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온 책
시리즈 소개
연령별 책 보기
교과과정별 책 보기
상 받은 책
추천 받은 책
저작권 수출 도서
Ȩ > å Ұ > å > 도와줘, 늑대가 나타났어!
도와줘, 늑대가 나타났어!
세드릭 라마디에 / 그림 뱅상 부르고 / 옮김 조연진 | 2015-12-15  
   
22 /  185 x 240mm /  11,000 / 초판
ISBN_13 978-89-5582-343-1 /  KDC 863.8
ø 문학_신나는 책놀이
з 그림책, 보드북, 유아, 유아 그림책, 유아 놀이
유아(4~6세), 유아(만2세 이상)(3~5세)


지금까지 없던 새로운 그림책!
마구 기울이고 흔들고 뒤집는 흥겨운 놀이를 유도해요.

점점 가까이 다가오는 늑대를 물리쳐요
표지를 보세요. “도와줘, 늑대가 나타났어!”라는 외침이 들리고 저 멀리 조그맣게 늑대가 보여요. 책장을 넘기면 늑대가 조금 더 다가와요. 늑대를 피해 얼른 책장을 넘기지만, 늑대는 책장을 넘길수록 점점 더 가까이 다가옵니다. 무서운 늑대가 다가오는 것을 가만히 기다리고 있을 수만은 없어요. 우리도 늑대를 물리칠 방법을 생각해 봐요. 책을 기울여 볼까요? 늑대도 기우뚱! 책을 더 기울여서 늑대를 낭떠러지로 떨어뜨려요. 앗, 늑대가 나뭇가지를 잡았어요. 그럼, 책을 흔들어 볼까요? 늑대가 대롱거려요. 이번에는 책을 뒤집어 볼까요? 늑대가 여전히 나뭇가지를 잡고 있어요. 다시 책을 뒤집었더니, 늑대도 다시 올라왔어요! 이런, 늑대가 코앞에 있어요. 어서 책을 덮어요! 이제 늑대는 없어요. 휴우, 드디어 늑대가 사라졌어요.

두려움을 떨치고 긴장감을 즐겨요
시커먼 늑대가 커다란 눈을 부릅뜬 채, 뾰족뾰족한 이를 드러내고 가까이 다가옵니다. 책장을 넘길수록 점점 커지는 늑대에 마음이 조마조마하지요. 하지만 든든한 아빠 엄마와 함께라면 걱정 없어요. 안전한 품 안에서 책을 기울이거나, 흔들거나, 뒤집다 보면 차츰 두려움이 사라집니다. 책이 움직이는 대로 이리저리 어리둥절한 얼굴로 휘청거리는 늑대가 우스워 보이기까지 하지요. 아이와 함께 신나게 책을 흔들다 보면, 어느새 아이는 의기양양한 얼굴로 책을 탁 덮으며 늑대를 물리치지요. 책장을 넘길수록 긴장감이 넘치는 이 책을 아이와 함께 즐겨 보세요. “처음부터 다시 할까?”라는 물음에 아이는 몇 번이고 “다시, 다시!”라고 대답할 거예요. 《도와줘, 늑대가 나타났어!》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마구 기울이고 흔들고 뒤집게 되는 즐거운 그림책입니다.
글 : 세드릭 라마디에

프랑스 툴루즈에서 태어나 아트 디렉터, 그래픽 디자이너, 편집자로 일했습니다. 뱅상 부르고와 함께 《도와줘, 늑대가 나타났어!》, 《도와줘, 나 좀 꺼내줘!》, 《잠자는 책》, 《화난 책》을 썼습니다.

그림 : 뱅상 부르고

벨기에 브뤼셀에서 태어나 어린이 책 창작을 하고 있습니다. 세드릭 라마디에와 함께 《도와줘, 늑대가 나타났어!》, 《도와줘, 나 좀 꺼내줘!》, 《잠자는 책》, 《화난 책》을 썼습니다.

옮김 : 조연진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불어불문학을 공부하고,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했습니다. 옮긴 책으로 《코끼리 할아버지》, 《도와줘, 늑대가 나타났어!》 들이 있습니다.

