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온 책
시리즈 소개
연령별 책 보기
교과과정별 책 보기
상 받은 책
추천 받은 책
저작권 수출 도서
Ȩ > å Ұ > å > 사실과 의견 그리고 로봇
사실과 의견 그리고 로봇
글·그림 마이클 렉스 / 옮김 서지희 | 2023-01-20  
   
40 /  216×279mm /  14,000 / 초판
ISBN_13 978-89-5582-693-7 /  KDC 800
ø 문학_두고두고 보고 싶은 그림책 130
초등 1~2학년(7~8세), 예비 초등학생(6~7세)
Ű #사실 #의견 #논술 #교과연계 #국어#사고력 #초등 #유아 #그림책 #로봇 #문해력#디지털리터러시 #비판적읽기
교과서 속 ‘사실’과 ‘의견’ 개념은 쏙쏙!
생각의 깊이는 쑥쑥!
로봇 친구들과 함께 배우는 문해력 그림책!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 연계!
이야기로 쉽게 배우는 ‘사실’과 ‘의견’ 구별하기!

《사실과 의견 그리고 로봇》은 생김새와 취향이 각양각색인 로봇들의 대화를 통해 ‘사실’과 ‘의견’의 개념을 알려주는 그림책입니다. 로봇의 개수처럼 객관적으로 증명이 가능한 정보는 ‘사실’이지만, 어떤 로봇이 가장 좋은 친구인지 혹은 어떤 로봇이 가장 춤을 잘 추는지와 같이 느낌과 생각은 ‘의견’인 것처럼 말이에요. 《사실과 의견 그리고 로봇》을 읽으며 로봇 친구들과 함께 알쏭달쏭했던 국어 개념을 재미있고 정확하게 배워 보세요!
로봇들의 대화를 따라 읽다 보면 친구의 의견을 무시하거나 논쟁할 때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도 알게 됩니다. 친구들과 의사소통할 때에 어떤 태도로 말해야 하는지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해요. 특히 사실을 말할 때에 내가 알고 있는 정보가 충분한지 살펴봐야 하고, 만약 정보가 부족하다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때까지 기다릴 줄 알아야 하지요.
《사실과 의견 그리고 로봇》은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수록된 ‘사실’과 ‘의견’의 개념을 명확하게 구분하는 방법뿐 아니라 사실을 정확하게 확인하는 것과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는 태도의 중요성을 모두 이야기합니다. 《사실과 의견 그리고 로봇》과 함께 문해력의 기초를 다지고 올바른 언어생활을 배워 보세요.


“여기 로봇이 있어요. 이건 사실인가요, 의견인가요?“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정확한 설명과 다양한 예시,
로봇 친구들의 대화를 따라 읽기만 해도 알쏭달쏭했던 국어 개념이 저절로!


문자를 읽고 쓰는 능력뿐 아니라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비판적으로 해석하며, 원활하게 의사소통하는 능력인 ‘문해력’, 문해력이 저하되면 학습 능력을 키우거나 일상생활에서 사람들과 소통하는 데에 큰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정보가 무분별하게 쏟아지는 시대에 이야기 속에서 가짜 정보를 판별하고 사실과 의견을 구별하여 재해석하는 문해력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올바른 판단을 내리기 위한 첫걸음으로 ‘사실’과 ‘의견’은 반드시 명확하게 알아야 하는 개념입니다.
초등학교 4학년 국어에서는 ‘사실’과 ‘의견’을 구별하고, 이를 토대로 자기 생각과 느낌을 다양하게 표현하는 법을 배웁니다. 낯설고 추상적인 국어 개념을 정확하게 설명하기 위해 직관적인 그림과 적절한 예시로 풀어 설명하는 구성의 《사실과 의견 그리고 로봇》은 실생활 속 다양한 상황을 대체하여 예시를 풍부하게 활용하기에도 적절하여 반복해서 읽으며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는 게 어렵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로봇의 개수와 색깔처럼 진실과 거짓으로 판단할 수 있는 것과 로봇 친구들이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의 맛처럼 생각과 느낌을 서로 구분하는 과정을 통해, ‘사실’과 ‘의견’이라는 말이 생소한 아이들도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사실과 의견 그리고 로봇》은 무엇이 사실이고 의견인지 적극적인 선택을 유도하고, 따라 읽기만 해도 논리적인 사고의 흐름을 자연스레 익히게 되어 아이들의 눈높이를 맞춘 문해력 그림책입니다. 이야기를 함께 읽는 것만으로 국어 개념의 이해와 독서의 재미를 모두 누려 보세요!


올바른 의사소통을 위한 첫걸음!
일상생활 대화에서 꼭 필요한 ‘의견 존중’ 태도를 배워요!


자신의 의견이 옳다며 나와 다른 의견을 가진 친구와 말다툼을 벌인 적이 있나요? 로봇 친구들은 각자 생각하기에 더 맛있는 아이스크림만 주장하고 서로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지 않다가 결국 큰 싸움을 벌이고 맙니다. 이처럼 일상에서 충분하지 않은 정보로 결정을 내리게 되면 잘못된 정보가 만들어지고, 가족이나 친구와 이야기 나눌 때 나의 의견만 고집한다면 갈등을 빚게 되지요.
때로는 주어진 정보가 부족해서 정확하게 사실을 파악하는 게 힘들 때도 있습니다. 로봇의 크기가 큰지 작은지를 알고 싶다면 로봇이 하나 있을 때보다 로봇이 여러 개일 때 더 명확해지는 것처럼 성급한 판단은 잠시 미루고 충분한 정보를 얻을 때까지 우리는 기다려야 합니다.
《사실과 의견 그리고 로봇》은 섣부른 결정과 갈등을 예방하기 위해 신중한 결정과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는 태도까지 함께 배워야 한다고 이야기합니다. 간단하고 명쾌한 로봇 친구들의 대화를 통해 사실과 의견을 구별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사실과 의견을 지혜롭게 나누는 법도 함께 알아보세요.


글·그림 : 마이클 렉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한 《굿나잇 군》과 《톰을 잡아먹자!》를 비롯해 40권이 넘는 어린이 책을 만들었습니다. 시각예술 교육 석사 학위를 받고, 뉴욕시의 미술 교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뉴저지주 레오니아에서 아내, 두 아들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옮김 : 서지희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했습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번역가로 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번역해 왔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안녕! 우리나라는 처음이지?》, 《쓰레기는 쓰레기가 아니다》, 《북극곰》, ‘동물과 말하는 아이 릴리’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 źϷ 45 Ÿ񿣾. 2F()
ȭ 02-6353-3700 ѽ 02-6353-3702 :webmaster@gilbutkid.co.kr
Copyright © ̢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