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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본다
글·그림 로마나 로맨션・안드리 레시브 / 옮김 김지혜 | 2018-12-17  
   
64 /  260×280mm /  21,000 / 초판
ISBN_13 978-89-5582-484-1 /
ø 지식·교양_길벗어린이 지식교양서
з 교양, 예술, 지식
초등 전학년(8~13세)
2018 볼로냐 라가치상 (논픽션 부문 대상)  



2018년 볼로냐 라가치 상 위너!
2018년 BIB 황금패 상!
“눈에 보이는 것, 그 이상을 보여 주는 아름다운 그림책”

“지금, 무엇이 보이나요?”
‘눈에 보이는 것’을 둘러싼 모든 것을 찾아 떠나는 신비롭고 놀라운 여행!
《나는 본다》는 우리가 매일 눈으로 보는 것(시각)에 대한 여러 가지 정보들을 낮과 밤, 자연과 도시, 예술과 과학 등 다양한 분야와 시공간을 광범위하고 자유롭게 넘나들고 아우르면서 인간의 삶을 지배하는 ‘보는 행위’에 대해 상세하면서도 다양한 사실들을 알려 줍니다. 또한 각각의 정보를 단순하게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 안에 담긴 의미들을 되새기고 질문함으로써 우리가 눈으로 ‘보는 것이란 무엇인지’, ‘무엇을 어떻게 볼 것인지’ 아이와 어른이 함께 이야기 나누며 생각할 수 있게 합니다.
또 이처럼 다양한 정보들이 세련되고 단순하게 표현된 인포그래픽과 화려한 이미지들, 대담하고 독특한 구성으로 표현되어 다소 복잡하고 어려운 정보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모든 페이지를 네 가지 형광 별색으로 특수 인쇄하고 4원색을 추가 인쇄함으로써, 총 8가지 색이 어우러져 만들어진 화려하고 아름다운 색깔과 이미지들의 향연은 책을 보는 이에게 놀라움과 감탄을 선사하지요.
우리 함께 신비롭고 아름다운 이미지로 펼쳐지는 ‘보이는 모든 것’에 관한 여행을 떠나볼까요?

“지금 무엇이 보이나요?”
‘눈에 보이는 것’을 만나고, 체험하며, 배우는 섬세하고 지적인 그림책!
“처음에는 모든 것이 깜깜했어요. 아무것도 볼 수 없었지요. 그리고 빛이 나타났어요.”
빛으로부터 세상이 시작되었고, 빛은 인간이 눈으로 세상을 볼 수 있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보는 것’은 인간의 삶에 중요한 영향을 미쳤지요.
《나는 본다》는 아침부터 밤까지 이어지는 소녀와 올빼미의 여행을 따라 ‘눈으로 보는 모든 것’의 과학적 원리와 다양한 사례들을 매력적인 그림과 함께 펼쳐 보여 주는 그림책입니다. 소녀와 올빼미의 여행은 복잡하고 정교한 사람의 눈의 기능을 알아보는 것에서부터 시작하여 현미경이나 망원경과 같이 아주 작거나 큰 것을 보게 해 주는 다양한 광학 도구들, 고대 원주민들의 문자에서 오늘날의 기호의 역사와 기능, 눈이 아닌 다른 감각으로 보는 방법, 시각 장애인들이 세상을 보는 방법, 동물들이 보는 법에 이르기까지 ‘보는 것’에 관한 다양한 사실들을 섬세하면서도 광범위하게 보여줍니다. 뿐만 아니라 원자, 공기, 중력, 사람의 생각, 영혼 등과 같이 우리 눈에 보이지 않지만, 분명히 존재하는 것들도 놓치지 않고 짚어갑니다.
또 한 가지 특별한 점은 ‘보는 것’에 대한 다양한 관점들을 딱딱하고 뻔한 설명 대신, 독자가 책에서 직접 경험하고, 보고, 느낄 수 있게 한다는 것입니다. 인간과 동물들의 시각 차이를 보여 주기 위해 똑같은 자연 현상이 다양한 동물들-말, 올빼미, 파리 개, 고양이-의 눈에 어떻게 보이는지 각 동물의 시선으로 표현하였고, 착시 현상은 눈이 어지러울 만큼 빙글빙글 돌아가는 것‘처럼’ 보이는 <뱀 그림>과 토끼인지 오리인지 헷갈리는 작품 <오리-토끼>를 보여 줌으로써 긴 설명 없이도 독자가 직접 느낄 수 있습니다. 또, 크고 작은 황금빛 점들로 만들어 낸 매직아이, 수영을 하고 있는 아이 그림을 통해 빛의 굴절 현상을 설명하는 등 우리 눈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현상들을 책을 통해 만나는 놀라운 경험을 선사합니다.

