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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길 : 내가 고르고 만드는 3억 개의 이야기 ()
글·그림 마달레나 마토소 | 2017-10-30  
   
40 /  235x300mm /  12,000 / 초판
ISBN_13 978-89-5582-423-0 /  KDC 181.53
ø 컴퓨팅사고력_헬로!CT(유아)
з 유아 그림책
유아(4~6세)
이야기 길을 따라가며 마음껏 선택하고 상상하여 만드는 3억 개의 이야기
“옛날 옛적에 마음씨 좋은 소녀가 살았어요. …… 그 소녀는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누구나 한 번쯤은 이런 옛날이야기를 읽어 보고, 들어 봤을 거예요. 그런데 여러분이 직접 그 이야기를 만들 수 있다면, 그것도 3억 개가 넘는 이야기들을 뚝딱 만들어 낼 수 있다면 어떨까요? 마치 작가처럼요! 《이야기 길》은 바로 그런 책이랍니다. 이야기의 주인공을 누구로 정할지, 어느 길을 고르고, 누구를 만날지, 그다음엔 무엇을 할지, 모두 다 여러분이 ‘선택’하는 책이거든요. 책 속에 나 있는 여러 갈래의 ‘이야기 길’을 손가락으로 따라가며 원하는 것을 선택하기만 하면 누구나 쉽게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들 수 있지요. 공주가 되어 코끼리를 타고 마법의 숲도 지날 수 있고, 우주인 원숭이가 성난 괴물에게 잡혀갈 수도 있고, 무시무시한 뱀파이어 고양이가 수리수리마수리 주문을 외워 털북숭이 괴물을 찻주전자로 바꿀 수도 있어요. 엉뚱하고 말도 안 되는 이야기면 어때요? ‘내가 상상하는 대로’이야기를 만든다는 생각만으로도 즐겁지 않나요? 《이야기 길》의 마법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면서 즐거움을 얻는 것은 물론, 여러분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고, 그것을 표현하는 능력도 키울 수 있을 테니까요. 또 여러분 스스로 무언가를 선택하고 생각하는 힘이 커지고, 무궁무진한 상상력을 펼칠 수도 있지요. 《이야기 길》을 여행하며 여러분이 만든 이야기를 친구들에게도 들려주고, 또 친구들이 만든 이야기도 들어 보세요!

“어느 길로 갈지, 누구를 만날지, 무엇을 할지, 모두 다 네가 선택하는 거야!”
아이들의 선택력을 길러 주는 나만의 이야기책

이따금 아이들이 지어내는 이야기를 듣고 있자면 엉뚱하고 뜬금없게 느껴집니다. 앞뒤가 맞지 않는가 하면, 말도 안 되는 내용이 전개되기도 하고요. 하지만 정작 이야기를 지어내는 아이들은 깔깔대며 즐거워하지요. 또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데 주저함이 없습니다. 자신이 그 이야기의 작가이면서, 때로는 주인공이 되기도 하니까요!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는 동안 아이들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 무수히 많은 ‘선택’을 하게 됩니다. 주인공도 선택하고, 배경도 선택하고, 등장인물도 선택하고……. 이렇게 수많은 선택지와 갈림길에서 저마다 무언가를 선택해 이야기를 완성하는 것이지요. 그런데 이렇게 늘 상상 가득한 이야기를 지어내는 아이들이 직접 그림책의 작가가 되어 본다면 어떨까요? 《이야기 길》과 함께라면 충분히 가능한 일이죠! 멋진 성에 사는 공주, 뱀파이어 고양이, 목욕을 좋아하는 문어, 우주인 원숭이, 정글에 사는 치타. 이렇게 다섯 가지 선택지에서 마음에 드는 주인공을 선택하고, 무엇을 타고 어디에 갈지, 그곳에서 누구를 만날지, 어떤 사건이 벌어질지, 페이지마다 이 모든 것을 아이들 스스로 선택하여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는 책이거든요. 이처럼 각 페이지에서 무엇을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만들어지는 이야기가 달라지기 때문에, 아이들은 3억 개가 넘는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 수 있답니다. 물론 “옛날 옛적에 ?가 살았어요.”로 시작해 “그 뒤로 ?는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답니다.”로 끝나는 본문 이야기의 큰 줄기는 너무나도 익숙한 스토리여서 자칫 단순하게 느껴질는지 모릅니다. 하지만 ‘?’에 들어갈 내용을 내가 직접 선택하는 순간, 익숙한 이야기는 사라지고 상상 가득한 나만의 이야기를 풀어 낼 수 있지요. 아이들 스스로 수많은 작은 선택들을 경험하게 하고, 그 선택들이 모여 하나의 이야기로 탄생하는 과정 속에서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도와줄,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이야기책’, 바로 《이야기 길》입니다.

