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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디팡팡(보드북)
글·그림 이덕화 | 2019-07-15  
   
30 /  170×210mm /  12,000 / 초판
ISBN_13 978-89-5582-505-3 /  KDC 375.1
ø 문학_둥둥아기그림책 19
з 보드북, 영아, 유아, 유아 그림책
영아(0~3세)


“토닥토닥 괜찮아! 다 잘 될 거야!”

세상 모든 슬픔과 고민을 한 방에 날려 주는 최고의 위로, ‘궁디팡팡!’
하고 싶은 일을 하지 못할 때, 작은 오해로 좋아하는 친구와 사이가 벌어졌을 때, 늘 실수만 하는 자신이 미워질 때… 매일매일 힘들고 지쳐서 누군가에게 기대고 싶을 때 여러분은 어떻게 하나요?
작은 숲속 마을에는 무지갯빛으로 빛나는 커다란 ‘궁디팡팡 손’ 있습니다. ‘궁디팡팡 손’이 궁디팡팡을 해 주면 신기하게도 상처 받은 마음이 약을 바른 것처럼 깨끗이 나아집니다. 숲속 마을 친구들은 저마다 힘든 일이 있을 때면 궁디팡팡 손을 찾아와 속마음을 다 털어놓고, 토닥토닥 위로를 받지요. 그러던 어느 날 아무리 기다려도 궁디팡팡 손이 나타나질 않네요. 궁디팡팡을 기다리던 숲속 친구들은 크게 실망하고, 엉엉 울기도 합니다. 과연 궁디팡팡 손은 어디로 간 걸까요? 친구들은 이제 어디서 슬픔을 위로 받아야 할까요?
왠지 슬프고, 외롭고, 힘들 때 흠뻑 위로가 되는 그림책 《궁디팡팡》을 보드북으로도 만나보세요! 아이도 어른도 책을 읽는 동안, ‘모든 고민이 싹~ 사라지는’ 마법 같은 일이 벌어질 테니까요.

오늘, 화나고 짜증나는 일이 생겼다고요?
그럴 땐 알록달록 신기한 ‘궁디팡팡 손’을 찾아오세요!
아이나 어른이나 살다 보면 마음에 크고 작은 고민과 상처들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그럴 때 사람들은 잠을 자거나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는 등, 저마다의 방식으로 상처를 치유하려 애를 쓰지요. 다행히, 누구에게나 가장 효과적이고 즉각적인 방법이 한 가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사랑하는 사람이 주는 공감과 위로이지요. 그리고 이 책의 제목이기도 한 ‘궁디팡팡’은 공감과 위로가 담뿍 담긴 최고의 스킨십입니다.
《궁디팡팡》은 숲속 마을 친구들에게 궁디팡팡으로 위로를 해 주는 신비한 존재 ‘궁디팡팡 손’에게 벌어지는 작은 사건을 통해 진정한 위로와 공감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게 하는 책입니다. 숲속 마을 친구들은 다양한 겉모습만큼이나 고민도 여러 가지입니다. 엄마에게 줄 생일 케이크를 망쳐서 실망한 토끼, 좋아하는 친구에게 고백을 했지만 거절당한 하마, 엄마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싶은 돼지, 맛있는 걸 혼자만 먹고 싶은 곰…, 언뜻 소소하고 별 일 아닌 것 같지만 우리가 매일 일상에서 겪는 고민과 다르지 않습니다. ‘궁디팡팡 손’은 마을 친구들의 다양한 고민들을 가만히 들어주고, 때로는 ‘나도 그래’라는 공감을, 때로는 ‘괜찮다’는 위로를, ‘잘했다’는 칭찬을 해 주면서 커다랗고 따듯한 손으로 토닥토닥 궁디팡팡을 해 줍니다. 이와 같은 궁디팡팡 손의 능력은 특별한 것이 아니에요. 그저 다른 사람의 말을 진심을 다해 들어주고 따듯하게 안아 준 것뿐이지요. 하지만 우리는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는 걸 알지요.
아이와 어른이 함께 책을 읽으면서 힘들었거나 속상했던 일들에 대해 이야기 나눠 보세요. 그리고 서로 ‘괜찮다’, ‘잘 될 거라’고 말하며 엉덩이를 토닥토닥 ‘궁디팡팡’을 해 주세요. 두 사람 모두에게 큰 힘이 생기고, 행복한 마음이 들 게 틀림없을 거예요.