“내 눈에는 이상하고 신기한 것들이 아주 많아요!”
보이는 세상과 보이지 않는 세상 속으로, 소녀와 올빼미가 떠나는 신기한 여행
아침이 되자, 한 소녀가 눈을 크게 뜨고 주위를 봅니다. “우아, 흥미로운 것들이 아주 많이 보여요.” 소녀에게는 매일이 마치 처음인 것 같이 새롭고 신기합니다. 소녀는 친구 올빼미와 함께 ‘보이는 모든 것’에 대한 여행을 떠나기로 합니다. 둘은 밤과 낮, 도시와 자연, 예술과 과학 등 우리의 삶을 구성하는 다양한 시간과 공간을 넘나들며 눈에 보이는 모든 것들을 만나고 그 안에 담긴 의미를 새겨 봅니다.
이러한 소녀의 여정은, 마치 매일매일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을 배우며 성장하는 삶의 과정을 떠올리게 합니다.
‘본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본다(see)'는 말은 익히 알고 있는 ‘보다’라는 뜻 이외에 ‘알다’, ‘발견하다’, ‘깨치다’와 같이 여러 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나는 본다》는 ‘보는 것’에 관해 과학적 원리와 사실은 물론이고, 우리 주변의 삶 속에서 ‘보는 것’에 담긴 철학적인 의미를 다양한 관점에서 보여 줌으로써 눈으로 보고 깨닫는 삶의 소중함을 알려 줍니다. 소녀와 올빼미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그림 <오리-토끼>와 일본의 심리학자 키타오카 아키요시의 착시 그림을 보며 매우 혼란을 느낍니다. 우리는 눈으로 본 것에서 중요한 사실을 얻지만, ‘보는 것’에는 감정이나 착각 등이 더해지기 때문입니다. ‘장밋빛 안경을 끼고 세상을 보다’,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다’는 말 등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말이에요. 하지만 현상을 가만히 바라보고 작은 것들에 주의를 기울이면 진실이 보이기 마련입니다. 이후 소녀와 올빼미는 동물들이 보는 세상을 만나고, 눈이 아닌 여러 가지 감각을 통해 주변 세상을 탐색하고 기존의 방식과 다른 방식으로 세상을 보게 됩니다.
여행의 끝에서 소녀는 눈으로 세상을 본다는 것이 얼마나 멋진 일인지, 그리고 무엇을 어떻게 볼 것인지 자신이 주체가 되는 삶의 소중함을 깨닫게 됩니다. 어둠이 내리자 소녀는 가만히 눈을 감은 채 끝없이 꿈을 꿉니다. 그리고 꿈을 보게 되지요. 이렇게 소녀의 여행은 끝이 났습니다. 이제, 여러분 차례예요. 눈을 크게 뜨고 세상을 바라보세요! 무엇이 보이나요?