“이걸 선택하면 어떻게 될까? 그다음엔 무슨 일이 일어날까?”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워 줄 즐거운 이야기책

《이야기 길》 여정에는 믿음직한 가이드가 늘 함께합니다. 걸음은 느릿느릿하지만, 생각은 빠릿빠릿한 ‘달팽이’이지요. 달팽이는 모든 페이지 하단에 등장해 아이들에게 생각하고 상상할 거리를 던져 줍니다. 단순히 무언가를 선택하는 데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왜 그것을 선택했는지, 그것은 어떻게 생겼고 어떤 소리가 나고 어떤 냄새가 나는지, 과연 어떤 일이 벌어졌고 앞으로 벌어질 것인지 등 달팽이가 던지는 다양한 질문에 답을 하면서, 아이들은 자신이 선택한 상황과 앞으로 펼쳐질 내용들을 더 구체적으로 상상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상상하고 생각한 내용을 말로 표현하는 것에 서툰 아이들에게 이 가이드는 특히 효과적입니다. 아이들이 만들어 가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중간 중간에 달팽이 말풍선에 들어 있는 가볍고 구체적인 질문들을 하나씩 건네 보세요. 점차 자신이 선택한 것을 묘사하고, 상상한 것을 설명하며, 자신만의 상상력으로 이야기를 만드는 일에 흥미를 느끼는 아이들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사람들은 종종 가지 않은 길에 대해 상상합니다. ‘내가 그때 그런 선택을 했다면 어땠을까?’‘내가 그때 그 사람을 만났다면 어땠을까?’하고 말이죠. 이야기도 마찬가지입니다. ‘만약 주인공이 이 길로 갔다면 무사했을까?’‘에이, 나라면 함부로 문을 열어 주지 않았을 텐데.’하며, 작가가 선택하지 않은 다른 결과들을 상상해 보게 되죠. 그런데 이 책은 그저 상상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몇 번이고 새로운 선택을 하며 상상한 모든 것을 이야기로 만들어 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단 한 권만으로 날마다 새로운 이야기책을 만드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는 것, 《이야기 길》만이 지닌 큰 강점입니다.

아주 어린 아이들부터 초등학생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이야기놀이 그림책

《이야기 길》은 글을 모르는 아주 어린 아이들부터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책입니다. 부모님이 이야기를 읽어 주고 옆에서 방법을 조금만 알려 주면, 아이들은 그림만 보고도 온갖 상상력을 총동원하여, 어른들도 예상하지 못한 이야기들을 한 보따리 쏟아 낼 수 있답니다. 혼자서 책을 읽고 한글을 쓸 수 있는 초등학생이라면 더 다양한 방식으로 이 책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친구들과 스토리 큐브를 굴려 무작위로 선택된 내용을 넣어 상상을 넘어서는 이야기를 만들 수도 있고, 자신이 만든 이야기를 글로 써서 진짜 자신만의 이야기책을 만들 수도 있고요. 또 주인공 캐릭터를 그리거나 복사해 종이 인형을 만들고, 직접 책에 그려진 길을 따라가며 이야기를 전개해 나가는 것도 재미있겠죠. 이처럼 《이야기 길》은 어린 아이부터 초등학생까지, 집에서는 부모님과, 유치원이나 초등학교에서는 친구들과 자신이 만든 이야기를 들려주고, 다른 사람들이 만든 이야기를 듣고, 함께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기도 하면서 스토리텔링 활동을 하는 데 즐겁게 활용할 수 있어 더욱 가치가 있습니다.
글·그림 : 마달레나 마토소

