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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스튜디오 : 미래의 패션 디자이너를 위한 실전 의상 제작법 ()
헬렌 모슬린 / 그림 제시카 세슈레, 케이티 잭슨 / 옮김 조경숙 | 2017-11-24  
   
40 /  180x250x60(케이스) / 165x230(가이드북)mm /  32,000 / 초판
ISBN_13 8809563230020 /
ø 예술·실용_길벗어린이 예술실용서
з 교양, 어린이(아동)
초등 3~4학년(9~10세), 초등 5~6학년(11~12세), 중학생(13~16세)


디자인 기본 패턴, 종이 원단, 액세서리, 전시가 가능한 의상실까지
의상 제작에 필요한 모든 준비물이 담긴 직업 체험 스튜디오 시리즈 2탄!


“이브닝드레스? 블라우스? 멋진 정장? 나도 얼마든지 만들 수 있어!”
진짜 패션 디자이너가 되어 나만의 디자인으로 옷을 만들어 볼까요?

레드카펫 위를 지나는 배우들의 화려한 드레스도, 우리가 평소에 입고 다니는 티셔츠와 바지도, 심지어 집에서 입는 잠옷도 ‘패션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결과물입니다. 쓰임새에 맞게, 입는 사람에 맞게 어떤 옷을 만들지 구상하고, 원단의 소재와 색과 무늬를 고르고, 본격적으로 옷을 만드는 모든 과정을 책임지는 사람이 바로 패션 디자이너이지요. 패션 디자이너를 꿈꾸는 학생들이라면 이미 패션 디자이너가 어떤 일을 하는지 어느 정도는 알고 있을 거예요. 하지만 백 마디 이론보다 중요한 것은 직접 옷을 만들어 보며 익히는 것입니다. 실제 패션 디자이너처럼 패턴을 이용하여 원단을 재단하고, 부분 부분을 이어 한 벌의 옷을 완성해 보는 경험이 중요하지요. 놀랍게도 《패션 스튜디오》의 ‘디자이너 노트’에는 디자인의 가장 기본이 되는 10가지 스타일의 제작 방법이 담겨 있어요. 또 박스 안에는 이 패턴대로 옷을 만들 수 있는 원단과 액세서리 재료들이 모두 들어 있답니다. A라인 스커트부터 드레스, 청바지와 재킷까지 사람의 체형을 고스란히 살려낸 실제 패턴(축소본)으로 직접 옷을 만들고, 여기에 각 의상과 어울리는 가방, 구두까지 만들어 스타일링 감각을 익힐 수 있어요. 꼭 패션 디자이너가 장래희망이 아니어도 좋아요. 《패션 스튜디오》는 패션 디자이너를 꿈꾸거나나 취미로 자신만의 멋진 옷을 만들고 싶은 여러분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것입니다!

직접 만들면서 개념과 패턴을 동시에 익힐 수 있는, 진로 탐색을 위한 <스튜디오> 시리즈!
<스튜디오> 시리즈는 ‘애니메이터’와 ‘패션 디자이너’라는 직업을 꿈꾸고 궁금해하는 아이들이 실제로 경험하고 자신의 적성을 알아볼 수 있도록, 직접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고 의상을 만들 수 있는 모든 준비물을 갖춘 ‘실전 직업 체험 키트’입니다. 애니메이터가 되고 싶다고요? 일단 카메라만 준비하세요. 스토리보드에서 촬영 세트, 캐릭터와 소품, 애니메이션 제작에 필요한 가이드까지 모두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안에 들어 있으니까요. 아, 패션 디자이너가 되고 싶다면 가위와 풀만 준비하면 돼요. 《패션 스튜디오》를 펼치면 패턴과 종이 원단, 전시용 행거와 의상실, 50가지 기본 스타일과 의상 제작법이 담긴 디자이너 노트까지 모든 것이 준비되어 있거든요. <스튜디오> 시리즈는 진로 탐색이 아니더라도, 아이부터 어른까지 애니메이션과 패션 디자인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취미로 즐길 수 있는 즐거움을 선물합니다. 키트만 펼치면 A에서 Z까지 모든 것이 마련되어 있으니, 따로 재료를 준비하는 데 시간이나 노력을 쏟지 않고도 손쉽게 애니메이션과 의상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이 이 시리즈의 큰 매력입니다.