“당신의 ‘궁디팡팡 손’은 누구인가요?”
가까이 있는 사람의 소중함을 알려 주는 마법 같은 이야기!
작은 숲속 마을에 큰일이 났어요. 마을 사람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위로해 주던 ‘궁디팡팡 손’이 갑자기 사라진 거예요. 마을 친구들은 처음에는 놀라 어쩔 줄 몰라 하며 모두 모여 궁디팡팡 손을 마냥 기다립니다. 그러던 중 갈기 머리 사자가 수줍게 속마음을 털어놓지요. “애들이 내 머리가 부스스하다고 놀려”라고요. 사자의 고백을 들은 오리는 “황금색 털이 멋지기만 한 걸. 나도 꽥꽥 노래 부를 때면 친구들이 우습다고 놀리곤 해”라며 사자를 위로합니다. 그러자 신기한 일이 벌어졌어요. 마치 궁디팡팡 손의 위로를 받은 것처럼 슬픔이 사라졌거든요. 이후 양, 고슴도치, 말 등 숲속 마을 친구들이 서로서로 자신의 고민을 이야기하고 들어줍니다. 그리고 이제야 알게 되었지요. ‘궁디팡팡 손’은 사라진 게 아니라 바로 자신들 가까운 곳에 있었다는 걸 말이에요.
치르치르와 미치르가 찾아 해매던 ‘파랑새’가 집에 있었던 것처럼 숲속 친구들이 애타게 찾던 ‘궁디팡팡 손’은 사실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친구들이었네요. 이처럼 궁디팡팡 손은 무지갯빛 색깔만큼이나 다양한 모습으로 우리 곁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각자가 믿고 의지하는 신일 수도 있고, 사랑하는 가족, 친한 친구, 고마운 선생님일 수도 있겠지요. 또 늘 곁을 지켜 주는 강아지나 고양이 같은 반려동물일 수도 있지요. 지치고 힘들 때, 이들과 마주하고 이야기를 나누어 보세요. 이야기를 털어놓는 순간, 무거운 슬픔과 고민들이 스르르 무너지는 마법 같은 일이 벌어질 테니까요. 숲속 마을 친구들이 그랬던 것처럼 말이지요. “여러분의 궁디팡팡 손은 누구인가요?” 주위를 둘러보세요.

2010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수상 작가의 기대작!
꽁꽁 언 마음을 녹여 주는 따뜻한 위로와 포근포근 손뜨개 그림의 아름다운 만남!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를 수상하고, 이후 여러 작품에서 세상에 대한 따듯한 시선이 담긴 글과 다양한 스타일을 넘나드는 그림으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덕화 작가가 이번에는 지친 모두를 위로하는 책을 선보입니다. 제목만으로도 충분한 위로를 주는 그림책 《궁디팡팡》에는 상처받은 사람들을 위한 따뜻한 위로와 공감, 그리고 열린 소통의 메시지가 가득합니다. 작가는 이러한 이야기를 제대로 전달하기 위해 알록달록 예쁜 색깔의 실로 손뜨개를 하며 그림을 그리고, 여기에 파스텔톤의 부드러운 수채화를 더해 포근하면서도 정다운 느낌을 담뿍 표현해 냈습니다. 《궁디팡팡》은 다양한 모습으로 존재하는 우리 주변의 ‘궁디팡팡 손’을 표현하기 위해 알록달록 무지갯빛으로 궁디팡팡 손을 그려 낸 작가의 솜씨는 놀랄 만큼 세심하고, 앙증맞고 귀여운 동물들이 울고 웃고 싸우고 투정부리는 모습에게 사랑스러운 우리 아이들을 꼭 닮아 읽는 내내 웃음이 떠나질 않는 매력적인 그림책입니다. 지금 책을 펼치고, 한 땀 한 땀 정성스레 수놓은 손뜨개를 따라 사랑스런 이야기 속으로 함께 여행을 떠나 볼까요?
글·그림 : 이덕화

대학에서 애니메이션을 공부하였습니다. 그림책 《뽀루뚜아》의 그림으로 2010년 볼로냐국제어린이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었습니다. 단편 애니메이션 〈헌 이 줄게, 새 이 다오〉의 시나리오를 쓰고 감독하였으며, 쓰고 그린 책으로 《뽀루뚜아》, 《100개의 달과 아기 공룡》, 《궁디팡팡》이 있습니다. 《맨발로 축구를 한 날》, 《욕 좀 하는 이유나》의 그림을 그렸습니다. 현재 고양이 달고, 강아지 송이와 함께 살며 그림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www.instagram.com/leedeokhwa_picturebook

[새로나온책] 궁디팡팡, 중부일보, 2019-07-22
...◇ 하고 싶은 일을 하지 못할 때, 작은 오해로 좋아하는 친구와 사이가 벌어졌을 때, 늘 실수만 하는 자신이 미워질 때… 매일매일 힘들고 지쳐서 누군가에게 기대고 싶을 때 어떻게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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