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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야? 곤충!
글·그림 오무라 토모코 / 옮김 고향옥 | 2022-08-01  
   
44 /  220 x 220mm /  13,000 / 초판
ISBN_13 978-89-5582-656-2 /  KDC 833.8
ø 문학_두고두고 보고 싶은 그림책 122
з 유아 그림책
유아(만2세 이상)(3~5세)
★프랑스, 태국 등 5개국 번역 출간★
《빵빵! 무슨 일이야?》 오무라 도모코의 곤충 편
곤충 이름과 특징, 숫자 1부터 50까지 배우는 유쾌한 반전 그림책!


모기, 귀뚜라미, 고오람왕버섯벌레, 강도래, 잠자리, 나비….
곤충 50마리가 한 줄로 올라가고 있어요. 곤충 친구들은 무엇을 기다리고 있는 걸까요?


“줄이 이렇게 길어!” “와, 뭐가 보인다!” 곤충 50마리가 차례를 지키며 위를 향해 올라갑니다. 반딧불이의 반짝이는 불빛에 눈이 부신 갯강구, 거미줄에 걸린 하늘소를 돕기 위해 거미줄을 자르려는 전갈, 허물을 벗는 매미를 응원하는 곤봉딱정벌레까지! 귀뚜라미는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귀뚤귀뚤 소리를 내고,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는 누가 더 힘이 센지 힘을 겨루고, 벌이 나뭇잎과 나뭇가지처럼 생긴 가랑잎벌레와 대벌레를 알아보지 못하는 등 곤충 사이에서는 순서를 기다리는 동안 예측하지 못한 상황들이 벌어집니다. 마침내 50마리 곤충이 가장 높은 곳까지 올라왔어요! ‘영차 영차’ 천을 치우는 곤충들을 따라 책장을 펼치면 먹음직스러운 커다란 빨간 수박이 곤충 친구들과 독자들 앞에 모습을 드러냅니다! 이제, 우리 모두 사이좋게 ‘사각 사각’ 맛있는 수박을 먹어 볼까요? 《무슨 일이야? 곤충!》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곤충 생김새를 사실적이면서도 귀여운 일러스트로 곤충의 이름과 생김새를 배울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다음 장면에서 등장할 곤충을 추측해 보고, 곤충들을 세어보며 곤충 이름과 1부터 50까지 숫자도 함께 익혀 보세요.

와글와글 떠들썩! 50마리 곤충이 줄줄이 위로 올라갑니다.
50마리 곤충도 배우고 숫자도 익히며 다양하게 즐기는 곤충 그림책!

‘곤충에게 좋은 걸 줄 테니 올라와요!’라고 쓰인 푯말 앞에 모기 한 마리가 있습니다. 벌이 모기에게 이야기하네요. “자, 자, 선착순이에요!” 모기보다 먼저 줄을 선 개미는 무당벌레에게 무슨 줄인지 물어보지만 방금 올라온 무당벌레도 이유를 모르는 것 같아요. 길게 줄을 선 곤충 50마리를 위로 안내하는 벌을 따라가 볼까요? 각양각색 50마리 곤충이 한 자리에 모여 책장을 위로 넘길수록 다양한 상황을 벌입니다.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는 누가 더 센지 힘을 겨루는가 하면, 고양이와 참새가 줄을 방해하자 풍이와 풀무치가 깜짝 놀라며 날아오르기도 합니다. 몸이 마치 초록색 나뭇잎과 나뭇가지처럼 생긴 가랑잎벌레와 대벌레를 알아보지 못한 벌이 “여기는 다들 어디 갔죠?”라고 지네에게 묻기도 하네요. 《무슨 일이야? 곤충!》은 곤충의 이름뿐 아니라 생김새와 각각의 특징을 알 수 있도록 이야기를 구성한 곤충 그림책입니다. 차례로 줄을 선 곤충들을 하나씩 세어 보면서 1부터 50까지 숫자도 자연스레 배우게 됩니다. 곤충들이 줄을 서는 이유가 밝혀지는 마지막까지, 지루할 틈이 없는 왁자지껄한 곤충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유쾌한 이야기와 상상 초월 반전!
과연, 가장 높은 곳에서 곤충들을 기다리고 있는 건 무엇일까요?

