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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시원해!(보드북)
글·그림 김경득 | 2019-09-20  
   
28 /  180×180mm /  11,000 / 초판
ISBN_13 978-89-5582-539-8 /  KDC 813.8
ø 문학_둥둥아기그림책 24
з 보드북, 유아, 유아 그림책
영아(0~3세)
õ 2020 북스타트 도서 선정  
우아! 엄청나게 시원~한 그림책이 나타났다!
★ 2019 우수출판콘텐츠 제작지원사업 선정작 ★

벌컥벌컥 물을 마시고 한 번! 쉬를 하고 한 번!
다 같이 외쳐 볼까요? “아이 시원해!”
잠을 자고 일어나 목이 마른 병아리가 쪼옥쪼옥 요구르트를 마셔요. 뜨거운 햇살 아래 목이 마른 토끼는 사각사각 수박을 먹지요. 신나게 공놀이를 한 호랑이도 물을 마시고, 맛있는 빵을 잔뜩 먹은 곰은 우유를, 매운 것을 먹은 공룡은 아이스크림을 먹어요. “아이 시원해!” 이제 목이 마르지 않아요.
앗! 그런데 갑자기 배가 아파와요. 동물 친구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어딘가로 달려가요. 그리고 잠시 뒤, 쉬이---. 이제 모두가 다시 시원해졌네요!
사랑스럽고 깜찍한 그림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그림책 《아이 시원해!》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한 2019 우수출판콘텐츠 제작지원사업 선정작입니다. ‘시원하다’라는 말의 두 가지 의미를 목이 마른 동물 친구들의 이야기로 기발하고 참신하게 표현했습니다. 귀여운 반전이 숨어 있는 플랩 페이지를 펼치는 순간, 아이들은 책 읽는 재미에 흠뻑 빠져들 거예요!

귀여운 동물 친구들의 아주아주 시원~한 하루!
‘시원하다’라는 말에는 어떤 의미들이 있을까요? 더운 날에 목이 마르거나 매운 것을 먹어 땀이 날 때, 물이나 음료수, 아이스크림을 먹으면 몸이 시원~해 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 똥이나 오줌과 같이 뭔가 참았던 것이 나와 가뿐할 때도 시원하다는 말을 하지요. 이 책은 바로 이 두 가지 의미를 동물들의 이야기로 재미있게 다루고 있습니다.
책에는 병아리, 토끼, 호랑이, 곰 등 여러 동물들이 등장하여 읽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아이 시원해!”라는 말과 함께 갈증을 달래는 여러 가지 방법들을 재미있게 보여 줍니다. 잠을 자고 일어나 목이 마를 때 요구르트를 마시면 시원하고, 공놀이를 하고 나서 물을 마시면 더위도 갈증도 싹 달아나지요. 그다음 목을 축인 동물 친구들이 화장실로 뛰어가면서 책은 ‘시원하다’의 또 다른 의미를 자연스럽고 유쾌하게 전달해 줍니다. 갈증을 해소하는 방법이 조금씩 달랐던 것처럼 각자 오줌을 싸는 자세도 제각각이지만 참았던 오줌이 나올 때 동물 친구들은 똑같이 외칩니다. “아이 시원해~!”
아이들과 소리 내어 책을 읽으며 같은 소리지만 다른 뜻을 가진 단어의 재미를 알려 주세요. 그리고 우리 주변에서 또 어떤 단어가 여러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이야기를 나누어 보세요.

쪼옥쪼옥, 사각 사각, 벌컥벌컥 리듬감이 가득한 표현과
아이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는 사랑스러운 그림!
책 속 이야기는 쉽고 단순하면서도 리듬감이 풍부합니다. 쪼옥쪼옥 요구르트를 마시고, 사각 사각 수박을 먹고. 벌컥벌컥 물을 마시고, 졸졸졸 오줌을 누는 등 생동감 넘치는 의성어와 의태어가 가득하지요. 또 반복되는 ‘아이 시원해’는 리듬감을 더욱더 풍부하게 해 주며 아이들이 따라 읽는 재미를 한껏 느낄 수 있게 합니다. 또한 각 동물들에 따라 글씨의 크기를 다르게 하여 마치 병아리의 작고 귀여운 목소리와 공룡의 우렁찬 목소리가 들리는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거기에 사랑스럽고 깜찍한 그림은 표지부터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목이 말라 시원한 것을 찾는 동물 친구들의 모습, 각자 좋아하는 것으로 목마름을 해소하는 모습, 갑자기 어디론가 급하게 달려가는 모습은 동물들의 개성이 한껏 돋보이게 표현되어 세밀한 묘사 없이도 생동감을 주며 책에 다시 한 번 집중하게 합니다. 아이와 함께 책 속 그림을 들여다보며 다채로운 표현들을 소리 내어 읽어 보세요.

2019 우수출판콘텐츠 제작지원사업 선정 도서!
반짝이는 아이디어에 깜짝 놀랄 반전이 펼쳐지는 특별한 플랩북!
《아이 시원해!》는 한국출판문화진흥원이 주관한 2019년 우수출판콘텐츠 제작지원사업 선정작입니다. 독창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로 아이들에게 ‘시원하다’의 이중적 의미를 재미있게 알려 주는 그림책입니다.
이 책의 또 한 가지 빠질 수 없는 특징은 바로 플랩입니다. 화장실로 달려간 동물 친구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을지 색다른 방식으로 장면 전환을 유도하는 플랩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합니다.
또 이 플랩 속에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반전이 숨어 있습니다. 플랩을 열어 보면 어쩐지 작고 귀여워서 여자일 줄 알았던 병아리와 분홍 토끼는 서서 오줌을 누고, 또 덩치도 크고 우락부락해서 남자일 줄만 알았던 호랑이, 곰, 공룡은 앉아서 오줌을 누지요. 플랩 속 숨겨진 그림은 겉모습에 대한 선입견까지 시원~하게 날려 주는 그야말로 통쾌한 그림책입니다. 여러 가지 재미있는 표현들을 읽어 보며 우리말의 재미를 느끼고, 플랩을 하나하나 열어 보세요. 유쾌하고 기발한 이야기에 시원~한 웃음이 빵빵 터지며 책 읽는 즐거움에 흠뻑 빠지게 될 테니까요.
글·그림 : 김경득

동그란 얼굴에 동그란 코를 가졌습니다. 똥 얘기를 좋아하고, 토마토케첩을 싫어합니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그리는 ‘좋은’ 어른이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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