1974년 포르투갈에서 태어나 리스본 대학교에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을, 바르셀로나 예술대학에서 그래픽 편집 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1999년 친구들과 함께 Planeta Tangerina를 설립한 뒤로, 다양한 일러스트레이션과 디자인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2006년과 2007년, 2009년에 이어 2014년에 포르투갈 ‘올해의 일러스트레이션상’을 받았으며, 2015년에는 포르투갈 작가협회(SPA) 선정

[신간안내] <아시아경제> 2017-10-20
◇ 이따금 아이들이 지어내는 이야기를 듣고 있자면 엉뚱하고 뜬금없게 느껴진다. ...
[바로가기☞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7101817201389590]

[Book] 우리 모두가 주인공 <어린이동아> 2017-10-24
◇ 책 한 권으로 3억 개의 이야기를 만들 수 있다면 믿어지시나요? ...
[바로가기☞ http://kids.donga.com/news/vv.php?id=90201710252270&c=20&d=10]

[우리아이 책꽂이] <부산일보> 2017-10-26
◇ 늘 상상 가득한 이야기를 지어내는 아이들이 직접 그림책의 작가가 되어 본다. ...
[바로가기☞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71026000248]

『이야기 길』 창작의 세계를 맛보게 하는 그림책 l 강윤례 l 41795
아이들은 이야기 만들기를 좋아한다. 상상의 날개를 펴기 때문이다.
오늘 만난 『이야기 길』 그림책은 아이들이 이야기 길을 따라가며 등장인물, 배경, 탈것 등을 큐브(주사위)를 던져 선택하며 이야기를 만들 수 있도록 구성된 그림책이다. 창작의 세계에 흠뻑 빠질 수 있는 그림책이다.

이 그림책에는 부록으로 함께 담겨있는 이야기 큐브 자료가 있다. 그림책을 펼치기 전 아이와 함께 큐브를 오려 풀로 붙이며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다.

그림책을 펼치면 제일 먼저 이 책의 사용설명서가 있다.
제일 먼저 주인공을 정하게 된다. 멋진 성에 사는 공주, 뱀파이어 고양이, 목욕을 좋아하는 문어, 우주인 원숭이, 정글에 사는 치타.
큐브를 던지니 뱀파이어 고양이가 나왔다.
그래서 이야기를 만든다.
“옛날 옛적에 뱀파이어 고양이가 살았어요.”

두 번째 큐브를 던지니 말이 나왔다.
“어느 날, 뱀파이어 고양이는 말을 타고 먼 길을 떠났어요.”

이렇게 모퉁이를 돌면서 만나게 되는 신비한 것들, 그리고 주게 되는 마법의 물건들,
마법의 물건을 손에 들자 눈 깜짝 할 사이에 낯선 곳에 도착하고 우연히 무엇인가를 발견하게 된다.
이렇게 가족도 만나 음식도 만들어주고, 갑자기 나타난 것들을 감옥에 가두고 물건도 발견하게 되고, 또 그 물건들은 마법의 물건이고. 도망치며 변장도 하게 되고, 모자도 쓰게 되고, 보물이 담긴 상자도 찾고, 번개같이 도망치다 무언가를 발견하고 드디어 집에 도착한다. 그리고 친구들에게 자기가 겪은 모험들을 친구들에게 들려준다.

책장을 넘기면서 매번 이야기 큐브를 던지고 ?를 따라 이야기를 만든다.
어떤 것이 나오느냐에 따라 이야기가 달라지다 보니 상상력이 커진다.
수없이 다른 이야기들이 만들어진다.

아이는 그림책을 읽는 것인지, 즐거운 놀이를 하는 것인지 구별이 안 된다.
책을 읽는데 큐브를 던지고 이야기를 만든다.
지어낸 이야기가 엉뚱하고 뜬금없다. 때로는 앞뒤가 맞지 않기도 하고, 말도 되지 않기도 하지만 어쨌든 이야기는 만들어진다.
무엇을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만들어지는 이야기가 달라지기 때문에, 아이도 어른도 재미가 있다. 수없이 다른 이야기들이 만들어진다.

