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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 루비 : 코딩이랑 놀자!
린다 리우카스 / 옮김 이지선 | 2016-06-30  
   
116 /  196 x 238mm /  18,000 / 초판
ISBN_13 978-89-5582-358-5 /  KDC 005
ø 컴퓨팅사고력_헬로!CT 02
з 소프트웨어
초등 1~2학년(7~8세)
미래창조과학부 인증 우수과학도서  



★ 전 세계가 주목한 소프트웨어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
★ IT 교육의 강국, 핀란드 출신 여성 개발자가 직접 쓰고 그린 화제의 어린이책!
★ 컴퓨팅 사고력을 키워 주는 이야기책+활동 놀이책을 담았어요! (22가지 활동 놀이 수록)






· "어린이책 그 이상의 가치!" 전 세계 주요 일간지 <월스트리트저널>, <가디언>, <텔레그래프> 추천
· IT 전문 매체 <와이어드>, <패스트컴퍼니>, <테크크런치>가 찬사를 보낸 바로 그 책!
· 크라우드 펀딩(킥스타터) 어린이책 최고 목표 금액 38만 달러 달성!
· 한국, 미국, 일본, 독일, 프랑스, 핀란드, 스웨덴 등 전 세계 15개국 출간!



아이에게 멋진 미래를 선물하세요!
‘헬로 루비’는 전 세계 모든 아이들이 일상생활에서 즐겁게 프로그래밍을 만나도록 도와줍니다. 루비의 모험 속에서 아이들은 알고리즘, 루프, 데이터, 함수 같은 코딩의 기본 원리를 자연스럽게 배워 갑니다. 또한 컴퓨팅 사고력을 키우는 22가지 ‘활동 놀이’를 통해 컴퓨터 과학의 개념과 원리를 손으로 오리고, 몸으로 체험하면서 코딩의 재미에 흠뻑 빠지게 될 거예요! 아이들은 컴퓨터를 켜지 않고도 크레용, 종이, 나무 같은 친숙한 도구들을 가지고 손쉽게 코딩을 배울 수 있습니다. 《헬로 루비: 코딩이랑 놀자!》와 함께 ‘나만의 작은 우주’를 창조해 보세요!

컴퓨팅 사고력을 배우는 지름길, 이야기와 놀이!
어린이는 이야기를 통해 낯선 세계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놀이로 체험하면서 성장해 가는 존재입니다. 《헬로 루비: 코딩이랑 놀자!》는 컴퓨팅 사고력을 배우는 지름길이 되는 ‘이야기와 놀이’를 통해 어린이에게 막연한 컴퓨터 과학과 기술을 가르쳐 주는 최초의 어린이책입니다.
‘헬로 루비’는 코드를 배우는 책이 아닙니다. 특정한 프로그래밍 언어를 가르쳐 주지도 않지요. 아이들은 루비와 함께 모험을 겪으면서, 큰 문제를 잘게 쪼개고, 계획을 세우고, 반복해 무언가를 만들어 내는 컴퓨팅 사고력을 자연스럽게 배워 갑니다. 또한 ‘놀이’를 통해 컴퓨터 과학의 원리를 경험하고, 코딩을 가장 친숙한 놀잇감으로 받아들이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아이는 어른이 정해 놓은 ‘답’을 구하기 보다는 자신만의 상상력으로 무엇이든 해낼 수 있는 자신감을 획득합니다. ‘헬로 루비’는 전 세계 아이들과 교육자들에게 미래 교육의 본보기가 되어 주며 ‘어린이책 그 이상’의 의미를 전하고 있습니다.

컴퓨터 과학을 동화책으로 만나요!
루비는 엉뚱해요. 아빠가 옷을 입으라고 하면, “잠옷을 갈아입으라고 말하지” 않아서 땡땡이 잠옷을 입은 채 옷을 입어요. 장난감을 치우라고 하면, “연필은 장난감이 아니잖아요!” 하면서 그대로 두는 식이지요. 어쩐지 루비는 순서대로 정확하게 명령을 내려야 제대로 실행하는 컴퓨터와 닮았습니다. 계획을 세우기 좋아하는 루비는 알 수 없는 숫자, 단어, 문장이 적힌 쪽지들을 찾아내 하나하나 순서대로 맞춰 봅니다. 마치 비밀 코드를 해독하는 것처럼요! 이런 루비는 문자열, 숫자, 함수를 이용해 프로그램을 짜는 컴퓨터 개발자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루비는 나무 막대기와 밧줄만으로 여러 번 반복해 뗏목을 만들고, 사다리를 만들고, 강을 건너는 다리도 만들어 냈어요. 루비처럼 같은 재료를 순서마다 다르게 반복하면 얼마든지 새로운 걸 만들어 낼 수 있어요. 프로그래밍을 배울 때 이 점을 꼭 기억해 두세요. 뒤죽박죽 여우의 정원에서 루비의 활약은 정말 대단해요! 여우들에게 명확하게 지시를 내리고, 잡초와 벌레까지 골라내는 멋진 ‘조건문’까지 만들었지요. 자신감이 넘치는 루비는 로봇들과 컵케이크 만드는 방법을 공유하고, 자기 숲이라고 고집하는 장고에게 “모두의 숲”이라며 따끔한 충고도 건넵니다.
이처럼 주인공 루비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과 비슷하면서도 컴퓨터와 프로그램들이 갖는 특징들을 담고 있어요. 아이들은 엉뚱한 루비를 보면서 컴퓨터라는 기계의 특성을 친구처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되지요.
또한 등장인물, 이야기, 그림 곳곳에서 숨은 뜻을 가진 상징들을 찾아볼 수 있어요. 루비와 루비의 친구들은 프로그래밍 언어나 운영 체제의 마스코트예요. 『루비(프로그래밍 언어 루비, RUBY)』, 『펭귄(컴퓨터 운영 체제 리눅스, LINUX)』, 『눈표범 (애플 사의 2008년도 운영 체제 스노레퍼드, SNOWLEOPARD)』, 『로봇(구글이 만든 스마트폰 운영 체제 안드로이드, ANDROID)』, 『장고(파이썬 프로그래밍 언어로 만든 오픈 소스 장고, DJANGO)』, 『여우(모질라 사의 웹 브라우저 파이어폭스, FIREFOX)』 또, 루비와 친구들의 생일은 실제로 소프트웨어가 탄생한 날이고, 로봇의 집 주소는 미국에 있는 구글 본사를 뜻하기도 하지요. 독자는 이야기 속에 숨겨진 또다른 이야기를 ‘보물찾기’하듯 찾아보면서, 딱딱하고 멀게만 느껴졌던 IT 환경을 흥미로운 동화처럼 만나 볼 수 있답니다.
숨은 상징들이 더 궁금하다면? www.gilbutkid.co.kr(한글) 또는 www.helloruby.com/easteregg(영어)에서!

컴퓨터 과학 원리가 즐거운 놀이에 쏙쏙!
정확한 명령과 반복을 잘하는 컴퓨터 친구와 함께 ‘활동 놀이’들을 만나 볼까요? 조금 특별한 키보드로 나와 친구들의 이름을 입력해 보세요. "짝, 짝, 쿵, 쿵, 짝, 짝, 폴짝." 하고 루비의 춤 동작을 네 번 반복하면서 순환 루프를 배워 봐요. 까다로운 펭귄들의 도시락 반찬을 나누어 담으니, 정보를 한곳에 모으는 데이터 구조를 이해하게 되었군요. 여우들의 정원에서 씨앗을 심고, 벌레를 잡았더니, 스크래치 같은 블록 프로그램에 흥미가 생겨났어요. 종이 인형 옷을 오려서 루비의 코디네이터가 되어 주세요. 오늘은 컴퓨터만 들여다보는 엄마 아빠를 위해 종이 컴퓨터를 선물하면 어떨까요? 대장 노릇하는 중앙 처리 장치(CPU)와 기억을 돕는 유용한 램(RAM)과 롬(ROM)까지 장착하면 더 깜짝 놀라겠지요. 아무리 책을 뒤져도 정답이 없다고요? 정해진 답은 없어요. 어른들이 정한 답이 우리의 멋진 상상력을 가로막을지도 모르거든요.


