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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 186×196mm / 12,000 / 초판 ISBN_13 978-89-5582-746-0 / KDC 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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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_둥둥아기그림책 31
영아(0~3세), 유아(만2세 이상)(3~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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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북 #영유아 #북 #오감놀이 #그림책 #청각 #동물 #음악 #놀이 #고양이 #강아지 #말 #황소 #둥둥아기그림책 #기쿠치치키 #BIB황금사자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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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 황금사과상 수상 작가, 기쿠치 치키!
강렬함과 자유로움으로
오감을 자극하는 아기 그림책!
아이와 함께 “둥!” 하고 두들겨 보세요!
온몸이 웃을 거예요!
“둥 두둥 둥 두둥 두둥두둥!” 아이가 북을 두들기자, “둥!” 맑고 경쾌한 북소리와 함께 고양이가 나타났어요. 다시 아이와 고양이가 함께 장단을 맞추며 연주하자, “둥!” 이번에는 강아지가 나타났어요. 아이가 북을 연주할 때마다 동물 친구들이 하나씩 다가와서, 발바닥으로 신나게 바닥을 두들겨요! 북 소리에 맞춰 즐겁게 노는 아이와 동물 친구들과 함께, 우리 모두 재미있게 놀아 볼까요?
《북을 치자! 둥둥!》은 기쿠치 치키 작가의 강렬한 색감과 역동적인 드로잉으로 완성된 오감 발달 그림책입니다. 혼자서 북을 치던 아이는 동물 친구들이 등장할수록 몸을 더욱 북에 밀착하며, 점점 더 크고 빠르게 북을 치기 시작합니다. 집중해서 북을 두들기는 아이의 모습을 보다 보면, 어느새 우리의 몸도 “둥 두둥!” 하는 북 소리에 맞춰 흔들흔들 움직이게 됩니다. 자유로운 붓 터치와 선명한 색감이 매력적인 그림을 눈으로 보고, 북 소리를 입으로 따라 읽고, 손으로 짝짝 박수치면서 즐겁게 읽어 보세요. 눈, 귀, 입, 손 등 온몸으로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아기 그림책입니다!
동물 친구들과 함께 “둥둥!” 북을 치며
신나는 책 놀이에 흠뻑 빠져 보자!
아이가 커다란 빨간 북을 바닥에 내려놓고, “둥 두둥 둥 두둥!” 북채로 왼쪽 오른쪽 북을 천천히 두들기기 시작해요. “둥!” 그러자 노란 고양이가 아이와 눈을 맞추며 나타났어요. 이제 아이는 북을, 고양이는 바닥을 발로 두들기며 몸을 오른쪽으로 흔들어요. “둥!” 이번에는 북 소리에 맞춰 회색 강아지가 나타났어요. 아이와 고양이, 강아지가 북 소리에 맞춰 몸을 왼쪽으로 흔들어요. “둥 둥!” 이번에는 커다란 갈색 말이 나타났어요. “둥 두둥 둥 두둥!” 다 함께 몸을 오른쪽으로 흔들며 북을 치자, “둥 둥 둥!” 이번에는 아주 커다란 밤색 소가 나타났어요! “둥 두둥 둥 두둥! 두둥두둥 두둥두둥!” 아이가 치는 북 소리와 동물들의 발소리는 점점 커지고, 빨라져요. 다들 누가 나오길 기다리는 걸까요? 아주아주 커다란 동물이 나타날까요?
“둥~~~!” 마지막 주인공은 바로, 아주 작은 무당벌레였어요!
《북을 치자! 둥둥!》은 “둥둥!” 신나게 북을 치며, 작은 무당벌레부터 커다란 동물까지 모두 함께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놀이 그림책입니다. 아이의 신나는 북 소리, 동물들의 즐거운 발소리, 그리고 무당벌레의 기쁜 날갯짓 소리까지, 모두 함께여서 더욱 재미있는 책 놀이에 흠뻑 빠져 보세요!
눈으로 보고, 입으로 따라 읽고, 손으로 연주하는
오감 자극 그림책 《북을 치자! 둥둥!》
아기들은 만 1세가 넘으면, 다양한 놀이를 하면서 신체 발달 기능을 키워 주는 것이 좋습니다. 《북을 치자! 둥둥!》은 아기의 몸을 더욱 활발하게 움직일 수 있게 도와주는 그림책으로, 아기의 대근육과 소근육을 함께 자극해 발달에 도움을 주고, 눈과 귀, 입 등 여러 신체 감각을 키워 줍니다.
