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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서 뭐 될까 : 병관이의 진로 탐색
고대영 / 그림 한지선 | 2023-05-10  
   
120 /  165×225mm /  14,000 / 초판
ISBN_13 978-89-5582-704-0 /  KDC 810
ø 과학_길벗어린이 지식 그림책
з 어린이(아동)
초등 전학년(8~13세), 예비 초등학생(6~7세)
“또 장래 희망을 적으라고?! 이번엔 뭐라고 적지…?”
꿈을 찾아 방황하는 병관이의 고군분투기!

“하고 싶은 게 뭔지, 뭐가 되고 싶은지 내 마음 나도 몰라!“


5학년이 된 병관이는 학기 첫날, ‘자기소개서’를 써 오라는 숙제를 받았습니다. ‘어휴… 또 자기소개를 해야 하네. 안 하면 안 되나?’ 병관이가 자기소개서 쓰는 걸 싫어하는 이유는 장래 희망 때문입니다. 병관이는 유치원생일 때부터 ‘평범한 아빠’가 되는 게 꿈이지만, 장래 희망으로 ‘아빠’라고 말해도 되는지도 잘 모르겠고, 특별히 하고 싶은 일도 없었거든요. 결국 이번에는 친구들의 도움으로 프로 스케이트보더 선수가 되고 싶다고 적었지만, 병관이의 마음은 여전히 복잡하기만 합니다. 그러던 중 병관이네 학교가 진로 탐색 시범 학년으로 지정되면서, 병관이와 친구들은 다양한 진로 탐색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됩니다. ‘장래 희망’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고민에 빠지는 열두 살 병관이는 이번 기회에 제대로 진로 탐색을 하고 원하는 직업을 찾을 수 있을까요?
《커서 뭐 될까?: 병관이의 진로 탐색》은 미래를 고민하는 초등학교 5학년 병관이와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자신의 아빠처럼 되는 것이 꿈이지만, 하고 싶은 직업은 없는 병관이와 취미이자 특기를 살려 프로 게이머가 되려는 이언이, 그리고 고생하는 엄마를 위해 빨리 돈이 벌고 싶어 직업을 선택한 민호가 중심이 되어, 진로를 고민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다양하게 그렸습니다. 베스트셀러 ‘지원이와 병관이’ 시리즈의 고대영 작가가 학교 현장에서 직접 아이들과 소통하며 만난 고민들에 한지선 작가의 역동적이고 유쾌한 그림이 더해져 책을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잘하는지, 그리고 무엇이 하고 싶은지 모든 게 고민투성이인 열두 살 병관이와 함께 나만의 진로 탐색을 시작해 보세요!

“내 장래 희망은 뭘까?”
꿈도, 하고 싶은 일도 잘 모르겠는 초등학생들의 찐 고민 이야기!
《커서 뭐 될까?: 병관이의 진로 탐색》은 열두 살 병관이가 장래 희망을 고민하며, 진로를 찾아가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병관이는 아주 어렸을 때부터 아빠처럼 ‘평범하지만 가족과 행복한 아빠’가 되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있지만, 하고 싶은 일은 없어서 고민입니다. 성형외과 의사인 외삼촌의 모습을 보고 의사가 되고 싶다가, 고모가 선물로 준 스케이트보드를 타면서 프로 선수가 되고도 싶었지만, 이제는 그마저도 마음이 시들했습니다.
병관이의 고민이 깊어질 때쯤, 마침 병관이가 다니는 초등학교가 진로 탐색 시범 학교로 지정되면서, 다양한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체험해 볼 기회가 생겼습니다. 반 친구들과 모둠 활동으로 나의 장단점을 말하는 자존감 수업으로 나에 대해 더 알아보는 시간을 갖고, 진로 상담가의 강연을 통해 ‘장래 희망’이란 무엇인지, 어떠한 기준으로 직업을 선택하면 좋은지 배우며, 평소 궁금했던 진로에 대한 고민과 궁금증도 해소합니다. 무엇보다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평소 관심 있는 직업과 내 성향과 맞는 직업이 하는 일을 실제로 해 보며, 평상시 내가 생각했던 직업의 일과 실제로 하는 일 등의 차이점을 알아보면서 직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과 친구들과 함께 진로 탐색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병관이는 ‘평범한 아빠’가 되고 싶은 꿈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된 것은 물론, 아직 하고 싶은 일을 찾지는 못했지만 더 이상 초조해하지 않고 천천히 찾아나가면 된다는 위안을 얻게 됩니다.
《커서 뭐 될까?: 병관이의 진로 탐색》에서는 꿈도 없고, 하고 싶은 일도 잘 모르겠는 실제 초등학생들의 진짜 고민들을 병관이와 친구들의 이야기에 담았습니다. 병관이처럼 꿈은 있지만 하고 싶은 일은 없고, 이언이처럼 일찍 진로를 정해 부모님 지원을 받아 매진하고, 민호처럼 빨리 돈을 벌고 싶다는 목적만 가지고 있는 친구도 실제로 있을 수 있습니다. 그 누구보다 미래를 위한 고민을 많이 하고 있을 초등학생들의 마음을 가장 잘 이해하고, 어떻게 하면 좋을지 방향까지 제시해 주는 고민 상담소 역할을 톡톡하게 해 줄 《커서 뭐 될까?: 병관이의 진로 탐색》을 만나 보세요!