“이토록 독창적이고 아름다운 그림책이라니!”
세계인이 주목한 놀랍도록 새롭고 매력적인 그림책!
《크게 작게 소곤소곤》, 《나는 본다》 두 작품은 화려하고 독특한 표지에서부터 독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전자는 눈부신 노랑색 바탕에 한 사람이 커다란 토끼 모양 귀를 쫑긋거리며 독자를 유혹하고, 후자는 강렬한 형광 빛 핑크색 바탕 위에 안경 쓴 남자와 정면을 응시하는 올빼미의 커다랗고 동그란 두 눈이 보는 이의 궁금증을 유발합니다.
《크게 작게 소곤소곤》에서는 우리 주변의 음파, 소리를 대신하는 시각 언어와 수화, 고요함 속에서 발견되는 내적인 소리 등 다양한 방식으로 세상에 존재하는 ‘소리’에 형태를 입혀 시각적 이미지로 표현해 냈습니다. 특히 ‘한 남자가 들고 있는 우산 위에 떨어지는 빗줄기’ 그림은 다양한 의성어들을 모아서 타이포그래피로 만들고, 쏟아지는 비를 표현해 낸 압도적인 장면입니다. 글자 하나하나가 빗방울이 되고, 빗물이 되어 쏟아지는 것을 보는 순간, 쏴아! 소리가 생생하게 들리는 듯한 마법 같은 일이 벌어집니다. 《나는 본다》는 우리 눈으로 보는 세상 뿐 아니라, 동물들이 보는 세상, 기호와 상징, 보지 못하는 사람들의 시각 언어인 점자, 시각적 착각을 일으키는 착시, 위장, 매직아이 등의 다양한 장치를 통해 우리가 보는 세상을 새로운 관점으로 볼 수 있게 합니다. 독자들은 책을 읽는 내내 현란하게 펼쳐지는 다양한 시각적인 이미지들을 통해 ‘눈으로 보는 것’과 ‘세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색, 빛깔, 색채’에 대한 색다른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이처럼 로마나 로맨션와 안드리 레시브는 《크게 작게 소곤소곤》, 《나는 본다》 두 작품에서 청각과 시각에 관한 새로운 관점과 기발한 상상력을 발휘하여 그것들을 다양한 인포그래픽과 타이포그래픽, 그래픽 이미지 등 다양한 예술적인 스킬과 기법을 이용하여 과감하고 파격적인 구성을 만들어 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각기 다른 8가지 별색을 사용하여 쉽게 보기 어려운 아름답고 화려한 색채의 그림을 만들어 내 처음부터 끝까지 독자들을 매혹시킵니다. 《크게 작게 소곤소곤》과 《나는 본다》는 두 작품 모두 2017년과 2018년에 BIB 상과 볼로냐 라가치 상 대상을 수상하며 뛰어난 작품성을 인정받았습니다.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감각적이고 아름다운 그림책 세상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글·그림 : 로마나 로맨션・안드리 레시브

두 사람은 1984년 우크라이나 리보프에서 태어났어요. 리보프 국립 예술학교를 졸업한 후 두 사람은 ‘스튜디오 아그라프카’를 설립해 책을 내는 등 여러 가지 프로젝트를 함께해 오고 있어요. 두 사람은 《크게 작게 소곤소곤》과 《나는 본다》로 볼로냐 라가치상 대상을 받는 영예를 얻었고, 그밖에도 많은 상을 받으며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옮김 : 김지혜

미국 버클리음악대학 Professional Music을 전공했습니다. 이후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통번역학과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 외국어교육특수대학원에서 TESOL을 전공했습니다. 영상번역가로 활동하며 수백 편의 미드·TV영화·다큐멘터리 등을 번역했고, 현재 바른번역 소속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입니다. 번역한 책으로는 《크게 작게 소곤소곤》, 《나는 본다》, 《스쿨 오브 뮤직》, 《마음을 담은 연주》 등이 있습니다.

예술적인 감각이 넘치는 두 사람이 만들어 낸 두 권의 책 《크게 작게 소곤소곤》과 《나는 본다》의 주제는 각각 청각과 시각이다. 과학적인 정보와 철학적 질문들이 삽화뿐 아니라 전반적인 책 디자인에 잘 녹아들어 있다. 선과 점은 조화와 부조화를 통해 청각과 시각 감각을 깨우며, 점자에서부터 칸딘스키를 아우르는 세련된 시각 언어는 정교한 인포그래픽을 만들어 냈다. 대담한 색상은 최초의 4색 인쇄 기법을 떠올리게 한다. 전체적인 구성도 매우 뛰어나며 각각의 페이지는 새로운 모습과 예상 밖의 디테일을 보여준다. 매우 참신한 방식으로 과학적 사실을 보여주는 이 책은 독자들에게 끊임없는 놀라움을 선사할 것이다. _2018년 볼로냐 라가치상 심사평


