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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 루비 : 컴퓨터랑 놀자!
글·그림 린다 리우카스 / 옮김 이지선 | 2018-01-31  
   
96 /  196x238mm /  18,000 / 초판
ISBN_13 978-89-5582-434-6 /  KDC 005
ø 컴퓨팅사고력_헬로!CT 03
з 소프트웨어, 어린이(아동), 컴퓨터
초등 1~2학년(7~8세), 예비 초등학생(6~7세)



★ 전 세계가 주목한 소프트웨어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
컴퓨팅 사고력을 배우는 가장 쉽고 재미있는 입문서 <헬로 루비> 시리즈 2권!
★ 컴퓨터가 무엇인지를 알려 주는 이야기 + 26가지 언플러그드 활동놀이 수록


루비와 함께 사라진 커서를 찾아 컴퓨터 속 여행을 떠나볼까요?
핀란드의 루비 히어로 ‘린다’가 여러분을 ‘코딩’의 세계로 안내합니다!

《헬로 루비: 컴퓨터랑 놀자!》는 아이들이 이야기와 놀이를 통해 생활 속에서 즐겁게 프로그래밍을 만나고 컴퓨팅 사고력을 키울 수 있게 도와주는, 핀란드의 IT 개발자 린다 리우카스의 두 번째 책입니다. 책 속의 주인공 ‘루비’는 호기심과 상상력이 풍부하고, 엉뚱하지만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발랄한 소녀랍니다. 루비는 뭐든 시키면 명령대로 척척 해내는 아빠의 컴퓨터 속이 늘 궁금하지요. 그러던 어느 날, 루비는 멈춰버린 아빠의 컴퓨터를 다시 살리기 위해 새로운 친구 ‘마우스’와 함께 컴퓨터 속으로 여행을 떠납니다. 루비는 컴퓨터 속을 여행하며 컴퓨터를 구성하는 전기와 비트, 논리 게이트, 램과 롬, CPU 등을 만나고, 그들이 하는 일을 차례로 경험하지요. 마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처럼 말입니다. ‘헬로 루비’ 시리즈는 단순히 코드나 프로그래밍을 배우는 책이 아닙니다. 아이들은 문학적인 상상력이 가미된 이야기 속에서 루비와 함께 크고 작은 모험을 겪으며 큰 문제를 잘게 쪼개고, 계획을 세우고, 반복해 무언가를 만들어 내어,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 속에서 컴퓨팅 사고력을 자연스럽게 배웁니다. 여기에 다양한 ‘언플러그드 활동놀이’를 통해 컴퓨터 과학의 원리를 경험하고, 코딩을 가장 친숙한 놀잇감으로 받아들이게 되지요. 이 과정에서 아이들은 어른이 정해 놓은 ‘답’을 구하기보다는 자신만의 상상력으로 무엇이든 해낼 수 있는 자신감을 획득하게 됩니다. ‘헬로 루비’ 시리즈는 코딩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낸 최초의 책으로, 전 세계 아이들과 교육자들에게 ‘어린이책 그 이상’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가장 쉽고 재미있는 방법으로 아이들을 코딩의 세계로 안내하고 컴퓨팅 사고력을 키워주기 때문이지요. 특히 린다가 고안한 ‘언플러그드 활동놀이’는 다채롭고 다양한 접근으로 아이들의 문제해결력을 키워줍니다. 아이들은 컴퓨터를 켜지 않고도 종이, 색연필과 같은 친숙한 도구들을 가지고 손쉽게 코딩을 배울 수 있으며, 실제로 많은 교육 현장에서 ‘코드 없이 코딩을 배우는’ 방법으로 이 시리즈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내 아이의 미래를 위한 맨 처음 코딩 교육, ‘헬로 루비’ 시리즈로 시작해 보세요!

“코드는 21세기형 언어이자 우리에게 반드시 필요한 기술이에요.
컴퓨터 모니터만 들여다보는 코딩 말고, 아이들이 온몸으로 만지고, 상상력을 마음껏 펼치는
새로운 개념의 컴퓨터 과학을 만나 보세요.
단 한 줄의 코드가 세상을 바꿉니다!”
- 저자 린다 리우카스, 가이언과 인터뷰 중에서