▶ 전문가 추천
《헬로 루비: 코딩이랑 놀자!》가 획일화 된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진정한 컴퓨터 과학 교육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고 확신한다! _이지선 교수(숙명여자대학교 시각영상디자인학과 교수)
복잡한 코드 없이도 컴퓨팅 사고력을 키우는 데 더할 나위 없이 흥미로운 책이다! _김종훈 교수 (제주대학교 교육대학 초등컴퓨터교육전공 교수)
아이들이 모든 알고리즘을 이해하기는 힘들지만, SW 소프트웨어 세상에서 ‘알고리즘이 무엇인지’ 경험하는 것은 큰 의미가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아이들에게 현명한 선택이 될 것입니다. _이의철 교수 (상명대학교 ICT융합대학 컴퓨터과학과 교수)


▶ 《헬로 루비: 코딩이랑 놀자!》 심플 가이드!
《헬로 루비: 코딩이랑 놀자!》는 크게 이야기책과 활동 놀이책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저마다의 구성과 기능들을 살펴볼까요?

· 이야기책 : 다섯 개의 보물을 찾아 떠나는 루비의 모험담이 펼쳐집니다. 각 장에는 루비가 보석 한 개를 찾을 때마다 친구들과 문제들이 새롭게 등장합니다. 독자는 루비가 자신의 상상력과 논리력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자연스럽게 컴퓨팅 사고 과정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 활동 놀이책: 앞에서 나온 이야기책을 장마다 쪼개 보면서 ‘숫자, 분해, 패턴 인식, 문자열, 불 방식, 알고리즘, 데이터 구조, 루프, 선택, 창의력, 함수, 추상화, 디버깅’ 같은 컴퓨터 과학의 핵심 개념과 원리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컴퓨팅 원리에 따른 22가지 활동 놀이들(오리기, 종이 인형 놀이, 명령하기, 틀린 그림 찾기, 춤추기, 보드 게임 등) 을 담았습니다. 손으로 만들면서 신나게 놀아 보세요!

· 도구 상자: 핵심 개념들과 논의할 주제들을 담았습니다. 아이들과 놀면서 개념들을 하나하나 알려 줄 수 있어요!

· 용어 풀이: 어른들이 찾아보도록 어려운 컴퓨터 과학 용어들을 자세히 풀어 담았습니다.

온 가족 코딩 놀이!
《헬로 루비: 코딩이랑 놀자!》는 어른들과 함께하도록 구성했습니다. 물론, 할머니랑 할아버지도 함께할 수 있지요. 아이와 함께 이야기 전체를 끝까지 읽거나 차근차근 한 장씩 집중해서 보세요. 문제를 여러 번 되풀이해 보세요. 실수도 해 보고, 같은 문제를 여러 가지 방법으로 풀어보세요. 이것 역시 컴퓨팅 사고를 배워 가는 한 과정이니까요!

전 세계 사람들과 함께해요!
루비랑 더 멋진 모험을 떠나고 싶다고요? 헬로루비닷컴(helloruby.com)을 방문해 보세요! 이곳에서는 책에서 다루지 못한 숨은 이야기나 소식, 활동 놀이 등을 제공합니다. 아이들은 책을 보지 않고도 활동 놀이들을 무료로 다운받고, 친구들끼리 또는 모둠에서 코딩 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아이디어나 활동들을 사진으로 공유할 수 있고, ‘헬로 루비’에 담긴 숨은 뜻을 찾아보며 책의 재미와 깊이를 더해 갈 수도 있지요.

글 : 린다 리우카스

핀란드의 수도 헬싱키에서 태어났어요. 프로그래머이자,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핀란드 알토대학교에서 경영, 디자인, 공학을 공부한 뒤, 미국으로 건너가 스탠포드대학교에서 제품공학을 공부했습니다. 또한, ‘2013 루비히어로(The 2013 Ruby Hero)’에 선정됐고, 핀란드를 대표하는 디지털 챔피언(Digital Champion)이랍니다. 린다는 전 세계 여성들에게 프로그래밍을 가르치는 국제 운동인 ‘레일 걸즈(Rails Girls)’를 만들어 전 세계 250개가 넘는 도시에서 자원 활동가들과 함께 워크샵을 열었습니다. 지금까지 만 명이 넘는 여성들이 이곳에서 프로그래밍 기초를 배웠지요. 린다는 프로그래밍 교육 회사인 코드카데미(Codecademy) 에서 일했어요. 그러던 어느 날, ‘코드’라는 21세기형 언어를 어린이책을 통해 전하고자 회사를 떠났습니다. 그는 소프트웨어 세상에서 정작 소프트웨어를 다양하게 창조하는 힘이 부족하다고 생각해요. 삐삐와 무민을 읽으면서 자란 린다는 웹 세상에서도 동화 같은 이야기가 잔뜩 숨어 있다고 말합니다. ‘헬로 루비’는 미국의 크라우드펀딩 서비스인 킥스타터(Kickstarter)에서 세 시간 만에 10,000달러가 넘는 기금을 모았고, 가장 후원을 많이 받은 어린이책 가운데 하나입니다.

· 홈페이지 : lindaliukas.fi
· 페이스북 : facebook.com/lindaliukas
· 트위터/인스타그램 : @lindaliukas
· 헬로루비닷컴 : helloruby.com



2001년, 핀란드에 사는 열 세 살 소녀는 미국의 부통령인 앨 고어의 열성 팬이었습니다. 소녀는 멀리 있는 앨 고어에게 뭔가 특별한 방법으로 자신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편지를 쓰거나 노래를 만드는 대신, 앨 고어의 웹 사이트를 만들기로 마음먹었지요. 마침내 소녀는 HTML, CSS, PHP처럼 낯선 프로그래밍을 혼자 공부해 앨 고어의 웹 사이트를 완성해 냈습니다. 이때부터 소녀는 글과 그림처럼 코딩으로 누군가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다는 걸 깨닫게 됩니다. 코딩은 자신의 상상력을 세상과 이어주는 통로인 셈이었지요. 이 소녀가 바로 ‘헬로 루비’를 쓰고 그린 작가, 린다 리우카스입니다.
린다는 어른이 돼서도 여전히 코딩으로 이야기하는 것이 즐거웠고, 마침내 프로그래머가 되었습니다. 그는 동화책을 읽어 주듯이 아이들에게도 컴퓨터 과학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고 싶었어요. 또한 아이의 일상생활에서 상상, 놀이, 이야기로 코딩 개념들을 하나하나 표현해 보고 싶었지요. 그는 용기를 내어 이야기를 짓고,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3년 뒤, 린다는 마침내‘헬로 루비’를 세상에 내놓았습니다. 린다는 아이를 비롯한 모든 사람들이 코딩이라는 언어를 이해한다면, 지금보다 더 멋진 세상이 될 거라고 확신합니다. 린다는 새로운 세상을 열어갈 아이들이 사용자로 머물지 않고, 소프트웨어로 자신의 상상력을 마음껏 펼치고 꿈꾸길 바랍니다. 그 처음 시작이 《헬로 루비: 코딩이랑 놀자!》가 된다면, 더 바랄 것이 없겠지요.


옮김 : 이지선

숙명여자대학교 시각영상디자인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칩니다.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산업디자인을, 뉴욕대학교에서 인터렉티브 텔레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을 전공하고 서울대학교에서 디자인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미디어 아티스트이자 UX 디자인 및 IT 경영 전략 컨설턴트, 메이커 교육 전문가, 소중한 딸 혜나의 엄마로 살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반짝반짝 바느질 회로 만들기》, 해외에서 출간한 《Make: Kids Crafts》가 있습니다. 아이들이 ‘만들기’(메이커)를 통해 창의성을 키우고 나누길 바라며 ‘테크 D.I.Y.’, ‘CODE FOR KIDS’ 같은 다양한 기술 교육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딸 혜나와 함께 즐겁게 놀면서 모두가 즐거워하는 테크놀로지 세상을 꿈꿉니다.