<이리저리 돌려가며 읽는 ‘롤러코스터 그림책’> 문화일보, 2015-12-11
…이 책의 전략은 책읽기가 무엇인지를 몸으로 깨달으면서 친해지게 해주는 것이다. 작은 운전대처럼 책을 양손에 잡고 몸을 휙휙 돌려 본다. 늑대가 책에서 빠져나올 것 같으면 저만치 내던져도 상관없다. 무서운 늑대가 책 속에서 멀미할 때까지 놀면 된다. 꼼짝없이 붙들려 있어야 하는 것이 싫어서…
[바로가기☞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5121101032712000001]

<12월 4일 어린이·청소년 새책> 한겨레, 2015-12-04
…늑대가 나타났다. “빨리! 달아나자.” 어떻게? 책장 빨리 넘기기. 왜? 못 쫓아올 테니까. 책장을 한쪽으로 기울이기. 왜? 늑대가 기우뚱 굴러떨어질 테니까. 그래도 안 떨어지면? 책을 닫기. 늑대 물리치는 법을 다룬 그림책´…
[바로가기☞ http://www.hani.co.kr/arti/culture/book/720336.html]

<어린이책> 광주일보, 2015-12-04
…기울이고 흔들고 뒤집는 흥겨운 놀이를 유도하는 그림책. 그림속 늑대를 피해 책장을 넘기지만, 늑대는 책장을 넘길수록 점점 더 가까이 다가온다. 늑대를 피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책을 마구 기울이고 흔들고 뒤집게 되는 즐거운 그림책이다.…
[바로가기☞ http://www.kwangju.co.kr/read.php3?aid=1449154800565184026]

신나는 놀이책 - 도와줘, 늑대가 나타났어! l 배윤신 l 40749
길벗어린이의 신간 신나는 놀이책~
'도와줘, 늑대가 나타났어!'

이 책은 어린 친구들이 재미나게 잘 볼 수 있는
멋진 놀이책 이랍니다 ^^

저 멀리서 다가오는 늑대~
늑대를 피해 얼른 달아 나야 해요.

그러나 점점 다가오는 늑대~
아이들은 긴장감마저 느낄 것 같아요.

다가오는 늑대를 물리치기 위해
책을 기울여도 보고 돌려도 보고 뒤집어도 보며
늑대를 피해 책장을 넘겨야 해요.

어른들에겐 별것 아닐 수 있겠지만
아이들은 아마 책장을 넘기는 것마저 용기가 필요 할지 몰라요.

늑대를 물리치기 위해서요 ^^

책도 기울여 보고 돌려도 보았지만 코앞으로 다가온 늑대~
얼른 책을 덮어야만 해요...

책을 덮자 사라진 늑대~
안도의 숨을 쉴 아이들의 모습이 떠올라 괜히 미소가 지어 지더군요 ^^

초등생 아이도 재미나다며
몇번을 반복하여 읽어 보더군요 ^^​
저희 아이 좀더 어릴때 이런 책을 만나 보았으면
정말 재미나게 책을 보았을 것 같은데.. 괜히 살짝 아쉽기까지 했답니다 ㅎ

용기를 내어 다가오는 늑대를 피해
책장을 넘기며 재미있어 할 어린 아이들~

정말 아이들에겐 용기를 배우며 재미나게 놀 수 있는
멋진 놀이 책이 아닌가 싶어요 ^^

가만히 앉아 책읽기는 이제 그만! 기울이고 흔들고 뒤집어봐! l 박지애 l 40656
세드릭 라마디에 글 / 뱅상 부르고그림 / 조연진 역 / 길벗어린이 >

노란 바탕에 빨간제목, 녹색 잔디밭을 어슬렁 걸어오는 검은늑대.

늑대가 나타났다고 말하고 있지만 전혀 무섭지 않은 분위기의 글씨체.

이런 조합(원색+경쾌한 글씨체)에 양장보드북이 주는 느낌까지 더해져 어린 유아들이 좋아할만한 책이다.


유아들 책이려니 하며 읽어나가는데

'어? 책을 기울이라고 하네~' 책을 기울이자 늑대가 데굴데굴~~

'어라? 이 책 뭐지?' 갑자기 책에 더 깊이 집중하게 된다.

책에서 '뒤집어라, 흔들어라' 말할 때마다 열심히 따라해보면서 웃음이 절로 나온다.

빨간 속살과 이빨을 드러내며 성큼성큼 다가오는 늑대는 귀엽게만 보인다.

책장을 덮으로 떠오른 생각은 애들 표현으로 '완전 대박이네~'였다.