“꿈이 없어도 괜찮아!”
미래를 걱정하는 아이들의 고민을 속 시원하게 풀어 줄
베스트셀러 작가 고대영의 고민 상담소!


‘지원이와 병관이’ 시리즈로 아이들의 일상을 생생하게 담아내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고대영 작가가 이번에는 《커서 뭐 될까?: 병관이의 진로 탐색》으로 초등학생 아이들이 가장 고민하고 있는 ‘진로 탐색’을 주제로 책을 출간하였습니다. 작가의 아들인 병관이가 어린 시절 겪었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요즘 학교 현장에서 아이들의 고민을 더해 자신만의 방식으로 미래를 고민하고 걱정하는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아이들의 꿈을 응원합니다.
《커서 뭐 될까?: 병관이의 진로 탐색》에는 진로를 고민하는 열두 살 병관이의 모습을 통해, 아이 스스로가 장래 희망을 빨리 정해야 한다는 압박감에서 벗어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빠르게 자신의 진로를 정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도 좋지만, 초등학생일 때는 무엇보다 다양한 경험을 해 보며 자신에 대해 조금씩 더 알아가는 것이 더 중요하니까요. 내가 잘하고, 못하는 것은 무엇인지 알아보는 시간을 갖고, 시간을 가지고 진로를 정하기를 바라는 작가의 마음은 이야기 속 선생님과 부모님, 전문가의 말과 행동에서 가슴 따뜻하게 드러납니다.
고대영 작가의 아이들을 생각하는 진심에 더해 한지선 작가가 그려 낸 개성 넘치는 그림들은 자유로운 선과 통통 튀는 색감으로 완성되어 이야기 속 캐릭터들이 금방이라도 튀어나올 것 같은 생동감을 가져, 이야기를 더욱 재미있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지금은 꿈이 없어도 괜찮고, 조금은 천천히 미래를 그려도 괜찮다고 말해 주며 불안한 아이들의 마음을 따스하게 보듬어 주는 《커서 뭐 될까?: 병관이의 진로 탐색》과 함께 아이들의 앞날을 응원해 주세요!

글 : 고대영

1995년 길벗어린이 출판사에서 그림책 편집자로 일을 시작했다. 처음으로 만든 책인 ⟪강아지똥⟫이 독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그림책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점점 키워 나갔다. 특히 국내 작가들의 창작 그림책이 드물던 시기에, 이제 막 그림책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작가들과 꾸준히 공부하고 토론하면서 창작 그림책을 내는 데 주력했다. 2006년에는 자녀인 지원이, 병관이가 실제로 겪은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그림책 ⟪지하철을 타고서⟫를 써서 그림책 작가가 되었다. 그 후 ‘지원이와 병관이’ 시리즈를 계속 창작해 모두 9권을 냈다. 그중에서 ⟪손톱 깨물기⟫와 ⟪집 안 치우기⟫가 교과서에 수록되어, 초등학생들을 위한 작가 강연을 500여 회 이상 진행했다. 지금은 출판사를 퇴직하고, 그림책 작가이자 강연자로 전국의 독자들과 만나고 있다.

<[우리는 짝]‘지원이와 병관이’ 시리즈 낸 고대영 주간-김영진 작가> 한겨레, 2012-09-20
어린이 그림책에는 글 작가와 그림 작가가 따로 있는 경우가 많다. 서로 다른 삶을 살아온 두 사람이 서로 다른 일을 맡아서 하나의 작품을 빚어내는 과정은 과연 어떨까? 얼핏 생각해도 쉽지 않아 보이는데, 6년 동안 한 시리즈로 여덟권의 그림책을 함께…
[바로 가기☞ http://www.hani.co.kr/arti/culture/book/552695.html]

그림 : 한지선

서울에서 태어나 이화여자대학교 동양화과를 졸업하고, 영국 킹스턴대학교 온라인 교육 과정 API를 수료했습니다. 그림 작가로 활동하며 자유분방한 선과 절제된 색,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아이들을 흥미롭게 이야기 속으로 끌어들입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빨간 장화》, 《밥 먹자!》가 있고, 그린 책으로 《어느 날 학교에서 왕기철이》, 《컵 고양이 후루룩》, 《기호 3번 안석뽕》, 《밤을 지키는 사람들》, 《엉덩이가 들썩들썩》, 《내일도 야구》 등 여러 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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