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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빡깜빡 뭐가 보여? : 재미있는 눈 이야기
박주연 / 그림 손지희 | 2017-04-10  
   
40 /  220x254mm /  12,000 / 초판
ISBN_13 978-89-5582-385-1 /  KDC 511.1
ø 과학_길벗어린이 과학그림책 11
з 과학, 유아 그림책
유아(4~6세)
★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출판콘텐츠 창작지원 당선작★

맘껏 실험하고 즐겁게 놀면서 ‘보는 것’을 새롭게 탐험하는 과학그림책!

눈이 자란다는 것
우리는 키가 자란다, 손발이 자란다고 흔히 말하지만 눈이 자란다는 표현은 잘 쓰지 않습니다. 하지만 몸이 자라면서 분명 눈도 자랍니다. 눈이 자란다는 건 어떤 의미일까요? 이 책을 쓴 글 작가는 눈을 제대로 알고 이해하고 난 뒤에 세상을 넓고 새롭게 보기를 당부합니다. 아이들은 눈을 통해 날마다 놀랍고 재미있는 것들을 발견하며 성장해 나갑니다. 결국 눈이 자란다는 건 이제까지 몰랐던 “더 많은 지식과 더 넓은 세상”을 만나게 되는 것이지요. 초등 교과에서는 ‘우리 몸’을 아주 중요한 제재로 다룹니다. 전 학년에 걸쳐 여러 교과에서 몸의 기관과 쓰임, 특성에 대해서 공부하지요. 그만큼 우리 몸에 대해서 제대로 아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길벗어린이 과학그림책⟪깜빡깜빡 뭐가 보여?_재미있는 눈 이야기⟫에는 통통 튀는 과학 정보들과 재미있는 실험들이 알차게 담겨 있습니다. 눈의 구조와 기능, 눈을 통해 판단하는 뇌의 역할까지 ‘본다는 것’이 얼마나 놀랍고 특별한 일인지 경험하게 해 줍니다. 이 책을 통해 눈에 대해 제대로 알고 나면, 우리 몸에 대한 이해가 더욱 깊어지고, 더불어 몸과 함께 눈도 쑥쑥 자라나겠지요.

보는 눈에서 읽는 뇌까지 생생한 과학 정보와 신나는 체험이 가득!
그림 작가 손지희는 그동안 다양한 그림책에서 특유의 친근하고 활기 넘치는 그림을 선보여 왔습니다. ⟪깜빡깜빡 뭐가 보여?_재미있는 눈 이야기⟫에는 이런 작가의 특징이 고스란히 드러나면서도 한층 더 유쾌하고 발랄해진 캐릭터가 등장해 첫 장면부터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이것은 무엇일까?” 하며 눈을 감고 깊은 생각에 잠긴 듯한 모습으로 호기심을 이끌어 내지요. 그러고는 아이, 고양이, 쥐 같은 재기발랄한 캐릭터 친구들이 눈에 관한 궁금증들을 하나씩 하나씩 풀어 갑니다. 눈과 단짝인 빛, 눈의 구조와 보이는 원리, 눈으로 본 것을 판단하는 뇌, 크기가 달라지는 동공, 저마다 다양한 눈동자 색깔, 밤에 활동하는 동물들의 눈, 눈이 준 정보를 뇌가 읽지 못하는 착시, 튼튼한 눈을 만드는 방법 등 눈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펼쳐 보여 줍니다. 특히 이 책에서는 다양하고 흥미로운 실험을 직접 해 보면서 우리 눈의 원리에 대해 제대로 알아 갑니다. 눈이 두 개인 까닭을 한쪽 눈을 감고 연필 끝을 닿게 해 보거나, 착시 현상을 그림 퀴즈로 풀어 보기도 하지요. 또 친구들과 하는 눈싸움 놀이로 왜 눈물이 나고 눈이 깜빡이는지 재치 있고 유쾌하게 설명해 줍니다.