이야기 길_알게 모르게 이야기 만들기 l 최민 l 40789
책이 들어오자마자 아들이
"와, 엄마 재미있겠다!" 한다.
EBS 에서 보던 탐정수사 만화 '너티너츠'와 비슷한 류의 그림 때문인가 싶었는데, 그게 아니었다.
"엄마, 나 이거 어떻게 하는 지 알겠어.
먼저 여기 물음표에 들어갈 걸 고르래. 게임 책인가봐."
찬찬히 보니
아들입장에서는 게임과 같겠다.

등장 인물, 물건, 사건을 고를 수 있는데
갈림길이 등장하면
선택을 해야 한다.
달팽이가 묻는 질문에 답을 하다 보면
보다 풍성한 이야기가 만들어 지는 방식이다.

아들(7)은 치타를 골랐는데,
딸(5)은 역시, 공주를 골랐다.
이야기 하는 내용을 들어보니
대개 경험한 일들이 바탕이었다.
TV에서 봤던 것들,
책에서 읽었던 것들
친구들과 이야기 나누고
유치원에서, 집에서 있었던 일들을 재구성한 것이 대부분이었는데
요새 아들 녀석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고,
주요 관심사가 무엇인지 알 수 있었다.


학생 독서, 책 쓰기 동아리를 운영하면서 매번 깨닫는 것이지만
글에는 그 사람이 담겨 있다.
엄마가 우울증이어서 히스테릭한 반응을 주로 받는 아이는
현실에서 벗어나고픈 욕망을 환타지 동화로 쓰기도 했고,
착하고 모범생 이미지가 강한 여자 아이는
욕 대백과 사전에 접속한 듯한 남자 아이에 대한 동화를 통해
본인의 욕구를 대방출하기도 했다.
어리버리 하고, 4차원인줄로만 알았던 남자 아이는
그 안에 무한한 상상의 세계가 펼쳐져 있었고,
스스로 왕따임을 자처한 녀석은
친구를 만드는 이야기를 썼다.

'이야기 길'도
상황에 따라
시간에 따라
사람에 따라
변모하는 이야기를 만들어 볼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 싶다.
이야기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에게
이야기의 구조와 흐름을 만날 수 있게 해준다는 점도!
책 쓰기의 훌륭한 기본서가 되겠다.

이야기 변주의 무한 가능성 l 박세지 l 32047
이야기의 길은 미로처럼 여러 갈래로 뻗어나갑니다.
이 갈래길에서 독자는 선택을 통해 이야기의 진짜 주인공이 됩니다.

이 책은 굉장히 신선하고 역동적인 발상으로, 이야기 변주의 무한한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여러분은
어떤 이야기를 선택할 건가요?

이 책에는 굉장히 생동적인 색감과, 개성 강한 캐릭터 그림들이 등장합니다.

캐릭터, 소재, 장소가 그려진 큐브는 독자에게 상상력의 키워드를 제공해 줍니다.

하나씩 이야기 얼개를 맞춰 나가다보면 어느 순간 서사가 완성되어갑니다.

이 책을 읽는 모두의 이야기가 다 달라요.

마치 작가와 독자가 쌍방향으로 주거니 받거니 이야기 놀이를 하는 방식입니다.

한 번 시작된 이야기는 게임처럼 완결한 서사를 향해 나아갑니다.

선택을 통한 나만의 멋진 이야기 길을 지금 당장 출발해보아요.

이야기 길 :: 내가 고르고 만드는 3억개의 이야기 l 김지현 l 37255
이야기 길 :: 내가 고르고 만드는 3억개의 이야기

마달레나 마토소 지음, 김수연 옮김
길벗어린이


내가 그림책의 작가로 이야기를 만들어 보면 어떨까?
늘 생각만으로 그치던 그 것을 실제로 가능하게 해 주는 책!
내가 고르고 만드는 3억개의 이야기, 이야기길을 만났습니다~!

책 옆에 있는 그림이 그려진 큐브도 궁금하시죠?