나의 이 즐거움을 1학년 둘째에게도 전하고 싶어 얼른 읽어보라고 했다.

책읽기에 그다지 흥미가 없는 둘째는 '또 책이야?'하는 표정을 책을 읽기 시작하더니 점점 내가 느낀 즐거움을 느낀 모양이다.

"엄마엄마, 이리봐보세요 이 책 진짜 신기해요~"하며 책을 마구 흔들고 난리가 났다~^^

그러고는 몇 번을 다시 읽더니 친구들한테 읽어준다고 책가방에 넣었다.



이 책을 읽을 때는 다른 책처럼 가만히 읽으면 절대 안된다.

책장이 넘어갈 정도로 기울이고, 팔이 아플만큼 흔들어야지 제대로 잘 읽은 것이다.

독서는 정적인 활동이라는 고정관념이 완전히 깨진 책이다.

읽어주는 엄마도, 읽는 아이도 함께 웃을 수 있는 책으로 정말 주변에 권하고 싶은 책이다~

늑대가 나타났어요~~~ l 강승현 l 36273
동화속에 나오는 늑대는 못되고 괴롭히는걸 좋아하고

무서움의 대상이 보통은 늑대라고 하지요.

나쁜동물하면 떠오르는 늑대..

뱅상 부르고 작품속의 늑대는 무섭지 않답니다.

늑대가 성큼성큼 걸어오는게 보이네요.

화가 난건지 빠른걸음으로 걸어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

멀리 있어서 잘 안보이네요..

좀더 좀더 가까이..
늑대가와 빨리 책장을 넘겨.

늑대가 다가오기전에.. 얼른

책을 덮고 달아나자..

무서운 얼굴을 한 늑대가 다가온다

늑대가 점점 다가와.

얼른...

점점 가까이 다가오는 늑대 읽으면서 긴장감이^^
근데 책을 옆으로 살짝 기울이니깐 늑대가 떨어지네

점점 더 기울여야겠다

늑대가 떨어지게

당황한 늑대의 표정이 너무 재미있답니다.

동시처럼 재미있게 읽을수있는 도와줘 늑대가 나타났어!
기우뚱...

점점 아래로 떨어지는 늑대

읽으면서 책을 흔들고 옆으로 기울이고

어떻게 하지 하면서 책을 보게 되네요

굴러떨어지는 늑대의 표정이 너무 재미있어요~~~




마지막에 대롱대롱 매달려있는 늑대..

이걸 어쩌나..싶은데 책을 다시 뒤집으니..

다시시작이 되였네요

도와줘 늑대가 나타났어!

다시 시작되는 늑대가 나타났어

도와줘, 늑대가 나타났어!_책으로 놀 수 있는책! l 김지현 l 37255
도와줘, 늑대가 나타났어!

세드릭 라마디에 글, 뱅상 부르고 그림
조연진 옮김
길벗어린이





간결하다.
늑대가 오고 있기에 도와달라고 하는 책이다.

그런데,
독자가 적극적으로 반응을 해야 하는 책이다.

어떻게 ?
책에서 말하는 화자의 이야기를 잘 듣고
그대로 하면 된다!






서둘러!
책을 오른쪽으로 기울여!
그리고 책장을 넘겨!

긴박한 목소리를 따라 그대로 책을 기울이고
책장을 넘기고
책을 뒤집으면 된다!



늑대는 어떻게 되었을까?






책 뒷면에 이렇게 써있다.

"휴우!
늑대가
사라졌어!

처음부터 다시할까?"

^^*

무섭지만
다시 그 늑대를 보고싶은 아이의 마음이
이 문장이 아닐까!


책으로 진짜'놀 수 '있는 그림책!
[도와줘, 늑대가 나타났어!]였다.

도와줘,늑대가 나타났어! l 홍지연 l 40774
연령대가 어린 아이들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보드북인데요
지금껏 만나왔던 그림책하고 완전 달라요...

얌전히 앉아서 정적으로 보는 책이 아니라
기울이고 뒤집고 흔들어서 보는, 마치 책 장난감이라는 느낌이 들어요.
표지에 저~멀리 늑대가 보이죠?