가장 쉽고 재미있는 방법으로 아이들의 컴퓨팅 사고력을 일깨우는 코딩 입문서!
어린이는 이야기를 통해 낯선 세계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놀이로 체험하면서 성장해 가는 존재입니다. ‘헬로 루비’ 시리즈는 컴퓨팅 사고력을 배우는 지름길이 되는 ‘이야기’와 ‘놀이’를 통해 어린이에게 막연한 컴퓨터 과학과 기술을 가르쳐 주는 어린이책입니다.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인 《헬로 루비: 코딩이랑 놀자!》에서 아이들이 ‘코딩’의 의미와 필요성에 대해 배웠다면, 두 번째 책 《헬로 루비: 컴퓨터랑 놀자!》에서는 컴퓨터가 무엇인지, 컴퓨터는 어떤 요소로 어떻게 이루어져 있는지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 책에서 아이들이 컴퓨터를 만나고 이해하는 방식은 매우 간단해 보입니다. 루비가 몸을 줄여 컴퓨터 속으로 들어가 다양한 컴퓨터 구성 요소들을 차례로 만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간단한 이야기 속에서 아이들은 비트와 논리 게이트의 역할, 램과 롬의 차이점, CPU의 필요성, 운영체제 OS의 역할 등 조금은 어려운, 컴퓨터를 구성하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와 각 역할들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사라져버린 ‘커서’를 찾는 미션을 해결해가는 과정에서 컴퓨터가 어떻게 데이터를 받아들이고, 처리하고, 저장하고, 출력하는지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쉽고 단순한 이야기를 통해 컴퓨팅 사고력의 기본 맥락을 몸으로 체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이유로 ‘헬로 루비’ 시리즈는 1권 출간 즉시 전 세계 소프트웨어 교육의 패러다임을 바꾼 책으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 책의 저자 린다 리우카스는 IT의 강국 핀란드에서 직접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개발자였다가 아이들에게 21세기형 언어인 ‘코드’를 가르치기 위해 직접 코딩 교육에 뛰어들었습니다. 앞으로 소프트웨어의 세상 속에 살게 될 아이들이 정작 소프트웨어를 창의적으로 만들어내는 힘이 부족하다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린다는 늘 웹 세상 속에도 놀라운 이야기들이 가득 숨어 있다고 말하곤 합니다. 그녀는 그간의 프로그래밍과 교육의 경험을 바탕으로 ‘헬로 루비’ 시리즈를 고안하였고, 직접 이야기와 활동놀이를 쓰고 그리고 만드는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이번에 출간된 두 번째 책에 이어 앞으로도 ‘루비’를 통한 린다의 이야기는 계속 될 예정입니다. 참고로 ‘헬로 루비’는 미국의 크라우드펀딩 서비스인 킥스타터(Kickstarter)에서 세 시간 만에 1만 달러가 넘는 기금을 모았고 가장 많은 후원을 받은 어린이책 중 하나입니다.

‘코드’ 없이 ‘코딩’을 배우는 언플러그드 놀이책!
이 책의 또다른 강점은 바로 26가지의 ‘언플러그드 활동놀이’입니다. 아이들은 장소와 시간에 구애없이, 컴퓨터 없이도 얼마든지 코딩의 세계에 입문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의 메인 활동은 ‘나만의 노트북 만들기’입니다. 직접 노트북 컴퓨터를 디자인하고, 컴퓨터를 구성하는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일일이 제자리에 붙여 넣고, 꾸미고, 디자인하게 됩니다. 이 활동을 통해 아이들은 이야기 속에서 만났던 컴퓨터의 구성 요소들이 실제로 어떻게 생겼는지, 또 컴퓨터 속에서 어떻게 자리 잡고 있는지, 어떤 역할을 하는지 체험할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주변에서 컴퓨터를 찾아보고, 컴퓨터가 우리 생활 속에 얼마나 깊숙하게 들어와 있는지, 앞으로 우리의 미래는 어떻게 변화해갈 것인지 생각해 보게 합니다. 이 책의 모든 내용과 활동놀이는 웹 사이트(한글: 길벗어린이 gilbutkid.co.kr / 영문: 헬로루비닷컴 helloruby.com)와 연결되어 언제 어디서든 다양하게 이용하고 확장하여 활용할 수 있습니다. 부모님과 선생님들은 길벗어린이 홈페이지를 통해 활동지를 다운받고, 루비와 친구들(루비와 루비의 친구들은 프로그래밍 언어나 운영체제의 마스코트입니다.)을 만나고, 이스터 에그(Easter egg, 프로그래머들이 코드 속에 몰래 숨겨 놓은 메시지나 기능)도 찾아낼 수 있습니다. 헬로루비닷컴에서는 전 세계 사람들과 아이디어나 활동 등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헬로 루비’ 시리즈를 통해 아이들이 컴퓨터, 프로그래밍, 테크놀로지를 즐겁게 만나고, 컴퓨팅 사고력을 쑥쑥 키워 미래의 건강한 인재들로 성장할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글·그림 : 린다 리우카스

