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introduction
책소개
신비한 우주(절판)
- 시리즈 지식·교양_라루스 어린이백과 01
- 연령 초등 1~2학년(7~8세), 초등 3~4학년(9~10세)
- 추천내역 어린이도서연구회(권장도서), 서울시 교육청(추천도서)
밤하늘에 흩어 뿌려놓은 듯 총총히 빛나는 별들, 이 별들은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 것일까? 우주인은 있는 것일까? 어릴 때부터 키워가던 상상과 호기심의 대상 우주 이 책은 어린이에게 상상력과 논리적 사고력을 키워 주는 우주의 현상과 원리를 아주 쉬운 설명으로 흥미진진하게 펼쳐 보이고 있습니다. 단순히 우주에 존재하는 별들을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우주에 존재하는 것들 간의 관계를 쉽고 명료하게 설명하여 아이들이 사물의 관계에 대해 눈을 띄게 도와줍니다.
또한 인간에 동경의 대상이자 두려움의 대상인 우주를 정복해 나가는 인간의 도전 정신도 느낄 수 있습니다. 밤하늘에서 반짝이는 별들이 무엇인지, 낮과 밤, 4계절, 밀물과 썰물이 생기는 이유가 무엇인지, 태양은 얼마나 뜨거우며 나이는 몇 살인지, 태양계가 속한 우리 은하에는 얼마나 많은 별들이 있는지, 별은 어떻게 태어나서 어떻게 사라지는지, 블랙홀과 별똥별은 무엇인지, 우주를 탐사하기 위해 과학자들은 어떻게 하는지, 지구 아닌 다른 곳에도 생명체가 살고 있는지 등등의 내용이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쉬운 간단한 설명과 정밀화로 꾸며졌습니다.
"어린이가 유아 단계를 넘어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어린이는 이전과는 견줄 수 없는 폭넓은 지식의 세계를 만나고 이해하게 됩니다. 이때 아이들에게 호기심과 흥미를 느끼며 뛰어난 학습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어린이들을 도와야 합니다. 이런 과정을 거친 아이는 뿌리깊은은 사고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이 사고력을 바탕으로 논리적이고 논리적인 아이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흔히 백과사전이라면 어딘지 고리타분하고 골치 아픈 책이라고 생각하지요. 수십 권이나 되는 백과 사전을 앞에 두면 누구라도 한숨부터 내쉬게 마련입니다. 백과 사전이라는 책이 알고 싶은 항목을 찾아서 그 항목에 관련된 것만 읽고 덮는 책이라지만 눈 앞에 있는 부피 때문이라도 쉽게 손이 가지 않지요. 하지만 라루스 어린이 백과사전은 어린이들이 거부감 없이 펼칠 수 있는 책입니다. 전부 12권으로 이루어진 이 책은 사전식 나열 방법이 아니라 비교와 분류 등의 논리적인 방법을 통해 지식을 체계화하여 전달함으로써 어린이들이 사물을 개념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전체의 관점에서 개별 사실을 파악하는 포괄적 이해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특정 항목을 찾아 읽을 때뿐만 아니라 독자적인 한 권의 책으로 읽어도 좋습니다.
라루스 편집부에서 프랑스 제1급의 미술가들에게 의뢰하여 어린이들을 위해 그린 그림은 어린이들의 눈을 사로잡아 즐거운 마음으로 책을 읽게 해 줄 것입니다. 각 장이 끝날 때마다 '놀라운 사실들'이라는 제목 아래 어린이들이 더욱 흥미롭게 볼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