본문 글 맛보기
“눈으로 보려면 빛이 있어야 해. 빛이 없다면 아무것도 볼 수가 없어. 눈과 빛은 단짝인 셈이지.”
“고양에 닿아 반사된 빛이 동공을 통해 들어와. 그 빛이 망막에 닿으면 고양이 모습으로 맺혀.”
“사람들마다 눈 색깔이 다른 건 홍채의 색깔이 다르기 때문이야.”
“눈은 항상 촉촉해야 해. 울지 않을 때도 눈물은 조금씩 나오고 있지.”


교과정보
통합교과 봄 2-1 > 1. 알쏭달쏭 나
과학 4-2 > 3. 거울과 그림자
보건 5 공통 > 생활 속의 보건
과학 5-2 > 4. 우리 몸의 구조와 기능
과학 6-2 > 3. 렌즈의 이용
글 : 박주연

박주연은 성균관대학교에서 아동학을, 숙명여자대학교 대학원에서 아동문화콘텐츠를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다양한 어린이 교육 문화 콘텐츠를 기획하고, 글을 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호기심을 가지고 세상 들여다보기를 좋아합니다. 쓴 책으로는 《깜빡깜빡 뭐가 보여?》《으랏차차 흙》, 《지구를 위한 한 시간》, 《호랑이 줄무늬 왜 있을까?》, 《인성 발달 그림책》 들이 있습니다.

그림 : 손지희

손지희는 대학에서 그래픽디자인을 공부하고,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HILLS)에서 그림책을 공부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지옥탕》이 있고, 그린 책으로는 《돌돌돌 내 배꼽》, 《목욕탕에서 선생님을 만났다》, 《부끄럼쟁이 아냐, 생각쟁이야!》, 《노잣돈 갚기 프로젝트》, 《그날 밤 이후, 이영준》, 《헬멧뚱과 X사건》 들이 있습니다. 재미난 세상을 두 눈에 가득 담아 종이에 풀어내고 싶습니다.

<꿈나무 책꽂이<대전일보> 대전일보, 2017-04-06
...◇ 우리는 키가 자란다. 손발이 자란다고 흔히 말하지만 눈이 자란다는 표현은 잘 쓰지 않는다. 하지만 몸이 자라면서 분명 눈도 자란다.
[바로가기☞http://www.daejonilbo.com/news/newsitem.asp?pk_no=1258956]
[한 줄 읽기]<소년조선일보>, 소년조선일보, 2017-04-12
...◇ 우리는 눈을 뜨며 하루를 시작한다. 눈으로 어떤 옷이 어울리는지 고르고, 안전한 길을 찾고, 알록달록 그림도 그린다.
[바로가기☞http://kid.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4/11/2017041102156.html]
[우리아이 책꽂이]<부산일보>, 부산일보, 2017-04-14
...◇ 밥 먹거나 책 읽을 때, 건널목을 건널 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바로 눈이야!
[바로가기☞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70413000275]

깜빡깜빡 뭐가 보여?_전학년 그림책 활용하기 l 최민 l 40789
한 작가의 책이 시리즈 번호를 달고 나온적이 있었을까?

박주연 작가의 "재미있는 눈 이야기 깜빡깜빡 뭐가 보여?"와 "으랏차차 흙"이 도착했다.




"깜빡깜빡 뭐가 보여?"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질문과 친절한 말투,

눈의 외적인 양상(구조와 형태)에 대한 설명부터

눈과 빛의 관계,

눈을 지키는 건강법까지

페이지마다의 내용은 간결하지만,

핵심적인 내용은 모두 담고 있다.




특히 돋보이는 건 손지희 작가의 그림이다.

초롱초롱한 눈빛을 한 주인공의 표지그림부터

각 장별 내용을 효과적으로 담고 있다.




#1. 눈이 하는 일






눈을 뜨며 시작하는 하루에 대한 묘사는

초등학교에서 집단 사고를 촉진하는 수레바퀴 학습지와 비슷하다.

(정식명칭은 아니고, ^^;; 모양을 본따서 개인적으로 꼬꼬마들과 함께 부르는 명칭이다.)