핀란드의 수도 헬싱키에서 태어났어요. 프로그래머이자,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핀란드 알토대학교에서 경영, 디자인, 공학을 공부한 뒤, 미국으로 건너가 스탠포드대학교에서 제품공학을 공부했습니다. 또한, ‘2013 루비히어로(The 2013 Ruby Hero)’에 선정됐고, 핀란드를 대표하는 디지털 챔피언(Digital Champion)이랍니다. 린다는 전 세계 여성들에게 프로그래밍을 가르치는 국제 운동인 ‘레일 걸즈(Rails Girls)’를 만들어 전 세계 250개가 넘는 도시에서 자원 활동가들과 함께 워크샵을 열었습니다. 지금까지 만 명이 넘는 여성들이 이곳에서 프로그래밍 기초를 배웠지요. 린다는 프로그래밍 교육 회사인 코드카데미(Codecademy) 에서 일했어요. 그러던 어느 날, ‘코드’라는 21세기형 언어를 어린이책을 통해 전하고자 회사를 떠났습니다. 그는 소프트웨어 세상에서 정작 소프트웨어를 다양하게 창조하는 힘이 부족하다고 생각해요. 삐삐와 무민을 읽으면서 자란 린다는 웹 세상에서도 동화 같은 이야기가 잔뜩 숨어 있다고 말합니다. ‘헬로 루비’는 미국의 크라우드펀딩 서비스인 킥스타터(Kickstarter)에서 세 시간 만에 10,000달러가 넘는 기금을 모았고, 가장 후원을 많이 받은 어린이책 가운데 하나입니다.

· 홈페이지 : lindaliukas.fi
· 페이스북 : facebook.com/lindaliukas
· 트위터/인스타그램 : @lindaliukas
· 헬로루비닷컴 : helloruby.com



2001년, 핀란드에 사는 열 세 살 소녀는 미국의 부통령인 앨 고어의 열성 팬이었습니다. 소녀는 멀리 있는 앨 고어에게 뭔가 특별한 방법으로 자신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편지를 쓰거나 노래를 만드는 대신, 앨 고어의 웹 사이트를 만들기로 마음먹었지요. 마침내 소녀는 HTML, CSS, PHP처럼 낯선 프로그래밍을 혼자 공부해 앨 고어의 웹 사이트를 완성해 냈습니다. 이때부터 소녀는 글과 그림처럼 코딩으로 누군가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다는 걸 깨닫게 됩니다. 코딩은 자신의 상상력을 세상과 이어주는 통로인 셈이었지요. 이 소녀가 바로 ‘헬로 루비’를 쓰고 그린 작가, 린다 리우카스입니다.
린다는 어른이 돼서도 여전히 코딩으로 이야기하는 것이 즐거웠고, 마침내 프로그래머가 되었습니다. 그는 동화책을 읽어 주듯이 아이들에게도 컴퓨터 과학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고 싶었어요. 또한 아이의 일상생활에서 상상, 놀이, 이야기로 코딩 개념들을 하나하나 표현해 보고 싶었지요. 그는 용기를 내어 이야기를 짓고,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3년 뒤, 린다는 마침내‘헬로 루비’를 세상에 내놓았습니다. 린다는 아이를 비롯한 모든 사람들이 코딩이라는 언어를 이해한다면, 지금보다 더 멋진 세상이 될 거라고 확신합니다. 린다는 새로운 세상을 열어갈 아이들이 사용자로 머물지 않고, 소프트웨어로 자신의 상상력을 마음껏 펼치고 꿈꾸길 바랍니다. 그 처음 시작이 《헬로 루비: 코딩이랑 놀자!》가 된다면, 더 바랄 것이 없겠지요.


옮김 : 이지선

숙명여자대학교 시각영상디자인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칩니다.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산업디자인을, 뉴욕대학교에서 인터렉티브 텔레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을 전공하고 서울대학교에서 디자인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미디어 아티스트이자 UX 디자인 및 IT 경영 전략 컨설턴트, 메이커 교육 전문가, 소중한 딸 혜나의 엄마로 살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반짝반짝 바느질 회로 만들기》, 해외에서 출간한 《Make: Kids Crafts》가 있습니다. 아이들이 ‘만들기’(메이커)를 통해 창의성을 키우고 나누길 바라며 ‘테크 D.I.Y.’, ‘CODE FOR KIDS’ 같은 다양한 기술 교육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딸 혜나와 함께 즐겁게 놀면서 모두가 즐거워하는 테크놀로지 세상을 꿈꿉니다.