직업과 진로, 실전 직업 체험 키트로 직접 경험하고 탐색한다!
‘나의 꿈은 뭘까?’ ‘난 커서 뭐가 될까?’ 자신의 꿈과 미래, 진로에 대한 고민은 어려서부터 시작됩니다. 어떤 직업을 선택하느냐는 곧 어떤 어른이 되어 어떤 미래를 살아갈 것인지 선택하는 일이기에 많은 고민과 경험이 필요합니다. 먼저 자신이 재미있어 하는 일과 전혀 흥미롭지 않은 일, 하고 싶은 일과 할고 싶지 않은 일,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을 정확하게 파악해야 하지요. 그런 다음 본격적으로 직업을 탐색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어른들의 이야기를 듣기도 하고, 책과 인터넷으로 찾아보고, 직업인의 인터뷰를 접하기도 하지요. 하지만 이런 간접 경험만으로는 호기심이 채워지지 않습니다. 어떤 일을 하는지 실제로 ‘체험’해 보기 전에는 알 수 없는 부분들이 있으니까요. <스튜디오> 시리즈는 ‘애니메이터’와 ‘패션 디자이너’라는 직업을 꿈꾸고 궁금해하는 아이들이 보다 구체적으로 직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직접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고 의상을 만들 수 있는 모든 준비물을 갖춘 ‘실전 직업 체험 키트’입니다. 옷을 만들 때 필요한 준비물과 도구들을 떠올려 보세요. 다양한 천? 바늘과 실? 가위? 맞아요. 그런데 가장 중요한 한 가지가 빠졌네요. 입는 사람의 몸에 꼭 맞는 맵시 있는 옷을 만들려면 ‘패턴’이 필요합니다. 패턴이란 옷을 만들 때 천을 치수에 맞춰 자를 수 있도록 옷의 조각조각을 그려 놓은 종이를 말하죠. 예를 들어, 재킷을 만들려면 최소한 왼쪽 앞판, 오른쪽 앞판, 뒤판, 오른팔, 왼팔, 이렇게 5개의 패턴 조각이 필요하답니다. 《패션 스튜디오》에는 총 10벌의 의상을 만들 수 있는 패턴이 마련되어 있어 재킷, 블라우스, 팬츠, 스커트 등 각 패턴을 이용해 다양한 종류의 기본 스타일 의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천 대신 사용할 다양한 색상과 무늬의 종이 원단과 장식에 사용할 박엽지, 스티커 등도 함께 준비되어 있지요. 여러분이 준비할 거라고는 패턴을 따라 그릴 연필과 원단을 자를 가위, 그리고 풀뿐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것, 내가 잘하는 것을 찾아 몰입하면 진정한 창의력이 발휘된다!”
2018년 교육과정에서 제시한 ‘창의적 융합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창의력 시리즈!