·홈페이지 : jisunlee.net
·페이스북 : facebook.com/jisunlee.net
·트위터 : @jisunlee
·유튜브 :
youtube.com/user/jsl398

테크놀로지 교육의 선두주자 린다 리우카스는 <헬로 루비>를 통해 컴퓨팅 사고력을 키우려면 무엇이 중요한지 구체적으로 알려 줍니다. ‘헬로 루비’는 단순히 코딩 기술을 익히는 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컴퓨팅 사고력을 창의적으로 적용해 문제를 해결하고 테크놀로지의 철학을 스스로 깨달아 가도록 ‘소프트웨어 교육의 진정성’을 잘 구현해 냈지요. 아이들은 루비와 모험을 떠나면서 자신의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테크놀로지의 세상을 경험하고, 이해하게 될 거예요. 저는 ‘헬로 루비’가 획일화 된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진정한 컴퓨터 과학 교육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고 확신합니다. 이 책으로 아이의 내면에 숨어 있는 지적 호기심과 창의성을 깨우고, 흥미로운 모험을 떠나듯이 컴퓨터 과학의 세상을 만나게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_이지선 (숙명여자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교수)

차례
'헬로 루비'를 소개합니다!
루비와 친구들을 소개합니다!

이야기책
① 헬로! 루비
② 소중한 쪽지들
③ 계획 세우기
④ 펭귄들과 만든 뗏목
⑤ 눈표범의 충고
⑥ 뒤죽박죽 여우 정원
⑦ 로봇들과 컵케이크를!
⑧ 장고의 목걸이
⑨ 문제가 뭘까?
⑩ 다시 집으로

활동 놀이책
① 헬로! 루비
-활동1(순차) 까다로운 루비 사용
-활동2(분해) 루비는 설계가!
-활동3(패턴 인식) 루비의 옷 입는 규칙
② 소중한 쪽지들
-활동4(문자열) 아빠의 키보드
-활동5(숫자) 루비의 티 파티
-활동6(불 방식) 참/거짓 고르기
③ 계획 세우기
-활동7(알고리즘) 무늬를 찾아라!
-활동8(알고리즘&순차) 지도 만들기
④ 펭귄들과 만든 뗏목
-활동9(데이터 구조) 펭귄들의 비밀 문자
-활동10(데이터 구조) 즐거운 점심시간!
⑤ 눈표범의 충고
-활동11(패턴 인식) 벽지 꾸미기
-활동12(루프) 댄스! 댄스! 댄스!
⑥ 뒤죽박죽 여우 정원
-활동13(선택) 명령 버튼 놀이
-활동14(선택) 씨앗 심고! 벌레 잡고!
⑦ 로봇들과 컵케이크를!
-활동15(창의력&테크놀로지) 무한 변신 컴퓨터
-활동16(창의력&컴퓨팅 사고력) 루비의 드레스 코드
⑧ 장고의 목걸이
-활동17(함수) 발명왕 루비
-활동18(추상화) 루비와 친구들 소개하기
⑨ 문제가 뭘까?
-활동19(디버깅) 버그 사냥을 떠나자!
-활동20(디버깅) 뭐가 문제일까?
-활동21(짝 프로그래밍) 내가 누구게?
⑩ 다시 집으로
-활동22(종합하기) '컵케이크 사냥'게임

용어 풀이
작가 소개
<[새로 나온 책] 마녀 클럽, 마법의 섬을 탈출하라 外> 소년한국일보, 2016-07-24
…테크놀리지 시대에 어린이들이 갖춰야 할 컴퓨팅 사고력을 키워 주는 과학 동화다. 루비의 모험을 따라가다 보면 알고리즘, 루프, 함수 같은 코딩(컴퓨터가 이해하는 언어로 프로그램을 작성하는 것)의 기본 원리를 자연스레 익힐 수 있다. 책은 크게 주인공 루비가 보석을 찾으러 떠나는 모험 이야기인 ‘이야기책’, 컴퓨터 과학의 핵심 원리와 개념을 친절하게 안내하는 ‘활동 놀이책’으로 구성돼 있다. 여기에 핵심 개념과 논의할 주제를 정리한 ‘도구 상자’와 책에 적용된 개념을 보다 깊이 있게 다룬 ‘용어 풀이’ 등의 정보도 담았다.…
[바로가기☞ http://kids.hankooki.com/lpage/book/201607/kd20160724145751125600.htm]

<컴퓨터야, 이 순서대로 움직여!> 어린이동아, 2016-07-14
본격적으로 코딩을 하기는 아직 어렵다고요? 그럼 이 책을 통해 코딩을 위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컴퓨팅 사고’부터 배워보세요. 컴퓨팅 사고는 컴퓨터 프로그램을 만들 때 쓰이는 사고방식을 말합니다. 어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떤 순서를 일을 수행해야 할지 적절한 계획을 세우고 이를 반복해야 하지요. 주인공 루비는 곧 컴퓨터입니다. 루비는 보물을 찾기 위해 컴퓨터처럼 단계별로 계획을 세워서 그 순서에 따라 행동하지요.…
[바로가기☞ http://kids.donga.com/news/vv.php?id=90201607142231&c=20&d=10]

<`헬로 루비 : 코딩이랑 놀자`(린다 리우카스 지음, 도서출판 길벗어린이) 출간> 주한 핀란드 대사관, 2016-07-07
…어린이는 이야기를 통해 낯선 세계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놀이로 체험하면서 성장해 가는 존재입니다. 《헬로 루비: 코딩이랑 놀자!》는 컴퓨팅 사고력을 배우는 지름길이 되는 ‘이야기와 놀이’를 통해 어린이에게 막연한 컴퓨터 과학과 기술을 가르쳐 주는 최초의 어린이책입니다.…
[바로가기☞ http://www.finland.or.kr/public/default.aspx?contentid=348777&nodeid=35142&culture=ko-KR]

<[책꽂이] '넘어졌다면, 일어나라' 등> 한국경제, 2016-07-15
…순서대로 정확하게 명령을 내려야 실행하는 컴퓨터와 닮은 아이 루비의 이야기와 놀이를 통해 컴퓨팅 사고력과 기술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게 구성했다.…
[바로가기☞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071448091]




·《헬로 루비: 코딩이랑 놀자!》가 획일화 된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진정한 컴퓨터 과학 교육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고 확신한다! _이지선 교수(숙명여자대학교 시각영상디자인학과 교수)

·복잡한 코드 없이도 컴퓨팅 사고력을 키우는 데 더할 나위 없이 흥미로운 책이다! _김종훈 교수 (제주대학교 교육대학 초등컴퓨터교육전공 교수)

·아이들이 모든 알고리즘을 이해하기는 힘들지만, SW 소프트웨어 세상에서 ‘알고리즘이 무엇인지’ 경험하는 것은 큰 의미가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아이들에게 현명한 선택이 될 것입니다. _이의철 교수 (상명대학교 ICT융합대학 컴퓨터과학과 교수)

·아이를 향한 저자의 진심이 느껴진다. 아이들은 레고를 조립하듯이, 컴퓨팅 사고력을 키우고 창의적으로 코딩하게 될 것이다! _월스트리트 저널

·코딩을 처음 접하는 아이들을 위한 필독서! 올해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이다! _더 가디언

·《헬로 루비》는 단순한 어린이 책이 아니다! 그 이상이다! _Fast Company (미국 비즈니스 잡지)

·《헬로 루비》가 컴퓨터 과학 교육의 새바람을 일으킬 것이다! _WIRED (미국 정보지)

·여성에게 가장 알맞은 프로그래밍의 첫 걸음 이 되어줄 책, 《헬로 루비》가 답이다! _TechCrunch (미국 뉴스 사이트)

·조용한 혁명이란, 아이들에게 코딩을 가르치는 것이다. 코딩을 배우는 전 세계 어린이의 마음을 잘 담은 책! _텔레그래프

헬로 루비: 코딩이랑 놀자_생활의 코딩 l 최민 l 40789
헬로 CT 두 번째 이야기,

생각보다 빠르게 나온 감이 없지 않다.

