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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글·그림 김영진 | 2021-01-20  
   
44 /  225×280mm /  14,000 / 초판
ISBN_13 978-89-5582-589-3 /  KDC 813.8
ø 문학_김영진 그림책 13
з 그림책, 유아, 유아 그림책
유아(4~6세), 초등 1~2학년(7~8세), 예비 초등학생(6~7세)
★ 김영진 그림책 열세 번째 이야기 ★
맛있는 떡국도 실컷 먹고,
윷놀이도 하고, 세뱃돈도 두둑이 받는,
그린이의 신나는 설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온 가족이 함께 준비하며 새해의 첫 날을 맞이하는 그린이네 이야기
그린이네 가족은 설날을 앞두고 집 안 곳곳을 깨끗이 청소했어요. 마트에서 차례 상에 올릴 음식 재료들과 친척들에게 선물할 과일도 준비했지요. 친척들이 모이자, 모두 안부를 나누고 다함께 차례 상에 올릴 음식들을 만들었어요. 그리고 드디어 기다리던 설날 아침, 가족들은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들로 차례를 지내고 덕담을 나눴어요. 그런데 세배를 하고 난 그린이가 뭔가 골똘히 계산을 하는 듯 보이네요. 그린이에게 무슨 재미있는 생각이 떠오른 걸까요?
대한민국 대표 ‘아빠 작가’ 김영진이 지금 시대의 새로운 설날 이야기를 선물합니다. 매년 돌아오는 명절이지만 가족들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새해를 기원하는 설날은 언제나 설레고 특별하게 느껴지지요. 이제는 옛날과 다르게 집집마다 설을 지내는 방식도 다양해졌지만 새해를 맞이하는 부푼 마음가짐은 똑같을 거예요.
맛있는 냄새가 솔솔 나고 행복한 웃음소리가 가득한 그린이네 설날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야호, 설날이다!”
언제나 설렘이 가득한 새해 첫 날의 풍경!
설날은 그린이가 제일 좋아하는 명절이에요. 쫄깃쫄깃한 떡국, 노릇노릇한 전, 입에서 살살 녹는 산적까지 맛있는 음식을 실컷 먹을 수 있거든요. 그리고 무엇보다 설날은 그린이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세배를 드리는 날이지요.
그린이네 가족은 집 안 곳곳을 깨끗이 청소하고, 장을 봤어요. 그리고 오랜만에 만난 고모네와 작은아버지네와 함께 차례 음식을 준비하고 윷놀이도 했어요. 설날 아침, 아이들은 일찍부터 한복을 챙겨 입고 어른들과 함께 차례를 지낸 다음 맛있는 떡국을 먹고 세배도 드렸어요. 즐거운 설날을 보낸 그린이네는 곧 외갓집으로 향했어요. 새해를 시작하는 부푼 가슴을 안고서요.
한 해가 시작되는 새해 첫 날, 음력 1월 1일은 우리 민족 최대 명절 설날이에요. 예로부터 새해 첫 날에는 깨끗하게 청소를 하고 ‘설빔’을 차려입고, 가족 친지들이 모여 건강과 행복을 빌었어요. 요즘에는 많은 가족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설을 보내요. 긴 휴가 기간을 이용해서 여행을 가기도 하고, 또 종교에 따라 다른 방식으로 차례를 지내기도 하면서요. 책 속의 그린이네 이야기에도 다양하게 명절을 보내는 가족의 모습이 그려져요. 그린이의 사촌 은비 누나네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설날을 맞아 여행을 가시고, 교회에 다니는 작은아버지네는 차례를 지낼 때 절대신 기도를 하지요.
설날, 새해를 맞이하는 방법은 집집마다 다양하지만 새해에 대한 희망과 설렘, 가족 친지들이 서로의 건강과 안녕을 빌어주는 마음은 변함없을 거예요. 맛있는 음식도 먹고, 윷놀이, 제기차기도 하며 시끌벅적한 명절을 보낸 그린이네 이야기를 보면서 우리 가족의 명절 모습을 떠올려 보세요.

“복을 기원하는 금빛 마음도 함께 보내자”
설날에 담긴 가족과 명절의 의미!
그린이와 장을 보러 간 아빠는 친척들에게 줄 사과와 배를 사며 포장할 보자기로 특별히 금색 보자기를 골라요. “아빠, 왜 금색으로 해? 분홍색도 있는데?”라고 묻는 그린이에게 아빠는 새해에 금색이 들어오면 복이 온다는 말을 전하지요. 작은 선물 포장 하나에도 가족과 친지의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곤 하는 우리의 모습을 그대로 그리고 있어요.
그린이네 가족들이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내 일처럼 기뻐하고 응원해 주는 모습은 비록 자주 만나지는 못하더라도 가족이라는 든든한 울타리가 우리에게 커다란 힘이 되어 준다는 것을 보여 줘요. 또 놀이에 껴 주지 않아 사촌 은비 누나에게 잠시 서운한 마음이 들기도 했던 그린이가 언제 그랬냐는 듯 누나와 생글생글 웃으며 한복을 입고 준비하는 모습은 가끔 속상한 일이 생기기도 도투기도 하지만 서로 아끼고 사랑하는 가족이기에 금세 서로를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하지요.
설날은 가족들이 서로의 안부를 확인하고, 소통하고, 복을 기원하는 마음가짐으로 새해를 맞이하는 날이에요. 보기만 해도 입가에 한가득 흐뭇한 미소가 지어지는 그린이의 설날 이야기를 읽으며 가족과 명절의 의미에 대해서 생각해 보세요. 또 다가오는 새해 첫 날, 나와 우리 가족은 어떤 소망을 가질지도 이야기를 나누어 보세요.