·홈페이지 : jisunlee.net
·페이스북 : facebook.com/jisunlee.net
·트위터 : @jisunlee
·유튜브 :
youtube.com/user/jsl398

테크놀로지 교육의 선두주자 린다 리우카스는 <헬로 루비>를 통해 컴퓨팅 사고력을 키우려면 무엇이 중요한지 구체적으로 알려 줍니다. ‘헬로 루비’는 단순히 코딩 기술을 익히는 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컴퓨팅 사고력을 창의적으로 적용해 문제를 해결하고 테크놀로지의 철학을 스스로 깨달아 가도록 ‘소프트웨어 교육의 진정성’을 잘 구현해 냈지요. 아이들은 루비와 모험을 떠나면서 자신의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테크놀로지의 세상을 경험하고, 이해하게 될 거예요. 저는 ‘헬로 루비’가 획일화 된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진정한 컴퓨터 과학 교육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고 확신합니다. 이 책으로 아이의 내면에 숨어 있는 지적 호기심과 창의성을 깨우고, 흥미로운 모험을 떠나듯이 컴퓨터 과학의 세상을 만나게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_이지선 (숙명여자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교수)

루비와 함께 컴퓨터 모험을 떠나요!

루비와 친구들을 소개합니다!

[이야기책]

①심심해

②아빠의 컴퓨터

③비트를 만나다

④ 어려운 질문

⑤ 커서의 행방

⑥눈표범을 만나다

⑦커서를 찾다!

[활동 놀이책]

준비물•만드는 법

노트북 컴퓨터 만들기

① 컴퓨터란 무엇일까요? (활동 1-3)

② 컴퓨터는 어디에 쓰일까요? (활동 4-6)

③ 입력과 출력이 궁금해요 (활동 7-11)

④ 컴퓨터는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나요? (활동 12-15)

⑤운영체제와 애플리케이션 (활동 16-17)

⑥ 비트, 논리 게이트와 전기 (활동 18-22)

⑦ 컴퓨터 살펴보기 (활동 23-26)
✮✮✮✮✮ 전문가 추천 ✮✮✮✮✮

《헬로 루비》는 획일화 된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진정한 컴퓨터 과학 교육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고 확신한다!
_이지선 교수(숙명여자대학교 시각영상디자인학과 교수)

복잡한 코드 없이도 컴퓨팅 사고력을 키우는 데 더할 나위 없이 흥미로운 책이다! 
_김종훈 교수 (제주대학교 교육대학 초등컴퓨터교육전공 교수)

아이들이 모든 알고리즘을 이해하기는 힘들지만, SW 소프트웨어 세상에서 ‘알고리즘이 무엇인지’ 경험하는 것은 큰 의미가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아이들에게 현명한 선택이 될 것입니다. _이의철 교수 (상명대학교 ICT융합대학 컴퓨터과학과 교수)


✮✮✮✮✮ 주요 언론 반응 ✮✮✮✮✮

아이를 향한 저자의 진심이 느껴진다. 아이들은 레고를 조립하듯이, 컴퓨팅 사고력을 키우고 창의적으로 코딩하게 될 것이다! _월스트리트 저널

코딩을 처음 접하는 아이들을 위한 필독서! 올해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이다! _더 가디언

《헬로 루비》는 단순한 어린이 책이 아니다! 그 이상이다! _Fast Company (미국 비즈니스 잡지)

《헬로 루비》가 컴퓨터 과학 교육의 새바람을 일으킬 것이다! _WIRED (미국 정보지)

여성에게 가장 알맞은 프로그래밍의 첫 걸음이 되어줄 책, 《헬로 루비》가 답이다! _TechCrunch (미국 뉴스 사이트)

조용한 혁명이란, 아이들에게 코딩을 가르치는 것이다. 코딩을 배우는 전 세계 어린이의 마음을 잘 담은 책! _텔레그래프

『헬로 루비: 컴퓨터랑 놀자』 컴퓨터 사고력을 높이는 활동 놀이책 l 강윤례 l 41795
『헬로 루비: 코딩이랑 놀자』 (2016)에 이은 헬로루비 시리즈 두 번째 책이예요.

할 일도 없고 놀 사람도 없는 호기심 많고 모험을 좋아하는 주인공 루비!
컴퓨터를 가지고 놀자고 약속했던 아빠가 집에 없자 혼자서 아빠의 작업실로 간다.
아빠의 컴퓨터를 켜고, 모니터의 전원을 켠 후 비밀번호 입력.
그러나 화면은 변하지 않는다. 마우스를 움직여보아도 그대로.
마우스의 도움을 받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컴퓨터 안으로 들어간다.