슈퍼코딩과는 다르게 루비라는 주인공이 이끌어 가는 이야기가 함께 나오고,

뒤 이어 학생들이 활동을 통해 컴퓨팅 사고와 코딩에 보다 쉽게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인물 소개로 시작하는 책은 많이 있다.

책에 제시된 helloruby.com에 가보니 영문판 루비와 친구들 소개가 첫 화면에서도 출력되고 있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소개된 인물들의 특성이 이야기에서 잘 반영되지 않아 아쉬웠다.

보다 치밀하고 흥미로운 전개가 이어질 것이라고 생각한 것과는 달리 이야기의 흐름은 단순했고,

인물들의 특성도 잘 드러나지 않았다.


갑자기 등장하는 아빠의 편지와

더 갑작스레 단서를 찾아 책상으로 기어 들어가는 루비의 행동이 이해가 되지 않아

뒷 이야기를 읽으면서도 몇 번이나 다시 앞으로 되돌아가야 했다.

(놓쳤는지, 너무 대강 읽었는지, 정말 그런 이야기가 없었는지 스스로를 의심하면서 말이다.)


오히려 '슈퍼코딩'의 경우 그 목적의식이 분명했다고 할 수 있겠다.

재미있게 읽히는 책은 아니었지만

코딩이 무엇인지,

어떻게 스크래치를 운영할 수 있는지 간단하지만 정확하게

독자들에게 끊임없이 어필하고 있었다.


하지만 헬로루비의 경우,

슈퍼코딩에서 생각되었던 서사의 구조를 갖기는 했지만 미흡한 면이 없지 않고,

앞서 제시된 인물들의 특성이 살아나지 않는 아쉬움이 있었다.

(장면간의 개연성도 조금은 따라잡기 힘들었다.)


다만 헬로 루비가 돋보이는 것은 바로 활동놀이 부분이다.



아이들이 만나는 문제들을 코드화 해보고, 흐름(순차)으로 정리하며, 패턴을 인식하는 활동을 통해

생활 속에 코딩이 숨어 있으며, 코딩이란 컴퓨터에서만 사용하는 사고가 아님을 보여준다.

게임(놀이)을 통해 지도를 만들어 보고, 암호를 풀어보며

알고리즘, 순차, 데이터의 구조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은

'헬로 루비'만이 갖는 장점이라고 볼 수 있다.

(아이들이 직접 만들어 보고 싶다고 해서

루비 종이인형이며, 아빠의 키보드를 어마어마하게 출력해야 했으니까!! 그것도 컬러로,, ㅋㅋㅋ)


헬로 CT의 다음이 기대되는 건

루비가 펼쳐가는 이야기는 조금 아쉬웠지만

새로운 시도였고, (이야기와 연계된 활동이 있는)

코딩을 컴퓨터 프로그램이 아닌

아이들의 생활과 사고로 맺은 것은 아주 좋았기 때문일 것이다.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사이트까지 있어 최고였다. ^^)

헬로루비 : 코딩이랑 놀자! l 김지현 l 37255
헬로루비 : 코딩이랑 놀자!



린다 리우카스 지음, 이지선 옮김

길벗어린이









코딩에 대한 책을 얼마전에 보았는데,

그래도 한번 접한 이야기라 그런지 더 친근하게 다가온다.





앞서 만나보았던 헬로! CT 시리즈 1권인 '슈퍼코딩' 책이

실제 컴퓨터 언어를 적용해보면서 이해를 추구한 책이라면,



이 '헬로루비 : 코딩이랑 놀자!'는

단순히 컴퓨터를 다루는 '코드'를 '배우는 책'이라기 보다

기술의 시대, 그 문명의 이기를 접하는 어린이가 갖춰야할

컴퓨팅 사고력을 키워주기 위해 만들어진 책으로,

코딩이라는 '비밀친구'를 만나 보물찾기를 하듯 그 안에 담긴 이야기와 표현들을 찾아낼 수 있도록

유도한 책이다.



http://blog.naver.com/mulganamu/220730121021





그래서
그 목적에 맞게
책은 두부분으로 나눠서
앞부분은 주인공 루비가 보물을 찾아 떠나는 '이야기책'으로 구성되어있고,
후반부는 이야기책에 나온 목차를 그대로 언급하면서
컴퓨터 용어를 이야기하면서 실제 활동을 하면서 컴퓨팅사고력을 기를 수 있도록 되어있는
'활동 놀이책'으로 되어있다.

상상력이 풍부한 루비.
어느날, 아빠가 멀리 여행을 가면서 남긴
'다섯개의 보물'을 숨겨두었다는 엽서를 발견한다.

단서를 찾고, 계획을 세우면서
루비의 '보물찾기'가 시작된다.

앞서 이야기 했지만, 이 '보물찾기'는 코딩이라는 '비밀친구'를 만나면서 얻게되는 것이다.
보물보다 소중한 친구들~!
루비의 보물찾기 과정중에 만나는 '친구들'의 모습을 통해
코딩의 속성을 이해하게 만든 이야기였다.

책 자체가 재미난 '이야기'이기에,
'컴퓨터와 관련된 이야기는 딱딱하고 어려울거야'라는 선입관 없이
대할 수 있는 책이었다.

루비의 이야기가 끝나면, '활동놀이책'이 바로 이어진다.
활동놀이책에는 말 그대로
아이들이 풀 수 있는 퀴즈문제들이 나와있다.
제목에 주요 개념으로 제시된 단어는 아이에게 생소하더라 할지라도,
예제가 쉽고 재미있게 나와있기때문에 - 그것도, 앞에서 읽은 이야기의 주인공 '루비'의 이야기로 풀어놓고 있기에-
단어를 인지하는데는 시간이 걸릴지 몰라도 개념을 이해하는데 무리가 없다.


퀴즈라면 풀어보고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활동을 신나게 하고나서
몸으로 개념을 익힌 뒤, 용어를 설명하면
습자지에 물이 스며들듯
자연스레 이해가 될 듯했다.
(물론, 생소한 단어는 반복이 필요할 듯하다.)

컴퓨터 코딩에 대한 학습이라기보다
어떻게 사고하는지 그 방식을 체득하게 해주는 책.

'루비'라는 친구를 통해
'코딩'이라는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게 해주는 책이었다.

코딩이 뭐야? l 장은영 l 40374
‘코딩이 쉬워지는 10가지 슈퍼코딩’과 같이 초등학생들이 쉽게 컴퓨터와 가까워 질 수 있는 좋은 그림책이다. 또한 ‘슈퍼 히어로 : 특별한 능력을 가진 동물들’과 함께 그림책이 얼마나 무궁무진한 분야의 내용을 다룰 수 있는지 보여주는 좋은 예이다. 특히 후반부에 나오는 워크북(활동 놀이책)이 아이들의 흥미를 끌어 쉽게 컴퓨터용어를 쉽게 받아들일 수 있게 해준다. 뿐만 아니라 컴퓨터시스템의 이해를 벗어나 사람의 뇌도 어떻게 사고하는지 그 방법을 빗대어 설명하기도 좋은 책인 듯하다. 아이들의 재미있어할 표정에 벌써부터 가슴 설레인다.

『헬로 루비: 코딩이랑 놀자!』 코딩모험을 떠나다. l 강윤례 l 41795
초등교육에 소프트웨어교육이 도입되고 있다. 미래를 살아갈 아이들은 컴퓨터의 세상에서 벗어날 수 없으며 그래서 소프트웨어 교육이 더 중요하다. 그 중에서도 코딩교육은 창의적 사고력과 컴퓨터 사고력을 키울 수 있으며, 아이들에게 흥미를 가지게 할 수 있다.