그건, 책을 살 때 함께 들어있는 사은품~(소진되지 않았다면 들어있을!)
스토리 큐브에요~
제법 두툼한 백상지에 총 13개의 스토리 큐브를 만들 수 있는 도안이 들어있고
마지막에는 내가 만든 이야기를 기록할 수 있는 '나만의 이야기책'기록지도 들어있지요~!
어떻게 활용하는지는 책과 함께 알려드릴게요~

<이야기 길>은 아주 특별한 책이에요.
읽는'독자'가 없으면 이야기자체가 만들어지지 않는 책이거든요~

먼저, 상자에 적힌 문장이 이야기를 풀어갈 수 있는 도움을 줍니다.
(달팽이를 잘 찾아보세요. 달팽이가 이 이야기 길의 가이드 역할을 하거든요~)
이야기 길을 손가락으로 따라가면서 상자 속 물음표(?)에 들어갈 대상을 정합니다.
누구를 정하든지 그건 자기 마음이에요.
(저희 아이는 공주님만 왜 주인공이냐면서 성에 살고있는 왕자님으로 주인공을 삼겠다면서,
그림에도 없는 주인공을 정하기도 했답니다^^;;)

스토리 큐브도 설명해 드릴게요~
스토리큐브 1번째 장면을 오려보았어요.
눈치채셨나요?
책에 있는 선택지 그림 다섯개가
큐브 안에 다 들어있어요~

책 속 이야기길을 따라가며 주인공을 정해도 좋지만,
큐브를 던져서 나오는 그림을 이야기로 이어가도 재미있겠지요?
큐브는 그렇게 활용하시면 된답니다.

정육면체 전개도 13개를 오리고 양면테이프로 하나씩 붙여주었어요.
집에, 이야기를 만들 수 있는 주사위처럼 작은 크기의 큐브 9개가 있는데
그것과 활용방식이 비슷한것 같아요.
이 큐브는 순서가 정해져 있고, 책과 함께 활용할 수 있다는게 다른점이네요.
13개의 큐브와 나만의 이야기를 적어놓는 종이까지 함께 들어있습니다.

그럼, 이번에는 스토리 큐브를 이용해 이야기를 만들어 볼게요.
장면 1에 해당하는 큐브를 찾아 던지면 되죠~!

우주를 유영하는 원숭이가 당첨었습니다!
이 원숭이의 이름은?
조지래요.
조지는 어떻게 생겼니?
조지는 어디에서 살고있니?
아이랑 주거니 받거니 생각을 나누는 것도 재미있어요.

다음장.
이 조지는 무엇을 타고 먼길을 떠나게 될까요?
스토리 큐브를 던지면 예상외의 그림이 나와서 기발한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우주 유영하는 원숭이 조지가 배를 타고 먼길을 떠나다니!

스토리 큐브만으로 연결해서 이야기를 만들어도 좋고,
원하는 그림을 선택해서 이야기를 만들어도 좋아요.
신비한 마법의 물건을 선택하는 곳에서는 하나가 아닌 몽땅 다 선택하겠다는 욕심도 부려봅니다.
내가 만든 이야기니 가능하지요^^

손가락으로 가리킨 이 그림은 무섭다고 피해간 이야기에요.
그러면서 다른 것을 고른 아이,
이야기는 어떻게 흘러갈까요?

책 장은 넘겨져도 스토리 큐브 그림을 차례로 연결해 놓으면 이야기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게 활용할 수 도 있네요.

책을 펼칠 때 마다 새롭게 만나게 되는 이야기
3억개의 이야기로 변화될 수 있다니!
이야기를 만들고 싶은데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 할 지 모르겠다면
[이야기 길] 책을 활용해 보는 것이 어떨까요?
아이랑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가면서 창작의 기쁨도 느끼면서요!

내가 고르고 만드는 3억개의 이야기 이야기길 by 길벗어린이 l 강승현 l 36273
가고싶은 길을 맘대로 고르고 나만의 이야기를 만들수있는

이야기 길

각 페이지에 맞는 주사위를 돌리면 나오는 그림대로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재미있는 책이랍니다.

중간중간에 잃어버릴까봐 포스트잇에 쓰고

한장한장 넘기면서 이야기를 만들어가요
무슨내용이 나올지 궁금해지는 시간이랍니다.

아이의 생각대로 느끼는 대로 쓰면서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 특별한 책이랍니다.

아이의 상상력을 들을수있는 좋은 시간이기도 해요

주사위의 등장인물을 조금씨 바꾸기도 하고 내용을 바꾸기도 하고

더 많은 여러가지 이야기를 만들수있어요
책속의 내용을 조금씩 바꾸면서 이야기 길을 만들어가고 있어요

주사위에 나온 내용을 포스트잇에 써가면서 맨 마지막에 멋진 이야기 책이 완성되길..