가장 먼저 수십억 개의 반짝이는 작은 조각 비트들을 만나도,
논리 게이트의 문제를 해결해도, 중앙처리 장치와 그래픽 장치를 찾아가도
여전히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
결국 커서가 왜 움직이지 않는지를 생각한 후 마우스를 컴퓨터에 연결한 후 깊은 잠에 빠진 커서를 깨운다.


이 책의 가장 좋은 점은 활동 놀이책이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크게 이야기책과 활동 놀이 책으로 나누어져 있다.
이야기책에서는 컴퓨터 속으로 들어간 루비의 문제해결 과정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이 자연스레 컴퓨터의 구성요소를 쉽게 이해하게 한다.
활동 놀이책은 노트북의 부품들을 그리고 오리고 접으며 컴퓨터의 구성들을 이해할 수 있다.
재미있게 26가지의 활동을 하다보면 저절로 컴퓨터의 구성 요소들을 이해하게 된다.
루비의 이야기를 통해 인지적으로 이해했다면 노트북 컴퓨터를 만들면서 알고 있는 지식을 활용하며 예술적인 감각과 능력을 키우게 한다.
아울러 활동지 사이트를 제공하여 자료를 출력하여 여러 번 만들어 볼 수 있다.
책의 뒷부분에는 용어 풀이가 제공되어 컴퓨터 프로그램에 대한 개념정리를 할 수 있다.

아이들이 활동을 통해 컴퓨터의 사고력을 이해하고 배울 수 있다.
어렵게 느낄 수 있는 컴퓨터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접근한 참신한 책이다.

헬로 루비: 컴퓨터랑 놀자! l 김영효 l 46381
헬로 루비 시리즈로 유명한 테크놀러지 교육 전도사 린다 리우카스의 두 번째 책 -헬로 루비: 컴퓨터랑 놀자!-가 출간되었다.
길벗 어린이 출판사로부터 도착한 책을 열어보고 1년전 처음 헬로 루비 첫 번째 책을 만나 '소프트웨어 교육을 이렇게도 시도할 수 있구나.'라는 놀라움을 나타냈던 그 날이 생각난다.
첫 번째 책이 '코딩'에 대해서 다루었다면 두 번째 책은 컴퓨터 하드웨어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다. (올해 말 미국에서 출시될 세 번째 책은 '인터넷'에 관한 책이 될거라고 한다. 그리고 그후에는 정확한 것은 아니지만...'인공지능'에 관한 책이 될지도 모른다고 한다.)
나는 이번 두 번째 책에 대해서 몇 가지 기대를 가지고 있었다.
첫째는, 컴퓨터 하드웨어와 입출력에 대해서 어떻게 어린이들에게 설명하는지와 두번째는 논리연산에 대해서 어떻게 설명하는지가 궁금했었다.
사실 이런 것들은 어린이보다는 고교 이상의 학생들에게 이해가 되는 수준의 소재들이다.
린다 리우카스는 이것을 어떻게 어린이들에게 설득력 있게 전달할까?
린다 리우카스는 전형적인 개발자(프로그래머) 출신이다.
그녀는 또 한가지 무시못할 특기를 하나 더 가지고 있다. 그것은 일러스트 실력이다.
그녀의 책이 여러가지로 주목받는 이유 중의 하나가 테크놀러지를 일러스트로 설명하는 능력이다.
흔히들 볼 수 있는 전문적인 프로그래밍 언어와 용어를 나열해 놓는 그런 코딩서적과는 확실히 다른 차별적인 요소를 구사하고 있다. 린다 리우카스가 전 세계적으로 "헬로 루비"시리즈를 히트 시키고 난 이후, 헬로 루비 시리즈를 모방한 컴퓨터 코딩 서적들이 많이들 나오기 시작했다. 개발자로서의 경험 그리고 코딩교육 운동가, 일러스트로서 테크놀러지의 세계를 쉽게 이해가도록 설명하는 그녀의 능력은 다른 책들이 모방하기 힘들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일 것이다.
목차를 살펴 보았다.
언플러그드 도서답게 스토리와 실습활동이 적절하게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번 책에서는 이전 책(헬로 루비:코딩이랑 놀자!)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적은 분량의 스토리와 그 대신에 활동놀이에 많은 비중을 두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등장인물 소개를 보니 컴퓨터 전문용어를 아이들의 수준에 맞게, 전문용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캐릭터적인 요소를 도입하여 역할과 특징에 대해 설명하는 것이 재밌다.
귀여운 일러스트는 유아와 어린이들에게 이해하기 어려운 논리 게이트를 정말로 쉽게도 설명해 준다. 단순하다. 귀엽다.
활동놀이(언플러그드) 방식으로 컴퓨터 메모리가 어떤 과정을 거쳐서 동작되는지를 일러스트로 설명해 준다. 유아들과 어린이들은 몸을 움직여 가면서 학습하는 것이 단순 암기력 보다 훨씬 더 학습효과가 크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활동놀이에 소개된 활동들을 원활히 하기 위해서 책 뒷편에 부록으로 두꺼운 마분지 형태의 절단선이 있는 그림들을 인쇄해서 배치하면 아이들이 손이나 가위로 쉽게 오려서 활동놀이를 좀 더 쉽게 즐길 수 있지않을까 생각한다. 활동놀이를 하기 위해서는 그림을 그리거나 인쇄해서, 색칠을 하거나 가위로 일일히 오려내는 수고를 해야할 필요가 있다.