도화지나 B4(혹은 A4)의 가운데(동그라미) 속에 핵심어나 주제

- 예) 눈으로 하는 일

- 를 넣고

모둠 책상 가운데에 판을 펼쳐놓는다.

모둠원은 각자 다른 색상을 펜을 들고,

각자의 방향에서 가까운 칸에 개별적인 생각을 자유롭게 기록한다.

친구의 생각에 구애받지 않고

일단 자신의 생각을 표현해 본다는 점에서 유용하고,

개별 활동이 끝난 후에는 친구의 생각을 동시에 비교하며 읽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집에서 (글씨를 쓸 수 있는) 유아도 엄마와 함께 할 수 있다.

중앙에 주제를 놓고

주변에 놓인 칸 하나에 한 가지 항목씩 기록/그림을 그려보게 한다.

책을 읽기 전이라면 배경지식을 활성화 할 수 있고

책을 읽은 후라면 배경지식과 더불어 읽은 내용을 간단하지만 시각적으로 보이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2. 눈의 구조









이 책에서 가장 어려운 장면이 있다면 바로 눈의 구조일 것이다.

다른 부분은 일상 생활과 밀접한 이야기여서 쉽게 읽어낼 수 있지만

이 부분은 개념도 어렵고, 처음으로 보는 장면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눈이 이렇게 생겼다.

눈은 이런 원리로 보인다. 정도를 설명하기엔 손색없어 보인다.

그러나 우리 아들 질문




- 엄마, 눈 속에 고양이가 거꾸로 그려졌다. 잘못그렸다.

- 잉? 근데 엄마, 왜 머리에서 똑바로 보이지? 야옹이가 똑바로 보라고 그래서 그런가?




하핫,, 몰라서 그런가, 어려서 그런가, 예리하다.

일단, 시신경에서 머리로 전달되는 과정에서 고양이 모습이 다시 거꾸로 고쳐서 전달되기 때문

이라고 말했다.

(시신경과 후뇌, 시중추까지 설명할 수는 없지 않느냐 아들,, ㅠㅠ)




뇌 그림 아래쪽에 각주라도 있었으면 좋았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3. 눈과 빛









눈과 빛의 관계도 이어진다.

깜깜할 때와 아닌 때의 눈의 상태를 설명하고,

부엉이 눈과 비교한다.




만약, 독자가 학년군이 있는 어린이라면(4-6학년),

"동물은 어떻게 세상을 볼까요"(기욤뒤프라, 2014, 길벗어린이)를 함께 읽을 것을 추천하고 싶다.













동물은 어떻게 세상을 볼까요?
작가기욤 뒤프라출판길벗어린이발매2014.12.10.
리뷰보기







해당 책에서는 각기 다른 동물의 눈에 대한 설명이 나오고

그 동물의 눈으로 바라보는 세상을

그림과 글로 잘 설명해 주고 있기 때문이다.

막연히 사슴의 시야가 넓다더라, 개는 색맹이더라를 글로 읽는 것이 아니라

글과 함께 실제 동물의 눈으로 보이는 세상이 시각적으로 보이는지라

아이들이 매우 신기해 할 뿐만 아니라 이해력도 훨씬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다.










눈이 왜 두 개 인지,

3D 영화는 눈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3D 영화에 관한 어린이 책이 별로 없었다.. 하하,, '영화 아는만큼 보여요' 이진남, 2012 상수리 정도?)

착시에 대한 소개와

눈 건강에 대한 내용도 유익하긴 마찬가지!










그림책이라고 가볍게 볼 일이 아니다.

기본적인 내용에 충실한 그림책을 기본서로 먼저 읽고

그와 관련된 궁금증과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폭넓은 독서의 시작이 아닐까?

[길벗어린이 과학그림책 11] 깜빡 깜빡 뭐가보여? l 김지현 l 37255
[길벗어린이 과학그림책 11] 깜빡 깜빡 뭐가보여?
- 재미있는 눈 이야기 -

박주연 글, 손지희 그림
길벗어린이




퀴즈하나!

"이것은 음식을 먹을 때 필요해.
책을 읽을 때나
공놀이를 할 때,
횡단보도를 건널 때도 필요해.
이것은 작기도 하고 크기도 하고,
색깔이 다르기도 하지.