진짜 우리 아이, 우리 가족의 성장 이야기!
대한민국 대표 생활 판타지 그림책, ‘김영진 그림책’ 시리즈!
마치 우리 집에서 있었던 이야기를 보는 듯, 생동감 넘치는 이야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빠 작가’ 김영진이 이번에는 민족의 대명절, 설날 이야기로 다시 한 번 우리에게 유쾌한 가족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설을 맞이하기 위해 모인 가족들의 얼굴에는 이야기 꽃, 웃음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못 본 사이에 키가 훌쩍 큰 아이들의 모습에 놀라기도 하고, 좋아하는 것에 푹 빠진 아이들을 응원해 주고, 반갑게 장난을 치기도 하는 등 반가움과 애정이 듬뿍 담긴 대화들이 오랜만에 만난 가족들의 모습을 생동감 있게 보여주고 있지요. 차례 음식 준비로 분주한 주방의 모습은 마치 맛있는 냄새가 나는 듯 생생합니다. 노릇노릇한 동태전, 향긋한 양념에 버무려지는 나물에 달콤 짭짤하게 재워진 산적까지,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음식들이 한 가득 펼쳐집니다. 색동옷을 차려입고 세배를 하는 그린이와 아이들의 사랑스러운 모습은 한 명 한 명의 밝은 얼굴 표정까지 놓치지 않고 담아내어 온 가족이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완성되는 즐겁고 행복한 설날의 분위기를 그대로 전해주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빠 작가’ 김영진이 전하는 ‘진짜 우리 아이, 우리 가족의 이야기’, 《설날》을 읽으며 따뜻한 새해, 즐거운 설날을 맞이해 보세요.
글·그림 : 김영진

충남 부여에서 태어나 서울 잠실에서 자랐습니다. 올림픽 공원이 아직 산동네이던 시절, 잠실국민학교를 다녔지요. 그림으로 재미난 이야기를 들려주는 사람으로 기억되기를 바랍니다. '김영진 그림책' 시리즈와 《이상한 분실물 보관소》, 《엄마를 구출하라!》, 《싸움을 멈춰라!》, 《꿈 공장을 지켜라!》 들을 쓰고 그렸으며, ‘지원이와 병관이’ 시리즈와 《마법에 빠진 말썽꾸러기》 들을 그렸습니다.

※ 김영진 작가 인터뷰, 2009년 10월
<거짓말> 김영진 그림 작가와의 만남 - ① 김영진 작가와 그림, 그리고 이전 작품들
<거짓말> 김영진 그림 작가와의 만남 - ② 지원이 병관이 시리즈와 <거짓말>

<김영진 “그림책 좋아하는 어른 독자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 - 김영진 작가의 서재> 채널예스, 2015-05-19
저에게 책은 무의미하게 지나가는 시간을 의미 있게 만들어 주는 친구입니다. 지하철을 타고 이동할 때나 치과에서 순서를 기다릴 때와 같이, 달리 눈 둘 곳이 없을 때 저를 즐겁게 해주는 친구죠. 그래서 외출할 때 꼭 확인하는 물건 중 하나가 책입니다.…
[바로 가기☞] http://ch.yes24.com/Article/View/28088

<아이가 하고픈 말…"엄마는 회사에서 내 생각해?"- [그림책 작가로 산다는 것]② 김영진> 노컷뉴스, 2015-02-03
…아이처럼 웃으면서 그림책 이야기를 신나게 풀어놓는 그의 모습은 영락없는 그림책 작가였다. "엄마와 아이가 서로의 마음을 표현했으면 좋겠어요." '엄마는 회사에서 내 생각해?'를 통해 이런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는 그는 4월쯤 '아빠는 회사에서 내 생…
[바로 가기☞] http://www.nocutnews.co.kr/news/4363214

<[우리는 짝]‘지원이와 병관이’ 시리즈 낸 고대영 주간-김영진 작가> 한겨레, 2012-09-20
어린이 그림책에는 글 작가와 그림 작가가 따로 있는 경우가 많다. 서로 다른 삶을 살아온 두 사람이 서로 다른 일을 맡아서 하나의 작품을 빚어내는 과정은 과연 어떨까? 얼핏 생각해도 쉽지 않아 보이는데, 6년 동안 한 시리즈로 여덟권의 그림책을 함께…
[바로 가기☞ http://www.hani.co.kr/arti/culture/book/55269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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