[신간안내], 아시아경제, 2018-12-09
...◇아침부터 밤까지 이어지는 소녀와 올빼미의 여행을 따라 ‘눈으로 보는 모든 것’의 과학적 원리와 다양한 사례들을 매력적인 그림과 함께 펼쳐 보여 주는 그림책.
[바로가기☞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8120716305019792]

‘의성어 빗줄기’와 ‘심포닉하우스’…즐거운 시각체험, 한겨례, 2018-12-28
...◇듣는다는 것을 어떻게 그릴까? 보이지 않는 것은 어떻게 그릴까?
[바로가기☞http://www.hani.co.kr/arti/culture/book/876131.html]


[재밌다, 이 책!] 파란 하늘이 올빼미 눈엔 회색이래요··· 동물이 보는 세상, 왜 우리와 다를까?,조선일보, 2019-08-09
...◇본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찬찬히 들여다보면 이보다 더 흥미로운 일도 찾기 어려워요. 이 책을 한번 '보면' 알 수 있어요.
[바로가기☞http://newsteacher.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8/08/2019080800062.html]

나는 본다를 읽고 l 이하나 l 48381
세상을 본다는 건 어떤 의미일까요.

눈으로만 볼 수 있는게 전부일까요.

이번에 아이와 함께 읽어본 책은 2018년 볼로냐 라가치상, 2017년 BIB 황금패상을 받은 <크게 작게 소곤소곤>, <나는 본다> 中 <나는 본다>입니다.









나는 본다


저자

로마나 로맨션, 안드리 레시브

출판

길벗어린이

발매

2018.12.17.









크게 작게 소곤소곤


저자

로마나 로맨션, 안드리 레시브

출판

길벗어린이

발매

2018.12.17.








표지에는 안경을 쓴 남자의 모습, 부엉이의 모습, 남자의 모자엔 점자가 표기되어 있고 왼편에는 색을 표현하는 점들이 흩날리고 있어요. 본다는 것, 단순히 우리가 눈으로 보는 것 이상임을 알려주는 책이랍니다.

처음 가볍게 읽었을 때는 지식전달의 느낌을 많이 받았는데 읽을 수록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더군요.








우리가 인식할 수 있는 많은 색. 가장 기본이 되는 삼원색과 혼합색이 소개되어 있어요.

아이는 색을 섞는 물감놀이를 참 좋아하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색상표를 엄청 좋아해요.

무지개 일곱색깔부터 삼원색이 혼합되면 나타나는 색까지 꼼꼼히 살펴보았어요.








아이가 푹 빠져서 본 기호와 상징들.

자동차를 좋아하는 남자아이다 보니 도로 표지판, 신호등 같은 기호를 참 좋아해요.

기호는 단순한 표시를 넘어 경고, 주의같은 다양한 의미를 담고 있는 우리 사회의 약속이죠.

상형문자가 변화하는 과정이 저는 참 신기하고 흥미로웠어요.








뱅글뱅글 도는 착시현상이 신기한 듯 한참을 보고 있는 아이의 모습이에요.

아이와 과학관에서 착시의 방에 함께 간적이 있었는데 아이는 너무 신나하고 저는 멀미한 듯 어지러워서 벤치에 한참을 앉아있었던 기억이 있네요.

우리가 보는 건 눈에 있는 시신경을 통해 뇌에서 만들어진 이미지이지요.

눈으로 보는 게 아니라 뇌로 본다는 표현이 맞을까요.

그러기에 세상은 눈으로만 느낄 수 있는게 아니지요. 눈이 안보이는 사람이 세상을 볼 수 없다는 건 우리의 착각이고 편견이에요.








같은 풍경을 바라보고 있는 여러 동물들의 눈에는 어떤 모습이 보일까요.

인식할 수 있는 색이 다른 동물들의 눈엔 제각각 다른 모습이 보입니다.

길고양이를 좋아하는 아들은 고양이가 바라본 모습에 관심을 갖네요. 살짝 놀란 것도 같은 반응이었어요.

우리는 다양한 색을 인식할 수 있기에 얼마나 풍요롭고 아름다운 삶을 살고 있는지 다시금 감사하게 느껴졌어요.

아이가 읽어도 어른이 읽어도 탐색하는 재미, 읽는 재미가 있는 새로운 형식의 그림책이었어요.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책! 감각적인 책이 읽고 싶으시다면 추천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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