《헬로 루비: 코딩이랑 놀자!》의 저자는 컴퓨터 사고력을 배우는 지름길은 ‘이야기와 놀이’라 생각하였다. 보통 우리가 생각하는 코딩 교육하면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우는 것이기에 아이들에게는 어려울 것이라 생각한다. 그런데 이 책은 이야기와 놀이로 코딩을 설명한다. 그래서 구성도 크게 이야기책과 놀이책으로 나누어져 있다. 이야기 책에서는 ‘왜’를 좋아하는 주인공 루비가 보석을 찾으로 떠나는 모험이야기로 루비를 통해 문제해결을 위해 큰 문제를 작게 나누고, 계획을 세우고, 반복해서 무엇인가를 만들어 내는 컴퓨팅 사고력을 배울 수 있다. 놀이책에서는 컴퓨터 과학의 개념과 원리를 친절하게 안내해 주며, 놀이와 창의성을 바탕으로 한 22가지 활동들이 다채롭게 담겨있다. 컴퓨터를 켜지 않고도 직접 손으로 오리고, 붙이고, 그리면서 흥미롭게 과학의 원리를 깨우칠 수 있다.

이 책은 아이는 어른이 정해 놓은 ‘답’을 구하기보다는 자신만의 상상력으로 해답을 찾는 다양한 상상력을 키우게 하고 그러한 과정을 거치며 무엇이든 해낼 수 있는 자신감을 가지게 한다.
코딩을 배우고 싶은 아이들, 코딩을 알게 해주고 싶은 부모님들, 코딩을 가르쳐주고 싶은 선생님들에게 추천해주고 싶다.

쉽게 배우는 코딩 어렵지 않아요 l 강승현 l 36273
코딩교육...요즘많이 이슈가 되고있는 코딩교육..

학교앞 컴퓨터 학원에서도 방학특강으로 코딩교육을 한다고

선전을 하더라구요...

그만큼 중요시 되는코딩교육.

루비와 함께 재미나게 코딩을 배워볼까요~~~
루비는,..명령이 정확하지 않으면 제대로 안하는 친구랍니다..

새로운것 배우는걸 좋아하고 나의 생각을 애기하는걸 좋아하고

계획을 세우고 비밀암호를 풀어가면서 재미있는 코딩을 배우고

한가지에 집중하렴

결과를 다르게 만드는 생각들을 거두어 내면 해결책을 찾는데 도움이 된다..

마음에 와 닿는 글이네요.
규칙적인 패턴이라고 말하는 어린이..

기본명령어를 규칙적으로 넣으면 패턴이 되는거지요.

재미난 그림과 루비와 함께 배우는 코딩교육.

사용법을 익히고.

무언가를 만들떄 설계를 하듯이

작은부분부터 설계를 하고

규칙에 맞게 정하고..나만의 키보드를 만들수있게 프린트 할수있어요

홈페이지를 참고 하세요~
참과 거진을 가려내는 데이터확인하고

지도를 만들고

그것에 해당하는 다양한 명령어를 입력하면

나만의 프로그램이 완성이 된답니다.

요즘 어린이는 책을 보고 집에서 조금씩 해본답니다..

방학떄 더 많이 자주 해봐야 겠어요

쉽고 재미있게 책으로 배우는 코딩~~교육

컴퓨터 사고력을 키우는 - 헬로루비 코딩이랑 놀자! l 배윤신 l 40749
요즘 코딩교육 관심 많으시죠?
2018년부터 학교 정규 과목으로 지정될 예정인 코딩 교육~

그래서 저도 코딩 관련 책을 몇 권 만나보았고
이번엔 그런 코딩을 위한 프로세스 설계 방법을 도와 줄​
길벗어린이의 책이 있어 만나보았어요.

'헬로루비 : 코딩이랑 놀자!'~

어려운 코딩의 개념을 이야기를 통해 재미나게 익히며
컴퓨터 사고력을 키우는데 도움을 주는 재미난 책 이더군요.

상상력이 풍부한 루비는 멀리 여행을 떠난 아빠가 남기신
'다섯개의 보물'을 찾아나서요.

그 보물을 찾는 과정이 바로
코딩을 위한 프로세스 설계과정이에요.

보물을 찾기 위해
계획과 방법을 세우고 직접 실행에 옮겨 찾아나서요.

보물은 프로그램 계획 및 설계 실행 과정은 프로그램을 짜기위한
프로세스 설계 과정이에요.

이렇듯 코딩의 개념을 이야기를 통해
쉽게 익힐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어
자연스레 컴퓨터적 사고를 익힐 수 있어요.

보물을 찾는 과정에서 생겨난 문제점을 분석하고
해결방안을 찾아 보물을 찾아가는 과정이
마치 프로세스를 계획할때 다양한 예외케이스를 만들고
그에 대한 해결 방안을 짜는 것과 비슷해요.

또 하나 활동 놀이책을 통해 프로세스 설계하는 과정을
놀이로써 경험해 볼 수 있어요.

계획을 세우고 알고리즘을 짜는 등~
놀이같은 방법으로 프로세스 설계 과정을 경험해 보는 거에요.

단순히 프로그램 짜는 방법을 알려주는게 아니라
프로세스를 이해하고 계획을 잘 세울 수 있도록
컴퓨터적 사고를 도와주는 그런 책이에요.

처음엔 저도 걱정을 했어요.
컴퓨터적 언어인 코딩을 아이들에게 어떤 방법으로 알려줄지요.
그리고 단순히 컴퓨터 언어만 안다고 해서
프로그램을 잘 짤 수 있는 것도 아니기에
어떻게 소프트웨어 교육을 해줄지 궁금하기도 했고요.

프로그램을 짤때는 언어를 아는 것과 동시에
프로그램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가 있어야만 잘 짤 수 있거든요.

그런데 단순히 언어를 가르치는게 아니라
컴퓨터와 코딩~ 그리고 프로세스 설계 과정을 익숙한 놀이처럼 접근하여
특정한 답을 구하는게 아닌 상상력을 통해 직접 답을 찾을 수 있도록
컴퓨터적 사고 능력을 키워주고 있어 마음에 들더군요.

책 뒷편에선 용어풀이라 하여 다양한 컴퓨터 세계의
언어를 잘 설명해 주고 있답니다.

루비를 통해 코딩이라는 새로운 세계와 친구를
경험하게 해주는 재미난 컴퓨터 책~

길벗어린이의 '헬로루비 : 코딩이랑 놀자!'
​아이들의 컴퓨터 사고력과 상상력을 키워줄 수 있는
정말 멋진 책이었답니다^^

루비랑 놀자, 코딩이랑 놀자! l 양정숙 l 40261
길벗어린이에서 나온 헬로CT 시리즈 두 번째 책. 이번 책은 아직 컴퓨터를 혼자 사용해 본 적도 거의 없고, '코딩'이라는 말도 들어본 적 없는 일곱 살 딸에게도 무척 인기가 있었다. 전면책장에 꽂아 놓으면 아이 혼자 이야기 읽고, 활동놀이 하고 있던- 기특한 책.

일단 알록달록 눈에 띄는 표지에, 예쁜 루비 그림에 이끌린 듯.
자신이 모르는 '코딩'이라는 단어가 무엇인지도 궁금했던 듯.
위 두 가지 이유로 아이는 거침없이 빨려 들어갔다...!

헬로CT 시리즈 첫 번째 책 <슈퍼코딩>이 직접 컴퓨터 앞에 앉아 책의 내용을 따라해보며 게임하듯 코딩을 배우는 것이었다면, 이 책은 마치 책을 읽는 '내'가 컴퓨터가 된 것처럼 생각하고, 활동할 수 있는 책이다. 저자 역시 책을 통해 테크놀로지 시대에 어린이가 갖춰야 할 '컴퓨팅 사고력'을 키워 줄 수 있는 책이라 말했듯이.

먼저 책의 큰 구성을 살펴 보면, 앞쪽은 이야기책, 뒤쪽은 활동 놀이책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야기책은 다시 10개의 주제로 나뉘어 주인공 루비가 보석을 찾으러 떠나는 모험 이야기가 펼쳐진다. 루비의 모험을 따라 가며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방식을 배우고, 이는 뒤이어 나오는 활동 놀이책에서 22가지의 활동을 통해 흥미롭게 적용할 수 있다.

