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introduction
책소개
조토 벽화 속에 살아 있는 화가(절판)
- 시리즈 예술·실용_내가 처음 만난 예술가 04
- 연령 영아(0~3세), 유아(4~6세)
- 추천내역 한우리(권장도서), 어린이도서연구회(권장도서)
"조토는 우리나라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화가에요. 조토는 프레스코화(회 반죽을 칠한 벽에 그림을 그리는 것이예요. 매우 힘들고 수정이 불가능해서 몇몇 화가들만 사용하는 기법이죠)가 유명한 화가죠.
조토는 성당벽에 수많은 그림을 그렸어요. 조토가 그린 벽화를 보면 700년 전의 생활 모습을 볼 수 있고 회 반죽 벽에서 묻어나오는 색감을 느낄 수 있어요."
"이 책은 '내가 처음 만난 예술가' 시리즈의 네 번째 책이예요. 700년 전 화가인 프레스코화의 거장 조토를 다룬 것이지요. 조토의 프레스코 벽화를 따라가다 보면 무궁무진한 미술 세계의 또 다른 아름다움을 접할 수 있어요.
이 책에서는 벽에다 그림을 그리는 방법을 알아보고 벽화 속에 그려져 있는 눈동자와 얼굴들의 이모저모를 찾아봅니다. 주사위 던지기 놀이를 하면서 조토의 일생과 함께 그 시대 유럽의 역사까지 알게 되어서 더욱 좋구요. 또 벽화의 조각들을 찾다보면 당시 사람들의 모습과 사회까지 알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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