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introduction
책소개
인류의 역사(절판)
- 시리즈 지식·교양_라루스 어린이백과 03
- 연령 초등 1~2학년(7~8세), 초등 3~4학년(9~10세)
- 추천내역 어린이도서연구회(권장도서)
"어린이들은 흔히 공룡, 기사, 임금님, 등 옛날 모습에 많은 흥미를 느낍니다. 그러나 과거의 모습과 현재의 모습을 분절적으로 사고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흥미로운 과거는 단순한 사실로 인식하고, 현재 모습이 예전부터 쭉 그랬던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모든 현상에는 원인과 결과가 있듯이 인류의 역사도 옛날의 모습이 변화 발전해서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는 변화 발전의 개념을 가지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 책은 어린이들에게 인류의 시작에서 현재 인류의 모습까지를 재미있게 그리고 있습니다. 재미있게 책을 읽는 동안 인류의 발전이 옛 인류의 모습에서 발전해 왔다는 사실을 깨달으며 논리적인 사고를 할 수 있게됩니다. 특히 다양한 인종과 민족이 발전해 오늘날의 인류가 되어가는 과정을 보고 있으면 다양하고 상대적인 가치를 이해할 수 있게됩니다.
이 책에서 어린이들은 아주 옛날 돌도끼로 사냥하던 원시 시대부터 우주선을 타고 우주 탐험에 나선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인류가 물질적인 번영과 정신적인 발전을 추구하면서 변화해 온 모습들을 살펴보고, 아울러 시계 각 민족들의 다양한 역사와 문화도 비교하면서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어린이가 유아 단계를 넘어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어린이는 이전과는 견줄 수 없는 폭넓은 지식의 세계를 만나고 이해하게 됩니다. 이때 아이들에게 호기심과 흥미를 느끼며 뛰어난 학습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어린이들을 도와야 합니다. 이런 과정을 거친 아이는 뿌리깊은은 사고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이 사고력을 바탕으로 논리적이고 논리적인 아이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흔히 백과사전이라면 어딘지 고리타분하고 골치 아픈 책이라고 생각하지요. 수십 권이나 되는 백과 사전을 앞에 두면 누구라도 한숨부터 내쉬게 마련입니다. 백과 사전이라는 책이 알고 싶은 항목을 찾아서 그 항목에 관련된 것만 읽고 덮는 책이라지만 눈 앞에 있는 부피 때문이라도 쉽게 손이 가지 않지요. 하지만 라루스 어린이 백과사전은 어린이들이 거부감 없이 펼칠 수 있는 책입니다. 전부 12권으로 이루어진 이 책은 사전식 나열 방법이 아니라 비교와 분류 등의 논리적인 방법을 통해 지식을 체계화하여 전달함으로써 어린이들이 사물을 개념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전체의 관점에서 개별 사실을 파악하는 포괄적 이해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특정 항목을 찾아 읽을 때뿐만 아니라 독자적인 한 권의 책으로 읽어도 좋습니다.
라루스 편집부에서 프랑스 제1급의 미술가들에게 의뢰하여 어린이들을 위해 그린 그림은 어린이들의 눈을 사로잡아 즐거운 마음으로 책을 읽게 해 줄 것입니다. 각 장이 끝날 때마다 '놀라운 사실들'이라는 제목 아래 어린이들이 더욱 흥미롭게 볼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