헬로 루비 두 번째 책 - "컴퓨터랑 놀자!"-은 인터넷과 컴퓨터 등 실습환경이 제대로 갖추어져 있지 않은 상태에서 테크놀러지 교육을 할 수 있다는 것과 동화같은 스토리속으로 어린이들을 초대하여 직접 그리고,오리고,만들면서 이해하는 컴퓨터 교육방법을 가르쳐 주고 있다.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면서 동시에 컴퓨팅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효과적인 교육도구로서 이 책 만한 것을 또 찾아보기 힘들다.

헬로 루비:컴퓨터랑 놀자! l 곽은화 l 22835
컴퓨터에 대해 이렇게 쉽게 전달하는 책은 없을 것 같아요
넘 재미있게 읽고 활동놀이책을 통해 컴퓨터도 만들어 보았어요.
컴퓨터는 아이들에게 누가 가르켜 주지 않아도 키고 서핑하고 게임하고 그리기를 해요
이렇게 자연스럽게 아이들 속에 있죠
하지만 컴퓨터에 대해 아이들은 잘 몰라요
이부분을 아주 잼있게 풀어 쓴 책이예요.
7세부터 초등 저학년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은 책이네요.
엄마들과 같이 컴퓨터도 만들고 같이 컴퓨터도 하면 좋을 것 같아요.

헬로 루비 : 컴퓨터랑 놀자! l 김지현 l 37255
헬로 루비 : 컴퓨터랑 놀자!

린다 리우카스 지음, 이지선 옮김
길벗어린이

헬로 루비!
헬로! CT시리즈 3번째 책,
[헬로 루비 : 컴퓨터랑 놀자!]를 만나보았습니다.
[헬로 루비 : 코딩이랑 놀자!] 다음으로 나온 책이지요.

'놀이'로 접근하며 이야기와 활동놀이로
컴퓨터앞에서가 아니라, 언플러그드 활동으로
생각하는 힘, 컴퓨팅 사고력을 키워주는데 도움을 주는 책이에요.

앞 권에서 코딩이란 무엇인지,
문제 해결능력을 키워가는 방법을 이야기했다면,
이번책에서는
컴퓨터를 만나며 컴퓨터가 어떻게 작동되고 구성되어 있는지 들여다 볼 수 있게 한 책이에요.

헬로루비의 앞부분은 이야기책으로 되어 있어요.
아빠의 컴퓨터로 심심함을 달래려던 루비는
마우스의 클릭에도 반응이 없는 커서의 문제를 찾으러
컴퓨터 안으로 들어가게 되지요.
그 안에서
컴퓨터 안의 비트를 만나고, 논리와 이유를 중요하게 여기는 논리게이트,
중앙처리장치와 그래픽처리장치 등을 만납니다.
살아있는 생명체처럼
자신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행동과 루비와의 대화로
컴퓨터 안 세상을 잘 보여주고 있었어요.
그나저나 사라진 커서는 어디에 있는걸까요?
문제해결을 위해 차근차근 계획을 세우고
왜 그럴까 이유를 생각합니다.
그리고, 마우스를 컴퓨터에 연결하지요.
깊은 잠에 빠진 커서를 깨우고요!

이야기책을 휘리릭 읽어가며
컴퓨터 안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비트와 논리 게이트, 중앙처리장치와 그래픽 처리장치에대해 알게되었는데요,
그것을 자신의 것으로 다지는 것이
이야기책 다음에 있는
활동놀이책으로 가능합니다.