3억가지의 이야기를 만들수있다고 하지만 더 많은 이야기를 만들수있어요
아이의 생각을 들을수도 있어서 더 좋은거 같아요
드디어 완성한 나만의 이야기길

나만의 이야기책이 완성이되였어요

상상속의 이야기지만 재미있고 어린이의 생각을 좀더 이해하고

느낄수있는 재미있는 책

내가 고르고 만드는 재미있는 이야기책

내가 직접 3억 개의 이야기를 만들 수 있다고?! '이야기 길' l 성경아 l 21655
내가 직접 3억 개의 이야기를 만들 수 있다고?! '이야기 길'

아이들은 황당무계하면서도 재미있는 이야기를 많이 만들기도 한다.
그 이야기를 그냥 지나쳐 넘겨버리기 보다 이야기로 만들어보면
참 신선하고도 재미있는 이야기 책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이야기를 만들자고 하거나 책으로 만들자고 하면,
갑자기 그 여러가지의 이야기들이 생각이 나지 않기도하고
재미없어지기도 한다.

아이들의 글쓰기를 고민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글을 쓰는 방법을 알려주기 보다
글을 쓰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독서록이나 숙제가 아닌 내 마음대로 신나게 글을 써 본 경험은
아이들에게 튼튼한 뿌리를 내려 줄 것이다.

그냥, 마음대로 글을 즐겁게 쓰는 아이들도 있지만,
어떻게 해야할지 시작을 못하는 아이들에게
길을 만들어 줄 수 있는 책이 있다.

바로
내가 고르고 만드는 3억 개의 이야기
이야기 길


이야기 길은 간단명료하다.
각 페이지에서 무엇을 어떻게 선택 하느냐에 따라 3억 개가 넘는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 수 있다.
3억개나? ㅎㅎㅎ
어쩜, 3억개 이상의 이야기를 만들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억 소리나는 숫자이긴 하지만,
10개, 20개라도 아니면
하나의 이야기를 스스로 완성하는 즐거움을 알게 된다면,
그 이상의 가치가 있을 것이다.

옛날 옛적에 ? 가 살았어요.

먼저 이야기 길 여행을 떠날 주인공을 골라본다.

그리고 길을 선택하고, 이름을 정하고, 생김새, 사는 곳도 정해본다.


이야기 길 곳곳에는 이야기를 만들 수 있는 기본 구성들이 준비되어 있다.
우리가 글을 쓸 때, 개요표를 작성하면
글을 좀 더 잘 쓸 수 있는 것처럼
다양한 선택을 통해 이야기의 풍요롭게 만들어 준다.

아이들에게 글을 쓰기 전에 개요표 작성을 하게 하기도 한다.
습관이 되면 참 좋은 글쓰기 방법이기도 한데,
개요표 작성을 귀찮아 하기도 한다.

이야기길은
개요표는 아니지만 글의 짜임을 알 수 있도록 해주는
좋은 방법이 되어 준다.

선택한 길에 대해서 3가지의 질문이 있는데,
아이와 하다보면 아이가 이 질문 외에 또 다른 질문들을 이야기 하기도 한다.
그럴때, 포스트잇을 이용해서 붙여놓기도하고,
아이에게 직접 책에 글을 써보게 하는 것도 좋다.

아이가 직접 모든 이야기를 만들어봐도 좋지만,
스토리 큐브를 활용해서 이야기를 만들어보는 것도
게임형식처럼 재미있다.
특히, 스토리큐브를 이용해서 이야기를 만들다보면
아주 우스꽝스럽고 재미난 이야기들이 많이 만들어진다.

그리고 나만의 이야기책 만들기.
아이들은
내가 이야기책을 만들었다는 것만으로도 참 신나하는데,
이렇게 예쁜 종이에 쓴다면 글쓰는 자신감이 한껏 올라갈 것이다.
집에 있는 코딩기를 이용해서 코딩을 해주면 더 좋아할 것 같다.

이야기 길을 통해
이야기가 완성되는 과정을 통해 즐거움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고,
글을 쓰는 즐거움을 맛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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