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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도둑과 수상한 프랑스빵
글·그림 시바타 케이코 / 옮김 황진희 | 2023-04-30  
   
40 /  210×235mm /  14,000 / 초판
ISBN_13 978-89-5582-701-9 /  KDC 800
ø 문학_두고두고 보고 싶은 그림책 133
з 유아 그림책
유아(4~6세)
Ű #빵도둑 #시바타케이코 #빵 #고양이 #바게트#우정 #성장 #행복 #유머 #츠타야그림책대상 #베스트셀러
엉뚱하고 유쾌한 ‘빵도둑’에게 무시무시한 천적이 나타났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빵도둑 제3탄!
《빵도둑과 수상한 프랑스빵》

모두가 잠든 어느 날 밤,
빵도둑의 숲속 빵집을 엉망진창으로 만든 수상한 빵의 정체는?!


빵도둑은 오늘도 고소한 빵 냄새가 폴폴 나는 숲속 빵집에서 열심히 빵을 만들어요. 맛있는 빵을 만드는 제빵사로 거듭난 빵도둑은 일 년에 한 번 열리는 ‘빵 축제’에서 선보일 특별한 빵을 만들 생각에 한껏 들떠 있지요.
그러던 늦게까지 빵을 만들던 빵도둑이 집으로 돌아간 사이에 숲속 빵집을 엉망으로 만들어 버린 이가 있었으니, 바로 정체를 알 수 없는 의문의 프랑스빵! 정체불명의 프랑스빵은 빵도둑의 요리 노트를 쫙쫙! 그릇을 뻥뻥! 밀가루 반죽 위로 몸을 철퍼덕! 빵도둑의 주방을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다음 날 엉망이 된 주방을 본 빵도둑은 잔뜩 화가 난 채로 아저씨가 챙겨준 크림빵을 들고 범인이 숨은 동네 빵집으로 향합니다. 그런데 빵도둑 앞에 모습을 드러낸 프랑스빵의 정체는 다름 아닌 빵도둑의 무시무시한 천적 ‘고양이’! 과연 빵도둑은 이 위기를 극복하고 무사히 빵 축제에 나갈 수 있을까요?
일본 최고의 인기 그림책! 시바타 케이코의 ‘빵도둑’ 시리즈 세 번째 이야기 《빵도둑과 수상한 프랑스빵》이 출간되었습니다. 더욱 강력해진 새로운 악당의 등장으로 엄청난 위기에 빠진 빵도둑이 기발한 방법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무시무시한 천적과도 진정한 친구가 되는 달달하고 따끈따끈한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마을 빵 축제를 앞두고 벌어진
빵도둑과 수상한 프랑스빵의 ‘빵’ 터지는 대결!

빵도둑이 만든 빵은 무척 맛이 있어요. 그러던 어느 날, 빵도둑이 일하는 숲속 빵집에 수상한 누군가가 몰래 숨어듭니다. 아무도 없는 틈에 프랑스빵 사이에서 수상한 빵 하나가 움직이더니 빵도둑의 요리 연구 노트를 찢고, 재료들은 바닥에 쏟아버리고, 만들어 둔 반죽도 더 이상 쓸 수 없게 만들었어요!
“형, 어젯밤에 수상한 프랑스빵이 숲속 빵집에서 나와 동네 빵집으로 가는 걸 내 눈으로 똑똑히 봤어!” 숲속 빵집에서 도망치는 수상한 프랑스빵을 본 롤빵은 빵도둑에게 이 사실을 알려주고, 빵도둑은 아저씨가 만든 크림빵을 가지고 범인이 도망친 동네 빵집으로 향합니다. 그런데 잔뜩 화가 난 빵도둑 앞에 모습을 드러낸 수상한 프랑스빵의 정체는 다름 아닌... 생쥐의 천적 고!양!이!
“꺅~~~~~~~! 고, 고양이다!” 빵도둑은 프랑스빵의 정체에 식빵 탈이 벗겨질 정도로 깜짝 놀라고 맙니다. 빵도둑의 정체가 생쥐인 걸 알게 된 고양이는 갑자기 입맛을 다시기 시작했어요.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 빵도둑을 구한 건 다름 아닌 아저씨의 크림빵! 엄청난 위기에 빠졌단 걸 깨달은 빵도둑은 아저씨가 챙겨 준 크림빵을 고양이 입속으로 ‘쏘옥!’ 던졌습니다.
“맛없다냥~!” 금방이라도 빵도둑을 삼킬 것 같던 고양이가 아저씨가 만든 크림빵이 얼마나 맛이 없던지 위협적인 모습은 온데간데없어지고 모든 의욕을 잃어버리고 말았어요. 아저씨의 크림빵 덕분에 겨우 위기에서 벗어난 빵도둑과 프랑스빵 대결은 누구의 승리로 끝나게 될까요?