늑대가 다가오고 있어요..
책장을 넘겨서 빨리 달아나요~

책장을 넘겼는데도 늑대가 더 다가왔어요..
이대로 늑대한테 잡힐 순 없죠.
책을 오른쪽으로 기울여 책장을 넘겨요..
늑대가 기우뚱 거리니 책을 계속 기울여 늑대를
낭떠러지로 떨어뜨려요..

아이고 ! 늑대가 나뭇가지를 잡았네요..
그럼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제 책을 마구마구 흔들어 봐요..
그래도 늑대는 나뭇가지에 대롱대롱 매달려 있네요.
얼른 책장을 넘겨 책을 뒤집어도 늑대는 나뭇가지를
잡고 있어요..책을 다시 뒤집어 책장을 넘기니 늑대가
다시 올라와버렸어요.
늑대가 코앞에 있어요!
어서 책을 덮어요!
휴...이제 늑대가 사라졌네요..

엄마가 약간 과장된 톤으로 재미나게 읽으면서
책을 기울이고 흔들고 뒤집으니 아이가 깔깔대며
재미있다고 몇 번이고 계속 읽어달라고 하더라구요.

새카만 늑대가 무서운 눈과 날카로운 이빨을
드러내며 가까이 다가오니 아이 마음도 긴장되서
가슴 졸이고 손으로 눈도 가리고...^^
책은 읽는거라는 생각만 했는데 이렇게
흔들고 뒤집어 보고 기울여보면서 읽으니
책을 싫어하는 아이들도 관심갖고 보게 될거 같아요.
아이와 함께 유쾌한 독서시간을 보내서 기분 좋았어요

도와줘, 늑대가 나타났어! l 양정숙 l 40261
"도와줘, 늑대가 나타났어!" 로 시작해서 "휴우! 늑대가 사라졌어! 처음부터 다시 할까?"로 끝나는 특이한 책.

앞뒤 표지만 보니 더 궁금해 죽겠어요. 책 속에서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요?

이 책은 앞서 소개한 <잠자는 책>의 두 작가가 만든 또다른 재밌는 그림책입니다.

마찬가지로 보드북치고 꽤 큼직한 판형에, 책을 가지고 열심히 놀아보라는 깊은 뜻이 담긴 것이라 여겨지는 튼튼한 보드북이 마음에 쏙 듭니다.

책은 얌전히, 차분하게 읽는 것이라는 편견을 산산조각 내버린 책이라 고맙기까지 합니다.

어떻게 가지고 노냐면 말이죠.

늑대가 다가오는 긴박한 순간이에요.

빨리 책장을 넘겨서 달아나기도 하고, 가까이 온 늑대를 낭떠러지로 떨어뜨리기 위해 책을 오른쪽으로 기울이고,

떨어지다 대롱대롱 매달린 늑대를 마저 떨어뜨리기 위해 책을 마구 흔들기도 하고,

그래도 끈질기게 매달린 늑대를 떨어뜨리기 위해 책을 뒤집었다 책장을 넘겼다, 난리도 이런 난리가 없습니다~

정말 끈질긴 늑대가 나타났거든요.

그러니 책을 쥐고 있는 아이의 손도 덩달아 바빠집니다.

아마 여섯살 인생에서 이렇게 적극적으로 열심히 책을 본 적은 없을걸요.

숨 돌릴 새 없이 책에서 시키는 대로 열심히 늑대를 따돌리고 마지막 책장을 덮으면서 그제야 휴우- 한숨을 쉽니다.

재밌네요. 근데 늑대가 놀자고 온 거면 미안해서 어쩌죠~

그림책마다 늑대는 나쁜 역할만 맡아서 그걸 몇 번 불쌍해 했더니 종달양도 뒤집어 생각해 보는 재주가 생겼네요^^







책이 꼭 교훈이 있어야 되고, 지식을 안겨줘야 하고, 그런 거 아니잖아요.

책을 장난감처럼, 아니면 장난감을 책처럼?!

뭐가 됐든 작가의 창의적이고 기발한 생각이 아이에게 큰 즐거움을 주었고, 아마도 신선한 재미로 기억될 거예요.

"또! 또! 또!"를 남매가 합창하는 것도 참 오랜만에 보게 해 준, 그런 책이랍니다. :)

̢ źϷ 45 Ÿ񿣾. 2F()
ȭ 02-6353-3700 ѽ 02-6353-3702 :webmaster@gilbutkid.co.kr
Copyright © ̢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