이것은 무엇일까?"

이게 뭘까?
...
정답은~~~
얼굴에 있는 '눈' ~!!




재미있게 볼 수 있는 과학, 길벗 어린이 과학 그림책 11권이 나왔다.
이번 주제는 '눈'이다.
눈을 사로 잡는 깜찍한 그림이 돋보이는 그림책 [깜빡 깜빡 뭐가 보여?] !

앞서 퀴즈에서도 봤었지만,
우리의 일상생활은 눈을 떼어놓고는 생각할 수 없다.
아침에 '눈을 뜨면서'하루를 시작하고, '눈을 감으며'잠자리에 들면서 하루를 마무리한다.

그런데,
어떻게 '눈'으로 사물을 볼 수 있는 걸까?




우선 빛이 있어야 사물을 볼 수 있다.
사물에 닿아 반사된 빛이 동공을 통해 들어와 망막에 닿으면 그 상이 맺히면서
시신경으로 전달되고 뇌로 정보를 보내어 무엇을 보는지 알게된다.
글로 써놓으면 한 참 생각해야할 과정을
그림을 통해 보여주니
유치원생인 동생도 고개를 끄덕이며 본다.




빛에 따라 커지기도 하고 작아지기도 하는 동공.
빛이 많으면 빛이 들어오는 구멍을 작게만들고
어두우면 홍채는 동공을 키워서 빛을 많이 받는다.

사람들마다 눈의 색깔이 다른것은 홍채의 색깔이 다르기 때문이다.
그림책으로 접하는 초록색, 회색 눈의 사람을 신기해하는 아이들.
언제, 직접 초록색의 눈을 가진 이를 만나게 해야할 것 같다^^




눈이 어떻게 사물을 보는가에 대한 이야기와, 어두운 밤에도 잘 볼 수 있는 동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지나면
눈의 '착시'에 관한 이야기가 나온다.

왜 눈이 두개가 있을까?
한쪽 눈을 감고 보면 어떻게 될까?
책에 나온대로 실험도 해보고~
3D 입체영화도 양쪽 눈으로 보는 원리로 만들어 졌다니 더 신기했다.




길이와 크기에 대한 느낌도 주변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는 사실~!
자를 들고 측정해보면서 어렴풋이 알고 있던 것도 확실히 짚어가게 된다.




소중한 눈을 어떻게 보호하고 있고 또 보호할 수 있는지
눈물샘에 관한 이야기를 비롯해 눈 건강에 관한 이야기까지 나온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
우리가 무엇을 보는가에 대한 이야기도!

세상을 보여 주는 눈,
깜빡깜빡 반짝반짝 빛나길!

눈의 역할과 모습, 그리고 보호와 사용까지 쉽고 정확하게 보여주는 그림책
늘 기대되는 길벗어린이 과학그림책 시리즈로 나온 재미있는 눈 이야기
[깜빡 깜빡 뭐가보여?]였다.

깜빡깜빡 뭐가보여? l 강승현 l 36273
재미있는 눈이야기

캄캄한 밤에는 안보이는 눈

눈의 모양과 눈의 형태를 알아볼수있답니다.

눈을 통해서 머리에서 인식을 하는 과정을 자세하게 보여줄수있답니다.



밝은때는 홍채는 동공을 줄여서 빛을 적게 받고

어두울떄 홍채는 동공을 키워서 빛을 많이 받는답니다.

홍채의 색깔에 따라서 사람들의 눈색깔이 다르답니다
눈의 각 기능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볼수있어요

눈 안쪽에는 유리체라는 투명한 젤로 가득차있답니다.

수정체는 빛을 모아서 모양이 잘보이게 해주고

모아진 정보를 시신경을 통해서 후두엽에서 정보를 판단하고 분석한답니다.
밤에 활동하는 동물의 눈은 여러가지 색을 구별하지 못한답니다.