“빵 축제는 서로 경쟁하는 날이 아니라 즐기는 날이야!”
빵도, 인생도 함께일 때 더 행복하고 아름다워!

고양이는 숲속 빵집에 손님을 모두 빼앗겨서 화가 잔뜩 났어요. 빵도둑은 일 년에 한 번 열리는 ‘빵 축제’ 생각에 가슴이 두근두근 뛰지만, 고양이는 손님을 빼앗기지 않으려고 프랑스빵을 쓰고 빵도둑의 주방을 엉망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하지만 아저씨의 크림빵을 먹고 온순해진 고양이가 주방을 엉망으로 만든 이유를 고백하며 빵도둑에게 사과하게 되고, 고양이의 사연을 알게 된 빵도둑이 고양이에게 중요한 사실 하나를 알려줘요. “빵 축제는 서로 경쟁하는 날이 아니라 즐기는 날이야!”
혼자만 맛있는 빵을 먹으려고 빵을 훔치던 빵도둑은 이제 함께 나눌 때 더 즐겁다는 사실을 친구들에게 알려줄 만큼 성장했습니다. 천적인 고양이와 극적으로 화해도 하고 빵 축제에 함께 나가자고 제안도 하지요. 그리고 마침내 둘은 머리를 맞대고 입에서 살살 녹는 고양이 손 크림빵을 만드는 데 성공합니다. 드디어 맛있는 빵을 잔뜩 만날 수 있는 ‘빵 축제’의 날! ‘깡총 마을 잼집’, ‘음매음매 샌드위치’, ‘개굴개굴 쿠페’ 등 다양한 빵집이 모여 각양각색의 빵을 선보이고, 빵을 사랑하는 손님들도 모두 행복한 얼굴이에요. 빵도둑과 고양이도 숲속 빵집과 동네 빵집의 이름을 합친 ‘숲속 동네 빵집’으로 축제에 참가하고, 고양이 손 크림빵은 큰 사랑을 받습니다. 숲속 빵집과 동네 빵집은 이제 한 달에 한 번씩 마을 광장에서 함께 빵을 팔기로 했어요. 두 가게 모두 손님들에게 사랑받는 빵집이 되었고, 고양이의 얼굴에도 웃음이 가득합니다. 승자와 패자를 가리지 않고 모두 행복하게 웃으며 친구가 되는 이야기 《빵도둑과 수상한 프랑스빵》입니다.

거부할 수 없는 귀여운 매력덩어리 빵도둑이 더 센 놈(?!)을 만나다!

시바타 케이코는 1편과 2편에서 빛났던 캐릭터들의 활약을 이번 《빵도둑과 수상한 프랑스빵》에서도 여과 없이 보여줍니다. 여전히 빵은 맛이 없지만 인자한 숲속 빵집 아저씨와 빵도둑과 의형제가 된 롤빵까지, 《빵도둑》과 《빵도둑 VS 가짜 빵도둑》에서 등장했던 주요 캐릭터들이 총출동하여 빵도둑이 위기에 빠질 때마다 큰 도움이 되어주지요. 또한 기다란 바게트를 뒤집어쓰고 빵도둑을 괴롭히며 생명까지 위협하던(?) 수상한 프랑스빵이 아저씨가 만든 크림빵 하나에 기세가 꺾이고 마는 유쾌한 반전으로 독자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생쥐와 영원한 앙숙 관계인 고양이는 귀여운 외모와 자꾸만 따라 하게 되는 말투로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더해져 이야기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들어주지요.
《빵도둑과 수상한 프랑스빵》은 깜찍한 캐릭터와 구석구석 재미난 빵 모양과 이름이 가득한 즐거운 빵 축제 광경을 통해 빵을 사랑한다면 누구나 행복해지는 이야기입니다. 이전보다 더 큰 웃음이 빵빵 터지고 볼거리가 다양한 빵도둑과 수상한 프랑스빵의 대결을 만나 보세요!


글·그림 : 시바타 케이코

1973년 코치현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림책, 광고, 잡화 등 폭넓은 장르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빵도둑》으로 츠타야 그 림책대상 1위, MOE(모에) 그림책상을 수상하였고, 《맛있어 보이는 백곰》으로 제 18회 리브로 그림책 대상을 수상하였 습니다. 그 외에도 《귀신이다냥》, 《기차다냥》, 《빵도둑 vs 가짜 빵도둑》 등이 있습니다.

옮김 : 황진희

그림책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그림책 여행을 할 때가 가장 마음 설레고, 그림책으로 서로의 마음을 나눌 때가 가장 행복 합니다. 《우리는 서로의 그림책입니다》, 《숲으로 읽는 그림책 테라피》를 지었고, 《빵도둑》, 《수짱과 고양이》, 《벛꽃이 피면》, 《태어난 아이》, 《해님이 웃었어》, 《스스로 생각하는 아이》 등을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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