미래학자들은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인재에게 필요한 역량을 키우기 위해서는 아이들에게 공부만 강요하기 이전에 창의성, 인성, 감성 교육에 힘써야 한다고 말합니다. 언제든 자유롭게 질문을 던지고 ‘왜?’, ‘어떻게?’라고 사고하며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능력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그러기 위해 아이들은 무엇을 배워야 할까요? 이를 위해 아이들이 갖춰야 할 핵심 역량은 바로 ‘창의력’입니다. 진정한 창의력은 내가 좋아하는 것에 몰입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발휘할 수 있지요. 그렇기 때문에 나에게 중요한 것, 내가 좋아하는 것, 내가 잘할 수 있는 것을 발견하는 일은 앞으로의 진로를 결정하는 데 가장 중요합니다. 아이들은 이 <스튜디오> 시리즈를 통해 사용자가 아닌 개발자가 되어 실전의 경험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놀랍게도 그 경험은 한 가지 활동에 멈추지 않습니다. 《패션 스튜디오》의 ‘디자이너 노트’에는 의상마다 사용할 패턴과 종이 원단이 정해져 있지만, 그것이 정답은 아닙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종이를 대신 이용하고, 다른 장식을 붙인다면 하나의 패턴으로 전혀 다른 스타일의 옷을 수도 없이 완성할 수 있으니까요. 기본 스타일을 변형해 얼마든지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굳이 가이드의 내용을 똑같이 따라 하지 않아도 얼마든지 응용하여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 수 있다는 점 또한 큰 즐거움과 만족감을 줍니다. 지식과 기술과 예술성이 모두 결합된 통합 활동, 이제 <스튜디오> 시리즈를 통해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만드는 즐거움, 자신만의 작품을 창작해 내는 보람, 함께 공유하는 기쁨
<스튜디오> 시리즈는 직업 탐색이 아니더라도, 아이부터 어른까지 애니메이션과 패션 디자인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취미로 즐길 수 있는 즐거움을 선물합니다. 거기에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휘하여 자신만의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큰 매력을 가지고 있지요. 《패션 스튜디오》의 패턴에 따라 옷을 만드는 일은 좀 섬세한 과정이긴 하지만, 결코 어렵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결과물은 스스로도 깜짝 놀랄 만큼 아름답지요. 몇 개의 액세서리와 장식만 변화를 주어도 전혀 다른 스타일링으로 작품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디자인과 재료를 이용하여 옷을 만드는 즐거움은 물론, 완성한 자신의 작품을 전시할 수 있습니다. 스튜디오 박스를 펼쳐 보세요. 의상을 전시할 근사한 의상실로 변신하거든요. 떼어 내어 사용할 수 있는 옷걸이와 행거에 옷을 걸고 마음껏 진열해 보세요. 그리고 사진으로 찍어 나만의 스타일링 노트를 만들 수도 있고, 패션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도 있어요. SNS에 공유하여 함께 나눌 수도 있고요. 내가 직접 디자인한 옷과 나만의 의상실이라니, 상상만으로도 즐겁지 않나요? 옷을 디자인하고 만드는 즐거움은 물론, 완성도 높은 자신만의 작품을 창작하는 데에서 느낄 수 있는 보람, 내가 만든 작품을 함께 공유하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쁨을 여러분도 꼭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글 : 헬렌 모슬린

영국 맨체스터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그래픽 디자인과 순수미술을 전공했습니다. 브라이드웰 미술관과 서펜타인 갤러리 등에서 열린 각종 전시회에 참여했으며, 현재 런던에서 생활하며 작품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그림 : 제시카 세슈레, 케이티 잭슨

제시카 세슈레
프랑스의 작은 마을에서 태어나 파리국립응용미술학교에서 가구 디자인을 전공했습니다. 여러 해 동안 건축 설계소에서 일하다가, 그림을 다시 시작하면서 현재는 다수의 잡지와 그림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케이티 잭슨
15년 넘게 다양한 기업과 여러 나라에서 출시되는 상품들에 삽화를 그리고 있습니다. 그림책 뿐만 아니라 카드, 퍼즐, 스토리보드, 텔레비전 프로그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옮김 : 조경숙

서울대 역사교육과를 졸업하고 영어와 일어를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곰돌이 푸우는 아무도 못 말려》, 《어느 의사의 길고 긴 이야기》, 《예술가처럼 생각하고 만들기》,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등이 있습니다.

[새로 나온 책] 패션 스튜디오,어린이동아, 2017-11-21
레드카펫 위의 화려한 드레스도, 우리가 평소에 입고 다니는 옷도 모두 ‘패션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결과물입니다.
이 책을 통해 패션 디자이너가 하는 일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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