낮에 활동하는 동물들은 알록달록 여러가지 색을 구별할수있지요

눈이 전해주는 정보를 잘못 판단하는것을 착시현상이랍니다

눈은 항상 촉촉해야 한다고 하네요

눈물속에는 영양분이랑 세균을 없에는 성분이 들어있어서 눈을 보호해준답니다.

눈물주머니에 모인 눈물은 눈물길을 통해서 코로 나온답니다.

눈을 자주깜빡거려야지 안그러면 눈속의 눈물이 말라서 눈이 따갑답니다.

아름다운 세상을 볼수있는 눈

소중한 눈을 아끼고 사랑해야 겠어요

『깜빡깜빡 뭐가 보여?』 소중한 눈 l 강윤례 l 41795
길벗어린이 과학그림책 11번째 책이다.
두 손가락으로 커다란 두 눈을 감싸는 눈 큰 아이 모습이 눈의 중요함을 강조하는 듯하다.

‘이것은 무엇일까?’
처음부터 질문을 던진다.
눈을 뜨면서 하루가 시작되고 눈을 감으면서 하루를 끝낸다.
그러나 빛이 없으면 볼 수 없기에 어떻게 볼 수 있는지
자세한 그림으로 보는 과정을 설명한다.
어려운 부분을 쉽게 이해시켜 준다.
밤에는 왜 잘 보이지 않는지
왜 눈이 2개인지
착시와 눈물, 그리고 눈을 건강하게 하는 방법도
설명하기 쉽지 않는 눈의 구조와 기능, 그리고 눈을 통해 판단하는 내용까지 그림과 함께 어려운 내용을 쉽게 설명해주는 그림책이다.
이 책을 읽고 난 후 한쪽 눈을 감고 연필 끝을 닿게 해 보고, 착시 현상을 그림 퀴즈로 풀어 보게 하니 아이들이 눈이 두 개인 까닭을 더 쉽게 이해한다.
활동을 함께 하면서 더 재미있게 볼 수 있는 그림책이다.

깜빡깜빡 두 눈에 비치는 세상 l 박세지 l 32047
"깜빡깜빡 두 눈에 비치는 세상"
우리 실생활의 언어에서 '눈(目)'의 의미는 굉장히 다양하게 두루 쓰입니다.
예로 눈이 높다. 눈에 불을 켜다, 눈이 뒤집히다. 눈에 띠다 등등
사전적 의미외에 함축적 의미를 더하지요.
​눈은 단순한 신체 기관 뿐만 아니라, 사고영역의 의미가 재확장됩니다.
그만큼 눈은 우리의 삶에서 매우 중요하며 세상과 소통하는 몸과 마음의 창문 역할을 해줍니다.
신체의 오감 중에서 '눈으로 본다'는 굉장히 특별하고 중요한 감각입니다.
그러면 깜빡깜빡 켜지는 아이의 두 눈동자는 어떠한 과학적 원리로 세상을 볼 수 있는 걸까요?
​이 책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눈의 구조와 특징, 모양, 기능을 쉽게 수록하였습니다.
​눈의 주요 특징으로 밝기에 따른 홍채 크기의 유의미한 변화를 알려주고, 각막에서 수정체를 통하여 최종 신경 뇌 시상하부로 가는 시각 인지경로를 설명합니다.
그러면 과연 눈에 보이는 것은 전부 진짜일까요?
이 책에서 착시에 관한 정보는 아이들의 흥미와 호기심을 일깨워줍니다.
깜빡깜빡 한쪽 눈을 감고 사물 보며 초점맞추기, 친구랑 눈싸움하기, 눈알빨리 돌리기, 색맹숫자카드 등 눈과 관련된 여러가지 과학적 탐구실험을 하기 유용합니다.
다만, 야행성동물 부엉이 뿐만 아니라, 독특한 특정 동물도 부가하여 예시 설명하면 어떨까 상상해봅니다. 예로 개구리는 회색으로 세상을 보며, 뱀은 적외선으로 사물을 인지하지요. 아이들과 질문을 주고 받으면 재미가 배가될 것 같습니다.
책장을 덮고나니 새삼 깜빡깜빡 두 눈 으로 "볼 수 있다"는 것과 글자를 "읽는다"는 것에 감사함과 행복함을 느낍니다.
길벗어린이 과학그림책 시리즈 '깜빡깜빡 뭐가 보여'는 여타 다른 시리즈처 과학적 지식을 알기쉽고 편하게 읽을 수 있어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배추흰나비 알 100개는 어디로 갔을까?' 그림책도 추천드려요.

