛있는 주먹밥

들어가는 재료에 따라서 맛이 달라지는 주먹밥
야채듬뿍 넣고 보글보글끓인 카레위에

살포시 올려줘도 맛있는 밥

짜장밥이 아니고 카레인지 궁금해지네요

짜장밥도 맛나는데^^

애기떈 짜장밥을 더 많이 먹었던거 같아요

카레는 매콤한 맛 떄문에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김밥

나들이에 항상 김밥이최고~~~

물론 집에서 먹는 김밥도 맛있지만 돗자리 깔고 밖에서 먹는게..

김밥 만드는걸 같이 해도 재미있는 김밥~~~

집집마다 특생있게 만들어 먹는 김밥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은거 같아요
콧바람을 부르는 나들이 도시락..

하얀밥과 어울리는 여러가지 색의 야채들

엄마가 돌돌 말아주는 김밥~~

김밥이 맛있는건 엄마의 사랑과 정성이 들어가서

더 맛이있는게 아닐까여?

냠냠냠~ 보고 나면 배부른 책^^ l 양정숙 l 40261
아가야 밥 먹자 / 여정은 글, 김태은 그림 / 길벗어린이


길벗어린이에서 너무 예쁜 아기그림책이 나왔네요.
<아가야 밥 먹자>
보자마자 밥을 사랑하는 달달군이 떠올랐어요^^

"밥 먹자!" 라는 말에 1등으로 달려오고,
상 펴는 소리에 가장 먼저 와서 앞에 앉고,
식당에 가서 밥을 먹어도 늘 맛있게 먹느라 바빠 엄마를 힘들지 않게 하는..
진정한 밥돌이, 달달군! :D
(사실.. 달달군이 사랑하는 게 어디 밥 뿐이겠어요ㅋㅋ)

갓 지은, 김이 모락모락 날 것 같은 표지의 하얀 쌀밥, 고봉 밥이 인상적이죠?
'밥'이라는 매개체에서 느껴지는 정성과 사랑, 이 모든 게 담겨있는 그림책이랍니다.

우리 아이들은 어떤 밥을 좋아하나요?
하얀 쌀밥,
콩을 넣은 콩밥,
동글동글 뭉친 주먹밥,
채소랑 달달 볶은 볶음밥,
보글보글 카레를 끓인 카레밥,
김에 돌돌 만 김밥.

우리 달달군은요,
냠냠! 나도 먹고,
엄마도 아!~

그림책 속 아이처럼 밥은 다 좋대요~
밥은 참 맛있대요~


어찌나 쩝쩝쩝, 맛있게 소리내어 먹는 흉내를 내는지..
행여 엄마가 미처 음식을 못 보고 책장을 넘기면 귀신같이 알아채고 다시 앞장으로 넘겨 잊지 않고 냠냠냠♬


그렇게 엄마의 사랑이 듬뿍 담긴 밥은 아이의 몸 속으로, 마음 속으로 고스란히 다 담겼습니다.
아이가 배가 부른 건,
밥보다도 더 든든한 엄마의 사랑을 가득 먹어서겠지요?

아가야 밥 먹자~~~ l 최윤희 l 37281
밥이 아주 푸짐하게 담겨져있네요.

아가가 이제 밥을 먹기 시작했나봐요.

이렇게 맛있고 푸짐한 밥은 대부분 10개월이 지나야 먹을 수 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밥을 잘 먹는것이 보약이라고 할 정도로 우리 엄마들은 아가들에게 밥을 잘 먹이기 위해

노력을 많이 하지요.

저도 그랬듯이 말입니다.

보기만 해도 배부른 책 <아가야 밥 먹자>를 소개해드릴께요.













밥에 이것저것 섞어먹으면서 영양소를 골고루 주기 위한 엄마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져있어요.

예쁜 밥그릇에 정성을 다해서 지어진 밥.

콩을 넣어 콩밥

김에 말아서 김밥

야채랑 볶아서 볶음밥등등 먹을 수 있는 밥 종류가 이렇게 많은 줄 몰랐네요.

아가가 먹을 수 있는 밥 을 소개해주는 그림들이 귀엽고 사랑스럽습니다.








그리고 여러 재료를 넣어서 동그랗게 뭉쳐서 먹는 주먹밥까지.

밥을 먹는것이 하나의 놀이로 여겨지기도 합니다.

이 책을 보는 아가들은 다양하게 만들어지는 밥을 보면서

밥과 친해질 수 있을것 같아요.



오히려 글과 그림이 단순하니 많은 생각들을 하게 되는것 같아요.

아가들이 보면 이거 먹고시포~~~~ 요거 머글래!!! 하겠지요. ^^^^

오늘은 밥을 어떻게 해서 먹어볼까나~~~^^










아이고~~ 정말 맛있게 먹는군요.

까만밥, 알록달록밥, 노란밥, 콩콩밥 등 예쁜 색깔을 보여주는 밥은 먹는 재미를 더해줄것 같아요.



ㅎㅎㅎㅎ 귀여워요.

우리집 아이들도 아가였을때 밥을 안먹어서 밥그릇 들고 따라다닌적이 있었어요.

누구나 경험했을 엄마들의 이야기. ^^

그런 엄마들에게 tip이 될 책이네요.

<밥은 참 맛있어!>라는 말에 침이 꼴깍 넘어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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