아기는 예쁜 그림을 눈으로 보고, 엄마가 읽어 주는 이야기를 귀로 듣고, 입으로 따라 말하며, 손뼉을 치거나 북을 두들기며 그림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둥 두둥 둥 두둥!” 하는 북 소리에 맞춰 엉덩이를 들썩이고, 몸을 이쪽저쪽으로 움직이면서, 손으로 북채를 쥐고 장단에 맞춰 두들기는 행위는 아이의 신체 감각을 골고루 깨워 주고, 고르게 발달할 수 있게끔 도와줍니다. 이제 그림책 《북을 치자! 둥둥!》과 함께 아기와 즐거운 오감 놀이를 시작해 보세요!
강렬한 색감과 자유로운 드로잉으로 펼쳐 내는
기쿠치 치키의 책 놀이!
BIB 브라티슬라바 일러스트레이션 비엔날레 황금사과상과 황금패상 등을 수상하며 일본을 대표하는 그림책 작가로 자리매김한 기쿠치 치키 작가가 영유아를 위한 아기 그림책을 출간하였습니다.
《북을 치자! 둥둥!》에서는 작가 특유의 개성 가득한 그림 스타일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힘 있고 자유로운 붓 터치로 슥슥 완성된 그림은 즐겁게 장단을 타는 아이와 동물들의 모습을 더욱 입체적이고 역동적으로 표현해, 그림책을 보는 아이들도 엉덩이를 자연스럽게 들썩들썩하게 만듭니다. 또한 아이가 치고 있는 동그란 북과 북채는 강렬한 빨간색으로 표현해, 북에 시선을 집중시키고 이야기가 흐를수록 더욱 열정적이고 무르익는 분위기를 만들어 냈습니다.
이번 그림책은 기쿠치 치키 작가가 자신의 아이와 함께 랩의 심지로 작은 의자를 “통! 통!” 두들기며 즐겼던 경험에서 만들어졌습니다. 이제 엄마 아빠와 아이가 함께 북을 “둥둥!” 두들기면서 서로의 박자를 맞추고, 리듬을 새로 만들며 책 놀이를 해 보세요. 혼자가 아닌 함께 놀이하는 즐거움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우리 아기를 위한 첫 그림책, ‘둥둥 아기 그림책’!
《북을 치자! 둥둥!》은 ‘둥둥 아기 그림책’ 시리즈 31번째 그림책으로, ‘북’을 소재로 한 신나는 책 놀이 그림책입니다. 귀여운 아이와 고양이, 강아지, 말, 소 등 다양한 동물들이 만나 북 연주를 멋지게 완성한 모습을 담아냈습니다.
길벗어린이 ‘둥둥 아기 그림책’ 시리즈는 0~3세 아기들을 대상으로 한 그림책입니다. 엄마 아빠와 아기가 책을 함께 읽으며 정서적 교감을 나눌 수 있고, 아기의 성장 시기에 적합한 소재를 다루면서 단순하고 반복적이면서도 리듬감이 풍부한 글과 그림에 담았습니다. 우리 아기가 몸도 마음도, 더 튼튼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게 도와주는 ‘둥둥 아기 그림책’ 시리즈를 만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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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그림 : 기쿠치 치키
건축학을 공부하고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했습니다. 개인 전시회에서 그림책을 발표하며 그림책 작가가 되었습니다. 데뷔작인 《흰 고양이 검은 고양이》로 2013년 브라티슬라바 일러스트레이션 비엔날레 황금사과상을 수상하고 《단풍 편지》로 황금패상을 받았습니다.
《북을 치자! 둥둥!》은 어느 날 랩의 심지를 채로 삼아 작은 의자를 두들기며 리듬을 타고 노는 아들을 보며 만든 그림책입니다. 몸을 움직이고 도구를 사용하고 음을 연주하는 즐거움이 온몸에서 흘러나오는 아들의 모습에서 아이가 가진 반짝임을 보았습니다. 아이와 함께 ‘둥!’ 하고 두들겨 보세요. 온몸이 웃을 거예요.
옮김 : 황진희
그림책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그림책 여행을 할 때가 가장 마음 설레고, 그림책으로 서로의 마음을 나눌 때가 가장 행복
합니다. 《우리는 서로의 그림책입니다》, 《숲으로 읽는 그림책 테라피》를 지었고, 《빵도둑》, 《수짱과 고양이》, 《벛꽃이
피면》, 《태어난 아이》, 《해님이 웃었어》, 《스스로 생각하는 아이》 등을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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