벌은 가장 먼저 올라온 나비와 잠자리, 사마귀와 바이올린벌레에게 천을 옮겨달라고 부탁합니다. ‘영차 영차’ 힘을 내어 천을 벗기자 나타난 것은 바로… 먹음직스러운 탐스런 빨간 수박! 곤충들이 위를 향해 길게 줄을 섰던 이유는 바로 수박을 먹기 위해서였습니다. 장면을 가로로 펼치면 4쪽에 걸쳐 등장하는 50마리의 곤충과 알록달록한 곤충 무늬만큼 시선을 사로잡는 커다랗고 빨간 수박은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소시켜 이야기의 분위기를 반전시킵니다. 이제 50마리 곤충이 달콤한 수박을 ‘사각 사각’ 먹기 시작합니다. 열심히 수박을 먹은 곤충들이 배가 부르자 벌은 남은 수박을 조금씩 가지고 돌아가라고 알려 줍니다. 곤충들을 위해 맛있는 수박을 준비한 인물이 누구인지 궁금하다면 이야기 끝에 숨겨진 마지막 반전도 놓치지 마세요!

이야기와 정보가 가득한 논픽션 그림책!
《무슨 일이야? 곤충!》, 《무슨 일이야? 동물!》 동시 출간!

《무슨 일이야? 곤충!》과 《무슨 일이야? 동물!》은 오무라 도모코 작가의 인기작 《빵빵! 무슨 일이야?》의 자매 편으로 길게 줄을 선 50마리의 곤충과 동물 이야기를 각각 담았습니다. 《빵빵! 무슨 일이야?》가 도로가 꽉 막힌 이유를 알아보는 과정에서 자동차 50대의 종류를 하나씩 알아보고 마지막 예상치 못한 반전을 더해 탈 것을 좋아하는 아이들과 함께 읽기에 좋은 그림책이라면, 마지막 예상치 못한 반전을 더해 탈 것을 좋아하는 아이들과 함께 읽기에 좋은 그림책이라면, 《무슨 일이야? 곤충!》, 《무슨 일이야? 동물!》은 각각 50마리의 곤충과 동물이 등장하여 곤충과 동물을 좋아하는 아이들이 각각 긴 행렬 끝에 무엇이 있을지 상상해 보고, 곤충과 동물의 생김새와 이름 그리고 특징을 배우는 그림책입니다. 곤충, 동물의 생김새와 이름, 1부터 50까지 숫자 공부, 장면마다 숨겨진 이야기와 마지막 반전 그리고 곤충, 동물의 특징을 알기 쉽게 정리한 부록까지. 《무슨 일이야? 곤충!》과 《무슨 일이야? 동물!》을 읽으며 그림책을 다양하게 읽는 재미를 느껴 보세요!
글·그림 : 오무라 토모코

도쿄에서 태어났다. 직장 생활을 하다가 ‘팔레트 클럽 스쿨(PALETTE CLUB SCHOOL)’을 졸업하고,지금은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이런 심부름 처음이야》(제3회 핀포인트 그림책 공모전 최우수상)와 ‘바뀐다 바뀐다’ 시리즈를 쓰고 그렸고, 《후탄의 운동회》에 그림을 그렸다. 이 책의 자매 편으로, 탈 것을 그린 《빵빵! 무슨 일이야?》와 곤충을 그린 《무슨 일이야? 곤충!》이 있다.

옮김 : 고향옥

대학과 대학원에서 일본 문학을, 일본 나고야대학에서 일본 문화와 일본어를 공부했다. 《빵빵! 무슨 일이야?》, 《있으려나 서점》, 《레미 할머니의 서랍》 등 수많은 어린이, 청소년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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