어린이 과학그림책 - 재미있는 눈 이야기 깜빡깜빡 뭐가 보여? l 성경아 l 21655
깜빡 깜빡 뭐가 보여?

표지의 아이와 고양이,돋보기를 들고 있는 모습에서
눈이 강조되어 보인다.

재미있는 눈 이야기인
길벗어린이 과학그림책.

재미있는 실험들과 함께 과학 정보들이 담겨져 있어
쉽고 재미있게 과학에 접근할 수 있다.



이것을 무엇일까?

힘차게 바로 대답한다.

그런게 우리가 알고 있는 눈에 대한 것은 어떤 것이 있을까?
과학 그림책을 볼 때 재미있게 볼 수 있는 방법 중에 하나는
내가 알고 있는 것과 새롭게 알게 된것을 구분해 보는 것이다.

내가 알고 있는 눈에 관한 것을 무엇이 있을까?
그것이 무엇이든 다 적어 보는 것이다.
그리고, 책에서 내가 적은 것 중에 하나가 나오면
환호성을 지르며 기뻐한다.^^


우리는 눈을 뜨며 하루를 시작해서
눈을 감으며 하루를 끝낸다.
우리의 하루의 이야기는 모두 눈에 담겨져 있다.

겉으로 보이고 우리가 쉽게 생각하고 알 수 있는 눈에 대한 이야기에서 시작하여

눈으로 보려면 필요한 빛
관한 이야기로 자연스럽게 옮겨간다.



우리는 그냥 보이니까 보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과학적으로 우리는 어떻게 눈앞에 있는 고양이를 보는 걸까?

먼저 고양이에 닿아 반사된 빛이 동공을 통해 들어오고
그 빛이 망막에 닿으면 고양이 모습으로 맺힌다.
그 다음 망막에 연결된 시신경이 고양이의 모양, 색깔, 크기 정보를 뇌로 보낸다.
그러면 뇌는 정보를 모아서 이렇게 판단한다.
"아, 고양이네!"

이 부분을 읽으면 아이들은 대부분 이렇게 물어본다.
"난 그냥 고양이를 보면 바로 알 수 있는데 너무 길게 이상해."









이 모든일은 아주 순식간에 일어난단다.
눈 깜짝할 새보다 더 빠르게 말이야.







그럼, 바로 눈을 깜짝 해보는 아이들...^^
과학 그림책을 읽을 때는 그림책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해 보는 것도 좋다.
아이들은 글로 보고 그걸 다시 직접 해 보는 것이
더 흥미를 불러 일으킬 수 있다.

눈을 직접 그려보고
눈에 명칭을 직접 써 보는 것도 좋다.
그리고 고양이가 아닌 내가 보고 있는 걸 그려 넣고
그걸 보는 내 모습을 그려 보는 것이다.

그 과정을 말로 한번 해 보는 것도 재미있다.

이렇게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어린이과학그림책이다.


우리 눈은 왜 두개일까?부터
때때로 눈이 준 정보를 뇌가 제대로 읽지 못하는 착시현상까지
아이들이 눈높이에 맞춘 그림과 내용으로
재미를 한층 높여준다.
아이들은 착시 현상에 대해서 재미있게 생각하는데,
또 다른 착시현상으르 읽으키는 그림, 사진을 보여주는 것도 좋다.

과학적인 정보, 재미있는 실험과 함께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눈싸움 놀이할 때 눈물이 나고 눈이 왜 깜빡이는지에 대해서도
이해하고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준다.

과학적인 어려운 정보를 만나기 전에
호기심과 재미로 과학에 만날 수 있는 좋을 기회를 마련해주는
재미있는 눈 이야기 깜빡깜빡 뭐가 보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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