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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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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책] 달과 아이
  2019-09-19



    어느 여름 날, 한 아이가 숲속 연못을 찾아왔습니다. 연못에는 달이 살고 있었어요. 포~옹~당! 아이가 작은 돌 하나를 연못에 톡 하고 던지자, 하얀 물결이 달에 가서 닿았습니다. “나랑 같이 놀래?” 달이 물었습니다. 달과 아이는 함께 시간을 보내며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고, 긴 여름 동안 아주 특별한 친구가 되었지요. 하지만 행복했던 시간도 잠깐, 아이는 다시 오겠다는 약속을 남기고 집으로 돌아가는데….





    숲속 작은 연못에서 피어난 달과 아이의 아름다운 우정!
    마음 한편에 쓸쓸함과 외로움을 가지고 있던 아이와 달이 만나 서로를 알아가고 둘만의 우정을 쌓아가는 이야기입니다. 달과 아이가 만나고, 헤어지고, 기다리는 과정을 통해 독자들은 우정이란 이름 안에 담긴 기쁨, 슬픔, 외로움 등 다양한 감정을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진정한 우정이란 무엇일까 생각해 보게 하지요. 조용한 가을 풍경을 떠올리게 하는 아름답고 환상적인 그림과 함께 달과 아이의 특별한 우정을 느껴 보세요.

    너와 내가 친구가 된다는 건 무엇일까?
    달과 아이의 만남과 헤어짐은 진정한 우정이란 서로 어떤 모습이더라도, 혹은 멀리 떨어져 있을 때에도 서로를 떠올릴 수 있는 관계라는 소중한 사실을 일깨워 줍니다. 여러분의 우정은 어떤 모습인가요?

    마음을 사로잡는 아름답고 환상적인 그림책!
    달과 아이가 서로 마주보며 교감하는 순간부터 둘이 하나가 되는 순간까지, 기쁘거나 때로는 슬프기도 한 관계를 맺는 과정을 통해 진정한 우정이 쌓이는 모습을 아름다운 그림으로 섬세하게 표현하며 감동의 깊이를 더했습니다.



    장윤경 글·그림
    글 쓰고, 그림 그리고, 여행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동안 만든 책으로는 《꿈꾸는 우산》, 《엄마 주름살》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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