사실 초등 저학년부터 활용 가능할 거라 생각하고 딸과는 특별히 책을 읽을 계획이 없었다. 그런데 혼자서도 무척 재밌게 읽고 있는 모습을 보니 함께 활동을 해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야기 전체를 읽고 활동 놀이책으로 나가도 좋고, 나처럼 이야기를 한 장 읽고, 활동 놀이책을 한 장 해결하는 방법도 좋다. 이야기 책과 활동 놀이책의 주제가 연계되어 있으므로 엄마와 함께 시간을 정해 규칙적으로 배우기에는 두 번째 방법을 더 추천한다.

활동 놀이책의 내용만으로도 흥미로운 게 많은데 이 외에 더욱 다양한 활동 놀이가 제공된다. (1) 헬로 루비 영문 홈페이지와 (2) 길벗어린이에서 제공하는 한글 버전 홈페이지에서 추가 활동 놀이를 만날 수 있다. 굉장히 유용한 자료들이니 꼭 다운 받아 활용하시길!!

이쯤되면 나올 법한 질문 한 가지.
엄마나 아빠도 코딩에 대해 잘 모르는데 아이를 어떻게 가르칠 수 있을까?
일단 부모가 가르칠 필요 없이 책과 활동 놀이를 따라가며 놀듯이 쉽게 할 수 있는 활동이라는 점, 그리고 혹시 용어 설명이 필요한 경우를 위해 본문의 '도구 상자'에 핵심 개념들과 논의할 주제들을 정리해 담았고, 부록 '용어 풀이'에 책에 적용된 개념들을 보다 깊이 있게 다루고 있다.

나 역시 코딩의 '코'자도 몰랐으나 길벗어린이 헬로CT 시리즈 두 권으로 차근차근 알아가는 중.
현재 아이가 물어보는 질문들에 대답해 줄 수 있는 정도의 지식만큼은 채워 놓은 상태.
뭐, 부모와 아이는 이렇게 함께 자라는 것이니까-

이야기 책 <1. 헬로! 루비>를 읽고 아이와 했던 활동 중 하나를 소개한다.
'문제는 작은 문제들이 모여 이루어졌다'
여기에서는 일상에서 정확하게 지시하고, 바르게 명령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고, 컴퓨터와의 대화(프로그래밍, 코딩)에서도 마찬가지임을 알게 하여 컴퓨팅 사고를 연습해 보았다.

먼저 이야기책을 읽었다. 루비가 싫어하는 것 중 하나! 명령이 정확하지 않은 것.
아빠가 루비한테 옷을 입으라고 하면, 잠옷 위에 그대로 옷을 입는 루비.
왜? 잠옷을 벗으라는 명령은 없었으니까.
장난감을 치울 때도 마찬가지다. 연필은 그냥 내버려 둔다.
왜? 연필은 장난감이 아니니까.

부모 홧병 나게 하는 루비가 아니라~ 컴퓨터에게 명령을 내릴 때는 순서가 정확한 것이 무척 중요하고, 이렇게 단계마다 순서를 써 내려가는 게 바로 '코딩'임을 알아가는 것이다. 이 활동을 통해 일곱 살 아이가 코딩의 개념을 이해했으니 이 책에 감탄할 수 밖에!

이야기를 읽어봤으면 활동으로 넘어가서,
활동1. 순차 / 까다로운 루비 사용법
-아침밥 먹기 / 이불 정리 / 낮잠 자기 / 상 차리기 - 와 같은 예시 상황에서 직접 명령을 내리는 놀이를 해 보았다. 아이가 명령을 내리면 엄마는 따라하기. 반대로도 해보고. 활동이 직접 눈 앞에서 펼쳐지기 때문에 작게 나누어 정확한 명령을 내리는 것이 중요한 것임을 직관적으로 깨달을 수 있어 좋았다.

활동2. 분해 / 루비는 설계가!
루비가 만든 모양들을 작은 부분으로 나누어 빠진 조각 또는 안 쓰는 조각을 찾아 보는 연습을 한 후 아이가 그린 그림을 잘개 쪼개어 어떤 부분으로 이루어졌는지 확인하는 것도 무척 흥미있게 활동했다. 마치 퍼즐 맞추기 같다며.

활동3. 패턴인식 / 루비의 옷 입는 규칙
여자 아이라 그런지 아이가 가장 좋아했던 활동이다. 루비가 정한 규칙에 따라 알맞은 옷을 골라 보는 연습 후 주말에는 직접 옷을 골라 보는 활동인데 글 중간에 링크된 홈페이지에서 '종이 인형 루비'를 인쇄하여 사용했다. 이번에는 A4용지에 인쇄해서 활동했는데 아이가 루비를 좋아하니 다음에는 그림을 확대하고 두꺼운 종이에 인쇄하여 종이인형 놀이로 사용해야겠다. 평소에 가위질을 무척 싫어하는 아이인데 이번에는 작은 조각들 하나하나 다 오려서 예쁜 루비로 완성시켜 줬다. '재밌으면 하는구나-'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

아이가 먼저 재밌다고 다음에 또 이 책으로 놀자고 이야기 해 주니 엄마도 흐뭇. :)
'또' 하자고 해서 좋고, '놀자'고 해서 더 좋고.
공부라고 받아들이지 않고 즐겁게 느껴주니 더할나위 없이 고맙다.

- 우리 아이도 즐겁게 책 읽고 놀이했으니..
일곱 살 부터 추천, 초등 저학년 아이들이 가장 잘 활용할 듯 하다.

<헬로 루비:코딩이랑 놀자>-루비와 함께 떠나는 신나는 코딩의 세계 l 주미령 l 43793
우선 책 표지부터 노란색 바탕에 알록달록 아기자기한 그림이 마음을 훈훈하게 합니다.
'작가의 말'부분에서는 "놀이란 배움의 핵심입니다. 코딩은 크레용이나 레고 블록처럼 자신을 표현하는 수단이자 도구입니다."(p.4)이 이 책 전반적 구성을 한마디로 나타내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배움의 핵심이 놀이라는 말...여러 교육학자들이나 아동심리연구자들의 오랜 가르침인 줄을 알면서도 제대로 실천하지 못했습니다.

10단계의 목차로 이루어진 책의 구성이 문외한이나 비전문가들에겐 다소 지루할 수 있는 전개를 술술 풀어주었고, 한 편의 동화처럼 이어지는 루비의 일상과 그의 모험담은 흥미를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합니다.
또한 73쪽부터 113쪽에 이르는 '활동 놀이책'편은 아마 '코딩에 대한 실습편' 정도로 이해하면 될 것 같습니다. 나아가 일상의 문제들을 컴퓨터처럼 생각하는 법, 컴퓨팅 사고를 배울 수 있을 거라고 하니 좀 더 독서를 마치고 나면 좀 더 논리적 사고가 가능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독자를 위해 마지막까지 배려를 아끼지 않고, 용어 풀이까지 마지막편에 배치해두었습니다. 친절한 '린다 리우카스'작가님이십니다.
근간 읽고 접했던 영미계 출신이 아닌 핀란드 수도 헬싱키에서 나고 자란 작가님은 핀란드 알토대학교에서 경영, 디자인, 공학을 공부하셨답니다. 그것으로도 공부에 대한 열의가 부족했는지 미국으로 건너가 스탠포드대학교에서 제품공학까지 공부하셨다네요...우리나라의 교육제도에서도 다양한 전공이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헬로 루비'는 미국의 크라우드펀딩 서비스인 킥스타터(Kickstarter)에서 세 시간 만에 10,000달러가 넘는 기금을 모았고, 가장 후원을 많이 받은 어린이책 가운데 하나라고 합니다.
현재 숙명여자대학교 시각영상디자인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계신 이 책의 번역자이신 이지선님도 숙명여자대학교, 뉴욕대학교, 서울대학교를 거치며 디자인 공부에 열의를 쏟으셨고, 딸 혜나와 함꼐 즐겁게 놀면서 모두가 즐거워하는 테크놀로지 세상을 꿈꾸신답니다.