책과 함께 찍은것은 노트북 컴퓨터 만들기 활동지인데요,
책에서 소개된 것을
길벗어린이 홈페이지에서 그림을 다운로드해
활용할 수 있어요.

http://www.gilbutkid.co.kr/helloruby/htm/main.php

컴퓨터란 무엇인지, 입력과 출력,
운영체제와 애플리케이션, 비트,논리게이트와 전기 등도
게임등의 활동을 통해 익힐 수 있답니다.

컴퓨터를 켜기전에
컴퓨팅 사고력을 길러주는 것이 우선!
코딩 교육이 본격화되는 올 해,
컴퓨터 학원에 보내야 하나 고민하기 보다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주는
헬로 루비 책을 권하고 싶네요!

헬로루비: 컴퓨터랑 놀자 l 최민 l 40789
초등학생 특히 저학년을 대상으로 한
컴퓨터에 대한 일반적인 책들은
장치에 주목하기 마련이다.
출력장치와 입력장치 CPU 등에 집중하지만
루비는 이런 장치보다 더 근본적인 이야기로 시작한다.
하지만 걱정할 필요는 없다.
근본적이라고 해서
어렵다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오히려 단순하고, 중요한 이야기이다.

루비와 친구들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두 쪽에 걸친 소개가 부족해 보일 수도 있지만
오히려 충분하다.

컴퓨터를 좋아하는 루비는 생쥐 친구 마우스와
아빠 컴퓨터 속으로 모험을 떠난다.
0과 1로 이루어진 비트를 만나고, 논리 게이트의 문제를 풀기도 한다.
우리는 on 버튼 하나로 컴퓨터를 운영하는 듯 보이지만
사실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처럼
USB 포트를 통해 혹은, 클라우딩을 통해
루비와 같은 실제적인 접근이
일어나고 있음을 은연중에 알게 한다는 점에서
정말 엄지를 내밀지 않을 수 없다!
(린다 리우카스가 돋보이는 건 이 때문일 수도!)

루비와 마우스는 커서를 찾기까지
CPU와 GPU, 눈표범을 만나는 여정을 계속한다.

루비는 어떻게 커서를 찾을 수 있을까?

컴퓨터를 만드는 활동 10가지로
나만의 컴퓨터를 구성해보고 즐기는 재미도 솔솔하다.
스티커나, 점선이 있는 부록으로
아이들이 이야기를 읽고난 후 바로 활용할 수 있으면 더욱 좋았으리라는 생각도 함께 해본다.

헬로 루비 컴퓨터랑 놀자~~ l 강승현 l 36273
새학기부터는 컴퓨터 코딩과정이 정규수업으로 들어왔답니다.

학교에서 배우기전에 쉽고 재미있게 코딩을 배울수있는 헬로루비~~
컴퓨터를 활용하는 활동책이 함께 들어있어서 재미있게 만들어볼수있는

헬로루비 컴퓨터랑 놀자~~

직접만들어볼수있는 노트북컴퓨터 는 아이들이 완전 좋아한답니다.

컴퓨터의 작동원리를 쉽게 배울수있어요

참과 거짓으로 구성이된 컴퓨터는 똑똑한거 같지만

바보 같기도한 비밀같은 존재랍니다.

루비와 마우스는 그래픽 장치를 찿아가서 커서의 흔적을 찿아간답니다.

모르는 것은...램에게 물어보기도 하고
열심히 일을 하고있는 램..

중아처리장치와 그래픽처리장치가 열심히 일을 하고있어서..

그들이 일을 하려면 램은 하드디스크드라이브에 저장이된것들을

계속 꺼내줘야 한답니다.

하드웨어쪽에는 커서가 없고 소프트웨어쪽으로 가야 한다는 것을 알게된 루비와마우스
컴퓨터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로 구성이되고

엄청나게 복잡하고 여러가지 일을 하는것처럼 보이지만.

단순한 계산을 하나씩 풀어가는 컴퓨터 정해진 지시에 따라서 결정을 내리지만

스스로 결정을 하지 못하는 단점이..

결론은 사람은 창의적이지만 컴퓨터는 창의적이지 못하다는것이랍니다.

입력장치.중앙처리장치 ,출력장치.기억장치로 작동하는 데 기본요소랍니다.

컴퓨터의 운영체제는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가 순조롭게 일을할수있게 도와주고

서로 조율하면서 컴퓨터를 작동시킨답니다.
복잡하고 어려울것만 같은 컴퓨터도 쉽고 재미있게 배울수있는

헬로 루비 컴퓨터랑 놀자~~

재미있는 이야기로 컴퓨팅 사고력 키우기! 헬로루비:컴퓨터랑 놀자! l 성경아 l 21655
재미있는 이야기로 컴퓨팅 사고력 키우기! 헬로루비:컴퓨터랑 놀자!