각종 프로그래밍 언어와 알고리즘의 나열들로 구성된 기존의 컴퓨터 서적들과 달리 정말 아이부터 어른들까지 쉽고 즐겁게 컴퓨터라는 만능 기계와 친해질 수 있도록 구성된 '헬로! 루비'
이야기도 들려주고, 활동 놀이도 지도해주니 오락처럼 즐거운 컴퓨터 공부가 될 것 같습니다. 이번 방학때 초등 저학년인 아들과 함께 책을 보며 코딩 한 번 실습해봐야겠습니다.
아들과 소통할 수 있는 매개체가 될 수 있을 것 같아 벌써 한껏 기대가 됩니다.

"헬로! 루비, 우리 코딩하며 함께 놀아보자~."

여름방학계획 코딩이랑 친해지기! 헬로 루비 코딩이랑 놀자! l 성경아 l 21655
이제, 곧 아이들의 여름방학이 시작된다.

여름방학은 기간도 길지 않고, 휴가도 가야하고 그리 길지 않는 방학이기도 하다.

그래서 보람찬~ 방학을 보내려면 계획을 잘 세워야할 거 같다.




물론, 여름방학 계획을 엄마 혼자 세워서는 안되겠지만,

엄마 머리속에는 여러가지 생각들과 계획들이 들어차있다. --;;;




하지만, 계획은 지킬 수 있는 것으로 세워야하고,

또, 아이도 좋아하고 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더불어 도움이 되는 것으로

세우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머리속에 차 있는 계획들을 전부 지워버리고

아이와 함께 계획을 세워보자!

지킬 수 있는 것으로!




그 중 먼저, 의견 일치를 본 것은 방학 중 컴퓨터 활용방법을 익히기!

학교에서도 컴퓨터 수업시간이 있으므로,

좀 더 활용방법을 알아도 좋을 거 같다.




방학특강 학원을 보낼까? ㅎㅎ

그보다 소프트웨어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주목 받고 있는 코딩이랑 친해지고 했다.




그 첫번째로

[ 헬로 루비 : 코딩이랑 놀자! ]


헬로 루비 코딩이랑 놀자는

코딩을 처음 접하는 아이들이 일상생활에서 즐겁게 프로그래밍을 만나도록 도와준다.




코딩이라는 이름이 어렵게 느껴지지만

어떻게 처음 만나냐에 따라서 아이들의 관심도가 달라질 거 같다.







" 놀이란 배움의 핵심입니다.

코딩은 크레용이나 레고 블록처럼 자신을 표현하는 수단이자 도구입니다.

이 책은 단순히 코드를 '배우는'책이 아닙니다.

어떤 특정 프로그래밍 언어를 가르쳐 주지도 않지요.

<<헬로루비 : 코딩이랑 놀자!>>는 테크놀로지 시대에 어린이가 갖춰야 할

컴퓨팅 사고력을 키워 줍니다.

아이는 자신의 가진 창의성을 바탕으로 큰 문제를 작은 갈래로 나누고, 패턴을 착고, 단계별로 계획을 세우고,

새로운 생각을 하면서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 갑니다."




코딩을 시작하는 아이들의 첫번째 책으로 참 좋은 이유이다.





'이야기책'과 '활동 놀이책'으로 나뉘어 있다.




이야기 책에서는 상상력이 풍부한 루비의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상상력이 풍부한 루비는 자신만의 세상에서 창조자이자 설계자이다.

하지만, 이런 루비가 싫어하는 것이 있다.

바로 무엇을 해야 할지 듣는 것이다.

특히 명령이 정확하지 않으면 종종 문제가 일어난다.




루비가 아빠의 엽서 한장을 발견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되고

그 안에서 모험을 시작하고 계획을 세우고 문제점이 발견되고, 해결해 간다.




그리고 활동책에서는 루비의 모험들을 활동책과 연관을 지어서

하나씩 하나씩 직접 해볼 수 있도록 해 준다.




이야기 책을 먼저 읽고, 활동책을 읽어도 좋고,

이야기 책을 먼저 다 읽고 난 후에

이야기책과 활동책을 하나씩 연관 지어서 보면 더 좋을 거 같다.



이야기 책 - 소중한 쪽지들

다섯 개를 숨겨 놨는데, 이 보물들을 모두 찾아보라는 아빠의 엽서를 발견한다.

여러 생각들이 떠오르면 가장 좋은 하나를 선택하고,

도움이 필요할 때, 뜻밖의 곳에서 친구들이 나타나 줄거라는 아빠의 엽서




어서 모험을 떠나 보물들ㄹ을 모두 찾아내고 싶지만, 아빠가 어떤 설명도 남겨 놓치 않았다.




'어디서부터 시작하지? 어떻게 단서를 찾을까?'

루비가 첫 단계로 한 것은 " 계획 세우기"




활동놀이책 - 소중한 쪽지들

루비가 아빠 책상 밑에서 단서가 적힌 쪽지들을 찾아낸다.

그리고 조금 특별한 아빠의 키보드에서 무엇인가를 발견할 수 있다.




나만의 키보드는 인쇄도 할 수 있다.

한글 버전은 gilbutkid.co.kr 에서!


여러운 용어를 사용하기 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컴퓨터와 연관지어서 설명해 준다.

그림으로 이해하기 쉽도록 되어 있다.

헬로 루비 코딩이랑 놀자는 읽는 책이라기 보다 직접 해 보는 책이다.

책 여기 저기에 써 보기도 하고

따로 좋이를 펼쳐서 써 봐도 좋다.

아님, 좀 더 근사하게 보이려면 집에 있는 칠판을 이용해도 좋을 거 같다.

특히 활동놀이를 프린트 할 수 있도록 준비 되어 있어서 더욱 편리하다.

활동놀이에는 책에 있는 내용을 프린트 해서 자유롭게 해볼 수 있어서 더욱 좋다.




나만의 키보드를 만들어요!

컴퓨터 안을 들여다볼까?

컵케이크 사냥 게임 & 나만의 보드게임

달걀을 꾸며요!

루비의 드레스 코드

내가 누구게?

만능 리모컨 등 다양한 활동놀이를 만날 수 있다.







루비랑 충분히 친해지고 잘 놀았다면

다음 책으로 넘어가면 좋을 거 같다.

<< 코딩이 쉬워지는 10가지 슈퍼코딩 >>


여름방학 때 뭐하지?

고민중이라면 코딩이랑 친해지는 계획을 세워보는 것도 좋을 거 같다!.

'코딩'으로 가는 첫걸음 l 박지애 l 40656
< 린다 리우카스 지음 / 이지선 옮김 / 길벗어린이 >

'코딩'에 관한 또 하나의 책!

지난 번 코딩에 관한 책 < 코딩이 쉬워지는 10가지 슈퍼코딩 > 이 좀 어렵게 느껴진다면 이 책을 추천하고싶다.

코딩이 무엇인지 잘 모르는 아이들이 처음으로 코딩에 대해 알고자 할 때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책이다.

어려운 용어나 그림들은 배제하고 아이들 수준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문제들로 흥미를 가지게끔 하였다.

​이 책은 크게 이야기부문과, 활동놀이로 구분되어 있다.

이야기부문은 말그대로 루비가 아빠가 감춘 보석을 찾으러 가는 모험이야기이다. 모험속에는 펭귄, 여우, 로봇, 장고, 파이썬이 등장하며 루비는 위기때마다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간다.

활동 놀이부문에는 컴퓨터의 핵심개념과 원리들을 설명해준다.

순차, 분해, 패턴인식, 문자열, 알고리즘, 선택, 함수, 추상화 등의 개념을 우리 생활과 연결지어 알기쉽게 풀이해주었다.

​예를 들어, 암호문을 푸는 것같은 문제를 통해 '데이터구조'의 개념을 설명하였고, 옷입는 규칙을 통해 '패턴인식'이란 개념을 설명하였다.

아이들은 어려운 개념을 익혀야한다는 부담감없이, 퀴즈를 하나씩 해결해나가는 과정속에서 컴퓨터 개념들을 하나씩 익혀나갈 수 있었다.

또한, 길벗어린이에서 제공하는 책과 관련된 여러가지 정보들도 제공받을 수 있다.

책에 등장하는 루비와 친구들에 대한 소개와, 활돌지, 저자소개 등 책에서 다하지 못한 이야기와 정보등을 알 수 있었다.

http://www.gilbutkid.co.kr/helloruby/htm/main.php

'코딩'이 대세다!
불안한 엄마마음에 아이를 컴퓨터학원으로 데려가기보다는, 이 책으로 먼저 코딩이랑 놀아보는 건 어떨까?^^
40대 아줌마도 쉽게 이해갈 정도면, 우리 아이들에게도 분명 즐거운 놀이책으로 다가갈 수 있을 것 같다.

스토리 텔링으로 배우는 코딩 l 박세지 l 32047
<헬로 루비 : 코딩이랑 놀자!>

"스토리 텔링으로 만나는 코딩"

코딩관련 지식책은 개인적으로 낯설고 부담스럽게 다가옵니다.^^
저는 os 윈도우즈 체제를 통해 간단하고 편리하게 소비하는 것에만 익숙합니다.
그런데 이제 2018년부터 일선 초중고 정규 교과목으로 개설된다고 하니, 제대로 알고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미 핀란드나, 서구에서는 어린시절부터 코딩교육을 한다고 하는데요. 코딩이 단순히 기술을 배우는 교과가 아니라, 생각하는 방법을 표현하고, 창의성을 자유롭게 키워주는 교과로 더 의미있고 중요합니다.
그러한 필요성에 느껴지던 터라, 길벗에서 번역되어 출간되는 이 책이 매우 반갑게 느껴집니다.

이 책은 저처럼 코딩의 개념 자체가 제대로 와닿지 않은 초보자에게 매우 쉽게 스토리텔링으로 코딩의 개념을 풀어줍니다.

이 책의 구성은 크게 두개의 부분으로 나뉩니다.

첫째 스토리 텔링으로 코딩의 개념 이해를 도와주고, 두번째 이 스토리를 코딩으로 프로그래밍하여 구현할 수 있도록 실사례 워크북으로 나옵니다.

먼저 첫번째 본문에 주인공 루비에는 평범한 하루 일과가 나옵니다.
일상의 과정이 반복적 루틴처럼 패턴화 되어있는데요.
예를 들면, 아침에 일어나 잠옷을 벗고 옷을 입고, 신발을 신습니다.
이 과정을 순서도처럼 연상시켜봅니다.
각 단계중 하나라도 정확하지 않으면 다음 단계로 넘어가지 않거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첫번째 이야기 책에서 루비는 아빠가 준 선물을 찾기 위해 계획을 세워 나가면서 단계별 미션 클리어의 과정을 경험합니다.
여기에서 맞딱뜨리는 문제와 위기를 해결해나갑니다.
이 모든 과정이 스토리처럼 재미있게 술술 읽힙니다.
루비의 스토리를 재미있게 읽고 난후, 어느 정도 개념이 이해되었다면, 이러한 스토리를 컴퓨터로 구체적으로 표현할 수 있게 명령어를 활용하는 활동책이 나옵니다.

이 활동 놀이책 부분부터 도구상자를 통해 제대로 명령어로 전환시키는 사례들이 나열됩니다.

설계단계를 거쳐 도구상자를 통해 알고리즘, 순차도, 데이터 구조까지 쉽게 접근하도록 도와줍니다.


위 사례를 통해 많은 실습과 반복을 통해 코딩을 프로그래밍할 수 있어요.
최종적으로 아이들이 즐겁게 놀이처럼 창의적인 게임을 만들 수 있답니다.
실제사례를 많이 접하고 반복 연습하는게 매우 중요해요.

특히, 코딩은 단계별로 계획을 세우고, 새롭게 접근하며 반복과 패턴을 찾는 모든 전과정을 통해 창의력, 논리력, 문제해결능력을 키우는데 매우 중요하고 의미있습니다.
헬로 루비와 함께 즐겁고 특별한 방법으로 쉽게 소프트웨어 교육을 배워 나가요.

길벗 어린이의 두번째 코딩 북_루비코딩 l 이은아 l 37502
전 세계가 발전해 온 시대를 구분하는 큰 기준으로 1,2,3차 산업혁명에 이어 펼쳐지는 미래는 4차 산업의 혁명을 이야기 합니다.

스위스 세계경제포럼의 창립자인 클라우스 슈밥의 『제 4차 산업혁명』지금의 시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클 것 같은데요.

이것이 우리와 내 아이의 세대가 맞이하게 될 세대가 연결되는 또다른 미래와 역사가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는 디지털 혁명을 기반으로 유비쿼터스 모바일 인터넷, 싸고 작고 강해진 센서, 인공지능과 기계학습을 특빙으로 4차 산업혁명을 이끌 메가트렌드로 모든 기술의 융합을 이야기 했습니다.

디지털 혁명의 기반에 컴퓨터 사고력 + 창의력 + 테크놀로지가 있고,코딩이 지금의 아이들에게 왜 필요한지에 또한 여기에서 그 이유를 찾을 수 있을 듯 싶습니다.




미래 성장 동력 기반에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가 있기에 우리가 준비해야 할 부분도 이에서 비롯되고 그 생각의 원류를 찾아가는 것이 놀이를 통한 배움이라면 더욱 좋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해봅니다.


헬로 루비를 만나야 할 이유가 바로 이 지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테크놀로지 시대의 어린이가 갖춰야 할 컴퓨팅 사고력을 길러주는 길벗 어린이의 두번째 코딩 책 『루비코딩』
첫번째 코딩 책에 이어 나온 책이기에 어떻게 발전되어 나온 버전인지가 더욱 궁금해졌습니다.

루비코딩은 첫번째 슈퍼코딩보다 조금 더 친숙하게 코딩에 다가가는 형식을 취하고 있었습니다.

바로 '이야기책'과 '활동 놀이책'으로 나뉘어 있는 구성에서 찾아볼 수 있었는데요,

먼저 코딩의 사고법을 이야기로 대신하여 따라가는 이야기 책에서는 주인공인 루비가 보석을 찾으러 떠나는 모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이야기책 속의 루비의 모험은 컴퓨팅 사고력을 길러주는 하나의 과정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루비가 분류하고 큰 문제와 작은 문제로 나누고, 계획을 세우는 것 등이 바로 그것입니다.
이어 이야기를 통해 컴퓨팅 사고력을 따라갔다면2부의 활동책을 통해서는 컴퓨터 과학의 핵심 개념과 원리들 하나씩 따라가며 설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컴퓨터의 개념들이 딱딱하게 나와 있는 것이 아니라 감각적인 컬러의 일러스트와 문제가 워크북을 하듯 흥미롭게 진행되어 있고,따라가기 쉽게 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중간에의 <도구상자>로 묶어 놓은 부분이 있는데요,여기서는 핵심 개념들과 논의할 주제들을 정리해 두어서 복습을 하거나 활용의 tip 을 핵심만 다뤄두어서 활용하기 좋을 듯 싶었습니다.
책의 마지막 부분에서는 책에 적용된 개념들을 보다 깊이있게 정리해주고 있었는데요,

색인처럼 활용할 수 있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 http://www.gilbutkid.co.kr/helloruby/htm/main.php


좀 더 다양한 활동지는 길벗어린이 사이트에서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으니 더욱 다양한 코딩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답니다.

길벗어린이의 첫번째 책인 슈퍼 코딩이 컴퓨터 언어의 실제 프로그래밍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한 것이라면헬로루비는 이를 스토리텔링으로 친숙한 접근으로 개념원리를 익히는 것부터 시작하고 있어서
코딩 교육을 처음 접하는 어린이라면 오히려 헬로루비를 먼저 보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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