<<헬로루비 : 컴퓨터랑 놀자!>>
호기심과 상상력이 풍부한 주인공 루비는 뭐든 시키면 명령대로 척척 해내는 아빠의 컴퓨터 속이
항상 궁금하다.
어느 날, 루비는 멈춰버린 아빠의 컴퓨터를 되살리기 위해 컴퓨터 속 여행을 떠난다.
컴퓨터 속 여행을 하면서 루비는 마치 이상한 나라 앨리스처럼
컴퓨터를 구성하는 요소들을 만나고 그들이 하는 일을 차례로 경험하게 되는 이야기이다.

코딩에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중요하게 여겨지면서
코드를 배우고 프로그래밍을 배우는 책들과 달리
헬로루비 컴퓨터랑 놀자는 문학적 상상력이 가미된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서
루비와 함께 모험을 하면서 컴퓨팅 사고력을 배울 수 있게 된다.

컴퓨팅 사고력을 키워주는 이야기책과 더불어 26가지 활동이 수록된
활동 놀이책으로 좀 더 적극적으로 자신의 상상력으로 펼쳐 보일 수 있다.

헬로루비 컴퓨터랑 놀자 구성은
이야기책 + 활동 놀이책으로 되어 있다.

이야기책에서는 갑자기 멈춰버린 아빠의 컴퓨터를 되살리기 위한
컴퓨터 속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이다.
그 안에서 컴퓨터를 구성하는 요소들을 만나고 하는 일들을 경험하게 된다.

활동 놀이책에서는
컴퓨터 과학의 원리를 이애하고 친숙한 놀이감처럼 직접 활용할 수 있는
활동들이 담겨있다.

코드 없이 코딩으르 배우는 언플로그 놀이책의 메인 활동은 나만의 노트북 만들기이다.
직접 노트북 컴퓨터를 디자인하고 컴퓨터를 구성하는 요소들을 제자리에 넣고
꾸미고 디자인할 수 있는 활동 놀이책이다.
컴퓨터 구성 요소들을 실제로 살펴보고 어떤 역할을 하는지 체험할 수 있다.

루비야 뭐하니? l 박세지 l 32047
헬로 루비 시리즈 <컴퓨터랑 놀자!> 편이 새롭게 나왔습니다.
전 편 <코딩이랑 놀자>에서는, 이야기 연상법으로 코딩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들려주었어요.
이번편에서도 문학적 상상력이 더해진 이야기로 굉장히 쉽고 친숙하게 다가갑니다.

헬로 루비 시리즈는 컴퓨터를 처음 입문하는 아이들에게 매우 유의미한 지식그림책입니다.

루비와 함께 컴퓨터 모험을 떠나볼까요?

아무도 없는 집, 루비는 심심함을 달래기 위하여 아빠의 컴퓨터를 켜 봅니다.
그러나, 아무리 마우스를 눌러보아도, 모니터의 커서는 작동하지 않습니다.

결국 컴퓨터 문제해결을 위해, 루비는 마우스와 함께 낯선 컴퓨터 속으로 대모험을 떠납니다.
마치 앨리스의 이상한 모험처럼, 컴퓨터 세계가 눈앞에 펼쳐집니다.

앞으로 루비와 마우스에게 어떠한 일들이 벌어질까요?

사실 단순해 보이는 여행 플롯이지만, 컴퓨터의 기본적인 개념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요.
동화적 상상력으로 컴퓨터의 세계를 쉽고 재미있게 알려줍니다.

이 컴퓨터 여행을 통해 비트와 논리게이트의 역할을 배우고, 램과 롬의 차이점을 익힐 수 있어요.
cpu와 gpu, os 등 컴퓨터의 주요 개념을 통해 컴퓨터가 어떻게 작동하고, 데이터를 처리 및 출력하는지 전과정을 알려줍니다.

이 여행에서 독자 역시 컴퓨터의 구성요소와 작동원리를 자연스레 습득합니다.
특히 컴퓨터 실습환경이 갖춰지지 않아도 아이들과 언플로그드 활동으로 놀이처럼 다가와요.

이야기의 재미와, 기본적인 컴퓨터 지식 이 두개가 잘 조화되어 탄탄한 얼개를 갖추고 있어요.

헬로 루비, 다음편에는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기대해봅니다.

부록> 마무리 활동 놀이를 통해, 직접 나만의 컴퓨터를 만드는 시간을 가져 봅니다.
차근차근 컴퓨터의 구성요소를 상기하면서 조립하면 더욱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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